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c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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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을 부르는 셜록 홈즈 굿즈 (스압주의)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의 사후 저작권 보존 기간이 지난 이후, 몇 년 동안 영화, 드라마, 소설 등 2차 창작물들이 나와 큰 인기를 끌었죠. 이에, 예전보다 홈지언(또는 셜로키언)들이 많이 생겨난 것 같아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마성의 탐정 셜록 홈즈. 오늘은 그 매니아들과 문구 덕후들을 열광시킨 셜록 홈즈 굿즈 모음을 들고 왔습니다. 찾아보니 굿즈의 종류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 중 잘 알려진 굿즈들을 추려봤습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자료 출처는 알라딘 굿즈샵, 네이버 쇼핑, 핫트랙스, 예스 24, 1300K 등의 판매점, 그리고 돌아다니는 짤들입니다.☆
노트들입니다.


이것도 노트.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아이콘으로 스케줄을 관리하는 불렛 저널(bullet journal).


포스트잇과 메모지 세트


필통


컬러링 북과 색연필 세트 힐링의 아이템 컬러링북이 빠질 수는 없겠죠.


북케이스 보관함


북 펜 홀더 펜 분리함을 빼면 메모지를 보관할 수도 있네요.


독서대와 독서 쿠션 알라딘 굿즈들은 역시 독서와 관련된 것들이 많아요.


북엔드


북마크


분위기 깡패 북 램프입니다.


씰링 왁스 스탬프 역시 클래식함에는 씰링 왁스가 빠질 수 없어요.


카드 홀더


파우치


열쇠 고리


뱃지


무릎담요


우산


머그컵


티 코스터


병 따개


재활용 분리함


일부 몇 개만 올렸는데도 이렇게나 많네요. 개중 몇 개는 이미 지난 한정판이라서 구매할 수 없다는 게 함정... 그래도 셜록&문구 덕후는 새로 나올 더 이쁜 굿즈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겁니닷.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만든 셜록 책갈피 나갑니다. . . . .



지금까지 스낵북이었습니다~
비가 오고 흐린 날씨지만 즐거운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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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굿즈를 사면 책을 준다는 알라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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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단편선> 안톤 체호프
<체호프 단편선> / 안톤 체호프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현대 단편소설의 아버지, 안톤 체호프의 단편선이다. 사실 현대의 작가들이 쓰는 단편 소설은 거의 전부 안톤 체호프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품 수만큼이나 다양한 형태의 단편 내지는 엽편을 써낸 체호프. 그 이후에 나온 모든 단편들은 거칠게 나누자면 두 종류로 평가될 수 있다. 체호프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거나 체호프와 이런 점이 다르다고 평가를 받거나. 그만큼 체호프는 현대의 작품들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작가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체호프의 소설을 읽는 동안 웃기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한마디로 상황을 비트는 유머가 들어가 있는 작품이 꽤 많은데, 예를 들면 단편선의 첫 작품 <관리의 죽음> 같은 경우 결말을 보고 예전에 유행하던 허무 개그를 들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그 희극성은 체호프의 작품 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히 독자를 웃기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그 속에 인간사의 진실이 녹아있다.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죽음, 이성에 대한 호감으로 가득 차 있다가 고백을 받는 순간 식어버리는 사랑, 과할 정도로 묘사되는 아름다움과 그것을 찬양하는 인간. 이런 장면들은 어이없는 실소와 희극성을 자아내지만 또 그것이 인간이 사는 현실이다. 죽음은 언제나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다가오며, 누군가에 대한 호감은 사소한 무언가를 계기로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겉모습이란 고작 살가죽에 불과함을 알면서도 인간은 홀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체호프는 가난한 집안에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대학에 다니면서 싸구려 잡지와 신문에 콩트, 유머 단편 등을 기고했다. 거기서 받는 적은 원고료라도 집안에 보태야 할 만큼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시절 생활고에 시달리며 닥치는 대로 써 온 작품들에 담겨있던 유머가 뒤에 체호프가 본격적인 작가로 발돋움한 뒤에 유감없이 발휘된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썼던 글들로 인해 훈련된 희극성이 체호프의 작품 속에서 웃음과 함께 인간세상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이러니한 느낌도 든다. 굉장히 짧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며 심지어 읽기에도 재미있는 작품을 여럿 써낸 작가가 바로 안톤 체호프다. 소설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작가다. 안톤 체호프 단편선은 출판사마다 여러 종류의 책이 나와 있는데 각 출판사별로 담겨 있는 작품들의 목록이 조금씩 다르니 잘 비교해보고 사는 것이 좋다.(이번 리뷰는 민음사에서 나온 <체호프 단편선>을 읽고 썼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단편은 <관리의 죽음>, <티푸스> 그리고 <베로치카>다. 소설 속 한 문장 그리고...... 죽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확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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