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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이야기 1
앞으로 나는 일상생활 이야기를 조금씩 적으며 그 안에서 최면의 원리를 여러분들께 설명해보고자 한다. 미약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정보를 통해 최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또 혹시 필요하다면 최면에 대해 알고 올바르게 접근해서 바르게 쓰도록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참고로 필자인 나는 더이상 최면으로 사람을 치료하진 않는다. 어느 정도의 상담과 간접최면기법을 통해 정법강의를 추천해주지.... 먼저 최면이란? 간단하게 정리해서 몇가지 용어로 표현 하자면 변형된 의식상태 혹은 트랜스 상태이다. 사람이 눈을 감고 일정하고 반복적인 호흡을 하며 암시를 주게 되면 트랜스상태로 들어간다. 자 그렇다면 먼저 트랜스상태란 무엇일까? 최대한 쉽게 이해가 가도록 내가 배운 대로 뇌파운동으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우리 눈에 비치는 각 색깔들이 가시광선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듯 우리의 뇌도 활동상태에 따라서 뇌파가 4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로 우리가 깨어있을 때는 뇌에서 평소때 평균 베타파(약13~30hz)의 뇌파운동을 한다. 그리고 약간 집중한 상태에서는 알파파(약12~8hz)의 운동을 한다. 이 뇌파는 주로 가벼운 명상,요가,혹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가벼운 집중이나 몰입상태, 이완상태에서도 이 상태의 뇌파운동을 한다. 그리고 좀 더 깊은 집중을 하면 더욱 이완되고 집중된 즉 세타파(약7~3hz)의 뇌파운동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의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타파와는 달리 의식과 무의식이 공존을 하는 상태이다. 그리고 잠이 들게 되면 델타파(약2~1hz)의 뇌파가 나온다. 최면을 통해 트랜스상태로 유도한다라는 것은 최면가가 암시를 통하여 집중을 시킴으로써 알파파를 거쳐 세타파 상태까지 유도를 하는 것이다. 알파파상태와 세타파상태를 왔다갔다 하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자는 상태와는 다르게 의식이 있지만 아무래도 최면 도중 너무 깊게 이완시키고 암시를 부드럽게 주다 보면 종종 너무 편안해서 세타파 다음상태인 델타파 상태로 넘어가 진짜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 최면가인 나를 당혹스럽게 하던 기억이 난다. 잠이 들면 최면이 불가능해서 깨워야 된다. 깨우고 나면 잠이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완이 잘 되고 깊이 몰입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암시를 준다. 말하자면 잠든 것 까지도 최면 암시로 이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변형된 의식상태 혹은 깊은 집중상태 몰입상태가 되면 대량의 의식이 평소때를 차지할 때보다는 훨씬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또 어느 정도 내담자(최면을 받는 사람)의 의도대로 자신의 깊은 무의식을 들여다 보고 또 그것을 만져서 감정을 다루고 자신의 문제 혹은 자신이 평소때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기법으로 접근을 하여 다루어 낼 수가 있다. 그리고 평소때 대부분을 차지하던 의식상태에서는 암시가 잘 먹히지 않지만 의식의 비중이 좀 줄어들고 무의식이 떠오르게 되면 무의식은 무비판적으로 최면가의 암시들을 잘 받아들이게 된다. 의식의 역할은 논리,경계,계산,검증,현실적인 판단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암시가 들어왔을 때 그것이 터무니 없거나 허무맹랑하다고 판단이 되면 암시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의식은 무비판적으로 모든 정보를 수용하고 저장하며 또 의식과는 좀 다른 역할을 한다. 집중력이 강하게 증진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오감화 시켜서 떠올리기가 쉬우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평소때보다 더 잘 알 수가 있고 각성된 상태처럼 때론 무언가 어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작용도 한다. 이 때 무의식상태에서 심상화를 통하여 즉 상상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지 않는 암시라도 집중력이 증진된 상태에서는 그 내용을 떠올리는 것이 쉬우며 또 그것이 이루어 진 것 처럼 느끼게 하고 감정을 증폭시켜서 느낄 수도 있으며 원하는 상태가 이루어졌다는 암시를 주게 되면 그것이 현실화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것은 어떤 끌어당김의 법칙, 혹은 시크릿 또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고 말하는 것들의 원리와도 같다. 치료에서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암시에서 이러한 기법들이 주로 이용이 된다. 그런데 이 부분을 함부로 사용하면 처음엔 이루어지지만 나중에 큰 댓가를 지불해야 하니 부디 독자들께선 욕심내지 말기를 바란다. 그 댓가는 정말 처절하니ㅠㅠ 최면은 여러가지 분야에 쓰이는데 내가 배운 학술적인 지식의 내용에 의하면 네가지가 있다. 차례로 나열해보자면 심리치료,그리고 범죄의 수사,또는 무통 수술(마취약 없이 최면암시를 통해 수술을 하는 것.),그리고 빙의환자를 치료 한다. 오늘 내가 두서없이 더듬더듬 기억해낸 최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이 정도만 설명하고 다음엔 최면의 역사에 대해서 몇가지 간단한 설명과 또 최면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를 해보겠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길 바란다. 그럼 미약하지만 이 홍익인간 최면사나이가 아는 만큼만 최대한 이해가기 쉽도록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도록 하겠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뭘 필요로하고 뭘 원할까?
연애는 마케팅이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의 제일 첫 번째 포스팅은 [연애 이야기] 클럽에서 본 작업과 마케팅의 공통점!이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연애를 단순한 원나잇 게임 이으로 생각하거나 연애소설과 같은 달달한 감성적 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 연애에는 치밀한 두뇌 싸움이 필요하지만 때론 두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활동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존하는 여러 학문 가운데 연애와 가장 유사한 학문이 있다면 난 심리학이 아닌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기보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탐구를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연애에서도 인간의 심리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일반적인 사람들이 연애를 하기 위해 프로이트며, 융, 밀턴 에릭슨 등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에 비해 마케팅은 노골적으로 실전적이다. 마케팅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어떠한 기업이 자사의 이윤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자사의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반적인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연애는 어떠한가? 연애 또한 마케팅과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심적, 물질적 이윤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자신과 연인관계에 있는 상대방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주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연애의 시각으로 본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보자. 필요와 욕구 1.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 소비자가 어떠한 상품을 구매하는 데에 있어 영향을 미치데에는 필요(need)와 욕구(want)라는 중요한 2가지 개념이 있다. 여기서 필요(need)란 소비자가 어떠한 것에 대해 결핍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예를블면 하루 종일 식사를 하지 않아 허기를 느끼는 사람은 밥을 필요로 하며 사막을 횡단하며 갈증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물을 필요로 한다. 욕구(want)란 소비자가 결핍을 해소하는 데에 있어 구체적인 방안이나 제품 등에 대한 바람이다. 예를 들면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이 밥을 떠올리는 것은 필요지만 밥이라는 카테고리 중에서 '스테이크'를 바란다면 그것은 욕구이다. 또한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 물을 원하는 것은 필요지만 물이라는 카테고리 중에서 '에비 X'을 원한다면 그것은 욕구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훌륭한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소비자의 필요보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을 펼칠 줄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필요보다 욕구를 느꼈을 때 더욱 큰돈을 지불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무조건 욕구(want)를 따르는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수요(demand)이다. 수요(demand)란 소비자가 욕구를 느끼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을 때의 욕구를 말한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픈사람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욕구를 느꼈을 때 스테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돈)이 있을 때 욕구는 수요가 된다. 하지만 스테이크를 구매할 수 없는 사람이 느끼는 욕구는 수요가 되지 못하고 욕구에서 그치는 것이다. 연애에 적용해보기 1. 연예인의 필요와 욕구 (소비자를 표현할 마땅한 말이 없어 연예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연예인에게 있어 필요란 현재 연예인이 느끼고 있는 결핍을 채워줄 누군가이다. 예를 들어 모태솔로는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이 필요로 하며 방금 헤어진 연예인은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욕구란 연예인의 필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이상형에 대한 기대를 말한다. 아무리 모태솔로라도 폭탄이다가 와서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주길 바라지는 않는다. 이왕이면 현빈 외모에 비의 몸, 이건희의 재력 정돈 갖춰주길 바라는 것이 사람 아니겠는가? 물론 그 때문에 더더욱 모태솔로의 길을 걷겠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모태솔로가 언제까지 혼자일 수는 없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수요이다. 수요란 연예인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 중 실제로 연인관계로 발전 가능한 사람에 대한 욕구를 말한다. 모태솔로도 언제까지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 사람만을 기다릴 순 없다. 맛없다고 밥을 안 먹고살 수 없듯이 이상형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멍청한 짓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무조건 자신의 욕구를 앞세우기보다 적정선까지 자기 스스로 타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전 응용 지금까지 간단하게 마케팅과 연애의 측면에서 바라본 필요, 욕구, 수요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3가지의 개념을 가지고 연애에 어떻게 실전 응용할 수 있을까? 1. 연예인이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내고 그 필요를 채워줘라 필요는 곧 결핍이다. 지금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다면 막연한 두근거림에 들떠있기보다 상대방이 지금 당장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이제 막 입사한 새내기 회사원이라면 아마도 그 사람은 든든한 멘토를 필요로 할 것이며 이때 당신은 은근슬쩍 다가가 상대방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면 된다. 만약 상대방이 회사일에 치여 힘들어하고 있다면 아마도 상대는 답답한 일상에서 자신을 탈출시켜줄 자유분방한 사람이 필요로 할 것이다. 지금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찾아낸다면 당신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 백마 탄 왕자와 같이 멋지게 등장할 수가 있다. 2. 연예인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이상을 보여줘라 상대방의 필요를 어느 정도 채워줬다면 이제 연예인의 욕구를 파악을 해야 한다. 이때 파악해야 할 것은 욕구의 깊이보다는 욕구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끝없는 욕망의 덩어리다. 아무리 현빈과 똑같인 생긴 남자가 나타나도 금세 단점을 찾아내고 보다 더 나은 사람을 원하는 게 사람이다. 이 때문에 사람의 욕구의 깊이는 의미가 없다. 다만 그 사람이 어떠한 것에 더욱 욕구를 느끼는지 욕구의 성향을 알아내야 한다. 연예인이 어떤 성향의 욕구를 가졌는지 알아내면 그 욕구 이상의 것을 보여주면 된다. 방금까지 사람의 욕구는 끝이 없다고 말해놓고 이제 와서 욕구 이상의 것을 보여주라니 대체 무슨 말인가? 예를 들어 상대방의 능력에 강한 욕구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하지만 지금 당신은 평범한 회사원일 뿐이다. 연예인에게 보여줄 돈도, 능력도 없다. 이때는 당신의 강력한 비전을 보여주면 된다. 지금은 중소기업의 말단 회사원이지만 자격증을 몇 개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이직한 후 최종적으로는 기업체의 CEO가 되겠다는 당신의 비전을 보여준다면 연예인은 당신의 부족한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3. 상대방이 원하는 가격에 당신을 맞춰줘라. 시가 천만 원의 명품을 50% DC 해준다고 해도 노숙인은 거들떠보지 않는다. 아무리 깎아줘 봤자 그 명품을 살 능력이 안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유능한 연애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우선 연예인이 지불할 수 있는 만큼의 가격을 불러야 한다. 연애에 있어서 가격은 당신을 얻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 돈, 정신적 스트레스 따위의 노력이다. 쉽게 말하면 밀당을 할 때 상대방을 봐가면서 밀당을 하라는 소리다. 상대방이 능력 있는 연예인이라면 당신이 거절하고 짓궂게 굴며 가격을 올려도 당신을 사기 위해 달려들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능력이 부족한 연예인이라면 당신이 조금만 튕기며 가격을 올려도 금세 뒤돌아서버릴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연예인의 능력이란 외모나 재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정확히는 연예인의 자신감을 말한다. 자신감이 높은 사람들은 아무리 튕겨도 쉽게 연애를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 스스로 자신감이 넘치므로 아무리 상대방이 튕겨도 자신을 거절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튕기는 것이라고 치부 해버며 오히려 튕기면 튕길수록 자신에게 걸맞은 고가의 상품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자신감이 낮은 사람들은 조금만 튕겨도 상대방이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해버린다.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면 밀당은 되도록이면 자제하고 상대방을 챙겨주며 조금씩 당신의 호감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