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dong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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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개 쓰레기 같은 문장을 써 내려가는 것이 좋다, 날 더 추잡하게 만들어 비릿함이 나는 것이 편안하다 오물을 끼얹어 뒤집어쓴 채로 악취가 진동하는 썩은 내 나는 단어들을 고뇌하여 나열하는 이 순간만큼은 죚값을 덜어 내는듯하여 나는 벅차 오른 채 헤매고 다닌다 고해성사 같은 생각들을 뒤로하고 성경을 쓰듯 구차한 신념을 되새겨 본다.. 보잘것없던 새벽 공기가, 찬란해 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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