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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MMO 감성 내세운 카이저, 6월 4일 사전 오픈

<리니지2>를 개발한 채기병 PD가 지휘봉을 잡아 화제가 된 모바일 MMO <카이저>가 오는 6월 4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카이저>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주요 정보와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먼저 현장에서 공개된 소개 영상부터 감상하자.
<카이저>는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모바일 MMORPG다. 게임은 모바일 MMORPG 최초의 1:1 거래는 물론, ▲ 필드 중심 콘텐츠 ▲ 능력치 포인트 ▲ 길드 간 경쟁 등 마치 고전 PC MMORPG를 연상시키는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 인스턴스 공간 대신 필드에서, 필드에서 서로 부대껴라


“지금 모바일 MMORPG 시장은 포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MMORPG 감성을 주는 게임은 없다. <카이저>는 옛 PC MMORPG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성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작품이다” 패스파인더에이트 채기병 PD의 이야기다.

채기병 PD가 말하는 MMORPG의 감성이란 유저들이 개발자들이 만들어 준 콘텐츠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 속에서 서로 경쟁이나 협동 등 상호작용하며 자신들만의 관계와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카이저>의 개발진은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집중한 것은 유저들을 인스턴스 공간이 아닌, 필드라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카이저>는 기본적으로 채널 개념 없는 오픈 필드를 제공하며, 여기에 추가로 다른 게임에선 ‘메뉴’를 통해 이뤄졌을 각종 기능도 필드 위 NPC들을 통해 이뤄진다. 이 밖에도 ▲ 필드 보스 ▲ 자유로운 필드 PK ▲ 장원 등 ‘필드’ 상 거점을 둘러싼 유저 간의 대립 등 게임 속 콘텐츠를 최대한 ‘필드’로 끄집어 냈다. 

반대로 인스턴스 던전 같은 개인/소집단 만을 위한 공간은 되도록 배제했다.

참고로 <카이저>는 유료로 파는 아이템도 (얻는 난이도는 높겠지만) 제작이나 사냥 등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작품. 반면 대부분의 콘텐츠가 ‘필드’에서 이뤄지다 보니 보스나 재료 등 재화(?)의 공급은 유저들의 수요를 100% 만족시킬 수 없다. 

즉, 게임 속 유저들은 1세대 PC MMORPG처럼 필드라는 거대한 공용 공간 내에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거나 협동해야 하는 셈. 필드 PK나 캐릭터 충돌 판정 등의 장치는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다. 개발진은 이런 장치를 활용해 유저들이 필드에서 경쟁이나 협동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그리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복수부터 통제, 장원부터 공성전까지. 길드 분쟁 콘텐츠


길드전, 장원 등으로 대표되는 길드 콘텐츠는 <카이저>의 이런 특징을 잘 보여준다. <카이저>는 기본적으로 필드에 있는 자원은 한정돼 있고, 필드 PK는 자유롭기 때문에 집단에 속하는 것이 유리한 게임이다. 유저는 길드에 속해 혼자일 때보다 안전하게 레이드나 사냥 등을 즐길 수 있다. 만약 자신이나 다른 길드원이 죽으면 길드를 활용해 복수를 하는 것도 가능.

게임은 이런 1차적인 길드 콘텐츠에 고전 PC MMORPG의 '공성전' 같은 길드 경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필드에 존재하는 '장원'이라는 거점을 점령해, 장원에 속한 사냥터를 독점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필드에서 대부분의 콘텐츠가 제공되는 <카이저>에서, 길드만을 위한 독점 사냥터가 생긴다는 것은 대단한 메리트다. 

(물론 이런 시스템적인 독점 사냥터 외에도, 인력을 동원한 사냥터 통제도 가능하다)
물론 장원의 수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길드가 장원을 가지기 위해선 다른 길드와의 '쟁탈전'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참고로 '장원 쟁탈전'은 일반적인 필드쟁과 달리 별도의 승리 조건이 존재하기 때문에 길드의 조직력과 전술이 중요할 예정이다.

<카이저>는 오픈 스펙에 선보이는 '장원'과 '장원쟁탈전' 외에도,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큰 규모의 '공선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 모바일 MMO 최초로 1:1 거래 추가


마지막으로 채기병 PD는 <카이저>의 주요 특징으로 유저 간 1:1 거래가 만드는 자유 시장 경제를 꼽았다. <카이저>는 모바일 MMORPG 최초로 유저 간 1:1 거래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신이 게임 중 얻은 아이템을 다른 유저에게 캐쉬 등의 재화를 받고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거래 과정에서 운영 등을 통한 가격 제한 등은 이뤄지지 않는다. 유저들의 니즈가 아이템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

더군다나 <카이저>는 유료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순수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게임. 채기병 PD는 이런 시스템을 이야기하며 "<카이저>는 노력의 성과가 그대로 다른 유저들에게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유저의 노력이 보답받는 '플레이 투 윈' 게임을 지향한다. 1:1 거래는 이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장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이저>는 오픈 스펙에 1:1 거래 기능을 추가한 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소'와 같은 다른 경제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 <카이저>는 6월 4일 사전 오픈하고, 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은 1:1 거래 기능까지 모두 포함된 18세 버전, 1:1 거래 외에 다른 콘텐츠만 제공하는 12세 버전으로 각각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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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스토리는 오리무중, 기대와 마케팅 사이의 '데스 스트랜딩' <메탈 기어 솔리드>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이 드디어 12일부터 진행된 도쿄게임쇼(TGS)에서 공식 트레일러와 함께, 약 50분 게임플레이 영상 3편이 공개됐다. 이 중 12일 공개된 영상에 구체적인 게임 시스템과 전투가 담겨있다. <데스 스트랜딩>은 2016년 E3에서 처음으로 멋진 트레일러로 소개됐고, 코지마가 코나미에서 퇴사한 후 설립한 자신의 회사 '코지마 프로덕션'의 첫 작품이기에 팬들에게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약 4년 동안 코지마는 자신의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에 대해 극도로 아꼈다.  그사이 공개된 관련 공식 영상은 총 11개. 공개되는 영상마다 '떡밥' 자체는 넘쳐났다. 하지만 <데스 스트랜딩>이 어떤 스토리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심지어 어떤 게임인지도 TGS에서 공개하기 전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 일부 유저들의 기대는 짜증으로 바뀌기도 했다. 그리고 출시를 두 달 정도 앞둔, 지난 9월 12일 TGS에서 드디어 그럴듯한 <데스 스트랜딩> 정보가 코지마가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며 직접 설명하는 형태로 공개됐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유저들 추측대로 게임의 주인공 샘 포터 브리짓스는 '배달'를 하며 모종의 임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게임의 전투 요소가 선보였다. 하지만 모종의 임무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 일단은 배달부터? 코지마 히데오가 설명하는 <데스 스트랜딩> "난 배달을 할 뿐이다" - 샘 포터 브리짓스 '배달 시뮬레이터'로 착각할 만큼 구현이 잘 됐다. 적당히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 배달 관련 콘텐츠가 높은 수준으로 게임에 녹아들었다.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배달'이라는 요소를 '순례'에 가깝게 풀어냈다. 단순하게 반복되는 배달이 아닌, 배달과 함께 끊어진 네트워크가 조금씩 원래의 모습을 찾으며 이전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것처럼, 미국 동쪽에서 서쪽으로 조금씩 나아간다. 순례에 가깝지만, 배달은 배달이다. 샘은 다양한 방식으로 짐을 옮긴다. 아이템이 부족한 초반에는 직접 등이나 손, 발 등 신체 요소를 모두 활용해서 물품을 배달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물품의 총 중량과 균형이다. ▲ 일단은 주문을 받고 해당 장소로 향한다. 배달에서 갖출 요소는 다 구현된 셈이다. ▲ 등이 아닌 팔과 다리에도 추가 물품을 들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 배달할 물건 외에도 와이어나 신발 등도 챙겨야 한다. 당연히 샘이 들 수 있는 무게에 포함된다. 최대한 많은 짐을 균형 있게 배치하여 배달을 출발해도 여정이 편하진 않다. 먼저 높낮이가 확실한 산악 지형, 강, 바다, 눈 등 다양한 환경 요소가 샘의 여정을 막아선다. 여기에 게임에서 등장하는 테러 단체 '호모 데몬스'와 미지의 존재 'BT(Beached Things, 좌초된 것들)' 역시 배달을 방해한다.  BT는 정체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게임 세계관 내에서 등장하며,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특정 조건에서만 감지되는 콜로이드 상태의 흑색 괴물이다. 인간형이 주로 존재하고 다양한 동물 형태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BT의 등장과 세계 파괴 사이에는 큰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 테러집단 호모 데몬스의 일원인 '힉스'가 거대 BT를 소환하기도 하며 거대한 '떡밥'을 던졌다. <데스 스트랜딩>의 아이템은 크게 와이어류, 신발류, 총기류, 그리고 차량류로 나뉜다. 총기류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배달을 위한 아이템이다. 코지마가 "<데스 스트랜딩>은 일단은 액션 게임"이라고 했지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배달 게임'이 주요 골격으로 보인다. 다른 FPS 게임의 다양한 총기처럼, 와이어와 신발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특히 신발은 소모품으로 일정 거리를 걸으면 바꿔야 한다. 또 샘을 따라다니며 자동으로 짐을 옮겨주는 기계는 유저가 탈 것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이언맨 슈트'처럼 착용하면 유저의 다리 힘이 강해지는 '파워 스켈레톤'도 재밌는 요소다. 착용하면 들 수 있는 물품의 중량도 많이 증가하고, 자동차만큼 빠르게 달리거나 훨씬 더 높이 점프할 수 있게 된다. ▲ 위험한 환경 요소는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간이 사다리 역시 와이어류 아이템이다.(좌측) / 짐을 옮기는 대신 탈 수도 있다. ▲ '파워 스켈레톤'과 함께라면 차량만큼 빨리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차량을 빼앗을 수도 있다. 샘과 관련된 여러 콘텐츠도 확인됐다. 그리고 이 콘텐츠도 일차적으로는 배달과 관련이 깊다. 먼저 지속해서 유저가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 4가지다. 전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샘의 혈액량', 갓난아기이자 BT의 접근을 감지하는 BB(Bridge Baby)의 상태를 말해주는 'BB의 기분', 배달 상태나 일부 멀티플레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평판' 그리고 '배달 체력' 그 자체인 '스태미나'다.  스태미나는 앞서 소개한 신발과 관계가 깊고, 스태미나를 채우기 위해서는 배달 도중 스태미나 관련 아이템을 섭취 또는 쉬거나 잠을 자야 한다. 만약 쉬거나 잠을 잔다면, 자동으로 게임이 저장된다. BB는 직역하면 '가교 아기'다. BB는 뇌사 상태에 빠진 산모의 아기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BT의 세계와 현실을 연결해 BT를 드러낸다. 트레일러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현실에 큰 영향을 주는 BT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연출된다. 여기서 눈여겨 볼 자원은 '샘의 혈액량'이다. 단순한 체력이 아니다. 게임 설정상 샘의 몸에서 나오는 것들은 BT에 큰 피해를 주는 성분이 있다. 다시 말해 그의 피는 그의 무기인 셈이다. 단순한 체력이 아니라, 공격할 기회와도 관련이 있을 소지가 다분하다.  샘의 스탯 역시 배달 그 자체다. 이동 속도, 균형, 폐활량, 추락시 상태 이상 저항력, 배터리 용량, 스태미나, 배달 가능량 등 전투보다는 배달과 관계있는 9개의 요소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런 스탯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또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유저가 관리해야 하는 네 가지 자원들. 바로 옆에서 샘이 들 수 있는 중량도 확인할 수 있다. ▲ 샘의 스탯. 총 9가지다. 배달에 신경 쓸 요소는 다 있다. # 다크소울식 오픈월드? 데스 스트랜딩에는 항상 다른 유저가 있다 “게임을 통해 타인과 이어진다는 것에 대한 진짜 의미를 느끼길 바란다” - 코지마 히데오 <데스 스트랜딩>의 멀티플레이는 <다크 소울> 시리즈와 비슷하다. 별도의 싱글플레이 존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다른 유저가 남긴 다리, 루프, 차량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유저를 만날 수는 없다. 또 다른 유저를 위해서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광활한 <데스 스트랜딩> 세계관을 유저들이 각자 서로를 위해 채울 수도 있다. 이런 특징은 전투에서도 이어진다. 전투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인간과 펼치는 일반적인 전투는 코지마의 <메탈 기어 솔리드>와 비슷하다. 이런 특징은 BT와의 조우에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샘이 BT를 피하기 위해서는 BB의 감지 능력이 필요하다. 이 감지 능력을 통해서 공중을 부유하는 BT와 땅을 빠르게 돌아다니는 BT를 피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감지 능력은 레이더처럼 지연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잠입하듯 움직여야 한다.  ▲ 다른 유저와 간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표지판(왼쪽)과 사용하던 바이크. ▲ 인간과의 전투는 잠입하여 암살할 수도 있고, 당당하게 총쏘며 전투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스 스트랜딩> 속 거대 BT와의 전투는 <호라이즌 제로 던>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3인칭 시점으로 거대한 괴수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을 넣는 모습은 기계 공룡을 잡는 사냥꾼 '에일로이'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코지마는 게임의 엔진을 <호라이즌 제로 던>과 같은 게릴라 게임즈의 데시마 엔진을 사용하기도 했다.  BT와의 전투에서 쓰이는 모든 무기는 단순 화력형 무기가 아니다. 주인공 샘과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혈액을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샘의 배설물도 포함된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총기류 탄환과 달리, 게임 설정상 보급이 힘들다. 거대 BT와의 전투가 길어지면 당연히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은 <다크 소울>에서 유저를 돕는 타 유저인 '백령'과 비슷하게 구현했다.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진 않지만, 백색의 인간 형체로 다른 유저가 나타나 무기와 보급 물품을 유저에게 제공한다. ▲ 일반 필드에서 부유하고 있는 BT(좌측 원 안) / 트레일러부터 손바닥은 위험한 존재였다.  ▲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면 BT의 세계로 끌려가, 거대한 BT를 조우한다. 생긴 모습이 어딘가 반갑다. ▲ 좌측은 다른 유저가 무기와 물품을 제공하는 모습. 우측은 열심히 사냥을 응원(?)하고 있다. # 하지만 아직도 베일에 감춰진 게임 스토리 이번 TGS 2019의 게임플레이 영상까지 <데스 스트랜딩>과 관련된 정보는 다수 공개됐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뚜렷한 것은 없다는 점이다. 이번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어떤 게임 요소가 있고, 어떤 게임인지 그 모습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스토리는 베일에 감춰졌다.  ▲ 거대 BT를 잡으면 나오는 검은 줄. 트레일러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기도 하는 검은 줄의 정채는 무엇일까? 주인공 샘이 일련의 사건으로 붕괴한 세계에서 배달하며, 다시 한번 세계를 연결한다는 '희망 배달설'이 유력한 스토리로 꼽힌다. 트레일러에서 의문의 여인 '프레자일'이 샘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지만 샘은 거절했고, 이후 영상에선 브리짓스의 수장 '다이하드맨'이 프레자일의 일을 이어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단순 배달을 하던 샘이 프레자일이 임무를 속행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특수 임무를 받는 것으로 짐작된다. 그리고 그 일이 바로 세계를 연결하는 일로 추측된다. 다만 이 가설을 통해서 모든 것이 설명되진 않는다. 애초에 미지의 존재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BT가 왜 생명체를 공격하는지, 그리고 의문의 갓난아기 BB(Bridge Baby)가 어떤 역할과 원리를 통해 BT를 감지하는지 나오지 않았다. 테러 단체인 호모 데몬스나 주인공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소개된 '클리프'의 의도 역시 불명확한 상태다. 단순히 이들이 세계 모든 생명체가 단절된 삶을 살기 바란다는 것은 영화 같은 게임을 추구하는 코지마에는 어울리지 않는 명분이다. ▲ 언제쯤 편하게 스토리를 볼 수 있을까? 너무 감추고 있다. 코지마는 이번 게임이 솔로 게임이 아닌 소셜 게임이라 소개하며, 자신의 트위터에서 게임 장르를 '소셜 스트랜드 시스템(Social Strand System)'이라고 밝혔다. 또 <데스 스트랜딩>은 '연결'을 위한 게임이라고 강조했고, 실제로 이번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유저들이 다른 유저의 전투를 도울 수 있는 등 단순한 솔로 게임으로 보기 힘든 요소가 여럿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요소보다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던 트레일러에 대한 해답이나 실마리가 유저들에겐 필요한 상황이라, 이번 TGS <데스 스트랜딩> 영상 공개 이후에도 답답함만 더해지고 있다. # 답은 제목에 있을까? 기대와 마케팅 사이에 있는 '데스 스트랜딩' 샘의 배달과 특수 임무의 목표는 단순히 '무너진 세계의 네트워크 재건'에 머무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스 스트랜딩> 내 많은 캐릭터가 '죽음'이라는 요소와 관계가 깊고, '죽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임 내에서 세계를 폐허로 만든 사건을 일컫고 게임 제목이기도 한 '데스 스트랜딩' 역시 죽음과 관계가 깊다.  또 BT에게 끌려가는 이들은 모두 자살을 시도하거나 죽고자 하는 점도 고려할 때, 단순히 고통스러운 것이 아닌,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사건으로 등장한 BT에 끌려가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죽음'이 아닌 상태에 빠지게 된다. 샘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던 프레자일의 일을 이어받아 죽음과 삶 사이 다리(브리짓스)를 놓는 것이 <데스 스트랜딩>의 메인 플롯으로 추측된다. 힉스와 클리프는 이를 거부하는 것이고, 뇌사 상태에 빠진 산모의 아기로 알려진 BB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BT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클리프는 매즈 미켈슨이, 프레자일은 '레아 세두'가 모션 캡쳐와 영문 성우를 맡았다. 영화급 캐스팅으로도 기대가 크다. <데스 스트랜딩>은 '코지마 히데오'라는 브랜드와 흥미로운 트레일러가 맞물려 전 세계 많은 유저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까지 게임에서 보기 힘든 '갓난아기', '탯줄', '배달', 심지어 '배설물' 등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큰 기대를 받았고,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 역시 이런 요소들을 전면으로 내세운 것으로 확인되며 11월 정식 출시일이 더 기다려지게 됐다. 하지만 계속해서 숨기고 있는 스토리에 대한 걱정도 나오고 있다. 게임이 트레일러를 통해 소개한 설정은 많지만, 이 많은 설정을 게임에 잘 녹여내지 못했거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부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은 올해 개봉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스포일러를 피하고자 노력한 것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우려 때문이었을까? 코지마는 TGS 2019가 시작되기 전,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이지 모드' 역시 게임에 포함된다며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데스 스트랜딩>이 단순히 마케팅을 위해서 스토리를 감추고 있는지, 아니면 기대 이상의 스토리로 우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지는 11월 8일에 밝혀진다. ▲ 코지마 히데오 (출처 : 코지마 히데오 트위터)
강제 종료 막기~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하여 앱을 만들긴 했는데.. 안드로이드 폰에서 뒤로가기를 실행하면 앱에서 쓰~윽 나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들어가고.. 를 반복하다가 이를 코딩으로 제어하기로 마음 먹었다. 구현됐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1. 입력란을 하나 만든다 2. 업무규칙에 폼이 시작하면 입력란에 “N”을 대입한다. 문구를 넣는다. 3. 업무규칙에 이런 함수를 하나 더 넣는다.- 이후 컴파일한다.(F11) 문단 앱종료막기 { 이 문장("학습노트를 종료하시겠습니까?")을 화면에 표시한다.('예아니오','질문') 응답결과가 '예'이면 다음 문단을 실행한다. { 파일복사("/smartlauncher/.project/SS/DEV_DB", "/smartlauncher/.project/DEV_DB") 를 실행한다. 파일복사("/smartlauncher/.project/SS/CN/DEV_DB-journal", "/smartlauncher/.project/DEV_DB-journal")를 실행한다. 입력란에 ""를 대입한다. 폼을 종료한다. } } 4. 진행관리자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저장한다. 5. 문제점.. 이런식으로 정해놓으면 이 폼을 닫을 때 마다 (부모폼으로 닫던, 자체적으로 닫던 항상 위의 메시지가 나오게 된다. 메시지 없이 닫고 싶으면 버튼5을 누르면 다음 문단을 실행한다. { 입력란에 ""를 대입한다. 버튼4의 상세폼보기를 실행한다. } 이와 같이 입력란에 엉뚱한 값을 넣으면 다른 폼을 열면서 부모폼을 닫게 될 때 아무런 메시지 없이 닫을 수 있게 된다.
[부산IN신문]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 2주년 특별전시회 좀비뮤지엄에서 좀비체험하고 우리만의 영화 만들기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대한민국 최초 영화사가 설립된 만큼 영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화 매니아라면 좋아할 영화박물관이 2군데가 있다. 임권택 영화박물관,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이다. 그중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바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시설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2019 좀비뮤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등 다채로운 첨단 미디어를 경험함으로써 실감나는 좀비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좀비뮤지엄뿐 아니라 영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트릭아트뮤지엄 XR어플을 설치한다.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내가 궁금한 것을 영화관 화면에 대면 도슨트를 해주어 혼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어 체험형 박물관인 만큼 평소 할 수 없었던 영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부산행, 풍운아. 청춘의십자로, 여고괴담 등 영화포스터 촬영하기 △영화스토리보드 적어보기 △더빙실에 들어가서 직접 영화 더빙해보기 △영화 ox 퀴즈 풀어보기 △크로마키 촬영 등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마지막으로 트릭아트뮤지엄 장소로 이동해서 어플로 영상,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모든 체험 사진은 영화체험박물관 어플에 저장이 되어 휴대폰에 다시 저장을 할 수 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발권마감은 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 추석, 설날 당일은 휴무다. 좀비뮤지엄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체험과 트릭아트뮤지엄을 함께 할 경우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려 16시 30분 입장을 권한다. 남들과 똑같은 여행이 싫다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로컬에디터(LE) 우지혜, 편집 강승희, 디자인 제명옥 / busaninnews@naver.com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좀비뮤지엄 #특별전시회 #VR #AR #트릭아이뮤지엄 #체험 #영화스토리보드 #크로마키 #영화더빙 #부산실내가볼만한곳 #남포동
[펌] 냉혹한 바다 달팽이의 세계
스케일리 풋 가스트로포드, 우리나라 말로는 비늘발고둥이라 불리는 이 강철달팽이는 2001년에야 처음 발견된 신종이다. 깊이 2km가 넘는 존나 깊은 인도양 심해에서만 서식하는게 특징임. 이 새끼는 진짜 어떻게 보면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 중 하나인데, 왜냐면 금속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임. 사진에서 달팽이 몸체 아랫부분이 쿠샬다오르처럼 금속색 비늘로 덮여있는 거 보임? 저거 생긴것만 금속색이 아니라 진짜 금속임. 현실에 실존하는 아이언골램 같은 거지 그러니까 얘는 진짜 금속으로 몸을 코팅하고 다니는 ㄹㅇ 메탈슬러그 되시겠다 이 새끼들이 어떻게 금속을 바닷속에서 얻냐면 바다 존나게 깊은 곳에 있는 '열수분출공'이란 것 때문에 가능함 이 스포어콜로니처럼 생긴 구멍들은 안에서 개 뜨거운 물을 분출하는 일종의 온천인데, 심해에 있는 열수분출공에서는 중금속이 섞여나옴. 그리고 이 중금속 중에는 황화철, 그러니까 메탈이 들어있다. 그럼 이 메탈슬러그들은 꾸물꾸물 기어가서 이 황화철이 섞인 뜨거운물을 처먹고 강철을 섭취한 다음에 이걸로 갑빠를 만들어 걸치고 그냥 슬러그에서 메탈슬러그로 진화를 한다 금속을 처먹고 갑빠를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의 메탈슬러그임. 이건 아직 나이가 어린 개체고 좀 더 커지면 맨 윗짤처럼 무슨 비늘갑옷 걸친 것같은 무적의 괴물로 완성된다. 몸 아래쪽만 철인게 아니라 윗쪽을 덮고있는 달팽이 껍데기에도 철을 둘러서 방업을 해버리기 때문에 위도 아래도 완벽한 방어를 자랑함. 이 갑빠가 굉장한게 가장 바깥층은 금속, 그 안은 껍데기, 껍데기 안은 칼슘 구조물로 되어있어서 무려 3단 방어막이라 굉장한 내구력을 자랑한다. 메탈슬러그의 껍데기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단단한 껍질 중 하나라 이 새끼들이 처음 발견됐을때 미육군이 큰 관심을 보였었다. 이 메탈슬러그 껍데기라는게 사실 서식환경부터가 씹헬인데 그걸 견뎌냈다는 증거거든. 심해 2400m에서 서식하는데 이 정도 깊이면 손바닥만한 넓이에 코끼리 9마리가 올라탄 압력이 가해져서 강철이고 뭐고 다 부스러진다. 근데 얘는 껍질빨로 멀쩡함. 얘들 서식지는 열수분출공 근처인데, 이 열수분출공이란게 태양빛이 안 들어서 존나 추워디질 거 같은 심해 전체에 열을 공급해줄 정도로 존나게 뜨거운 물을 내뿜는다. 근데 메탈슬러그는 멀쩡하게 그 온도를 견디면서 살고 있다. 거기다 존나게 후두려패도 맨 바깥 금속층만 금이 가지 안에 있는 2단 방어막이랑 3단 망어막에는 데미지가 전혀 안 가는 환상적인 충격흡수 구조까지 가지고 있다. 황화철 먹고 힐하면 그 금간 것도 금방 회복된다. 즉 물리데미지 저항에 열 데미지 저항에 자체 힐링까지 가능한 씹사기 아이템이다. 이 새끼 껍데기 구조를 잘 연구해보면 개딴딴한 방탄모나 방탄조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군침을 삼킨 미군이 연구에 몰두하는 것도 당연하다. 얘네가 서식하는 곳에도 조개 껍데기 정도는 간단하게 부숴먹는 게들이 깡패짓을 부리는데, 그 새끼들도 비늘발고둥한테는 손도 못 댄다. 존나 딴딴해서 절대 못 뚫거든  그 동네 생태계에서는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탱크 메탈슬러그인 거지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겨먹었는데 저 강력한 비늘은 방어수단인 동시에 공격수단이기도 함. 저 금속비늘로 조개껍데기를 존나게 후드려패서 야들야들한 속살을 호바밧 빨아먹으며 살아간다. 아무리 단단한 조개 껍데기도 메탈슬러그 앞에선 좃도 아니다. 애초에 혼자 철기시대 살고 있는 캐쉬템 현질러임. 이렇게 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금속생명체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지만 서식지는 굉장히 좁은 편인데 그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열수분출공 때문임. 아무래도 거기서만 방업을 진행할 수 있다보니까 그 외의 서식지에서는 금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메탈슬러그가 아니라 그냥 슬러그가 되어버려서 그런가봄. 아무튼 이 새끼처럼 금속을 만들어서 두르고 다니는 생물도 존재하니 자연은 참 신기하고 대단해
[직캠] 진모짱과 네코제X블리자드, 뮤지션 이나현 게임 음악 라이브 - 린 더 라이트브링어 OST 그림동화
넥슨 게임의 다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 2019년 제7회 네코제(NECOJE)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야외 광장에서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네코제는 경기도 주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열리는 현장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네코제 X 블리자드'란 이름으로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네코제 X 블리자드'에서 네코제는 만화, 소설을 포함한 개인 상점 운영, 코스튬 플레이, 성우 토크쇼, 아트워크 전시, 그리고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에서 코스어들은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블리자드는 무법항 마을에서 자사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 등으로 꾸몄습니다. 또한, 블리자드 코리아 현지화 팀과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원데이 특강도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속 뮤지션 이나현은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에서 네코드(NECORD) 밴드와 함께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 그림동화를 불렀습니다. The contents festival to exchange various second creative works of Nexon Games, the 7th NECOJE in 2019, was held on May 11 (Sat) and 12 (Sun) on the outdoor plaza of KINTEX 2nd exhibition hall in Ilsan. This NECOJE was co-hosted with Blizzard Entertainment under the name of "NECOJE X Blizzard" at the place where the game exhibition PlayX4 hosted by Gyeonggi Province was held. In 'NECOJE X Blizzard', NECOJE performed NECOJE night with comic book, personal shop including the novel, costume play, voice talk show, artwork exhibition, and game music concert. In cosplay, Cosa showed various character cosplay performances in Nexon and Blizzard games. Blizzard has designed and displayed a second creative exhibition using its own IP in the town of Munhak, and various programs and stage events for visitors. In addition, a special lecture by Blizzard Korea Localization Team and Cosplay Team Spiral Cats was held. Musician in motion picture or prefecture game music concert NECODE night with NECORD band Mobile RPG Rin: I called The Light Bringer picture fairy tale. ネクソンゲームの様々な2次創作物を交流するコンテンツフェスティバル、2019年第7回ネコ第(NECOJE)が一山KINTEX第2展示館野外広場で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開かれました。 今回の猫剤は、京畿道の主管ゲームショープレイエキスポ(PlayX4)が開かれる現場でブリザード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一緒に「猫第Xブリザード」という名前で共同開催されました。 「猫第Xブリザード」でネコ剤は漫画、小説などの個人商店運営、コスチュームプレイ、声優トークショー、アートワークの展示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が行われました。コスチュームプレイでコスオはネクソンとブリザードのゲームの中、様々なキャラクターのコスプレショーを披露しました。 ブリザードは無法項町では、そのIPを活用した2次創作物の展示や販売、そして訪問者対象多彩なプログラムと舞台行事などに構えています。また、ブリザードコリアローカリゼーションチームとコスプレチームスパイラルキャッツのワンデー特別講義も行われました。 映像の中のミュージシャンや県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から四コード(NECORD)バンドと一緒にモバイルRPGリン:よりライトブリンガーグリム童話を呼びました。 #네코제 #이나현 #린더라이트브링어
[직캠] 진모짱과 서울코믹월드, 코스어 시타 코스프레 - SRPG 랑그릿사 모바일(몽환모의전) 파이터 엘윈
아마추어 만화·애니 캐릭터 종합 이벤트, 163회 서울코믹월드가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X.D.글로벌은 일본식 정통 전략 판타지의 걸작 랑그릿사 시리즈를 재해석한 SRPG 랑그릿사 모바일 오프라인 행사로 참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에이크라운 코스어 아자 미유코, 피온, RZCOS 쵸비(춉), 달샤샤, 시타, 센틸 등이 랑그릿사 캐릭터 코스프레와 함께 포토존 이벤트에 함께했습니다. 랑그릿사 모바일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병종간 상성과 지형이 전략 요소, 그리고 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 녹음과 원작 시리즈 전 BGM 수록이 특징입니다. 또한, 엘사리아 대륙에서 성검 랑그릿사의 새로운 전설을 써나가는 스토리와 함께 방대한 양의 원작 시나리오 전장을 300여 스테이지에 모두 수록해 호위, 퇴각, 적군 저지 등 미션 클리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코스어 시타는 원작 랑그릿사2 주인공이자 랑그릿사 모바일로 재탄생한 엘윈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Amateur comic and animated character synthesis event, 163 times Seoul comic world was held at SETEC exhibition hall between Saturday, May 11 and Sunday, December 12. X.D.Global participated in the SRPG Lenggaris Mobile offline event, which reinterpreted the masterpiece Lenggaris series of Japanese orthodox strategy fantasy. On the scene, we have also participated in the PhotoZone event together with Lankris character cosplay, including Aka Raun Cosa Aza Miyuko, Pion, RZCOS Choby, Moon Sasha, Shita, and Sentir. Lenggaris Mobile features charming characters, battleship and terrain, strategic elements, full voice recordings of the acclaimed actresses, and full BGM of the original series. In addition, you can enjoy a huge amount of original scenarios battlefields in 300 stages on the continent of Elsaria, along with the story of the new legend of the sword langurrisa, and enjoy the escort, retreat, enemy army obstruction, and missile clearance. In the video Cosasa Shita introduced the Elwyn Cosplay, the original Lancer 2 and the reincarnated Lenggaris Mobile. アマチュア漫画・アニメキャラクターの総合イベント、163回ソウルコミックワールドが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ハンニョウルSETEC展示場で開かれました。 X.D.グローバルは日本式正統戦略ファンタジーの傑作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シリーズを再解釈したSRPG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モバイルオフラインイベントに参加しました。現場ではエイクラウンドコスオアザミユコ、チャンピオン、RZCOSチョビ(チョップ)、月サシャ、試打、センチルなどが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キャラクターコスプレとフォトゾーンイベントに一緒にしました。 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携帯電話は魅力的なキャラクターとボトル種間の相性の地形が戦略要素は、豪華声優陣のフルボイス録音と原作シリーズ全BGM収録が特徴です。また、エルザリア大陸で聖剣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新たな伝説をソナガはストーリーと一緒に膨大な量の原作シナリオ戦場を300ステージの両方に収録し、護衛、退去、敵阻止などのミッションクリア方式で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 映像の中コスオ試打は原作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2主人公であり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モバイルで再誕生したエルウィンコスプレを披露しました。 #서울코믹월드 #랑그릿사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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