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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지키는 기술적 무기

왜 여성에게 무기가 필요한가?

아르바이트 간다며 나간 강진 여고생 A양(16)은 끝내 시신으로 돌아왔다. 실종 9일 만이었다. A양 아버지의 친구인 유력한 살인 용의자는 자살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위치를 근거로 공범이 있다고 판단, 추적 중이다.

그러나 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 만약 그녀가 돌아왔다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월드컵 경기를 볼 텐데, 이제 그럴 수 없다. 죽음은 돌아오지 않는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라는 라틴어 속담은 안보를 중시하는 세력의 군비 강화를 위한 주요 논리로 쓰여왔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작금의 국제정치는 간디의 말대로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 자체가 길’임이 실현되는 중이다.

오히려 라틴어 속담은 국제 정세가 아닌, 여성의 삶에서 적용되고 있다. 누군가에게 이 사회라는 공간은 죽지 않으려면 무기를 가져야만 하는 곳이다. 안타깝게도 사회는 한 여고생 생명을 지켜주지 못했다. 생명을 원한다면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실현 가능한 방어를 위해

남성은 여성보다 힘이 세다. 이는 수치상으로 증명된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골격근은 10kg 더 많고, 상체 근력은 40%, 하체 근력은 33%가 더 높다. 여성이 남성에게 맨몸으로 저항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성폭행의 경우 대부분 계획된 범죄다. 양산성가족상담소에 따르면, 성폭행 상담 사례 70% 이상이 우발적 범죄보다는 계획된 범죄로 드러났다. 무기를 가졌더라도 저항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 의심이 배제된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는 경우도 많다. 2017년 한국 여성의 전화 상담 분석에 따르면, 성폭행 사례 4건 중 1건이 피해자의 가족 주변인에 의해 발생했다.

시중에는 후추 스프레이, 삼단봉 등의 다양한 호신용품이 있다. 하지만 위협 상황에서 가해자를 한 번에 제압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가해자를 자극해 가해 도구로 쓰일 수 있다. 게다가 위험 상황이 닥치면 ‘긴장성 부동’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긴장성 부동’ 현상이란, 죽음에 가까운 공포를 맞닥뜨리면 몸이 아예 굳어버리는 증상이다.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로도 남아 피해자를 괴롭힌다.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무기가 필요한 셈이다.
위험 상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무기는 필요하다.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촬영, 즉 몰카 범죄 발생 건수는 2006년 517건에서 2016년 5185건으로 약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피해자의 95%는 여성이었다.

몰카 안전지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하철이나 건물 계단 아래에서 치마 입은 여성을 따라가며 촬영하는 건 오래된 수법이다.

미리 공공 화장실이나 탈의실, 도서관 등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여성을 촬영한다. 만약 화장실에 구멍이 뚫려 있다면 대부분 몰카 목적으로 사용된 흔적이다. 마치 손잡이 보수 후 남은 자국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점점 촬영 수법 또한 교묘해져서 십자 머리 모양의 볼트처럼 만들어진 몰래카메라도 제작되고 있다.

게다가 촬영된 사진 대부분은 불법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에 퍼진다. 한 번 업로드되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공유되기 때문에 후속조치는 쉽지 않다.
국내 최대 음란물 공유 사이트였던 소라넷은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17년간 운영되었다. 소라넷을 통해 일반인의 다리 등 특정 부위를 촬영한 사진, 애인 혹은 배우자 등의 나체를 촬영한 사진, 일반인의 화장실 사용 모습을 촬영한 사진 등 몰카 사진과 동영상이 대량으로 유포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5일 소라넷 사이트 운영자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진 귀국에 의한 구속이었다. 게다가 그사이 제2, 제3의 소라넷은 우후죽순 생겨났다. 해외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에 단속이 쉽지 않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사후 약 처방만큼 사전 예방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래서 여성들에게는 몰카로부터 자신을 막아낼 기술이 필요하다.

2016년 강남역 노래방 화장실 살인 사건 이후, 추모 운동 과정에서 ‘잠재적 가해자’라는 단어가 이슈에 올랐다. 피의자가 남성이 아닌, 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살인했다는 점 때문에 여성 혐오 범죄로 부각되면서 ‘남성은 여성을 언제든지 살해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이에 대해 일부는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며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불쾌감과 생명의 무게는 다르다.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 여성에게는 스스로 구할 수 있는 기술적 무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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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친구도 걱정이에요. 친구도 그렇게 보내고, 아버지도 그렇게 가시고, 학교 친구들에게 이지메나 안 당할런지.. 2차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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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정부, 2년간 조사 끝에 블리자드 고소… 그 이유는?
캘리포니아주 공정고용주택국이 제출한 소장 자세히 살펴보기 “피고(블리자드)는 사내 괴롭힘 방지(anti harassment) 제도, 동일 임금 제도, 그 외 직원들을 위한 평등 고용 기회 시스템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마련한 기업으로서, 게임 업계의 안식처(safe haven) 같은 직장이었어야 했다.” 20일 캘리포니아주 공정고용주택국(DFEH)이 미국 LA 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장의 일부다. 피고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혐의는 사내 성폭력 방치·조장과 직원 차별이다. ‘모든 사람의 목소리가 중요하다’(every voice matters)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평등의 가치를 강조하던 기업이기에 게이머들과 업계의 충격은 더 큰 상태. 이번 소송은 더 나아가 고소장에 기술된 성폭력·차별 사례의 구체성과 심각성 등 여러 측면에서 눈여겨볼 사안이 많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 원고 DFEH는 어떤 조직인가 DFEH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 산하의 부서다. 고용·주택·공공시설 관련 차별, 그리고 증오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업무를 맡는 기관이다. 사무국장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임명한다. 미국 내 인권(civil rights) 관련 정부 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큰 조직으로서 자체적인 특수 조사 부서를 두고, 인권 침해 사례의 증거를 수집해 소송을 제기한다. 그간 캘리포니아주 내의 여러 차별 사건을 다뤄왔다. 미국 법과대학원입학위원회(LSAC)의 장애인 차별 사건, 통신사 버라이즌의 직원 부당 대우 사건, 지역 농업자들 대상 성차별 사건 등 대형 소송 사례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소송은 2018년 10월에 처음 조사를 시작했다. 소장에 따르면 2년 넘는 조사 과정을 통해 피고가 업무할당·승진·해고·실질적 해고 등 업무환경 및 계약 차원에서 여성 직원들을 차별했다는 증거들이 발견됐다. 또한 피고가 여성들을 불법적인 괴롭힘·차별·보복으로부터 보호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남성 직원들과 비교해 동일 업무에 동일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거대 정부 기관이 오랜 조사 끝에 제기한 소송인 만큼, 일각에서는 이미 DFEH의 고발 내용을 상당 부분 신뢰하고 이들의 승소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블리자드의 과거에 대한 왜곡되고 대부분 거짓인 주장”이라며 “현재의 블리자드는 공정보수 지급과 문화 다양성 보장, 괴롭힘 방지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반박했다. # 주요 고발 내용 다음은 DFEH가 소장의 개요에 적은 블리자드의 주요 성차별·성폭력 사례들이다. *이하 내용에서 ‘피고’란 액티비전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액티비전 퍼블리싱 3사를 한꺼번에 지칭한다. “전체 직원의 20%만 여성이고, 고위 임원은 주로 백인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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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EH는 관련법에 따라 이번 소송을 제기하기 전 자신들과 충분한 논의와 해결 노력을 가져야 했으나, 적극적 협조에도 조사하고 있는 구체적 사안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는 것.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대신에 DFEH는 성급하게 부정확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DFEH는 사건을 법정으로 끌고 오기 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고 말한다. DFEH는 소장에서 “법적 해결을 시도하기 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당사자 간 분쟁 처리 절차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해결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또한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에 관련해 “이번 사례와 전혀 관련이 없는 한 직원의 비극적 죽음을, 유족에 대한 존중도 없이 끌어들인 DFEH의 부끄러운 행태에 큰 불쾌감을 느낀다”며 해당 사건이 사내 성폭력과 관련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DFEH는 블리자드의 과거를 왜곡하거나 많은 부분 거짓되게 설명하고 있다.”며 “DFEH가 만들고자 하는 그림은 오늘날 블리자드와 다르다. 우리는 처음 조사가 시작된 2018년 이래 지난 수년 간 사내 문화를 크게 변화시켜왔다”며 제시된 혐의 대부분에 방지책을 마련해 두었다고 강조했다.
2019년에 달라지는 제도
최저임금 8,350원 인상 공무원 3만 3천명 최대 폭 증원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상한액 250만원으로 인상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해이다. 풍요를 뜻하는 황금과 돼지의 만남으로 2019년은 풍성한 한 해를 맞이하게 된다. 풍요를 불러오는 2019년에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새롭게 바뀌는 것들을 알아봤다.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인상 최저임금이 7,530원에서 10.9%인상 8,350원으로 인상된다.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이 된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과 통화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의 일정 비율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공무원 3만 3천명 최대 폭 증원 2019년에는 공무원 채용이 최대 폭으로 증원된다.국가직 공무원 2만1천명, 지방직 1만5천명으로 총 3만3천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증원 수치는 28년 만에 최대 규모다. 증원되는 직무로는 경찰, 군무원, 보건, 교원, 집배원, 검역원, 생활안전 등 다양한 직무가 증원 될 예정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추진 만 18~34세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기준 553만원)를 대상으로 생애 1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취업 또는 창업 시 지급이 중단되나, 취업 후 3개월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을 지원한다. 단 마지막 달 취업 시 지원하지 않는다. 일자리안정자금 확대를 위해 5인 미만 사업장 지원금을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한다.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상한액 250만원으로 인상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고자 도입한 육아휴직급여 특례제도인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는 월 상한액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전에 같은 자녀에 대해 두 번째 육아휴직을 시작했더라도 육아휴직 첫 3개월 기간이 2019년 1월 1일 이후에 걸쳐져 있다면 그 이후의 기간만큼은 인상된 급여 기준을 적용한다. 아동·보육 분야 2019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까지 월 10만원씩 받을 수 있게 됐다. 9월부터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7세까지의 아동도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부모가족의 자녀양육비는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되고, 지원 연령도 만 14세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청소년 한부모에게 지원되는 아동양육비는 기존 월 18만원에서 35만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난다. 달라지는 자동차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 시, 차종에 따라 지역개발채권을 구입해야 한다. 2019년 1월부터는 새 차에서 고장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을 때 교환 또는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른바 ‘레몬법’이다. 차량 교환에는 조건이 있다. 출고 1년 이하, 주행거리 2만km 이내여야 한다. 파워트레인 및 조향,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은 같은 문제가 3회 이상 반복될 때, 그 외 일반 부품은 4회 이상 반복될 때 적용된다. 2019년 9월부터는 신규 등록 자가용 및 렌터카에 한해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적용된다. 앞자리 숫자가 기존 두 자리에서 세 자리로 바뀔 예정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대상이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 1년~15년의 징역 또는 1,000만 원~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사망사고를 낸 경우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형량을 강화했다. 75세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기간이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이와 함께 고령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나오던 보조금이 사라진다. 작년까지 100만 원, 올해는 50만 원 지급됐지만 2019년에는 아예 없어진다. 전기자동차의 경우도 보조금이 축소된다. 정부보조금이 기존 1,200만 원에서 내년부터 9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대신 보조금 지원 대수가 기존 2만 대에서 3만3,000대로 늘어난다.
동물 다큐멘터리 속 스파이 동물들.gif
BBC 동물다큐에서 동물모습을 한 스파이캠 시리즈 영상들이 있는데 모아봄. spy in the wild 미어캣 혼자 우뚝서있는애가 스파이캠 첨보는 애라 다들 긴장함 스파이캠 시선 떨떠름 이건 그냥 웃겨서 넣음ㅋㅋㅋ 코브라 첨에 진짜 코브라인줄 스파이캠은 다 눈에 카메라 달려있음 참고로 미어캣 주식이 전갈이래 독에 내성도있대 기술력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가짜뱀인줄 알았는지 신경끄더라 하마 찐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는 짭 잠수도 함 랑구르 원숭이 얘넨 좀 사연이 있음 새끼원숭이(스파이캠)를 무리에 뒀는데 다른어미 원숭이가 돌봐주려고 데려가다 실수로 새끼원숭이를 떨어뜨림 새끼원숭이가 죽은줄알고 다 슬퍼함 장례식처럼 모여서 애도표현하는게 영상에 담김ㅠㅠ 거북이 진짜 같음 얜 침팬지들 장난감 됨.. 베개로 쓰더라.. 바다거북 이 새도 스파이 진짜라고 해도 믿을듯 포식자들 알 훔쳐먹는거 찍으려고 알 스파이캠만든듯? 퍼핀 찐과짭 친구같음ㅋㅋㅋㅋ 해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시선캠 야생 들개 다가오는 찐 새끼들개 동작 표현까지해서 진짜 신기 눈 북극곰싸움 찍으려고 다가가는 눈 나중에 북극곰 장난감됨ㅋㅋㅋ 출처 + 유툽 BBC, john dowber productio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