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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삶을 풍자하는 일러스트 by Marco Melgrati
이탈리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Marco Melgrati의 작품을 몇 개 소개합니다. 현대인의 삶을 풍자하는 그의 일러스트에 동의하던 안하던 그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이 내용을 부정하는 데에는 두가지 면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삭막함을 거스른 아날로그의 승리이거나 전근대적인 사고/생활을 하고 있거나... Love your enemies 작가의 현실비판이 매우 냉소적임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의 현실 버전이랄까.. 소위 요즘 비즈니스세상에서 펼쳐지는 프레너미(친구이자 적)의 관계랄까.. 개인간에도 분명히 있죠. 적과의 동침이라는 현실이.. Self Made 이미지 메이킹.. 작가는 비판적 의도에서 표현했지만.. 정도가 과하지 않다면 so what? 이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SNS가 발달하면서 허세로운 일상의 공개가 만연하게 됐지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죠. 그 이미지를 SNS 공간에서 만드는 노력만큼 현실에서 주변에 기울인다면 훨씬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Social Media Narcissism 카라바조의 나르시스와 통하는 작품. 스마트폰을 연못의 수면과 연결시킨 상상력이 탁월합니다. 이런 결과물을 보고 후훗~ 카라바조 작품 패러디네.. 라고 얘기하는 건 쉽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아무도 카라바조의 연못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Do You Solve Problems By Using Logic Or Instinct? 때론 본능에 따라 우적우적 씹어버리는게 답일수도 있죠. The death of privacy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선택. 어쩌면 스스로 무덤을 판? Be who you want to be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양속에 갇혀 있던 늑대의 본성을 헤방시키라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Use it better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better way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What happens to America 멋진 작품입니다. 자유와 전체주의.. 두가지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 오버랩되어 있네요. Vanity 브라보! 현실에 내재한 타나토스의 실존적 가능성을 충분히 드러냈네요. 저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고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걸 메인 이미지로 하고 싶었지만... ㅎㅎ (10/10) 그 이외의 작품들.. 다르게 느끼신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그런 의견은 표현해 주시구요.. 작가의 홈피는 http://www.salzmanart.com/marco-melgrati.html 입니다. - White 혜연
캠핑 면식수햏
역시나 이번 캠핑에서도 아침은 면식수햏 홈플러스 창립 24주년 한정 기획상품 삼양라면 오리지널... 저 혼자 먹었습니다 ㅎ 이번에도 혼자 집에 남은 중3도 라면에 밥 말아먹는다고 인증샷을 보내왔네요. 오라면 끓였다네요. 전날 낮부터 달렸더니 9시 47분에 취침했습니다 ㅋ. 담날 와입이 밥하기 귀찮다고 사발면 먹자네요. 저는 게이머즈컵 힐러 고기짬뽕을 선택했습니다. 첨에 이 아이보고 무슨 이벤트용으로 나온건가 아님 PC방용 컵라면인건가 하고 생각했네요. 요즘 사발면을 먹을땐 아랫부분도 한번 훑어보게 되더라구요 ㅎ. 수고했어 오늘도🤍 불의 정령 소환 뭐냐 ㅋㅋㅋ 요런거 좋아... 집에서 먹었음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을텐데... 음, 불맛이 나네요. 저한텐 살짝 맵네요 ㅎ. 매점에서 사온 햇반 말아 먹었습니다... 와입은 부대찌개라면 선택... 아자아자 힘내자! 와입은 조리법을 대충 보고는 전자렌지에 돌리려고 찬물을 부어버려서 한참 웃었네요. 찬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되는줄 알았다고 ㅡ..ㅡ 그래서 찬물을 부은 아이를 살리기위해 전자렌지에 5분을 돌렸어요. 살짝 맛봤는데 다행히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ㅎ 집에 와보니 이런게... 친구들이랑 새벽에 집에서 프리미어리그 구경하며 면식수햏 했다는데 중3들이 먹은 사발면이 사리곰탕면, 오모리 김치찌개라면 ㅡ..ㅡ 오늘 아침에도 우동으로 면식수햏 했다네요.
각자의 점심...
와입이 본인은 점심을 알아서 먹을테니 저와 아이들도 알아서 먹으랍니다. 주말에는 자주 이런답니다. 그리곤 혼자서 뚝딱뚝딱 하더니 샌드위치를 만들었네요. 근데 이게 입에 들어가려나... 했더니 랩으로 이렇게 싸서 숨(?)을 죽이더라구요 ㅎ 그리곤 이렇게 반을 뚝... 음, 일단 비주얼은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살짝 맛을 봤더니 싱겁네요. 일부러 싱겁게 했다는데 ㅡ..ㅡ 아들 식사는 제몫이 됐네요.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니 간만에 중국식 볶음밥이 먹고싶다고... 음, 근데 아들 중볶 한번에 두봉지 먹는데 한봉지밖에 없어서 통볶 한봉지랑 섞어서 해주려구요. 섞어섞어 슥슥슥... 짜장소스도 데워줍니다... 아들이 흐뭇해 하네요 ㅎ 소파가 있던 자리에 세라젬 V4를 들여놨더니 딸래미 놀이터가 됐습니다.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더니 암것도 안먹고 저러고 있네요. ㅎ 저는 마트에서 데려온 곤누들 가쓰오우동 맛보려구요. 칼로리 대박이지 않나요? 컵누들도 130Kcal 가 넘는데 말입니다. 일단 곤약면에 들어있는 정제수를 버리고 끓인물을 넣고 면을 씻어준 후 버리고 다시 고명과 장국을 넣고 먹는데 좀 귀찮았어요 ㅋ 곤약면이 들어있는 정제수는 꼭 버려야 됩니다. 이거 유용한거 아시죠? 정제수는 버려주세요. 다시 끓인물을 넣고 20초 후에 물을 버리고 고명과 장국 투하... 그리고 끓인물을 다시 붓고 슥 저어서 먹어줍니다. 색다른데요. 맛도 괜찮아요. 먹고나니 포만감도 있더라구요. 근데 배가 금방 꺼져요 ㅋ 아 이 아이 진짜 자리 제대로 잡았는데요. 하루죙일 이러고 있네요. 세라젬 후배집에서 체험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홈쇼핑에 광고까지 엄청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홈쇼핑에서 데려왔습니다 ㅋ. 일단 저랑 와입은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