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리운 날에는 / 김현수 네가 그리운 날에는 누렇게 채색된 다리미 짝 없이 뒤 엉켜 있는 양말들
kimnh8179June 08, 2018500+ Views네가 그리운 날에는 / 김현수네가 그리운 날에는 / 김현수네가 그리운 날에는 누렇게 채색된 다리미짝 없이 뒤 엉켜 있는 양말들뒤죽박죽 쌓여 있는 그릇들이 새롭게 보이고이 방송 저 방송 기웃거리다손에 닿을 위치에 있는리모컨에 고마움을 느낀다네가 그리운 날에는매일 걷는 골목 길도그저 따뜻한 길아름다운 골목길로 가슴에 찰싹 안기고세상의 모든 것들이소중하게 여겨지고삶의 은은한 향기가 나온다시kimnh8179사랑과연애 ・ 순수예술 ・ 시0 Likes1 ShareCommentSuggestedRecent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