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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8 EA 컨퍼런스 개최. 앤썸, C&C 등 다양한 신작 발표

일렉트로닉 아츠(EA)가 한국 시각으로 10일 새벽. E3 2018의 개막을 앞두고 자사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바이오웨어의 차세대 액션 게임 <앤썸>(Anthem)을 비롯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커맨드&컨커’(C&C)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자 모바일 전략 게임인 <C&C: 라이벌즈>(C&C: Rivals) 등 다양한 신작을 공개했다. 또한 기대작인 <배틀필드 5>의 멀티 플레이 모드 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정보들을 대거 공개했다.

그렇다면 이번 E3 2018, EA 컨퍼런스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게임들의 정보가 공개되었을까? 공개된 트레일러와 함께 정리해봤다.


# 바이오웨어의 차세대 슈트액션 ’앤썸’(Anthem)

<앤썸>은 신들이 미완성으로 남겨둔 가혹한 환경의 세계를 무대로, ‘자벨린 슈트’(Javelin exosuits)라는 강화 슈트를 입고 싸우는 ‘프리랜서즈’(Freelancers)들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신작 액션 게임이다. <매스이펙트> 시리즈 및 <드래곤 에이지> 등을 개발한 바이오웨어의 차기작이기도 하며, 특히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싸우는 ‘협동 플레이’(Co-op) 그리고. 온갖 특수 무기와 다양한 전투 방식을 가진 ‘자벨린 슈트’를 활용한 액션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다.

플레이어가 입는 ‘자벨린 슈트’는 마치 아이언 맨의 슈트와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초월적인 힘과 방호능력. 그리고 엄청난 속도의 비행 능력을 사용자에게 부여한다. 또한 인간이 맨몸으로 다룰 수는 없는 온갖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플레이어는 슈트의 외형은 물론이고, 그 안의 구성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자신만의 플레이 특성에 맞춰 개조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다른 플레이어나 AI들과의 협력 플레이를 통해 보완할 수도 있다.

<앤썸>은 오는 2월 22일 PC및 Xbox One, 그리고 PS4용으로 출시되며. 이 중 PC 버전은 현지화된 한국어판으로 국내 발매가 확정된 상태이다. 다른 플랫폼에서의 현지화 및 발매 여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C&C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C&C 라이벌즈’(C&C Rivals)

<C&C 라이벌즈>는 정말 오랜만에 EA가 선보이는 인기 실시간 전략(RTS) 게임 프랜차이즈 <커맨드 & 컨커>(Command & Conquer)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TS 게임이다. 

이 게임은 PC에서 즐기는 RTS 게임의 시스템을 모바일에 맞춰 최대한 단순화했으며, 플레이어는 몇 번의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유닛을 빠르게 생산해서 자신의 전략에 맞춰 컨트롤할 수 있다. 게임에는 다양한 ‘사령관’(Commander) 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각 사령관에 맞춘 전략을 짜야만 한다. 그리고 상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한 다음. 상대방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하게 된다.

게임은 1:1 실시간 대전을 구현하며, 발표와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한국어화를 통한 출시 또한 확정된 상태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라이선스 획득! FIFA 2019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축구 게임 <피파>(FIFA) 시리즈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신작인 <FIFA 2019>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신작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동안 코나미의 <위닝 일레븐> 시리즈가 가지고 있었던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Champions League)의 라이선스를 획득했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게임 모드와 라이선스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요소들을 구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오는 2018년 9월 28일 발매되며,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화 여부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 멀티 플레이 모드 트레일러 공개 배틀필드 5(BattleField V)

공개 이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또한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배틀필드 5>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바로 멀티 플레이 모드 트레일러 및 실제 멀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것. <배틀필드 5>는 시리즈 특유의 ‘전면전’을 게임 속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광활한 맵 위에서 다양한 무기와 탈 것. 도구 등을 활용해 상대팀과 치열한 ‘전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EA는 이번 E3 2018에서 이 게임의 멀티 플레이 모드를 관객들에게 직접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이 E3 행사 기간에 많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틀필드 5>는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서 발매되며, 현지화를 거진 ‘한국어판’ 또한 국내에 발매된다. 


# 언레블 2(Unravel 2)와 시 오브 솔리튜드(Sea of Solitude)


한편 EA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사가 유통하는 인디 게임 2종류도 함께 트레일러와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언레블 2>는 몸이 실로 이루어진데다가 서로 연결된 2명의 ‘실’(Yarn) 캐릭터가 펼치는 모험을 담은 힐링 어드벤처 게임으로. 지난 2016년 발매된 인디 게임의 후속작이다. 게임은 컨퍼런스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됨과 동시에 발매되었으며, 현재 EA 홈페이지나 오리진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그리고 <시 오브 솔리튜드>는 극심한 외로움에 빠진 주인공 ‘케이’(Kay)가 자신의 마음속을 구현한 듯한 몬스터들로 가득찬 바다로부터 탈출한다는 이야기를 다룬 인디 게임이다. 게임은 오는 2019년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 EA 스포츠의 단골 손님. NBA LIVE 19와 매든 NFL 19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덜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여전히 EA스포츠의 간판들이라고 할 수 있는 <NBA LIVE> 시리즈와 <매든 NFL> 시리즈. 그 최신작인 <NBA LIVE 19>와 <매든 NFL 19>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신정보들을 공개했다. 자세한 게임의 내용은 트레일러를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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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인사이드, 더 라스트 가디언 등 다양한 개발사들 참여 현지 시각으로 지난 26일, 에픽 게임즈가 개발사 친화적인 신규 멀티플랫폼 퍼블리싱 모델을 발표했다. 동시에 <앨런웨이크>, <컨트롤>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더 라스트 가디언>의 젠 디자인, <인사이드>, <림보>의 플레이데드 개발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에픽게임즈는 이 퍼블리싱 모델을 통해 "기존의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업계 최고의 개발사 친화적 조건을 제시했다"면서 "개발사가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퍼블리싱 모델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완전한 창작의 자유와 소유권 : 개발사는 100%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며 작품에 대한 완전한 창작 결정권을 가진다. ▶ 전액 지원 프로젝트 : 에픽 게임즈 퍼블리싱은 개발자 급여부터 QA, 현지화, 마케팅 등의 모든 퍼블리싱 비용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 지원한다. ▶ 50:50 수익 분배 : 개발사는 자사의 작품에 대한 공정한 수익 분배를 받는다. 모든 비용이 회수된 시점부터, 최소한 전체 수익의 50%를 개발사의 몫으로 가져가게 된다. 에픽 게임즈가 멀티플랫폼 퍼블리싱 모델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게임이라도 에픽 게임즈 독점으로 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십과 개발사,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수개월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회사에서 역조공 받은 덕후 썰
성덕이란 말이 만연한 이 세상에 진짜 성덕 of 성덕을 꼽으라면 이 사람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과한 애정을 돌려 받은 디씨인이 있어서 한 번 가져와 보았소. 일본의 게임회사여서 이시국씨가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한국어 패치가 매우 잘 된 귀여운 회사니 한 번 이야기나 들어 보시게들 껄껄. - 카이로 소프트에서 선물 받았다... 카이로 소프트 : 도트 게임을 만드는 일본의 게임회사인데 모바일게임이 먼저 한국에서 유명해져서 비공식 한글패치가 돌았었고, 지금은 스위치나 플스로도 이식되어 판매중인 게임회사임. 주로 경영계 시뮬레이션 위주로 나옴. 도트성애자들은 아마 게임발전국 정도는 해봤을거임. 지금은 공식 한글패치로 안드로이드, ios, 스위치, PS4로 즐길 수 있다. 내 취미가 엽서쓰기인데, 가끔은 할리우드 스타나 일본으로도 엽서나 편지를 쓰고는 했음. 이 사진은 본 사람도 있고 못 본 사람도 있을건데 2~3년전쯤 카이로 소프트에 게임 재밌어요 신작좀 내줘요 하고 쓴 건데 뜬금없이 답장을 해줬을때 받은거임 ㅋㅋㅋ 그때 답장 받은게 정말 고마워서, 이번에 연하장 쓸때 보냈는데.... 또 답장이 와버렸다; 솔직히 이번에는 진짜 회신 고맙다는 의미었거든? 여기 또 답장오면 또 답장줘서 고맙다고 답장 보내야되고 끝이 없을거 아냐????? 근데 이번에는... 그냥 답장도 아니고.. 택배가 왔다; 해외에서 소포올게 없는데 소포가 도착해있으니 찾으라는걸 보고 뭔가 싶어서 갔는데.. 카이로 소프트 주소가 적혀 있더라 ㅋㅋㅋ 헐 이거 뭐야 하고 두근거리며 열었더니 ??? 화장실 휴지가 들어 있었다. 이게 뭐냐면 사실 도트회라고 일본에서 도트겜이나 그림 관련 박람회인지 행사인지가 있었는데 거기서 카이로 소프트가 참가하면서 팔았던 [사활을 걸고 만든 굿즈]들 중 하나인데 진짜 쓸데없이 귀여워서 가지고 싶어가지고 일본에 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내가 지방충인데 한창 불매운동 어쩌구 할때라서 지방 비행기가 전부 사라지고 뱅기값이 너무 치솟아서 못갔었다 ㅠㅠ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휴지 귀엽던데요~라고 적어놨던건데 ㅋㅋㅋ 헐 ㅋㅋㅋ 그 휴지를 보내준거임 그것도 비싸디 비싼 EMS로.. 그뿐만이 아니라, 내가 엽서에 글만 적기 그래서 대충 이렇게 그림을 그려놨는데 이렇게 일러스트도 한 장 뽑아서 보내줬다;;;;;;; 미친거 아니냐 진짜?????????????????? 그걸로 끝나지 않고 따로 크게 편지까지 써서 보내줬다. 위에 한글로는 휴지 위에 귤을 올려 두면 카가미모찌로 바뀐다고 카가미 모찌가 있으면 행운이 찾아올거야! 라고 적어놨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귤 하나 구해와서 책상에 전시해놨다. 와.. 여러번 편지를 써봤지만 답장이 오는 경우도 극히 드문데 이렇게까지 팬서비스 해주는 곳은 처음인것 같다. 감사의 인사는 따로 메일로라도 보내던가 하고 이제 엽서는 그만 보낼 생각이다... 뭔가 선물을 요구하고 편지를 쓴 걸로 오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ㅠㅠ 괜히 휴지 이야기를 써서 회사를 부담스럽게 만든건 아닌지 고민이다. ...... 어째 이 문구가 [이제 그냥 트위터로 연락해줘]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거 표정봐라. 이제 더이상 보내지 말라고 말하는거 같지않냐?????????????? (출처 : 디씨 중세게임 갤러리) 아니 정녕 이것이 일본에서 온 게 맞단 말이오? 저 첫 번째 카드의 한국어 글씨는 본인보다 더 잘 쓰는 것 같은데 말이오. 아래 보면 '띵작'이라는 말도 쓰는 걸로 보아 한국어 패치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긴 하오만. 이 정도의 역조공이면 평생 애정을 바칠 만 하지 않소. 일본 게임 회사인 것이 아쉽긴 하오나 나라가 나쁘지 사람 개개인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