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raveler
10,000+ Views

#56. 취리히 산책 : ReBorn

취기가 가시질 않지만 정신을 차려야 한다. 친구네 집에 가면 전날에 뭔가 거하게 마시지 않으면 놀러 온 기분이 나질 않으니 어쩌다 보니 만취하게 된다.

당연히 여기와서도 마찬가지. 간만에 만나는 스테판 덕분에 또 소주랑 양주랑 섞어 마시게 된다. 느즈막히 일어나 오늘 계획은 일단은 취리히 시내를 돌아보는 것인데 사실 취리히 자체에 대한 로망이라던지 정보는 없다.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대자연? 높은 물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정말 아는 사람만 안다는 리사이클링 브랜드 'Freitag (프라이탁)'이다. 마지막 학기때 수업으로 프라이탁을 다뤘던 것이 꽤나 인상적이었던지 스위스 하면 이제 광활한 자연보다는 프라이탁이 딱 떠오르게 되었다.
취리히는 늘 비가 온다. 영국 런던과 사실 거의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가면 프라이탁 본사가 나오는데 사실 프라이탁 본사 주변 동네가 더 힙하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성수동 커먼그라운드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잘 활용하지 않는 도심의 일부분에 쇼핑몰이나 리노베이션을 통해 가치있게 만드는 것.

프라이탁 자체가 트럭에 씌우는 폐방수천을 잘라다가 백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 스위스 리사이클링의 시초가 되었듯, 사실 이 동네도 운영하지 않는 공장을 쇼핑몰로 만들거나 컨테이너로 까페를 만들거나 다리 밑에 빈 공간을 갤러리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그 가치와 영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스테판에게 물어보니 여기가 이렇게 번성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 브랜드의 힘이라는게 정말 강력한게 여기에 단순하게 몰을 만드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사례를 만들었다는 것에 방점을 찍는다. IMVIADUKT는 이 기차길 아래에 조성된 갤러리 및 상점 아케이드의 브랜드다. 여기엔 상점도 있는 줄 알았지만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유치원도 있다.
내가 기대했던 프라이탁 본사는 사실 이 동네의 그냥 일부분 정도. 컨테이너 박스를 빌딩처럼 붙여놓은 것은 인상적이나 이미 동네가 이보다 더 힙하게 만들어져있다. 이곳을 방문한 다른 여행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분 공감할 터.
아쉽게도 프라이탁 본사는 운영시간이 아니라 안을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다음과 같이 철제케이스 인테리어는 전세계 공통으로 매우 비슷하다. 돈만 있으면 하나 현지에서 사고 싶은 예쁜 쓰레기(?)가 있었지만 이미 한도초과된 배낭을 들고 러시아를 거쳐 한국까지 갈 자신이 없다.

말이 예쁜쓰레기지 사실 비싸고(?)예쁜 쓰레기다. 괜찮은거 하나 구입하려면 30만원은 훌쩍 넘으니까 말이다. 무슨 폐품 재활용한게 30만원이 넘냐고 반문하면 할말이 없다.
프라이탁 본사 옆에는 기찻길이 있는데 이 근처에 펍이나 까페들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네 분위기처럼 굉장히 힙한 느낌.
이런데 와서 맥주 안마실 수 없지. 어마어마하게 비싼 맥주지만 비싸서 그런가 더 꿀맛같다. 이렇게 기차길 옆에 조성되어 있는 까페들을 보니 개성이 뚜렷해서 좋았고 유휴지 같은 곳을 그래도 가치있게 만들려는 지자체와 사람들의 노력이 참 대단해 보이기도 하다. 방문했던 날 한정으로 사람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접근성이 그리 좋은 곳은 아닌것 같다.
베를린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약간 내가 가지고 있는 베를린의 이미지가 살짝 오버랩된다. 취리히가 독일문화권이라서 그럴지도.
자전거를 많이 타는 청정도시인 덕분에 이렇게 파킹존도 많다. Gratis 면 Free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제공되는 편의가 많다.

우리나라도 자전거 도로부터 좀 편의시설을 대규모로 진행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다. CSR 차원으로 대기업도 협력해서 영국의 바클레이 자전거처럼 운영하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 벤치마킹을 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을텐데 왜 시행이 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어 편하게 스테판 차를 타고 다니며 취리히 시내를 투어한다. 취리히의 트램, 그리고 한인 음식점 (쌩뚱맞지만 이상하게 친구들은 자기네 도시를 오면 한글 간판이 적힌 음식점이나 교회를 보여준다)

"근데 스테판, 내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왜 이렇게 도시에 사람이 없어?"
취리히도 나름 관광지인데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물었다. 아주 늦은 시간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철인3종경기가 여기서 열리니까 그 영향이 있는 것 같아"
아무래도 도시의 일부분을 경기 때문에 통제하고 있나보다.
다시 스테판네 집에 돌아와 좀 쉬기로 했다. 여행이 장기화 되니까 체력이 딸려 죽겠다. 진심 유럽여행 6개월 이상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혼자 궁시렁 궁시렁 거리다가 갑자기 스위스 여권이 머리에 스쳤다.

"맞다. 스테판 너 스위스 여권 좀 줘봐 예쁘다고 유명하던데 실물을 보고 싶어"

여권의 안쪽 부분은 개인정보가 많아 사진상으로는 남길 수 없었지만, 인터넷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재질도 그렇고 아름다움의 경지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는가. 너무나 영롱하다.

우리나라도 2020년에 새로운 여권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디자인 요소는 물론 우리나라 고유의 아이텐티티도 드러날 수 있는 예쁜 여권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오늘은 취리히의 마지막 밤. 내일은 스위스의 프랑스 권역인 로잔으로 이동한다. 한 두번정도는 갈아타야 하는 여정이 될 것 같다. 가면서 풍경이나 실컷 봐야지

다음에 계속
6 Comments
Suggested
Recent
세상 백만년만의 포스팅입니다. -.- 9월은 출장만 엄청다녔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_~
@rednada @RedNADA 😭😭오랜만이에요오오
@momotraveler 억수로 바쁘게 살고있을줄은 알고있었죠^^ 저 프라이탁 소개하는 다큐를 본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서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가지 이유들로 말이죠 ㅡ..ㅡ
덕분에 재생의 의미를 더 새겨보네요!! ★
모노님 오랜만에 포스팅 반갑네요 ~ 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올해첫귤 먹어보세요
올해 처음수확합니다 요새 이게이른 농부도 수확시기가 되니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른이 되어갑니다 당도가 어느정도 올라가고 있어요 한라산 위에 귤이 솟았습니다 초점 맞추고 다시 찰칵!!! 스마트폰으로 귤따면서 한컷 찍어보아요!!! 파란하늘 비행기길이보이네요 한라산 촛점맞추고 찰칵 못난이귤 농약을 많이 사용을 안하니 껍질에 못난이라고 써있네요 역시 사람이나 귤이나 피부가 고와야 예쁘다고 하는걸 알겠군요 농장에서본 한라 마운틴뷰 하얀가루는 칼슘제 영양제입니다 수확시기가되면 탱탱하게 색이진하게 잘썩지말라고하는 화장품으로말하면 영양크림 귤색이 노란 품종이 일찍 익는 조생귤입니다 맛이 겨울에따는 주황색을따는 만생보다는 달지않지만 그 특유의 새콤달콤맛이 있어요 새콤해서 이런귤을 좋아하는분도 많아요 바닥에 하얀천을 깐모습 요즈음 고품질의 귤생산을 하는농사기술입니다 토양피복법 토양을피복하는 천을 만드는 대표회사브랜드가 타이벡이라서 그냥 그브랜드이름이 곧 토양피복농사법의 이름이됐어요 타이벡을 깔면 햇빛의 땅에 반사하여 아랫부분의 열매도 많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량도 많아지고 귤나무전체에 골고루 빛을 주는역할과 갑자기 많은양의 비가오면 당도 떨어지고썩는현상을 방지하고 열매의 껍질을 갈가먹는(못생겨지는 원인) 해충이 나뭇잎뒤에서 생활하는데 여기가 하늘인지 땅인지 구분이 안되어 해추믜 살기좋지않는 서식지를 만듭니다 올해는 가을에 많은태풍으로 인해 갑자기내린 많은비에 당도가 떨어지고 바람에 의해 열매와가지에치여 긁혀 상처가 많이나서 이번 귤이 맛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농장에는 다행히 큰 피해도 없고 타이벡농업기술과 간벌을 통해 나무사이의 간격을넓혀 최대한 맛있는 귤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수확하는 조생귤 여러분도 착한가격에 맛도 새콤달콤한 귤 드셔보세요 https://m.blog.naver.com/mansukk/221679283448 https://m.blog.naver.com/mansukk/221679283448 한번 맛보고 싶은분들은 블로그한번 들어가 보세요!!!!!
기장 메르데쿠르
2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더니 또 집에 식량이 떨어졌네요. 유치원 째고 집에서 개기는 딸도 데리고 간만에 셋이서 마트 좀 털고 왔네요. 간만에 셋이서 그냥 집에 들어가기 거시기해서 커피나 한잔할까 하고 기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어라 한동안 기장엘 안온것도 아닌데 카페 로쏘가 있는 곳은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잘 안왔더니 로쏘 바로 윗쪽에 신상 카페가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7월에 생겼다고하니 초신상 카페 되시겠네요. 들어보니 여름이후로 손님들이 폭발적으로 몰려서 한바탕 난리가 났던 모양이더라구요. https://vin.gl/p/1052747?isrc=copylink 카페 자체가 이쁘게 생겨서 사진 찍으러 많이 오겠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나와 계셨어요... 아랫쪽으로 카페 로쏘가 내려다보이네요... 딸은 한시도 잠자코 있지 않고 카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 카운터가 있는 A동과 바로옆 B동으로 건물이 나눠져 있더라구요. B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어른들에게도 제법 가팔라보였어요. 이곳 1층 복도에 남녀 화장실이 있는데 특히 남자 화장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변기가 다 보일 정도였어요. 화장실 앞쪽에 칸막이를 해주던가 아니면 화장실을 구석으로 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상 카페인데 아쉽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카페를 가면 화장실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랍니다 ㅎ. 커피랑 마약소세지빵을 시켜봤어요. 커피는 소소하네요. 그런데 가격은 ㅎㅎㅎ. 갠적으로 음식에 이제 마약 같은건 제발 좀 붙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ㅡ..ㅡ
유럽 가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
안녕하세요. 팩앤고에요! 오늘은 유럽가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를 알려드릴게요!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물건들이 많아서 각 국가별로 유명한 제품들은 사오는것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독일 쇼핑리스트★ 1. 카밀 핸드크림 끈적임 없이 촉촉한 느낌과 부드러운 체형으로 인기가 많은 핸드크림 한화로 1000원대 구입 가능 2. 발포 비타민 물에 녹여서 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종류,맛 별로 여러 종류가 있음 3. 아요나 치약 독일 국민치약이라 불리는 아요나 치약, 무파라벤 치약으로, 소량만 써도 충분한 거품을 내고, 개운함이 오래감 4.하리보 젤리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하리보 젤리. 독일 현지에서는 더 다양한 종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하리보 덕후들은 꼭 사기! ★이탈리아 쇼핑리스트★ 1. 포켓커피 포켓커피는 초콜렛 안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있는 형태. 초콜릿 형태로 먹어도 되고,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임 2. 마비스 치약 치약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마비스 치약. 50년 전통의 이 치약은 색소와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지 않았으며, 특유의 민트향이 구취에 효과적임 3. 산타마리아 노벨라 수분크림 ‘고현정 크림'이라고 불리는 이 크림은 수도승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크림으로 알려져 있음 4. 리몬첼로 이탈리아 남부에서 많이 생산되는 레몬으로 만든 술로 도수가 보통 30~40도로 토닉워터와 함께희석해서먹는 것이 일반적임 ★프랑스 쇼핑리스트★ 1.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전 세계에서 5초에 한개씩 팔린다는 클렌징 워터로 현지에서 약 2배~3배 저렴한 가격에서 구매가능 2. 유리아쥬 립밤 프랑스로 여행가면 다들 한 가득 사온다는 립밤. 풍부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립밤으로 한국보다 현지에서 월등히 저렴함 3. NUXE 오일 헤어, 바디 모두 사용 가능한 식물성 멀티오일로 건조한 겨울에 최강 보습력을 자랑함 4. Merci 팔찌 메르시 팔찌라고 불리는 이 팔찌는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선물용으로도 좋아서, 파리에 가면 기념품으로 꼭 사오는 쇼핑 리스트 ★스위스 쇼핑리스트★ 1. 라우쉬 허브 샴푸 허브 성분으로 이루어진 영양 샴푸로, 숱이 적거나 모발이 가늘고 두피가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좋은 샴푸 2. 스위스 시계 뛰어난 디자인과 제조 기술로 유명한 시계 왕국 스위스! 시계 덕후들은 스위스에서 시계 구매하기 3. 그뤼에르 치즈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는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는 주로 퐁듀에 넣어서 먹음 4. Lindor 초콜릿 스위스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급 초콜릿 린트의 린도볼은 다양한 맛으로,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초콜릿 ★스페인 쇼핑리스트★ 1. 꿀 국화차 스페인 여행 선물로 인기가 좋은 꿀 국화차 말린 국화 꽃과 꿀을 버무려서 만들어 달달한 맛과 향이 좋음 2. 하몽 스페인 전통음식으로 돼지 뒷다리 살을 숙성시켜 만든 음식, 술 안주로 먹거나 빵에 얹어 에피타이저로 먹는 음식으로 선물용으로 추천 3. 샹그리아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레드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어 차갑게 먹는 전통 칵테일. 스페인에 가면 이 맛을 잊을 수 없어 하나씩 사간다는 샹그리아 ★영국 쇼핑리스트★ 1.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티 브랜드로 아름다운 포장과 향이 풍부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감 2. 캐시키드슨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캐시키드슨 브랜드는 영국 현지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카드 지갑, 백팩 등 판매 3. 러쉬 핸드메이드 화장품 회사인 러쉬는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입욕제, 샴푸, 비누 등이 유명함 *인기 제품에는 슈렉팩이라 불리는 러쉬 마스크 오브매그너민티가 있음 4. 조 말론 향수 향수 제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조 말론은 강하지 않은 향으로 영국 왕실에서도 사랑 받는 제품 국내에 비해서 현지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체코 쇼핑리스트★ 1. 마뉴팍투라 맥주 샴푸 프라하에가면 한 개씩 사온다는 맥주 샴푸!체코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마뉴팍투라의 맥주 샴푸는 식물성 재료와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짐 2. 코젤 맥주 1인당 맥주 소비량 1위에 빛나는 부드러운 코젤 흑맥주,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함 3. KOLONADA 웨하스 겹겹이 쌓여있는 체코 전통과자 웨하스로 달달한 맛 덕분에 커피와 잘 어울림 ★오스트리아 쇼핑리스트★ 1. 소금 소금 광산이 있는 할슈타트의 소금은 조리용 이외에도 비누, 입욕제 등 다양한 용도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 2. 모짜르트 초콜릿 모짜르트의 나라답게 오스트리아에 가면 기념품으로 많이 사오는 초콜릿. 초콜릿 이외에도 쿠키등모짜르트 기념품이 다양함 3. 매너 웨하스 오스트리아의 국민 과자 매너 웨하스 진한 느낌의 웨하스로, 초콜릿맛과 헤이즐넛 맛이 인기 있음 ★헝가리 쇼핑리스트★ 1. 악마의 발톱, 이노레우마 크림 근육통과 관절통에 효과가 탁월한 이노레우마 크림은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효도 쇼핑리스트 2. 토카이 와인 헝가리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적당한 가격과 달달한 맛과 향으로 선물용으로 인기 3. 제로비탈 크림 루마니아 제품이지만 헝가리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제로비탈 크림은 프랑스 유명 여배우가 쓰는 크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 , 안티에이징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함 *더 많은 여행정보 및 기타 여행꿀팁 구독하기! www.vingle.net/packngo blog.naver.com/packngo www.facebook.com/packngotravelers *다양한 현지투어, 자유여행, 허니문 예약은 팩앤고에서! www.packngo.co.kr
해외여행 환전 노하우
여행의 필수 환전 노하우를 한번 살펴봅시다. 1. 출발 3~5일전에 미리 충분하게 환전 하기! 국내에서 미리 환전 해서 가는 것이 시간이나 수수료, 환차손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바빠서 당일에 공항에서 환전 시 환전율이 가장 안 좋으니 미리 해두는 게 좋습니다. 외국에서 원화를 그 나라 화폐로 환전 시 환전 율이 가장 안 좋고 원화가 환전이 안되는 나라도 많습니다. 현지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ATM에서 현금 인출시 수수료가 비싸므로 국내에서 충분하게 환전 해 가는 편이 좋습니다. 2. 달러와 현지화폐 둘 다 취급시 유리한 화폐로 지불!! 동남아, 네팔, 인도 등에서는 현지화폐와 달러를 둘 다 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곳에서는 한꺼번에 현지화폐로 환전 하지 말고 달러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가 달러와 현지화폐의 금액을 체크한 후 지불 시 금액이 유리한 화폐로 지불합니다. 3. 고액권은 여행자 수표나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하기! 여행자 수표(T/C)는 현금 환전 보다 환전 율이 좋고 분실, 도난시에도 재발급 받을 수 있어 안전하지만 T/C를 받지 않거나 환전 소가 없을 경우 사용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제현금카드는 국내 예금을 현지 화폐로 찾아 쓸 수 있어 장기여행에 유용합니다. 4. 현지 동전은 모두 사용하고 오기! 여행 후 남은 동전은 국내 은행에서 환전 해주지 않거나, 50%정도 금액으로 매입하기 때문에 기념품 용도의 동전 이외에는 모두 사용하고 오는 게 좋습니다. 동전이 남았을 시 최종적으로 현지 면세점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5. 신용카드는 필수! VISA나 MASTER 카드를 반드시 지참하여 비상시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차를 렌트하거나 숙소를 예약 할 때도 필요하므로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해외에서 신용카드 이용 시 여권과 카드의 영문이름이 일치해야 하고 카드에 본인 사인이 있어야 합니다. 6. 국내에서 환전 안되는 화폐는 모두 사용하기! 국내 은행에서 환전이 안되는 3세계국가(아프리카, 남미, 후진국 등)의 화폐는 국내에서 값어치가 없으므로, 현지에서 환전 한 돈은 다 쓰고 오는 게 좋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달러로 다시 환전해서 가지고 오는 방법이 있답니다. #해외여행 #환전 #환전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