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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산 망고푸딩 집에서 만들어요~

특별히 아픈데도 없이 몸이 나른하고 잠이 오면서
기분까지 가라앉는 느낌이었는데
어제 하루 종일 자다 일어나 차 서너 잔 마시고~
또 자다 일어나 서너 잔 마시고~
그러다 명상음악 틀어 둔 채 멍 때리고 앉아 있다가
배고프면 먹고~
그러다 또 자고~
그렇게 빈둥거리며 하루를 보냈더니
거짓말처럼 몸도, 기분도 날아갈 듯 가뿐해지더군요~

힘들 때는 멈춤 신호라고 생각하여
잠시 멈추었다 가거나
한 템포 늦게 움직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 집에 놀러 온 지인들을 위해
망고 푸딩을 만들어 두었다 내놓았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홍콩 허유산의 망고푸딩!
딱 그 맛이랍니다~♡
이 망고푸딩은
집에 오는 손님들께 다 만들어 드리고
칭찬 많이 받고 싶은 메뉴네요~ㅋㅋ
이것은 북경에서 배운 '탕위엔'이에요~
어제는 흑임자로 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대추랑 팥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이 탕위엔은 한꺼번에 잔뜩 만들어 냉동고에 두고
차를 우려서 뜨겁게 먹어도 좋지만
차게 하여 차 시럽을 넣거나
생강 시럽을 넣어 먹어도 참 좋습니다~
오랜만에 글과 사진을 올렸네요~
이젠 자주 와야겠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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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다금님 오랜만이에요!! 그간 어떻게 지내셨어요?
@uruniverse 반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젠 사진과 글도 자주 올리려고 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탕위엔 진짜 맛있게 보여요... 차랑 같이 먹으면 진짜 좋겠다
@uruniverse 중국사람들이 자주 먹는 서민적인 음식인데 차를 마시다 중간에 배고플 때 먹으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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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엽란 만들기
나이가 들어가며 주변의 이런저런 것들을 자꾸 정리하게 됩니다! 집안에 가구나 물건들도 꼭 필요한 것들만 놔두고 옷이나 가방 등 역시 정말 마음이 가는 것들만 두려고 합니다. 차고 넘칠 것 같은 머리속의 잡념들도 계속 비워내야 맑은 생각들을 담을 수 있듯 말이죠!~~ 사랑과 관심 밖의 것들은 하나씩 정리를 하며 아주 가볍고 심플한 시간속에서 걸림없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 바람입니다!~ 제겐 인연에 대한 마음도 그와 같습니다. 굳이 욕심처럼 인연을 맺거나 인연을 애써 힘들게 이어가려 하지 말고 말이죠~ 주변의 인연들도 잘 분간하여 오히려 때로는 과감히 정리하고 내려 놓자는 생각을 늘 합니다. 그런데 꼭 바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좋은 인연들이 분명 따로 있긴 있나 봅니다! 돌아보니 제게도 그런사람들이 있네요~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어제 저녁에는 언제부터 놀러오겠다고 하던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지인들이 오후 4시쯤 집으로 온다고 하여 저녁식사를 하기도 이른 시간이라서 먼서 차나 마시자며 미리 티테이블 세팅을 해두었네요~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다행스럽게 모두 너무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기뻤습니다~♡♡♡ 돼지갈비 넣고 푹 지진 묵은 김치찜 만들고 이것저것 조물조물 무치거나 달달 볶고 조려서 상에 올려두고 맛있게 먹었어요~ 무도 숭덩숭덩 썰어 멸치 넣고 자박하게 조리니 맛있더군요~ 새우젓 넣은 두부찌개 끓여 어제 모처럼 온 지인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누구나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특별할 것은 없는 집밥이지만 맛있다고, 잘했다고 칭찬 해주니 입이 저절로 귀에 걸리게 되더라고요~ 칭찬 받고는 신이나서 다음 초대 때는 또 무엇을 만들까 궁리하게 되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지인들에게 들려 보낼까 하고 차엽란을 미리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보통 차를 넣은 물에 삶은 달걀 껍질을 균열이 가게 하여 끓이면 되는 줄 알지만 오늘은 중국에서 파는 것 처럼 제대로 차엽란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오~ ⚬차엽란 - 재료: 계란, 간장, 물, 보이차(다른 차도 좋아요) 월계수잎, 정향 조금 - 만드는 방법: 중국에서 만드는 모든 차란에는 실제로 간장을 조금 넣는데 색을 내기 위해 노추, 또는 노두유, 쌍노두소스 등으로 불리는 중국 간장을 소량 넣어줍니다. 월계수잎과 소량의 정향도 넣어 주고요~ 그리고 찌징이라고 하는 닭고기 분말도 조금 넣어 주는데 풍미가 훨씬 좋아진답니다~ 위의 중국 식품 재료는 인터넷으로 사도 되지만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달걀과 함께 모든 재료를 슬로우쿠커에 넣고 그냥 잊은 듯 10시간 정도 두었다 꺼내는데 이렇게 하면 쉽게 차엽란을 만들 수 있답니다~^^ 중간에 달걀 껍질은 균열이 생기게 톡톡 두들겨주셔도 좋습니다~♡ 간장을 넣었기 때문에 간이 맞으니 소금 없이 그냥 드셔도 되지요~ 이웃님들도 오늘 즐거운 시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no title)
아파트 헬스장에 다니며 알게 된 이웃들이 스콘을 배우고 싶다며 집에 와 조금 만들었어요~ 갑자기 하게 된 쿠킹 클래스네요 ㅋㅋㅋ 흑설탕과 커피를 넣어 구운 스콘은 정말 맛이 특이하다며 다 좋아하더라고요~ 그 중 좋아서 제가 가장 신이 났습니다^^ 이 스콘은 제가 보들 스콘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자꾸 만들고 싶어지는 스콘이에요~♡ 워낙 조금씩 만들었기 때문에 가져 가라고 들려 보낼것도 없이 차 마시며 그 자리에서 반쯤 다 먹었네요~♡♡ 쿠키 맛이 가득한 이 스콘은 정말 특별한 맛이랍니다~ 아파트 이웃들과 이렇게 소박한 쿠킹클레스를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요것은 포슬 스콘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포슬포슬 맛이 있는데 작명 솜씨가 없어서 ㅋㅋㅋ 감자를 찔 때는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이 그리워 항상 뉴슈거를 넣어 쪄먹곤 했는데 선재스님께서 뉴슈가를 넣지 말라고 하셔서 스님 말씀 듣고 그냥 쪘네요~♡ 육포도 만들었어요~ 커리, 고추도 각각 넣어 만들었는데 누린내 전혀 안나고 참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얇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집 귀염둥이 만복이!♡ 누웠다가 제가 "만복아"하고 부르니 저렇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 봅니다~♡ 우리집 귀염둥이지요~ 이웃님들 비 내리는 화요일 오후! 차 한잔 하시면서 잔잔한 기쁨들 맘껏 찾아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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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추석 연휴입니다~! 이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물론 저도 잘 보내겠습니다!♡(*´ ˘ `*)♡ 얼마전에 녹차라떼 베이스를 한박스 구매하게 됐어요. 집에 말차가 있긴 하지만, 단 맛이 입혀져있는 이 녹차라떼 베이스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약간.. 말차 = 명인 쇼콜라티에가 만든 초콜릿을 녹여 만든 초코라떼 녹차라떼베이스 = 제티 or 네스퀵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 녹차라떼 베이스. 제가 열심히 먹어봤습니다! 베이스를 물 약간에다가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베이스 포장제에 다시 넣어서 얼려주세요! 냉동고에 넣고 얼리면 아무때나 손이 가는 녹차 아이스크림 완성입니다! 전에도 만든 적이 있었는데... 제티를 이용한 레시피에서 소개해드린 이 것! 맥심사냥을 모티브로 한 제티사냥입니다!ㅋㅋㅋ 이번엔 녹차라떼 베이스로 했으니 녹차사냥! 물 말고 우유로 만들어 먹어봤는데 우유가 조~금 더 부드러웠어요! 다음엔 크림을 조금 넣어서 만들어볼까 싶어요. 그럼 더 부드러워질까요?(•̀ㅂ•́)و✧ 다음에 알려드릴 레시피는 슬러시인데요. 혹시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추가 해보셨나요? 저는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반갈반통 넣는걸 좋아하는데 집에 초코칩이 있으니 초코칩 반갈반통을 하겠습니다.˘◡˘ 얼음과 우유를 와장창 담아주시고 녹차라떼 베이스와 초코칩을 넣고 갈아주세요! 프라푸치노의 질감을 만들고자 하신다면 녹차라떼 베이스와 얼음을 더 넣어주세요! 조금만 더 갈면 그냥 라떼가 될 뻔한 녹차슬러시초코칩반갈반통님. 컵의 빈공간이 민망해서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크림을 올렸습니다. 크림 위에 초코칩을 뿌리링 해주면 완성! 이리저리 사진 찍다가 녹아버려서.. 빨대 없이 호로록 마셔버린 녹차슬러시 였습니다.( ˃̣̣̥᷄⌓˂̣̣̥᷅ ) 다음은 아포가토! 원래 아포가토는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먹는 디저트입니다. 에스프레소를 녹차라떼 베이스로 만들어봤습니다! 에스프레소 1shot 정도의 물 (25~30ml)에 녹차라떼 베이스를 잘 풀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아이스크림도 달고 녹차라떼 베이스도 달아서.. 물 50~60ml을 넣는걸 추천해드려요! 그럼 베이스 양이 두 배가 됐으니까, 아이스크림도 두 배로 먹으면 되는 것. 돼지런한 하루 넓직한 컵에 아이스크림을 한덩이 올려주시고 만들어놓은 녹차라떼 베이스를 조금씩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말차가 있다면 말차를 조금 넣어 만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도 녹차맛이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베이스의 물 양을 줄이면 너무 달고.. 딜레마입니다.(ΦωΦ)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레시피는 스타벅스 신메뉴인 말차레몬에이드 입니다! 전부터도 차(tea)와 레몬의 조합이 생각보다 맛있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말차에 레몬은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잎차만 차라고 생각했던건가.. 말차가 들어가면 탄산음료가 텁텁해지는 기적이 생기는 거 아닐까 걱정반기대반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댑악.. 근데 맛있다 감탄만 하고 끝낼 순 없죠. 레몬청 만들 시간도 아까워서 레몬청을 사와서 만들어봤습니다.ㅋㅋㅋ 뜨거운물 찔끔에 녹차라떼 베이스를 잘 섞은 다음 얼음을 넣고 탄산수를 담아주세요!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온 컵 위로 레몬청을 넣어주세요. 레몬슬라이스를 한조각 톡 올려주면 완성! 스타벅스와 완벽히 일치하는 맛은 아니지만 처음 만들어본 것 치고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https://youtu.be/UBHtNOXLZ7Y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같이 만들어 마셔요!( ´͈ ◡ `͈ )
밀크티 만들기
창 밖을 보니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런 날은 집안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한 뒤 나지막한 볼륨으로 좋아하는 명상음악 틀어 두고 차 우려 마시기 딱 좋은 날씨죠~ 오늘 제가 밀크티 만든 걸 사진을 찍은 김에 아주 특별한 밀크티 만드는 방법을 이웃님들께 모두 공개해 드릴게요~♡ 예전에 하던 일 관계로 10년에 거쳐 홍콩을 거의 한 달에 한 번 이상을 다녀와야 했어요. 제가 묵는 호텔이 침사추이에 있다 보니 시간만 되면 몽콕까지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했지요. 우마테이와 몽콕 중간쯤에 아주 허름하지만 맛 좋기로 유명한 밀크티를 파는 곳이 있었어요~ 물론 진한 짜이티도 팔았는데 저는 홍콩에 갈 때마다 그곳에 갔습니다! 10년 동안 그곳에서 밀크티를 마시며 얼굴을 익혀 말은 안 통했으나 주인과 서로 익숙해졌지요~ 10년쯤 지나 우리나라 말로 손짓 발짓 포정으로 너무 맛있어서 밀크티와 짜이티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했더니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고는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10개 정도의 동냄비를 두고 밀크티와 짜이티를 만들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그곳만의 비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우고 나면 별 것 아닌 것 같으나 별것 아닌듯한 바로 그 별것 아닌 것을 모를 때는 절대 그 맛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사실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특히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들어 맛보시면 맛이 참 좋다고 좋아하실 거예요~ 6* 재료 우유 240g (완성되어 잔에 따르면 200g이 되어요) 홍차 6g 팜슈거 15g (대신 마스코바도, 흑당으로도 가능) 단 것이 싫으시면 팜슈가 양을 줄이세요~ 그런데 저는 밀크티를 마실 때 적당히 달아야 맛있더라고요^^) 소금 1g * 만드는 방법 모든 재료를 밀크팟 (냄비도 괜찮아요)에 넣고 부르르 끓으면 불을 끄고 20초 있다가 다시 끓이고 두었다 하기를 4~5회 반복한 후 예열한 잔에 거름망을 이용해 따라내면 되어요~ 보통 아쌈, 실론티 등을 물에 아주 진하게 우려 뜨거운 우유와 섞어 설탕을 넣는 방법도 있고 우유를 뜨겁게 가열하여 홍차에 넣는 방법도 있지요~ 그런데 홍콩의 이곳에서는 오로지 우유만 사용을 하더라고요~ 우유만 맛을 보니 우리나라 우유 보다 조금 연한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소하고 크리미하게 마실때는 상하 목장우유를 사용하고 조금 연한 맛으로 마시고 싶을 때는 저지방 우유로 사용을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바로 밀크티를 만들었을 때 제일 맛있더라고요~ 홍차를 우려 우유와 함께 끓이거나 홍차와 우유를 동시에 끓이는 등의 영국식 또는 일본식 로열 밀크티나 잉글리쉬 밀크티 등 다양한 방법들이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린 홍콩의 밀크티 전문점에서 배워온 것이 특별한 것은 우유를 부르르 끓여서 넘치기 직전에 불을 끈다는 것입니다. 불을 끈 후 10초 방치하고 다시 끓이기를 4~5회 반복하는데 표면에 막이 생기기 전에 중간중간 젓듯이 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넣지 않는 것과 맛의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꼭 넣어 주세요~ 팜슈가는 비정제 설탕으로 갈색을 띠며 풍미가 깊습니다. 마스코바도나 흑당을 대처해도 좋으나 시중에 나와있는 찐득한 느낌의 검은 흑설탕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흑설탕으로 하면 맛이 달라지거든요^^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크리미하고 헤비한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 아주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느껴집니다. 물에 홍차를 우려서 우유에 진하게 우린 물과 차를 모두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단지 팜슈가를 넣고 끓였다 두었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짜이티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웃님들 오늘도 좋은 시간으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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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남편! 스테이크를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맛은 있겠으나 너무 비싸서!...^^ 채끝살 사가지고 집에 와 중간중간 꽂이로 찔러 두고 스테이크 시즈닝과 오일을 넉넉히 뿌린 다음 손으로 꼼꼼히 문지르 듯 스며들게 한 뒤 로즈메리 얹어 마리네이드 한 고기를 냉장고에서 1시간 숙성시켜 구웠어요~ 센 불로 달구어진 팬에 버터 넣고 마리네이드 한 고기 얹어 굽다가 증간 센불로 줄여 한 면에 4분씩 앞뒤 8분간 구워요~ 고기가 얇으면 5~6분이면 되는데 저희는 두꺼운 고기를 좋아해 총 8분 구웠습니다~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겉만 살짝 익힌 레어~ 육즙이 가장 많지만 그래도 핏물이 있는 미디엄 레어~ 약간 핑크색을 띠었지만 그래도 육즙이 있는 미디움~ 붉은 핏기가 거북하지 않은 미디엄 웰던~ 바싹 익혀 육즙이 거의 없는 웰던이 있지요! 젊은 사람들은 미디움레어나 미디엄을 좋아하고 50대 이후의 분들은 미디엄 웰던이나 웰던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60대인 남편이나 저는 미디엄이나 미디엄 웰던을 좋아합니다~ 미디엄 웰던의 느낌으로 구웠는데 맘에 들더라고요~ 고기가 두꺼우니 굽기 정도를 구분하기 힘드실 거에요! 제가 사용하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쇠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굵기에 따라 3~5초 정도 기다렸다 빼서 손이나 코 끝 쪽에 살짝 가져가보세요~ 그때 차가우면 레어~ 미지근하면 미디엄~ 뜨거우면 웰던입니다!! 고기 구울 때 양파 넓게 자른 것, 아스파라거스 함께 살짝 구워 줘도 좋습니다~ 고기가 익는 동안 소스도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발사믹 글레이즈 3큰술, 스테이크 소스 2큰술 돈까스 소스 4큰술 레드와인 또는 포도주스 5큰술 치킨 브로스 (없음 물에 치킨스톡 조금 넣은) 반컵을 넣어 끓으면 녹말 물 아주 조금 부어 준 뒤 저어 주면 너무 맛있는 소스 완성이에요~ 이 방법대로 만들면 특급호텔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소스 맛이 되어요~ 양송이, 양파, 마늘 슬라이스 한 것을 버터에 구워 스테이크 옆쪽에 플레이팅해도 좋지만 저는 아예 버터나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소스를 넣고 끓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예 술은 와인도 안마시는 남편은 보이차를 마시고 저는 레드와인 조금 따라 마시며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나 가끔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외식비도 아끼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합니다~ 제가 알려 드린대로 만들어 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맛있습니다~ 저는 무쇠 롯지 팬에 고기를 올린 후 달군 롯지팬 하나를 그 위에 덮어 구웠어요~ 아주 잘 구워지거든요~ 그릴팬에 구우면 훨씬 예쁘게 구워집니다 메시드 토테이토나 웨지감자 함께 먹음 좋겠으나 그냥 번거로워 생략했어요~ 제 설명은 길었으나 실제 시간 많이 안 걸리고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마트에 가면 모든 재료가 다 있으니 금요일인 오늘 저녁 식사 메뉴로 이웃님들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웃님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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