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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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6화

드디어 이번 이야기도 거의 끝이 나 간다.
날도 이제 완연한 여름이 됐고...
이제 슬슬 또 으슬으슬한 이야기를 퍼와야 겠군

그 전에 얼른 이번 이야기 마무리 스타트를 끊어 볼까?
물론 오늘 끝나는건 아니니까 걱정말어 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


가게가 지방인지라 서울로 휴무를 이틀치를 보내는 세모는 복귀하려면 아직 하루가 더 있어야했음
퇴근을 하고 간단히 7시 11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음료수를 사고 비디오를 빌려 집으로 복귀함

비디오를 틀고 사온음식을 먹으며 비디오를 보던중 뭔가가 지나가는 느낌이 나서 뒤돌아보다가 몸과 머리에 좋다는 대가리스웨트를 반도 못마셨는데 발로 참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젖어버린 이불을 보며... 1분간의 후회를 하고 세탁기에 넣은 후 마를때까지 비디오를 시청함

하지만 생각해보니 마르는 시간은 적어도 족히 8시간은 있어야 이불의 역활을 할것 같아 바닥온도를 높이고 마르도록 이불을 펼친뒤 '어차피 오늘 세모 안올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 세모방문을 살짝 염

오오옷  깨끗과 깔끔  +_+

참고로 나와 같이 일하던 대부분의 후배들은 지방에서 근무시 정말 깨끗하지가 않았음 -_-
방에는 넘쳐나는 쓰레기와 쓰레기통은 없으며 100리터 짜리 쓰레기 봉지를 놓고 그냥 다 때려박는 스타일에 이불은 언제 빨았는지도 모르는...  그리고는 심지어 일할때 유니폼 조차 세탁하지 않아 옷에서 쉰내가 나는 애들도 있을 정도였음

(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

아무튼 세모방을 열고 '오늘은 여기서 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문을 서서히 열자 세모의 뽀송뽀송한 이불과 잘정리된 옷가지들이 나를 반기는 듯함

세모방에는 항상 두세트의 이불이 준비되어 있었음
왜냐....
'누굴 도와줄때 사용되는??'

그런건 아니고 세모는 항상 일주일에 이불빨래를 함 그래서 이불하나가 세탁들어가면 다른곳에서 자고 다른게 세탁들어가면 또 바꿔서 자는 아주 요상 깔끔한 버릇이 있음

문을 열고
"안녕하세요 잠시 들어가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내 알람 시계를 들고 이불로 직진함

(아무도 없는데 왜 말을 거냐구요??  세모가 혹시라도 본인이 없을때 방에 들어오게 되면 그렇게 해달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냥 그렇게 한답니다.)

'아아아 왠지 무서움....'

핸드폰을 열고 알람을 맞춘뒤 킬링타임게임인 고스톱을 치다가 잠이듬
(얼마나 잤을까...?)

꿈을 꾸는듯한 분위기인데 나는 눈을 감고있엇지만 내가 어딘인지 영상이 다보이는 느낌이 나기시작함

'어 여긴 우리숙소아닌가...?'

내가 누워있는 세모의 방에서 벽을 뚫고 반대편방도 보이는듯하고 화장실에 있는 세탁기도 보이는듯해서 '내가 꿈을 꾸고 있는것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상이 생생함

다시잠을 청하려고 하는 순간 한쪽벽에서 벽이 꾸겨지는듯한 느낌이 들며 벽을 신문지 처럼 뚫고 기어나오는 것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 계속 주시하고 있었음
무언가가 기어오는것 같은데 확실히 알수가 없어서 누구냐고 묻기위해 입을 열었지만

그랬다...
눈만 떠 있는 상태에서 난 아무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것이였음
누구냐고 묻고 싶어도 묻지 못하는 나를 놀리듯이 서서히 나에게 기어왔고 그제서야 나는
'아 귀신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렇게 세모와 같이 다니면서 내눈에 이렇게 뚜렸하게 보인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예전에는 느낀다고 해도 손이나 감촉이 느껴졌을뿐 이렇게 나를향해 기어오는 귀신은 처음 본것이였음

머리는 약간의 피범벅 같은게 묻어있고 다리사이로는 뭔가를 질질 끌고 오면서 내 다리위를 점점 기어올라오면서 나와 눈이 마주침

소리를 질러도 지를수 없는 상황에 손가락 끝을 움직이려 해보고 별짓을 다할 때 그제서야 난 이 정체가 아기라는것을 인식할수 있었고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겟지만

'미안해 미안해 살려줘!!  살려줘!!!' 라고 마음속으로 외칠때 휴대폰이 울리며 휴대폰 사이로 불빛이 나오는것을 볼수가 있었는데 그빛이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나도 시선을 외면하려고 하고 아기도 손을 들어 그 빛을 가리려고 함

그리고는 엄청나게 하얀형체가 나를향해 다가오더니 나를 덮치고는 사라졌고 나는 그렇게 의식을 잃음

몇일이 지났을까....
아주 개운한 느낌으로 눈을 뜨고 휴대폰 시계를 보니 [오후 2:30] 을 가르키고 있었고 내 머리에는 하얀 물수건이 올라가 있었음

몸을 일으켜보니 온몸을 두드려 맞은 듯한 기분과 세모의 가방과 이런저런것이 (보이지않던) 보이고 세모는 무언가를 하고 있었음

"세모야~~!!"  "세모야~~!!"  "어딨어? 뭐하고 있어??"
그렇게 연거푸 이름을 부르자 세모는 대야에 물을 떠서 내가 누워있는곳으로 다가옴

세모: 형 괜찮아요?
나: 야 어떻게 된거야?

세모: 그러게요...  형  몸 여기저기 쑤시고 머리아프시죠?  조금 쉬세요 가게에는 말할테니 오늘은 형이 하루 쉬시구요
나: 그래도 가게가서 직접 말해야지 어떻게 그러냐...

세모: 형 어제 이미 하루 쉬셨어요...
나: 어? 정말? 나 몇시간을 잔거야??

세모: 형 어제 출근 안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급하게 11시에 내려와서 가게가서 일하고 왔구요
나: 야 무서워 이거 뭐 어떻게 된거야??

세모가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현관문쪽에서 계단 밟는 소리가 나자 세모는
"드디어 왔구나"
하며 비장한 목소리로 어디 전투에 나가듯이 일어나며
현관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함

나: 야!!  도대체 뭐가 왔다는 거야~~????

현관문에 나간 세모를 멀리한채 난 나이값도 못하게 이불을 웅크리고 숨죽이고 대기함
그리고 세모는 봉지를 하나 들고 오더니 내앞에 살그머니 내려놓으며 나의 기겁한 눈을 보았던지

세모: 형 왜그래?
나: 그거 뭐야??  그리고 도대체 왔다는게 뭐야!!!!!!
세모: (벙찐 얼굴로) 죽

나: 잉?
세모: 죽왔다고  형 한끼도 안먹은거 같아서 죽시켰어

나: 드디어 왔다는건??  죽이야??
세모:  응

나: 근데 왜 그렇게 무섭게 말해!!!!  막 그 뭐냐 드디어 왔다는 듯이!!!!
세모: (짜증내면서) 아 시킨지 2시간 됐거든...


-_-


(알아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미끼를 덥썩물고 파닥거리는 느낌 이라는거.....)

나: 근데 나 어제 너 없을때 진짜 이상한거 봤었어

세모는 숟가락을 딱 내놓으며
"형 일단 그이야기 그만하고 먹어!!"

뚜든~!

나: 왜? 이야기 하면 안돼?
세모: 죽 식는단 말야  

-_-  "어 그래..."

그렇게 우린 삼계탕 같은것을 우려 퍼뜨린것 같은 삼계죽(?) 같은것을 깨끗이 해치우고 나서 마음에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다배를 하나씩 입에 물고 이야기를 시작함

나: 아 맞다 혜란이한테 전화 했어?
세모: 안했는데... 해야되요??

나: 아니 너 기다리는것 같은데...  아 그리고 혹시 그날 무슨일 있었엉??
세모: 뭐..  형 일이란게 항상 있잖아요  근데.. 아까 이상한거는 혹시 뭐 보셔서 그런거에요?

나: 아 맞다 아 .. 완전 무섭더라 뭐라 해야되지..??  내가 그동안 다니면서 네가 말하는것만 그냥 그런가보다 했잖아 근데 정말로 무언가를 봤어

세모: 뭐 큰 구름 같은거 말하시는거에요??
나: 아니 그게 아니라..   어라?  아 맞다 무슨  큰 빛같은거 본거 같은데....?? 구름이였나? 근데 그거보다 그전에 무슨 아기 같은걸 봤었어 그게 내가 본게 정말 맞는거야??  아니면 꿈이야??

세모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한숨을 깊게 들이쉬며 입을 열기 시작함

세모: 솔직히 형이본건 꿈은 아닐꺼야..
나: 그럼? 내가본게 맞다는거야??

세모: 아무래도...  내가본걸 형이본거 같애..
나: 야~~!!!!!  난 원래 그런거 안보이잖아 근데 왜 그런게 보이는건데????

세모: 형 저번에 가게하고나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잖아 사람들도 피하고...  그러다보니 형이 심신적으로 많이 약해진것 같아서 그런현상이 온것 같애
나: 나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뭐 막 잘못되고 그런건아니지?? 근데 그 아기같은건 뭐야??

세모: 휴.. 원래는 해결하면 형에게 말하려고 한건데  쩝... 난 형이 하필 어제 내방에서 자려고한지는 몰랐어 실은 2일 휴무도 이것때문에 낸거였거든
나: 얘는 도대체 누군데???  너 뭐 아기 가졌던거 아니지???

세모: 형 군대에서 애 갖는게 말이돼??  그것도 남자가??  형 많이 놀랐구나...
나: 아..  그게..  아니 그게아니라 휴가 나왔다가 뭐..  혹시라도.. 그랬나...  해서...

잠시 뻘쭘해진 나를 보더니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뚜껑을 따며 이야기를 시작한 세모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줌

세모가 처음에 이쪽으로 와서 일을 시작하고 3일째 밤에 벽을 긁는 소리가 들렸다고 함
처음에는 내가 자면서 발로 벽바닥을 긁으며 만화책을 본다고 생각했지만 만화볼때 벽을 발바닥으로 긁는것은 형의 두뇌회전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확신을 하여
(벽을 발바닥으로 긁거나  만화책만 보거나 둘중에 하나만 가능하다는것이였음)
그래서 잠시 신경을 곤두세우고 쳐다보니 한 아기가 벽을 긁으며 구석에 앉아 있었다고 함

세모: 누구신가요???  집주인이신가요??
아이:.............................

세모: 아..  말씀하기 싫으시면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중에 편하실때 말씀하세요
아이:...................

(중간에 이야기를 자르며)

나: 야 그럼 그방에 그 아이가 계속 있어서 나보고 실례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들어가라고 한거야??
세모: 아뇨 그것때문은 아니구....

나: 그럼??  뭐때문에....
세모: 저거에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쪽을 향해 쳐다보니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던 작은 장난감 인형 같은것들이 있었음

나: 저건또 뭔데????
세모: 형 제가 이런말 하면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제 친구예요  좀 나이많으신...  친구분....
나: 잉??  저기 혹시 그럼??  뭐 들어있는거야??

하지만 세모는 궁금증을 남긴채 그 이후로는 답변을 피하고 다음 이야기를 계속하기 시작함

세모: 그 아이는 말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잘 알수가 없었죠
나: 그런거 몰라???  막 듣고 그러잖아???

세모: 모르겠어요 제가 신내림이나 그런걸 받지 않아서 그런지.... 안들리는것 같았어요
나: 근데 그럼 뭘알고 서울에가고 2일씩이나 있었떤거야??

세모: 그리고선 아기는 벽사이로 사라져 갔어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되었죠
나: 뭘??  뭘???

세모: 저  아이는 3년전에 이집에서 모든게 출발했다는것을...
나:  잉??

세모: ....
나: 아니 뭐 이야기도 안하고 뭐  어떻게 알아??  너 왜그래??  나를 좀 납득 시켜봐!!!

세모: 뭐 납득은 나중에 형이 시간이 지나고 그러면 아실것이구요..... 저아이의 아빠가 되는 사람이
여기서 살았던것 같아요

나:  으잉???  그럼이제 어떻게 하려고??  뭘 준비해왔다는거야???
세모: 뭐 그냥 이런거에요

하며 세모는 가방에서 이런저런 여러가지를 꺼냈는데  아기옷과 신발, 양말 그리고 작은 장난감 몇가지를 꺼내들며

"이런게 조금 필요했었어요..."

그리고는 오늘 가게에가면 사장에게 뭘좀 물어봐야 할것 같은데 자기가 직접 물어도 될지 허락을 해달라는 것이였음

나: 그래 알았어..  근데 뭐 물어보려고??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37,38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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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끊는 스킬 이야기 하시는데 끊는 스킬은 내가 좋은게 아니라 이 이야기 원작자 분이 좋으신거야 ㅋㅋㅋ
이렇게 끊을 마음은 없었다규
물론 실제로 썼다면 이거보다 심하게 끊었을지도 ㅋㅋㅋㅋ

암튼 얼른 다음 이야기 가지고 돌아올게
잘 자고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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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중복인가요? 제목이... 뭐~ 어쨌든 신비주의자로 변신하는 세모의 입을 열고 싶구냥~~~~
헐 실수다 ㅋㅋ 제목을 잘못 적었네요! 고맙습니다 고쳤어요!!
4빠
빤니와....~~~으~...끼기기긱끼기긱끽긱빤니와...~~
헐 무서워....
저 겁많은거 아시면서 ㅠㅠㅠ
뭐지! 이제막 똥싸려고 앉았는데 들어가버린 이 느낌은!!!
엇 댓글이 아무도 없는건 또 처음이닷!! 옵몬님 무서운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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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음 사실은 실제로 현존하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는 지난 편에서 끝이 났어. 끝이 났다기 보다는 그 이후의 글들이 사라져 버렸지. 당시에 좀 혼란한 일들이 있었거든. 혼세하다... 하지만 지난 이야기가 어떻게 끝이 났는지는 대충 말해 줄 수 있어. 정제된 글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세모가 직접 이야기 해준 지난 이야기의 마무리. 그래서 아기 귀신은 대체 뭐고, 그 혜란이라는 아가씨는 뭐고 왜 세모가 도움을 줘야 했던걸까? 같이 보자! __________________ 세모는 그 아가씨, 그러니까 혜란이의 전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돼. 혜란이의 전생은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조선시대 지방관리직. 전생에 백성들에게 앗아간 것들을 후손인 혜란이가 다 갚아내야 해서 빚이 빚을 낳고, 얄궂은 삶을 살게 된거였어. 왜 후손이 그걸 다 갚아 나가야 하냐고? 그 관리의 생전, 스님 한분이 '지금이라도 자비를 베풀고 덕망을 쌓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관리는 안하무인이었어. '내 행동에 부끄러움이 한점이라도 있다면 대대손손 갚아나가게 하겠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온거지. 뼛속까지 못됐던 그 관리는 당장 자기는 호위호식하고, 후손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었던거야. 후손이 고생하지 내가 고생하나 ㅋ 하는 마음이었을까. 결국 그 후손은 계속해서 28-32사이에 죽고, 다시 환생하는 삶을 살면서 백성들의 후손에게 갚아 나가고 있었던 거고. 여자는 술집이나 기방에서 일할때 주가가 치솟으니 계속 해서 화류계에서 일하게 돼. 한참 예쁠 때까지 살다가 자살하고 다시 태어나서 22살에 화류계에서 일하다가 또 자살하고 다시태어나고를 계속 반복하게 된거야. 화류계 그런게 존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양반집에 씨받이로 팔려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생긴 금전적 이득을 그 때 백성들의 후손들에게 바치는거지.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그 후손은 누구였을까요? 관리는 자기만 고생 안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후손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게 괘씸했는지 자신과 다른 존재인 후손이 아니라, 본인이 계속 해서 모든 것을 갚아나가야 할 후손으로 환생하게 된거야. 그 나쁜 관리는 '후손'이 자기의 환생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던거지. 그것도 모르고 후손에게 떠넘긴다고 했으니 원. 혜란이는 쌀밥을 못먹는 아가씨 였어. 술집에서 술을 많이 먹어서 속이 안좋은거라 했지만 관리일 때 백성들 쌀을 하도 강탈해서 먹을 수 없었던 게지. 근데 왜 자꾸 젊은 나이에 자살을 했던 걸까? 화류계에서 일했던 만큼 나이가 들수록 일하기가 힘들텐데, 그렇게 '직업상' 외모 주가가 내려갈때쯤 누군가가 전생이야기를 계속 해준거야. 그래서 죽고 다시 태어나서 갚고 다시 죽고 태어나고. 그리고, 다들 예측하셨듯 이번 생에는 바로 '세모'가 아가씨에게 전생 이야기를 해줄 '누군가'가 된거였지. 아마 지금쯤 그녀는 다시 태어나서 올해로 7-8살 쯤 됐을거야. 그리고 또 2032-2034년 사이에 전생이야기를 또 누군가 해줄꺼고. 그럼 아기귀신은 뭐냐고? 세모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하시는데 그녀가 계속 자살을 하게 되잖아. 그 시점 쯤 임신을 해버려서 아기를 낳고 죽어버리면 엄마 없이 자랄 아기가 가여우니 낙태를 했던 거지. 그래서 그 아기귀신은 전생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경고를 전하러 온 낙태령이었을거래. 그래서 왜 전생을 이야기하지 말아야 하느냐, 왜 자살을 하게 하면 안되느냐 하면 - 늙을 때까지 식당일이나 막노동으로 힘들게 오래 갚아 나가야 하는데 자꾸 일찍 죽어서 갚아 나가니까, 몸과 마음이 다 상해야하는데 마음만 상하고 자살하니 미웠던 건가봐. 본인이 관리로 있을때는 타인의 몸과 마음을 짓이겨놓고 정작 본인은 몸이 안힘들게 가버리니까. 편법인거잖아. 한쪽은 정석대로 밟아라 나머지는 이정도로 하는것도 가혹하다. 그 한쪽은 낙태령이고, 다른 한쪽은 이번 생에는 세모가 되었던거야. 누군가는 그 기억을 꾸준히 읊어주고, 누군가는 그 읊어주는 사람을 막고. 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까지가 세모가 이야기해준 이야기의 끝이야. 세모가 한 말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내가 내 말투로 다시 써봤어. 그럼 이 이야기가 마무리도 되지 않은 채 왜 급히 끊어지게 됐는지 그 이야기로 다시 넘어가 보자. 글이 매우 길어질텐데, 그렇다 해도 꼭 끝까지 읽어 주길 바래. 꼭! 당시는 바로 네이트 호러판의 춘추전국시대. 내가 퍼왔던 대부분의 귀신썰들이 그 시기에 탄생했더랬어. 여기저기 엄청난 이야기들이 등장하고 있던 그 시기,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의 '세모'도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지. 내가 퍼온 글에는 '작성자의 말'이 없어서 여러분은 모르셨겠지만, 그 먼치킨같은 세모의 능력에 도움을 원하던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나타났고, 세모는 그걸 외면하지 않고 이메일주소를 깠더랬어. 메일로 도움을 요청하시라고. 당연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보냈겠지. (나도 그 중 한사람..ㅋ) 근데 그렇게 메일을 보냈던 사람들 중 세모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거야. 그리고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 최신 글에 그 피해자들의 댓글이 달렸어. 그 때의 정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됨 http://pann.nate.com/talk/310654966 암튼 이런 일들이 생기면서 네이트 호러판이 정말 본격적으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 뿐만 아니라 다른 귀신썰들에게도 당연히 영향이 갈 수 밖에 없었고, 한번 의심을 사기 시작하니 다른 귀신썰 쓰시는 분들에게까지 의심이 옮겨가고, 그러다보니 서로 마음을 다쳐서 절필(키보드였으니까 필은 아니고 절보드인가 ㅋ)하신 작성자들이 많아지면서 네이트 호러판의 춘추전국시대가 끝이 나게 돼부렸어..... (오열) 그래서 진짜 세모가 그렇게 상종 못할 정도로 나쁜 놈이었을까? 아래 글은 거기에 대한 이야기야. 물론 모든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몫. 위의 링크에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만 있으니, 이제는 세모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시간 아닐까. 어찌되었든 모든 일은 쌍방의 이야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 거니까. 어떤 분이 그 후의 이야기를 잘 정리해 놓으셨길래 그걸 퍼왔어. 우선 이것부터 읽어 보자. ______________________ 내후배는 고스트 헌터의 진실 - 2년6개월의 조사기간 후 밝히는 이야기 S씨 - 세모에게 당한 피해를 종합적으로 모아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대변하겠다고 나선 정의의 남자 K양 - 세모에게 성적 굴욕감인지 성추행인지 당했다고 하여 S씨가 전면적 으로 나서준 당시 S씨의 여자친구 J양 - 세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배신당했다고 주장하며 핵심사건의 전체적인 피해자 멕군 - 세모의 업계 선배이자 내후배는 고스트 헌터를 쓰기 시작한 장본인 세모군 -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하며 사기쳐 먹은 사람으로 알려진 천안의 한 가게에서 일하던 바텐더 꼬마야 - 세모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글올리는 족족 세모빠로 알려져서 온라인상에서 잠적 시작 온라인상에서 소설이라고 떠들던 내후배는 고스트헌터의 주인공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오프라인이고 할 것 없이 세모를 찾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등 여러가지 해프닝이 발생 여기저기서 후기가 올라오고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 동시에 사연을 보낼수 있는 이메일까지 공개가 됨 그러면서 엄청난 사람들이 이메일을 보내고 나서 나오는 결과 1.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 2.도움을 많이 받았다. 3.답장을 못받았다. 혹은 돈이 필요하다고 하여 그만 두었다. 나체사진을 요구해서 안보냈다 성관계를 요구했다 등등이 문제가 되어 S씨가 피해자들을 모으고 연락처를 공개하면서 피해자라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룹형성 동시에 세모빠들은 꼬마야를 중심으로 도움받았던 사람들끼리 그룹을 형성함 중간(상) S씨가 사람들을 대략 20-40 명정도를 모으며 세모에 대한 선전포고  여기가 A그룹 반면 세모측은 이야기가 없고 오히려 와해시키거나 누구도 대응을 하지말라는 내용을 도움받은 사람들에게 전달 및후기 삭제를 요망함 여기가 B그룹 이때 생긴 변수중에 하나가 A그룹과 B그룹에 둘다 들어간 사람이 두명 있었음 아이러니하게도 한명은 S군 측  또한명은 세모군 측 이였음 이 두명 때문에 혼돈과 혼란을 두 그룹 모두 겪음 그러던 어느날 S군이 세모군을 직접 찾아감 그리고 세모군은 자수를 하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짐 그리고 서로에 대한 비방글을 다 없애자고 이야기함 S군은 영웅으로 등장 하고 그때부터 모든 판에는 세모를 향한 폭설및 신상까기 형사고소 당할 준비등으로 마무리 되어감 하지만 자수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경찰관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다시 꼬임 상황 설명을 하던중 수사관 왈 아직 수사결과가 나오지 앟았는데 실명을 까고 온라인상에서 이야기를 할 경우 명예훼손이 될수 있다고 하여 세모군이 S씨에게 알려줌 이러이러한 부분 때문에 명예훼손이 될수 있다고 하니 관련된 글 삭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나는 내가 알아서 자수하고 처벌 받겠다. 여기서 S군이 빡쳐서 그 다음날 다시 글을 올림 선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세모가 나를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려고 하여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고 하고 추가 정보를 더 끌어모음 여기서 핵심은 또 하나 세모군과 S씨가 만났을때 S씨는 세모군의 집으로 직접 들어간다고 하였고 세모군은 흔쾌히 응해줌 컴퓨터와 하드드라이브 등 여러가지 싹 확인하고 자기의 여자친구 사진만 쏙 지우고 나옴 (이때 세모군에 대한 자료가 S군 손으로 넘어감) 확실하게 세모를 누를수 있다는 확신에 찬 S씨는 다음날 모자이크 제거기를 세모의 컴퓨터에서 찾아냈다면서 확실한 승리자로 등극하고 세모군은 변태에 싸가지 없는 새끼로 낙인 찍히고 그 과정중에 세모군측에 서있던 대다수의 사람들이 빠져나감 중립을 지키며 결과를 지켜보던 사람들도 이때부터 완전히 돌아섬 팽팽하던 둘의 대립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림 아마 당시 분위기 20:20 이고 중립이 60 이였다면  90:10 으로 S씨 측으로 몰림. 중간(중) 세모군은 사건이 커지자 가게에서 해고통보 받고 친구 차량정비소에서 일용직으로 낮에 일하고 밤에는 세계맥주 집에서 알바함 자수를 했는데 아마 체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점점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져 가는 듯 할때 다시 사건은 수면위로 떠오름 세모군이 어디 경찰서에 긴급체포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판에다가 축하이야기 및 수고했다는 등 상처받은 모든 피해자들이 잘 이겨낼꺼라는 격려의 글 등이 쇄도하기 시작함 실제로 세모군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잠을 자고 수갑을 차고 조사를 받으며 사건 종료 되는 듯함 세모군은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 검찰에서 구속수사에서 불구속 수사로 전환 세모군은 풀려남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가해자로 지목 받은 사람을 동시에 출석시켜서 재조사가 시작됨 여기서 아이러니한것은 30-40명의 피해자 중 J양과 여자둘만 총 세명이 나타남 여기서 수사도중 여자한명이 고소를 취하하고 남자친구랑 귀가조치 세모군 VS 여자한명 + J양 40:1에서  2:1로 됨 모두가 다시 집중한 상황에서 김새버리게 수사는 관할권 이관 되어버림 당시 세모군이 조사받았던 경찰서는 가해자 는 물론 피해자들의 관할이 아닌곳에서 이루어짐 그저 S씨 가 살던 곳의 관할이였음 중간 (하)  당시 세모군을 변호하던 변호사는 유명하거나 방송을 타지 않은 영적과 사후세계 등 조금 희한한 분야의 변호사건등의 경험이 있는사람이였음 관할권 이관된 상태에서 세모군은 자기의 행동이나 여러가지 증거확보 측에서 매우 불리함. 하지만 세모군은 조사결과가 끝났을때 사람들이 생각하던 최소 2년이나 집행유예 혹은 벌금조차 받지 않음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찌라시가 있는데 1. 증거자체가 무증거? S씨가 증거를 모으겠다고 하자 여러사람들이 자신의 케이스를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그대로 듣고 있다가 "그쪽에게도 그렇게 말했네요?"    "지금 여기 제가 모아놓은 증거에 대조해보니 다 그러한 이야기에요" 라고 이야기를 해서 세모군이 사기꾼이라는 확신을 연락오는 모두에게 심어줌 오히려 대변해주려고 전화 했다가 S씨의 말빨에 넘어간 여자들이 참 많았음 그래서 세모군에게 피해를 보았다는 사람 30-40 명이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나 당시 재조사에서 나타난 사람은 3명으로 고소장과 진술서에 맞지않는 부분과 증거부족분 혹은 같은이야기가 매우 많았음 그러면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출석해 줘야하는데 아무도 출석을 안함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모든출석까지 하겠다던 사람들이 안나옴 2. S씨가 여러 피해자들을 대변한다고 세모군을 찾아가서 사건을 좋게 끝낸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사건이 커지지 않도록 조용히 무마시키는 댓가로 돈을 요구하였다는 부분에서 진실성이 많이 떨어져 보인 부분 (음성인지 영상인지 제출한것으로 암)  3. J양은 아무 관계또 없는 사람이 자기희생을 하면서 대변해 준다고 하였지만 J양과 K양은 친구였고 S씨는 K양의 남자친구인점 4. 왜 수사 애초에 아무 관할이 없는 곳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는지가 애매함 5. 세모군의 이메일을 오랜시간에 걸쳐 조사한결과 이상한 나체사진을 요구한 경우는 약 100,000명중에 70명 미만 6. 돈을 받은 것도 모든 통장을 압류해서 계산해보니 단 한명이 큰 금액을 보낸경우를 제외하고는 9개월동안 190만원 미만 (큰 금액을 보낸사람은 세모에게 좋다고 연락하다가 남친에게 걸려서 고소인으로 등장한 사람) 7. 받은 190 만원 도중 대부분은 다 돌려줌 오히려 돈 받은 곳을 증명 내역하다가 구세군과 사랑의 열매에서만 기분 나뻐함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8. 피해여성중에 세모군을 좋아했던 여자가 많음 그러나 세모군이 누구에게 속박당하거나 구속할 수 없는것 그리고 세모군은 실제로 J양을 좋아했다는 점에서 여자들이 시기와 질투로 없는 내용등 세모군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여 골탕 먹이고 싶었다는 사람의 진술 확보 9. 남자중에 한명이 자기도 벗은 상황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아주 방대한 증거를 물리적으로 제출 함 10. 마지막으로 조사를 받는 기간에 다가오는 토요일 로또번호 6개를 검사에게 직접 적어서 제출했다고 함 11. 앞으로는 절대로 비과학적이고 사회에 파장을 주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하고 서약서 쓰고 전과 및 범죄 사실이 없어서 기소유예 받고 세모군은 법원 정문으로 걸어나옴 결과 알아본 결과 조금 이상한 점은 왜 세모군은 당시에 처음부터 이렇게 싸우지 않았느냐 (라고 2011년에 보냈음) 바로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임 2014년 11월11일 빼빼로 데이에 메일이 한통 도착함 '타블로 사건 때에도 타블로가 해명하면 사람들이 듣는지요? 오히려 관계없는 사람들의 개입과 쓸떼없는 기사거리로남지 않았겠느냐?' 그리고 J양을 좋아한 당시 J양은 K양과 친구사이인데 J양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었다. (이미 J양과 K양이 알고 있는 친구사이라는걸 알았음) 왜 도움을 청한 여자에게 가슴을 한번 만지겠다고 했느냐? 세모 : 그때 그사람은 어깨부터 가슴을 지나 옆구리까지 정체를 알수 없는 물고기를 문신으로 도배해 놨다. 엉덩이에 해놓았으면 엉덩이를 만져보자 했을 것이요 발바닥에 해놓았으면 발바닥을 만져보자 했을 것이다. 돈을 일부 좋은 단체에 적어서 보냈는데 왜 내역을 애초에 밝히지 않았나? 세모 : 밝혔으면 아 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또 해당단체를 들쑤시고 갈것 같으니 아예 가만히 있었다. 여자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이유는? 왜 그랬냐? 세모 : 도와만 주면 무엇이든지 다할 수 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러는 것 같지 않아서 얄미워서 떠보기 위해 한말이 있었고 또 일부 여자들 중에는 몸을 주면 '도와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먼저 덤볐는데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내가 먼저 발설하여 창피해지느니 자기 딴에는 나름 역공을 하기 위해 그렇게 이야기를 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또 잠자리라는 단어가 성관계라고 이해한 경우도 있는것 같다. 아무튼 다 내잘못이다.  라는 답신이 와서 다시 메일을 보냄 그러면 왜 경찰서에서 처음부터 이야기 했으면 안되냐? 세모 : 그러고 싶었는데 나한테 불리한 형식의 질문 만 하고 내가 추가적으로 이야기하거나 해명하고 싶었던 부분은 듣고 싶어하지 않았고 듣다가도 나에게 유리할 것 같은 부분은 적지 않았다. 조서로만 보면 난 진짜 나쁜놈이더라. 라는 내용의 답변을 다시 받음. 추가적으로 가해자라고 끝까지 남아있던 J양과 한명의 여자는 거액의 합의금으로 나이트를 다녔음. 죽고싶을 만큼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사람들이 합의금을 받고 바로 나이트를 간다는것 자체가 아직도 나는 이해가 되지 않음. 그래서 늦게나마 받은 답장등을 종합해 보니 이렇게 진실이라고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음 중간중간에 짜잘하게 의구심을 들었던부분이나 해명을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들은것도 있고 안들은 것도 있지만 3자 입장에서 봤을때 내용이 영양가 떨어지는 내용이라 적지 않겠음.       아무튼 무슨 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발기하고 일어나는 것보다는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출처) 내후배는고스트헌터의 진실을 밝힙니다. 2년6개월간의 기록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까지야 판단은 여러분의 몫. 난 사실 읽으면서 조금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어. 하지만 답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네-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번 썰을 퍼오는 도중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거지. '세모'가 나타난거야. 지난 편에서 얘기했었잖아, #공포미스테리 톡방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났었다고. 그게 바로 세모가 톡방에 나타났단 말이었지. 그래서 제일 위, 마무리 되지 않은 채 사라진 혜란이와 아기귀신의 뒷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도 있었던거고. 만난 김에 마무리 되지 않고 끝난 지난 이야기의 뒷편을 먼저 물어봤고 ㅋㅋㅋ (나도 독자인거 알잖아... 그 사람에 대한 내 인식이 좋고 아니고를 벗어나서 그냥 뒷이야기가 넘나 궁금했다규) 사실 나도 그 일이 벌어진 당시에는 감정이 좋진 않았다? 누가 맞고 틀린지는 당장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당사자인 세모도 이렇다할 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 상황에서 내가 즐겨 보던 다른 귀신썰들 작성자들이 악플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ㅠㅠ 감정이 좋을 리가 없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그 때는 보지 못했던 해명글을 이번 글 퍼오면서 보게 됐고, 귀신썰의 뒷이야기를 당시에는 분명히 봤을텐데 이제는 기억이 안나서ㅋㅋ 너무 궁금했던거지. 그래서 그것부터 물어봤다우. 그리고 저 해명글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했어. 1. 자수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경찰관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다시 꼬였다고 하는데 그게 뭐였는가? 경찰측에서는 피해자중심으로 수사하기 위해 고소인들을 모았는데 그중 한명이 세모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는 정황 하에 수사흐름을 알려주게 되었다. 경찰쪽 정보가 새어나가게 되고, 가해자인 나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지나가는 김에 이야기 좀 하자'며 연락해서 강력반형사들이 들이닥쳤다.수사는 광역수사대 관할이었는데 왜 강력반이었을까. 피해자를 모으려 했던 남자S가 강력반 형사와 친분이 있었고, 피해자 200명이 넘는 전국적인 사건이라며 형사에게 전달하여 인사고과를 의식한 타겟수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사과정에서 피해자가 200명정도라고해서 그중에 해당경찰서 관할인 피해자 한명 없었겠냐 라는 주먹구구식. 실제로 모은 고소인 명단은 20명 남짓. S군에게 초기에 모든 정보를 공유한게 제일 큰 실수였다.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잘못전달 된부분이나 오해가 있으면 사과하려고 했는데 상대방쪽은 그 정보를가지고 고소하는데만 사용을 한 것이다. 2. 기소유예라 함은 죄가 인정이 된다는 말인데, 어떤 죄들이 인정이 된건지 알 수 있을까요? 처음에 저를 향한 죄명이 여러가지였다. 사기, 강간, 횡령, 위계에 의한 간음, 성추행. 시간이 흐르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몇명이 남자S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대부분이 그남자의 거짓에 넘어가서 질투와 증오 등 감정적인 이유로 고소인에 명단을 올린 것. 20명중에 제대로 증거를 댄 사람은 없었다. 세모의 편은 아버지, 고모부, 변호사 셋 뿐.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믿지 않던 경찰들이 아버지 조사 이후 태도를 바꿨고, 불리하게 작성된 조서에도 불구하고 영장심사에서 불구속수사로 진행하라는 결과가 나왔다. 삼자대면 및 피해관련자들 소환해서 더 자세하게 하라고. 그랬더니 그 많다던 피해자들은 다 어디 가고 2명만 나오게 된다. 1명이 더 있었으나 합의로 끝나서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경찰이 봐도 먼저온 두명은 증거나 증인 없이 와서 떼쓰는 사람들에 불과. 세모를 좋아한다 했으나 마음이 같지 않아서 질투로 인해 그리 된 것이다. 남자S도 더 이상 보이지도 나타나지도 않았다. 결국 성폭행, 성추행 다 관련없고 마지못해 사기 하나를 엮게 된다. 생일날, 정 생일 선물이 주고 싶으시면 선물 대신 모금함에 넣어주시고 그러면 그걸 사랑의 열매나 구세군 냄비에 넣겠다고. 하지만 구세군 냄비에 넣고 영수증 달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그래서 횡령과 사기는 거기서 죄명이 정해지고 위계간음은 비과학적인 부분으로 사람들을 겁을 줘서 성관계를 했다해서 붙여진다. 하지만 혐의를 인정한건 딱 J양 하나였다. 그냥 일반사람들 처럼 개인적인 관계로 지내자고 한거에 응해서 성관계를 가지려했는데 통증이 심하다하여 바로 중단했다. 하지만 어쨌든 관계가 인정되어서 위계간음이 엮였지만 검찰에서 기소유예로 사건 종료를 한 것이다. 3. 떠본다고 해도 성관계를 요구했던건 어찌됐든 의도가 순수하진 않았다고 보는데… 그랬던 이유가 뭔가요. 내가 먼저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먼저 '자기랑 자면 특이한게 보이지 않을까' 라고 했다. 성관계를 먼저 요구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중 두명만 소환됐다. 소환된 두명중 한명이 J양이었고 또 같이 온 나머지 한명도 성관계를 주장했지만 진술번복이 심해서 제외되었다. 실제로 아무일이 없던건 아니고 스킨쉽 정도는 있었다. _____ 여기까지가 끝. 판단은 모두 여러분의 몫이야.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또 다른 사람은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지. 다만, 쌍방의 이야기를 다 듣고 그 판단을 하라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난 세모가 전혀 잘못이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어렸고, 서툴렀고, 사랑에 고팠고, 자신감이 넘쳤을거라 해도 내 기준에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거든. 다만 내가 당시에 생각했던 만큼의 쓰레기는 아니었구나, 당시에는 내가 몰랐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된 건 맞아. 뭐 이건 그냥 내 생각. 여러분은 여러분의 판단을 하시길 바라! 아 오랜만에 너무 길게 썼다. 맨날 퍼오기만 하다가 내가 쓰는 부분이 많아지니까 겁나 지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이만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4화
톡방 꾸르잼 그리고 좀전에 보니까 이제 컴퓨터로도 톡 되더라 옛날엔 앱에서만 됐는데 신기... 채팅하는 느낌 들고 좋구먼 톡방 주소가 이건데 톡방 고고 (클릭) 누르면 아마 톡방으로 바로 가질듯? 사실 될지 안될지 확실히 모르겠당 ㅋ 지금 컴퓨터로는 되는거 같은데 앱으로도 되나? 몰랑 암튼 이전에 너무 간질간질하게 끊었지? 후딱 이을게!!! _________________ 헤라를 모텔로 업고 들어간 세모는 방을 달라고 하기전에   세모: 사장님 혹시 방마다 하얀까운 같은거 있나요?? 사장: 아니 우린 그런거 없어요 세모: 아 네 그럼 다음에 올께요   아..  아니  그렇다고 다음에 여자랑 꼭 온다는게 아니구요... 사장: (방 안쓴다는 발에 귀찮은듯이) 아 예 예  알았어요 세모는 혼잣말로 '아니 하얀까운도 없으면서 무슨 모텔이라고...  여인숙으로 하지... 아..  여인이 없나??  그럼 여관이라고 하던지...' 그렇게 투덜거리며 세모는 근처의 4군데 모텔을 더 찾아 돌아다니며 결국 하얀까운이 있는 곳을 선택하고 세모: 저기 사장님 죄송한데요 가장 높은 층으로 주실수 있나요?? 사장: 뭐..  다 빈방인데 어차피 6층으로 가요 세모: 감사합니다!!!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보니)  헉   606호 문을 열고온 세모는 나름? 취해 있는 헤라를 침대에 눕히고 땀으로 범벅된 몸을 상콤하게 해주기 위해 샤워실에서 샤워를 한 후 헤라에게 다가갔다. 흔들면서 세모: 야~~  (흔들흔들) 헤라: #$%^%^ 세모: 야아아~ 헤라: $%^%# 세모: 아..  외국어 실력쩌네...   더이상 헤라를 깨워봤자 아무 소용이 없을꺼란 생각에 세모는 화장실에서 물수건을 가져와 (수건을 물로 적셔 물수건으로 변신) 헤라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닦아주기 시작했고 특히 발은 비누까지 가져와 발가락 사이 세세하게 닦아주고 방안의 커튼은 모조리 닫은 상태에서 샤워실 옆에 있는 하얀까운을 봉지에서 뜯어 헤라 옆으로 가지고 갔다. 심호흡을 깊게 내쉰뒤 헤라가 차라리 깨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 상의 부터 벗겨내고  (ㅠㅠ) 바지까지 전부 탈의 시킨뒤 알몸의 상태에서 다시한번 물수건으로 좀 닦아주고 모텔에서 제공된 하얀까운을 어렵사리 입혔다 (미안합니다 독자분들.....  ㅠㅠ) 침대에 헤라를 똑바로 눕힌뒤 옷을 옷걸이에 아주 예쁘게 걸어주었다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고 밑에는 재털이를 놓아 재가 날리지 않게 한뒤 담배가 쓰러지지 않도록 껌을 씹어 밑부분에 붙이고 세모도 까운을 입고 헤라 옆에 정자세로 자리를 잡고 누워 잠자리를 청했다. '아 이래서 핀란드의 애들이 잠자기 전에 껌을 씹는다는거구나...' 미안해요... 잠이든 헤라의 상태를 파악하기위해 헤라의 손을 잡은 세모는 조금씩 기를 넣어 헤라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령과 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지났을까... (희미하게 나마 영의 기운이 느껴지고) 배쪽 근처란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조금 이해를 돕기위해 배에 있던 령은 령1 이라고 하겠습니다. 령1: 뭐지...? 세모: ......... 령1: 뭐야 이건...?? 세모: 누구세요..? 령1: (화들짝 놀라며)  누구냐 넌? 세모: 전...  이사람 애인인데요 령1: 처음보는거 같은데??  애인이라니?   애인이란 놈은 정장입는 안경낀놈 아냐? '아 헤라가 사귀는 사람이 한명 있구나..  애인님 미안해요 누군지는 몰라도' 세모: 오늘부터 나랑 사귀는데요... 령1 은 조금 당황해하는 것 같았고 자꾸 누군가를 찾는 듯한 느낌이 들어 찾는 누군가를 주는 느낌을 따라가보니 머리 쪽이였던것 같아 내이마를 헤라 이마에 대고 세모: 여기에도 누군가가 계신건가요?? 라고 하자 이마에서 느낌이 전달 되기 시작했다 이마에 있던 령은 령2라고 하겠습니다. 령2: 나를 데리러 온것이오? 세모: 아닙니다... 령2: 그대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우리를 볼수있고 우리를 느낄수 있는 것인가? 세모: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령2: 그대는 신내림을 받은 자인가? 세모: 전 신내림은 안받고 휴가는 받은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령2는 갑자기 아무말이 없더니 모텔 방안을 검은 기운으로 돌리면서 여러가지 형상과 모습으로 당황하게 했다. 령2: 그대는 퇴마사인가? 이런것에 놀라지도 않다니... 세모: 놀라지 않긴요 무서워 뒤지겠는데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전 휴가나온 군인이라고... * 령과 대화하는 영적인 상태에선 거짓말을 할수 가 없답니다. 그래서 영들도 대화만 시작되면 모든말이 진실이지요 그차이는 딱 한가지 입니다 사람은 육체 즉 몸으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숨길수가 있는 하나의 도구가 있는 반면 령들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거짓을 말할수 없고 저도 영적인 상태에서 그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대화하니 저도 거짓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령2: 그럼 그대의 목적은 무엇인가? 세모: 다른뜻은 없습니다 그냥 다 좋은곳으로 가셔야 할 분들이 왜 여기에서.. 떠돌고 계신지 그리고 다 좋으셨던 분들 같은데... 왜 여기에 계신지.. 혹시 한 이라도 있다면 제가 도와드리면 기분이 나아지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령2: 무속인도 아니고 퇴마사도 아닌 너가 왜 그것을 주관하려 하는가? 세모: 제 여자 친구입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어찌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좀 도와 주십시요 제 여자친구가 혹시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적이 있다면 제가 대신해서라도 빌겟습니다. 령2: 잘못은 그대가 아닌 저여자가 한것이다 그러니 그대는 더이상 상관하지 말라 세모: 그런데 아시다시피 아마 자기의 잘못도 모르고 또 대화도 안되니 제가 그럼 중간에서라도 뜻을 전달해드리면 되겠습니까? 령2: 니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자처하려 하다니... 세모: 군대에 있을때도 짜증나서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데..  목숨은 별 상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령2는 잠시 생각하더니 령1과 함께 붙어 자신들의 옛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그들은 원래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가던중 북한군에게 강제 징집이 되었고 원치않는 전투에 투입되었다가 북한군이 승승장구하며 거의 한반도를 다 밀고 내려갔을때 언제부터인가 보급이 끊기고 후퇴가 시작되면서 XX산으로 숨어들어가게 되었고 도움을 기다리는동안 배고픔과 추위 그리고 알수없는 각종 질병에 한두명씩 쓰러지게 되었다 그당시 소속부대에는 자신들과 같이 징집되어 온 부대원들이 있었는데 어차피 우리는 피난민인데 징집되어 온것이라 항복하면 살길이 있을꺼라고 산을 내려갔지만 발견되는 족족 총에 맞아 쓰러지고 그 이후 부터는 항복의 결심도 버리고 그저 산속에서 숨어살며 나무열매와 독버섯 야생딸기등 보이는대로 먹어치우며 부대가 전멸되었다고 했다 그러던중 산속으로 한 아녀자가 풀뿌리라도 캐기 위해 산에 올라왔고 령1을 가리치며 이놈이 처음에는 아녀자가 모은 풀뿌리만을 뺏으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본 아녀자라 결국 겁탈을 수차례하고 당시 상관이였던 령2가 그자리에서 사살했다고 함 총소리가 발각되어 위치도 탄로나고 얼마가지 않아 국군 수색대 정찰 그자리에서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사살되었고 그렇게밖에 될수 없는 삶을 지낸 우리는 한이 맺혀 그산에 남을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다가 그때 겁탈당한 아녀자의 령도 지금 같이 있다고 하였다 령2는 가슴오른쪽을 가리키며 워낙 한이 많아서 대화하기는 힘들 것이라고하여 세모: 왜 대화가 힘들죠?? 령1: 우리는 이 여자가 무당을찾았을때 이미 무당과 이야기를 했지 근데 실력이 별로여서 우리의 뜻을 전달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굿만 해서 보내야 된다고 하더군 근데 가슴속에 숨어있는 저여자는 찾아내지도 못하고..  우리는 한이많아서 누가 우리얘기를 들어주면 어떻게든 한마디라도 더 하려 하지만 저여자는 말한마디 내뱉는 적이 없는것 같은데... 그렇게 그이야기를 듣고 세모는 그여자의 혼이 숨어있다는 헤라 오른쪽 가슴에 손을 대고 기를 느껴보기 시작하였다 헤라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느껴보려 했지만 역시나 령1이 얘기해준것 때문인지 굉장히 깊이 들어가 있는것 같았고 오히려 억지로 이야기를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둘다 몸을 상하게 될까봐 세모는 느끼는 것을 중지하고 다시 기를 집중하여 령1과 령2에게 대화를 시도하였다. 세모: 음...  언제까지 계실 생각이신지요?? 령2: 아직은 별로 갈생각이 없다 세모: 제가 어떻게라도 도와드리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겠습니까? 령2: 아직 네가 모르는 것이 있는것 같은데 여기에 있는 우리가 다는 아니다 세모: 그럼 또 누가 계신가요??? 령2: 바로 가게에... 세모: 가게라는말씀은??? 령1: 너네들이 술먹고 막 하던데 있잖아 세모: 아 형님 가게요??  그런데 거기에는 왜?? 령1: 네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많을꺼야 세모: 사람안에 계시다는 이야기가 아니신지요? 령1: 아냐...   형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가게에는 신성히 지켜져야 할 것들을 가져다가 아주 못된짓을 해놨어 세모: 못된짓이란 어떤짓을 이야기 하시는 건지...?? 령2: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우리는 그산을 떠돌다가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고 우리를 데려가야할 지도령도 나타나지 않았네 세모: 지도령이라니요?? 령2: 흔히 말하는 저승사자들이라고 하지 그들의 모습은 말그대로 저승사자의 모습이야 세모: 저승사자니까 저승사자의 모습이겠죠?? 령2: 그게 아니라 지도령은 여러가지의 형태를 하고 나타난다네 세모:그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령1: 죽으면 저승사자가 그 지도령인데 그들의 모습은 변화무상하게 오지 예를 들어 종교가 없던 사람이 죽으면 지도령이 흔히 생각하는 검은옷과 검은갓에 약간 음흉한 미소를 띠고 와서 데려가는거야 그렇지만 만약에 교회를 믿는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의 죽음에 다다를 때에는 지도령은 하나님이나 혹은 예수님의 모습으로 온다거나... 불교를 믿던사람들은 지도령이 부처님의 형상으로 와서 데려간다더군.. 세모: 그런걸 보셨으면 왜 그분들이 안데려가시는 거죠?? 령2: 아무나 데리고 가는것이 아닐세 그 시기를 놓치면 갈수가 없는 것이야 그리고 구천을 떠돌게 되는거지 우리가 바로 그 달래지 못한 영혼들이라고 불리고 있더군... 세모: 못된짓은 정확히 어떤것을??? 령1: 우리는 그렇게 전부 혼이 되어서 서로를 만날수 있었지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은 굶주린 영혼과 항복하러 갔다가 사살당한 영혼 등등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그나마 우리에게 잠시나마 숨을곳이 있던 나무 외에는 갈수가 없고 가기가 두려웠어 그리곤 계속 말을 이어갔다 전쟁터속에서 살아남은 그 몇 안되는 나무들은 전쟁후에 눈에 띄게 자라기 시작했어 근처에 새로 심은 나무들에 비해 우리가 숨어있던 나무는... 그야 말로 웅장했지.. 그때 령2가 끼어들며 "그놈들이 우리를 대우해주지 않았어" 여차여차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을에 있던 사람들은 그 나무가 전쟁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와 효녀 한명이 산속으로 풀뿌리를 캐러갔다가 억울하게 죽었는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 돌아왔다는 말들이 퍼졌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무를 모시고 매년 풍작이 되면 나무밑에 모여 술을 올리고 여러가지 맛난 음식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향해 항상 빌었고 그런 행동들이 갈곳없는 혼들을 위로하는것에 감격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도 하고 혹은 장난도 만들어가며 하나의 보물아닌 보물이 되어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지역개발등이 들어서면서 거대한 스키장과 리조트사업으로 무자비한 발전으로 모든게 한순간에 뒤바뀌었다고 합니다. 세모: 근데 여자의 몸으로는 언제??  들어오신것인지요?? 나중에 세모는 멕켈란형에게 들은 이야기와 령들이 해준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령2는  그렇게 버려진 공간에서 세월을 보냈고 하필 형과 짐, 로이, 헤라 내가 잘알지 못하는 사람들 몇명은 그쪽 근처로 단합엠티를 왔고 그때 형이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을때라고 한다. 게임하던 중에 둘이서 짝지어서 어디다녀오기 게임등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로이가 게임에져서 어딜가던중 신성한 나무들이 있는쪽을 지나가게 되었고 나중에 바를 오픈할때 최대한 인테리어비를 아끼기 위해 모두가 두손두발 다 투입하여 가게를 꾸몄다고 한다. 바를 짤때 좀 좋은 나무를 구하고 싶었던 로이가 그때 보았던 나무를 생각해내고 그 나무들을 잘라 가공한뒤 그것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했던 것이였다. (잠시 어제 댓글읽었는데 이부분에서 불법아닌가요?? 뭐 이런글들이 예상되는데) *전 어찌가져오게되엇는지는 자세하게 모릅니다. 그냥 들은 얘기만 종합했는데 당시에 로이형에게 이부분을 묻지를 않아서.....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닌데 여자친구라고 하면 거짓말 아닌가요?? 라고 하신분들..  물론 좋은 지적이십니다. 근데 제가 헤라의 몸을 물수건으로 그리고 발가락 사이사이 까지 닦으면서 '내가 이러는것은 내 여자친구 이니까 그런다'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 것은 이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내 애인이기때문이다' 를 수십번 되뇌이면 제 자신을 세뇌하는 겁니다. 제 여자 친구라고 생각하고 여자친구 처럼대하는것이죠 그래야 혹시라도 영적대화가 되면 그렇게라도 이야기 하기 위해서.. 그리고 담배를 불붙여서 거꾸로 피운것은 향이 없기에 향대신에 피워보려고 한 행동이구요 이건.. 군생활중 지나간 여러 전쟁 영혼들과의 대화에서 알게된 부분입니다. 하얀까운을 입힌것은 역시 전쟁영혼들에게 들어서 혹시나 해본 것이였구요... 전부 벗긴후에 하얀옷을 입히면 영들이 ' 이사람 죽었나?'  '왜 이런거 입고 있지??' 라는 순간적 착각을 일으키게 되어서 대화하기가 조금 편할 수 있다는 말을 주워들어서 그렇게 행동한것입니다. 우연찮게 들은 이야기와 지식을 그냥 짜집기 한것인데 의외로 운이좋아 잘 맞아들은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세모: 그래서 그럼 그때 따라오신 것이였나요?? 령1: 아니 이여자는 그때 우리나뭇가지를 꺾어서 지팡이 처럼 만들고 다녔어 세모: 그래서 화가나서?? 령1: 아니 그것보다 넋이 나가있길래 들어오기가 쉬웠지.. 그때 대화가 힘들것이라는 여자의 영혼이 느껴지면서 세모는 자연스럽게 헤라를 쳐다보게 되었다. 헤라에게 다시 시선을 돌린 세모는 무언가 들리는듯한 목소리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고 령1 과 령2도 약간 놀라는듯 한 제스쳐? 같은것을 취했다. 여자령: ............. 세모: 헛 여자령: 나를 보내주러 오셨습니까? 세모: 저에게 말하시는 건가요? 여자령: 그렇습니다만...  저를 보내주러 오신겁니까? 세모: 아.. 아닙니다 전 아까도 말했다시피...  그냥... 보통사람입니다. 여자령: 보통사람이 어찌 저희와 대화가 되겠습니까? 세모: 저는 그냥 듣는 정도만 가끔되는 별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여자령: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 세모: 저어기 혹시 왜 거기에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그 여자령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넋두리 하듯이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는데... 전쟁이 나기전 그녀는 한 집안의 큰딸로써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만나던 남자와 자주는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설렌 가슴을 마음에 품고 하루하루를 보내던 평범한 여자였지만 피난이 시작되고 가족들은 흩어지기 시작했으며 사랑하던 남자는 북한군의 강제 징집에 의해서 북한군으로 끌려가 군인이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지만 그때 까지만 해도 다시 만나서 잘될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졌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북한군을 쫓아 다시 국토의 대부분을 회복할때 항복하여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고 하루는 먹을것을 어떻게던 캐기 위해 산으로 올라갔다가 변을 당했던 것이다. 이때 그녀의 충격은 그냥 보통 성폭행이 아닌 내가 사랑하던 사람도 북한군이 되어 이런행동을 하고있을꺼라는 생각에 충격이 너무나도 컸고 충격이 너무 큰 나머지 자신이 령2의 총에 맞아서 죽었다는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집으로 돌아내려갔다가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반응을 보고서야 알아챘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 마을은 변하고 알던사람의 대부분은 전쟁의 혼란속에서 죽었고 그나마 알던 사람들도 여기저기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외로움을 못이긴채 다시 산속으로 들어왔고 헤라와 그일행들이 놀러와서 떠들고 놀때 그녀의 몸속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헤라의 몸속에 잠재의식처럼 들어가 있던 그녀는 알게모르게 헤라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던 것이였다. 이것은 헤라와 같이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알게된것이였는데 헤라는 예전에는 4년된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언제부턴가는 남자친구와 100일을 못넘기는 것이였다. 거의 남녀관계에 있어서 성인에 사랑하는 사이라면 스킨쉽이 자연적으로 생기는데 헤라는 스킨쉽이 진도가 진행될수록 상대 남자가 싫다고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다. 스킨쉽이 진행될때 잠재되어있는 그녀는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남자에 대한 증오가 순간적으로 폭팔한것이 헤라에게 영향을 끼쳤던 것이였다. 그래서 애인관계가 지속하게 오래유지된적도 없고 남자와 관계도 맺은적이 없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할 때에는 당연히 헤어짐으로 이어졌고 세모는 그렇게 우연히 새로운 가능성에대해 알아가고 있었다. 결국 그렇게 내막을 알아듣게 된 세모는 그제서야 '아 내가 그래서 왠지 그곳에 가보고 싶었던 것이구나...' (멕형과 잠시 연락이안되던 이틀전) 휴가복귀 이틀을남긴 세모는 모텔에서 헤라와 함께 나머지 휴식을 즐기고? 부랴부랴 가방과 소지품을 챙겨 예전에 목포형을 도와주었던 스님에게로 도움을 청하러 다시 내려가게 되었고 스님에게 도움을 받을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스님은 일단 잘 복귀하라는 말씀과 한마디 작은소리로 세모에게 하셨다. "수많은 영혼들을 한번에 올리기란 쉽지 않은것이네만... 세모는 잘되겟지라는 생각과 함께 부대로 복귀를 했고 3주후에 형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 '바쁜일이 있으셔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어 세모는 몇일 후 헤라에게 전화를 걸어 놀라운 사리을 듣게 되었는데 내가 부대로 복귀하고 1주일 정도가 지나서 가게에 화재가 발생했고 멕형은 보험도 아무것도 들지 않고 전전세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하던것이라 엄청난 빚과 손해를 떠안게 되었다는 것이였다. 그로인해 연락도 받지않고 잠수를 타셨는데 헤라와 같이일하던 형들 모두 월급도 못받고 그냥 손가락만 빨며 면접보러 다닌다고 했다. 세모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아 빚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데......형은 괜찮으신걸까...??' 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를 운용해 멕형의 사주를 보니 조금 안심이 되었다 '형 아직 죽을 팔자는 아닌데... ㅎㅎㅎ  어디에 숨은겨....'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32,33,34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전에 너무 쫄깃하게 끊은게 미안해서 이번엔 세편 연달아 가져왔어 전쟁이란 참 슬픈 일... 특히 같은 처지의 사람들끼리 죽고 죽이게 만든다는게 제일 슬픈 것 같아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잘 살고 전쟁에 휩쓸리는 사람들만 어쩔 수 없는 상대방을 원망하며 죽게 되는것 ㅠㅠ 이전의 전쟁들로 세상을 떠난 모두들 부디 지금은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러니 여러분도 다들 아프지망고 행복하쟈 행복하자 ㅎ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9화
나: 그럼 김밥집에서의 그런사람들은 귀신이 들기가 쉽다고 얘기하는거야?? 세모: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그 김밥집이 24시간이다보니 허기가 지면 사람들이 나름 해장도 하러오고 허기를 채우러 들리곤 하는데... 형도 보셨다시피 그시간대에 술에 꼴아서 오는 사람들은 나이트에서 온사람들이 최소 60%는 될꺼에요... 나: 아무래도 그렇겟지...?? 나이트에서 그럼 귀신이 붙어오는겨..? 세모: 꼭 그렇다고 하기보다는 귀신들은 활동시간이 대부분 밤인데.... 그건 낮이 무섭다기 보다는 낮에는 잘 볼수가 없는것 같아요 밤에 다니는것이 귀신들 눈에는 보이는것도 많고 나이트에서 나오는 비트와 어두우면서도 화려하게 돌아가는 조명.... 그리고 일단 볼거리가 많아요. 나: 그치 막 쭉쭉빵빵한 언니들에 몸좋은 남자들도 있고... 세모: 일단 귀신들은 정신이 똑바른 사람들에게는 들어가기가 힘들고 들어갔다가도 튕겨져 나온다는 말씀드렸죠??? 나이트에 가면 술에 환상적인 음악에 자제력과 의지가 평소보다 배이하로 떨어져요. 술의기운에 의지력도 많이 떨어지고... 나: 아무래도 그렇겠지...?? 세모: 그때 귀신들이 사람들 몸에 들어가기는 아마 제일 좋은기회이기도 하고 사고가 일어나도 술에 사람이 미친것처럼 포장이 쉽게되기때문에 이때가 가장 위험한 곳이 되는거죠...   나: 그럼아까... 넌 잡귀를 본거야??  근데 왜 널???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세모: 형 사람들이 나이트에 갔을때 원나잇에 도달하기가 가장쉽다는 얘기들어보셨어요? 나: 본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그렇겠지?? 세모: 쉽게 생각하면되요 사람들 몸에 들어가기 쉬운 조건에 그리고 귀신들이 와서 놀기 좋은 곳에 술은 넘쳐나지... 사람의 몸을 빌려서 술만 마시는게 아닌 성적인 관계도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는 종이를 꺼내 끄적끄적 거리며 이런저런것을 하나씩 적어나감 1) 나이트에서 여자가 술을마시고 모텔에서 어떤 남자와 관계를 햇는데 기억이 없다  -> 술을 많이 마시고 나서 잠에서 깰때 까지 빙의됐을 확률이 높음 2) 평소에는 참 괜찮은 직장선배이고 좋은데 술만 먹으면 개가된다 기억을 일부분 밖에 못한다 -> 술먹을때 귀신에게 빙의되는 확률이 높고 3) 나이트에 들어서서 술먹고 논것은 기억이나고 집에 나올때가 되서 걸어 나오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중간에 어떻게 놀았는지 기억이 없다 --> 거의 100% 귀신에게 몸을 빌려주고 귀신이 놀다간것 나: 아까 같은경우는 뭐에 해당되는거야?? 세모: 아까는 술을많이먹은 그남자가 정신이 혼미해졌을때 귀신이 몸에 들어갔는데 술도 마시고 성적관계도 가져보려햇지만... 귀신이 사람을 잘못 골라 부킹에 실패를 하고 나이트에서 불만인 상태에서 나왔는데 전 어이가 없어서 애써 외면하고 잇는데 나를 먼저 보더니 그걸 알았는 듯 갑자기 욕을하고 신경질을 저에게 돌리는거죠 그리고 폭행이 되면 그 귀신은 사람몸을 버리고 휙 다른데로 가면되고 정말 아 무짓도 안한것 같은 그 남자는 실제로.... 술먹고 여자들에게 추근덕거리다가 김밥집에서 폭행죄로 연행되어 감금되는거죠... 초보귀신들이 이런 실수를 좀 한다고 보시면 되요... 몸 빌릴사람을 선정할때... 들어가기 쉬운것만 봤지...  관계까지 이어질수있는 그 끼나 외모등을 고려하지 않은거죠.. 그러니까 매력이없는 사람들만 고른거에요 나: 아 그래서 너가 나이트를 잘안가는구나...?? (세모는 태어나서 나이트를 딱 4번 가봤다고함) 세모: 가면 전 노는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술을 마시게되면 제가 취해서 사람이랑 귀신이랑 헷갈릴 수 잇을까봐 제가 평소에 술도 많이 안마셔요 나: 아 그래서 네가 매번 손님들이 술을 권하면 마음만 받는다고 하는게??? 혹시?? 세모: 네 그래서 그러는 이유가 제일 커요 그리고는 또한가지 재미난 이야기를 해줌 "형 가끔 나이트나 이런데보면 분명히 최신곡인데 완전 10년전 춤이라던지 아니.. 무조건 10년 전이라기보다 사람들이 시대에 따라 추는 춤들이 있잖아요 찌르기라던지..  얼굴을두고 손으로 ㄴ 자를 만드는 춤이라던지... 의도적으로 웃기는것보단 그냥 그게 좋아서 춤추는 사람들을 보세요 공통점이 있는데 거의 100% 맛이 간사람들이죠.." 나: 어 맞어 가끔봤어...  근데 졸라 흔들어대고.... 세모: 그건 귀신들의 시대적 배경을 가장 잘보여주는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서 A 라는 사람이 귀신이 되었는데 당시배경이 1990년도 라고치면 시대가 2000 년이 되어서 음악문화나 춤문화가 많이 바뀌었는데도... 정신나간사람하나가 1990년도 춤을 추고있다면 A라는 귀신이 그사람몸에들어가서 노는 경우가 가장 확률이 높아요. 나: 아니 귀신들도 그럼 2000년도 춤을 배우면 되잖아? 세모: 물론 그런귀신도 있지만 '나하고 싶은대로 할래..' 라는 귀신도 있고 또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시대가 떨어지는 춤을 추고있구나를 느낄때에는 이미 긴시간이 흐르는거죠... A라는 귀신이 90년 배경을 가지고 93년도에 나이트를 갔다면.. 별차이는 없죠.. 94년도에도 별차이없고 95년도에도 문제가 없다가 1999년도가 되면서 그춤을 추는사람이 이상하게 되는거에요 내춤이 너무 튀나라고 느껴서..  바꿔봐야지 해도... 10년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몸에 배운춤을 단지 시대가 지났다고 바로 아루아침에 출수는 없잖아요...   사람들은 테크노 춤추는데 혼자 찌르기 하는거랑 같은거에요 하지만 일부는 정말 몰라서 추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암튼 시간 아깝다고 귀신얘기는 고만하자고 해서 그렇게 스타배틀이 시작됨 <스타얘기를 너무 적고 싶지만....  주제가 아니라서 패쓰~> 3연패를 내리 달리던 세모가 "아 자원이 좀 모자라나...." 하길래 나: 자원이 뭐가 모자른데??? 세모: 음료수요 음료수...!!  목말라...  승리에 목이바짝 타요 ㅋㅋ 그런데 카운터에서 세모가 음료수를 가지고 돌아올 생각을 안함 자세히 보니 카운터에 피방알바와 계속 얘기를 하는중이였음 '자식 마음에 드나?' 하며 "나 그럼 한판 먼저 한다!!"  라고 얘기하자 손을 들며 그러라고함... 제대로된 상대를 만나서 그런지 약 20분간의 사투긑에 겨우 승리를 따내고 자아도취해 있을때 세모가 자리로 돌아옴 나:  무슨 음료수 사는데 그리 오래걸리냐?? 세모: 아... 아니에요 또 골치아픈... 얘기가.. ... 나: 뭔데??? 세모: 형이랑 저랑 왔을때 컴퓨터 부팅되는동안 이야기 햇잖아요 나: 아 아까 그 김밥집얘기??? 세모: 네... 근데 저 알바생이... 그걸 아까 뒷자리 치우면서 들었대요 나: 미친놈 취급당한거야?? ㅋㅋ 세모: 아뇨 자기가 고민 거리가 있다고 하길래.. 나: 그래서 봐준거야?? 세모: 아뇨 그냥 막 이야기를 시작하더라구요 일단은 들었죠... 근데 일단은 들어만 줬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나: 뭐가 문제인데... 세모: 특별한것은 없었어요...  크게 문제가 있어보이는것도 아니고... 손금을 살짝보니...  그냥  애정관계같고... 나중에 봐준다고 했어요... 오늘은 형이랑와서 ...  그렇다구..  여기에 전화번호 적어주던데요 ㅋ 나: 만나봐~~ 세모: 뭘 만나요.... ㅋ 나: 지금쯤 가면 케빈 자겠지??? 들어가자...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잠을 청했고 그다음날 케빈은 어제 일로 조금 미안햇는지 일하는 도중에 잠깐 틈이나자 세모에게 어젠 자기가 좀 막말을 한것 같다며 사과는 햇지만.... 더이상 가게에서 점봐주는것은 안하기를 청함 세모는 대답은 바로 안하고 "그렇게 해보도록 할께"라며 석연찮은 대답을 함 '무언가 사유가 있나??  아니면 케빈이 그냥 미워서 일부러 저리 말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세모를 부르고 나름사과하는데 왜 그렇게 말햇는지 물어봄 세모: 글세요 잘 모르겟어요.... 나: 뭐가??? 세모: 어저께 갑자기 사라지신 할머니가 왜 다시 우리가게 주변에서 서성이시는지.... 나: 컥~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8화
어제 날씨가 그모양(?)일줄 알았으면 어제 이걸 쓰는건데 새벽에 저어어어엉말 무섭더라 서울은 정말 거짓말처럼 천둥번개가 번쩍번쩍 우르릉 쳤었거든 자다가 깨서 덜덜 떨었을 정도. 딱 귀신이야기 보기 좋은 날씨였는데 ㅋㅋ 조금 늦었지만 뭐 오늘도 괜춘하지? 비내리는 밤은 뭐다? 귀신썰이다! 세모이야기 계속 이어서 갈게 ________________ 수많은 사람들이 왜 세모에게 군대를 가야하냐고 가지말라고 붙잡았지만... (당시 세모는 캐나다 시민권 소유였음) 세모는 "남자라면 가봐야 하지 않겠나..." 라는 말을 남기고 그렇게 자원입대를 신청하고나서 5개월간 일을 하다가 훅 그렇지만 그때 알게된 것이였는데 누구나 세모를 좋아하는것은 아니였음 세모가 군대가기전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여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5개월정도 잠깐 일을 한곳이 있음 지배인: 형님 세모가 손금을 그렇게 잘본다면서요?? 말씀 좀 잘드려서 저도좀... 알고보니 내잘못 ㅠ) 하여튼... 그중에 밑에 가게 소주방 지배인이 가게가 끝날때 쯤 나에게 와서 지배인: 형님 세모가 손금을 그렇게 잘본다면서요?? 말씀좀 잘드려서 저도좀... 봐주면 안될까요?? 나: 아 왔어??  근데 그게 내가 막 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리고 지금 세모 맥주 채우러 갔는데... 그말이 끝나자마자 세모는 창고에서 수레를 가지고 맥주를 채우기 위해 수많은 맥주박스를 들고 엘레베이터에서 나타남 지배인: (막 맥주박스를 들어주며) 아이고 고생이 많네??  밥은 먹었고?? 세모: (웃음이 반이상 줄어듬) 아 네..  그냥  대충 먹었어요 근데 형이 왠일이세요?? 지배인: 아...   다른게 아니고 내가 뭐좀 물어보려고 하는데 시간좀 괜찮겠어?? 세모: 네 어떤거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지배인: 내가 요즘... 좀 일도 잘안되고 여자친구랑.. 자꾸 싸우게되고 그러는거 같애서... 세모: (눈치를 채고) 저 이제 사람들 잘 안봐주려고하는데...   지배인: 나한테는 뭐 보이는거 없어??? 세모: 보여도...  그냥 천기누설하는것 같아 목숨과 연관되지 않으면... 암말 안하려고 하고있어요.. 나: (도도녀 사건을 알기에) 야 요즘 손님들도 잘안봐줘.. 저번에 발렌타인30년 손님이 봐달라고 했는데도 거절했어... (참고로 당시 발렌타인30년은 100만원이였음) 지배인은 끝까지 간단한거라도 봐달라고 하며 전화기를 꺼내 "어이~~  난데 여기  XXXX 로 치킨한마리 후딱 보내라" 어디서 세모가 치킨 좋아한다는걸 들었는지... "아따 귀한분 드려야 하니까 양념 아주 맛있게 해가지고 오너라잉?" 하자 세모가 전화기를 붙잡으며 근엄한 목소리로 딱 한마디 함 "저 양념 안먹어요 후라이드.... 만..." (세모는 양념치킨 절대 안먹습니다) 지배인은 다시 전화기에 대고 "어이~~  양념은 그냥 됐고 후라이드로 맛나게 튀겨서 퍼뜩 해가지고 오너라잉" 지배인: 아따 양념치킨은 손금 보는데 방해가 되는가?? 세모: 양념은 치킨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_- 지배인: 어 그려그려...   세모는 치킨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는것인지 앉아서 말없이 쳐다보다가... "형.. 자리를 좀 옮겨볼까요??" 하더니 자리를 테이블 쪽으로 옮김 그리고는 한참을 말없이 지켜보는데 왠지 얼굴이 굉장히 불편해 보여서 '자꾸 도도녀가 생각나서 그런가...??'  했지만... 일단 가만히 기다리기로 생각하고 맥주를 채우기 위해 타올로 맥주를 닦는데... 세모가 먼저 입을 천천히 열음 세모: 형... 지배인:  어 왜??  뭐 나왔어??  손금은 아직 보지도 않았는디?? 세모: 형은 봐드리기가 어려운 케이스인것 같네요 지배인: 아따 와그러는디?? (왜그러는데??) 세모:  휴... (잠깐 생각하더니...) 형 할머니 최근3개월 정도에 돌아가셨죠?? 지배인: (손가락으로 날짜를 대충 세더니...) 어???  모레가 딱 3달째 되는 날인디??? 세모: 할머니가 형은 아무것도 못보게 하시는데요... 지배인: 엉?? 그건 또 뭔소리야???  못보게하다니??? 세모: 할머니가 저한테 막 뭐라고 하세요..... 지배인: 뭐라고하시는데??? 세모: 네가 뭔데 우리 손주 사주를 보고 망할소리를 하냐고.... 못하게 하세요... 지배인: 그래서 못보는거여?? 할머니는 여기 와계셔?? 세모: 약간 떨어져 계시지만 말소리는 들릴 정도에요... 잠시만요 화가 좀 나신것 같은데... 왜그런지 좀... 여쭤볼께요.. 좀 위험하지만... 그렇게 잠시 시간을 보내던 세모는 지배인에게 약 5분간 이런저런 얘기를 하자 잠시 후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알겠다고 하고 담배를 한대 피우더니 치킨이 도착한것을 확인하고 그렇게 돌아감 '도대체 무슨사연이 있길래...' 저럴까 하고 보던 나는 세모에게 궁금은 하지만 이따 물어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맥주를 넣고 있는데... 세모와 동기인 '케빈'이라는 친구가 나에게 다가와 (케빈은 새로 옮긴 가게에서 면접을 보고 새로온 동생입니다) 케빈: 아놔 개 같은 소리하네...  형  저런말을 다 믿어요??? 나: 뭐 우리는 안보이고 재는 보이는데 믿어야지... 케빈: 에이 저런건 나도 하겠다... 좀 봐주는 척하다가...  아이 안되겟네... 할아버지가 자네를 감싸고 돌아서 어쩔수 없네 치킨은 가지고 왓으니 그냥 두고가게.. 뭐 이렇게 얘기하면 열에 아홉은 맞겠구만... 그리고 요즘 여자애들 맨날 세모에게 점본다고 앉아가지고 우리는 무슨 개 똥으로 알고 세모는 무슨 위대하신 무당 마냥 앉아서 떡이나 먹고 굿이나 좀 치는거..  완전 사기에요 사기 그리고 케빈은 억울하다는듯 계속 말을 이어감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말인데...  여기가 형 빠지 사주카페에요?? 그리고 쟈가 자꾸 저러는게 손님들 한테 말나온다니까..  맨날 먹을거 사와야하나 해서 손님들도 부담갖고 그런다니까요" 나: 야 근데 손님들이 자기네들이 사오는거고.... 또 이런쪽은 원래봐주면 먹을거 라던지 복채를 챙겨줘야 한다고 자기들이 그러는데... 그걸 어떻게 막냐 케빈: 아따 세모는 지가 막으면 되지 그냥 제능력껏 하는만큼 한겁니다.. 그러면서... 그걸 다 넙죽넙죽 받고 있어요 센쓰가 똥이여 나는 솔직히 케빈이 왜 화를 내는지도 잘아는것이... 가게오는 손님중에 대학교 1학년인 여자애가 하나 있었음 처음에는 케빈의 화려한 쇼기술과 좀 간지나는 외모에 끌려서 케빈과 친하게 어울리다가 사람들이 자꾸 먹을것을 챙겨주는 '세모'를 한번 보게됨 여학생: 케빈오빠 저사람은 누군데 매니저도 아닌데 왜 저렇게 사람들이 뭐 많이 챙겨줘? 쑈두 오빠가 더 잘하고 오빠가 저사람 위잖아 케빈: 아 세모라는 친구인데 신기가 좀있나봐 그래서 사람들이 고맙다고 저렇게 한데 그때부터 그 여학생은 세모에게 달라붙어 손금 손금을 외치다가 결국 세모가 봐주지 않아 거의 매달리다시피 하며 세모에게 적극적인 데이트를 요청할 정도로가 되자 그때부터 케빈이 토라져서 쌓인것이 한번에 폭팔한듯 함 (여자들은 나쁜남자에게 끌린다 했나요??) 세모가 죽어도 데이트도 안하고 영화도 안보고 밥도안먹고 그러쟈 그녀는 모든걸 포기하고 가게에 오는것을 아예 포기함 결국 케빈도 그녀를 볼기회가 없어지고 만나자고 전화를 해도 "세모오빠랑 밥한번 먹게해달라고" 얘기를 해 결국에는 케빈이 먼저 모든걸 때려침 ㅋ 평소에는 장난처럼 했던 말들이 "나 세모랑 쓰레기 버리러 안가 귀신들 오면 어떡해?? 나 잡혀갈라..." 등등 모든게 진심이 박히도록 박힌 말들이였음 그리고 케빈은 세모를 향해 "오늘도 저절로 굴러들어온 치킨 먹으니 배가 아주 부르겄어.. 맥주 우리가 다 채워서 너 할것 읍응께 고만 거기서 귀신과 대화하는척 하고 이거나 설거지해라~!" 내가 나서서 말려줘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누구만 편파적으로 이뻐해 줄수 없는 입장이기에 그냥 놔두었고 다행이 세모는 설겆이를 하며 정리를 하기 시작함 씩씩거리며 흥분해있는 케빈은 퇴근시키고 케빈에게는 "내가 너가했던말들 잘 정리해서 세모한테 말할테니까 먼저들어가" 케빈이 들어가자 마자 난 괜히 엄한 목소리를 내며 (다들으라고) "세모 9번 테이블로 와봐" 세모가 다가오자 난 낮은 목소리로 "야 아까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왜 갑자기 지배인이 눈물을 흘렸어???" 세모는 물한잔만 마셔도 되겟냐며 물을 가지고 오더니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함.... 그렇게 세모는 천천히 이야기를 완전 차분히 시작함 "저희가 지배인 형 볼때마다 참 열심히 산다고 하고 여기저기서 참 성실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왔는데...." 나: 실제로는 그게 아니야??? 아주 못됐어? 세모: 아니 완전 그런거는 아니고 단지... 만나는 여자친구가 좀... 나: 여자친구가 복을 차는거야?? 세모: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정도 되어간다고하는데.. 가끔 지나가는 귀신들을 보면 죽음을 인정하지 않거나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든 가야할 곳 으로 안가서 돌아다니는 영혼들을 보게되는데 이런걸 구천을 떠돈다고 한데요... 거의 영혼들은 사망하고 길어야 4일에서7일내에 인정을 하고 가게된다고 햇어요 (물 한모금 마시더니) 흔히 말해서 저승사자가 영혼을 데리고 가는거죠... 나: 이런얘기는 누가해주냐?? 언제 듣는거야?? 세모: 가끔 잘때 원하지 않게 유체이탈이 될때 몸이 붕 뜨면서 여기저기를 막 다니는 경우가 있어요...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주문진에서 한번 그런적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것처럼 돌다보면.... 사람들이 보일때도 있고 비행이가 내몸을 통과하며 착지하는것도 본적이있고.. 그러다보면 되게 어이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 어이없는 사람들이라니..? 세모: 아.. 사람은 아니지 참..  그게 무슨 이야기냐면 달동네 언덕 꼭대기집에 어느사람이 지붕위에 앉아있고...  전신주 꼭대기에 정자세로 앉아있는 모습도 보이고... 너무 신기해서 우와 라고 할때 그중에 한명하고 눈빛이 마주친적이 있어요... 나: 으아악~  눈빛이 마주치면 어떻게 되는거야?? 세모: 절 쳐다보더니 갑자기 1초도 안되는 사이에 50미터를 스으윽 하고 따라오더니.. 그자리에서 절 얼음으로 만들더라구요 아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을 그때하면서.. 나: 헉  얼음으로 막 둘러싸?? 세모: 아니요 저도모르겠는데 도망도 못가겠고 어떻게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상태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때 그상황에서 왜그러세요 누구세요?? 라고 햇는데 그 이상한 무언가 지금 생각하면 꼭 저승사자 같은... 굉장히 불친절햇어요 "너는 여기에 이렇게 다닐수가 없을텐데" 하더니 줄같은걸로 제허리를 감더니 돌팔매질 하듯이 저를 돌려서 제가 몸이 잠자고있는 자리로 보내면서 "네가 이렇게 나와 돌아다니면 그사이에 네몸은 도둑맞을 수 있어 돌아가!!" 한적이 있엇거든요 나: 그런일이 자주일어나??? 세모: 정말 대중없는 일이라서.. 그렇다고 제가 하고싶다고 되지도 않구요... 어쨋든 그 지배인 할머니는 죽은령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시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요... 지배인형이 무속인도 아니고 영혼을 모시는 입장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할머니 기운이 계속 도는건.... 나: 그럼... 그 할머니 영혼이 계속 떠돌고 있는거야?? 세모: 네 아까 지배인형이 걱정할까봐 차마 그얘기를 다 할 수가 없었는데.... 할머니는.. 처음에는 화를내시더니... 나중에는 너무나도 걱정이 된다고 하셨어요.. 형 저 담배 한대??  피워도 되죠?? 나: 어 나도 같이펴... (그렇게 담배를 같이 한번피고) 세모: 할머니는 화가 좀 풀어지시더니 안타깝다고 했어요 그래서 왜그러시는지... 할머니: 내 손주는 내가 어렸을때부터 어미가 집을나가서 없는 집안살림에 고구마 먹여가며 힘들게 키웠어... 학교다닐때는 운동회때도 내가 찾아온다고 싫다고.. 친구들이 놀린다고....  그리고 힘들게 학교보내서 공부시켰는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시골이 싫다고.....  고구마대신 이 할미 쌀밥 먹이겠다고 돈벌러 간다고...  그때 내가 얼마나 미안하고 안타까웠는지.. 세모: 네.. 그랬군요... 할머니: 돈두 꼬박꼬박 들고 고기고 사오고 한달에 한번씩 할미를 찾아오더니.. 언제부터인가는 돈도 통장으로 부쳤다고만 하고... 통화를 길게하고 싶어도 바쁘다고만... 그날따라.. 날씨가 더욱 춥게 느껴졌지... 불을 더 따숫하게 때운다고 그놈이 보고싶어 앨범을 펴고 사진을 보다가 잠이 들었어... 세모: 아 그럼 혹시...? 할머니: 그려 아침이 되어서 닭에게 모이를 주려고 마당을 걷는데 그날따라 우리집 개가 그렇게 짖어대는거야... 그래서 이 할미는 '녀석이 배가 고픈가?' 하고 '알았다 알았다' 하면서 닭모이를 집으려 하는데..... 세모: 집히지 않으셨군요.... 할머니: 그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놀라서 주저앉았는데... 그렇게 마당에 털썩 주저 앉았는데도... 나: 돌아가신거야???  그때?? 세모: 정확한건 모르겠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모습을 아예 감춰버리셨거든요... 나: 그럼 아까 그 ..  걔는 왜 눈물을 흘린거야.... 세모: 아 형한테는 할머니가 형을 끔찍히 생각하셨나봐요.. 그리고... 형 혹시 고구마 안좋아하세요??? 그러니까.. 갑자기 눈물을 많이 흘리시더니... 형이 가봐야 겠다고 했어요.. 가게를 좀 많이 비운것 같다며.... 나: 뭔가 있긴 있나보다??? 세모: 모르겠어요... 나: 어떡할꺼야 그럼??? 세모: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이제 퇴근해야죠... 나: 오늘은 피씨방이나 갈까? 어때 스타한판?  넌 저그하고 난 랜덤 나: 오늘은 좀 길게 하자 김밥도 좀사갈까??뭐..  영웅급 대접을 받고 저도 게임을 좋아했음) *세모는 초반에 저글링 러쉬가 작살남 그러나 그것만 막으면 승률은 내가높았음 나: 오늘은 좀 길게하자 김밥도 좀사갈까?? 세모: 전 참치김밥 할래요 그렇게 우리는 가게문을 닫고 나와서 가까운 김밥집으로 향함... 김밥집에 도착해서 참치김밥과 치즈김밥을 포장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사람이 엄청 많음 새벽6시인것을 감안하면... 가게이름때문인지  갑자기 나: 야 세모야 김밥을 개발한 사람은 천국 갔을까?? 세모: 그럼 떡볶이 개발하신분은 아직 살아 계신거에요?? 나:  -_- 그때 갑자기 자리에 앉아 라면을 먹던 두 청년이 시비가 붙음 둘다 상태를 보아하니 그리 정상적이지는 않은.. 술에 쩔어있는... 헛소리를 해가며 (같은 테이블에 있는것을 보니 친구같기는 한데...) 주먹다짐을 설설...하다가 우리쪽을 봄 그 중에 키큰놈이 세모를 뚫어져라 보더니 욕설을 시작하며 다가와 멱살을 잡으려함 세모도 짜증이 나는지 멱살잡으려는 손을 뿌리치며 "아놔 진짜 별 그지 같은...." 이라고 소리치며 뒤돌아서 나갈때 다행히 주문한 김밥이 나왔고 그렇게 피방에 앉아서 부팅하는동안... 나: 야 아까 너가 쳐다봤냐?? 세모: 아뇨 뭐가이쁘다고 봐요 나: 근데 왜 그런거야 그넘은??? 세모: 잡귀죠 잡귀... 휴.... 별 그지같은게... 나: 그러면... 아까 혹시?? 너만보고 난리친게??? 세모: 네... 아마도 그럴꺼에요... 하면서 이야기를 또 시작함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20,21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두근두근 무슨 이야기일까 왜 세모만 보고 난리친걸까!!!! 이건 다음 이 시간에 ㅋㅋㅋㅋㅋ 요즘 갑자기 여름된 기분이지? 겁나 덥다가 또 장마온것처럼 비가 쏟아지고 우리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거 맞나요 날씨가 왜 이럴까... 후... 쨍쨍한 늦봄을 즐기고 싶드아! 모두의 봄이 아름답기를 바라며 금방 올게! 뿅!!!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4화
다들 잘 쉬고 있어? 자꾸 드는 생각이 며칠만 휴가냈으면 4월 지난주말부터 이번주말까지 쭉 쉴 수 있는건데 막 멀리 여행도 떠날 수 있는거였는데 아쉽다.... 언제나 게으른자는 이렇게 닥쳐야 알지 ㅋㅋㅋㅋㅋ 여행간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다들 잘 놀고 있기를! 집에 있는 우리는 열심히 귀신썰이나 보자 ㅋㅋㅋ 시작할게! __________ 저녁이 찾아오고우리가게의 간판에 불이 들어오며 영업시작을 알리는시간이되자 세모도 출근하고 알바도 출근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우리는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영업준비를 할때 조금 이른시간이라고 생각할 때 어느분이 가게 문을 빼꼼히 열며 입장하심 나: 어서오에요 (조금일찍 손님이 오시네??) 라고 하며 반갑게 인사하자 <원래 오픈시간은저녁6시.. 손님이들어오시는 시간은 약8시부터...> 손님도 조심스레 인사를하고 보니  그 도도녀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도도녀: 아 안녕하세요?  그때 저희가 너무 무례한 행동을 한거 같아서.. 나: 에이~~!~  아니에요 그런거 없어요 라고 그녀를 보니 무슨 가방같은 걸 가지고옴 아무리 봐도 평소에 들고다니는 가방이미지는 아닌 뭔가 특별한 가방같음 뭐랄까..  도시락가방같은?? 특대형같은.....  ㅋ 역시나 그녀는 (나도이제 신기 있음?) 그 가방을 내밀며 "매니저 오빠 혹시 세모 출근햇어요??" 라는 물음에 "어 출근했는데 잔돈좀 바꿔오라고 해서 잠깐 밖에 나갔는데??" 도도녀:  아.. 이거 별건 아닌데..  타지에서 생활하시면서 먹는건 제대로 챙겨드시는지. 미안한것도 있어서 제가 집에서 삼계탕좀 했어요... ☞☜ (그때 세모가 문을여고 잔돈을바꿔오며) "형 천원짜리는 많이 있는데 오천원짜리는 별로 없대서 일단 이거만 바꿨어요" 라고 이야기 하며 도도녀와 눈이맞자 "어?  누나 안녕하세요~!!!!" 라고만 했을뿐인데 도도녀는 얼굴이빨개져서  " 어...  어  안녕?"하더니 "저 가볼께요~~" 라고 하더니 휙 나가버림 세모: 잉? 왜 갑자기 가지??  형 또 화장 안하고 와서 못알아본다고 장난쳤꾸나?? ㅋㅋ 나: 아냐  오늘은 안그랫어~~!! 세모: 그럼 왜저렇게 부끄러운듯이 가?? 우리 얼굴이 좀 쉣인가? 오늘?? 하며 거울을 보며  " 아닌데...   우린 항상 쉣인데..??" 라고 중얼거림 나: 아 맞다 저기 이거 삼계탕이래 이거먹으면 따로 밥 안해도 되겠어~~ 세모: 우와우와~~~  닭이다 닭~~! (세모는닭  킬러임) 그렇게 우리는 3명이서 삼계탕을 먹는데 태풍이 온다는 것 때문에 그런지 밖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그렇게 삼계탕을 맛나게 먹고 담배를 피며... 나: 야 근데 넌 언제부터 신기가 생긴거 같애??? 세모:  음...  잘은 모르겠는데 한 국민학교 5학년때쯤?? 아 근데...  이게 좀 웃긴게... 있어요 나: 뭐가??  내가보기엔 니가 다 웃겨 ㅋㅋ 세모: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몸이 정말 약했거든요...?? 어느정도였냐면...   그때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살고 오전반 오후반 이라는게 있을정도로 나름 발전이 안된곳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소풍같은게 있어도 학교 뒷산으로 가고 그랬는데 남들은 소풍끝나서 다 엄마 손잡고 집에 잘 가는데 저는 산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집까지 가려면 너무 힘들어서 항상 산에서 소풍 끝나고 내려오면 힘들어서 택시타고 집에 왔거든요 그게 지금 생각해 보면 한.. 6km 정도 거리인데 나: 그래서??? 세모: 엄마가 태권도 학원도 보내고 그랬는데 문제는 노란띠 달때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나: 노란띠면 흰띠 다음아냐?? 세모: 네 그정도로 허약했어요..  그래서 어느날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집에 엄마랑 계시더라구요 나: 아는 할머니는 아니고??? 세모: 네 처음 보는 할머니였는데 엄마랑 할머니랑 같이 앉아서 무슨 심신 단련하는 체조??  비슷한걸 하시더라구요 그땐 어렸으니까 엄마가 "숙제해야지" 라는 말만 안하면 되게 좋았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가 자주 오시더라구요 식사도 하고 가시고 나: 누구셧는데?? 세모: 하도 자주 오시니까 저두 물어봤죠 엄마 누구야??? 하니까 엄마가 '육기' 할머니야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영숙이 할머니 진영이 할머니 처럼 육기 라는 아이의 할머니 인줄 알았죠 (잠깐 생각하더니) 근데 나중에 집에 갓는데 할머니가 오시더니 "아 그 정도로 허약해??  한번 여기 앉아봐" 그러셨어요 그래서 앉아있으니까 심호흡을 하시더니 등을 만지고 어깨를 만지셨어요 나: 오오  신기한데?? 세모: 그러더니 기가 아주 꽉 막혀있어 하시면서 기운동을 좀 해야 한대요 그러니까 엄마도 잘알겠다고 하시면서 그 다음부터는 할머니가 제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오시더니 할머니랑 엄마랑 저랑 앉아서 3이서 기운동을 했어요 나: 사기꾼아냐?? 세모: 근데 이상하게 그때는 사기꾼이라는 단어도 몰랐지만....  계속 하다보니 좀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그게 가을소풍때였어요 내려와서 당연히 택시를 타겠거니 햇는데 엄마가 집에 걸어갈 수 있겠어?? 하시길래 느낌이 괜찮은거 같아서 그냥 그런다고 했더니 택시 안타고 제가 집에 걸어 들어 갓어요 나: 오~~  기운동이 효과가 있던거야?? 세모: 잘은 모르겟지만 그걸 하고나서 조금 힘든 느낌이 없어졌더라구요 그러고 1년을 더햇죠 그리고는 서울로 이사오게 됐어요 육기할머니란분은 그리고 연락이 끊겼대요 나: 뭐야?  그러고 땡이야?? 세모: 그건아니고 일단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가니까 애들이 촌놈이 전학왔다고 막 놀리는 거였어요 놀아주지도 않고 사투리까지 쓴다고 뭐..  다행이 그때는 '왕따'라는 단어가 없었고 그냥 놀리기만 했는데 그게좀 싫었어요 학교도 가기싫고 그리고 그때 아빠는 직업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셨는데 맨날 힘이 드신지 어깨주물러라 다리밟아라 손바닥 주물러라 등등 그래서 학교가는 것도 재미없고 집에 있으면 맨날 누나랑 숙제해라 그러고... 나가서 놀고 싶은데 부모님이 5살 크리스마스때 '트럭' 장난감 사주신거 외에는 장난감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그놈의 아주 튼튼한 트럭장난감은 혼날때마다 아빠손에 무기로 장착이 됐어요 트럭으로 맞으면 왜그리 아픈지.. 그리고 다른 장난감트럭은 플라스틱인데 그놈은 왜 철로 만들어져 있는지... 나: 우와 어릴때 철로 만들어진 트럭 장난감 가진애는 뭐냐?? 세모: 그때 아빠회사가 한스제약인가?? 한국 스위스 합작회사라서 회사에 외국인들도 있고 그래서 외국에서 만들었었나봐요...  그래서 철로만들어진것 같애요 암튼... 그때부터 학교에 숙제도 안해 가고 가서 수업도 안듣고 종이에 그림이나 그리고 하는데 담임선생님이 조금 웃긴게 그때는 1분단 2분단 3분단 4분단 뭐 이렇게 있었거든요... 숙제검사를 하실때 각 분단에서 숙제 안해온 애들이 많은 분단을 청소분단으로 만들은 거에요 그래서 항상 제가 있는 분단이 1년 청소는 다햇던거 같아요 그거때문에 학부모들이 찾아와서 아니 왜우리애는 1년학교다니는데 1년동안 청소하냐고 그거 생각하면 지금 개미안 하네요 ㅋㅋ 그때는 짜증나서 더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때 제짝이 조금 예뻤는데 어느날 "XX야 너 오늘 숙제해왔어??" 라고 묻더라구요 전 당연히 아니~! 그랬는데 "내가 보여줄께 지금이라도 해" 그러면서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걍 했죠 그때 처음으로 청소를 안했던 날이였던거 같아요 나: ㅋㅋㅋㅋ  일년에 처음으로 청소를 안한거야?? 세모: 네 그리고 항상 청소하느라 늦게 갔는데 일찍 끝나니까 시간이 평소보다 남더라구요 아마 우리엄마는 원래 학교가 3시에 끝나는줄 알았을꺼에요 그때는 2시쯤 끝났거든요 근데 일찍 끝나니 애들이 운동장에서 축구도 하고.. 뭐 술래잡기도 하니까 신기했어요 '아~~  일찍 끝나면 이런거도 하는구나' 하면서 그때부터 조금씩 숙제를 해갔죠 근데 맨날은 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눈치본다' 뭐 그러잖아요?? 학교에 가면 담임선생님 눈치를 쭈욱 봤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담임선생님이 숙제검사를 하는날일것 같은 느낌과 안할꺼 같은 느낌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하는날 느낌이 있으면 막 하고.. 없으면 안햇어요 근데 신기하게 적중률이 거의 99%엿어요 4학년이 되었는데 청소를 거의 안햇거든요 나: 그런게 어떻게 보였어??? 세모: 난 학교에 분명히 바로 도착해서 시간은 오전 9시인데 머리속에서는 시간이 빨리지나가면서 11시가되고 선생님이 숙제검사하는게 보이거나 아니면 수업에 열중해서 종칠때까지 수업하다가 끝나시거나... 그리고 숙제는 거의 수학숙제가 80% 자연숙제는 5% 국어숙제 10% 미술숙제 뭐 이런게 나머지였던거 같은데 암튼 수학시간만 넘어가면 숙제검사 거의 없엇거든요 나: 그럼 시간을 미리 보고 아침에 숙제할지 안할지를 결정햇어?? 세모: 네 어차피 검사도 안할꺼는 뭐하러 하나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그때 아 말이 너무 자세하게 하려다보니 길어졌는데 5학년때인가 여름방학때 이모네 식구들이랑 주문진으로 피서를 갓어요 무슨 콘도에 바로 앞에 바닷가 있고 삼겹살 먹고 수영하고 되게 좋앗는데 피서 마지막날 밤이였을꺼에요 이모랑 이모부 엄마랑 아빠끼리 어디 다녀오신다고 나가고 저하고 누나 이모네 애들 2명이서 티비보고 과자 먹고 놀다가 아근데 전 과자같은 걸 잘 안먹어서 그냥 피곤해서 먼저 잠이들었죠 근데 자는데 되게 시끄러운거에요 그래서 어른들이 돌아오셨나하고 눈을 뜨고 봤는데 방마다 문은 열려 있고 바닷가에서 오징어배들이 켜놓은 불이 약하게 들어오는지 시계는 보이더라구요 새벽 1시인가... 화장실에는 누가있는지 문틈 사이로 불이 켜진것 같고 전 침대에서 눈을 비비고 사람들을 불렀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 앉아서 거실쪽을 바라보는데 티브이를 켜놨는지 시끄러운 거에요..  그래서 "누나~~" 하고 거실로 연결되는 문턱을 지나는 순간~~~!!!!!!! 나: 어땠는데?? 세모: 모르는 애들이 한 6명 앉아 있는거에요 그래서 너 누구야 라고 물어보려고 가까이 가는 순간..... 애들이 머리에 형태만 있고 눈코입이 없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누나를 찾으려는데 다른방에 누나랑 이모네 애들이 방에서 이불 깔고 자고 있는거에요 나: 그래서?? 세모: 너무 무섭고 겁이 나서 침대로 뛰어와서 이불을 덮어쓰고 덜덜덜 떨고 있는데 '내가 잘못본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머리를 쏘옥빼고 살짝 봤는데~~~~ 나: 봤는데?????  봤는데?????  그다음에???? 나: 뭐가 보였는데?? 세모: 그냥 검은색 천때기 같은게 있었어요 처음에는 꼭 옷걸이에 코트같은거 걸어놓은것 처럼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콘도에 옷걸이가 뭐이리 촌스럽냐고 거실에서 투덜대는 이모의 얼굴이 생각 나는거에요 그리고 그 잠깐 생각하는동안 그 알수없는 형체는 문턱위에 있었던거 같은데 내가 잘못 본것이길 바라며 배게를 집어던졌어요 나: 야 뭔지도 모르고 막던져???  어떻게 됐어?? 잘못본거였어??? 세모: 제가 던진 배게가 날아가는데 그 순간이 마치 약 10초 정도로 느껴졌어요 배게가 날아가면서 회전이 걸리는거부터 해서 내 시선이 그걸 쫓아가는데.... 그리고 그 천때기에 닿는 순간 배게는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고 그 형체에 부딪히며 거실로 나가는 문 바로 앞에 툭 ~ 하고 떨어졌고..... 나: 헉!!!! 그래서 그래서??? 세모: 그때 형체가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듯이 몸이 팽창이 되었는데 천때기가 펼쳐지면서 위로 머리형태같은게 '쓰윽~' 하고 올라오는거에요 꼭 그 귀신프로 같은거에 나오는 듯한 저승사자의 모습 같은게... 천때기에 갓을쓰고 그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너무 놀라서 다른 배게로 눈앞을 가리려는데 그형체가 0.2초도 안되는 속도로 제앞에 오더니 제 머리를 잡고 갑자기 공중으로 치솟았어요 (그때 갑자기 번개가 한번 침  아 타이밍 쥑이네... ) 나: ......  (너무 놀란데다가 번개소리에 크리맞고 벙어리..) 세모: 치솟는데 난 분명히 지붕을 뚫고 공중으로 머리채가 잡힌채 솟았는데 머리는 아프지 않았어요 밑에 우리가 머무는 콘도의 지붕이 보이고 더 위로 올라가니 주변경치가 다 보일 정도에 불빛이 보이는 바다배들까지 다 보일 정도로 높이 올라갔어요 정말 높이 뜬 느낌이 너무 생생한데 이 알수없는 형체는 내 뒷머리를 잡고 갑자기 하강하는거였어요 그러더니 바다를 향해 풍덩 하고 들어갔는데 아프지도 않고 물속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는데 숨을 쉬는데도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 주문진을 엄청난 속도로 쫘아악~~ 돌더니 다시 그 콘도위로 와서 머리채를 잡고 다시 절 던져버리더라구요 전 아무런 고통없이 지붕을 뚫고 다른방을 다뚫고 제가 누워있는 침대를 향해 던져졋는데 너무나 놀라웠던 것은 전 제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돌진하고 있었어요 전 제가 저랑 부딪힐 때 아아악 소리를 내고 침대에서 놀래서 일어나 앉았는데...  몸은 괜찮았어요..  근데.. 어느새 그 천때기가 내앞에 다시 와있는 거에요 갓을 살짝 올리자 턱과 입술이 보였는데 그 입술은 태어나서 정말 제일 빨간 입술이였던 것 같아요 티하나 없는 완벽한 입술.. 그리고 천때기 안에 팔이였는지 스윽 올라오더니 제 이마를 눌러 다시 뒤통수를 배게에 갖다 댈수 있도록 하더니.... 제가 배게에 다시눕자 입술에 미소가 지그시 가는걸 봤어요 전 일어나면 왠지 죽을거 같아서 그냥 쳐다만 보고있는데.... 나: 왜 일어나면 죽인데???? 세모: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느낌이 얼음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앗어요.. 나: 그래서?? 그냥 있었어?? 세모: 절 그렇게 밀어 눕히고 입술만 미소를 띄운채 베란다 쪽으로 스르륵 공중부양 형태로 가더니 손을 한번 싸악 휘젓더라구요 난간 바로 밖에 공중에 뜬채로... 나: 인사한건가??? 손을 왜 휘저어?? 세모: 인사는 아닌거 같고 그 손을 휘젓자 거실에 누워있는 얼굴에 눈코입 없는 애들6명이 그 천때기 안으로 휩쓸려 들어갔어요 그리고는 사라졌어요 나: 우와 상상만 해도 졸라 무서운데 넌 그때 어렸을텐데 졸라 무서웠겠다.. 세모: 그리고 그 형체가 사라지쟈 방은 다시 되게 어두워졌어요 창가쪽을 보니 오징어잡이 배들이 못해도 5키로미터는 떨어져 있을텐데... 아무리 오징어 잡이 배라도 빛이 콘도까지 들어올리는 없엇더라구요...  나: 그리고는?? 세모: 전 잠이 그대로 들었어요 일어나보니 아침이였고 어른들은 새벽에 새벽시장 같은데 갔다가 성당가서 새벽미사를 보고 오셨대요 나: 아 맞다..  너 천주교지??? 부모님들도 천주교고 이모랑 이모부도 천주교셨던거야?? 세모: 아녀 이모랑 이모부는 천주교신자가 아니였어요 근데 엄마랑 아빠가 새벽에 미사 가신다니까 이모가 우리도 애들이랑 성당 다닐까? 하면서 성당까지 4분이서 같이 가셨고 그날이 처음으로 선당가신거죠 이모부랑 이모는... (참고로 세모는 천주교입니다 ㅋ  하는행동은...  ㅋㅋㅋ 태어낫을때부터 세례받앗대요) 나: 야 근데 우리가 무슨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왓지?? 세모: 어떻게 보게되었는지.... 그렇게 이야기를 할 때 손님이 한팀 들어와서 우리의 이야기는 중단이 되었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숙소에가서 세모에게 물어봄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한 뒤 다 짐을 싸서 차에 물건을 옮겨 싣고 콘도 1층에서 갈비탕으로 밥을 먹다가 세모는 갑자기 신발장 위에 올리고 온 조개껍떼기가 생각나서 밥을 제일 빨리먹고 "아빠 저 신발장위에 조개놔두고왓는데..  가져와도 되요???" 하자 세모네 아빠는 "가서 뭐 놔뒀다고 아줌마에게 이야기하고 가져와 빨리와라 301호였다고 말하고!!!" 세모는 301호 키를 달라고 말을했고 카운터 아가씨는 "손님들이 오는 시간이기 때문에 같이 가주겠다"고 하면서 세모손을 끌고 올라갔지만 이미 청소아주머니가 청소가 끝나서 다 버렸다고 함 카운터 여직원은 세모가 우울해 할까봐 서랍에서 "조개대신 이거 가져가요 선물이야" 라고 작은 봉투를 줬고 XXXX 기념품 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함 고맙다고 90도로 인사드리고 다시 가족들이 있는 식당으로 가려고할때 옆에서 어떤 남자직원이 손님으로 보이는 아저씨에게  "네 301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라고 하는 말에 세모는 301호로 가는 가족을 한번 쳐다 보았는데 엄마로 보이는 아줌마 한명 아이를 등에 업고 있었고 개구쟁이 같은 아이들이 2명이 아줌마 손을 잡고 있고 나머지 3명이 301호라는 말을듣자 손에 물총을 들고 엘레베이터로 향하고 있었다고 함 (총 어른2에 아이6명..) 그리고 가족들에게 가자 이모부께서 "조개 찾았니??" 라고 물으시길래 세모는 "아니여 청소할때 버렸나봐요 대신에 기념품 이거가져가라고 줬어요" 하자 이모부는 "어디보자 뭐냐이건?" 하면서 봉투를 열으셨는데 갓으로된 모양의 검정색 열쇠고리 였다고함..... 나: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그날 잠 못잤습니다...)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15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헐 무서워.... 모든 것은 이유가 있었던건가봉가 오늘도 불켜고 자야겠다 ㅋㅋㅋㅋㅋ 도깨비(드라마) 보면서 저승사자가 저렇게 잘생겼으면 나도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하거나 적으면 진짜 올까봐 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잘생겼어도 내앞엔 나타나지 말아요 저승사자님 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잘 자고 곧 또 올게 뿅!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6화
이 사진이 그거래 그니까 그게 뭐냐면 2017년 top 25 beer 래 키야 난 여기서 먹어본거 몇병 안되는것 같은데 대충 보이는걸로만 하면 여기서 제일 앞에 있는 세개 먹어봤넹 ㅋ 나름 열심히 맥주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분발해야겠다 ㅋㅋㅋ 그럼 오늘도 냉장고를 열어서 아무 맥주나 골라 잡고 귀신썰 같이 보도록 하자규 _________________ 숙소에서 간만에 일찍일어나 분식이 땡겨서 나: 세모야 우리 뭐 좀  먹을까??  출출헌데?? 세모는  내얼굴을 한 5초 보더니 " 네 "  라는대답과 그냥 나가고 잠시 후에 떡볶이에 계란은 빼고 튀김종류 묻혀서..  순대는 간빼고 순대와 허파만... 고추튀김은 안묻혀서 쫄면과 같이 사들고 들어옴 나: 야  뭐 이렇게 많이샀어?? 라고 보니 (제가 30분먼저 일어났거든요ㅋ) 내가 30분동안 쫄면먹을까...  순대먹을까... 떡복이 먹을까... 아 . 근데... 계란들어있는거 좀 그런가..???  고추튀김도먹고 싶고..  근데김말이는.. 또 떡볶이소스에 묻혀먹고 싶고.. 라고 생각했던걸 그렇게 사왔다...   님들소설 같죠?? ㅋㅋ 세모랑 한 3년살다보니 서로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세모가 컨디션이 좋으면 얼굴만 봐도 뭐먹고 싶은지 거의 다 알정도랍니다ㅋ 가게에서 세모의 주특기는 칵테일에 대해서 잘 모르고오시는분들이 추천해 달라고 할때 얼굴 한번 쓰윽 보고 만드는게 특허입니다. (원래 규정에서는 아 혹시 좋아하시는 색깔이나 원하는 맛 있으세요? 라고 하지만 칵테일을 처음 먹는사람에게 원하는 맛을 물어보는건 또다른 질문을 만들어내는 또하나의 질문이라고...) 세모같은 경우는 손님: 저기 제가잘몰라서 그런데칵테일 좀 추천해 주실수 있으세요?? 세모: 아 식사는 하셨어요??  라고만 묻고 네 그냥 제가 알아서 맟춤형으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한뒤 휙 만들어서 나가고 그자리에서 이름은 무엇인지 등 설명을 드림 암튼 가게에 아주 이쁜 사람이 옴 그게누구??? ㅎㅎㅎ 도도녀가 혼자서 김밥을 싸들고 들어옴 (우리는 먹을거 사주면 정말이쁘게봅니다 ㅋㅋ) 세모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번에 주고간 도시락 가방 내용물을 다 씻고 건조시킨 것을 준비해서 정말 잘먹었다고 말한 뒤 세모: 누나 내가 칵테일 한잔 살께요 라고 하며 칵테일을 샤샤샥 만듬 도도녀: 어 고마워 근데 이건 이름이 뭐야? 세모: 이름은없어요.... 도도녀: 응??  그럼의미는???   세모: 그냥 특별한의미도  없어요  ^^ 그때 삼계탕이 너무맛있어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 그렇게 세모는 도도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때 나는 다른남자 손님 한분이 들어와 자리에 앉았고 별이야기도 없이 맥주만 시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시간은 어느덧 새벽1시를 넘어갈때 혼자 온 남자 맥주손님이 고개를 처박았다가 다시 일어나서 술을 몇모금 하고 다시 고개를처박고 혼자서 아이쒸~~" 를 반복하며 약간의 시선집중을받는 시점이 됨 도도녀랑놀던 세모는 이런저런 상황을 지켜보더니 도도녀에게 뭐라고 하자 도도녀는 "웅 그래 알았어 나중에 봐~" 하며 가게를 나가고 세모는 나에게 와서 주방에 안주식자재 재료 잔량을 묻고는 편의점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함 나: (여느때나 같이 뭐 사러가는줄알고)  어 올때 나 디스 플러스도 하나만~!!! 세모: 네 하고 가더니 약 10분정도가 지나자 들어왔고 가게에계시던 대부분의 손님들은 그 남자의 소란이 반복되자 한두명씩 떠나 구석의 한 커플과 그남자 손님 그리고 우리만 남게 되었고 나는 '아 진상하나에 손님 다 떨어지네...  라고푸념을 하며 담배를 펴기위해 주방에가서 의자를 하나 집어 앉으려고하는데... 세모는전자렌지에 뭘 돌리고 있었음 맛있는냄새가조금 씩 나길래 나: 오 야식 준비하는거야??  근데 뭘이렇게 전자렌지에 돌려?? 세모: 형 미안하지만 우리껀아니에요 ㅎ 나: 그럼??  도도녀 주려고 음식하는거야? 세모: 아니요 가게를지켜야죠 덴쟝... 난무슨소리인지 몰랐지만 그 특유의 눈빛을 보았을때 '이거 또 뭐가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전자렌지에 돌아가는 음식은 우리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담배만 재빨리 한대 태우고 나가려고 할때 세모: 형 그 바에 앉아있는 남자손님 제가 나갈 때까지는아무리 취해도 술을 일단 주세요 나:  어 알았어.. 그사이에 구석탱이 테이블에 있던 커플들도 나가고 남자손님은 온세상이 자기것인 마냥 큰소리로 여기저기호통을 치며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고있었음 그때 갑자기 큐티친구를봤을때처럼 '귀신들은술을 마실때 사람들의 몸을 빌려서 마시곤 해요' 라는 세모의말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혹시 저사람도..?? 라는 생각기 뇌리를 스치며 그제서야 무슨대책이 필요하다는게 생각이 낫지만 '난그냥 Lv.1 의민간인아닌가.... 일단 세모를기다려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일단 간판불을 내려 더이상 손님이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알바는 급하게 퇴근하라고 택시비를주고 보냄 세모는 잠시 후 작은 접시에냉동음식 몇가지와 마른안주에사용하는 땅콩, 호두, 김 등을 가지고나와 혼자 앉은 남자손님 3칸 옆자리에다 음식들을 올려놓았고 그것을아는지 모르는지 남자는 바위에 고개를 쳐박고 계속자고있었음 알바들이모두 퇴근한 상황에서 나와 후배 한명 그리고 세모는 그이후 아무도 말도 안하고 세모가 뭐라고 할때까지는 아닥하고 그 상황을 지켜보기만 함 세모는 아무말도 안하고 간판 불꺼야 할것 같다고 말하길래 내가 이미껏다고 하자 힘이 조금 빠진듯한미소로 고개를 끄덕임 약 1시간이 지났을까 내 후배는 기다리기 뭐한지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었고 나도 소파에 앉아 그 광경을 지켜보다가 잠깐 잠이들었다가 인기척이나길래 잠깐 일어나니 세모는그 남자손님에게 90도 구부려 인사하고 남자는 말없이 문을 열고 뭐가 좋은지 "허허허" 하며 나감 나: 야 계산은햇냐?? 세모: 네 ..  계산은 햇는데 카드도 아니고 현금도 아니에요 나:  그럼 반지라도놓고 갓냐?? 시계라도 놓고갔냐??  계산은 햇는데 현금도아니고 카드도 아니면 뭐야??? 세모: (뜬금없이..) 형  우리가게 일매출 평군이 지금얼마죠??? 나: 음....  평일에는 100만원  주말에는 180만원정도 될껄??? 세모:  그럼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술값 180만원 계산하고 갔어요... 나는 어이가 없어 도대체 뭔소리인가 할때 숙소에 가서 이야기하자는 세모의 말을 그대로 들을 수 밖에 없어 마감을 하고 둘이 편의점에서 맥주를 2병사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시작함 나: 아까 그 음식들은뭐였냐??  냉동음식들 ... 왜 그걸 그남자 옆자리에 올려놧어?? 세모: 소리치고 술을 막 들이키는데 그남자 눈을 잠깐 봤을때 그냥 술마시는 사람이 아닌걸 알았어요 나: 뜨악...  아니 요즘따라 왜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거야??? 세모: 꼭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나:   잉 그건또 무슨소리야??? 세모: 아마 이런일은 자주있었는데 그전에는 제가 이런걸 잘 못 느꼈던 것 같고... 지금은 조금느끼는거???  그런거 같아요 나: 헛... 그래??  난아까 왜 잠이 들었지?? 암튼 얘기좀해봐 아까는 그애때문에 (후배) 얘기 안하는것같아서 기다렷는데.. 세모: 형 그 제사나 뭐 그런거보면 음식을 올리잖아요 그러면서 뭐 생전에 돌아가셨던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정석이 아니여도 좋아하시던 거 올려놓고 그러잖아요... 나:어  그렇지...  어떤집은 파인애플도 올리더라야...  짜장면도 있고... 세모: 그걸 공물법이라고 하나봐요 쉬운말로 물질공세... 남자들도 처음에 여자들에게 잘보이려고 물질공세하잖아요... 뭐 그런거. 환심사기.... 나: 응 근데?? 세모: 그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간것은 알았는데... 대처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물질 공세를 조금 해봤죠... 나: 그게 먹혔어??? 세모: 아뇨..  잠깐 얘기를 해보자 이런거로는 안될것같다는 느낌이들었어요 굉장히 단호하게 이야기 햇죠... 라며 내가 잠들었을때의 상황을 이야기 해줌 귀신: 어디영매 정도의 수준으로 나를 대하려하나본데 나 그리 만만치 않아 니가 그놈의 복숭아가지를 가지고 장난해도 난 아무렇지 않게 이곳에 와있지 그리고 니얄팍한수를 더이상 쓰지 못하게 온것도 있어 일단 (나와 후배를 바라봤다함) 재들은 눈좀 감아줘야겠어.. 그때 나와 내후배는 잠이들었다고함 귀신은 한참이야기를 했고 그 자세한 이야기는 세모는 해주지않음 지금이 2010년인데아직도 세모는 그때 이야기를 하지않음 단지 그귀신은 세모보고 "넌 나름 현명한 영매군 다들 귀신을 한두번 쫓아보면 ㅈㄹ같은 자존심에 나도 어쩌려고 해보지만...  넌 나를 위해음식도 준비했어 나를 나름기쁘게 해주려는 생각이였나???  그것을 이쪽에서는 공물법이라고하지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준비하는 것을 지성법이라고도 하고 말야 어쨋든 좋아  하지만 이 사람은 나의 가족에게 지난 10년간 엄청난 고통과 가난함을 선물했어.. 그렇게 할 필요도없었는데 말이야...  난 이순간을 기다려왔고 넌 그것을 막을순 없어.." "어쨋건...  난 너의 정성은 높이사겟어 그렇다고 착각하지는마 난 이놈을 처절하게 앙갚음해야하니까....  단..  네직장을 위해 여기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어.. 다른놈들은 널 우리를 협박하는 쓰레기라고 했지만.  넌 단지 이곳을 지키려는것 뿐이라는게..." 세모: 그럼 이렇게 있으면 되나요? 귀신: 여기서 만약에 사람이 죽으면...  어떨까??  여기에는 일하는 너희말고는 목격자가없지 그럼 너희 가게는 모든 용의를 뒤집어 쓰고 가게는 문을 닫고 사람이 죽은곳이라 손님들은 오지도 않을꺼야..  이렇게 있는게 당연히 나은거지.. 그렇게 그 귀신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아 저 친구들 깨워야지..." 하며 입구로 걸어나갔고... 세모는감사의 표시로 인사를 했다고 함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18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힝 이번 이야기는 찝찝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저 아저씨는 돌아가시게 된 것인가 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 진짜 착하게 살자 내가 잘 살겠다고 남을 괴롭히지는 말자규 그럼 난 곧 또 오겠어 우선 오늘은 맥주 마저 마시고 ㅋㅋㅋㅋ 다들 잘자!!!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3화
어라 이 맥주 라벨 왠지 되게 귀신 나올 것 같지 않아? 뭔가 몽환적인게 딱 어울리는 라벨이군 ㅋㅋㅋㅋㅋ 뭔가 저 라벨은 지금 이 세모 이야기보다 그... 뭐였더라 할머니 나오는 이야기에 더 어울리는듯 아닌가 ㅎ 암튼 다시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이네 >< 행복한 마음으로 같이 또 이야기 읽어 보자규! _____________ 그렇게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피서를 다녀오고 또 우리는 멋진 삶의 현장에 투입됨 다들 잘 다녀왔냐는 얘기는 '가서 귀신 좀 보셨수?' 라고 밖에 안들림 가게에 손님이 꽉 차서 칵테일쇼도 멋드러지게 하고 재밌는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 예쁜 여자손님들도  므흣 많이 오셔서 우리의 기분은 정말 최고조를 달릴때 일부 손님들이 너무 재미있다며 우리들에게 맥주를 한병씩 사준다고 함 나는 언제나 콜이였지만 세모는 왠만해서는 술을 잘 안먹으려고 함 님들 그이유가 궁금함??? 처음에는 나도 몰랐음 '술을 안좋아하나????' '술을 못하나??' 등등 결국 그래서 분위기가 업된 손님들은 한병 쏜다는게 두병 세병 네병 크흐흐흐 하다보니 거의 한짝을 마시게 되었음 세모가 마시지 않다가 한짝을 넘어가자 나의 건강이 걱정이 되었는지 " 형 지금 부터는 제가 마실테니 좀 쉬세요" 라고 함 그때 그 재미난 손님들은 남자1에 여자3이였는데 안먹던 세모가 마신다고 하자 휘파람을 불며 엄청 좋아하 함 일행 중 약간 도도한 여자애가 (이제 부터 그녀의 이름은 도도녀) 캐릭터생성완료 ㅋ " 아니 아까는 안마신다고 하다가 지금와서 마신다는건 또 뭐야~~?" 세모: 4분이서 되게 오래 되고 좋은사이이신것 같은데 제가 아까 거절해서 분위기 이상해지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아까는 일이 많아서 그랫는데 이제는 손님도 좀 빠졌구요 ㅎㅎㅎ 그렇게 대답하자 그중에 아주 호기심이 많게 생긴 귀여운 여자분께서 (이분도 바로 캐릭터 생성 큐티녀  Lv.1) "어??  우리가 오래된 사이같애?? 얼마나 오래된거 같은데???" 세모: 4분 다 같은 초등학교 출신같은데요??  (그리고 아차 하는 얼굴표정 ) 큐티녀: 오~~!  오~~~~!!  돗자리 좀 까셔야겠는데요??? 도도녀: 어쩌다가 맞춘거지 뭘 오~~! 오~~!  하고 ** 이야 이년아 큐티녀: 아냐아냐 있어봐 있어봐 일단 한잔해  쨘~! 그렇게 세모의 이름을 말하기전 세모는 돗자리맨으로 불리움 큐티녀: 돗자리 돗자리~~ 내가 돗자리라고 불러서 기분나쁘지마용~ (애교작살) 이 언니 카프리 한병 츄가~~!! (카프리를 가져다주자) 우리 돗자리~~ 이야 너 신기하다 신기 좀 있나봐?? 내표정 --> (그동안 손님들에게 단한번도 그런얘기를 안햇음) 세모: 네 제가 신기가 좀 있나봐요 하하  누나는 애교가 좀 있네요 하하 큐티걸: 그치~잉 내가 좀 귀엽지 으히히히  자꾸 보니까 너 괜찮은뎅?? 이 누님이 오늘 보너스도 받았겠다...  매상을 돗자리 때문에 좀 올려줘야겠엉~~ 세모: 누나 감사해요 헷 큐티걸: 근데 막 올려주면 재미없으니까 퀴즈로 맞추면 1문제당 맥주1병씩 ㅋ 오케이? 세모: 그래요 흐흐 (나는 쪼금 걱정도 되면서 호기심도 좀 발동해서) 나: 에이~ 틀리면 세모가 사야죠 그래야 재미있지~! 난 그냥 이미 드신 금액이 너무 커서 어차피 몇병 서비스로 드리려고 했기 때문에 틀려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만 있음 큐티걸: 우리 4명중에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때 짝이였던 사람이 있어 누구랑 누구게? 세모는 약 4초간 4명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세모의 그 무언가에 기대하는 그 짜릿함이 정말 재미있었음) 세모: 남자분하구요 왠지 모자쓴 저분이 짝이였을것 같아요 헤헤 나는 설마 했지만.....  역시나.... 쿵~! 오답이였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신분 많은거임??  그런거임?? ) 큐티걸: 아싸~~!!  맥주 한병 땃다~~!! 유후~~ 세모는 축하한다며 맥주를 가져왔고 그리고 퀴즈를 연달아서 4번 더 틀렸다... 근데 사람의 심리가 이상한게.. 내가 서비스로 줄 마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지니까 내가 오기가 생겨서 "야 세모야 좀 제대로 해봐~~!!!" (난 약간 술이 되었음 ㅋ) 라고 하자 세모가 "그러면 술을 다 마시고 필요할 때만 퀴즈를 내요 지금부터 어차피 맥주 들어갈 자리도 없는데 계속 꺼내놔 봐야 미지근해 지니깐요" 그러자 모두 ㅇㅋ 를 했고 일단 4번틀려서 나온 맥주4병을 가지고 "자 치얼스~!!!" 하는데 도도녀만 "아 왜 이래 잡상인들 같이 좀 조용히 마셔~~~" 라고 하자 큐티걸: 야 ㅁㅊㄴ 아 다 즐거운데 무슨 너만 청승맞게 앉아서 ㄲ 깝이야~~ 야 세모라고 햇나?? 신경꺼도된다 이 도도한 언니가 오늘 마음이 심란하실께다 애인이 주말인데 버리고 놀러가셨거든 낚시 갔댄다 (도도녀를 보며)ㅋㅋ 에라이 물고기만도 못한년아 마셔~! 세모는 그 도도녀 앞으로 가더니 "누나 쨘해요~~ 어차피 지금 남자친구 생각해봐야 어차피 지금 다른 생각하고 있을텐데" 도도녀: 아주 이것들이 3종 세트 패키지로 덤비네 야~! 그리고 세모인가 너 내남자친구 나말고는 생각 못하거든?? 참나 어이가 없어서... 큐티녀: 야 다 그냥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심각하게 하지마 이년아~~ 도도녀: 됐어 전화나 해봐야겠따 라고 핸드폰을 들고 나가는 순간 세모: 누나 일단 죄송하구요 전화하러 나가지 마세요 도도녀: 왜? 왜 내가 전화하겠다는데 하지말라야?? 세모: 누나 일단 첫번째 이유...  나가면 더워요 둘째 나가면 모기들에게 뜯겨서 이쁜 다리에 모기자국 생겨요 셋째 전화해도 지금 안받아요 넷째 왜 전화 안받냐고 누나가 답답해하며 이쁜얼굴 찡그리는게 별로 보기 안좋아서요 ㅋ  헤헷 도도녀: 참 멘트하나는 죽이는데....  됐거덩~~  (하고 전화하러 나감) 큐티걸: 어휴 기지배 칭찬을 해줘도 저 ** 이야 세모야 어이 매니저오빠 달리쟈~! (그렇게 달리고 있는데 5분이 지나자) 남자일행: XXX이 왜 안들어오냐?? 큐티걸: 남친이랑 통화중이시겠지?? 다행이 연결은 됐나보네~~~ 야 내일 니들뭐하냐~~? 라고 할때 갑자기 세모가 밖으로 나감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나 역시 '아 아는사람 지나가나?' 라고 생각하고 주문이 들어온 칵테일을 만들고 계산하고 있을때 세모가 도도녀의 손목을 끌고 가게로 들어왔다 도도녀의 얼굴은 울기 바로직전의 표정 같았는데 세모는 일행이 있는 자리로 가는게 아니라 여자화장실로 들여보냈고 창고쪽에가면서 "형 그 사은품으로 담요 나온거 안에 있죠?  "어 안에 박스에 있어" 라고 답하자 안으로 들어감 담요를 꺼내오더니 화장실에서 도도녀가 나오자 담요를 덮어주면서 일행이 있는 자리로 모셔가고 일행들과 나는 전부 뭐지? 뭐임? 이런 표정을 지을때 가게입구에 떡파는 아저씨가 와서 세모는 도도녀를 앉히고 바로 입구로 갔다 (가게에 잡상인을 출입시키면 안된다는 우리의 규칙중 하나여서...) 도도녀 얼굴이 일그러져 있자 큐티걸이 "야 너 왜그래? 남친이 헤어지재??"  도도녀는 도리도리 "그럼 너보다 물고기가 낫대???"  도도녀는 도리도리 "왜? 그럼 딴여자랑 있더냐??" 도도녀는  도리도리 "아우~ 답답해 이년아 빨리 말해봐~~~" 그때 세모가 잡상인을 처리하고 따뜻한 녹차를 타오며 도도녀 앞에 내려놓음 그리고 도도녀가 입을 열때까지 아무말 안하고 지켜보자....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조금씩 말을 열기 시작함 암튼 떨리는목소리로 그녀는 이야기를 시작했고 세모는 단체손님을 서빙보러 감 큐티걸: 야 일단 우는것 부터뚝~! 도도녀: 뚝! 큐티걸: 너 상황을 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야.. 우리가 좀 덜 답답 하지않겠냐?? 그리고 세모랑은 무슨일이 있던거야?? 세모가 때렸어? 도도녀: (완전크게 부정하며  도리도리) 큐티걸: 그럼 됐네  ....  이제얘기해봐 도도녀의 이야기는 그렇게 울음이 멈추자 한마디씩 시작함 "내가 아까 전화하러 간다고 했잖아...  나가서 전화를 하려는데 가로등 밑이라서... 자꾸 벌레가모여드는거야... 그래서 가로등 없는 골목 안으로 살짝 들어갔거든 또 내가 내성격을 알기에... 남자친구랑 또 싸울꺼 같은데 길거리에서는...  소리지르면 민폐일꺼 같아서.. 큐티걸:  그래서? 도도녀: 근데 처음에 전화를 안받더라고... 그래서 다시했지.. 근데 이번에는 받더니 바로 끊는거야..  그래서 화가나서 다시걸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거야 이게 미쳤나 하고 다시 걸으려는데 다리가 간질간질한게 모기들이 달라 붙는거 같더라구.. 큐티걸: 모기 때문에 울은겨?? 도도녀: 아니 그게아니라 다리에 모기를 손으로 막 휘젓고 허리를 펴고 앞을 보는데 이상한 아저씨 3명이 서있는거야 근데 그때느낌이 이상하더라고.... 한사람이 입을 막고 벽으로 붙이더니 더러운 말을 막 했어 막 여기저기 만지구 ㅠㅠ 너무 무서워서 울컥하면서 눈을 감고 살려주세요 라는 말만 외쳤는데 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오는거야..  그런데 신기하게 머리속에서 갑자기 세모 얼굴이 떠오르는거야 큐티걸: 야 우리도 있는데 왜 세모가 떠오르냐??? 도도녀: 세모가 아까 나가지 말라고 한게 스쳐지나가면서 아 말좀들을껄... 하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누나 누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소리가 들리자 이상한 아저씨 3명이 멈칫하더니 뒷걸음 질을 치길래 죽자살자 발걸음을 빨리하다가 넘어졌어 그리고 그아저씨들이 덮치려는 것 같았는데 한 4미터 앞에서 세모가 보이는거야 큐티걸: 그래서??  그래서?? 도도녀: 내뒤에 남자 3명을 봤나봐 큐티걸: 오 세모가 싸웠어?? 도도녀: (도리도리 하며) 일부러 화를 내는것 같았어 막 소리치면서 큐티걸: 왜 소리를 왜질러?? 너 뭐 잘못했어?? 뭐라고질렀는데??? 도도녀:  되게 크게  아이~~~~!!  누나 술 취했어요?? 여기서 뭐해요??? 아 진짜.. 생일 날 주인공이 없어지면 어떡해??? 누나 안보여서 지금 남자 20명이 다 기다려야돼?? 전화 나중에하고 빨리와...  누나 케익에 안맞을라고 그런거야?? 하면서 걸어오더라구 큐티걸: 그러면 그 이상한 남자3명은? 도도녀: 세모가 부축해 줄 때 물어봤어 내.. 내  뒤. 뒤.에  나나나  남자.  드드드들.. 세모: 걱정하지 마세요 누나 저쪽으로 가고 있어요 이제 괜찮아요... 큐티걸: 매니저 오빠 매니저 오빠 세모좀 불러봐 저기는 따른애좀 보내고!! 빨리빨리 나:   세모야  잠깐만..어이 태지야 대신좀 봐줘 그러자 세모가 걱정된 표정으로 다가왔다 세모가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고 ( 손님이 소파에 앉으실때에는 눈높이를 맞춰 무릎을 구부리는 규정이 있음) "누나 이제좀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라는 말이 끝나는 동시에 +_+ (그렇다) (기대하고 계심?) 도도녀는 세모를 껴안고 또 막울기 시작함  (아 신이시여~~!  나에게도 저런능력을~~) " 어우어우엉 앙 엉 엉~~   고 오 오  마 아아  웡 어어 엉얼" 잘은 모르겟지만 고맙다고 하는것 같았고 큐티걸과 그 일행들도 너무 고맙다며 매니저님 어디서이런 멋진 사람을 찾아서 같이 일하냐고 칭찬을 듬뿍듬뿍~~해줌 큐티걸: 세모야 고마운데 너 잠깐 얘기 들었는데 생일이 어쩌고저쩌고 남자가 기다린건 뭐야??  도대체 무슨말이야??  그리고 어떻게 알고 나간거야?? 세모: 글쎄요그냥..  갑자기 느낌이 뭔가 나가봐야 할 것 같았어요 (나중에물어본 얘기지만 영상도 안보였고 그렇다고 귀신을 본것도 아니라함) 큐티걸: 그냥???? 갑자기?? 가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은거야?? 세모: 네 큐티걸: 우와??  도대체 어떻게??? 그게말이돼???? 그리고 나간다고 해도 어떻게 찾은거야????? 세모: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인기척이있어서 간거 같아요.. 그리고 보니까 (예전에도말했듯이 세모는 시력이 조낸 좋음) 남자들이 있는거 같았고 잘못하면 3:1 상황 벌어지겠구나..  해서 일부러 다들으라고크게 말한거에요 케익준비해서 기다리니 우리 일행이 가깝다는것을알리고 남자 20명이 다 기다린다고 막짜증을 내면서 우리가 일단 인원수가 많단걸 알려야 할 것 같아서... 큐티걸:  우와~~!!  너 완전 대단하다 그상황에서  그런거까지 생각해????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영상이고 뭐귀신을보고 이런것보다는.... 그 짧은 순간에 전부 대처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는 느낌이 그제서야 듬 2년을 같이 있으면서 왜 그건 생각 못했는지.. 보는것만이 아닌 그 초를 다투는 상황에 생각을 한다는게신기함   '머리가 좋은건가??' 나는 크게 웃으며 "역시 내제자야~~!!" 라고 하며 정말 진심이 궁금했지만 세모와 단둘이 있을 때 이야기를 따로 해봐야 할것 같아서 일단 궁금한것들을 숨기고 그 일행들이 빨리 가기만을 기다림 녹차를 다마시고 일행들은 도도녀를 부축하여 다음에 또 오겠다고 인사하고 나가자 마자 다른애들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세모를 가장 안보이는 테이블로 불러 물음 나:  야  아까는 손님들 앞이라서그냥 나갓다고 한거지??? 세모: 글쎄요...??? 나: 글쎄요 라니??? 세모: 말그대로 글쎄요에요 본것은 없는데 그렇다고 귀신 본것도 아니고... 근데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였어요 뭔가 다가온다는 걸 느꼈는데 보이지는 않았어요 나: 그럼 도대체 뭐야??  무섭자나???? 세모: 뭐라해야 할까 왠지.  우리가 펜션을 다녀오고 난후로 그뭐랄까... 좀..  뭔가 꼭 레이다가 확장된 느낌이라 해야할까..?? 나: 엥 ????  언제부터?? 세모: (골똘히 생각하더니..) 아무래도.. 그때부터인거 같아요...  형  그때 병원에서 나와서 죽을 해줄만한데가없는데 제가 그냥 저 집에서는 해줄거 같다고 한적있죠?? 나: 응  그 뭐남편이 아프다고 하시던 식당 사장님??? 세모:  네 맞아요 그때부터에요... 영상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왠지 거기는 죽을 해줄거같은 느낌.. 그랬다 지금 생각해보면 식당이 한두개도 아니였고..  그주변에반경 30미터에는 죽 전문점과 관련없는 식당들이 즐비했었다.. 나: 그럼 너 레벨 업 한거야?? 세모: (천천히끄덕이더니...)  그런거 같아요   하며 대뜸하는말이 "형나레벨업 했어요 월급도 업해주세요 ㅋㅋㅋ" 라고 이야기해 난  "난 혈압이 업했다.. ㅋㅋㅋ " 하며 같이 담배를한대 태우고 가게 마감을 하기 시작함..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13,14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세모가 레벨업을 했군 ㅋㅋㅋㅋㅋㅋ 세모는 정말이지 뭐랄까 먼치킨같은 캐릭터네 나 방금 먼치킨이라고 한단걸 치킨런이라고 적을랬다가 정신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콜성 치매가... 오는 느낌이야.... (라고 하면서 지금도 맥주를 한병 마신다) 다들 연휴(?)엔 뭐할거야? 부모님들한텐 뭘 해드리는게 좋을까 어버이날 선물 고르는건 너무 어렵다.... 암튼 잘자구 곧 또 올게!!!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2화
후 아 후 아 5월은 너무 좋은 것 같아 휴일이 어쩜 이렇게 많지? 내일 출근하지만 일주일만 더 참으면 다음주 월요일 또 쉬고!!!! 또 더 참으면 석가탄신일! 짱이야! 5월 짜릿해!!!!! 설레는 마음으로 귀신썰 마저 이어 보자 어떻게 됐으까!!!!!! ________________ 형이 그렇게 쓰러지고 나서 세모는 어떻게든 수를 써야겟다고 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었고 그렇게 사장님 애인 아니 할아버지 귀신과 1분여를 대치하고 있었을때 먼저 할아버지 귀신이 세모에게 호통을 쳤다고 함 대화는 할수 없지만 빙의 상태에서는 100% 대화가 가능하다고 함 " 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생활에 끼어들고 이런 고통을 줘!!" 세모: 저도 끼어들고 싶지는 않은데 먼저 저희 일행에게 해코지를 시작하셨잖아요 할아버지 귀신: 그러게 왜 계속놀러오는거야 이런일 당하면 뭐가 좋다고!! 세모: 저희도 오기전에 이런일이 있으면 안왔을꺼라구요 라고대듬 그리고는 할아버지 귀신이 다시 대들려고 할때 호기심을발동하는 행동으로 일단 세모에게 유리한 위치로 가야한다고 생각이들어 창틀에 있는 복숭아나무자기와 버드나무잎을 치우고 세모: 자 보세요 제가 직접 제손으로 다치워드렸어요 지금 밑에는 제 일행들도 자고 있구요 일단여기서 나가서 밖에서 얘기하시죠 부탁드릴께요 할아버지귀신: 난 네가 아까 칼쓴방법이런 저런거 통하지 않으니까 허튼수작하지마 그리하여 세모와 할아버지귀신은 고기를 구워먹던 캠프파이어 자리로 감 세모는 경계심을 늦추기 위하여 일부러 아까 묻어버린 봉투를 꺼내며 아까 봉박법으로 가두었던 귀신3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도와주면 풀어드리겟다고함 할아버지귀신도 가족같은 존재였는지 관심을 보이고 경계심을 늦췄다고 함 그러면서 봉투를가지고 만지작 거리며 "그렇지만 할아버지도 저를 좀도와주셨으면 해요" 라고계속 말을 걸며 주위를 분산 시켰고 주위가 분산될때 주변을 살펴봤다고 함 나:  왜 주위를 분산 시키려고 한건데?? 세모: 유리하게 이야기를 끌고 갈 무언가를 찾앗거든요 펜션안에서 할아버지를 휘어잡을만 한게 없어서 나오자고 한거고 나와보니 도움이 될만한게 없을까 해서 계속 두리번 거리며 말을 걸었어요 아기영은 겁이 났는지 옆에서 도움도 안주고 도망가버렸더라구요 나: 그래서??  어떻게됐어?? 세모: 그때 우리가 야채를 담아가지고 왔던 락앤락 용기가 보였어요 마늘과 고추등이 담겨있던거라 저게 항아리 봉박법에 항아리 대신 락앤락을 써도 효과가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머리를 스치고 갔어요 나: 그걸로 어떻게 할아버지를 협박하려고 햇어?? 세모: 할머니 귀신을 봉박하겠다고 말이죠 나: 오오오  그게 통할줄 알았던거야??? 세모: 아뇨 진짜말그대로 사람들 처럼생각해봤어요 영화에서 보면 "부인을 놔줘 내가 무기를 내려 놓을게" 뭐이런장면이요.... 나: ㅋㅋㅋㅋㅋ 너진짜 골때린다....  그래 효과가 있었어?? 세모: 자 할아버지 제가 적어드린것을 들어주시면 저도 바로 손뗄께요 라고 말하며 종이와 펜을 아무런 저항없이 잡을수 있었다고 함 그리고 받쳐서 쓴다는 핑계로 락앤락까지 들었다고 함 할아버지 귀신: 내가 네가 적는걸 꼭들어줄것이란 생각은 하지마 (세모는 그냥 듣지않고 잠시후에) " 자 할아버지 제손에는 락앤락이라는 현대식 항아리가 있구요 방금 적은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아닌 할머니의 이름과 생년월일이에요" 그리고 말을 계속이어감 "할아버지께서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시거나 저희를 공격하시면 전 바로 이 종이를 락앤락에 넣고 할머니를 가둘꺼에요" 할아버지귀신은 노발대발하며 저 어린것이 나를 어찌 이리 협박하고 조롱하느냐며 거의 미쳐가려고 했다고함 세모는 개의치않고 말을 계속이어나감 "저도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여기 주변에 있던 아기영에게 들어서 알고있고 할아버지가 왜 그러시는 줄도 알아요 그동안 사람들은 할아버지나 아기영 그렇다고 펜션주인들이 그 상황을 알고 잇었던 것도 아니고..." 세모: 내일 아침이 되면 아니 이따 약 4시간후에 주인분들이 일어나시면 제가 바로 주인들과 이야기를 할께요 이 모든 문제점들을 최대한 해결할수 있는 쪽으로... 그러자 할아버지 귀신은 흐느끼며 이야기를 햇다고 함 할아버지 귀신: 그런 얘기를 하면 과연 사람들이 들어주겠어!! 나도 그럴수만 있다면 이럴 필요가 없단말이야 하지만 그 동안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는데 네가 어떻게 그걸 하겟다는 거야 하면서 할머니를 돌려달라고!! 사정을 했다고 함 세모: 할아버지 제가 가둘꺼면 진작에그렇게 했겟지만 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 않잖아요 모두에게 최선의 방법이 될수 있도록 저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저도 할아버지께 신뢰를 드려야 하니 아까 할아버지가 공격햇던 형 목숨 가지고 계세요 나:  야!!!!!!!!  그럼 내목숨이 저당 잡혀있던거야??? 무슨일을당할지도 모르는데??? 이씨 너이리안와~~!!! 은영: (내등을 퍽퍽때리며) 야이 엄살쟁이야 살아있으면 됐지 뭐가 문제야 빨리 계속해~ 아침7시가 되자마자 119에 전화를 걸고 앰뷸런스를 불렀어요 그리고 놀라서 일어나는 주인집 아저씨와 이야기를 햇죠 나: 119에 뭐라고 얘기햇냐? 세모: 귀신한테 맞아서 쓰러졌는데 목숨이 저당잡혀 있다고 하면 아마 저를 태우고 정신병원 갈까봐.... 형이 과음하고 뒤로 쓰러졌는데 의식이없어서 불렀다고 했쬬 또라인가요 제가  -_-;;; 나:  아 하긴... 그럼 너와 내가 같이 병원에 다른 방에 묶여 있겟다 세모: 아니죠 전 살아있고 형은 할아버지가 목숨 잡고 있는데.. ㅋㅋㅋㅋ 나: 아 그러면 집주인에게는  뭐라고햇는데??? 세모: 차근차근일단 아들이야기 부터 했어요 왜 여기에 와서 사시게 되었는지.. 그리고 아들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주변에 이러한 이러한 상황 때문에 부모님 지키겟다고 편한곳으로 가지도 못하고 펜션을 떠돌고 있다고 했죠 펜션 밑에 있는 관이랑 시신 뭐 다이야기 했어요 나: 그러니까 뭐라고해???? 세모: 아주머니가 제일 크게 울음을 터뜨리며 계속 아들 얘기만 물어보시는데 일단 아까 실려간 제 형이 위태롭기 때문에 지금 그거 말씀드릴 시간보다는 이 문제를 해결을 해야해요 펜션을 중단하시던지 어떻게든 결정을 해주셔야 저도 제 형 살려달라고  할아버지 귀신에게 얘기할 수 있거든요... 대충 의도를 파악했을 때에 은영누나를 깨워서 바로 병원으로 보냈고 나머지는 환불받고 철수하기로한거에요 다른사람들에게는 형 배가 몹시 아파서 응급실 갓다고 했고 사장님 애인도 두통이 심하다고 해서 먼저 가야될 것 같다고 하구요... 나: 아 이거 무서워서...  피서나 제대로 가겠냐.. 대한민국에 모든사람들이 어휴... 은영: 나도 회사에서 어디간다고 하면 세모한테 물어보고 가야겠다 ㅋㅋ 나: 넌 이미 만나는남자있으면 사진찍어서 세모한테 물어본다며 세모가 다 말했거든~!! 그렇다 세모는 꼭 사람을 안봐도 사진이나 이름 석자 그리고 애인이 해준 선물등으로 이런저런 말을 해준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영상이 보인다고 함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12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드디어 펜션편이 끝났군 할머니 할아버니 아기 다 가여워라 ㅠㅠ 할부지 할무니도 첨부터 나쁜 귀신들이 아녔는데 그치 옛날에 들었는데 귀신이 되면 마음이 쉽게 꽁해진대 그래서 막 뭐 제사음식 안챙겨서 뭔 일이 났다 이런것도 조상님들 맘이 원래 못돼서 그런게 아니라 귀신되면 감정이 단순해져서 마음이 쉽게 꽁해지는게 당연한거라 그런거라고... 암튼 곧 다음편 가지고 다시 올게 이번주도 화이팅!!!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0, 11화
흥미진진진진데스 ㅋㅋㅋㅋㅋ 다들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까먹고 집에서 뒹굴다가 후다닥 와쪙 내일 월요일이네 진짜 출근하기 싫다 근데 그거 알아? 출근안함 ㅋㅋㅋㅋ 휴가썼당 헿 그러니까 마음 놓고 같이 구신이야기보자 세모야 힘을내! _______________ "형형 괜찮아요??" 난 무슨꿈을 꾸다가 깨어난것 처럼 몸도 개운하고 혹시나 모든게 꿈은 아니였는지 라는 생각에..  "야 우리 놀러가지 않았어???" 세모: 휴 다행이다 형 기억은 있구나 라고 하며 오히려 안도의 함숨을 내쉬었다. 일단 의식이 돌아왔다고 은영이가 의료진에게 알리고 (병원이였음) 회복을 위해 죽은 먹어도 된다는 답을 가지고 돌아왔음 병원에서 밥먹는게 싫어 3이서 같이 나와 근처식당을 나왔는데 아무래도 죽을 할만한 곳은 없었음 (아 내가 왜 나왔을까..) 세모: 저기로 가요 하고 보니 죽집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복죽을 해주는 횟집도 아니였고 그냥 평범한 김밥집이였다 나: 야 죽먹으려하는데 저기는 김밥집이잖아 세모: 저기는 아마 죽정도는 끓여주실꺼 같아요 메뉴에 없지만.. 은영: 그래그래 세모가 된다면되는거야 라며 세모교 추종자 처럼이야기를하며 결국 그곳으로 들어가게됨 신기하게도 식당아주머니네 남편이 건강이 안좋으셔서 남편에게 죽을 끓여준다며 같이 끓여서 주면 되겠다고 하심 어차피 남편도 끼니때가 되었다고 하시며.. 그렇게 우리의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그동안 어떻게 된것인지 자초지총을 물어봄 세모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주저리 => 그날 우리 차에는그나마 귀신들을 달랠수 있는 물건들이 위주로 실렸고 이동중 다 잠들었을때 세모도 원래 자고 있었다고 함 근데 갑자기 세모는 일어나야 한다는 메세지를 들었고 그 메세지를 듣자마자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맞은편에서 오던 차 지붕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올라가 있는 영상이 보였다고 함 순간적으로 '아 사람들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형 창문하고 선루프 다올리세요" 라고 이야기를 한것이였고 그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우리 뒤를 따라오던 2호차 지붕으로 갈아타는 것을 보았다고함 티를 내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세모는 도착하자마자 자기를 잠에서 깨웠던 혼을 느꼈고 이 펜션에 관련된 영혼이라는걸 느꼇다고함 하지만 상황이 정확하게 어떻게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티내지 않고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때 가장 잘맞는 도우미가 은영이 였다고 함 내 생각대로 은영은 "여기는 어때  괜찮아??" 등등 이야기를 할때 세모는 그 영혼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고 한다. 나:  근데 도대체 그 영혼은 뭐야?? 세모: 그때까지는 몰랐는데 펜션뒤에 빨래 널어놓는 곳에 세발자전거를 보았고 펜션주인이 나타나 이런 저런것을 소개해 줄때 느낌이 나더라구요... 세모는 펜션 주변을 둘러볼때 세발 자전거를 보고 아이들과 관련이 있는 다른 물건을 찾았지만 그어디서도 찾을수 없었고 오직 한가지 세수를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던중 다시 무언가가 느껴져 수건을 바라보니 'XXXX 어린이집 5월5일'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고함 우리가 차에 싣고 왔던 물건을 내리던 중 주변을 둘러볼 때 또 들리는 목소리가 있어 계속 듣고 있었다고 함 나: 무슨얘기가 들렸어??? 세모: 저도 왜 그런이야기를 하는지는 몰랐지만 일단 들었어요 나: 뭐라고 하던데??? 세모: 펜션 좌측으로 가면 버드나무가 있다고 영혼은 무서워서 못간다고 했고 들어오던 입구 밑에는 복숭아나무가 있다고 그리고 오던길 펜션입구에 소나무들이 있다고 했어요 은영: 근데... 그런얘기를 왜해?? 세모: 저도 그게궁금햇어요 -그때 우리가 주문한 음식과 죽이 나왔고 우리는 먹으면서 그 이후 이야기를 계속 듣게됨- 세모: 자기는 그 귀신이 무섭다고 했어요 나: 그럼 우리는 자기를 안무서워 할 줄알았나?? 세모: 그전에 온사람들은 자기의 메세지를 받지 못햇는데 제가 오는길에 차에서 바로 반응을 한걸보고 제가 도움이 될거라고 느꼈데요 그리고는 느끼는게 문제가 아닌 그 이상의 힘이 필요한데 제가 무속인이나 이쪽 계통의 퇴마의식을 전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지금 알려주는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무기라고 알려줬어요 은영: 어머 나 어떡해 또 무서워 ㅠㅠ 그 영혼은 세모를 발견은 햇지만 세모의 퇴마능력이 전혀 없어서 자기가 가까이 다가갈 정도를 보고 매우 실망했다고 함 나: 그럼 어떻게 된건지 자세히 설명을 해봐 하자 세모는 말을 계속 천천히 이어감 펜션주인이 나와서 펜션 소개와 바베큐준비등 이런저런이야기를 할때 아기영(약6살 정도로 보였다고함)이 주인 다리에 매달려서 나오는것을 보고 펜션주인의 죽은 아이였을음 판단 했다고 함 아우 소름 다다다다닭살~~ 그리고 깨진병이 바닥에 있으니 들어가지 말라는 말에 영혼은 그게 아니니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그때 상류쪽에 이미 사람들이 놀고있는 영상이 잠깐 스쳐 지나갔는데 옆가게 알바 3명이 은영이와 은영친구 그리고 옆가게 매니져를 물속에 넣고 발로 누르는 영상이 잠깐 보일때 대충 윤곽이 보였다고함 남자들은 캠프파이어 준비와 고기준비를 할때 세모가 은영이에게 가서 야채준비를 많이 해달라고 했고 특히 마늘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라고 햇다고함 세모는 장작을 구하러 간다며 버드나무 가지와 복숭아나무가지 그리고 장작으로는 전혀 쓸수없는 소나무 바늘잎 가지 가지러갔다는 것이였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모두가 안전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고 함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내공이 높은 귀신이 전혀 누구에게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였다고함 나머지 잡귀들은 세모눈에 보이는 정도로 하찮지만 나머지 내공이 높은 귀신을 제압하지 못하면 모든게 틀어질 생각에 함정을 파기로 한 것이였고 그래서 도와줄 인원을 물색하던 중 내가 그나마 세모와 이런쪽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음을 파악하고 화장실을 같이 가자고 하여 작전을 세운거고 은영이는 관심은 있어하지만 결단력이 많이 떨어지고 생각이 많을 것 같아 제외하기로 했다고 함 그럼 고기먹을때 상추쌈을 왜그리 많이 싸준거야??  라는 나의 질문에도 역시 다 이유가 있었다. 세모는 귀신들이 향이 진하게 나는 마늘 생강 등을 싫어한다는 것을 전에 어디선가 들은적이있고 상대는 확인사살 그리고 나에게는 마늘을 조금이라도 더 섭취시키도록 한 것이였다고 한다. 그날 정말 생각해보니 나에게 은근히 상추쌈을 많이 먹였고 마늘을 너무 많이 넣었다고 화를 낼때 형이 힘들게 일시키는거 오늘 다 복수할꺼야 라고 하며 자연스럽게 넘어가던게 기억이 나기 시작했음. 그리고 나머지들에게 상추쌈을하나씩 해줄때 알바3명과 사장 그리고 사장애인은 아무도 세모의 상추쌈을 받지 않았었다 "징그럽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날 김치가 유난히 많이 남았는데 김치에도 마늘과 생강등 양념이 들어간걸 생각해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함 그러면 그때 불키지 말라고 하면서 가만히 있던건 뭐야? 세모는 그 영혼에 대해서 확인을 확실히 하고 싶었는데 아기영은 자신이 펜션주인의 유일한 외아들이였고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던 중 부모님이 어린이집 돈을 계속 대지 못하여 길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어린이집 보낼 돈만 있었어도 그때 그시간에 어린이집에 있었을꺼라며 부모님께서 자책하시다가 외곽에 와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던중 펜션사업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수입도 되고 자연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펜션이 지어진 자리는 또하나의 문제가 있었다고 함 (11화 이어서 계속) 원래 펜션이 지어진 자리는 산을 일부러 깎아서 만든 지형에 지었다고 함 근데 깎은게 문제가 아니라 깍다보니 산 위에 있던 고인의 묘가 장마가 시작되면서 묘자리가 무너졋는데 자손들이 8년동안 오지 않아 유실되엇는지 확인조차 안했다고 함 펜션공사가 시작될때 건축하시는 분들은 신경도 쓰지 않았고 결국 관째 땅속에 묻혀버렸고 그위에 펜션이 지어졌다고 말을 함 나: 그럼 그 혹시 할아버지 할머니???  차위에 있던??? 세모: 그렇죠 나: 근데 5명이고...  영혼은 2인데 나눠져서 들어간거야?? 세모: 저도 그부분이 조금 이상했어요 그런데 아기영이 설명해 주더군요 예전에 묘가 그 자리에 정상적으로 있고 자손들이 찾아올때 그 산에 떠도는 귀신 3이 있었는데 그들은자기들이 왜 죽은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때는 마음씨가 좋았던 노부부 영혼들이 제사음식이 오면 항상 같이 부르고 자리를 같이하다가 서로의 마음이 통한건지 거의 식구가 되었다고해요 아무튼 노부부는 펜션이 들어서고 자손들이 오더라도 자리가 없어진것이 펜션때문인지도 모르고 그냥헛걸음을 할까봐 그렇게여기를 방문하는 모두를 해코지 하게 되었고 아기영은 해코지를 당하면 부모님이 큰맘먹고 옮겨온 이 터전이 사라질까봐 필사적으로 막는다고 했던거죠 나: 그럼 그 상류물은 펜션주인이 들어가지말라고 한게??? 세모: 네 그 산에 거주하던 떠도는 귀신3이 노부부 혼령의 힘을 믿고 대노코 해코지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제생각인데 그자리는 온도 재보면 그주위보다 5도는 더 낮을꺼예요 (뜨악 ) 아무튼 떠돌이 귀신3부터 처리하는척 하면 내공이 높은 노부부 혼령이 모습을 보일꺼라 한거고 그리고 들어간 사람을 눕혀 저에게 칼로써 머리에서 발끝까지 원을그린 후 칼을 펜션입구 쪽으로 던지라고 했어요 던졌을 때 칼끝이 입구쪽으로 향하면나간거고 입구 반대쪽으로 되어있으면 아직안나간거니 반복하라고 했었죠.. 나: 아 그래서 몇번씩 계속 한거구나 그럼 내가 복숭아 나무가지로 때린거는?? 세모: 복숭아나무가지가 귀신들에게는 엄청난 무기인가봐요 그리고 떠돌이 영혼들이 무속인이나 퇴마의식 같은 것을 전혀 당해보지 않아서그 효과는 엄청날꺼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제가 내공 쌓인 혼을 처리할 때까지 형이랑 은영 누나가 잘 봐주신 것 같아요 나: 그럼 너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한거란 말야??? 세모: 네 제가 그런걸 어찌알아요... 나: 아 조낸전문가 같이 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냐 아그래서 그다음에 땅파고 봉투는 뭐야?? 귀신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종이에 적어서 땅에 넣으면 그걸 '봉박법'이라 하여 가두어 넣는다는 뜻이래요 항아리를 사용해도 되고 땅속에 묻어도 되지만 땅속에 뭍을경우 다시 나올 확률이 있다면서 최대한 봉투에 넣을수 있으면넣으라고 햇어요 봉투가 봉해지는 순간 완전히 갖히는 것이라고.... 나: 거울을 떼라고 한건 뭐였어??? 세모: 그 귀신들의 기가 강한 상태의 지역에서 혹시라도 거울에 비칠경우 그들의 모습이 거울에 보일수도 있고 그러면 여기 심장약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소리를 지를 경우 공포감이 조성되고 그러면 그 주도권을 그들에게 빼앗길까봐 아무것도 볼수 없도록 아예 거울을다 떼어달라고 한거에요. 쉽게말해 은영누나가 거울을 보는데 형이 빙의 상태가 되면 은영누나가 거울로 형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때 형이 아닌 다른게 보인다는거죠.. 나: 어후 들으니까 아주 오싹하다.... 너 근데 왜 목졸림 당한거야??? 세모: 저두 이런건 처음이잖아요 뭐... 남들 관상 쪼끔보고 영상보고 목소리 좀 듣다가... 제가 방심한거에요 그때 사장님의 몸을 제압할때 나간것이 할머니 귀신이였어요 그리고 나간거 만 확인했지 경황이 없어서... 할머니귀신이 사장님에게 나와서 다시 들어간곳은 우리가아닌 사장님 애인 핸드폰에 달려있는 저 핸드폰고리 인형안으로 들어가서몸을 숨긴것이였어요   (님들이제핸드폰 악세사리 다떼는 거임?? )    나: 그럼 할아버지 영혼은??? 세모: 사장님이 너무 크게 반응해서 몰랐는데 애인에게 들어가서 가만히 있었던 거에요 저도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마지막 귀신이 있다는걸 알았지만그걸 말하게 되면 아무도 편히 쉬지 못할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반응 할수 있게 은영누나에게 팔베게를 했는데 누나가 그때 하필 팔베게에서 떨어져 나갔고 아기영이 형 머리를발로 차는게 보였죠 다행히 형이 일어났고 전 말을 할수가 없어서 형에게 메세지를 보내려 바둥거리다가 형이 엉겁결에 제손을 건드리면서 제 의도를 파악하신거에요 혹시라도 날 해치기전 은영누나나 옆가게 매니저 형을 어떻게 했을까봐 손목에 맥을 집어봤는데 다행이더라구요 그때 아기영이 "위에 위에 위에 위에" 라고 손가락으로 알려주었어요 "나는 그럼 왜 정신을잃은거야? 그리고 넌 왜 안된다고 소리친거 같았는데.." 일단 핸드폰고리 인형에 들어간 할머니 영혼이 저를 목조른걸 알았고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말한 상태였죠 그래서 할아버지는 공격에 대비를 하고 있었고 퇴마사가 아닌 형이 그걸로 내리쳤을때 오히려 복숭아나무가지가 무기가 아닌 영매 같이 전달을 일으킴으로써 충격이 형에게 다가서 형이 정신을 잃었던것 같아요 나: 근데 왜 너와사장님을 공격했을까?? 세모: 제가 자기들에 대한 정보를 안다고 생각하니 제거 대상 1위였을꺼고 사장님이 나이가 제일 많으니 그가 죽었을때 가장 우리가 동요를 크게 할것이라 생각하여 그런것같아요 만약에 성공했다고 하면 펜션에서 사람이 죽은거니 펜션을 망가뜨리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였을수도 있구요 방금 요건 그냥 제추측이에요.... 그리고 나선 그럼 어떻게 처리가 된거야??? 형이 쓰러지고 나서.......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10, 11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습습 후후 두편 이어서 썼는데도 또 끝이 안났군 ㅋㅋㅋㅋㅋㅋ 다 보여주면 재미없으니까 조금만 더 참자 ㅋ 오늘도 같이 봐줘서 고맙고 >< 곧 또 올게!!!!!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6, 7화
오늘이야말로 진짜 봄날씨네 미세먼지도 얼마 없고! 이런 날은 상큼하게 귀신썰을 봐야 할 것 같아서 달려왔다우 ㅋㅋ 오늘도 맛난 맥주 한병 손에 들고 이야기 같이 보자 세모가 나오는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해 볼까? ________________ (오오 대한민국 패널티킥!!!) 결과는....... 꼬올~~!!!!!!!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3:3> 때는 바야흐로....  2002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월드컵 4강 신화도 올리고 전국이 뜨겁게 닳아오르던 그해 난 친구 은영과 은영의 친구 옆가게 직원들4명 옆가게 사장과 사장애인과 그리고 일부 몇분이 좋아하시는..... 그렇죠! 세모를 데리고 강가로 2박3일 피서를 떠나게됨 오후 3시에 모여서 왜이리 늦게 가냐구요???? 밤에 일하는 우리들에게 오후3시란 일반인들에게 새벽4시정도를 의미함 ㅋㅋ 차량은 참 놀러가기 좋게 생긴차 레조를 2대 가지고 5명씩 타고 먹는거는 나눠서 싣기로함 나,은영,은영친구,세모,옆가게 매니저  -> 1호차 옆가게사장님과 애인 그리고 그가게 직원들 3명 -> 2호차  라고 편의상 붙임 세모의 추종자가 된 은영..... 은영: 세모야 이건 술인데 어느차에??? 세모: 1호차요 -(아니 적재하는것 까지 물어보는 애나 또 대답하는 놈이나.. ㅋㅋ)- 은영: 세모야 이건 라면이야 어디? 세모: 1호차요 은영: 어그래? 이건 과자야 세모: 2호차요 은영: 음료수랑 마른안주랑 1회용 접시는? 세모: 2호차요 은영: 도마랑 설겆이 도구랑 고무장갑 냄비 이런거는? 세모: 2호차요 은영: 돗자리, 카드, 고스톱, 참치캔이랑 골뱅이 포크는? 세모: 1호차요 -_-;;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은영이가 혼자 세모랑 싣겠다고 고집부려서 그리댐 전부 개인물품을 확인하고 나와 옆가게 매니저가 앞자리 은영이 세모 은영친구순으로 앉자마자 은영: 세모야 세모야~~! 아까 그 물건을 1호차 2호차 구분을 짓는건 어떤의미가 있어??? 세모: 누나가 저랑 단둘이서만 하신다고 하셨기에 막노동의 의미가 있었쬬 ㅠ 은영: 그런거 말고 뭐 음식에서 보인다거나.... 세모: 제가 좋아하는건 1호차 없어도 되는건 2호차요.... 은영:  !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우리의 여정은 시작됨.. ㅋㅋ 솔직히 차에서 이동하는 동안은 은영이 낚시하기였음 은영: 세모야세모야 저기 저 이상한집은 뭐야?? 뭐가보요?? 세모: 마당에 개있는데요?? (참고로 세모는 시력이 뛰어남) 은영:  이런 개같은 경우가~~!! *참고로 은영은 미모하나는 끝내줌 당시의 별명으로하면 닥치면 김태희?? 근데 입을 열면 험한 말도 좀 많이 NO NO임 은영: 어머 저기 저 큰나무는 왠지 사연이 잇을꺼 같다 뭐 보이는거 없어??? 세모: 저 나무요?  (화들짝 놀라며) 은영: 어 뭐가보여????? 뭐가보여??? 세모: 강하면 부러지는게 보여요 ㅎ 은영:  이런 부러지는 게!! 같은경우가!! 어쨋든 낚시대 없이 은영낚시를 좀 즐기고 그렇게 음악을 들으며 가끔 맞은편에 지나가는 차에 손도 흔들고 춤도추면서 마지막 산등성이3개를 넘어가고 있었음 시간은 8시가 가까워지며 조금씩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다들 도착의 기다림만 생각하며 다 잠들기 시작함 나: 세모야 자냐? 세모: 아니요 안자요 나: 안졸려? 세모: 그냥그래요.. 나: 잠좀 자둬 어차피 좀만 더가면돼 담배한대 필까? 세모: (조금 심각한 말투로) 창문 다올리고 선루프 닫으세요 나는 뭔가 오싹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침착하게 실행에 옮김 혹시라도 은영이가 듣고 난리가 날것임을 걱정하는지 나만 들을수 있도록 목소리를 낮추었음  그동안의 세모의 행동으로 봐서는 무엇인가를 느꼇지만 얘기하기전 까지는 일단 가만히 있기로 했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은영은 펜션주인에게 방위치를 묻고는 은영: 우리가 실었으니까 알아서 내려 하며 세모손을 끌고 방으로 갔다 나중에 물어볼까 하다가 '또 이방에는 뭐 보이는거 없냐???' 라고 했을것 같아 안물어봄... 물건을 다내리고 펜션구조를 소개받은 뒤 펜션주인: 바베큐는 1시간전에만 말해주면 다 준비해주고 저기앞에 슈퍼는 저녁7시까지만 하니까 필요한것 있으면 내일부터 미리미리 구입하고 (펜션 앞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저기 물보이지 왠만하면 상류쪽으로는가지말고요~~!! 은영:  왜요??  왜요??  왜요??? 펜션주인: 어제온팀이 저기에 소주병 깨뜨렸대 발에 유리 찔릴가봐.. 은영: 세모야 여기 너희집이 하는 펜션 아니지?? 세모: 네 아닌데요??? 은영: 왜이렇게 너희가족 같다는 생각이 확~~ 드냐.... 그날 그렇게 도착해서 삼겹살을 굽고 남자들은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며 여자들은 밥을 하고 상추를 씻으며 본격적인 우리의 피서가 시작되고 있었다 (갑자기 끼어드는 옵몬) 여기까지가 6화인데 뭔가 심심해서 7화도 이어서 붙일게 ㅎㅎ - 7화 - 그렇게 술도 마시고 재미나게 노는데 유독 세모는 바빠 보임 장작도 어느정도 넉넉하다고 생각햇는데 자꾸 어디선가 풀뿌리 같은 것을 가져오며 올라가서 나뭇가지와 소나무 가지등 장작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이상한 것을 자꾸 가져옴 옆가게알바1: 에이 세모 무거운 장작 안들을려고 막 저런거 가져와 옆가게 알바2: 그냥 우리가 더 필요하면 가지고 올께 내비둬~~ 세모는 웃고 땀한번 딱으며 괜찮다고 함 약 두어번을 더 다녀오더니 세모: 이제 맥주한잔씩 해야겟다 라고 하며 쨘을 하기 시작햇고 그렇게 마시고 먹고 놀자 시간은 어느덧 새벽1시가 가까워지고 있었음 옆가게 사장과 애인은 무슨 작은 다툼이 있었는지 얘기도 별로안하고 그냥 불만 바라보며 있음 은영은 친구와 옆가게 알바들과 신나게 무언의 007빵을 하며 배꼽 빠져라 인디안밥을 하루좽일 두들기고 있었음 세모: 형~~!! 저 화장실 갈껀데 형두 같이갈래요?? 나: 에이 너 무서워서 같이가자고 하는거지?? 짜식 또 내가 함께 가주시지 뭐~! 세모: (혀에 꼬부라진 목소리로 헤벌레 하면서) 에이 머 그런걸 말하고 그래여엉 나: 그래 가자 따라왔~ 나는 당당히 반쯤취한 세모의 손을 잡고 그래 이 형이 널 지켜줄께 하면서 (일행들이 안보이는) 펜션 화장실쪽으로 올라감 나: 술많이 취햇냐 세모야???? 세모:형 (언제 취했냐는듯이) 지금 이럴때가 아니에요 준비를 해야 겠어요 나: 무슨 개 소리야 또 너나 겁주려고 그러지?? 히히히히 아이고 무섭네~~!! 라고 이야기하자 세모의 눈에는 그때 우리를 구해주던 3층 테라스에서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었음 그제서야 난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어 그래 세모야 이야기해봐 +_+" 왠지 모르게 등꼴이 오싹하며 식은땀이 흐르는 건지 버리다 남은 소변이 어디서 흐르는지 구분이 안될 정도가 됨 세모: 형 제가 아까 창문올리고 선루프 닫으란거 기억하시죠? 나: (떨리는 목소리로..)  으응  기억나 세모: 지금 생각해보니 2호차에는 그런말 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나: 뜨앗 그게 무슨 소리야???? 세모: 지금 은영이 누나랑 그 친구 그리고 옆가게 매니져님이 위험항것 같아요 나: 그럼 거기서 말려야지 왜 나랑 화장실을 와~~~~!!!!! 세모: 그래서 오자고 한거에요 감지는 되는데 정확히 몇명이 아까 도로에서 씌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내공이 높은가봐요 제가 탐지하기가 너무어려워요 (예전에 세모는 몸상태가 안좋거나 기가빠지면 자기도 감지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함) * 이 설명은 차후에...... 그러고보니 좀 이상한 징후들이 이제서야 생각나기 시작했다 옆가게 사장과 그 애인이라는 사람 그리고 사람을 죽어 팰듯이 때리는 인디안밥 난 안달이 나기 시작함 "야 근데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야해!!!" 세모: 저도 그래서 아까부터 조심스럽게 준비하고는 있었어요 주변에 우리를 도와줄 영혼이 있는지 말이에요 조금 준비도 했구요 근데 형없이는 안될것 같아요 나: 야 내가 뭘 안다고 난 뭐 보이지도 않는데 세모: 안보이셔도 될것 같아요 물리적인 도움이니까 형 제가 아까 가지고 온 나무가지랑 풀 뿌리 같은거랑 기억나시죠? 나: 으응 세모: 이제 내려가서 제가 그것을 불속에 다 던질꺼에요 제생각에는 일단 그것에 반응 하는 사람은 씌였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다고 다 잡아내긴 어려울것 같아요 분명히 끝가지 드러내지 않는 내공 높은놈이 하나 있을꺼에요 나: 구분이 가면 그다음은??? 세모: 버드나무가지 아까 보셨죠?? 그리고 소나무 가지도?? 그걸 창이라고 생각하고 휘두르세요 그것만 해주시면 되요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내려가서 다시 맥주 더할사람 없냐고 묻지만 세모표정에는 꼭 제정신인 사람이 몇명인지 확인하려는 눈빛 같았음 그리고 아무말 없이 가지고온 흙뿌리와 옆에 있던 야채 바구니에서 마늘과 생강을 불에 다같이 집어 넣었다 (아 이거 완전 무슨 뭐 하는 시츄에이션) 그런데!!!!!!!!!!!!!!!!!!!!!!!!!!!!!!!!!!!! 반응이 놀라웠다 메모가 온갖 잡다한걸 다 집어넣자 2호차에 있는 사람들중 옆가게 알바3명이 반응하는 것이였다 불이 분명히 4m 거리에서 타고있음에도 분명하고 왜 불길을 세게 만드냐며 꼭 드라큘라가 햇빛을 가리는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너무나도 놀랏지만 거기서 머뭇거릴 시간이 없었다고 생각한 나는 가장 길이가 긴 버드나무 가지를 가지고 2호차에 잇던 애들을 채찍으로 때리듯이 때리기 시작햇음  그때 가만히 있던 옆가게 사장과 애인이 왜 애들을 때리냐고 크게소리치며 욕을 퍼붓기 시작함 은영은 울기 시작했고 친구도 벌벌 떨고 나도 정신을 못차릴 때 세모가 소리쳤다 "은영누나!!! 친구랑 한손에는 상추위에 있는 고추들고 나머지 한손은 지금 장작불에서 불타고 잇는 숯이 만들어진 막대기 집고 그애들 가슴에 갖다대요 빨리요 시간없어요 옆가게사장: (알아들을 수 없는 말투와 목소리로) 우리애들: 으아아아악~~~~ 세모: 형 이놈이야 이넘이 섀도우였어 빨리와서 다리잡아요 하더니 고기썰던 칼을 들고 옆가게 사장을 자빠트린 뒤 누워있는 몸메.... 칼로...... 머리와 발끝이 다들어가도록 원을 크게 그린뒤 칼을 집어던짐 그리고 다시 뛰어가서 칼을 집더니 또 원을 그리고 집어던침 순간자리는 아수라장이 됨 어느새 옆가게 매니저도 상황파악이 되었는지 사장을 같이 몸으로 제압 함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6,7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후 아 후 아 손에 땀을 쥐는 순간!!!!!! 다음편으로 이어 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퇴마록이 생각이 난다 퇴마록 아는 사람 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생각난김에 다시 한번 봐도 재밌겠군... 암튼 오늘은 좀 덜 무섭지? 아직 이야기 전개가 덜 되었으니 ㅋㅋ 다음 이야기 갖고 곧 다시 올게 같이 보자 ><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5화
원래 내일 오려고 했는데 오늘 날씨가 영 우중충한게 귀신썰 보기 좋은 날씨라서 ㅋㅋㅋ 피곤을 이끌고 오늘 왔어. 오늘 어떤 동네는 호우경보까지 왔다던데 날씨 참 알 수가 없구만 날씨도 귀신도 알 수 없는걸 보면 닮긴 했어 실체(?)가 없는것도 ㅋㅋㅋㅋㅋ 아 내가 뭔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군 그럴 때는 이전 편을 보고 오세요 ㅋㅋㅋ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한 이전편 링크 아래 있슈미다 그럼 꾸물꾸물한 날씨 계속 해서 같이 귀신썰 이어볼까? 시작!! _________________ 방금 전편에서 도 얘기했지만 우리 세모는 자기와 친한 사람에게는 대놓고 뭐 얘기해주는것이 없음 나: 난 언제쯤 장가가겠냐??? 세모: 글쎄요... 나: 난 언제쯤 돈벌겟냐??? 세모: 글쎄요... 나: 난 언제쯤 복권사면 될까? 세모: 글쎄요... 나: 난 뭘하면 행복할까? 세모: 글세요... 나: 내가 지금 뭐 숨기고 있게..? 세모: 흑심!!!! 나: 내 기분이 어떻게??? 세모: *내 열받으셨을꺼 같은데요??  (하면서 빗자루 들고 멀리 도망감) 후다닥~~~ 나: 어떻게 그거빼고 전부다 대답이 왜 그모양이야~~!!! 기분빼고 다틀렸어  쳇! 난 나만 안봐주려나 하는 생각에 다른 알바를 슬쩍 불러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물어보라고 지시함 "너 세모한테 가서 고민이 있다고 얘기해봐 그리고 뭐라고 하는지 이따가 택시비줄때 나한테만 살짝 알려줘~~!" 세모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늘도 홀에서 손님들과 자신만의 대화법으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음... '흐흐흐  나만 안봐주는거면 한마디 딱 해야그써...' 하고 있는데 가게에 엄청나게 험상궂은 인상에 등빨이 엄청나신 분이 손님으로 혼자옴 (람보이신가?? ) 인사도 안받아주고 "야 메뉴!" 라는 한마디에 후배 여자 바텐더는 무서운지 메뉴판만 살짝 놓고 재털이를 가지러가는데 갑자기 세모가 "재털이 여기있습니다~~! (졸라 화사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하며 고무재질에 스테인레스가 안에 살짝 깔린 재털이를 주고 다시 자기위치로 돌아감 (원래 바에 앉으시는 손님은 바에서 재털이와 메뉴판이 나가는게 정석이라) 아까 내 궁금점도 안알려주고 간만에 꼬투리 잡을게 생겨서 들뜬마음에 '마감때 보자 세모 으하하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람보손님: 술가져와!!!!!! 여자바텐더: 저희가 종류가 많이 있는데 어떤걸로 가져다 드릴까요? 람보손님: 아 나 술파는데서 이렇게 손님취향을 몰라???  빨리 안가져와??? 여자바텐더: 맥주로 드릴까요? 하이트 괜찮으세요?? (덜덜 떨며) 람보손님: 야 !! 너가!!  어디 몸매도 초등학생 같은게 와가지고 술맛떨어지게... 딴놈와바 -다들 눈치만 보고있을 무렵- 세모가 바 손님 뒤쪽으로 붙으면서 "술 뭘루 가져다 드릴까여?? 람보손님: 네가 딴놈이야?? 왜 내앞에 놈들은 안와??  깜짝놀라게 왜 뒤에서와? 세모: 아 방금 저 초등학생 몸매분은 놈이아니라 년 이구요 저기있는 남자는 어제 거짓말 하다 걸려서 놈이아니라 구라쟁이구요 저분도 놈이 아니라 저희 매니저님 이시구요 한놈은 편의점 가서 제가 마지막 남은 놈이라서.....  저 찾으시는줄... 람보손님: (약간 당황한 얼굴로) 아.. 오케이~! 내가 항상 마시던걸로... 가져와!! 아마 그때 그곳을 집중하던 우리들과 손님들은 아마 이런생각을 했을꺼임 '세모가 뭘가지고 갈까.....' 세모는 자연스럽게 잔에 얼음을 3개 넣고 있었음 람보손님: 야 빨리빨리 안가져와??? 세모는 갑자기 잔을 내려놓더니 다시 람보손님앞으로감 람보손님: ????? 세모: 손님 저 아세요? 람보: 내가 널 어떻게 알어??? 세모: 근데 알지도 못하시면서 반말에!!!!  막 빨리하라고 하시면 무서워서 이거 빨리 해야죠!!  암튼 최대한 빨리할테니 좀만 기다리세요.... 그리고는 칵테일을 한잔 타서 람보형 앞으로 가지고 갔다 람보손님: 이게 뭐야!!  이게 내가 항상 마시던거야???? 세모: 이건 비아그라 라는 칵테일 입니다. 자주 드셨던것 같지는 않지만 오늘 손님 행동을 보니 정력이 넘치시는분 같으셔서 이걸로 준비했습니다. 람보손님: (4초간 경직되어있더니...)  큰소리로 낄낄낄낄낄~~!!! 대며 웃기 시작함 세모는 미소만 지으며 살짝 서있음 람보손님: 이거 원샷하는 거냐? 아니면 홀짝홀짝 마시는 거냐???? 세모: 편하신대로 드시면 됩니다. 람보손님: 원샷해서 먹으면 뭐잇냐??? 세모: 원래 없는데 손님은 특별히 원샷하시면 다음잔은 원샷이 힘든 500미리짜리가 나옵니다. 람보손님: 이히히히히히히히 킬킬킬  아놔 크크크크크크 (한 20초간 웃다가) -원샷-  자 그럼 다음거 줘봐 또 우리와 모든 손님들은 그곳에 집중하며 '뭘 가지고 갈까....' 세모는 한번의 머뭇거림도 없이 진열대에 있는 '잭다니엘' 을 콜라와 같이 들고감 람보손님: 이건 뭐야? 세모: 잭다니엘 이라는 미국양주인데 콜라랑 같이 타서 드시면 세상에 둘도 없는 칵테일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행사기간이라서 이벤트가 있습니다. 람보손님: 어떤 이벤트인데??? 세모: 콜라를 드시면 '잭다니엘' 양주 500 미리를 써비스로 드립니다. 람보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낄낄낄  으 흐흐흐흐흐흐 (10초간 웃음) 콜라가 얼마냐???? 세모: 콜라가 2캔에 15만원입니다.  (__) 아마 이광격을 지켜보던 모든이는...... 'JOT 대따......' -약3초가 흐르고- 람보손님: 으히히히히히히ㅣ히히히  아 캬캬캬캬캬 컼 컥 (웃다가 사례걸리고 의자와 함께 쓰러짐) 한잔줘바 그럼 세모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칵테일을 잭다니엘+콜라 => 잭콕 이라는 칵테일을 만들어서 람보손님에게 드리자 한잔 원샷을 함 (그리고 1초뒤...) "야!!  맛있는 칵테일이라며 이게 뭐가 맛있어?? 세모: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칵테일이 된다고 햇지 맛있다는 수식어는 오늘 출근할때 집에 책상위에 놔두고 왓습니다. 람보형님: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모하는놈이냐? 세모: 그리 특별하지 않은 이곳의 직원입니다. 라는 말이 끝나자 갑자기 람보형님 빈 옆자리에도 잔을 똑같이 세팅을 했다 람보형님: 뭐냐? 나 혼자왔어!!!! 이거 왜 준비해?? 세모: 전 어렷을때 부터 삼국지를 읽었습니다 그 책에 보면 천하에 호걸들은 항상 벗이 넘친다고 했습니다. 제가보기엔 손님이 어느정도 호걸 같고 그 벗이 오늘 생길지도 모르는데 전 이제 나가봐야하니 혹시라도 호걸의 벗을 대함에 소홀함이 있을까 미리 준비하고 나감으로써 바로 원샷모드로 돌입되게 하는것도 제업무중 하나입니다. -내가 살면서 살다살다 저렇게 징그럽고 닭살이며 꿀인 멘트는 처음 들어봄- 일이 되려고 그러는지 쳐다보던 사람들도 박수를 갑자기 치며 "호걸 화이팅!!"  이라고 외쳐줌 갑자기 그걸 들은 세모가 다시 람보손님 앞으로 오며 "벌써 벗이 15분 정도 생기신것 같은데 이술은 비싼거니 나누지 마시고 맥주를 돌려 환호에 보답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직원들 모두  -   >   풉: 그런데 진짜로 맥주를 한명씩에게 다 돌리라고 함 그리고는 "야 너 정신 이상한애!!  너도와서 한병 해라" 세모: 제가 허락을받아야하는데 잠시만 여쭤보겟습니다 나: 어 !!  아냐아냐 다 허락했어 그냥 마시면돼  (난  솔직히 겁이나고 쫄음) 람보형님: 어이 매니저??  당신도 한병 들고와!!! 그렇게 우리 3은 누가 직원익도 손님이고 할것 없이 그냥 자연스런 3형제 분위기가 되어감... (이건 뭔 시츄에이션?  ㅋㅋㅋ ) 어느정도 이야기가 오고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람보형은  (이분도 이제 캐릭터 생성 람보형) "막내야 (막내는 세모) 넌 아까 안무섭더냐?? 세모: 무서워해도 어차피 화내시는 말투 안바뀔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람보: 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물건이네...... 오늘 너때문에 형이 기분이 좋타 너같은 애가 나랑 일을 해야 할텐데~~!!! 나: 형님 실례가 아니라면 어떤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람보: 나? 룸싸롱해!  저어어어기에서  어때 함 갈까? 우리 시설 끝내주고 노래방 기계 최신이고 지하라서 또 은밀한 맛도 있고 크하하하 이거 마시고 갈까??? 세모: 아 오늘 저희가 업무시간때문에 힘들것 같은데 쉬는날 가도 되겠습니까?? 람보: (약간은 실망한듯하며) 그려? 그럼 언제쉬는데??? 나: 쉬는날이 다 틀려서 그런데 차라리 빨리 끝나는 날 새벽2시쯤 가도 괜찮으시겠어요? 람보: 그래도 돼 그럼 새벽 2시에 와 내가 연락처를 적어줄께 전화하고와잉~ 하며 람보형은 지갑을 꺼내며 (난 명함주는줄 알음) 10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서 이서하신 후 연락처를 적어주심 () 오우~ 람보: 계산도 하고 이걸로 잔돈 가게로 갖다줘~! 나: 네 알겠습니다 형님 (야호 회식이다~~~!!!) 그렇게 람보형은 즐거운 기분으로 나가고 우리는 마감하고 청소한 뒤 바로 앞에 있는 포장마차로 회식하러옴 이것저것 맛나게 먹은 후 나머지는 돌려보내고 세모와 한잔 더하겟다고 다시옆 포장마차로 감 나: 야 너 아까 안무서웟냐??? 세모: 뭐..  그냥 그랫어요.... 나: 아!!!  너또 뭐 봤구나!!!! 세모: 아니에요 나: 에이~~!!  아니긴 뭐가아냐?? 뭐 영상이냐?? 아님 몬 소리가 들린겨?? 세모: 그게 아니라 잡귀가 좀 많이 있었어요 나: 엥??  어떻게???? (또 개 궁금 모드) 세모: 처음에는 왜저리 잡귀가 많이 떠돌까 했는데 나중에되어서 알겟더라구요 나: 어느부분에서??? 땅바닥에 웃으며 쓰러질때??? 세모: 아뇨 룸싸롱하신다고 할때 저어어기 지하에서.... 그렇게 파전을 하나 집어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세모: 아까 람보형이 최신식 노래방 기계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나: 응 그렇지? 그랫지? 세모: 모든 노래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노래들은 귀신들이 좋아하는 비트들이 들어있는게 있어요 나: 무슨 노래?? 세모: XXXXX 나 XXXXXX 같은 노래들... (이노래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잇을까봐 필터) 나: 아하... 그래? 세모: 람보형이 처음왔을때 가게에서 상주하는 일부 잡귀들이 붙어서 왔어요 그런데 람보형이 스타일이 굉장히 다혈질 이잖아요. 거의 람보형 같은 스타일은 성격이 나쁜게 아니라 주변에 잡귀들이 서로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한꺼번에 전부 밀어넣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거거든요... 나: 그럼 다혈질이라는 사람은 잡귀가 많은거야? 세모: 꼭 그런건 아니고 음...  심리적변화가 무쌍한 사람들이라 해야하나..??? 억울하거나 한이 있거나 미련이 남는 영혼들이 거의 대부분이 당해봤던 영혼들이라 자신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쓸떼없이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나: 평소에 안하던 그 말투와 그 꿀멘트는 그럼 뭐냐??? 세모: 공격받기 싫어서 공격적으로 나오는 성향이라는 것은 당한다라는 느낌을 알고 내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고 하는 성향때문에 그 패턴도 잘알고 잇거든요 아마 그상황에서는 다른가게처럼 영업방해로 경찰을 부른다던지 혹은 차라리 무시하거나 뭐 그런거요.... 진상처리 시킨다던지.. 뭐 그런거... 나: 으응  계속해봐 세모: 예측할 수 없는 대화를 유도하며 공격할 의지가 없다는걸 알게 해줫어야하구요 그동안의 익숙한 패턴을 볼수없도록  보통사람들이 안하는 대화법과 멘트가 필요했어요 나: 아..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한거구나.... 그리고 또?? 세모: 혹시라도 일이 먼저 그르쳐서 뭔가를 집어던질때를 대비해서 일부러 고무재질 재털이 드린거에요 바에서 사용하는 유리재털이는 혹시라도 날라가면 크리 터지잖아요.... 나: 아하아하 아하~~  아무튼 아까는 진짜 무슨일 나는줄 알았다.... 들어가고 내일 보자~~ 세모: 네 형 들어가세용 저 내일쫌 늦게와도되요? 40분만? 나: 그려그려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5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걸 보면 세모는 귀신을 보는 것도 그렇지만 사실은 사람 마음을 참 잘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싶지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아픈 사람들이 덜 할텐데... 다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 아니 아예 아프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아파도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자 특히 마음 ㅎ 그리고 다시 한번...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사실을 되뇌이면서 곧 또 6편 가지고 올게 갑자기 비와서 추우니까 이따 따뜻하게 하고 자고!!!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8, 9화
행복한 금요일에 돌아온 옵몬이야 정말 역사가 새로 쓰인날! 우리 진짜 종전되는거? 북한 차타고 갈 수 있는거? 이제 DMZ가 출입국관리소 되는거? 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하다 울컥하고 신나고 ㅋㅋㅋㅋㅋㅋ 신나는 마음으로 같이 볼까 귀신썰? 지난번 한참 집중하다 끊어서 막 염통이 쫄깃하고 그랬지? 아예 이어갈까 하다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한번에 다 보면 재미없으니까 ㅋㅋㅋ 딱 쫄깃할때 끊었다우 그럼 다시 염통 부여잡고 이어보자!!!! ________________ 세모는 약 여러번 원을 그리고 칼 던지고 원을 그리고 칼을  던지고 반복함 그리고는 자신만이 알아들을 수 잇는 말투로 "아 겨우.. 됐네" 라고 하며 은영이가 벌벌 떨고 타다 남은숯을 옆가게 알바생들 가슴에 주시하고 남은 다른손으로는 고추를 들고 덜덜덜덜 떨고 있음 세모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괜찮냐고 확인을 하고 쓰러져서 침과 거품을 내는 옆가게 사장을 보며 "형 좀 닦아드리시고 나무젓가락을 이빨사이에 끼워놓으세요" 그리고 옆가게 매니저를 보며 "형 애들3명 은 불옆으로 옮겨주시고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쪽 그러니까 연기를 맡을수 있는 쪽으로 눕혀주세요" 은영은 안정을 찾은것 같았지만 은영친구는 아직 넋이 나가있음 나는 은영에게 친구와 함께 어서 방으로 들어가라고 말을 하자마자 세모의 번쩍이는 눈빛과 함께 "형 아직 안되요!!!" 라고하며 옆가게 매니저에게 이쪽 상황을 잘 봐달라고함 나와 세모가 방으로 먼저 들어가려고 하자 은영은 소리는 지르며 나도 나도나도나도나도 아주 랩을 박자없이 반복했다 세모: 누나 저쪽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올테니까 조금만 계세요 지금은 여기가 안전해요 라는 말만 남기며 펜션 방안 으로 들어감 현관을 열자 너무나 캄캄해 불을 키려는 순간 세모는 "형 아직 불켜지 마세요" 조낸 개 오싹해짐 등꼴이 오싹 해지며 말그대로 등줄기에는 외로운 식은땀 한방울이 쪼르르 흐르며 긴장감이 고조될 때 세모에게 핸드폰 불빛이라도 켜면 안되겠냐고 물어볼 겸 세모를 보는 순간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내가 뭐에 흘린건지 홀린건지 세모 주변으로 작은 빛같은 형상이 보였습니다 알게모르게 의지를 많이하는 편이라 그렇게 느꼇을 수도 있구요) 혼자서 꼭 누구와 대화하는 느낌이 났었지만... ' 아니 근데 대화는 안된다고 햇잖아..??' '아 듣는거는 된다고 햇었나??' 등등  온갖 개 잡다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감 그리곤 이야기가 다 끝난건지 세모는 손을 모으고 인사를 함 나: 야 무슨일이야?? 다끝난거야?? 세모 : 형 아까 저희 모아뒀던 장작재료들중에 제가 줏어온 나무 잔가지들 있죠? 나: 응 세모: 그거좀 다가져다 주세요 나: 넌?? 뭐해야돼?? 세모: 네 전 차에가서 종이와 펜을 좀.. 그리고 세모는 차로 달려감 나는 은영이와 아이들이 있는곳 으로 달려감 은영:  으응 어엉 어어어 어엉 나: 괜찮아 괜찮아 이제 좀만 더있으면돼 은영:  으어어어어엉  세모는? 세모는??  어디간거야 아아아 ㅇ엉어엉 ㅠㅠ 무서워 엉 나: 곧올꺼야  기다려 기다려 라고 일행들을 안정 시킨 뒤 장작을 가지고 방으로 올라감 지금 생각해보면 내체력은 정말 저질인데 계단이있는  펜션 방까기 굉장히 날아가는 듯한 느낌으로 빨리 도착했고 숨 하나 헐떡이지 않음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장작을 옮기고 내려오자 세모가 알바생들 3명 옆에서 종이에 무언가를 적고있음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모르는 이름들과 생년월일을 적는데 그 손떨림이 조금 심해보임 세모: 형 아까 우리회비  모았던 봉투 있쬬??  그거좀주세요 나는 놀라 엉겁결에 모아있던 회비를 다빼고 봉투를 건네줌 3장의 종이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은다음 봉투에 넣고 밥솥으로 달려가 밥풀로 봉투를 봉하며 옆가게 매니져를 보며 "형 저기 저 숯댕이 나무로 땅에 구멍좀 파주세요 깊이는 한..  20센치정도..." 라고 외침 분명히 세모외에 우리는 하는 것도 없지만 평소보다 심장 박동수가 엄청빠르고 아무리 밤이라고 하지만 그리고 장작에 계속 불이 붙어 있었지만 엄청나게 온도가 춥다는걸 아무도 말은 못하고 느끼고 있었음 땅을 다 팠다는 말을 들은 뒤 세모는 봉투를 구멍에 집어 넣으며 고기를 굽던 판에 남아있던 마늘을 몇개 집어 넣고 흙을 좀 채운뒤 나무젓가락으로 + 표시로 놓고 또 나머지 흙을 덮자마자..... -(오늘은 살떨리죠??)- -(저도 지금 그때 생각하면ㅎㄷㄷㄷ)- -(컥 화면이 갑자기 일부 막 찌그러진다 ㅠㅠ)-- 덮자마자.... 장작불이 갑자기 꺼지고 알바생들은 기침을 하며 깨어나기 시작함 은영과 친구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나는 옆가게 매니져와 의식이 아직 불분명한 사장과 그 애인을 돗자리위에눕힘 세모: 일단 누나들 부터 업고 올라가요 들어가서 가장 작은방 있죠? 나: 응  세모: 거기에 눕혀 놓으시고 그리고 그 옆방에 3명 눕히세요 나와 매니저는 그렇게 야밤에 사람들을 업고 방에 한명씩 다 눕히고 마지막으로 사장 (좀 많이무거움) 과 애인을 화장실 옆방으로 옮김 나와매니저는 " 이제 다 된거야??" 라고 하자 나머지는 자기가 하겠다며 방에 들어가 또 무언가를 하기 시작함     나는 너무 놀래고 기운도 없지만 그래도 도와줄 것이 없냐고 하자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 안에 보이는 거울을 내려달라고 부탁함 나와매니저는 우리가 사용하는공간에 모든 거울을 떼고돌아다니고 세모는 창가 틀마다 아까 가지고온 장작용 나무가지와 고추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열십자 표시를 만들어 밖에 여기저기 꼽아 놓기 시작했다... (9편 이어서 계속) 옆가게 매니져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키는대로 굉장히 침착하게 잘 따라줌 (지금 생각하면 좀 웃김 ㅋㅋ) 세모도 힘이 들었는지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며 옆가게 매니저를 보고 "형 이상황이 좀 많이 이상하시겠지만 지금 말씀드리면 위험하구요 나중에 돌아가는 길에 다 말씀드릴께요" 옆가게매니져: 엉  알았어 그렇게 3명이 담배를 피고 이제 어쩌나 하고 있을 때 은영이가 정신을 차렸는지 우리 이름을 방에서 계속 부르기 시작함 무섭다는 아리따운 두여인의 요청에 따라 거실에서 다같이 잠들기로 하고 순서는 [나][은영친구][세모][은영][옆가게 매니저] 이렇게 나름 포메이션으로 잠을 청했고 은영은 무서운지 세모의 허락을 얻어 팔베게를 하고 잠이들었다. 얼마나 잣을까.... 약 새벽3시정도에 잠든것 같은데 휴대폰을 보니 3:40 분을 표시하고 있었음... '아니 겨우40분만 잠들었나??' 다른 애들은 다 잘자나 확인할 겸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난 너무 놀라서 입을 벌리지도 못하고 그저 그 광경을 쳐다만 보고 있었음... 뜨악~~~ 은영의 친구가 세모의 배에 올라타 두손으로 세모의 목을 조르고 있었고 세모는 꼭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이 되어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음 나도 너무 놀라 어떻게는 해야 하는데 어찌할 줄 모르고 그저 안절부절하던 그때였다 죽으면 안된다는 내 간절함을 전하고 싶엇는데 그때 내가 세모의 손을 살짝 건드리자 '형! 아까 우리 줏어온 나무가지로 때려요!!!' 라는 메세지같은게 전달 되었고 그제서야 잘은안보이지만 세모위에 올라간 무슨 형상같은게 보엿는데 은영이 친구가 아니란걸 알았음 난 나뭇가지를 잡자마자 거실로 뛰어가 나무가지로 등을 때리자 목을 조른 손을 풀더니 경련을 일으키다가 언제 그랫냐는듯이 쓰러졌음 세모는 자신의 목을 잡고 기침을 하더니 은영과 옆가게 매니저의 손목에 손을 대어 정상인걸 확인했는지 갑자기 사장과 사장애인이 있는 방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방문이 잠겨있는 줄 알았던건지 손잡이를 돌리지도 않고 세모는 방을 세게걷어차고 쾅 소리와함께 문이열리자 믿을수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애인이 아까 은영이 친구와 같은 포즈로 사장 목을 조르고있었음 난 아까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나뭇가지로 애인의 등을때리려고 하자 세모의 마지막외침이 들렸다 "형 안돼요~~!!!!" 그리고 그게내 마지막 기억이였던것 같음 눈을떠보니 난 굉장히 낯이 익은거 같은 형광등 불빛을 보며 깨어 났는데 은영과 세모가 내손을 잡고 세모가 "형 괜찮아요??" 라고 말을 걸고있었다.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8,9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아니 쓰니는 어떻게 된 일인걸까?! 곧 다음편에서 알려줄게 ㅋㅋㅋㅋㅋ 이전편 댓글들 보니 퇴마록 본 사람들이 많구나 나 진짜 재밌게 봤거든 그때가 중학생시절이었는데 학교선생님이랑 돌려가면서 읽었던 생각이 나는군 그때부터 이런 이야길 좋아했나봐 ㅋㅋ 그게 인연이 돼서 지금 여러분들한테 무서운썰을 퍼다 나르고 있는건가봉가 암튼 잘 쉬고 잘 놀고!!!! 곧 또 온다 뿅
[퍼오는 귀신썰] 직장동료가 귀신을 본다 번외편
ㅋ 끝인줄 알았지? 한편 더 남았지롱ㅋㅋㅋㅋㅋㅋ 이왕 세모 돌아온 김에 이야기를 더 들어야 할 거 아냐 그래서 세모 아니 ㅇㅈ님에게 전해 들은 짧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눌까 해 왜 ㅇㅈ님이냐면 이제는 '세모'라는 말도 듣기 싫을 정도로 상처를 받았다며 실명을 까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보드워리어 인터넷충인 내가 실명을 공개적으로 부르기가 거시기해서 초성을 써봤어 ㅋ 지난 편에 여러분이 글 잘 쓴다고 칭찬해줘서 ㅋㅋㅋㅋㅋㅋ 이번 글도 잠시 내가 좀 보기 편하게 고쳐 쓸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원작자의 의도를 훼손할 수는 없으니 그냥 ㅇㅈ님이 주신대로 가겠다! 원래 내 후배는 고스트헌터를 쓰시던 맥켈란처럼 쓰고 싶어서 노력해 봤다는 ㅇㅈ님의 글 얼마나 맥켈란 같은지 같이 볼까? 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 주말연휴 칵테일쇼가 끝나고 저렴한 멘트로 이벤트를 마무리 지은 다음 세모는 멀리서 온 형들과 이야기를 위해 주차장으로 나감 새벽 열두시 반이 살짝 넘어가는 시간이라 주변에 골뱅이들도 많았지만 세모눈에 들어온 특별한 골뱅이가 있었으니 엊그제 식자재 업체에서 창고옆에 쌓아놓고 간 유동골뱅이였다 (여러분 골뱅이는 유동 골뱅이입니다~!) 골뱅이도 보이고 흔히 말하는 길목 옥상마다 지도령들이 자리를 잡고 안테나 처럼 촉각을 곤두세우는 듯한 표정으로 자신들이 데리고 가야하거나 혹시라도 제시간에 가지못한 령들을 소환하기위해 자신의 영역을 살포시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들은 애매모한 책을 항상 들고 다녔는데 그책을 단한번도 펼쳐본적은 없지만 내용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몇시에 등등이 기록된걸로 알고 있는데 뭐 원래 살짝 살짝씩 보이시던 분들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고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가게 건물쪽에서 여자비명소리가 들렸고 어떤 남자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달리기 시작했다 순간 속으로 '뭐지 ? 아는사람들끼리 때리고 도망가는 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닭발집 지붕에서 책을 살펴보던 지도령이 씨익 웃으며 "쫓아가" 라고 단호한 메세지를 보냈고 싫은 내색을 지어보이자 지도령은 다시한번 "쫒아가는게 좋을텐데" 라고 하면서 지붕에 고인 물을 튀겨 담배불을 꺼버렸다 아주 정확하게 6mm 로 타고 있던.... 내 던힐... 그 이후부터 던힐 담배가 안보인다 .... 약 2분간을 뛰었을까?.. 하얀색 운동화에 정신없이 도망가던 남자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졌고 불빛이 거의 없는 원룸촌 사거리에서 흔적을 완전히 놓치고 말았다 '왜 쫓아가라고 했을까..?' '나의 인연인가...?' 숨겨왔던 나의~~~ 숨겨왔던 나의 나발이고 개발이고 30초간 숨을 고르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닭발집 지붕에서 있던 지도령이 2초도 안되어 날라오더니 '일단 넌 그를 무조건 잡아야해' 라고 하며 한 건물의 꼭대기에 살포시 앉았다 아빠같지 않은데 아빠미소를 보이는 그 지도령은 어디 예술과 출신인줄 착각하게 만들었고 는 그냥 드립... ;; 미소 한번과 함께 앉아있던 건물의 불을 1층부터 켜기 시작했다 여러분들 아시나요? 그 건물에 계단에 달려있는 센서등? 5층짜리 건물이였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층 3층 이 켜지며 4층을 주시하는 순간 4층불은 더이상 켜지지 않았다 그때 온몸에 소름이 돌면서 '아 남자가 저건물 4층에 있구나' 라고 확신하게 되었고 가게로 전화를 걸어 직원과 알바 남자로만 3명을 불렀다 건물 앞뒤로 막아서게하고 시급이 제일 비쌋던 알바를 올려보내서 흰색운동화 신은 남자를 잡아오게하였고 세모는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사거리에서 모든것을 주시하고 있었다 잠시 후 알바는 5층까지 올라갔고 다시 내려오다가 3층에 쪼그리고 있다가 한계단 먼저 나오는 남자를 발견했다 흰색 운동화! 바로그놈이였다 .. 잡고 놓지말라는 세모의 한마디에 모두가 그를 붙잡고 놓지 않았고 그남자는 "누구신데 저한테 왜그러세요?" 문제는 거기서 부터였다... '내가 왜 이사람을 잡아야했는지...' 일단 시간을 벌어야했기에 "왜 도망가시고 그러세요?" 일단 손에 있는거 좀 줘보세요" 평범한 폴더 폰이였고 딱히 내입장에서 뭐라고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지도령 왜 잡으라고 한거야 아놔 사람 곤란하게..' 하고 말하는 순간 그남자의 팬티 안쪽에서 또하나의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바지 주머니 안쪽인줄 알았으나 팬티속에 다른 폰이 있던것이였는데 발신자는 '발신자정신없음' 아니 '발신자정보없음' 이였고 정확히 우리가 폰을 꺼내자 전화는 끊어졌다 그때 가게에서는 여성고객이 누가 여자화장실 밖에서 창문으로 몰카를 찍고 도망갔다고 책임자 나오라고 난리를 치는 중이였다 (세모에게 바로 전화옴) 직원: 형 어디세요 빨리오셔야겠는데? 이러쿵저러쿵 그제서야 모든게 이야기의 앞뒤가 맞아들어가기 시작했고 여성분에게 범인 잡았으니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나 수치심과 분노에 화가 날대로 나신 여성문은 우리가 있는 쪽으로 찾아오셔서 범인의 싸다구를 날리고 핸드폰을 바닥에 던져 부셔버렸다 경찰에도 바로 신고접수를 하여 범인과 피해자 모두 파출소로 연행되어 조서를 작성하고 그날 나온 여성분의 일행은 최악의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파출소로 모두가 떠난후 옥상에 있던 지도령은 다시 닭발집 옥상으로 날라가면서 "그럼 이제 전에 진 빚은 이걸로 끝내자~ 라고 말한뒤 원래자리에서 다시 책을 펴고 앉았다 영장을 발부받아 범인의 집에 도착한 경찰들은 몰카 1만여점을 확보하였고 부서진 휴대폰도 복구하여 그날 당시에 활영한 모든 사진을 증거로 찾을수가 있었다 표창장 이야기가 나와서 세모에게 참석요청을 하였지만 세모는 설사병을 핑계로 끝까지 가지않았고 사장님에게 처리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경찰: 어떻게 범인을 잡게 되었어요? 세모: 저승사자가 쫓아가라고해서 쫓아갔고 숨어있는 위치도 저승사자가 알려주었습니다 이러면 세모 정신병원 각 그래서 끝까지 안갔다고 한다 그러나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있었으니... '전생에 지도령이 나에게 받은 빚이라....?' 나중에 알은 사실인데 몰카범은 건물을 지을때 건축일용직으로 건물을 지을때 참여햇던 작업자로서 내부구조와 화장실등 취약 부분을 다 파악하고 있어서 촬영과 도주가 원활햇다고 한다. 검거된 당시에 모든몰카를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에 뿌려서 금전적 이익과 자기만족을 느끼려했지만 업로드를 하려고 햇던 시점에 잡혀 해당 사진과 영상들이 온라인에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출처] 세모 ____________________ 세줄요약 밤에 밖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우리 가게쪽에서 텨나오는걸 보고 근처에 있던 저승사자가 다짜고짜 쫓아가라고 하길래 쫓아가서 잡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가게 화장실에서 몰카 찍고 도망가던 몰카충이었다 요약하니까 왜케 짧지 미안 요약 괜히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몰카충 극혐 죄질이 제일 더럽고 찌질한 것 중 하나가 몰카충인듯 그중에서 최악은 화장실 몰카 와 진짜 극혐이야 왜 그러고 사냐... 암튼 이렇게 세모 이야기는 다 끝이 났어 이제는 빠이빠이 모두 자신의 삶을 살도록 해요 ㅋ 난 계속 귀신썰을 퍼올테니... *친절한 옵몬의 죄다 링크*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화 http://vingle.net/posts/2389514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화 http://vingle.net/posts/2389530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3화 http://vingle.net/posts/2390372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4화 http://vingle.net/posts/2391048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5화 http://vingle.net/posts/2393162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6, 7화 http://vingle.net/posts/2394728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8, 9화 http://vingle.net/posts/2395881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0, 11화 http://vingle.net/posts/2396284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2화 http://vingle.net/posts/2396349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3화 http://vingle.net/posts/2400686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4화 http://vingle.net/posts/2400703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5화 http://vingle.net/posts/2402822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6화 http://vingle.net/posts/2403615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7화 http://vingle.net/posts/2406507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8화 http://vingle.net/posts/2408470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9화 http://vingle.net/posts/2408513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0화 http://vingle.net/posts/2411266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1화 http://vingle.net/posts/2412753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2화 http://vingle.net/posts/2412850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3화 http://vingle.net/posts/2416541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4화 http://vingle.net/posts/2417868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5화 http://vingle.net/posts/2419207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6화 http://vingle.net/posts/2419914 [필독]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http://vingle.net/posts/2420956 [퍼오는 귀신썰] 직장동료가 귀신을 본다 번외편 http://vingle.net/posts/2423289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4화
어라 이 맥주들은 뭔가 독약이 들어있을것만 같아 ㅋㅋ 귀신썰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들이로군 그러므로 또 맥주를 꺼내올까? ㅋㅋㅋㅋㅋ 준비됐으면 4편 계속 해서 같이 보자 아직 이전편 못보셨으면 링크타고 가서 보시고!! 3편 링크 : https://www.vingle.net/posts/2390372 그나저나 요즘은 공포미스테리 보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내가 너무 안나타나서 다들 다른데 가신건가 ㅠㅠ 찌무룩행... 이제 곧 여름이라 같이 보고 싶은데 ㅋㅋ 댓글 단 분들 다 불러봐야겠군 천천히 아이디 수집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야기 시작할게 >< _______________ 다들 도대체 왜 글제목이 고스트헌터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세모는 해가되는 귀신과 득이되는 영혼을 잘 볼수 있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해가 되면 귀신이라고 부르고 해가되지 않으면 세모는 영혼이라고 부름 이유는 잘 모름 ㅋ 어쨋든 세모가 일을어느정도 하여 막내에서 벗어나서 가게를옮기면서 급여도 60만원으로 올름 (놀라시는 분들이있겠지만 세모 초봉이25만원이였을때 와비교하면 시간이 좀 지난거임) 내동생은 원래 패스트푸드점 점장이였다가 퓨전호프로 종목을 바꾼지 6개월만에 전화가 옴 어쩌고저쩌고.. 아무래도 야간에 술을 가지고 장사하는것이 처음이다보니 자문을 구하는것같음 원래 고집이 쎄서 내말을 들어줄까라는 생각에 세모와 같이 점심을 먹고 같이 가기로 함 <난 언젠가부터인가 세모와 다니면 왠지 든든함> 물론 무서울때도 있지만..  결국 결과는 다 좋다는것에 ... 그래서 이제까지 비싼 보험을 들고도 세모를 만난 후 부터 작은 보험금도 받아본 적이 없음 암튼 내동생과 어색하게인사를나눈 세모가 내동생을 보자마자 세모: 형 (내동생 보다도 어리기 때문에 내동생도 세모에게는 형이 된다) 혹시 장사가 잘안되시는 것 때문에 걱정이 있으세요? (솔직히세모에게 왜 가자는지 말을안햇었다 부담을 가지거나 내가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나쁠까봐 그냥 친동생이 술집하는데 가볍게 한잔하자고 옴) 내동생은아는지 모르는지"아 형이 다얘기했나보네 " 세모의 눈빛  ---> 😡 세모: 형 여기는 귀신이너무 많아요 화장실 바로 뒤로 있는 저창고가 귀신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 한가운데네요 이 한마디가 무조건 현실성만믿는 내동생에겐 개 소리로들렸을것임 멍멍" 멍멍" 이렇게  그런데 세모는 그걸 아는지 세모: 지난 명절때 주변 가게가 다 문을 닫아서 그때만 평균 200만원을 찍고 지금은 손님이 전혀 없네요 그리고 들어왔다가도 나가고 그건 입구 앞에 쌓아둔 생맥주통에 주정뱅이 영혼이 있어요 저쪽 테이블에는 테이블마다 1명씩앉아 있구요 그리고 저기구석에있는 영혼은 음..  신경은안쓰셔두 되는데 계속 전기쪽에 문제를 일으키네요 그리고 주방에환풍기가 반대쪽으로 나와야 해요 지금 귀신들 길목에 환풍기가 있어서 주방에서하는 안주가 제사음식인줄알고 들어와요 그리고 주방이모가 장사 잘되라는 의미에서 전자렌지옆에 작은 부적을 붙여놨는데 저건 잡귀를 부르는 부적 같아요 그리고저쪽에 단체석은방향이 바뀌어야 해요 길목에 맞춰서 손님들 앉는 좌석이 일치되어 나열되어 있어요 라고 하고 밖에도좀둘러보겟다고 하고 나감 동생: 형...  재는 누구야  그리고 왜이런 소리를 하는거야?? (약간떨리는 목소리로...) 그동안 있던 일을 설명하고.. 나: 네가 고집도 세고 내말 잘 안듣길래그냥 혹시나 해서 데리고 왔는데 나도 재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얘기해주는건 처음봐.. 근데.. 재가 한말이 맞는거 같기는하냐? 동생이 갑자기 카운터 쪽으로 가더니 장부를 들고오며 동생: 나 지금 무슨 귀신에게 홀린것 같애..  (장부를 보여주며) 저번 명절에 원래쉬려고 하다가 너무 안되서 그냥 열어봤거든 문 안닫고... 첫날에 180만원 둘째날208만원 마지막날에 198만원 찍었어... 그리고 말을계속 이어감 " 저쪽에전선쪽에 문제가 있다고 한곳은 테이블 위에 전등이 자주 나가고 저 누르는 콜벨이 일주일마다 고장나 새거로바꿔도 그렇고 그리고 명절 끝나고 주방이모가 자기가 용한 집 가서 점보다가 가게이야기도 하니까 부적을 하나 해왔더라구 내가 손님들 앉는곳에는 하지 말라고했거든... 그리고 단체석은 이상하게 손님들이 앉으면 그렇게 잔두 잘 깨고 일행들끼리 10이면 9번은 싸움나고 그리고 입구는 아무리 깨끗하게 하고 그래도 들어올때마다 손님들이 발목을 삐거나 손님들이 넘어지거나 신발이 벗겨지는게 다반사야 나: 그럼 주방은 ???  환풍기가 어떻게 되어있는데?? 동생: 이리와바 보여줄께  (주방으로가서) 이게 요즘 유행하는 타입이라고 해서이렇게 한거거든 공간활용도도좋고... 그러다가 잠시 말을 멈추고 동생이 주저앉음 나: 왜그래 야괜찮아??  너 너무 걱정해서 건강에 뭐 생긴거 아냐??? 동생: (겨우 손을 가리키며)저... 저거봐.... 그때 고개를 돌리는 순간..... (기대하고 계심??) (ㅎㅎㅎ) 전자렌지 옆에 부적이 하나 붙어있는 것이였다. 나도 엄청 놀라서 동생을 부축이며 "저 세모란 애가 신기가 좀 있는거 같아 원래 이런거 보여주려고 한건 아닌데 놀랬으면 미안하다....  괜찮기는 하냐?" 동생을 부축해서 다시 우리가얘기하던 테이블로돌아왔고 세모도 잠시 후에 돌아옴...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하나 고민하고 최대한 고쳐보기로 했다 세모: 전기에 자꾸 문제가나는 테이블은 사람들이 잘못 보게 테이블 밑에 9V 사각 건전지를 붙여 놓으세요 저게 신기해서 가지고 놀면 다른전기 쪽은 일단 가만히 놔둘꺼에요 생맥주통은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냉장고 옆 으로 옮기세요 가장 사람들이안다니는 쪽이니까 환풍기랑 단체석은 돈은 들어가겠지만 아예 바꿔야해요 단체석은 가로에서 세로로 바꾸시고 끝에길목에 걸리는 곳에는 화분을 놓으시는데 조화로 놓으세요 사람이 앉지 못하도록 그리고 환풍기는 싱크대 쪽으로 빠지게 하시구요 창고쪽에 병맥주 쌓아놓는곳은 선반을 제작하셔서 맥주를 박스에서 전부 꺼내서 보관하세요 뭐 책장같이 만드시면 더욱 좋고... 그리고 주방에부적 떼시구요..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내동생은 다 적더니 알겠다고 했고 맛있는거 산다고 했지만 세모가 "다음에 잘될때 올께요 오늘은 제가...  시간이 많이 없어서..." 라고 말하길래 나도 다음에 세모랑 같이오기로 했고 쉬는날이라서 영화를 보러간다고 하고 난 가게로 출근하기로 하면서 지하철을 같이 탐 나: 야 근데 너원래 아까 내동생한테말하는거 원래 잘 안그러잖아?? 세모: 형 원래형이랑 일하면서 제가 형한테 배우는게 많잖아요 (바텐더 일을 할때 초봉이 작은 것은 다 이유가 조금씩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텐더가 되기 위해 학원을 다닌다거나 그에 맞는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수강비와 교재비 등등 이것저것해서 약 300-400 만원정도가 필요함. 그런데 처음부터 왠만한 원룸 보증금이 준비되지 못하면 거의 학원보다는 업장에서 일을 배우고 그에 알맞게 교육비를 받는 셈쳐서 공제하고 교통비 정도를 지급해 초봉이 20-30만원 사이인 것임) 암튼 세모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세모: 배우 는것도 훨씬 많고 그리고 형이 맛난거 사줄때도 많은데 전 해드릴 수 있는게 별로없잖아요 근데 형 친동생이라하시니 형에게 해드리고 싶었던걸 아까 해드린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나: 야 어차피 돈벌면 재돈이고 나랑은 가족이라는거 밖에 없자나! 내가 받을 혜택이 왜쟤한테 가는데!!!! 세모: 아 그래요? ㅎㅎ  저 내려야겠네요 저여기서 영화볼꺼에요 나: 어 그그래 암튼 고맙다 내일 가게에서 보자 현재 제동생은 그 이후로 1달간을 재기의 시간으로 삼고 전체를 뜯어 고치고 테이블마다 건전지를 밑에 달았다고 한다 혹시나 귀신이 다른 테이블 가서 장난칠까봐 주방이모는 부적사건으로 인해 성질내면서 그만 두었다고 하고 나갈때 "어떤 또라이 말을 듣고 그 비싼 부적을 떼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다" 라고 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넘어지는 손님들은 거의 볼수가 없었고 지금은 주방에 제수씨가 안주를 담당하고 동생이 사장 그리고 알바 3이서 가게를 꾸리고있으며 매출은 평균 140만원씩 한다고 한다 - 나: 야 세모야 어제는 영화 잘봤냐?? 누구랑 봤냐??? 세모: 혼자봤는데요?  왜요? 나: 아니 그... 그..  어그래... 잘햇다 재밌었냐?? 세모: 좀 재미는 있었죠 나: 야근데 갑자기 어제 생각남건데 어제 내동생한테 말할때 왜 하필 9V 사각건전지야? 세모: <갑자기 공구함 쪽으로 가더니>  형 혀  에~~~ 하고 내밀어봐요 나: 아 그거 따끔거리잖아 세모: 이제 아시겠죠?  왜 재밌어 할지?? 나:  오호옹~~!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4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자 그럼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하고 ㅠㅠ (월요일 겁나싫어.....) 난 곧 또 5편으로 오겠다 아윌비백 ㅋㅋㅋㅋ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3화
이번주는 너무 피곤해서 불금이고 개뿔이고 ㅋㅋ 일찍 귀가를 했어 오늘은 갑자기 겁나 따뜻했지만 어제까지 일교차가 너무 커서 그런가 집에 올때마다 떨어서 너무 피곤하더라고 ㅠㅠ 주말동안 푹 쉬어야겠다 물론 주말은 초여름처럼 더울 것 같지만.ㅎ 날씨가 귀신보다 무서운듯 변덕이 아주 그냥... 암튼 오늘도 전편 링크먼저 걸고 시작할게 안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고 술땡기면 또 냉장고 문을 열고 한병 꺼내 오시라! 다들 냉장고 안에 맥주 한병 정도는 있는거 아닌가요...? (나만 그래?!) 그럼 시작한다, 3편! _______________ 세모가 그때 향을피워 재를 다 태우지 않고 반만 태우고 피흘린곳과 병이 있던 곳 누워있던 곳에 뿌린 이유를 물어봄 나: 넌 이렇게 해야하는걸 알고 하는거야??? 이런건어디서 배웠어?? 세모: 잘 몰라요 배운적도없고 나 : 뭐냐 조낸 전문가 같이 하더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세모: 저도 알지는 못해요 그냥 그렇게 해야하는것같앗어요 나: 그럼 네맘대로 막한거야???  뭐냐??? 세모: 막하는건 아니고 들리는대로 한거죠 나: 엥    그건또 무슨소리????   너 대화가 안된다며?? 뭐가들려??? 세모: 대화는 안되요 근데 가끔 들릴는 때가 있어요 나: 뭐가들렸는데????? 세모: 향을 다 태우면그사람이 정말 죽은거니 그렇게 하면안되고 반 이하만 태워서 그사람의 몸에 들어간 영혼의넋을 기리는거죠 나: 그 귀신  아니 그 영혼은 ....  무슨일이 있었던건데??? 세모: 예전 애인에게 차이고 손목을 그은것 같았어요 너무나 억울해 하는것 같았어요 나:  그럼 어제 그여자도 남자에게 차여서 그런거야?? 세모: 그랫을수도 있죠.... 잠시 생각해보니 어제너무 경황이 없었지만 3번째 맥주를 줄때 그여자가 반지를 빼며 눈물이 살짝 고인게 생각 났었다. 어후 갑자기 살이 10kg 은 감량 되는 느낌이 뒤를 쓰르륵 스치고 지나갔다. ------------<3편시작>------------- 바텐더 일을 하다보면 손님들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서 술도 같이한잔 하게 되고 또 손님들은 친해지면 우리 야식도 사주심 세모도 어느덧 세월이 흘러 바에서 칵테일을 어느정도 만드는 정도의 수준이 됨 그래서 밤일이 힘들다햇나...  한잔씩 권해주는좋은분들이 많이 오실때는 나도 양주 한병정도 마신정도로 취할때가 있음 그러면그다음날 출근하기 힘들고.... ㅠ.ㅠ  어쨋든 매니저가 아닌경우 손님이한잔 권할때 무조건 허락을 받고 마셔야하는 규정이 있음 (여기서 잠깐 규정을 보면 바안에서는 흡연금지, 손님에게 등보이지 않기, 착석금지, 음주시엔 허락받고, 대화전 모든 잡일꺼리 정리정돈후에 가능... 영업시간중 병돌리기연습 금지 등등) 어쨋든 이 모든 사항을 세모는 단한번도 어기지않고 열심히 일함 다른왠만한애들은호기심에서라도 병을 한번씩 돌리다가 혼나는데 세모는 하지말라는것은절대 안함 그날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바에놀러온 내친구가 "저 친구 되게 열심히 하네..한병 줘두되냐??" 나: 아 이씨 졸 바쁜데...  그래 한병 줘  야 세모야 일루와 여기이쁜 누님께서 너에게 맥주한병 하사 하시겟단다.. (근데 이 세모가 일한지 6개월이 넘었지만손님들의 술을 막내라서 항상 마음만 받겠다하며 정중히 거절하던 아이가 와서 하이네켄 해도 되요 라고 묻는것이였음) 세모: 하이네켄해도 될가요?    나: (살짝 놀랬지만 '어 내 친구라서 받는건가?  아니면 이뻐서 받는건가?) <참고로 내친구가 좀많이 예쁨> 그렇게 잠시세모와 친구를 맡겨두고 난다른손님을 케어하러갔음 그둘은 계속웃으며 재미난 이야기를했고 시간은 어느덧흘러 마감할시간이됨 일이끝나고 나와 내친구 세모 그리고 사장님이 닭발집으로 향함 닭발을 돼지 처럼 먹어치우고 돼지 껍데기는 닭처럼쪼아먹으며 소주로 평화로움을달랜 우리는 마지막담배를 태우며 헤어질준비를 하고 사장님은먼저 가신다며 깔끔하게 계산해주시고 천사처럼 들어감 우리도 헤어지기위해택시가 많은 곳으로 걸어가던중 갑자기 세모: 누나 노래잘해요?? 노래방 가실래요?? 내친구:  (약간 술에취해서)  어엉 그래 오늘 한번땡겨보자규~~~!!! 나: 야 너집에안가???  늦으면어쩌려고??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기다 이미 많이늦은걸..ㅋ) 세모: 자자  형 언능오세요 (내 친구를 부축하며 노래방으로향함) <노래를 즐겁게부르며 시간이 지나고> 맥주를 한잔씩 하며 잠시 쉬는 시간을가질때 세모:누나 집은어디에요?? 내친구: 원래 집은 인천인데 요즘에는 내친구랑 방얻어서살고있어 출퇴근하기가 햄들어서 (술이 좀 되어서말이 새고 꼬부라짐) 세모: 아 친한 친구인가봐요??  방도같이 사는걸 보니... ㅎㅎ 내친구:  (약간우울해지며) 웅 솔직히 내가 그친구에게크게 빚진게있어 내가자세하게이야기는 못하지만 내가 그것때문에 좀 미안해 세모: 그럼 친구도 오라고 해요 재미나게 놀게 오늘 쌓인것도 좀 풀어보고 어서요~~ 나: 야 미쳤어 지금시간이 몇시인데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오라고 해?? 하면서약간짜증난 말투로 말하쟈.. <그때 세모의 눈빛이 뭔가 심상치 않은걸 느낀 난 아닥하고> 나: 아니가 차라리 이런날풀어야지 야 친구도 불러 불러 내친구: 알아써  하더니 전화기에 대고 쏼라쏼라 신경전에 친구가 이러는데 안와 등등 열받는 소리만 하고 있었다 절대 오지않을것 같은 분위기 ㅋㅋ  시간이 새벽 4시인데 나라도 안가겠다... 그때 세모가 전화기를 뺏더니 눈짓으로 내친구와 나에게 괜찮다는표정을 지으며 세모: 아 안녕하세요 저누나 아는 동생인데요 누나가 술이좀 많이취하셨는데 잠깐만 와주시면안될까요??? 죄송합니다 누나가 술이 오늘 잘들어간다고 하시다가 취하신것 같아요 <하고 전화 끊음> 세모: 누나가 맥주도 사눴는데 저도 보답해야죠 우리는하이 파이브를했고 온다고했다며 말했다 그때 세모는 맥주를더가져오며 계속 내친구와 마시기시작했고 '취한 사람을보내려나??' 생각했지만아까 세모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최대한자연스럽게행동하기로 함 친구가 도착했고 내친구는 몸을거의가눌수 없는 정도가 되어 결국 같이 온 친구와 함께 근처 모텔로 들어갔고 세모는 피씨방으로 그리고 난집으로 옴 도대체 왜그런지궁금했지만 나중에물어봐도 될것 같고 나도언젠가 부터 세모의 행동에 믿음이 갔고 나중에 다 알게되니 그리 궁금하지도 않음 -그일이 있고 3일째- 쉬는날 내친구에게서 전화가 옴 (오후2시경) 난 원래 오후5시에 일어나지만 비몽사몽으로받음 나: 어 은영아  <여기서소개합니다 제친구는 은영이라고 부르겠음> 은영: 야야야야야 왠일이야 어떡해 (살짝 우는듯한목소리가 들림) 나: 웅??? 갑자기왜그러는데 뭣때문에그러는데?? 은영:  폭팔했어 엉엉 나: 뭐가 폭팔했는데??  너 직장 사장님이폭발햇어??? 은영: 아니 내가 살던 자취방 지금 막 다 확인하고 왔어  주저리주저리....... 주저리주저리 => 그날 나와 은영 그리고 세모가 노래방에 있을때 당시 은영이가 사는 빌라에 같이 살던두 남녀가 싸움을 하던중 남자가 술김에 가스를 열었고 거기에 라이터를 점화해 건물전체가 날라가고 건물에 살던 4가구 전원이 사망했는데 그원인을 밝히기전 유일한 생존은 은영이와 은영이 친구였고 주차문제로 항상 건물 이웃들과 희비가 엇갈렸다는이유로 경찰서에서 친구와같이 조사를 받았고 후에 남녀가 싸우고 남자가 근처 주유소에서 기름을 50리터 사간것이 밝혀지고 유일하게 가스가 열려진집과 발화점이 그곳이였다는게 확인되서 조사를 끝나자마자 나에게 전화를 한것이였음 그렇게 일이 있고 난후 난은영이와 그다음날 밥을 먹고 커피숍에서 만나 그동안 세모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일하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줌 너무나도놀라 하는 은영이가 세모 출근 전이면잠시 여기로 오라고해도 되겠냐고 부탁을 해서 세모에게 전화를 했다 나: 세모야 출근하기 전에 XXXX 커피숍으로 와 나랑 같이출근하자 세모: 어 그래요? 저 오늘 좀일찍 나와서 신발사는데 금방갈께요 은영이 에게 금방 온다고 얘기하고 계속 그동안 이야기를 같이 하자 은영은 나에게 화를 냄 은영: 야 그렇게 신기가 있으면 있다고말을 해줘야지 !!!!  그걸 왜 인제 말해 나: 아니 그걸 내입으로 뭐하러 말하냐 그리고 너가 맥주한병사준다고 하고 너랑 얘기 더많이 햇잖아 라고 살짝 빈정 상한듯이얘기하자 은영: 에이 아니야 그래도 넌 내친구자나 하며 웃어달라고 부탁을 하며 아양을 떨때 세모가왔다. 세모:  어  누나도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라는 말이끝남과 동시에 은영이가 세모를 덥썩 껴안고 한 10초는 말을안함. - 아  졸라 부럽다- 나랑은 악수밖에 안하면서 !!!!!  세모는안아주다니!!! 세모도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안다는 듯이 가만히 있음아니면 느끼는거?? ㅋㅋ '아놔 안아주는게 좋아서 가만히있나?' 라는 생각도 순간들었지만.... 세모:  누나 안아주시니까 좋은데요 형 표정이 굳는거 같아요 그제서야 은영이정신을 차리며 세모를 자기 옆으로 앉히며  "너 신기 있다며 그날 어떤일이 있었냐면...  주저리 주저리.." "아 맞다근데 누나가 이뻐서 살려준거지 그치그치????" 세모: 아  ... ㅎㅎㅎ  뭐...  누나가 그날 맥주사주셨고 저도 누나가 맥주 사주셨는데 보답해야죠 라고말한거기억나시죠?? 전 제가할수 있는게 그거밖에없는것 같아서... 은영: 이야 겸손한것도 알어??  우와우와  너 왜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이니 아맞다 아까 신발사러 간다며 샀어? 또 필요한거 없어? 말만 안했지 거의 추종자가 된 분위기 였음 -_- 은영:  근데 그날도 영상이 보인거야??  막 집이 날라갔어???? 세모: 아니 연기가 좀 보였고...  누나가 슬퍼하는 모습이 보였고 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누나 친구에게 통화 할때 '어떻게든 살려주세요' 라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느낌이 그 누나친구 할머니 같았어요 그래서 꼭 와달라고 한거에요 그게 아니였다면 너무 늦었는데죄송하다고 하고 알아서한다고했겠죠 그리고 누나가 크게 빛진게 있는데미안하다는것도 생각나고 그래서... (좀 생각한느것 같더니..) 그래서 누나와 친구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할것 같아서 계속 맥주를 권한거에요 그리고 그 친구분을 봤을때 같이 보인 영혼이 살려달라고 한 영혼과 같았고 그때 고맙다는 모습과 함께 사라지셨거든요 그래서 집에 못가도록 부축도 제대로 안했어요 그리고누나가 크게 빚졌다는것도 같이 갚을수있지 않을까 했구요;;; 어쨋든 이때부터 은영은 새로집을 구하는동안 세모를 빌려가서 (사장님께 세모 알바비와 양주를 1병 지불하고 키핑시키고)   근처에 집자리는 괜찮은지 주변에 안좋은것은 없는지 3일동안 동행하여 괜찮은 집을 얻어친구와 2년더 같이 살았다.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3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후. 으슬으슬하군. 이런 걸 볼 때마다 큰 사고가 있을 때 막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슬퍼지네ㅠㅠ 암튼 다들 잘 자고 불금 보내고 온 이들도 집에서 쉬는 이들도 모두 잘 자고 내일 행복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자! 뿅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화
많이들 기다려주고 있었구나 ㅠㅠ 고마워 ㅠㅠ 다시 한번, 지금 퍼오는 이 귀신썰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라는 걸 명심하고 읽도록 해. 그나저나 내가 올리는 이미지들은 다 tool이라는 회사의 맥주들인데 겁나 맛있어 ㅋㅋㅋㅋ 북유럽맥주인데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는진 모르겠지만 먹는것마다 다 괜찮고 라벨도 짱예쁘고 그래서 좋아해 ㅋ 시작부터 맥주얘기라니 ㅋㅋㅋ 이 귀신썰 배경이 술파는 곳이라 그래.... 참.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전편 링크를 여기 걸면 좀 낫겠지 싶어서 1편 링크 걸고 갈게. 아직 1편 안본분들은 보고 오시길! 암튼 오늘같은 날은 맥주 한병 딱 따서 마시기 좋으니까(사실 매일) 다들 맥주 한캔 아니면 한병씩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마시면서 이야기 읽을까? 자 꺼내왔으면 이야기 시작한다!!! _____________________ -<1편 마무리>- 그일이 있고나서 세모와 화상 입은 아이를 제외하고 고인이된 사장님 장례식을 다녀왔음 그 주변에서 꽤 인지잇는 사람이라 주변  장사하는분들이 다 갔을정도임 주변에서 "그쪽 식구들은 어디간거야? 다 안왔어?" 라고 약간의 무안을 줌 (아니 안친하니 안올수도 있지...)  아 한명은 화상입어서 입원하고 세모는 온지 얼마안되서 잘 모르니까 오지말라고 했어여라고 둘러댔지만 지금 생각하면 김태희에게 데이트 하자는 말보다 더 어색함 ㅋㅋ 장례식이 끝나고 가게와서 가게업무를 마치고 세모를 조용히 부름 "너 불편할까봐 일부러 연락 안했어 걍 내가 잘 둘러댔으니까 걱정마" 라고 해줌 밥이나 먹자고해서 근처 감자탕 집 감 세모는 안웃으면 무섭지만 웃으면 식당 이모들이 졸라 좋아하는 스타일임 ㅋ 소주로 위와 간에 평화를 지켜주며 궁금했던걸 물어보고 싶어서 은근슬쩍 이야기를 꺼냄 나: 세모야 근데 있짜나 엊그제 그 왜 뒤돌아보지 말라고 한거야? 세모: 아....  그게 궁금하신거에요??? 나: 아 뭐 그냥 쫌 ㅎㅎ  한잔해 (쨘) -단숨에 들이키자- 세모가 말을 천천히 꺼냄 세모: 형 혹시 귀신이 있다는거 믿어요??? 나: 뭐 그냥 반반이지뭐... 세모: 분신사바 이런거 말구요 분신사바는 사람들이 연필잡는 각도와 방향이 안으로 굽는 현상때문에 원이 그려지는거구요 그러다가심리적으로 불안한 애들이 정신줄 놓으면서 손에 힘이 풀릴때 연필이 지시하는 방향이나 암시같은거로 나오는 거구요... 나: 으응... 세모: 제가 말씀드렸죠 눈이 마주쳤다고 나: 응 그랬던거 같애 (기억 다났지만 너무 반응하면 이야기 안할까봐 대충 대답함 ㅋ) 세모: 귀신들은 자기들에게 관심보이는 것에 굉장히 민감해요 제가 똘+아이라고 생각되시겟지만 살찝히니까 다시잡으라는 말 생각나세요? 그 귀신이 내가 자기를 알아보나 바로 앞에까지 왔었어요 근데 제가 그때 시선과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는 그말밖에 할께 없더라구요 나: 으응 아 그래?? 세모: 제가 절대 뒤돌아 보지 말라고 햇던것은 그런광경을 쳐다보다가 기가 약한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혼이 나가거나 빙의 현상이 오거나 그래요 건물이나 뭐 비행기 추락때 사는 사람과 죽는사람 차이는 딱 하나예요 안죽을껏 같은 위치인데 죽는사람 죽을것 같은 위치인데 사는사람 나: 아아... 그렇쿠나  (듣고는 있지만 조낸 썸찟에 완전 누드통닭댐)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최악의 순간에서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 가족, 목표가 뚜렸하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요 기가 분산이 안대서 반대로 최악의 경우에 나약해지거나 나 죽나봐 이런 사람들은 정신이 나가는 동시에 혼도 같이 빠져버리죠 기가쎈 귀신은 혼을 쏙 빼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쳐다보지 말고 주의시선 끌지않고 그냥 평범하게 행동한 거에요 그리고 장례식은 그 여자귀신을 다시볼까봐 안갓었구요.... 나: 아 그렇구나 신기하네 라고 했지만 그날 조낸 무서워서 화장실도 집에갈때 까지 참고 택시타고감 나중에 또 들은 이야기였지만 그날 우리옆에 있던 여자 3명중 한명이 그 사장의 애인관계에 있었고 나머지 2명은 애인 친구였다고 하네요 어이구 오싹~ --------------2편시작--------------- 어쨋든 세모와 같이 일한 달수가 1 달 2 달 3달 을 넘어감... 세모도 일을 배워서 조금씩 빠에 들어와서 빠일도 배우고 손님들이 여쭤보는 질문에 대답도 살짝 살짝함 아 잠깐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에만 해도 바텐더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피나는 노력이필요햇음 월급을 안받으면서도 일하려고 했던 시기인 만큼 바텐더가 되기로 마음먹은 날부터 바안에서 정식으로 일하는데 당시 1년3개월이 걸리는게 보통이였음 1년 3개월 동안 서비스교육에 성품,인성, 화려한 병돌리기에 여자를 꼬시는 기술만을 배우러온 놈은 아닌지 자질 테스트도 하고 아무래도 바에서는 술을 다루다 보니 바텐더의 말 실수 하나가 손님의 기분을 바꿀수도 있었기에 준비되지 못한자는 바텐더로서 일을 할 수 없었음 (아이구 ㅈㅅㅈㅅ 이야기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 삼천포에 거주하시는 분들과 삼천포에서 주민등록 떼시는 분들 태클아닙니다 (__) ㅈㅅ 아무튼 어느날 바에 어느여자손님 한분이 와서 앉으심 병맥주를 몇병 시키시더니 말도 잘안하시고 눈깜짝 할 사이에 12병을 마심 절대 미니어쳐 12병 아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른 손님들 케어하고 업무중 가게 입구에 오바이트와 화장실소변기에 오바이트 치우라고 보낸 세모가 청소를 끝내고 나오다가 바에 혼자 계신 여자분을 보더니 약간 멍해짐 그때 다른손님이 들어오시길래 (손님이 오시면 어서오세요 XXXX입니다 자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해야함) 눈치를 줬는데도 멍하게 있음 화가나서 이름을 부르려는 순간 세모가 내앞으로 가만히 몸을 기울이며 "형님 지금 저앞에 놓여진 빈병 치워주세요" (가끔 바에는 드신병을 주욱 늘어놓고 바끝에 쫘악 깔아놓는 손님들이 계심) 나: 아니 지금 니가 이거 신경쓸때야? 손님들어오는거 안보여 중복이야? 말복이야? 지금 개가 입구로 들어와? 손님에게 공손히 안내 못해? 세모: 형 빨리요 빨리요 라는 말이 끝나는 순간 여자손님이 빈병 하나를 깨더니 병의 깨어진 날카로운 부분을 잡고 손목을 그으려고 함 난 그순간 개쫄아서 행주를 손에대고 날카로운 부분을 잡고 병을 뛰어가 막았지만 내앞에서 피가 촤자자자작~ 퍼지고 다시한번 그으려고 할때 여자손님을 겨우 제지 할 수 있었음 너무나 놀래서 119에 신고하고 사람들은 소리지르며 밖으로 나감 경황이 없는데도 세모는 갑자기 자기의 앞치마를 찢으며 피가나는 부분을 지혈을 하고 눕힌상태에서 출혈이 있는 손을 가슴위로 함 꼭 무슨 응급 구조요원처럼 능수능란하게 신발을 벗기고 목에 단추를 2개 플어제낌 "누나 괜찮으세요? 자 제손 느껴지시지요?" 자 조금 있으면 앰뷸런스 오니까 정신만 잃지 마요 말은 안하셔도 되요" 이바닥에서 나름 일좀했다고 한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1년도 안된 초보자가 하는게 완전 신기함 (내가 여자였으면 뻑 갔을듯....)   +_+ 잠시 후 구조대가 와서 환자 상태를 보더니 고개를 꺄우뚱하고 "응급처치 했네 자 바로이동~!" 하면서 들것으로 들고 나감 그날 전부다 피를 봐서 그런지 사장님도 죄송하다며 손님들에게 술값을 받지 않고 다 내보내심 그리고 그날은 바닥에 피를 닦고 락스 뿌리고 말리자 세모가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더니 제사대 사용하는 향을 들고와서 피움 잠시 후 반도 안탄 향의 재를 모으고 그녀가 있던 자리와 피가 흘렸던 자리에 솔솔 말없이 뿌림 나와 사장님 은 예전에 겪은 일때문인지 암말도 안하고 지켜보고 그때 없었던 식구들만 저거 왜해요? 저거 왜해요? 라고 생각없이 연신 물어봄 (아 나중에 알게 되엇는데 개념도 없었심 ㅋㅋ) 그렇게 생각보다 가게 문을 닫고 궁금증이 도지신 사장님이 오늘 수고햇다며 족발을 시킴 ㅋㅋ 당연하지 궁금해서 세모를 그냥 볼수 없거든.... 족발쏘고 이야기를 듣고싶으셨던거임 참 웃긴게 이런 애가 순진해서인지 족발시켜주면 또 좋아라 하며 이모들이 사랑해주는 얼굴표정으로 흔쾌히 승낙함 아까는 표정부터 장난이 아니였는데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족발이오고 소주를 한잔씩 들자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풀려감 세모도 뭐 이제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질문에 아주 착실히 답해줌 나: 너 이번에는 어떻게 안거야? 그럴줄 알았어? 그게 보였어?? 세모: 아녀 분명히 아까 처음오실때에는 혼자온거 같은데 청소하고나오니 한분이 더앉아있는것 같은데 느낌이 싸해서 쳐다봤어요 사고가 터질것 같은데 뭐지뭐지 하면서 계속보니 병이 좀 위험할것 같앗어요 그래서 형에게 치워달라고 한거에요 사장님: 아니 저번에는 그 무슨 영상이 보였다며 이번에는 영상이 안나온거야? 세모: 영상은 구급대원이 왔을때가 보였죠 차에 싣고 가는거까지... -그랬다 그제서야 능수능란한 응급처치요원 처럼 보였는지- 여자가 혼자있을때는 귀신을 보고 영상은 구급대원이 도착한 영상을 보고 의학과 아무관련 없는 세모가 구조요원이 할것을 미리해서 지가 한거였다. 바로 후송 될수 있도록... 사장님: 그럼 손목 그을때 귀신이 그었어? 병들고? 난 뒤쪽이라 잘 안보여서... 세모: 그런것 같지는 않구요 갑자기 여자와 귀신이 합쳐지는 느낌이 팍 들었죠 귀신이 사물을 잡는건 못봤거든요... 나: 아 나 이걸 믿어야대 말아야대 라고 말했지만 그때 세모없이는 우리는 아직도 발을 구르고 우리가 걱정했던것 보다 더 큰게 일이 될뻔한것이다. 나: 근데 귀신은 어찌 생겼어? 이번에는 너랑 눈 안마주쳤어? 세모: 좀 더러운 하얀면티에 청바지 찢어진걸 입고 잇었어요 마주친거 같지는 앉아요 그 여자 앞에서 집어삼키려는듯한 포즈였어요 나: 귀신들이 말하면 너도 그거 들어?? 세모: (한참을 생각 하더니) 기억에 대화를 많이 했던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언어소통은 제가 안되는것 같아요 아니면 다들 말이 없엇던지... 근데 귀신들은 말하는걸 좋아하기때문에 말을 안햇다기보다는 제가 못듣는거 같아요 사장님: 너혹시 신내림 받은거 아냐?? 아 근데 수상해 다른무당이나 무속인은 대화도하고 그러는것 같던데?? 너 혹시 신내림 받을때 화장실 다녀왔니? 뭐 이리 반쪽이야 능력이...??? (솔직히 이말듣고 빵터짐) 그렇게 그날 우리는 사람의 생명하나는 살리고 죄없는 돼지는 처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감했다 나중에 저희가 가게를 옮기고 나서 사장님께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 여자분이 그이후 1년만에 오셔서 생명의 은인에게 성의의 표시를 하고 싶다고 새벽에 잘챙겨드시면서 일하라고 '원할머니 멱살'에서 족발과 7시 11분 편의점에서 커피를...... 가져왔다구요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2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아 배가 매우 고파진다 ㅋㅋㅋㅋㅋㅋㅋ 맥주 마시면 뭔가 입이 심심해 지잖아 그러므로 나는 안주를 먹어야 겠어 마침 어제 만들어놓은 김치전이 남았다규! (어제도 맥주를 먹었다는 이야기) 그럼 마시던 맥주 마저 드시고 ㅋㅋ 곧 또 올게!!!! 다시 한번.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진짜로.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화
안녕안녕 다들 잘 지냈어?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4월 중순 한동안 잊고 살았어 미안 ㅠㅠ 종종 들르긴 했는데 내 맘에 쏙 드는 글을 찾질 못했달까. 그래서... 사실 처음부터 올릴까 말까 내내 고민해 왔던 글을 올리기로 했어 이 이야기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를 정말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거든. 할말이 참 많은 이야긴데, 자세한 건 이 이야기를 다 가져올 때 쯤 해줄게. 그럼 오랜만에 같이 볼까? 아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네 >< _____________________ 아 여름은 다가고 가을이오고 있네요...  하지만 낮에는 왜 아직도 더운거야.... 오늘 낮에 볼일이 있어서 일을보다가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직업은 바텐더 입니다. 사회 경험좀 있구요 예전부터 하다보니 일한 가게도 많이 있고 그동안 같이 일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맥도 쌓고 사랑스런 후배들까지 정말 많이 저와 인연을 맺었지요 ㅎㅎ 갑자기 그 후배가 생각나서 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적어봅니다. 편의상 ------------- 부터는 반말로 하겠습니다. 타자를 덜 칠수 있거든요 ㅋㅋ ------------------------------------------- 내가 이넘의 골때리는 후배를 만나게 된것은 작은 개인업장에서 부터임 예전에는 회사체제의 가게에서 4대보험도 나오고 근무조건도 괜찮았지만 그 넘의 상사라는 사람들이 너무 피곤하게 해서 때려치우고 맘편한 개인가게로 옮김 당시 2000 년초 내가 일하던 XXX BAR에 어느날 약간은 혼혈 같이 생긴애가 새로온 알바라고 등장 편의상 이름은 세모 라고 하겠음 외모 ㅈㅅ, 키 ㅈㅅ, 말투 ㅈㅅ 모든게 ㅈㅅ 한 아이였임 단지 하나 눈에 띄는게 있다면   볼매...  볼수록 매력이 있다는것 그리고 당시 영계라는거 21살ㅋ 고슴도치도 지새끼 맨날보면 볼매라고 하죠 (아? 아닌가 솜털이라고 하나 애네들은??  아무튼 ㅋㅋ) 이친구의 신기를 알게된것은 얼마 안된 회식 자리가 생기고 나서임 새로온 멤버도 있고 또 떠나는 멤버도 있고 환영식겸 송별식을 해주는 자리였는데 그때당시 내가 일하던 가게 주변에서는 새벽2 시 이후 손님들에게는 무조건 소주가 1,000 원 !!!!!!! 이 널리고 널렸음 아예 건물하나가 소주집 층층별로 다있었음 항상 가던 3층에 소주테라스로 가자고 해서 가는데 사장님도 반겨주시고 메뉴판을 가져다주는 순간 갑자기 이넘의 세모가 벌떡 일어나는거임 화장실 저쪽이다라고 옆에 (이넘은 도크라고 하겟심) 도크가 얘기해주고 안주를 시키려는데 이넘의 세모왈 "다른데로 가시죠!"  <--  죠낸 굵고 짧은 한마디 모두 잠깐의 정적 3초흐르고 도대체 니가 여기 들어온지 얼마나 된다고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먹는 장소까지 바꾸는 높으신분으로 변신했냐?  라는 표정;;;; 분위기 정리한답시고 도크가 부드러운 말투를 테이블위 실크원단 밟듯이 지저겨줌 "야 세모야 여기가 안주도 맛나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괜찮어" 근데 더욱더 놀라운건 눈하나 까딱하지 않고 출구쪽으로 나가며 뱉는 한마디 "우리 아직 죽을 인생 아닙니다 가시죠!" "우리 아직 죽을 인생 아닙니다 가시죠!" "우리 아직 죽을 인생 아닙니다 가시죠!" "우리 아직 죽을 인생 아닙니다 가시죠!" 그순간 그날이 송별회가 되어있기로 된 한넘이 쫓아감 (얘는 단일 출연이라 헷갈림 방지를 위해 이름 안붙임) 세모는 뒤도 안돌아보고 계단을 자연스레 내려감 불러도 까기의 달인인지 생까고 1층까지 내려가서 큰도로변으로 걸어감 우리도 혹시나 무슨일 생길까봐 같이 뒤따라 나옴 사장님께 ㅈㅅ 하다는 말씀을 남긴채 조낸 쫓아감 역시나 한성질 하던 이넘이 세모의 멱살을 잡고 육두문자와 함께 멱살잡기 크리가 들어가줌 "야 #$^^U&$^(U$)Q$#@)T 말안 들리냐?" 얼굴빛 하나도 안변하고 말하는 세모 "놓고 다시잡아요" "왜?" "단추에 살 씹혔어요 집에서는 알바가는 걸로 아는데 쪼가리 씹힌걸로 오해하면 안되요" 아 조낸 4차원인지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지 달팽이관에 달팽이가 박힌건지 상황 조낸 어색해지며 세모 얼굴로 주먹날아가서 네모가 되려는 순간 꽝~!!!!  우지직  터지는 소리 작렬 함 먼지가 뿌혛게 올라오고 기침을 하며 전부 돌아보니 불과 1분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앉아있던 소주집 테라스가 3층 높이에서 무너져 내림 나중에 들은 이야기였지만 우리옆에 먼저 앉아있던 여자3명 전원 건축물 잔해에 깔려 사망 메뉴판을 건네 주시던 사장님도 뇌진탕으로 돌아가셨다고함 어쨋든 다들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세모는 생각이 있는건지 "저기가 괜찮겟네요" 라고 하며 사고지점으로 부터 약 200미터 떨어진곳으로 이동 전부다 무슨일인지 궁금해 했지만 세모의 한마디 "지금 돌아보셔서 저쪽으로 가시면 안되요" 라고 하고 계속 걸어감 순간 멋진 놈인줄 알았던 멱살 잡은놈도 그리고 우리도 무언가에 홀린듯이 조용히 좀비처럼 쫓아감 원인이 조낸 개궁금했지만 아무도 먼저 입을 열지 않고 메뉴판만 보며 뚫어지게 보자 술집 알바가 내 뒤통수를 역시 뚫어져라 쳐다봄 난 뒤통수 뚫리지 않게 언능 "소주 3병에 부대찌게하나 두부김치 주세요" 라고 대충 시키고 모두들 세모를 전부 쳐다봄 아무도 말을 시작하지 않자 가장 호기심 많은 여자 바텐더(유리)가 입을 떼려는 순간 "유리누나 지금 말고 조금 있다가 물어보세요" 외모 ㅈㅅ ,키 ㅈㅅ, 모든게 다 ㅈㅅ 이던 세모는 없고 최민수 보다 더욱 강렬하고 왕뚜껑보다 매운 세모만 있었음 그냥 전부다 길잃은 양마냥 이야기를 걷돌리며 소주를 찌끄리고 있는데 약 20분정도가 흐르자 세모가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무릅을 꿇고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제 행동이 너무나 재수없게 보였으면 용서해주십시요" 라고 함 솔직히 다들 놀래서 "어어어 아니야 괜찮아 뭐 이거 우리가 감사해야겠는걸" 이라며 사장님이 대충  초등학교5학년 가정시간 실매듭 짓기로 대충 매듭지으심 하지만 호기심이 시장길바닥 뻥튀기처럼 솟아오르는 유리는 " 너 혹시 일이 저렇게 될줄 알은거야?" 세모: .................. 유리: 말좀 해봐 저렇게 될줄 알은 거냐고??????? 세모: .......................... 유리: 아 #$%@$#@$ 답답해 말좀해봐 알았던거야? 세모: 네 유리: 아 씨 뻥치지 말고!!!! (알았다고 해도 뭐라하고 말안하면 말안한다고 뭐라하는 유리뇬이 더웃김) 결국 광분하며 유리: 니가 그걸 어찌아는데~~~!!!!! 세모:  ......   (소주를 반병 들이키며) 휴.... 유리: 아 한숨쉬지마 땅꺼져 빨리말해 모두전부: 야 이미 꺼졌어 조용히해봐 사장님: 거 왜그런거냐??? 넌 어떻게 그걸 아는거냐?  세모: 그냥 무너지는 .... 영상이 보엿어요 모두전부: (+_+)!!!!!  (동시에)  어떻게?????? 사장님: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다 피할수 있지 세모: (미안하다는 표정 지으며) 사장님 제가 거기서 설명하면 우리모두가 1분안에 대피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1분안에 돌+아이가 됐을까요? 모두전부:................................. 사장님: 아니 이게 무슨 예정된 일도 아니고..... 세모: 제가 이말을 하는 순간 돌+아이가 될텐데요??? 사장님이 그러셨잖아요 면접때 난 정신만 제대로 박힌 직원들 고용하고 싶다고 ... 사장님: 아냐아냐 너 정신 우리중에 제일 있어 (지금 생각하면 이 말 자체 조낸 웃김) 세모: 주저리 주저리 그때부터 세모는 우리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아니 그누구도 그상황을 겪었더라면 염소똥도 청심환이라고 하면 믿을기세가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왔다.  ㄷㄷㄷ 주저리주저리 => 해석 세모는 언젠가부터 앞에 일어나는 일들을 가끔 예측한다고 함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생긴것 같다고 함 어쩔때는 5초앞 영상이 어쩔때는 2시간전 영상도 보이고 잘은 모르겟지만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서 그 시간 차이가 있는것 같다고함 그러면 아까 테라스가 무너지면서 죽는 영상을 봤냐고 하자 그건 아니라고함 잘은 모르겠는데 조금 오래된 영상이 떠올랐다고 했음 그영상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는데 어떤여자가 아이를 임신하고 어떤남자가 옆에 서있었다고함 그리고 그남자가 여자의 부모님이 은행에서 거액을 찾아 주는것이 지나갔고 받자마자 잠수를 탓고 여자는 충격에 임신한 아기와 목을 매었다고 함 그리고 남자는 받은돈으로 건물을 올렸다고함 아까 본것은 나이드신 노인2분과 젊은여자 아기2명이서 테라스가 떨어져라고 방방뛰는 모습까지보고 나가자고 한거라고 함 그리고 그 여자귀신과 눈이 살짝 맞은것 같다고함 영상예측도 미치겠는데 귀신까지 본다는 소리에 다들 뒤로 놀래 자빠짐 자빠지면서 테이블을 엎었는데 끓고있던 뜨거운 부대찌게가 세모 멱살 잡았던애 얼굴로 냄비와 버너째 크리로 날라와 덮침 화상에 바로 병원실려가고 그다음날 유리라는 애는 가게안나옴 도크는 어차피 떠나는 직원이였기에 가게에 안옴 나중에 근처아는 중개인 형님에게 확인해보니 사장이란 사람은 타지역사람이였고 어느날 갑자기 투자하겠다고 나타나서 층마다 소주집을 오픈했다고 함 크리스마스 전에는 힘들다고 했지만 늦은시간까지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는 날도 공사를 강행하였다고함  결국 신문보도에는 부실공사로 나왔지만 이때부터 세모에대한 무언가 새로운 호기심이 마구마구 발전기처럼 발동댐 ------------------------------------------ 아 길고긴 1편이네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요즘 판에올라오는 말투로 해보려햇는데 역시나 힘들군요 아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는분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전 단지 그 후배가 생각나서 글을 적는거니까요 밥좀먹고 잠시후에 2편 작성하겠습니다.    2편 시작전에 놀라운 1편의 대반전 같이 올리겟습니다 ㅎ P.S 아 4년전에 그자리를 우연히 지나갔는데 건물없어지고 주차장으로 변신됐더군요  [출처] 내 후배는 고스트 헌터-1 | 네이트판 ________________________ 아니 세모는 어떻게 이런걸 다 아는걸까?! 귀신도 보고 앞일도 보고... 나도 ㄱㅏ끔 촉이 탁탁 올 때가 있는데 슬픈 예감 나쁜 예감 말고는 맞을 때가 음슴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들 잘 지냈어? 보고싶었어 흑흑 맘에 드는 귀신썰 찾기 왜케 힘드냐 하지만 앞으로는 요 시리즈로 한동안 쭉 가보자규 그럼 이따 잘 자구... 남은 밤 잘 보내다가 나도 오랜만에 불켜고 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참. 이미지는 술집 이야기라서 맥주를 가져와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그럴듯 ㅎㅎㅎㅎㅎㅎ *친절한 옵몬의 죄다 링크*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화 http://vingle.net/posts/2389514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화 http://vingle.net/posts/2389530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3화 http://vingle.net/posts/2390372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4화 http://vingle.net/posts/2391048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5화 http://vingle.net/posts/2393162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6, 7화 http://vingle.net/posts/2394728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8, 9화 http://vingle.net/posts/2395881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0, 11화 http://vingle.net/posts/2396284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2화 http://vingle.net/posts/2396349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3화 http://vingle.net/posts/2400686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4화 http://vingle.net/posts/2400703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5화 http://vingle.net/posts/2402822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6화 http://vingle.net/posts/2403615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7화 http://vingle.net/posts/2406507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8화 http://vingle.net/posts/2408470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19화 http://vingle.net/posts/2408513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0화 http://vingle.net/posts/2411266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1화 http://vingle.net/posts/2412753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2화 http://vingle.net/posts/2412850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3화 http://vingle.net/posts/2416541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4화 http://vingle.net/posts/2417868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5화 http://vingle.net/posts/2419207 [퍼오는 귀신썰]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 26화 http://vingle.net/posts/2419914 [필독] '직장 동료가 귀신을 본다'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http://vingle.net/posts/2420956 [퍼오는 귀신썰] 직장동료가 귀신을 본다 번외편 http://vingle.net/posts/2423289
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썰 1화
어떻게 다들 더운 여름 잘 버티고 있어? 난 못버티겠다 정말... 그래서 귀신썰을 읽어야 하는 겁니다 덕분에 밤은 더 길어지고 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시리즈물이야! 막 으슬으슬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시리즈로 가져와 봤어. 한동안은 이 이야기로 함께 달리자 ㅎㅎ 시작할게! ______________________ 여친도 음고 잠도음고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갈려하나 난 매너있으므로 매너체. 진지하므로 궁서체 플러스. 난 자유로우므로 자유체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 처음 학년에 올라왔었는데 다들 새로운 친구사귈려고 막 서로 이야기 걸고 있을때였어요. 전 활발하고 붙임성 최강 본드수준이라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즐기고있었슴. 근데 한 친구가 유독 그냥 혼자 자기 자리를 지키고있었음. 근데 이친구가 무슨 왕따라던가 이런 이유가아니라 정말 외모나 다른게 다 괜춘한 친군데 다들 왠지모르게 이 친구를 피할려고 하는듯 해 보였음. 그래서 친구한테 왜 다들 저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귀엣말로 가르쳐줌 "제 재수없음. ㅇㅇ 귀신보는 재수없는놈이라 피해야함 ㅇㅇ" 난 조금 신기해 했었고 그때당시 정말 안좋은일을 겪어서 설마 이것보다 안좋은일이 일어날까도 싶고 정말 괜찮은 친구가 될거같아서 말을 걸기 시작했고 친해지기 시작했었음. 전 애들말은 간단하게 무시했었고 그다음에 정말 애들말대로 피해야하는 이유를 느꼈었음.ㅋㅋ 그래도 좋은 친구임! 많은 도움을 주고 잊지 못할것같음 일단 이친구가 귀신보게된 계기를 이 이야기의 첫번째 단추를 꽤매보겠음. 이친구한테 물어보니 이친구가 처음 태어났을때부터 귀신을 보게 된건 아니라고함. 난 이친구가 무슨 만화 처럼 부적던지고 장풍던지면서 귀신을 물리치는것을 상상했었지만 그런거 음ㅋ슴ㅋ 그냥 진짜 보기만 함. 진짜 보기만하고 다른것 있긴하지만 나중에 쓸수 있음 쓸게요. 이친구가 어렸을때 아마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로 기억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친구 가족들, 친척들등 진짜 대가족이 바닷가로 놀러갔었대요. 정말 크게 가서 버스도 대여하고(잘사는....) 막 방도 잡고 진짜 크게 가족끼리 놀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친척형, 누나 동생 다 바닷가 나가서 노는데 그런거 있잖습니까. 남자들의 허 세. 그 친구는 괜찮다며 바닷가 깊숙히 들어가기 시작했음. (여기서 바다에서 빠져 어떻게 된거라고 상상한 당신은 예지력 부족.) 깊숙히 들어가다가 형과 누나 동생들과 많이 멀어져 조금씩 무서워져 다시 바다 밖으로 빠져 나올려고 헤엄쳤다고 해요. 근데 파도 때문에 옆으로 계속 치더니 모래위로 올라왔을땐 가족들이 저~~~어 멀리 있어서 모래위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어떤 여성분이 오시더니 (아름다웠다고 함.) 도움을 청하더래요. 자기들좀 도와달라고. 이 녀석이 이쁜건 알아가지고 정의감에 불타 도와주겠다고 나섬. 이친구 말론 이때를 엄청 후회했다고 하네요. 어쨌든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이 여성분을 따라 갔다고 합니다. 근데 이여성분이 모래위로 안가고 바닷가로 가더랍니다. 이 친구는 무슨 공이 바다로 흘러갔나 싶어서 바다 주위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고 사람들은 그래도 주변에 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계속 바다를 걸어가다가 멀리 있던 친척형이 친구보고 "어디가냐!" 이소리를 들었다고 함. 그래서 이친구는 보란듯이 "이 누나가 도와달라길래 도와주고 있어!"라고 소리쳤다함. 근데 친척형이 "누구 말이냐? 여자는 아무도 없는데?" 이말을 해서 앞을보더니 진짜 없더래요. 그래서 그냥 갔나 싶어 다시 가족들 품으로 귀환 했다함. 근데 그 일 이후 이상하게 건강하던 친구놈이 조금씩 열이 나고 아프기 시작함. 병원갔더니 그냥 해열제주고 더 열이 높아지면 오라하고 다시 갔더니 정밀검사 했는데 별 이상한 문제가 없었음. 그래서 이상하게 여긴 할머니께서 혹시 바닷가가서 병 얻어 온거 아니냐고 친구에게 바닷가에서 이상한 거 주워먹거나 하지 않았냐고 물어봤대요. 그런데 갠 그냥 바닷가에서 정직하게 놀다 왔었고 거리낌없이 모든것을 말함. 가족들 듣다보니 별 이상한것을 못느꼈다고함. 근데 할머니께서 그 여자 도와준 파트를 들으시더니 "여자가 갑자기 없어졌다구?"물어보시더니 의심하기 시작함. 그래서 무당집에 대려갔대요. 무당이 이친구를 보더니 그 이야기를 자세히 해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자세히 야기를 들려주니 무당이 이렇게 말함. " 귀신인듯. 귀신은 자신을 도와줄수 있는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그 도움을 못주고 그냥오니 화난듯요 달래주어야 함." 그래서 다시 그 바닷가로 가족이랑 할머니랑 무당같은 사람과 같이감. 이때 돈 엄청 많이 깨졌다고 함. 그래서 그 여자가 어디쪽으로 갔냐고 물어서 그쪽에 순찰좀 돌아달라고 구급요원한테 사정을 했다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머니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안해주겠다는 구급요원에게 돈을 슬며시 쥐어 주셨다고함. 그렇게 순찰을 돌면서 뭔가를 찾는데 똮! 여성으로 의심되는 시신이 발견. 깊은 바다에서 익사한것으로 보임. 여러분 바다가서 얕은데가서 노세요. 위험함. 이렇게 시신수습하고 그 무당같은 사람이 위령제도 지내주고 잘 지내라고 했음. 근데도 이친구는 아픔이 낫지 않는거임. 그래서 무당한테 다시 가봤는데 위령제도 지내줬고 시신도 수습해줬는데 왜 애가 안아픈지 모르겠다 함. 할머니가 길길이 날뛰심. 내 손주 어쩔거냐구. 그래서 모든 무당이란 무당 다 찾아가고 중한테도 가서 도움을 요청했다고함. 그때 한 스님께서 한번 와보라고해서 감. 스님께서 찬찬히 다시 모든것을 말해보라고 하심. 스님께서 듣다가 무릎을 톽! 치시더니 말씀하심.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했잖아!"  한명이 아니었음. 다시 바닷가로 찾아감. 다시 순찰돌아달라고 부탁했다고함.. 구급요원과 그런거 관련자들이 저번에 찾는데 도움을 준적이 있어서 한번 해보겠다고 함. 그래서 해봤더니 똮! 어린 남자아이가 나옴. 남매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오고 시신수습, 위령제까지 지내주니 몸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함. 정말 신기할 정도로. 그리고 한 몇일 지나니까 꿈에서 그 아리따운 여성분이 고맙다고 함. 도와줘서 고맙고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이렇게 그 여성분은 이승을 떠나신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분이 곱게 안떠나신듯. 이친구가 그 사건이후로 귀신을 보게 된거임. 아마 도움을 줄만한 인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그 무당님 말씀을 보면 이친구가 이런거 볼게 될 끼가 있었나 봄. 이 사건 이전에도 헛것을 자주 보았다고함. 이렇게 이친구는 귀신을 보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은 정말 무서웠다고합니다. 남이 안보이는게 보이는게 무섭고 가끔은 놀래서 무섭고.... 근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살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괜찮으면 다음에 또 이친구 이야기 이어서 쓸게요. 스크롤 압박이 ㄷㄷ 죄송죄송.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1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__ 워뗘. 신기하지라잉. 옛날에 읽었던 글이라 그런지 왠지 내가 자꾸 이걸 퍼왔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가물치지만 내가 정리해 놓은 글들 리스트를 보니 없더라. 안가져온게 맞나봐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분은 스크롤 압박이 뭔지 모르시는 듯. 이 정도 가지고 뭘... 근데 저 친구는 사실은 그 아리따운 여성분 귀신을 본거니까 이미 귀신을 볼 수 있었던게 아닐까. 그냥 그 사건 즈음부터 볼 수 있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아프고 이랬던것도 어쩌면 신병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내일 또 이 친구 이야기 가져 올게. 내일 보자!! *전체 링크 보기* 신끼 넘치는 친구 1화 신끼 넘치는 친구 2화 신끼 넘치는 친구 3화 신끼 넘치는 친구 4화 신끼 넘치는 친구 5화 신끼 넘치는 친구 6화 신끼 넘치는 친구 7화 신끼 넘치는 친구 8화 신끼 넘치는 친구 9화 신끼 넘치는 친구 10화 신끼 넘치는 친구 11화 신끼 넘치는 친구 12-13화 신끼 넘치는 친구 외전 신끼 넘치는 친구 14화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탄
반응 없으면 더 안퍼오려고 했는데... (아홉명밖에 안되지만) 좋다는 댓글을 남겨 주고 (열두명밖에 안되지만) 좋아요를 눌러 줘서 후딱 다음편을 퍼오려고 또 왔어! 역시... 나만 재밌는게 아니었던거지? 고전이지만 다시 봐도 재밌는 쑈쥐님의 '내친구는 귀인' 2편 같이 읽어 보자! (1편 안보고 오신 분들은 여기로 : https://www.vingle.net/posts/2047402) 시 - 작 - ! _____ 귀인은 고등학교때 알게 된 나의 소중한 친구임. 지금은 귀인의 능력을 200% 지지하고 믿지만 귀인의 능력을 처음 알았을때는 솔직히 받아들이기 많이 힘들었음. 님들 입장에서도 그게 쉽게쉽게 받아들여지진 않을꺼임. "ㅇㅇ..아 내친구가 귀신을 보는구나..ㅇㅇ..오키 이해갔음" 님들은 바로 수긍할거 같음????? # 무당과의 기싸움! (전반전) 이건 2008년 9월 있었던일임. 내가 확실히 기억하고있는게 내 생일 해먹기 얼마전이였음. 1편에서 말했길 남인빼고 귀인,광인,나는 대학진학말고 취업이 목표였음. 귀인과 광인은 졸업후 ~를 할것이다에 뚜렷한 계획이있었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음... 본격적으로 난 뭣도없다고 느낀게  그해 3월,4월쯤? 친구들 모두 각자일에 열심일때, 난 집에서 이리빈둥 저리빈둥 지식년이랑 데이트에 신나게 댓글이나 달고있었음..(악플따윈 개나줘 멍멍) 또 때마침 살도 무지무지 뿔어서 난 더 비참했었음.  그런 내가 너무 많이 한심했음. 당연히 고졸밖에 못한 난 남들보다 취업이 배로 어려웠고, 것보다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음. 맨날 답답하고 꿍해있던 내가 추해보였는지, 사촌언니가 " 야 니 친구뒀다 뭐하냐? "  잠깐 딴길로 새겠음. 우리 사촌언니도 귀인의 절대적인 지지자중 한사람임. 옛날에 사촌언니가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있는데, 그 남자가 집안사정도 않좋고, 가진것도 없고, 직업도 없었음 맨날 헤어진다고 울고했는데, 뭐 헤어지지도못하고 보는 내가 답답해서 내 오지랖으로 귀인을 만나게해줬음. 그때 귀인이 우리언니랑 어색하게 인사나누고 건낸 첫마디가 "헤어지지마세요. 뱃속에 아가는 어쩔려구요." 염.병 순간 나는 아웃사이더가 되고, 언니는 어느새 귀인옆에 찰싹 붙어서 어머,어머 더 더 말해보라고 보챘음. 귀인 말씀이 "헤어질 운명도 아니라서 조물주가 선수쳤네요. 둘이 같이있어야돼요"  랬음. 그니깐 조물주는 아기를 선물하는 존잰데, 헤어지면 안되니깐 언니한테 임신을 시킨거래나 뭐래나? 그이후로 그 남자가 지금의 형부임. 진짜 내가봐도 형부는 그때 완전 찌질했던 폭탄이었는데 지금은 동대문옷도매사장임.  순풍순풍 애도 둘이나 키움. 당시 언니는 임신사실을 알고있었지만, 언니 혼자만 알고있었다함, 심지어 형부도 몰랐었음. 내 친구 이정도 스펙있는 사람임. 난 지금도 귀인의 능력을 겪을때마다 내가 꿈꾸는거같음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사촌언니는 귀인은 아냐고 뭐라냐며 날 들들 볶음.  근데 나도 귀인에게 내 속마음 안보여줬던건 아님. 귀인은 자기능력을 과시하지도 않지만, 숨기지도 않음. 그래서 난 제일 먼저 답답하다고 귀인에게 고민을 꺼냈었음. 근데 이 귀인이 대꾸조차 안해줬음. 내가 나 취업은 언제쯤될까 물어보면 "기다려" 우스갯소리로 나 재수해서 대학갈까? 하면 "기다려" 아니 내가 무슨 훈련받는 개도아니고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니깐 답답해서 미칠노릇이었음!! "그럼 무당한테나 가보던가" 사촌언니가 무심결에 흘린말이 내 귓구멍을 넘어 달팽이관에 꽂혔음. 문제는 점집을 어디로 가야하는지 막막한 까막눈이었음. 인터넷도 검색하고, 소문도 듣고, 어찌어찌해서 찾아간곳이 죽는 날짜와시간도 맞춘다는 용~한 무당이었음. 근데 막 20살된 여자애가 혼자 점집을 간다는건 너무나 두려웠음. 그래서 난 광인을 꼬심. 광인은 정신줄과 함께 겁도 잃어버린 멋진친구였음. 광인은 복..싱..을...아,됐음 ^^ 암튼 근육이 장난아닌 마음만 여자인 광인을 얻은 나는 언제 쫄았냐는듯 그 점집으로 갔음. 점집에 들어갔더니, 밖에서 접수보는 아주머니도 따로있고 역시 유명한덴 달렀음 (근데 TV나 영화에서 보던거랑은 틀렸음. 테마가없어 테마가.) 엉덩이가 빠지근해지는 30분이란 기다림끝에 무당님이 계신 방안으로 들어갔음. 점집 한번씩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향냄새가 너무 진함. 절에서 나는 향냄새랑은 틀린거 같앴음. 그리고 무당님이 너무 온화하게 생기심. 난 TV에서봤던거처럼 눈쫙째지고 빨간루즈 바르고 계실줄 알았는데, 그냥 지나가다 흔히 볼수있는 동네아줌마같앴음. (밖에서 접수보는아줌마가 더 무섭게생김..) 방금까지 쫄았던 내가 우스워서 빳빳했던 목에 힘을 빼는 여유까지 부렸음. 그때 광인핸드폰벨이 징글라게 울림 광인이 "어이쿠 죄송합니다."하고 전화를 받으러 나가는데 나 그순간 다시 목이 빳빳해졌음. 왜냐면 그 착해보였던 무당아줌마 눈이 날카로워져 광인이 나가는 동선을 따라가고 있는걸 봤음. 광인이 나가서 문을 닫자마자 무당아줌마가 고개를 퐉돌리더니 시선이 나한테로 꽂힘! 난 본의아니게 그무당과 눈이 마주쳤음. 내가 심장이 좀더 약했으면 나 심장마비로 삐뽀삐뽀 탔을꺼임.. 나는 급 묵언수행을했음. 근데 무당님은 내가 만만한걸 척보고 아신건지 뚫어져라 나를 보고 계셨음. 그때 내가 흘린 땀방울들을 잊을수없음. 얼마지나서 광인이 들어왔음. 무당 - " 방금 전화한 애 누구냐? " 광인 - " 친구요" 무당 - " 친구 누구" 광인 - " 그냥 친군데..... " 무당 - " 신기하네..." 나 - 저...이제 점좀 볼수있을까요? 무당 - 니가 볼려고? 나 - 네 무당 - 너는 안돼 나 - 왜안돼요? 무당 - 넌 들추면 안돼는 상이야 나 - 예? 무당 - 그냥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귀인과 똑같은 말은 하는 무당아줌마. "것보다, 너 방금 전화왔던 친구 좀 지금 오라해봐." 난 그때도 눈치는 개똥바랑 바꿔먹는 애였음. 그래서 오늘날 김대리가 놓은 덫에 걸렸나봄 나 - "야 니 누구랑 전화했는데???" " 귀 인....." 광인은 기독교임. 나랑 남인처럼 귀인의 능력을 열혈하게 믿진 않지만 그렇다고 지 눈으로 확인한 귀인의 능력을 부정하지도 않음. 또 광인은 가끔 내게 오빠같은 그런 여자친구임. 별명에서 말하듯 정신줄도 놨지만 겁도 없음. 그런 광인이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드린다는 얼굴을 하고있었음. 그냥 광인 얼굴에는 "나 지금 개쫄았음"  무당아줌마의 성화에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귀인에게 전화를 걸었음. 나 완전 무서웠음. 화장실가서 변기에 앉아도 오줌은 안나오는데 바지올리면 또 오줌이 마려운 그런 기분? 다필요없고 그냥 무서웠음. 저 무당이 그렇게 용하다고 소문이 났더만, 어떻게 전화만으로 귀인을 알아본건지 절대 이해가 안갔음. 우린 귀인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위치를 알려줬음. 귀인은 별말안하고 흔쾌히 와주겠다고했음. 나 같으면 성질내고 당황하고 겁부터 먹었을건데, 귀인은 좀 섬뜩 할 정도로 침착해보였음. 그러고 한시간? 좀 안돼서 귀인이 도착했음. 나랑 광인은 대역죄인이 된 불편한 마음으로 귀인을 맞이했었음.... (너무 길어서 다음편에...) _____________ 이야기 전편이 보고싶은 분들은 내 컬렉션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228548 들어와서 읽어봐! 팔로우 누르면 알림도 받을 수 있다는건 안비밀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txt
안녕? 난 귀신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친구야. 보는 건 정말 1초도 못 볼 정도로 겁쟁이지만 읽는건 정말 좋아하거든. 짜릿해! 항상 새로워!!!!! 으슬으슬 간지러운 그 줄타기하는 느낌이 너무 스릴있잖아!!!!! 옛날에는 그런 귀신썰이 참 여기저기 많았는데 요즘엔 찾기가 힘들더라구. 뭐랄까... 이제 삶이 귀신 보는 것보다 더 무서워서일까? (주륵) 새로운 귀신 이야기를 찾아 헤매다가 옛날에 재밌게 보던 썰을 다시 보게 됐는데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다시 보니 꿀잼이었어. 그래서! 빙글에도 그 고전썰들을 퍼다 날라 보려고 해. 네이트판에서 옛날 넘나 재밌게 봤던 썰들부터 차근차근. 시작은 내가 제일 재밌어 하는 귀신 본 썰인 '내 친구는 귀인'이야. 귀신 보는 친구를 둔 쑈쥐라는 분이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재구성한 이야기지. 한번 들어볼래? 시 - 작 - ! _____ 나는 친구를 평소에 '귀인'이라고 부름. 귀인은 살면서 한번 만날까말까한 귀한사람을 뜻하지만 나는 그래서 귀인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귀신 보는 사람' 이라서 귀인이라고 부름 #워밍업 귀인, 광인, 남인, 나 ( 다 나 혼자만 부르는 별명임) 이렇게 넷이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임. 찹쌀떡과 엿이 풍년이라는 바야흐로 2007년 11월 수능직전. 남인을 제외하고 귀인 광인 나는 대학진학이 아니라 취업이 목표였기때문에 수능은 딴나라 얘기였음. 남인네는 언니가 2명있는데 큰언니,둘째언니 SKY중 택2 그래서 그런지 남인이 대학입시를 앞두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고로 남인에게 언니들은 아킬레스건같은 존재였음. 근데 어느날 저녁밥먹고 동네에서 나홀로운동회를 열고있는데 귀인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받자마자 대뜸 "야 너 남인 부모님이나 언니들 전화번호아냐" 고 빽 소리를지르는거임. 내가 무슨일이냐고 계속물어도 내말은 귀똥으로 듣고 다짜고짜 "지금 남인네쪽으로 갈테니깐 너도 와" 라는 거임 나는 개꿈이네 어쩌네 하면서 너스레를떨었는데 귀인은 "그냥 빨리 가!!" 라며 폭풍카리스마를 뿜었음.. 엄청 진지한 귀인에게 장난따윈없어보였음. 자꾸 다그치는 귀인때문에 괜히 내심장이 쿵쾅거렸음. 일단 귀인한테 남인네 큰언니번호를 알려주고 나도 남인한테 전화를 검. 신호만갈뿐 전화연결이 안된다함. 이상하다싶어서 귀인에게 전화를 검. 고객님이 통화중 ...2차로 걸음 또 고객님이 통화중 남인네 큰언니한테 검 고객님이 통화중. 당장 남인네로 향했음. 난 내눈으로 확인안하면 안믿는 에이~설마~하는 무딘 애라 그때까지만해도 상황에 심각성을 몰랐음. 우리집에서 남인네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림. 남인네 아파트단지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아파트동이 남인네 동인데  어.....? 그앞에 구급차가보임. 들것을 들고 남인네 아파트동으로 들어감... 잠시 뒤 남인네 큰언니가 오열하면서 들것에 누굴 싣고 함께구급차에 탐... 나 그냥 바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음. 온몸으로 실감하고 너무 떨려서 꼼짝도 할수가 없었음. 마침 바로 귀인이 탄 택시가 들어오고 귀인이 내림. 귀인보자마자 끌어안고 울었음. 울음이 그치자 마자 귀인- 남인이 지 방에서 목 매달은거같애...... 듣자마자 난 또 통곡을 했음. 귀인이 잘라고 누웠는데, 누가 자기를 쿡쿡 찌르는 느낌이났다함. 눈도 안떠지고 몸도 움직여지지 않았다함. 근데 누가 귓속말하듯 귀에대고 지이저리쇼이징좌인읹 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무슨소린가 들어볼라고 집중했더니 어떤 여자가 자꾸 남인 이름을 부르는것같길래 더 더 더 귀를 기울였더니 ..려줘... 살려줘 우리XX이 살려줘.....라고 선명하게 한번 들리고는 눈이 번쩍 떠졌다함. 바로 남인한테 몇번 전화를했지만 전화연결이 안돼자, 남인네 큰언니랑 친한 나한테 전화를한거임. 귀인에게 이런저런 설명을들으면서 남인이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감. 다행히 남인은 무사했고,(나 보자마자 배고프댔음.....) 자기가 미쳤었나보다고 죽고싶은 생각은 아니었는데 수능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충동적인 짓이었다고 했음.. 무엇보다 그이후로 남인네 가족들은 귀인을 절대적으로 신뢰? 함. 그날로 남인네 큰언니를 귀인에게 빼앗김.... 그리고 나중에 남인이 멋지게 대학에 합격후 들려준 얘기로는 아마 귀인에게 들린 여자목소리는 자기 친엄마 일수도있다했음 친엄마라니???? 지금 계신 엄마는 정성과 사랑으로 길러주신 엄마고 사실 남인을 낳아주신분은 따로 계셨고, 남인이 2살땐가 돌아가셨다고 복잡한 남인네 가족사가 있음. 그말에 나와 광인은 소름끼치고 믿기힘들었지만 귀인은 아무말도 안했음.   아무튼 지금은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라 아무렇지않게 말하지만, 남인이 그때 조금만 더 늦어 잘못됐더라면... 지금 남인이 살아있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하면 진짜 소름끼침 남인은 이 일 이후로 귀인이 지나가다 밟은 똥도 약이라면 먹을애로 변함. 우연이든 아니든 귀인때문에 남인이 산건 확실함. 남인집에 아무도없이 남인혼자였고, 큰언니도 그날은 원래 외박일정 수행중이었는데 귀인전화받고 달려간거니깐...   근데 이건 귀인에 대한 워밍업일뿐.. 점집에 무당아줌마 사건이랑, 작년 여름에 놀러가서 만난 남자아이얘기까지 써버릴라 했는데 남인얘기가 넘 길어졌음........ 앞으로 내가 늦더위에 소름돋는 얘기로 뒷북 제대로 때려주겠음. ㅋ 나 해고당해서 시간많은 여자라..... 반응이 좋던 나쁘던 끈임없이 야무지게 써야지 난 시간많은 여자니깐.... 아참 김대리.......복수할꺼야 __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제목 - 내친구는 귀인 작성자 - 쑈쥐 _________________ 자꾸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여기도 남겨... 계속 새로운 글들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내 컬렉션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228548 들어와서 읽어봐! 팔로우하고 알림받기 누르면 새글이 뜰때마다 알림도 간다고 함...ㅋ 나도 빙글 웹툰 팔로우 얼마전에 했는데 그거하고 알림받기 켜니까 진짜 글올라오면 바로 알림오더라 신기... *죄다 링크*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txt http://vingle.net/posts/2047402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탄 http://vingle.net/posts/2047559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1탄 http://vingle.net/posts/2047620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3탄 http://vingle.net/posts/2047646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4탄 http://vingle.net/posts/2048546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5탄 http://vingle.net/posts/2048751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6탄 http://vingle.net/posts/2049443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7탄 http://vingle.net/posts/2049879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8탄 http://vingle.net/posts/2051051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9탄 http://vingle.net/posts/2051096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0탄 http://vingle.net/posts/2051363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1탄 http://vingle.net/posts/2051392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2탄 http://vingle.net/posts/2051404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3탄 http://vingle.net/posts/2053671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4탄 http://vingle.net/posts/2053700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5탄 http://vingle.net/posts/2053774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6탄 http://vingle.net/posts/2054927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7탄 http://vingle.net/posts/2055257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8탄 http://vingle.net/posts/2056890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9탄 http://vingle.net/posts/2056901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19-1탄 http://vingle.net/posts/2057359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0탄 http://vingle.net/posts/2057974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1탄 http://vingle.net/posts/2058477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2탄 http://vingle.net/posts/2060698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3탄 http://vingle.net/posts/2060747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4탄 http://vingle.net/posts/2062083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5탄 http://vingle.net/posts/2063222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6탄 http://vingle.net/posts/2063446 아 나 너무 친절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