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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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전에서 '수아레즈'해버린 황희찬

황희찬하면 역시 황소와 수아레즈입니다.
수아레즈는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박스안에서 묘기 같은 돌파를 선보이는 걸로 유명합니다. 황희찬 역시 흡사 수아레즈를 떠오르게 하는 끈적끈적한 돌파를 자주 보여줬었죠.

지난 온두라스전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왔는데 어제 있었던 보스니아전에서는 수아레즈는 수아레즈인데 저돌적인 수아레즈가 아닌 다른 수아레즈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아마 하이라이트 보신 분들은 이 장면 꽤나 인상깊었을 겁니다. 꽤나 아쉬운 찬스이기도 했지만 유독 황희찬에게 눈길이 가기 때문입니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있었던 손흥민과 달리 황희찬은 완벽하게 노마크 찬스였습니다. 손흥민이 2명을 잘 제치고 슛팅 각도를 만들었지만 확률로 따지자면 황희찬이 좀 더 높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황희찬은 계속해서 손흥민의 패스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끝긑내 손흥민이 돌파하는걸 보고 나서야 포기를 해버립니다.

좌절이 컸던지 상황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그 자리에 우뚝 서있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디가 수아레즈냐구요?
일명 '수아레즈가 리버풀을 떠난 이유'로 통하는 움짤입니다. 제목도 참 잘지었습니다.

왼쭉 위에 있는 수아레즈를 주목하면 사실상 황희찬보다 더 고통받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정말 고통스러워보여요 ㅋㅋㅋㅋㅋ

수아레즈의 좋은점만 닮길 바랐지만 본의 아니게 고통마저 수아레즈처럼 받아버린 황희찬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진짜 '수아레즈'해버리면 안된다 희찬아.......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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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국대와서 그런지 더 탐욕이 커지는 느낌ㅠㅠ 이거 고쳐야함
흥민이 어제 좀 혼자 축구하더라
황소레즈...
저때부터 패하기 시작했죠 황희찬 젤잘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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