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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22-
[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22-스스로가 할 수 없다고... 오늘 들려 줄 좋은 말씀은 "스스로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은 해지지 않는 것이다."야. 이 말씀은 네덜란드의 슬기맑힘이(철학자)인 스피노자 님이 남기신 말씀이야. 앞서 들려 준 적이 있는 다른 말들과 이어져서 비슷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구나. 이 말을 보면서 사람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무슨 일이든지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거나 할 수 없다는 말이나 생각을 한다는 것은 그것을 하기 싫다는 말이거나 하지 않겠다는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임을 깨닫도록 하는 이 말씀이 오늘날까지 먹히고 있으니 말이지. 이 말을 보고 '뜨끔했다'고 느낌을 말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을 뿐만 아니라 내 마음이나 머리에서도 여러 셈 자리잡았었던 것 같기도 한데 너희들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다르게 말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길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무엇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로 바꿔도 되지 싶다. 다른 사람들은 이 말을 이어줄 때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와 같이 '자신'이라는 말을 썼던데 비슷한 뜻을 가진 '스스로'를 써 봤어. 그리고 뒤에 있는 말은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고 했던데 '실행'이 어떤 일을 몸소 하는 것이니까 '실행되지'는 '해지지'로 바꿔 봤는데 많이 거슬리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하루를 고마워 하면서 알차고 멋진 날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4354해 온여름달 열엿새 삿날(2021년 6월 16일 수요일) 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좋은말씀 #명언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스피노자
[책 추천] 행복하게 육아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힘든 육아로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을 위한 육아에 도움이되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과 함께 아이와 가족모두 행복해지는 날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01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행복하게 육아하고 싶을 때 엄마들의 현실 육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육아 솔루션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최민준 지음 | 살림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아이에게 버럭 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싶을 때 아이와 생활하며 만나는 어려움 상황을 해결하는 대화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 지음 | 김영사 펴냄 이 책 자세히보기> 03 아이를 키우는 것에 마음이 조급해지고 마음이 지칠 때 마라톤 같은 육아에 지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법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발달에 따라 감정을 읽고 안정감을 주는 감정코칭 육아법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최성애 외 2명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 05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육아법이 고민될 때 행복하고 자립적인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양육법 용감한 육아 에스터 워지츠키 지음 | 반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에서 또 다른 책 추천 받기! 클릭!>
요즘 유행하는 섬뜩한 전세사기 수법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해 안되는 사람들을위해 PD수첩에서 방영한 영상 추가함 https://youtu.be/YholGrxZie4 417. 무명의 더쿠 08:09 중개사덬인디.. 전세보증보험 되는걸로 가면 신축도 괜춘해. 신축인 경우 금액기준이 있어서 매물보면서 부동산에 물어보든가 주소들고 호수들고 허그에 전화해보면 답나와 631. 무명의 더쿠 08:31 매매 1억 (전세 8천) 정도인 신축빌라 주인이 사기꾼이랑 짜고 사기꾼에게 집을 2억에 팜 -> 거래내역에 2억에 팔린 게 있으니 은행이나 전세 구하는 세입자나 '아 이 집은 2억짜린가보다' 하겠지? -> 그래서 세입자는 1억5천을 주고 전세 들어와 살고 2년 지나 나가려고 하면 그때 '응 사실 이 집은 1억짜리고 나 돈 없어서 니 전세금 못 줌ㅋ' 이러는 거 관련 일 하는 덬인데.. 무조건 전세보증보험이나 전세권설정을 하도록 해 개인으로 넘어간다고 다 사기는 아니야. 빌라 매수자가 임대 맞춰지면 사는 물건인 경우도 있어서 엄한 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들 수도 있으니 일단 주변시세 잘 알아보고 무조건 전세보증보험들거나 (이건 별도 비용 들지만 집주인 도움 필요없어) 전세권 설정(이건 집주인이 협조해야 가능 비용 들어) 안해준다고 하면 계약하지마 솔직히 전세매물 요즘 씨가 말랐거든? 전세가 거의 없음... 분양권이 좀 많은 편이긴함.전세권 설정 법무사 찾아가면 30~40 정도면 할 수 있음. 보증보험 들어도 괜찮고ㅇㅇ 저런 바지물권들은 폭탄돌려막기 식인데.. 몇달 전에 폭탄 하나 터졌거든ㅋㅋㅋ 그래서 요즘 좀 뜸한 편임. 오히려 서울 변두리권이나 서울 인접 경기권 매매쪽이 사기 들끓는 편ㅇㅇ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깐, 30~40주고 편하게 전세권 설정해. 들어갈 때 전세권 설정하겠다고 말하고, 보증보험 가입할 수 있으면 하고,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 생기고 나서 추이를 봐야겠지만, 당장 속편한건 전세권 설정임. 이거 파악하는 방법이 또 있는데, 단순하게 법인에서 개인으로 넘어간다는것만 봐서는 사기인지 모름. 요즘 트렌드가 개인이 건물 올리는것보다 법인으로 올리는게 트렌드고, 어쨌든 법인이 분양하는거 누군가는 사고 세를 주는거라서.. 방어책 있으면 다 설정하고 들어가야함. 전세 메리트 누리려면 그러는 허그 안심전세대출이라고 있는데 전세값의 80~90까지 대출해주고 보증보험 가입도 되서 전세금 보장해줌. 등기부등본 떼가면 집주인 신용과 본인신용 종합해서 심사후 대출해주는데 이게 그나마 제일 안전한거 같더라 아 그리고 보증보험까지 포함되어있는 허그안심대출 문의 많은데.. 이건 신축인경우 적용안됨. 준공떨어진지 1년 넘은 곳만 되니까 참고해 ㅊㅊ ㄷㅋ 아 사기꾼 색기들 다 디졌으면 좋겠다 ㅡㅡ
두드림 아이클타임 부작용 성분 효과 살펴보기
두드림 아이클타임 부작용 성분 효과 살펴보기 아이클타임 가격 살펴보기 공개가 되지 않아 정확한 가격은 확인할 수 없지만 리뷰를 본 결과 한달치 기준으로 두드림 아이클타임 가격은 30만원 가격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상담원과 통화하여 구체적인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오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부담 없이 상담을 진행하시어 정확한 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두드림 아이클타임 부작용 성분 효과 살펴보기 관련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아이클타임 구매처 살펴보기 포털 사이트에서 아이클타임을 검색해서 가장 위에 보이는 사이트가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메인화면에서 자녀의 이름과 나이, 성별을 입력하고 부모 연락처를 입력한 후 상담신청 버튼을 누르면 담당 상담원에게 전화가 갑니다. 또한 해당 상품은 면세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 확인결과 아이클타임 면세점 가격이 10~20% 정도 저렴해진다고 하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이클타임 아이커 비교 살펴보기 아이커는 종근당의 건강에서 생산하는 성장 영양제입니다. 비슷한 두 제품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 제품의 성분과 가격, 복용법을 자세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분 비교 두 제품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성분은 HT042 복합물로 식약처로부터 신장 성장 촉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가장 큰 성분의 차이는 홍삼 여부입니다. 두 제품 중 아이클타임만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클타임은 블루베리향을 포함하고 아이커는 딸기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맛에도 차이를 둡니다. 2. 가격 비교 두 제품 모두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가격을 확인할 수 없지만, 후기에 따르면 아이클타임은 6개월에 149만원, 1년에 298만원, 아이커는 6개월에 156만원, 1년에 312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하지만 행사 진행 여부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므로 자세한 가격은 각 제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복용법 비교 아이클타임의 복용법은 1일 2회, 1회당 1포입니다. 아이커 복용법은 1일 1회 1포입니다. 아이커에 비해 그 제품은 하루에 복용할 필요가 있는 횟수가 한 번 많습니다. 따라서 자녀분의 나이가 젊은 경우에는 복용법에 대해 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드림 아이클타임 부작용 성분 효과 살펴보기 오늘 포스팅에서는 두드림 아이클타임의 가격과 부작용 두 가지와 성분 효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결정하는 열쇠는 우리 또래의 친구들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키의 성장은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열려 있는 시기인 만 3세부터 17세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의 대부분은 5세에서 18세 사이의 아이들이 제대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키의 성장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또래 친구들보다 성장속도가 느려져 부모의 유전성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이클타임 성분 살펴보기 아이클타임 성분은 HT042 복합물,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판토텐산, 엽산, 아연, 칼슘입니다. 아이클타임은 정동원을 모델로 하여 유명해진 대표적인 키 성장 건강보조 식품입니다. 해당 제품의 대표성분 13가지는 위와 같으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블루베리의 향기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즉 아이들이 섭취하기 좋습니다. 아이클타임 효과 살펴보기 해당 제품은 포함된 성분에 따라 결정됩니다. 각 성분의 효과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키의 성장을 촉진 해당 제품의 주성분인 HT042 복합물은 황기와 가시오가피, 한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신장 성장 영양제에서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신장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유명한 성분입니다. 실제로 HT042 복합물 섭취군과 비음취군을 12주간 대조 실험한 결과, 섭취군이 비음취군에 비해 3.3mm 신장 성장이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대조하였을 때, 아이클타임 과장 광고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042 복합물에 다량 함유 되어있는 황기의 포뮬러 1성분은 신장 성장 및 촉진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가시의 Eleutheroside E성분 및 한속의 Shanzhiside methyleester성분도 어린이들의 신장 성장 및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2. 피로도를 개선 그 제품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며 비타민 B군은 피로도 개선과 활력 증진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형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3. 관절과 뼈의 건강을 향상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장성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 필수섭취 성분입니다. 4. 체내 면역력이 향상 그 제품을 함유하고 있는 아연은, 체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아이클타임 부작용 살펴보기 해당제품은 천연 식물성 재료를 성분으로 하여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단,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황달, 피부가 붉어짐, 가려움증, 발진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최초 복용 시 일시적으로 구토,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판 상태 및 운동 유무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oppapost.com/952
스무 살 K야, 그러니까 삶은 주관식이다.
... 섣부르지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러니깐, 삶은 주관식이란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의 교육동안. 언어영역이든 수리영역이든, 과학탐구영역이든 사회탐구영역이든 외국어 영역이든 다음 중 옳은 것은? 옳지 않은 것은 보기 중에 고르시오. 1번 2번 3번 4번 5번 이라고 보기를 알려주잖아. 그런데 인생은 그게 아니더라고. 스무 살이다. 다음 중 자신에게 알맞은 인생을 고르시오. 1번 수능에 성공했다 대학에 입학해 공무원을 준비한다. 1-2번 대기업을 준비한다. 1-3번 전문직을 준비한다. 2번 수능에 실패해 재수에 도전한다 2-1번 재수에 실패 삼수에 도전한다. 3번 수능에 실패해 편입한다. 3-1번 수능에 실패해 지방대를 간다. 4번 대학 공부해서 대학원에 간다. 5번 대학이 뭐고 군대를 가던지 취업한다. 1번에서 5번 보기 모두 중요한 질문이 빠졌다. 오늘, 행복하니, 내일 아침이 기다려지니. 어른들은 그렇게 말한다. 남들과 비슷하게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해야 한다. 인생 뭐있냐. 인생 뭐있냐. 인생 뭐있냐. 미안하지만 그런 말들이 스무 살을 죽이는 길이다. 슬프게도 인생은 하루하루 버텨내고 견뎌내야 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살아내는 것이다. 죽지 않고 살아내는 것이다. 왜 내가 오늘 살아야하는가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하루하루 사는 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 그러니 스무살 K야. 지금까지 살아낸 것을 나는 축하한다. 수많은 덕담을 들었겠지만. K야 너의 오늘을 축하한다. 다만 앞으로 녹록치 않다. 쉽지 않다. 더 어려운 일들이 내게 있다. 아마도 등록금을, 연애를, 취업을 그리고 결혼을 내 집 마련을 생각하면 숨 막힐지 몰라.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임처럼, 처음부터 인생은 리셋 할 수 없기에 ‘끝팡왕’이란 괴물이 어디에서나 나타나서 힘들지 몰라.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일단은 오늘을 오늘 하루가 즐겁다면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자꾸 뭐 먹고 살 꺼냐고 묻는 질문을 때때로는 잊자. 수학능력시험을 보고 난 스무 살, 너는 지금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게 아니다. 지금부터 너만의 인생의 답안지를 써내려가는 것이다. 너란 사람, 너만이 쓸 수 있는 인생을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것이야. 그건 아무도 정답을 알 수 없단다. 그 인생이 100점이다 아니다 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도 너 밖에 없단다. ... 나만의 답안지를 쓰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군지를 알아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 취업 9종 세트가, 외국어가 취업이 자격증 공부가 아니라,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나를 즐겁게 하는 것, 내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배우고 싶은 것, 내가 진짜로 못하는 것, 남이 가르쳐도 못하는 것들을 적어 내려가야 한다. 왜 적어야 하냐고. 두 가지 이유에서야. 일단 선생이든, 변호사든 공무원이든 회사원이든 연구원이든 일은 ‘국어’로 하는 것이다. ‘영어’로 하지 않는다. 상사와 동료와 후배와 ‘의사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 그리고 일을 잘하려면 상대방이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야 한다. 아울러 ‘내’가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을 명확히 알야 한다. 그래서 ‘못’하는 일이 내게로 올 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거절’을 잘 해야 한다. ‘잘’하는 일이 내게로 올 때는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 더 근원적으로 살펴보면 누구나 욕망이 있다. 티.모.스. 철자는 ‘thymos’. 한마디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다. 칭찬이 고래를 뛰놀게 하듯이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그날의 기분이 내일을 내일 모레를 견뎌낼 용기를 준다. 하루하루 살아낼 버텨낼 용기를 준다. 그런 일들이 그저 밥벌이로만 월급의 액수로만 결정할 수는 없다. 그것을 외면한다면, 삼수를 해서 공무원이 됐는데, 회사원이 됐는데, 변호사가 됐는데도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왜 인생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라며 잘못된 선택을 한다. 살아내자. 그리고 행복하자. 스무 살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너만의 주관식. 너만의 답안지 그것이. 너의 오늘을 내일을 모레를 구원할 테다. 그러니 스무 살 K야, 일기든 다이어리든 적자. 너에 대해서, 너가 무엇에 웃는지, 무엇에 슬퍼지는지를 행복해지는지를. 황사가 불든 세찬 바람이 불든 비가 내리든 너의 유일한 편은 너 자신. 너를 지켜주는 것은 너 자신일 테니 말이야. 생략 많이 했습니다. 전문 편집자주 _ 여자 나이 서른 셋 그리고 백수. 미혼이다. 본인 스스로를 ‘무중력의 일상’을 살아가는 여행자라고 소개하는 昇微(승미)님은 그러나 한때 가장 치열한 정치 현장을 취재하는 경제지 기자였다. 글 쓰며 밥벌이 할 수 있는 사람을 꿈꾸며 기자가 되었지만, 4년 3개월 만에 불면증을 얻고, 퇴사했다고 한다. 궁금했다. 만만치 않은 글 솜씨를 지닌, 하지만 만만한 듯 만만한 나이가 아닌 이 언니는 대체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 것일까. 찬란하게 도전하고 번번이 실패하는 청춘들에게 고한다. 기꺼이 실패했던 그러나 아직도 찬란하고 싶은 ‘언니’가 나근나근 건네는 ‘진담’ 말이다. 출처ㅣ쭉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