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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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처럼 단단해져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재 발굴단 40회
'산골 소년 정여민'
무려 8000 : 1 을 한 대상수상자가 있음
' 너무 뜨거워서 다른 사람이 부담스러워 하지도 않고,
너무 차가워서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도 않는
온도는 '따뜻함' 이라는 온도라 생각이 든다. '

'마음속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라는 제목에
눈길이 사로 잡혔다고 하는 심사위원

대상 받은 친구 물어보는 제작진

하지만 사진에 없음.
대상 수상자가 빠진 시상식
그래서 영재발굴단이 아이를 찾아나섬
네비도 안 먹을 정도로 깊은시골
가다말고 할머니에게 물어보는 제작진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알려 주시는 할머니

제일 시골 끝자락에 
혼자 위치해 있는 집 발견

제작진이 물어 봄
그런 제작진을 발견한 아들 둘을 부름

주섬주섬
둘 중 누가 글을 쓴 여민이냐고 물어보는 중
저요
패널들 : 이야- 탤런트 아닌가요. 잘생겼다
자기가 여민이란 걸 알려주고
말 없이 장작 패는 여민이

보일러가 없어서 장작으로
불을 피워서 지냄.

불 피우자 마자 들어와서는
책 부터 꺼내는 여민이

제작진 '민망'
그런 여민이를 보고 한마디 하는 엄마
하지만 여민이 책 읽는거에 집중
당황한 제작진이 
엄마한테 여민이 사춘기냐고 물어 봄

끄덕끄덕
원래도 과묵한데 사춘기 까지 와서
더 말이 없어짐

상장 보여달라고 말하는 제작진
역시나 말 없이 가져 옴
이게 바로 8000:1 을 뚫고 받은 상장
시상식에 오지 못 한 이유를 묻는 제작진
눈이 많이 와서 못 왔던 거 였음

안 간게 아니라 폭설 때문에
길이 막혀 시상식에 늦게 도착한 거 였음.

모두 다 글짓기 관련 상장
배운 적 없음.
패널들 : 이야- 얼굴이
' 세상의 소음과 빛이 차단되는것 같은 병원을
우리 가족은 한동안 떠나지 못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스쳐지나가도
우리의 시간은 멈추고만 있는것 같았다 '

몸이 안 좋은 엄마를 위해
가족들이 시골로 내려옴

제작진의 질문에 바로 슬펐다고 
말하는 여민이 동생 지민이

하지만 여민이는 아무 말도 없음.
힘든 생각을 안 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하는 여민이

고구마 야무지게 호일에 쌓는 중
고구마 기다리다 말고
갑자기 노트 꺼내드는 여민이

소리가 있는 겨울


내 마음속에 소리가 있는 겨울이 앉는다.
아궁이의 새빨건 장작불 속에
고구마를 안겨주고 군고구마를 기다리는 소리


하얀 눈이 소리없이
우리 집 마당을 찾아올 때
추억이 만들어지는 소리


지붕 처마 끝에 달린 뾰족뾰족 고드름이
겨울 햇살을 만나는 소리


얼음물 내려오는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가 봄 냄새를 맡는 소리


내 마음속에 소리가 있는 
겨울이 있어 행복하다

화기애애한 여민이네
만약에라는 생각에 영상을 기록해
추억을 남기기로 생각했다는 엄마

고구마를 다 먹은 여민이네 가족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는 중

별똥별이 예쁘게 내리는 중

우리가 이사한 곳은 

밤이면 쏟아질 듯한 별들을 머리에 두르고 걷는 곳이며 
달과 별에게 마음을 빼앗겨도 되는 오지 산골이다.

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침마다
가족들이 매일 운동을 하러 산으로 나옴

이렇게 주운 솔들을

던지면서 노는 중
행복해 보이는 가족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엄마 표정이 좋지 않음.

너무 무리를 한 모양인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누워버림

그런 엄마를 걱정하는 남편

여민이는 그런 엄마를
말 없이 지켜봄

말 없이 엄마를 지켜보다
결국 밖으로 나가는 여민이

밖에서 추운바람 맞아가며
또 다시 책을 읽음

숲의 하루


어둠이 내려오면
햇살은 더 놀고가겠다 칭얼대고


숲은 무엇이 내것인지 내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마음도 흐릿해지는 시간이 된다

새벽아침에 나갈 준비를 하는 여민이아빠
엄마의 검사결과를 들으러 가지만
엄마는 같이 안감.

하루에 3번 지나가는 버스를
타는 여민이 아빠

학교 수업중인 여민이
엄마 검사결과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됨
기다리다 결국 여민이아빠한테
전화를 하는 엄마

엄마에게 결과 물어보는 제작진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가는 여민이
엄마의 괜찮다는 말에
표정이 풀어진 듯 한 여민이

공책들고 밖으로 나옴


어디에서든지 깨지지 말아라
아무 곳에서나 구르지 말아라


다시 만날 조각돌 햇살을 위해
비를 참아내며


누웠다 다시 일어나는 억새보다
바람을 참아내어


그냥 작은 꽃 옆에서
같이 비를 맞아주고


같이 바람을 맞이하는
돌이 되어라.

새해 아침
삼부자가 엄마를 위해 
새해맞이 떡국 준비 중

물과 현미떡과 달걀과 
굴만 들어간 특별한 떡국

엄마 맛있다고 엄지 척
여민이한테 물어보는 제작진

끄덕끄덕
떡국먹고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 여민이

노트를 들고 왔음
아빠가 읽어 본다니까 
부끄러워진 여민이 숨는 중

별빛 꿈을 꾸며


많은 사람들이 반달 눈으로 앞을 보고 걸을 때
나는 일자 눈으로 그대로 가만히 서 있었다.


엄마의 아픔은 나의 눈에 눈물의 커튼 자국을 남겨두었고
내마음에 가시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 가시들이 숲에서 녹을 때쯤
매일매일 여행을 하듯 자연을 찾아 도시를 떠났다.


별들도 바람에 흔들리고
반딧불의 불빛에 별빛도 숨을 죽이는 이곳


나는 별빛 꿈을 꾸며
가족의 손을 잡고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저 높은 밤하늘 별들에게도 들리도록 말이다.

엄마한테 뽀뽀
행복해 보이는 여민이네
여민이가 제작진에게 써준 시


손님


손님이 햇살을 피해
구름을 따라 찾아왔다.


새 손님
새로운 손님
반가운 손님


쏟아지는 별빛을 마음속에 안겨주고
별길따라 멀어져 갔다.
바람도 머물지 못하게 마음을 채워주고
겨울길 따라 멀어져 갔다.


별들도 바람에 흔들리는 이곳을
아주 가끔은 생각나게 되겠지요.

여민이네 집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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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이야말로 빛나는 별이네요. 흔들릴지언정 스러지지 않는 그런 별
정말 이 시대의 윤동주가 이런 아이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제자신이...많이 부끄러워지고 감동을 받는 그런 글인거 같아요 여민이가 행복해서 밝은 시가 앞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쭈욱 건강하셔서 더행복핸음좋겠네욥
잘봤어요..뭉클해지네요ㅜ아이의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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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자우림의 신보가 떠서 재생을 눌렀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 김윤아에게 예전만큼은 감흥이 없구나. (사실 자우림보다는 김윤아의 솔로 작업물을 좋아하고, 그마저도 2집까지만 좋아한다.) 음악이 그닥이어서라기보다 그냥 이유 없이 그랬다. 모르겠다. 월요일이고 하니 피곤해서 그런 건지도. 공교롭게도 자우림의 이번 앨범 이름은 <영원한 사랑>인가 보다. 김영민 교수의 신간이 나와서 읽기 시작했다.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틈틈이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고 있다. 당시에 띄엄띄엄 봐서 제대로 정주행하고 싶었다. 벌써 십여 년 전 작품이라니.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는데, 하도 유명했던 작품이라 비극적 결말 또한 이미 알고는 있지만, 이 시종일관 유쾌하고 따뜻한 유머들을 보면서도 왜 미리 슬프다 못해 다소 공포스러워지기까지 하는 걸까. 김병욱의 작품들이 그런 측면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예정된 비극을 지켜보는 것은 조금 고통스럽다. 설령 허구일지라도. 또 십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고인이 된 극 중 배우 한 명이 멀쩡하게 희극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는 사실도 그렇고. 그동안 지나쳐 온 내 시간들이 떠올라서, 또 언제라도 비극이 될지 모르는 하루하루가 조금 잔인해서. 따뜻했던 만큼, 꼭 그만큼 더 슬퍼지는 질서는 너무 자명하고 정연해서.
어제자 나는 솔로 빌런 리뷰.gas
방송보고 너무 짜증나고 빡돌고 화가나서 식힐겸 열심히 캡쳐떠서 리뷰해봄... 이남자는 영철(44세/무직,고졸,전 부사관출신직업군인) 공포심을 느끼는 오늘의 주인공 정자(28세/치위생사) 데이트를 가기전 남자1(초등교사),남자2(공기업남)에게 친절하게 취향을 물어보는 정자. 영철(44세)은 솥뚜껑만한 손을 휘두르며 너하고싶은 대로 다 해주는 이해심많은 상남자 연기를 해본다. 망가지는 분위기... 정자는 세명의 남성에게 선택받아서 더욱 노력하고 싶다. 그런 정자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남자2(공기업남) 영철(44세)는 급발진을 해본다. 분위기는 더더욱 나락으로... 깨알 디스를 해보는 공기업남. 초등교사는 아무런 말이없다. 정자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숟가락으로 맥주뚜껑을 따며 재롱잔치를 해본다. 영철(44세)이 갑자기 60년대 제스츄어를 하며, 70년대 의성어를 외친다. 그렇다. 정자는 외모도 이쁘고 성격도 다정하고 남의말에 잘 웃어주는 누가봐도 인기 많은 스타일이다. 깨알디스를 또 해보는 공기업남, 네이버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만점이다. 방송에 출연한 본인의 포부를 말해보는 정자. 그녀는 함께 출연한 사람도 제작진도 전부 행복하길 원한다. 그러나 그건 꿈이었다. 갑자기 삔또가 돌아버린 영철(44세). 정자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술을 좀 마신 상태이다. 수줍게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을 말해보는 정자. 단어하나로 미친듯이 말꼬리 잡으며 물어뜯는 영철. 분들이든 분이든 당신은 그 안에 속하지 않는것을 모르고 있다. 단호히 대답해보는 정자. (이때 방송패널들도 도대체 뭔 개소리냐고 영철에게 짜증내기 시작) 갑자기 극딜을 박아버리는 영철. 이시점에서 분위기는 이미 나락으로 가버리고 지옥행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그걸가지고 왜 재냐고 묻는다. 이들은 만난지 2일밖에 안됐다. 지가 직진을 하든 말든 어쩌라고? 좌회전 우회전 유턴도 제발 해라. 정자가 방송에 나왔으니 즐겁게 다른분들과도 데이트하고 짝을 찾아보라고 하자 갑자기 정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며 니탓이야 너때문이야를 시전한다.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노력해보는 영철 질투심 유발 작전을 써보는 영철. 정자는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고 제발 그러길 원한다. ... 정자에게 윽박지르면서 지가 원하는 대답하기를 강요하는 영철(44세) 정자는 단호하게 상관없다고 말한다. (존나 속시원) 정자 : 왜 나한테만 지랄이냐 여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고 다그쳐보는 영철. 후회 안해? 후회 안하지? 너 마지막 기회다? 너 후회할껄???? 이런걸 시전해본다. 드라마를 봤나보다. 정자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하는 영철(44세) 여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며 믿음을 깼다고 세뇌시킨다. 애초에 이들은 믿음이 생길 껀덕지도 없고 만난지 2일 되었다. 대답을 강요하는 영철. 손을 휘두르며 목청을 높여본다. 공기업남이 보다못해 여자를 감싸주지만 이미 삔또 돌아버린 40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내여자 내가 팬다는데 니가 왜 끼어드느냐고 하는 영철. 다른 남자들의 표정은 이미 썩을 대로 썩어있다 이어서 계속 여자를 공격해보는 영철. 감히 본인 심기에 거슬리는 말을 한 정자를 호되게 몰아치고 있다. 너때문에 본인의 기분이 안좋다고 정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준다. 본인 감정기복을 한껏 표출하며 알아서 기라고 해보는 영철(44세) 정자는 공포에 질려 죄송하다고 싹싹 빌어본다. 본인이 정자에게 듣고 싶었던 모범 답변을 말해주며 세뇌시켜보는 영철. 그는 정자가 질투해서 본인에게 다른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답을 미리 정해두고 쳐물어봤는데, 그대답이 아니라서 심기에 거슬려 빡친것이다.. 정자는 졸지에 이 남자에게 믿음을 주지않고 신뢰감을 배신해버린 천하의 썅년이 되었다. 정자에게 설교를 늘어놓으며 너의 잘못된 점을 교육해주는 영철(44세) 너는 지금 틀렸다 잘못했다 다 니탓이다 라고 열심히 세뇌해 본다. 너는 사실 지금 가슴으론 나를 원하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풍겨본다. 한마디로 머리로 계산적으로 남자를 재고 따지지 말고 나같은 존나 멋진 상남자 직진남에게 오라는 소리인것이다. 결국 정자는 대성통곡하며 데이트를 마무리한다. 방송보고 너무 화가나서 리뷰쓰면서 화를 식혀봤네. 나는 솔로 화이팅! 출처 으 뭐야 일부러 빌런을 하나 집어넣은 걸까요 뭐하는 사람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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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촌 형과의 통화 중 스쳐 들었던 임사체험 비슷한 얘기들이 내내 뇌리에 남는다. 형은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했다. 고모와 형수님은 의료진으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는 얘기까지 들었다고 한다. 다행히 심장이 멈춘 곳은 수영장이었고, 진행요원의 발 빠른 대처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으며, 구급차에 실려 가면서도 다시 처치가 이어졌다. 사실 이것만 해도, 그러니까 CPR에 능숙한 전문 인력이 주변에 있는 상황이었던 것은 굉장한 운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이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어찌어찌 형은 의식을 찾아 병상에 누운 채로 오래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특유의 사교성으로 병원 관계자들과 여러 날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냈다고 한다. 특히나 전문 간병인이었던 한 중년 여성분으로부터 끝없이 ×× 씨 얼른 일어나셔야죠, 이런 응원의 말들을 듣고 화답하기도 하고, 특별히 신경을 써주던 한 인턴분의 정성이 감사해서 퇴원하고 나면 밥을 사겠다고 하는 등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는데, 사실 그 인턴과 중년의 간병인이 병원 어디에도 없는 인물들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형은 사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에크모 치료까지 동원하며 겨우 의식을 찾고 나서 그들이 실재 인물들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형의 무의식 안에서 등장한 가상의 인물들인 셈이다. 형은 겉으로는 잠들어 있는 사람이었겠지만 자신의 무의식 안에서는 나름대로 굉장히 사투를 벌이고 있었던 거다. 나중에는 어디까지가 생시이고 어디까지가 무의식이나 꿈인지 분간조차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글쎄, 모르겠다. 그것이 말 그대로 그냥 무의식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이었을지, 아니면 이쪽 세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의 한 실재였을지. 형은 원체 성격이 쾌활한 탓도 있겠지만, 안심을 시키기 위해서인지 시종일관 농담을 섞어 무용담을 늘어놓듯 얘기했다. 그러나 본인도 그 임사체험 비슷한 것에 관해서는 은근히 격앙돼있는 느낌이기도 했다. 세계는 정말이지 얼마나 불가해한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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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인터넷에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반말로 써야될지 존댓말로 써야 할지... 그냥 저 편한대로 쓰겠습니다... 반말 존댓말 반반 섞어서..ㅋㅋ 저는 한강에서 요트,보트 강사로 사람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이나 공인들을 교육생으로 만나고는 있었는데 그 와중에 백종원 대표님께서 교육생으로 오셔서 제가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혼자 오신게 아니고 메니저 분과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온화한 미소, 구수한 말씨, 카리스마 있는 눈 빛, TV에서 보던 그대로 이시더라구요. 수업도 열심히 잘 따라오시고, 같이 수업 받던 교육생들 일일히 다 싸인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 그런 모습 보면서 참 피곤하겠다 공인들의 삶이 쉽지만은 않구나 라고 느꼈죠. 나름 몇 일 얼굴 텄다고 되게 친하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 저만 그런지 몰라도ㅋㅋ 제 가족들한테도 엄청 자랑을 해댔었죠ㅋㅋ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백종원씨는 그냥 성공한 사업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만, 대단하다고 느껴졌던게 예전에 국정감사 나가서 대차게 할 말 하시는 모습 보고  오우~ 쫌 멋진데? 라고 생각했었죠. 골몰식당 중에 강원도 원주..인가? 무튼 거기 시장에 할머니 칼국수집 보면서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아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 반면에 방송 설정 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사실 했었습니다. 뭐 연예인들 다 그렇지 머..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살면서 모두가 그렇듯 자기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 중에 제일 크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죠 남의 일이라 생각되었던 그런것들이 나 자신에게 일어나니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겁니다. 참 사람 간사하죠?ㅋㅋ 그런 상황이 저에게 벌어졌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에 의해.... 백대표님 교육 수료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친누나에게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누나 : "야, 너 아직 백대표님 수업하고 있니?" 나    : 아니? 수료 하신지 몇 일 됐는데? 왜? 누나 : 아~아깝네.. 너도 알잖아 우리 도련님(매형친동생) 많이 아픈거.. 나    : 어..알어 근데 왜? 누나 : 아니 누나가 간간히 환자식 해서 반찬 갖다주고 그러는데 김치가 먹고 싶다고 하는거야..          근데 환자라 자극적인 음식 못먹자나.. 그래서 환자가 먹을 수 있는 김치 만드는 방법           알고 계시면 너 통해서 물어보라고 할라 했지.. 나    : 아....그래? 교육 끝나서 연락하기 좀 그런데...          일단 연락은 한 번 해볼께 너무 기대하지는 말고.. 누나 : 그래 알았어... 그래서 백대표님께 전화를 하려다 바쁘실거 같아서 장문의 문자를 드렸었죠ㅋ 죄송한데 여차저차 해서 혹시 환자가 먹는 김치 담그는 방법 좀 알려달라고.. 그런데 문자 보내고 한 30분 정도 지났나? 갑자기 내 핸드폰으로 백대표님이 직접 전화를 주시는게 아닌가~~!!!!! 백쌤 : 강사님 안녕하시쥬~? 나    : 아~!! 네 안녕하세요 백쌤~ 어떻게 저에게 전화를 다....(완전 쫄음ㅋㅋ) 백쌤 : 그거 김치 고추가루 안쓰고 파프리카 가루로 만드는 방법이 있긴한데          일단 저희 개발팀에 얘기 해 놨어요 한 번 만들어 보라고          만들어 보고 맛 보고서 한 3일 정도 테스트 해보고 알려 드릴께유~          환자가 먹을건데 막 만들수 없자나유~~ 나   : 아...아...그렇게 까지... 너무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백쌤 : 에이~ 너무 감사하지 말아유~ 저희도 테스트 한번 해볼겸 좋죠머..허허허~ 나   : 아...너무 감사해요ㅠㅠ 백쌤 : 그럼 그렇게 알고 계세유~ 연락 드릴께유~~ 이렇게 통화가 끝나고 잠시 멍~~ 해 있었다.ㅋㅋ 이게 꿈이야 생시야... 백종원 대표님께서 나에게 전화를 주시다니... 가문의 영광 아닌가~~ 그렇게 3일정도 지나서 일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전화 한통이 왔는데 백대표님 메니저분이 연락을 주신게 아닌가.. 백대표님이 개발실에서 만든 김치 갖다 주라고 해서 갖고 왔다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김치 3통을 들고 오시더라구요... 죄송하게시리... 감동의 눈물이 그냥 막 그냥~~~~ㅠㅠ 김치 앞에 두고 큰 절을 올리고 싶었지만... 보는 눈이 많아서...ㅋㅋ 암튼 김치를 받고나서 그 날 저녁때 누나네 집에 가서 김치 전해주고 백대표님에게 감사 하다고 전화를 드렸었죠 그냥 김치 담그는 방법만 알려 주셔도 되는데 직접 담궈서 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저희 집에서는 난리가 났죠.. 백대표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김치 앞에 놓고 다들 입이 떡~ 벌어져서 할 말을 잃었죠.. 누나는 이걸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되나 선물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난리였죠.. 저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백대표님의 선행에 대해 알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되어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쓰네요.. 저희 식구 모두 백대표님한테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 누나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백대표님 칭찬을 동네방네 하고는 있습니다.ㅋㅋ  요즘 TV에 또 종횡무진 나오시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 백대표님.. 제가 연락 드렸을때 본인은 됐다고 했지만...마음이 그렇질 않네요.. 보답 할 기회 주세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백종원 뽀레버~~~~^^ 저 김치도 한통한통 다 다른 김치로 담궈주신 겁니다. 제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요..깍뚜기 밖에. 살짝 맛을 봤는데 희안하게 그냥 김치에요 김치... 일반 김치 맛이 비스므레 납니다. 제 그지같은 입맛으로는 일반 김치랑 차이가 없더라고요... 진짜 희안해... 백종원 최고~~ ㅊㅊ 네이트판 모야 진심 감동받을듯 ㄷㄷ 백종원씨 정말 좋은 사람이네 내가 저 위치였다면 저럴 수 있을까... 대단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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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운동경력에 처음보는 소녀 합기도 도장을 다니는 소녀 탄탄한 몸의 시윤양 운동을 잘 못하는가 싶은데 확실히 시윤이의 체구가 크다 나이가 더많고 운동도 해온 오빠들도 그냥 나가 떨어진다 4학년 오빠가 시윤이 주짓수 기술에 걸려 죽을뻔했다 좋아 하는걸 물어보자 음식들과 역도라고 나무 파레트를 드는데 용상 자세가 바로 나온다 아버지는 적극찬성 어머니는 반대 밥상과 10KG 쌀을 머리위로 쑥쑥 뽑는 시윤이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신다 시윤이의 힘은 하늘에서 준거라고 봐야할듯 아버지는 최대한 일찍 운동시키실려고함 시윤이에게는 선천적인 청력장애가있다 진정한 역도선수의 마음가짐.JPG 중학교 역도부에 실력테스트를 하러감 코치도 바로알아보는 시윤이의 피지컬 정식 여자봉 = 15KG 데드리프트 수행 20KG 데드리프트는 가겹게 뽑는 시윤이 25KG 도전 도대체 어디서 배운건지 ㄷㄷ 바벨을 잡자마자 뽑아버린다 탄마 가루를 바르는 시윤이 탄마도 바를줄 안다 바벨만 잡으면 눈빛이 달라지는 시윤이 30KG 데드리프트 성공 역도부 선수들도 놀란다 안전상 문제로 30KG 에서 멈췄지만 40KG 넘게 뽑을수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시윤이가 원하는 삶을 살도록 어머니도 운동하는걸 허락 다만 먹는건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시윤이... 55kg 들고 스쿼트 70kG 데드리프트 부상없이 건강하게 잘자라서 올림픽에서 봐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지난 5년간 아이유가 쌓아온 개인커리어 수준.jpgif
2016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주연 2017 정규 4집 발매 팔레트, 밤편지, 사랑이 잘 등 수록 2017 예능 <효리네 민박 시즌1> 출연 2017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발매 가을 아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수록 2017 한국갤럽 조사 -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2017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 (Palette 앨범)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 (밤편지) 2018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주연 2018 디지털 싱글 <삐삐> 발매 2018 10주년 콘서트로 체조경기장 입성 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단편영화 <페르소나> 주연 2019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주연 2019 미니 5집 발매 Love poem, Blueming 등 수록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 역대 국내여자가수 최다규모 콘서트 2020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2020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이유 특집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 (Blueming) 2021 정규 5집 발매 라일락, Coin, Celebrity 등 수록 저 작은 몸으로 모든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게 너무 신기해욥 ㅠㅜㅜ 대체 우리 지은찡 못하는 게 뭘까여...??????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연기도 진짜 잘하더라 딕션 발성이 웬만한 배우수준ㅜㅜㅜㅜㅠㅠㅠㅠ 어쩜 하는거마다 다 성공시키나욥...너무 대단하고 멋져 지은쨩!!!!!!!!!!!!!!!! 출처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