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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중 운동, 젖 맛이 달라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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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여성에게 복지와 자주권이 더 필요한 이때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은 미혼모 문제에 대해 인식이 어떠신가요? 아이를 가졌지만 홀로 키우게 되었을 때 그 마음은 어떨까요? 여성의 복지와 그 자주권에 대해 관심이 갈 때 읽기 좋은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여성에게 책임 지우는 것도 모자라 등까지 지는 사회 미혼모 문제에 있어서 나는 무의식중의 편견도 없을까? 40세, 미혼출산 가키야 미우 지음 ㅣ 늘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VUp2E5 만일 낳았다면 지금 몇 살일까, 이렇게 후회할걸요? 어쩌다 임신했지만, 자발적 미혼모가 되기로 마음먹다 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 카미유 앙솜 지음 ㅣ 열린책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QFnOD 친구들 진로 고민할 때, 뱃속 아이를 고민한다는 것은? 한 손, 한 발 딛고 일어서서, 그렇게 엄마가 되는 책 두 번째 달, 블루문 신운선 지음 ㅣ 창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goUeVy 누구나 찾는 출구. 하지만 누구도 안 만들 때 여기 이 암흑 속 열여덟 소녀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엑시트 황선미 지음 ㅣ 비룡소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W17wxT 5년마다 결혼을 유지할지 끝낼지 결정할 수 있다면? 그저 관습대로 살아온 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 5년 후 정여랑 지음 ㅣ 위키드위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7LkkOx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2K2OGnt
50가지 자녀 사랑법
1. 매일 아침 안아주라 2. 동물원과 놀이공원에 데려가 주라 3. 그들의 미술 작품과 상장들을 벽과 냉장고에 붙여두라 4. 가족만의 전통을 만들어라 5. 참으라 6. 짜증을 부렸다면 사과하라 7. 여행을 다니라 8. 술래잡기나 말뚝박기 같은 놀이를 같이 하라 9. 반창고와 간식거리를 늘 준비하라 10. 아이들의 장점을 파악하라 11. 칭찬해주라 12. 격려해주라 13. 인정해 주라 14. 하루 한끼 이상은 함께 식사하라 15. 속도를 늦추라 16. 개인적인 자유를 존중해주라 17. 귀를 기울이라 18. 화난 상태에서 야단치치 마라 19 일관성 있게 행동하라 20. "사랑한다"는 말을 가능한 자주하라 21. 어리석음을 인내해주고, 실수를 눈감아 주라 22. 결점을 받아들이라 23. 잘한 일은 상을 주라 24. 규칙을 분명하게 설명해주라 25. 자주 웃으라 26.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당으로 가라 27. 아이들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라 28. 아이스크림을 사 주라 29. 아이들을 위한 휴가를 보내라 30. 너그러워야 할 때와 엄격해야 할 때를 구별하라 31.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만한 생일 파티를 연구하라 32. 책임감과 남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라 33. 사사건건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부딪치라 34. 창피하게 만들지 마라 35. 숙제를 도와주라 36. 보호해주라 37. 함께 추억을 쌓아가라 38. 약속을 존중하라 39. 필요할 때는 "안돼"라고 말하라 40. 소리 지르지 마라 41. 선물을 주라 42. 올바른 행동을 몸소 보여주라 43. 함께 기도하라 44.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라 45. 아이들의 선생님과 대화하라 46. 자랑스럽다고 말해주라 47. 먼저 다가가라 48. 함께 별을 세라 49. 잠자기 전에 함께 기도하라 50. 날마다 축복해주라 #사랑#자녀#방법#엄마#부모#육아#유아#생활
아빠가 딸에게 꼭 해줘야 할 29가지
【하나】 아빠는 딸이 처음 두발 자전거를 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찍어 두어야 한다. 그래서 딸이 어른이 된 뒤, 딸을 이해할 수 없을 때 아빠는 그 사진을 보며 아빠의 도움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그 때부터 딸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인간이라는 것을 되새길 수 있어야 한다. 【둘】 아빠는 딸의 수첩 귀퉁이에 자신이 딸 또래였을 때의 사진을 넣어두어야 한다. 그래서 딸에게 아빠이자 늘 변하지 않는 딸의 남자친구로 남아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 아빠는 딸의 일곱 살 생일에 '신데렐라' 동화책을 선물하되, 잠자리에서 읽어줄 때 여자의 행복이 남자에게 달린 게 아니라,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는 사실을 말해줘야 한다. 【넷】 아빠는 딸에게 네가 세상에서 가장 에쁘다고 늘 이야기해줘야 한다. 덧붙여 세상의 모든 사람은 너처럼 누군가의 아들이거나 딸이며, 그래서 모든 사람은 아름답고 소중하다고 말해줘야 한다. 【다섯】 아빠는 딸에게 아름다운 외모보다 건강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우쳐줘야 한다. 【여섯】 이를 위해 아빠는 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 【일곱】 아빠는 일요일에 조기축구 모임에 가는 대신 딸과 함께 산책이나 낚시를 갈 줄도 알아야 한다. 【여덟】 아빠는 딸이 받는 러브레터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딸이 쓰는 쓰는 러브레터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아홉】 아빠는 딸이 한 연예인의 광적인 팬이 된다면, 콘서트장에 함께 가 몰려드는 10대들 팬들의 사인 공세 속에서 씩씩하게 CD를 내밀어 사인을 받아줄 정도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 【열】 아빠는 딸이 초경을 시작하는 것을 알게 되는 첫 번째 남자가 되어야 하고,딸에 첫 번째 술 친구가 되어야 한다. 【열 하나】 아빠는 딸의 스무번째 생일에 생일케이크와 와인잔을 들고 온 가족이 모여 앉은 자리에서 스무 송이 장미와 향수를 선물하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덧붙여 지난 20년과 앞으로 닥칠 20년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이야기해줘야 한다. 【열 둘】 아빠는 딸이 연락도 없이 자정을 넘기거나 외박하고 돌아왔을 때, 화를 내기 보다 밥은 먹었냐고 물어봐야 하고 왜 늦었느냐고 물었을 때 딸의 답변에 대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열 셋】 아빠는 딸과 엄마가 다툴 때 엄마의 편을 들어줘야 한다. 이를 통해 엄마는 딸의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자이자 아빠의 부인이자 애인이며, 아울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평범한 딸일 뿐 '엄마'라는 이름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도록 해야 한다. 【열 넷】 아빠는 딸에게 망치질, 형광등 갈아 끼우기 등 기본적인 집안 수리를 가르쳐주며 딸 앞에서 요리, 설거지, 걸레질, 화분에 물주기 등 집안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 한다. 이를 통해 딸에게 부부의 역할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열 다섯】 아빠는 딸의 부탁이라면, 딸에게 상처를 준 남자친구를 찾아가 한 대 세게 후려칠 수 있는 무모함이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아빠는 언제나 딸의 편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열 여섯】 그러나 아빠는 딸에게, 모든 남자가 자신에게 상처 준 남자와 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가르쳐줘야 하며, 남자의 입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고르는 요령을 전수해야 한다. 【열 일곱】 아빠는 딸에게 우정이란 남녀노소를 뛰어넘고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다는 진리를 알려주어 딸이 나이와 성별, 국경, 신체장애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마음을 열고 친구로 대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열 여덟】 아빠는 딸에게 우정이나 의리는 남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소중하다는 것을 늘 일깨워줘야 한다. 【열 아홉】 아빠는 딸에게 우정과 사랑의 차이를 일러줘야 한다. 사랑은 달콤하지만 단 음식 이때로 몸을 상하게 하듯 사랑 때문에 고통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일러두어야 한다. 【스물】 아빠는 딸에게 갈등의 상황에 있을 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길러줘야 한다. 또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도 덧붙여야 한다. 【스물 하나】 아빠는 딸이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아빠이기 전에 친한 직장 상사'가 되어 직장 상사나 동료에 대한 예절, 마음에 안 맞는 직장상사나 동료-특히 남자들-에 대처하는 방법 등 오랜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전수해줘야 한다. 【스물 둘】 아빠는 딸이 시집식구나 남편, 혹은 외부의 강압에 의해 자신의 꿈을 접어야 할 때 곁에서 힘과 용기를 줘야 한다. 【스물 셋】 아빠는 딸이 좋아하는 요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휴일엔 그것을 직접 만들어 주는 애정을 보여줘야 한다. 【스물 넷】 아빠는 딸이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을 당했을 경우 '싫어요'라고 분명이 말하고 아빠에게 그 사실을 알릴 것을 자주 교육해야 한다. 【스물 다섯】 아빠는 딸과 함께 TV 드라마나 주말의 영화를 보며 가끔 눈물을 보여주는 청승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이를 통해 딸이 아빠는 슈퍼맨이 아니며, 돈 벌어 오는 기계도 아니고, 아직 감수성이 살아있는 청춘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빠를 더욱 가까이 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물 여섯】 아빠는 딸 앞에선 특히 처갓집 식구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화목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를 통해 딸에게 결혼은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아빠가 외갓집 식구들에게 극진하듯 딸에게 결혼을 통해 새로 받아들이는 식구도 내 식구와 다름없이 정성으로 대하고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스물 일곱】 아빠는 딸과 가끔 등산을 가야 하며 산행 중 딸이 힘겨워하면 선뜻 딸의 배낭을 대신 매고 올라가야 한다. 이를 통해 아빠는 딸에게 가족이란 무거운 짐을 나눠지는 사람들이며, 그 중 아빠는 언제나 가장 힘든 짐을 질 각오가 되어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스물 여덟】 그러나 아빠는 사는 정상에서 딸에게 "짐을 대신 질 수는 있지만 결국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딸에게 험난한 인생을 해쳐나가는 데 아빠는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뿐 결국 온갖 역경과 싸워 이겨내는 몫은 자기 자신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스물 아홉】 아빠는 딸과 여행을 떠나 딸의 친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아빠 #딸 #일 #육아 #유아 #부모
예비부모에게 전하는 힐링도서 01
초음파로 아기 집이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 순간부터 부모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물론 그렇게 빠르게 자각할 수는 없으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새 생명을 알게 된 순간부터 기뻐하며 자신이 부모가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한다. 그리고 부모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주변인들에게 숱하게 이야기 듣고, 보았음에도 이제껏 살아오던 삶과 전혀 다른 그 삶을 시작할 거라는 걸 제대로 상상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나에게 일어나게 되면 하나의 경이로움이 된다. 그렇게 많은 이들이 다짐한다. 좋은 부모가 될 거라고.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왠지 임신한 이들의 로망인 듯한 자그마한 아기 신발. 그 앙증맞은 신발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엄마가 되었으니 맘 카페도 찾아 가입해보기도 한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혼란에 갈피를 못 잡겠다는 기분도 든다. 베페, 유축기, 훗배앓이, 모유 수유, 혼합수유 등등 처음 들어 보는 단어들 속에서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한다. 혹은 어떤 이들은 임신의 기쁨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삶이 흐르는 물결에 휩쓸려 떠내려가느라 그럴 여유도 만끽하지 못한 채 어느새 품에 고물고물한 쪼꼬미가 안겨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드는 작디작은 그 생명에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어쩐지 두렵기도 하다. 육아에도 하나로 쭉~ 나열되어 있는 목록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출산 가방 싸기, 혹은 출산 용품 정리 목록과 같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일련의 목록이 제시되어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다면? 내가 가야 할 길을 확인해보고 가늠해볼 수 있다면 훨씬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을까? 애착 육아, 전통 육아, 책 육아, 각종 엄마표 등등.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내가 감내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알아 두면 좋을 것이다. - 01 책정보 바로가기 > http://www.flybook.kr/book/20033 예비 혹은 신생아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첫 번째 책은 <부모공부>(고영성, 스마트북스, 2016)이다. 저자 고영성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성장, 학습, 독서, 양육법 등에 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안목이 필요함을 절감했다.(부모공부 앞날개)’ 앞서 이야기한 딱 그 목록처럼 말이다. 부모들이 앞으로 들을 많은 정보들 속에서 실제 과학적인 증거들이나 실험의 내용들을 미리 살펴 선별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그는 이 <부모공부> 책을 쓰기 위해 ‘발달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생물학, 행동경제학을 기초로 많은 연구 자료를 종합하고 분석하여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사실 (부모공부 앞날개)’을 담았다. 책은 아이의 환경, 정신, 마음을 다루는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안에는 ‘아이의 미래, 성장, 행복을 위해 모든 부모가 알아야 할 과학적 사실 22가지(표지)’를 담아낸다. 과학적 사실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방향성은 제시해줄 수 있다. 앞으로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마주치게 될 세세한 상황 하나하나를 코치하는 많은 이야기들과 책들 사이에서 기준점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딱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다른 장점은 아이의 환경에 가장 큰 부모를 또한 함께 살펴본다는 것이다. 아이만 놓고 모든 원인과 결과를 아이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부모의 환경도 함께 고려한다는 것이다. 이는 부모의 자아를 잃고 아이만이 살아남는 가정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근간이 된다. 부모가 없는 아이는 있을 수 없다. 아이에 앞서 부모를 먼저 알아보아야 아이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찾아 읽기에도 수월하다. 사실 아이를 좀 더 잘 알기 위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뇌과학’까지 선뜻 진지하게 연구해볼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으리라. 그런 우리들을 위해 저자의 일목요연한 내용들이 편하게 읽히고 참고할 만 하다. - 02 책정보 바로가기 > http://www.flybook.kr/book/105736 앞의 책이 딱딱한 내용이라면 이번 책은 제목부터 눈물 나는 <무조건 엄마편>(한혜진, 위즈덤하우스, 2018)이다. 독박육아를 하든, 그냥(?) 육아를 하든,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서 럽고 힘든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육아를 하는 것이 마냥 행복해요~ 라는 사람들도 있으나, 대부분의 이들이 혼자 삭혀야만 하는 울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아직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임신부나 신생아 부모들에게 미리 알려주는 육아의 현실. 하지만 그만큼 응원 가득한 이 책. 특히 엄마들을 위한 예방접종 책이라 할 수 있다. 제목만 봐도 든든하다. ‘애 잘 키우라고 쓴 책이 아니다. 덜 헤매라고, 덜 아프라고 쓴 책이다.(prologue)’ 각종 아이 천재/영재 만들기에 내가 얼마나 노오력! 했는지 자랑하는 책이 아니라, 자신이 겪은 육아헬을 바탕으로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살아내고 있다’를 칭찬해주고 힘을 주고 응원해주는 책이다. 엄마가 살아야 아이도 살고 가정이 산다. 하지만 무조건 이 악물고 버티라고, 그런 걸로 안 죽는다고 타박하는 책이 아니라, 힘들 때도 있는 거지 뭐.. 라며 곁에 있어 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내용은 더 든든하다. 힘들지? 앞으로 힘들 거야. 그래도 힘내보자. 라며 토닥여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 또한 육아헬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간신히 돌아온 전우이기에 어떤 지점에서 자신이 힘들었는지,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혹은 어떤 부분을 생각해보면 좋을지를 상세하게 이야기해준다. 나의 지나온 시기들을 돌이켜 보면 이런 조언들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아주 세세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면까지 들추어 이야기해준다는 점이 좋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다. <부모공부> 객관적인 사실들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면 이 책은 감정적이고 실전에 투입될만한 육아의 종합서가 된다. - 03 책정보 바로가기 > http://www.flybook.kr/book/62739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책은 <똑게육아 올인원>(로리, 예담friend, 2017)이다. 이 책은 혁명적이라고 해야 할까? 육아 방식에 대해 단 한 번도 고민해본 적 없는 이들에게 소개할 만한 책이다. 우리가 이제껏 보고 들었던 육아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기 나오는 방법들이 다 좋고, 옳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업어 키우는 방식, 안아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도 있고, 여러 가지 길이 있으니 참고해보자는 의미이다. 한 길밖에 보지 못해 거기에만 매달리지 말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똑게육아’는 ‘똑똑하고 게으르게’를 줄인 말이다. 나태해지라는 것이 아닌 엄마의 살 구멍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엄마가 조금은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방법론이다. 세 권 중에서 유일하게 세밀한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주다. 아이를 먹이고, 놀리고, 재우는 것에서 훈육까지 이제껏 우리가 생각했던 혹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보다는 전책인 <똑게육아: 내 아이에게 ‘꿀잠’ 선물하기 프로젝트>가 더 좋았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육아에 입성하기 전의 분들이라면 이 올인원 책으로 한번 훑어보고 관심이 생긴다면 꿀잠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혹은 카페와 블로그를 참고해도 좋다. 유튜브와 팟캐스트도 있기 때문에 접할 기회가 많으므로 미리 살펴보면 좋을 듯하다. 지금은 아예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 더 큰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길은 많아 보인다. 플라이북 앱에서 더보기 > https://goo.gl/o2WsN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