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전시상황인 난민이지만...무슬림이란 편견으로 생겨난 오해도 많은거 같아요..목숨을 걸고 다 살자고 왔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역으로 기독교와 불교도 싫어하는 사람은 죽어라 증오합니다...인간적인 도움을 바라고자 왔다고 생각합니다...중국이나 조선족의 산업연수생 자격으로 와서 살아보니 편하고 돈을 많이 번단 생각의 불법체류자보다는 인간적이네요...머나먼 이국땅에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긴 정말 어렵지만 그들 역시 모든걸 감내하고 왔겠지요 무조건 내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나라 없는 설움은 그들만의 죄가 아닙니다...우리도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세계로 나간 한인들도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