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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장 후보들,

IT공약 얼마나 냈나


17곳 광역지자체장 후보자 IT 관련 공약 조사(서울‧경기‧인천‧대전‧충북‧충남‧강원‧세종)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8일 오전 6시부터 전국 3512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시‧도의원 및 의장, 교육감, 재보궐 국회의원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광역지자체장들이 가진 공약들은 행정구역 내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친다. 광역지자체장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 중 IT 관련 공약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서울 박원순 “스마트시티로 4차 산업혁명 주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지지율 49.3%)는 5대 공약의 첫 번째로 ‘스마트시티’를 꼽았다. ▲사물인터넷(IoT) ▲AI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핀테크 ▲스마트인프라 산업을 6대 스마트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인천 “공약 곳곳 IT 요소 배치”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지지율 48.6%)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기술 벤처 혁신역량을 육성 지원하겠다는 것을 필두로 5대 공약 곳곳에 IT 요소를 배치했다. 특히 지역화폐를 유통시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에서 2019년까지 지역화폐 유통에 대한 핀테크 기반의 금융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2022년까지 발행 및 통용하되 전자화폐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청 “미래 유망산업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절감”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지지율 47.8%)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균형발전, 미래 유망산업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바이오, 태양광 등 6대 신성장산업과 4차 산업혁명 연계 미래유망산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전 “스타트업 도시 조성” 세종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 강원 “동해북부선 착공”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후보(지지율 43.0%)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 도시 조성과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 배출을 목표로 삼고 1500억원을 들여 권역별 특성화 스타트업타운 조성, 혁신스타트업생태계 조성 계획 수립 및 민간주도 혁신 생태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지지율 51.5%)는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공공행정 연관산업, 지식문화예술산업, 스마트시티 산업 등 3대 전략산업을 선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와의 협력, 추진본부와 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전기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확충?보급하겠다는 공약도 있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지지율 45.9%)는 동해북부선 착공을 통해 통일 시대 핵심교통망을 조기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향후 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해 통관 및 출입국 관문의 역할을 하며 북방물류 및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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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앞두고 네이버가 항상 직면하는 문제
6.13 지방선거 다가오자 정치권서 '포털규제' 목소리 높아져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서는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인터넷 사업자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때마다 국내 포털 시장점유율 절반을 훌쩍 넘는 네이버는 포털 규제 이슈에 직면한다. 최근 포털 규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각종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달 만해도 지난 20일에 이어 벌써 두 번째 관련 토론회가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선거철을 앞두고 정치권이 포털사에 규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뉴스 서비스를 하고 있는 포털사는 언론사의 기사를 받아 포털의 메인화면, 뉴스 페이지, 검색결과에 노출을 한다. 때문에 정치인들은 가장 민감한 선거철일 때 자신의 기사가 메인에 노출되는지, 어떠한 댓글이 달리는지 신경쓸 수 밖에 없다. 포털 규제의 함정, '정치적 시선'부터 거둬야 포털 규제에 대한 관련 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지난해부터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인 뉴노멀법,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등 포털 규제를 위한 각종 개정안이 그것이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는 해당 규제안이 통과될 경우 오히려 ▲글로벌 기업과의 역차별 야기(법안의 실효성) ▲빠르게 급변하는 IT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며 부작용을 우려한다. 현재 네이버는 정치권에서 삼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는 뉴스 편집 권한을 축소하기 위해 CEO 직속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향후 사람이 편집하는 뉴스 서비스부문을 외부 전문가와 알고리즘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프로세서, 누가 대세?
CPU의 '인텔', GPU의 '엔비디아', FPGA의 '자일링스', 삼성전자와 네패스? 구글의 알렉사와 네이버의 클로바 등 인간의 목소리로 작동하는 스피커, 애플 아이폰의 시리와 삼성전자 갤럭시의 빅스비와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간의 패턴을 학습해 광고를 보여주는 웹사이트. 그리고 인간을 이긴 바둑 로봇 알파고. 이미 우리 생활에 구현된 인공지능(AI)들이다. AI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기계학습)이나, 사람의 뇌처럼 인공 신경망을 연결해 스스로 추론해 학습하는 딥 러닝(심층학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구비돼야 한다. 최근 반도체 시장에서는 AI를 위한 빠른 연산과 정확한 추론을 위한 하드웨어 설계·생산 기술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 세계 매출 1위의 프로세서 생산 회사인 인텔은 물론,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엔비디아, FPGA를 생산하는 자일링스 등 다양한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들은 AI 전용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차세대 먹거리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네패스가 대표적인 AI 프로세서 생산 업체다. 삼성전자는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 프로세서)를 탑재한 ‘엑시노스’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네패스는 지난해 미국의 퀵로직이 발표한 인공지능 플랫폼 'QuickAI'에 자사의 AI 칩을 공급했다. 또한, 한국 정부도 AI 기술 선점의 중요성을 인지해 약 5000억 원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지난 8일 통과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라, 2020년부터 10년간 4880억 원을 투자한다. 이중 원천기술(설계)에 2475억 원, 소자 부문에 2405억 원을 투자한다. 인텔,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뉴로모픽 칩 ‘로이히’ 인텔은 전 세계 1위의 프로세서 기업으로, AI용 프로세서 개발을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인텔이 발표한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성능, AI 추론, 네트워크, 메모리 대역폭, 보안 등을 업그레이드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텔 딥러닝 부스트 기술을 내장해,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와 인텔리전트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이미지 인식, 사물 감지, 영상 분할 등 AI 추론 워크로드 가속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엔비디아, AI 전용 컴퓨터 ‘젯슨 자비에’ 젯슨 자비에는 90억 개 이상의 트랜지스터와 함께 백열전구의 1/3 전력 효율성을 보여주고, 30TOPS 이상의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젯슨 자비에는 볼타 텐서코어 GPU, 8코어 ARM 64 CPU, 듀얼 엔비디아 딥러닝 가속기, 이미지 프로세서, 비전 프로세서 등 6가지 종류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수십 개의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처리해 센서 프로세싱, 위치 측정과 매핑, 비전과 인식, 경로 계획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자일링스, 유연한 확장성을 지닌 지능형 플랫폼 ‘Versal ACAP’ TSMC의 7nm 핀펫(FinFET)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Versal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빌리티와 도메인별 하드웨어 가속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킹, 무선 통신, 에지 컴퓨팅, 엔드 포인트에 이르는 다양한 시장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확장성과 AI 추론 기능을 제공하도록 독창적으로 설계된 6가지의 디바이스 시리즈가 포함된다. 삼성전자, AI용 AP ‘엑시노스9’…몬트리올 AI랩 확장 지난해 삼성전자는 CPU 성능과 통신 속도를 기반으로 AI 연산 속도를 약 7배 향상시킨 모바일 AP '엑시노스 9(9820)'을 공개했다. 엑시노스9(9820)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4세대 CPU 코어를 적용했으며, 영상·음성 인식 등에 활용되는 NPU를 탑재해 인공지능 연산을 강화했다. NPU를 내장한 이 AP는 기존에 클라우드(Cloud)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수행하던 AI 연산 작업을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네패스, 엣지컴퓨터용 뉴로모픽 칩 생산 네패스의 뉴로모픽 칩 NM500은 인간의 뇌신경 기능을 모방한 뉴로멤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됐다. 네패스는 반도체 칩에 576개의 인공 뉴런을 집적해 사람의 뇌와 같은 고속·병렬연산 처리를 할 수 있고, 데이터 양에 상관없이 일정한 연산처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하는 수만큼의 뉴런을 확장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적용 시 기업에서 원하는 MCU나 프로세서와 접목해 사용할 수 있다.
투표, 꼭 해야 하나요?
100사연 100책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사연. 그 사연에 맞는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세 번의 대선과 세 번의 총선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투표를 할 때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은 누구를 뽑을지가 아니라 투표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입니다. 누구를 뽑아도 다를 것 없는 것 같고, 이걸 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회의가 들어요. 이번에도 투표를 하기는 하겠지만 투표, 꼭 해야 하나요?" - 익명님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선거는 축제라고 하더군요. 종종 다른 의미의 꽃이 되고, 다른 형태의 축제가 되어버리는 일도 일어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와 투표는 민주국가의 일원으로서의 국민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기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인들의 행태에 실망하기도 하고 분개하기도 합니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행보에는 분노를 드러내고요. 하지만 이러한 '국민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평소라면 기껏해야 소주잔을 탁하고 내려놓으며 시작되는 신세한탄 만을 나눌 수 있을 뿐입니다. 선거, 투표는 정당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하고 또 강력한 행동입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가 좋다거나 마음에 들 때만 투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선택한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고 해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국민의 뜻과 의지가 신중하게 뽑은 한 표, 한 표로 올바르게 전해진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투표는 누군가를 뽑는다는 '행위로써의 의미'만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투표는 행위인 동시에 상징입니다. '선거권'이라고 하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것은 외면하곤 합니다. 투표, 선거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경우 그 의무를 소홀히 했을 때 생겨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불만을 표시하거나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계속해서 권리를 요구하기 위해서라도 책임과 의무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죠. 스스로 내팽개친 권리는 누구도 되돌려주지 않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가 잘 되어가는지 어느 쪽이 옳은지를 밖에서 알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앞서 투표는 '상징'이라고 말씀드렸지요. 투표가 상징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관심'입니다. "우리는 정부와 의원 여러분이 무엇을, 어떻게, 왜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높은 투표율은 그러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가 계속해서 낙선했다고 해도 투표를 할 의미가 사라지거나 옅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만큼의 지지를 얻어 뽑혔는가만큼 중요한 것이 얼마만큼의 지지를 얻지 못했는지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표를 할 지 말 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입니다. 이야기는 한 도시의 곳곳에서 갑작스럽게 '백색 실명'이라는 증상이 발견되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병적인 소견도, 물리적인 변화도 없는 상태에서 시야가 완전히 하얗게 변해버리는 현상. 마치 밤이 없는 것처럼 되어버리는 것이 백색 실명의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질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실명된 사람들을 격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실명에 이릅니다. 급기야 마지막에는 단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실명하게 되죠. 사회는 말 그대로 혼란의 구렁텅이에 내던져진 것처럼 망가져 갑니다. 지시도, 명령도, 규칙도, 질서도 없는 무법천지가 펼쳐지는 거죠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익숙해지면서 사람들은 권력을 다시 나누고,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실명 상태를 근거로 자신들의 일탈을 정당화 시키기는 거죠.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만, 단 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켜보는 이가 없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증언할 증인을 세우는 것처럼요. 이야기 속의 '백색 실명'은 처음에 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갑자기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폐허나 다름 없는 도시를 보며 공포스러웠던 실명 상태를 떠올리지요. 그리고 은연 중에 실명 사태는 하나의 터부가 되어 사람들의 기억 밑바닥에 봉인됩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그 모든 것을 지켜봤던 사람과 그녀의 남편은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왜 우리가 눈이 멀게 된 거죠. 모르겠어,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응, 알고 싶어. 나는 우리가 눈이 멀었다가 다시 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눈은 멀었지만 본다는 건가. 볼 수는 있지만 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라는 거죠." '볼 수는 있지만 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라는 말을 다르게 보면,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의 교훈이 정치적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이야기를 통해 '본다'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는 있을 겁니다. 투표도 할 수 있을 때 해야 합니다. 과거, 세계 곳곳에서 투표라는 권리를 얻기 위해 투쟁했던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것을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투표는 '국민들이 기대하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됩니다. 그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기억하세요. 투표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심판의 과정이 아닙니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지와 뜻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인 겁니다. 글 | 플라이북 에디터 서동민 플라이북 바로가기 👉 https://goo.gl/xANbA7
개팔자보다 못한 수많은 사람들
반려견을 키우면서 행복을 느끼고있지만 이 반려견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반려견 프리미엄 사료가 사람밥값보다 비싼날이 올것이다 양극화가 낳은 비참한 현실이다 여러가지 이유 주로 돈이겠지만 자살자가 우리나라가 1년에 만명이 넘고 하루에 30여명이 세상을 떠난다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이면 그럴까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자본주의 신자유주의는 필립코틀러교수님 말씀처럼 수정되어야 한다 내가 이야기안해도. 산업적 구조의 특성 때문에 우리는 당분간 경제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회사는 다서구에 있고 그들은 도면 몇장으로 세상을 장악하고 우리나라같은 어정쩡이들은 몸으로 때운다 그 몸 빵은 이제 중국이 하고 있고 중국의 대졸자 1년의 몇천만명을 먹여살리려면 중국은 전산업을 장악해갈수밖에 없다 이위기에 우리는. 틈새를 파고 들수밖에 없다 바이오라고해도 바이오시밀러다 싼복제약 개발이. 우리수준이다 우리일제강점기에 미국은 자동차가 굴러다닌다 태생적한계를 극복해 여기까지 온것도 기적이지만 그벽은 솔직히 넘사벽이다 하늘을 나는 기계 비행기를 만드는 서구국가와는 애초부터 게임이안된다 그래도 위기에 강한 우리는 돌파할것이지만 희생이 따를것이다 현실을 알고 안분지족하자 자신을 지켜라♡
5G주파수 경매, SKT·KT 3.5㎓ 100㎒폭 확보
SKT, 노른자위 5G 주파수 경매의 핵심 쟁점 대역이었던 3.5㎓ 대역(3.42~3.7㎓)의 경우 SK텔레콤이 100㎒ 폭, KT가 100㎒ 폭, LG유플러스가 80㎒ 폭을 가져가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LG유플러스는 경매 초반에 80㎒ 폭을 입찰하는 것으로 예상돼 1~2라운드 안에 경매가 끝날 것이라고 전망됐지만 예상보다 90㎒ 폭을 계속 적어내면서 경매가 9라운드까지 이어졌다. 3.5㎓ 대역의 경우, 블록 당 최저경쟁가격은 948억원이었는데 결국 968억원까지 올라갔다. 총량제한에 따라 100㎒ 폭(10블록)만 확보할 수 있는데 SK텔레콤이나 KT의 경우 3.5㎓ 대역 1단계(주파수 양 결정)에서 9680억원까지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최저 경쟁가 대비 200억원이 올랐다. 3.5㎓ 대역 2단계 경매(주파수 위치 결정)에서 SK텔레콤은 2505억원을 사용하며 확장성이 가능한 3.6㎓ 대역~3.7㎓ 대역을 확보했다. SK텔레콤의 경우 나중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3.7㎓~3.72㎓ 대역 20㎒ 폭을 염두해 둔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이 3.7㎓~3.72㎓ 대역 20㎒ 폭을 나중에 가져가게 되면 3.5㎓ 대역에서 최종적으로 120㎒ 폭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5G 전국망인 3.5㎓ 대역에서 SK텔레콤이 120㎒ 폭을 확보할 경우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부터 시행한 5G 주파수 경매가 2일 차인 18일에 3조6183억원으로 경매가 종료됐다고 이날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날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3.5㎓ 대역은 280㎒ 폭에 대해 최저경쟁가격 2조 6544억 원에서 3,416억 원이 증가한 2조 9960억 원, 28㎓ 대역은 2400㎒ 폭에 대해 최저 경쟁가격 6216억 원에서 7억 원이 증가한 6223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3.5㎓ 대역서 SKT 최종 120㎒ 폭 확보 가능...100㎒ 폭 확보한 KT '수혜' 핵심 쟁점 3.5㎓ 대역, 예상과 달리 9라운드까지 진행 3.5㎓ 대역 위치 경매, SK텔레콤 2505억원에 황금 주파수 위치 차지해 경쟁 없었던 28㎓ 대역, 최종 주파수 낙찰가 4조원 안넘어 류제명 국장은 “우리 국민이 세계 어떤 나라의 소비자들보다 5G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가장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정책 목표”라며 “저희가 의도한 목표가 달성돼서 5G에서는 누가 승자, 어느 한 이해관계자가 아니라 모두가 다 승자가 되는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내줬으면 하는 게 경매를 준비한 정부의 바람이다”라고 강조했다.
'AI윤리가 잃어버린 12년'
제대로 된 AI 활용, 윤리적 이슈 공론화 필요해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정의란 무엇인가>는 도덕적 딜레마를 설명하며 ‘브레이크가 고장난 열차’ 이야기를 사례로 든다. 갑자기 당신이 조종하는 열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 기차는 100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고, 그 선로에는 인부 5명이 일하고 있다.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비상 선로에는 행인이 서 있다. 그들 모두 열차가 다가오는지 모른다. 선로를 바꿔 5명을 살리고 1명을 죽이는 선택이 나은가? 죽지 않아도 될 행인의 목숨이 인부 5명 목숨 보다 덜 중요한가? 철학은 이 두 가지 선택지를 인간에게 던지고 그 딜레마 속에서 인간 윤리를 묻는다. 이제 인간은 고민할 필요가 없을지 모른다. AI가 인간의 선택을 대신할 것이기 때문. 하지만 AI에게도 딜레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대신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될 뿐. 이 알고리즘은 ‘AI윤리’라는 대원칙 아래 존재한다. AI활용 영역 많아질수록 간결하면서도 고도의 AI윤리 요구 가장 오래되고 기초적인 AI윤리는 SF작가인 아시모프가 제시한 ‘로봇 3원칙(three laws of robotics)’이다. 로봇 3원칙은 ▲ 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가하거나 해를 당하는 상황에서 무시하면 안 된다. ▲ 2원칙; 로봇은 1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 3원칙; 로봇은 1, 2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자신을 지켜야 한다로 구성된다. 아시모프는 인간 안전성을 우선해 알고리즘 순서를 설정한 다음, 자율성을 가진 로봇, 즉 AI의 보존성을 유지하게끔 정했다. 그러나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도 ‘브레이크가 고장 난 열차’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에러가 난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인간을 해치기 때문. 더구나 점점 AI의 활용 영역이 늘어나고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단순한 알고리즘은 충돌을 불러올 뿐이다. AI는 인간의 편견 닮지 말아야 지난 2014년, 구글은 AI기업 딥마인드를 인수할 당시 회사 내 ‘윤리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는 딥마인트 창업자들의 인수 조건의 하나였다. 최근 순다르 피차이는 성명을 통해 ‘구글이 바라보는 AI: 구글의 원칙’를 발표했다. 구글의 AI 원칙은 ‘사회적 유익’ ‘불공정한 편견을 만들거나 강화 반대’ ‘안전성을 우선으로 설계 · 테스트’ ‘인간에 의한 지시와 통제’ ‘개인정보 보호’ ‘과학적 우수성 유지’ 등을 구성됐다. 특이한 점은 AI를 활용하지 않을 분야를 지정했다는 것. 구글은 인명에 위해를 가하거나, 국제법을 위반하는 기술에 AI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자신들의 AI윤리 원칙을 감시할 외부자문위원회도 발족했다. 또다른 AI강국 중 하나인 중국은 AI기술과 데이터 안전을 위한 기술 표준을 마련하고,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는 윤리위원회 설립해 AI 윤리 행동강령을 신설해 적용 중이다. 프랑스도 AI윤리 체계를 마련했다. 프랑스에서 AI는 투명성 아래 편견과 차별을 해소해야 하며, 설명과 이해가 쉬운 인터페이스를 생산돼야 한다. 더불어 AI 엔지니어는 알고리즘 개발에 인간 중심의 윤리적 인식이 반영되도록 교육받는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직접 EU의 AI 관련 규정 개발을 주도할 만큼 해당 이슈에 적극적이다. 국내 기업에서는 카카오가 지난 2018년 초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하며, AI윤리에 대한 논의를 촉구했다. 카카오 알고리즘 헌장의 기본 원칙은 ‘인류의 편익과 행복 추구’하고, ‘의도적인 사회적 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한다’고 적고 있다.
'38세 도지사'가 뽑힌 이유...홋카이도 현지교민 인터뷰
홋카이도 지사로 당선된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38) “지난 7일 치러진 제19회 지방선거에서 16년 만에 북해도(홋카이도)의 도지사가 바뀌었습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자민당과 공명당의 추천으로 출마한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38) 전 유바리(夕張) 시장이 당선됐습니다.” 삿포로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임문택 대표의 말이다. 임 대표는 삿포로에서 교육 사업(무지개어학원)과 무역업(주식회사 시나브로)을 하고 있다. 2004년 2월 삿포로에 정착한 그는 16년 째 그곳에서 살고 있는 이른바 ‘현지통’이다. 재팬올은 이번 일본 지방선거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홋카이도 대결과 관련, 임 대표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30대 최연소 지사’ 탄생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서다. 이번 선거는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 성격이다. 아베 정부의 개헌 드라이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최대의 이변이 일어난 곳은 홋카이도였다. 38세의 스즈키 나오미치 후보가 중의원 3선 출신인 이시카와 도모히로(石川知裕, 46) 야당 후보를 꺾은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홋카이도는 전국 유일하게 여야(자민당 vs 입헌민주당) 대결의 장(場)이 됐다. 홋카이도 선거의 포인트는 지역적 특색에 있다. 이곳은 역대로 유독 야당세(민주당)가 강했다. 현재 지사직을 맡고 있는 사람은 여성인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지사다. 경제 산업성 관료 출신인 그는 2003년 홋카이도 지사에 첫 당선됐다. 2015년 4월 지방선거에서는 여성 지사로는 최초로 4선에 성공했다. 2003년 4월 지사직을 시작한 그의 임기는 올해 4월 22일까지다. 다카하시 지사는 7월 참의원 선거 출마를 굳히면서 이번 지사 선거에 나서지 않았다. 무소속을 유지해온 그는 지난해 12월 자민당에 입당했다. 그 지사직 자리를 두고 스즈키, 이시카와 두 여야 후보가 맞붙은 것이다. 임문택 대표의 말대로 16년 만에 도지사가 바뀌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일본에서는 선거에 이기려면 3가지가 필수적인데, 이를 3방(三バン)이라고 한다. 지방(地盤=지역기반과 조직), 칸방(看板=지명도), 가방(鞄=자금력)이다. 그런 면에서 스즈키 후보의 당선은 의외라는 분석이다. 먼저 지방(地盤)에서 열세였다. 홋카이도가 아닌 도쿄 인근의 사이타마 출신이기 때문이다. 반면 상대 후보는 홋카이도가 고향이다. 스즈키 후보는 또 칸방(看板)에서도 뒤진다. 도쿄 하급 공무원으로 출발한 그는 홋카이도의 작은 소도시 유바리에 파견돼, 시장까지 올랐다. 이에 반해 이시카와 후보는 3선(2007~2013년)의 중의원 출신이다. 게다가 정계의 실력자인 오자와 이치로의 개인비서까지 했다. 학벌에서도 밀리기는 마찬가지다. 스즈키 후보는 고교 시절 경제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주경야독으로 호세이대 야간학부를 졸업했다. 반면 이시카와 후보는 와세다대 상학부 출신이다. 이런 열세에도 스즈키 후보가 당선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임문택 대표는 “홋카이도의 소도시인 유바리시는 북해도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도시 전체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11년 전에 재무 파탄을 맞은 도시였다”고 말했다. 도쿄 하급 공무원이던 스즈키 후보가 유바리시에 파견된 건 2008년 1월이다. 탄광도시였던 유바리시가 빚에 쪼들려 파산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는 재건에 힘을 보탰다. 스즈키 후보는 2011년 도쿄 공무원직 사표를 내고 유바리 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결과는 전국 최연소 시장(31세) 당선. 그는 시 직원과 시의원 수를 대폭 줄이고 공공시설을 민간에 파는 등 대대적인 ‘빚 갚기’에 나섰다. 도시 재생에 나선 스즈키 후보의 그런 이미지가 홋카이도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지사직에까지 도전하게 됐다. 이에 대해 임문택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스즈키씨는 당선 인터뷰에서 8년 동안의 유바리 시장 경험이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재정 파탄의 유바리시를 다시 일으킨 업적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합니다.” 30대 젊은이의 추진력에 홋카이도 주민들이 공감했다는 얘기다. 스즈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62만 표를 얻어 이시카와 후보에게 66만 표나 앞섰다. 압도적인 승리 뒤에는 스즈키 후보만의 전략이 있었다고 한다. 임문택 대표는 “스즈키씨가 내건 ‘핀치를 찬스로’(위기를 기회로:ピンチをチャンスに)라는 슬로건은 지금의 북해도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한국과 북해도의 면적이 거의 비슷한데, 이 큰 땅에 겨우 약 5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삿포로에 약 200만 명을 비롯해 아사히카와에 35만 명, 하코다테에 30만 명 정도가 거주하죠. 하지만 그 외의 도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심각한 위기 상태이죠. 이런 ‘핀치(위기)를 찬스(기회)로’ 바꾸고 싶은 북해도민들의 염원이 이번 선거에 반영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당면한 가장 큰 사회적 문제인 고령화와 인구감소는 지역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한데, 야당 후보로는 역부족이라는 것이 홋카이도 주민들의 민심이라는 것이다. 임 대표의 말을 따르면, 홋카이도는 지역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변방’이라고 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투표율은 58.34%로,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북해도 사람들은 다른 도시에 비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30대의 젊은 도지사에게 거는 임 대표의 바람도 커보였다.  “비록 선거권은 없지만 북해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스즈키씨의 패기와 도전 정신이 북해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연소 시장(31세)에서 최연소 지사(38)로 지명도를 높인 스즈키 나오미치씨의 임기는 4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이재우 기자, 비영리매체 팩트올 전 편집장> 기사출처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화웨이, 20kg대 '64 TRx' 5G 장비 개발
SKT-KT 도입할까?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최근 25kg 수준의 64 TRx(내장 안테나) 5G 장비(AAU, Active Antena Unit) 개발을 완료했다. 화웨이를 비롯해 삼성전자나 에릭슨, 노키아 등의 현재 상용화된 64 TRx 장비의 경우 모두 40kg 수준이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설치 시 편리함을 이유로 상용화 장비 기준, 40kg 64 TRx 장비보다는 보다 가벼운 25kg 32 TRx 장비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웨이가 개발을 마친 25kg 64 TRx 장비는 이미 상용화된 32 TRx 장비와 무게가 같으면서 고성능인만큼 앞으로 SK텔레콤과 KT가 이를 도입할 지 주목된다. 현재 국내 이통사 중 LG유플러스만 화웨이 장비를 도입했는데, 이미 상용화된 화웨이의 25kg 32 TRx 장비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 중인 상황이다. 앞으로 화웨이의 25kg 64 TRx 장비가 상용화될 경우 LG유플러스는 이를 도입할 것이 유력하다. 25kg 64 TRx 장비는 같은 무게의 32 TRx 장비 보다 안테나가 정확히 2배 많기 때문에 성능이 두 배 정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32 TRx 장비를 두 개 설치하는 것과 64 TRx 장비를 하나 설치하는 것은 이론상 성능이 같다. 5G 등 통신 장비 설치시 '무게' 중요 우리나라 이통사의 경우 다른 나라와 다르게 64 TRx 장비보다 32 TRx 장비를 선호한다. 상용화된 장비 기준 64 TRx 장비는 40kg이지만, 32 TRx 장비는 25kg이라 32 TRx 장비가 설치 시 용이한 점이 있다. 에릭슨이나 노키아의 경우 이미 예전부터 40kg 64 TRx 제품을 출시했지만 국내 이통사의 요구에 맞춰 25kg 32 TRx 장비를 최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KT는 화웨이 5G 장비 도입을 배제한 상태다. 보안 이슈도 있지만 5G 초기는 LTE 네트워크와 5G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NSA(논스탠드얼론, 비단독모드)이기 때문이다. 5G NSA 장비를 설치할 때는 안정성과 호환성 문제로 이미 설치된 LTE 벤더(장비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LG유플러스는 이미 LTE때 화웨이 장비를 설치한 적 있다. 하지만 이르면 2020년에 시작될 5G SA(스탠드얼론, 단독모드) 모드의 경우 기존에 설치된 LTE 및 5G 장비가 중요하지 않게 된다. 안정성과 장비간 연동성 문제 역시 기술의 발달로 해결될 전망이다. 5G 기술력을 앞세우고 있는 화웨이의 장비를 SK텔레콤과 KT가 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6조원 가격의 OS, 구입하시겠습니까?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에 16조원 투입 운영체제 격인 플랫폼이 핵심 자그만치 16조 3500억 원. 2019년 들어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에 투입되는 예산이다. 비록 공사비만 22조 원이었던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보다는 못하지만, 하나의 산업군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그에 버금가는 거대 계획이다. 정부가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플랫폼 구축이다. ‘플랫폼'이라는 명칭이 붙은 제도만 해도 21개에 달한다. 이미 자원은 충분하니, 그 순환 구조를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에서 살펴보면, 2018년으로 종료된 ‘제1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 계획’에 이어 추진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은 21년까지 3년 동안 약 8조 6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 내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인프라와 SW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자체, 공공기관에 공급하기 쉽게 하는 목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유통 플랫폼’이 만들어진다. 또 제조 · 서비스 등 주요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목적의 ‘신기술 융합형 산업 특화 클라우드 플랫폼’,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창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다는 '창업·성장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다.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도 플랫폼이 많다. 743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센터 100개소와 함께 만들어지는 10개의 '빅데이터 플랫폼’이 있다. 이 플랫폼에서는 교통, 금융, 에너지 등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가 AI가 머신러닝이 가능한 형태로 축적될 예정이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R&D 사업 성과를 담는, 즉 연구 데이터를 관리·공유하는 ‘국가연구데이터 플랫폼’이 생긴다. 과기정통부의 2019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 예산은 약 4조 3000억 원에 달한다.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이 지속되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쌓일 데이터를 고려하면 ‘국가연구데이터 플랫폼’의 규모는 10조 원 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공공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갤럭시노트10, 프로 모델 나온다
LTE(4G)와 5G 지원 스크린 비율 19:9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일반 갤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프로 등 두가지 모델로 나올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LTE(4G)와 5G 지원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10 화면은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가로 및 세로 비율이 19대 9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은 SM-N970, SM-N975, SM-N971, SM-N976까지 총 4가지 모델로 나올 전망이다. SM-N970은 6.28인치 LTE 모델, SM-N975는 6.75인치 LTE 프로 모델, SM-N971은 6.28인치 5G 모델, SM-N976은 6.75인치 5G 프로 모델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은 6.28 인치 디스플레이를 갖게 될 전망이고, 갤럭시노트10 프로의 경우 6.75 인치 디스플레이일 것으로 관측된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440 x 3040px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의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 파이(Pie)다. 갤럭시노트10의 스크린 사이즈에 412 x 869px 라고 적혀있는 것이 발견됐는데 이 부분은 스크린의 해상도를 뜻하는 것이 아닌 스크린 종횡비(화면 비율)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19:9의 비율은 베젤리스 극대화로 인해 스마트폰 테두리 공간이 더욱 얇아지면서 액정의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한편,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갤럭시S10 5G 모델 처럼 후면에 쿼드(4)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홀 디스플레이인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10에 적용된다. 또한 초음파식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센서가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사용되는데 정상적인 시야를 가진 12MP(메가 픽셀) 카메라, 12MP 원격 카메라 1개(2배 광학 줌), 16MP 광각 카메라, 3D 카메라로 구성돼 있다. 갤럭시노트10의 쿼드 카메라는 갤럭시S10 5G 모델보다 유사한 구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으며, 아마도 일부 성능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갤럭시S10과 비슷한 전면 듀얼(2) 카메라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전면에 트리플(3) 카메라가 갤럭시노트10에 장착된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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