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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LIPPING 2018_0531

"그래서 언제부터 IPTV에서 넷플릭스 볼 수 있는거야?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가 국내 IPTV(인터넷TV)를 통한 안방 입성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지인이 물어왔다. 지금은 IPTV를 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넷플릭스가 서비스된다면 IPTV에 가입할 생각이라고 했다.넷플릭스는 지난 2016년 1월 한국어 서비스를 내놨다. 하지만 2년 동안 확보한 국내 가입자 수는 20만명 수준에 그친다. 글로벌 영향력에 비해 국내 시장에서 가입자 확대가 더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첫 손에 꼽히는 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현재 넷플릭스는 딜라이브, CJ헬로 등 일부 케이블TV 사업자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애써 깔아 놓은 국내 통신 인프라를 이리저리 세금을 회피해온 글로벌 기업들에 헐값에 내주는 건 재주부리는 곰을 자처하는 일이다.

방통위, 제조사의 휴대폰 리콜 때 이용자 보호하는 방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방통위는 휴대전화 등 단말기를 리콜할 때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피해 구제를 강화하는 이용자 보호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 지금까지는 법적 근거 조항 없이 리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했다.개정안은 제조사가 단말장치 결함 등으로 수거·파기 등의 조치가 필요하면 단말장치 제조·수입·판매업자 등과 협의해 이용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했다.

지상파는 제작비 커 ‘마이너스’…제작사, 수익 보장 케이블 선호
지상파 드라마가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케이블에서는 꾸준히 히트 드라마가 나온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지상파보다 케이블에 몰리기 때문이다. 요즘 드라마 제작사는 지상파보다 케이블을 선호한다. 지상파 편성을 받으면 수익보다 제작비 지출이 더 많아 운영이 어려울 정도다. 반면 케이블 편성을 받으면 드라마의 성패에 상관없이 일정 수익을 보장받는다. tvN, OCN 등의 채널을 보유한 CJ E&M은 제작사에 제작비를 전액 지급한다. 기획료와 인건비도 일부 지불한다. 대신 드라마에 관한 모든 권리는 자신들이 갖는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해외판권 등 콘텐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수익이 보장돼 다음 작품을 또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요기요 '알뜰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진출
배달앱 요기요는 '알뜰쇼핑'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알뜰쇼핑은 요기요가 할인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해 배달 서비스에 필요한 소모품을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80여 종 이상의 물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유튜버 1%는 실제 억대 수입, 99%는…
실제 1년에 억대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는 1% 미만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유튜버를 비롯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1인 미디어 산업) 사업자와 연계해 활동하는 영상 제작자 약 1만여 채널 중 연간 1억원 이상을 버는 채널은 100개(1% 미만) 정도다. 나머지 99% 넘는 채널 중에는 한 달에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MCN 사업자들은 유튜버들의 마케팅, 저작권 관리, 콘텐츠 유통 등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고 수익의 일부를 챙긴다. 따라서 이들과 계약을 맺은 유튜버들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직업적으로 영상을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유튜버들은 대부분 수익을 광고에서 얻는다. 유튜브 광고 시스템인 애드센스는 콘텐츠 공급 국가, 콘텐츠 유형, 이용자 수, 주요 구독자의 국적 등에 근거해 조회수 1000회당 가격을 결정한다. 우리나라 유튜버들은 일부 상위 유튜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회 수 1000회당 1달러 미만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 '슈퍼투데이특가' 효과… 2억딜 확보 증가
위메프는 특가 프로모션 '슈퍼투데이특가' 시행 50일 동안 일매출 2억원을 돌파한 상품 25개, 파트너사는 20곳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프 슈퍼투데이특가는 초특가 상품을 엄선해 매일 최대 5개씩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지난달 9일부터 도입돼 이용자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NHN페이코, '생활 정보 추천' 매거진 오픈
NHN페이코가 '페이코 매거진' 서비스를 오픈하고 앱 내에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페이코 매거진은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추천 코너와 고화질 사진 중심의 콘텐츠 사진갤러리, 그리고 트래블, 푸드, 헬스 등 주제별 전문 코너로 구성됐다.

우아한형제들, 우아한신선들 최준영 대표 선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모바일 반찬가게 배민찬 등 푸드 이커머스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우아한신선들'의 새 대표이사에 최준영 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우아한신선들은 최 대표를 중심으로 보다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경영 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탈바꿈해 갈 예정이다.

금융위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보험 판매'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보험 판매가 가능해진다. 온라인 항공권 비교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며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애견숍에서 고양이 등 반려동물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라인망가' 23간 기다리면 무료 '내연재' 내달 도입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운영하는 서비스 라인망가가 내달 23시간을 기다리면 무료라는 '내연재' 서비스를 도입한다. 라인이 최근 라인 웹툰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를 출범키로 한 데 이어 서비스 변화, 신규 사업 추진 여부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연재는 현재 1주일을 기다리면 읽을 수 있는 '무료 연재'를 23시간으로 줄이는 것이다.

강력한 경험공유의 시대 온다
과거 개인의 경험은 필사본을 통해 매우 느리게 극소수에게 전달됐다. 구텐베르크 인쇄혁명으로 성서가 다수에게 보급되면서 근대가 시작됐다. 일부에서 인류 역사상 최대 발명을 구텐베르크 인쇄술로 꼽는 이유다. 물론 한국의 인쇄술이 이보다 한 세기 이상을 앞선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책을 쓰고, 소유하고, 제공하는 것이 인류의 지식을 공유하는 혁신적 방법이었다. 책을 집대성한 도서관은 지식의 호수가 됐다. 도서관을 잘 갖추는 것이 도시의 핵심조건이었다. 책에 대한 인간의 신앙이 형성된 과정이다.  온라인의 정보세계가 오프라인의 물질세계와 융합되면서 경험의 공유가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콘텐츠는 일방형 텍스트에서 소셜미디어를 거쳐 소통형 동영상으로 이동한다. 무선인터넷 기술 발달로 동영상 서비스가 개인화되기 시작했다. 이제 비디오 우선(video only) 시대가 도래했다. 1인 미디어는 블로그에서 소셜미디어를 거쳐 유튜브로 진화하고 있다. 
신문에 이어 방송산업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온라인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신문 권력을 분할했듯 유튜브 같은 동영상 소셜미디어는 방송의 권력을 분할하기 시작했다.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내용을 고도의 기법으로 편집 전달하는 방송사의 권력이 1인 유튜버에게 찬탈당하기 시작했다. 이제 모두가 같은 방송을 보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방송의 롱테일(longtail)화가 시작됐다.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이 수많은 블로거와 결합해 롱테일의 소셜미디어를 만들었듯이 유튜브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플랫폼과 수많은 1인 유튜버들의 개방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MCN 산업과 크리에이터를 육성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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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 #제목학원
제목만 들어도 벌써 귀엽지 않나여? +_+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가 올해로 벌써 다섯번째를 맞이했대여! 옛날에도 한 번 퍼온 적 있었던 것 같은데...ㅋ 올해도 같이 보자구 갖구와써염! 정해진(?) 제목들이 있긴 하지만 같이 제목을 붙여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정해진(?) 제목들은 영어로 붙여넣기 합니다 ㅋㅋㅋ 원래 제목이 영어니까 뭐 ㅋ #1 Family Disagreement #2 Oh My #3 Holly Jolly Snowy #4 Laid Back #5 He's Right Behind Me Isn't He? #6 Deer? What Deer? #7 Excuse Me #8 Grab Life By The... #9 Squirrel Wishes 저 이거 너무 좋아여 ㅋㅋㅋ 귀여워 +_+ #10 Hi 이것두 귀여워 +_+ #11 Chest Bump #12 Warning: Territory Marking. Follow At Your Own Ri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Monday Morning Blues #14 One Two Three Four Five ... I'm Going To Find You #15 Hello #16 That's Hilarious Steve #17 Laughing Zebra #18 Space Man 이거 이상하게 너무 웃겨요ㅠㅠ #19 Dancing ... Yeah 워우워후예히예~ #20 Bad Hair Day #21 Who Would Like A Peanut? Squirrels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22 Indecent Proposal #23 Pair Ice Skating #24 Waltz Gone Wrong #25 Hide #26 To Be Or Not To Be? #27 Surfing South Atlantic Style #28 Inconspicuous #29 Is It A Bird, Is It A Plane? #30 Lost #31 Hang On #32 Sea Otter Tickle Fight #33 Lion Take Away #34 Snarling Snappin In The Slow Lane #35 I'm Open #36 Grizzly Babies #37 What Are You Looking For? #38 Hip Hop #39 Baboon Fishing 번뜩 떠오르는 제목 있으면 댓글로 달아 주세여 +_+ 여러분의 재치를 보여줘라줘 ㅋㅋ 다른 사진들도 보고 싶으시면 >>>여기<<< 들어가시면 돼여! 가시면 원하는 사진에 투표도 가능합니당!
가을하늘 쳐다보면서 듣기 좋은 재즈! 재즈계의 제임스딘 쳇 베이커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좋네요. 날씨도 선선하고 좋아서 걸어다닐 때 이어폰 끼고 하늘 쳐다보면서 노래를 듣는 순간이 너무 좋아요. 대하와 전어 철이지만~ 또 발라드랑 재즈의 계절! 그래서 재즈 몇곡 추천하러 왔슴다. 그 중에서도 악마의 재능, 외모를 가졌던 쳇베이커... 1. 챗 베이커 (Chet Baker) 전설의 재즈 아티스트 쳇 베이커... 백인 트럼펫 연주가이자 재즈 신의 제임스딘, 슈퍼스타로 한 평생을 살았던 쳇 베이커.(훤칠한 외모가 보이시죠..? 영화배우 뺨을 후려치는 외모) 하지만 진짜 인생을 개막장으로 살았습니다... 인생을 내어주고 음악을 얻었다고 해야하나? 나중에는 음악도 못얻었지만... 트럼펫 연주자로 시작해서 자신의 노래까지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때 동부의 재즈는 흑인들의 음악이라는 시선이 강했고 그래서 쳇 베이커를 달갑게 여기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무대 위에서 터질 것 같은 스트레스와 중압감을.... 마약으로 풀기 시작합니다. 뭐 꼭 그렇지 않더라도 어렸을 때부터 약간 악동기질이 있었음... 정말 HOT한 슈퍼스타였지만 나중에 인기가 시들해지자 미국에서 유럽으로 넘어가게 되고, 유럽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망가진 삶을 살게 됩니다. 그냥 돈을 주기만 하면 음악을 하고 (어중이 떠중이 아마추어 든 누구든 함께 음악작업을 함. 당연히 퀄리티도 안좋음.) 그리고 그 돈을 모두 마약에 바치는 삶의 반복. 그 과정에서 자신의 동료가 마약 중독으로 사망하게 되지만 정신을 못차림. 그렇게 감옥에도 몇 번 갔다오고 나와서는 어김없이 마약. 그것도 마약 중 끝판왕이라는 헤로인을 하고... 한달에 300-400만원을 오로지 마약에 퍼부음. 그 돈이 있던 것도 신기하고 60세까지 산 게 용할 정도의... 삶이었습니다. 호텔에서의 추락사. 그게 끝이었고요. 그런데 외모와 막장이었던 삶만 말하기엔 그의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쓸쓸하고.. 자신을 채우는 법을 몰랐던 건지. 그냥 텅 비어있는 느낌. 저는 영화 <본투비블루>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영화도 노래도 눈물도 안나옴... 눈물나는 것보다 더 힘들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영화 <본투비블루>를 보시길.. 본투비블루 장면 중 하나. 마약을 끊길 바라는 연인과 결국 약을 끊지 못하고 무대를 하는 쳇 베이커. 이 장면은 봐도봐도 욕이 절로 나와.. https://youtu.be/_rLuZWz6qh8 쳇베이커가 부른 원곡들 My funny Valentine https://youtu.be/jvXywhJpOKs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https://youtu.be/lyVDPo3pMsc 2. 에디 히긴스 트리오 (Eddie Higgins Trio) 또 정말~!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 에디 히긴스 트리오입니다. 비교적 대중적이고 젠틀한 재즈를 하는 그룹이에요. 깔끔하고 좋은. 또 세계를 여행다니신건지 세계 각국을 테마로 잡고 내놓은 앨범이 있는데, 그 앨범 안에 Seoul music도 있어요! Seoul music https://youtu.be/R56oJ3ESCvc 이건 쿠바가 테마가 된 노래 La Cubana Caliente https://youtu.be/MJNy9DfJ4RQ
[펌] 냉혹한 마약중독의 세계
인간이 만들어낸 개같은 것 중에서도 맨 위의 순위권을 다투는게 마약일진데 이런건 진짜 영화에서만 쓰여야 한다 현실에서 마약하면 인생이 좃으로 바뀌는 좃됨 고속도로 위에 올라타게 된다 딱히 인간들만 좃되는 것도 아닌게 마약먹고 인생, 아니 축생 망가지는 동물들이 한 둘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마약쟁이들이 짭새 단속 피한답시고 변기통에 버린 필로폰 먹고 뿅가버린 아메리카 레넥톤들이라던가 얘네들이 대표적인 피해자다 디씨 코믹스였으면 메스-크로코다일맨이 탄생할만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지만 2019년대 들어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판국이다. 죄도 없는데 약쟁이가 된 악어도 불쌍하지만 이 악어랑 마주친 양키들도 불쌍하다. 약쟁이 악어들은 기본적으로 성질이 더럽다. 조깅하고 있는데 마약에 쩐 약쟁이 악어랑 조우하게 되면 별로 즐겁지 않겠지 그 다음날부턴 손으로 조깅해야 될 테니까 근대 딱히 인간이 버린 마약에 중독되는 동물만 있는게 아니다. 예를 들자면 순록 같은 놈들은 자연산 약쟁이라 지들이 알아서 마약을 찾아다닌다. 순록이 먹는 마약은 버섯인데, 슈퍼마리오 버섯처럼 생겼지만 먹는다고 등빨이 두 배로 커지진 않는다 대신 등빨이 두 배로 커진 느낌이 들 수는 있음. 왜냐면 광대버섯은 강력한 독버섯인 동시에 자연산 환각제이기도 하기 때문임 미드나 양키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양키 약쟁이들이 매직머쉬룸 매직머쉬룸 이러면서 조그마한 비닐봉투에 말린 버섯 쪼가리 넣어서 파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텐데 이 광대버섯이 그 원조다. 먹으면 미칠듯이 활기차게되거나 아니면 미칠듯이 우울해지는 복불복 속성이 붙어있다  아무튼 광대버섯은 나약한 인간이 그냥 먹으면 뒈지기 딱 좋지만 순록이 먹으면 등빨이 두 배로 커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오늘도 순록들은 열심히 마리오 버섯을 찾아다니고 있다 근대 이거 역사에서 재밌는 용도로 쓰인 적 있음 다들 버서커라는 단어는 여러번 들어봤지? 약빨고 존나게 싸우는 상남자 버서커가 바로 이 광대버섯과 순록이랑 관련이 있음 버서커들이 그렇게 유명해진 이유가 눈깔 뒤집고 몸 안 돌보면서 용맹히 싸웠기 때문인데, 사실 그 비결은 바로 마약이었다. 물론 저 마리오 버섯을 먹고 나온 스팀팩 효과지. 근데 생으로 먹으면 뒤지는데 어케 먹었냐는 의문이 들텐데 순록을 이용해서 적당히 독기를 빼고 먹었기에 가능했다 순록 스테이크에 버섯을 올려서 썰어먹은건 당연히 아니고 순록을 정수기처럼 이용했다. 뭔 소리냐면 버서커들은 광대버섯을 먹은 순록이 뿅가서 싸갈기는 오줌을 모아다가 마셨다는 소리다. 순록의 간을 거치면서 적당히 독기가 빠진 광대버섯즙은 훌륭한 환각제가 되었다. 쒯;; 하는 짓에 비해 이상하게 이미지가 좋은 돌고래도 자연산 약쟁이다 이 새끼들은 전쟁질 강간질 강도질 다해처먹는 갱스터 새끼들인데 당연히 마약을 안 할리가 없다 돌고래 새끼들이 마약으로 주로 쓰는 건 인간도 좋아라하는 복어독이다 복어의 비밀무기인 테트로도톡신은 인간을 순식간에 골로 보낼 정도로 파워풀한 독뎀을 주지만 돌고래 갱스터들은 신경 안 쓴다 보통 돌고래가 사냥하는 걸 보면 정말 더럽고 난폭하게 사냥을 하지만, 복어한테도 그랬다간 소중한 복어뽕이 터져버릴 수 있는 관계로 복어로 마약질을 할 때는 무척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이 새끼들은 머리가 좋다. 사실 인간이 하는 짓 보면 머리가 좋아야 좃같은 짓도 할 수 있는 건데 얘들도 똑같다. 아무튼 복어가 보이면 그 근처 지나가는 돌고래들이 죄다 달려와서 복어를 돌려먹는데, 너무 세게 깨물어서 터져버리면 더이상 즐길 수 없으니까 터지지는 않지만 테트로도톡신이 나올 정도의 강도로 물고 서로 입에서 입으로 나눠가며 수십마리가 복어 한 마리로 즐긴다. 복어뽕에 뿅 가버린 돌고래들은 인간 마약쟁이들이 그러듯 병신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몸이 적당히 뻣뻣하게 마비되는걸 즐기면서 각기춤을 추면서 헤엄을 쳐다니거나 수면 가까이 머리통을 들이대고 물에 비친 자기자신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수천만년을 적들을 조지기 위해 독을 진화시켜왔지만 복어뽕 신세가 된 복어만 불쌍하다 이래서 독뎀충은 안 된다 마지막으로 동물 기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호주 이야기도 해야지 호주에는 왈라비라는 약쟁이랑은 거리가 매우매우 멀어보이는 순진하게 생긴 동물이 산다 험악하게 생기고 킥복싱도 존나 잘하는 깡패같은 친척 캥거루에 비하면 여리여리하게 생겼지만 사실 얘네들 존나 유명한 약쟁이다 근데 이것도 사실 인간 때문인게 사실 호주에는 양귀비 농장이 개 많거든 아편 원료로 유명한 양귀비지만 뭐 정상적인 식용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호주에는 '합법적인' 양귀비 농장이 존나게 많음 근데 왈라비한텐 합법적인 양귀비든 불법적인 양귀비든 일단 뜯어먹을 수 있는 샐러드에 불과하기 때문에, 왈라비들은 몰래 농장에 숨어들어와서 양귀비를 씹어대곤 함 당연하지만 이건 왈라비들을 약쟁이들로 만들어버린다 헤게윽 히기익 양귀비를 뜯어먹은 왈라비들은 몽롱하게 걸어다니거나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자거나하는 아편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데 임칙서 아재가 이거보고 개빡쳐서 아편전쟁이 벌어졌다 근데 여기서 좀 뜬금없는 현상이 하나 일어나는데 니들 미스터리 서클이나 크롭서클이라는거 들어봤냐  존나 넓은 농장 밭에 가끔씩 나타나는 이런 신기한 문양말임 이런 거 좋아하는 미스터리 씹덕들 말로는 외계인이 남긴 신호라는데 아니 X발 이 븅신같은 새끼들은 왜 수만 광년을 날아올 수 있는 기술력이 있으면서 그걸로 하는 짓이 낙서짓인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왜 뜬금없이 미스터리 서클 얘기를 하냐면 호주에서 나타나는 미스터리 서클의 원인이 바로 이 약쟁이 왈라비들이기 때문임 아까도 말했지만 왈라비들은 양귀비를 뜯어먹고 해롱대는 상태로 걸어다닌다 근데 약을 먹으면 왈라비의 안 그래도 작달막한 대갈통이 완전히 고장난단 말이야 드러누워 잘 수 있는 편한 장소를 잡고 싶은데 뇌가 고장난지라 같은 장소만 빙빙 돌게된다 약쟁이 왈라비 수십마리가 그렇게 한 장소를 빙글빙글 돌면서 밭을 밟아놓으면 어떤 모양이 생길 거 같음? 그렇게 인간의 눈에는 존나 할짓없는 백수 외계인이 남기고 간 것처럼 보이는 미스터리 서클이 탄생하게 되는 거임  사실 약쟁이 왈라비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걷다가 픽 쓰러져서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깨서 그냥 도망간건데 말이지 하여튼 마약은 정말로 해롭구나 헤으윽 [출처 - 디씨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모든 미스테리서클이 저렇게 생긴건 아니고 그 원인 중 하나가 왈라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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