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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누적 판매량 220만 장 돌파!

<페르소나>시리즈의 최신작 <페르소나 5>가 22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비디오 게임 제작사 ‘세가 그룹’의 지주회사인 ‘세가 사미 홀딩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소나 5>의 공식 누적 판매량이 22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PS 비타로 출시된 전작 <페르소나 4: 골든>의 판매량인 125만을 약 2배를 넘는 수치다.

<페르소나 5>는 지난 2016년 PS3와 PS4로 출시된 JRPG로 국내에는 2017년 6월 출시됐다. 2017년 ‘올해의 게임상’(GOTY) 5위에 이름을 올린 이번 게임은 ‘부패한 사람’의 마음을 훔쳐 세상을 개혁하려는 ‘마음의 괴도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세가 사미 홀딩스’는 이번 자료를 통해 패키지 게임 시장의 강세를 전하며, <페르소나 5>뿐 아니라 지난 2017년 출시된 <소닉 매니아>, <소닉 포시즈>, <토탈 워>시리즈의 판매량 역시도 강세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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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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