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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사는 왜 돈 벌기 힘들 것 같은 예술영화에 투자를 할까?.jpg
"영화 제작사들은 (돈 될 것 같지도 않은) 예술영화에 왜 투자할까요?? 흥행이 쉽지도 않을텐데....." "예술 영화 제작사든 혹은 자비로 제작하든 누구나 '흥행'을 생각하고 만들어요." "이 영화는 틀림없이 손해를 볼 거야. 내가 투자한 30억에서 인류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20억은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투자하는 제작사는 없어요." "모든 영화는 상영되는 순간까지 많은 돈이 들 수 밖에 없고 상업화된 루트 속에서 소비가 됨. 아주 극소수의 영화를 제외하면. 그러면 투자자들은 당연히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도 있겠지만 돈 벌고 싶은 마음도 있죠." "그럼 아니 그 재미없고 어려운 영화를 만들어서 어떻게 돈을 벌까? 싶겠지만 이 예술영화 시장이 돌아가는 걸 약간만 생각해보시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예요." "영화제 수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상'도 아주 시니컬하게 본다면 '영화제 수상'이라는 것도 예술영화가 유통되는 방식에선 좋은 마케팅 도구죠. 예를들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는다고 제작비 50% 지원받거나 이런 건 없어요. 상금도 없잖아요." "그런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한국 영화 최초로 기생충이 받았다면 그것 자체가 20억, 50억, 100억원에 해당하는 마케팅 효과가 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유수의 영화제에서 마켓이 같이 열리는 것도 이해가 가요. 칸영화제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제이지만, 칸 마켓도 거기서 같이 열린단 말이에요. 그러니 예술영화를 세계에 팔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로가 그런 영화제, 마켓이기도 하죠." "또 한가지는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느 나라에서 잘 통용될 수 있는 쉬운 어법의 장르영화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근데 그런 영화는 외국에서 소비를 잘 안합니다. 헐리우드 영화가 아닌 이상은." "예를 들어서 알고 있는 영화 중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코미디 영화 알고 계세요? 모른단 말이에요." "인도에서 인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보는 마살라 영화를 지난 3년간 보신 적 있으세요?" "없는 것 같아요" "없단 말이에요." "근데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덴마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누군가요.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예요. 최근에는 토마스 빈터베르 영화이죠. 어나더라운드,같은. 이런 영화들은 전형적으로 어려운 영화, 예술 영화란 말이죠." "다시 말해 덴마크에도 그들만의 웃긴 코미디, 가족 드라마, 멜로가 있겠죠. 근데 이런 영화는 바깥에서 소비되기 굉장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그 영화를 볼 바에야 그런 쪽으로 가장 매끄럽게 만드는 헐리우드 영화를 보겠죠." "가장 장르적이고, 쉬운 영화일수록 오히려 바깥에선 장벽이 되게 높아요.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어떤 영화가 오프닝 기록을 어마어마하게 세웠다는 수많은 중국 전쟁영화들이 있잖아요." 근데 그걸 세계 바깥에선 아무도 보지 않잖아요. 한국에선 그런 영화 개봉도 안하잖아요." "하지만 왕가위 영화는? 계속 개봉하잖아요. 왕가위 영화도 사실 어려운 영화거든요." "이건 세계 각국이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아프리카 말리가 어디있는지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잖아요. 근데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압데라만 시사코같은 감독은 떠올리죠." "아 팀벅투! 하면서 이런 영화를 떠올리죠. 그리고 적은 관객이더라도 돈 내고 가서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렇게 굉장히 어렵고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영화인데 오히려 그런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각국마다 조금씩이라도 있어요." "예를들어 대한민국에도 0.1%, 덴마크에도 0.1%, 아르헨티나에도 0.1%씩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럼 그 나라 안에서 그런 관객들만 대상으로 만들면 이익보기 힘들겠죠. 근데 이게 잘 만들어서 전세계에 잘 통해서 국제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100개국이면 10%예요. 그렇게 관객들을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뻔한 장르영화는 국가적인 장벽을 넘어서기 어렵지만" "어려워도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예술영화는 사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상영하거든요? 그렇게 얘기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총 파이로 얘기했을때 그런 영화들이 대중영화보다 더 성공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당연히 제작사들도 어려운 영화에 투자할 때 그 영화가 상업적으로도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거죠." 넘 흥미로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돈이 되니까 한다는거군요 흥미롭.. 결국 자본이 독립영화를 키우는 이 흥미로운 아이러니 ㅎㅎㅎ
물고기 천국으로 변한 방콕의 폐허 쇼핑몰
1997년 무렵에 버려진 방콕의 '신세계' 쇼핑몰.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인데 7층짜리 건물을 무리하게 11층까지 증축하려다가 안전검사에서 빠꾸먹고 그냥 버려졌음. 그러다가 1999년에는 화재까지나서 폭삭 무너지는 바람에 그냥 재기불능이 됐다 근데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 물을 엄청나게 쏟아부었는데 그게 빠지지 않고 그대로 차오르기 시작했음 그렇게 차오른 물에는 누군가가 풀어놓은 건지, 아니면 원래 수조에 살던 애들이 탈출한 건지 일본 비단잉어와 메기, 틸라피아가 번식하기 시작했음 처음엔 몇 마리 안 됐던 숫자였는데 천적도 없고 계속 비가 내려서 물도 계속 보충되고 물고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라서 빠른 속도로 번식해서 지금은 수천마리에 이름. 먹이는 뭘 먹나 싶었는데 이런 곳에 알 까는 모기들 유충으로 공급한다고 함 머시기...포스트아포칼립스 같구만! 포스트아포칼립스! 현재 신세계 쇼핑몰은 말 그대로 새로운 자체 생태계를 이뤄가면서 번성하고 있음 너무 늘어난다 싶으면 근처 주민들이 잡아다가 관광객한테 판다고 함. 관광지로도 꽤 유명해져서 수입이 쏠쏠해졌다고. *추가) 지금은 위생문제도 있고 해서 물고기들을 다 근처 하천으로 옮겼다고 함 (출처) ㄹㅇ 포스트아포칼립스 조의 영역 프롤로그로 써도 되겠네
대부업자가 경찰에 신고한 레전드 사건ㄷㄷ.jpg
2009년 3월 30일 법원에 이상한 경매물이 등장!! 2008타경 14403으로 충무공을 모시는 현충사 집터 등등.. 감정가 15억 내용을 보니 충무공 고택부지, 무예연습장, 충무공 장인, 장모, 셋째 아들 이면의 묘 등.. 갑자기 왜.. 국보급 보물들이 경매에 나오게 된 걸까? 그 이유는 충무공 15대 맏며느리 최씨의 만행이 큼 충무공 15대 맏며느리인 최씨는 15대 종손 이재국씨와 결혼을 하였지만 둘 사이 자식이 없어 맡며느리가 재산을 전부 상속했음 최씨는 남편 이재국씨가 2002년 사망 후 이순신 종가의 돈으로 사업을 시작함 하지만 사업이 족족 망하고, 사업을 하다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 남자에게 위임장을 써 줌. 위임장의 내용은 자신의 재산을 한씨 (사업하다 알게 된 남자)가 마음대로 처분해도 좋다는 내용 이 위임장을 받은 한씨 대부업체를 찾아가 180억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보물을 팔려고 시도함 자신을 대부업자라고 밝힌 전씨가 기자에게 제보함 최씨와 한씨가 충무공의 유물을 대부업자 전씨에게 팔아 넘기려고 함 경국 종친회 어른들이 열받아서 법원에 유물 가처분 신청서를 냄 종친회 어른들 말씀 종부노릇 한적 없음.. 결국 충무공 종친회 어른들 회의 결국 맡며느리 최씨는 족보에서 삭제 그리고 1차 경매에서 사는 사람이 없어 2차 경매를 들어감 다행히 경매에 나온 충무공 유물은 재경매를 통해 충무공 종친회 어른들 품으로 돌아감 아참! 그리고 제명된 최씨와 동업자 한씨는 사업자금을 갚지 못해 사기죄로 구치소 수감중 ㅊㅊ 도탁스 모야 대부업자가 신고 ㅋㅋㅋㅋㅋㅋ 이순신장군의 위엄인가ㅋㅋ 대부업자도 이건 좀;;하고 넘어가는 클라스
7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7/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눈을 감은 사진이 NATO 홈페이지에 올라와 외교적 결례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후 수정됐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다른 정상과 비교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노룩 악수’에 이어 또 다른 결례란 목소리가 나옵니다. 눈이야 뜨면 되지만, 김건희 패션만 말고 윤석열 바지 좀 어떻게 안 되겠니? 2. 민주당의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이른바 97세대 의원 출마가 이어져 주목됩니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횡행할 정도로 이재명 외에 대안이 없다는 현실론에 맞서 97세대들이 판을 뒤집겠다고 나섰습니다. 어떻게 뒤집던 민주당은 좀 뒤집어져야 살지 않겠나 싶어? 기왕이면 확~ 3.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FBI의 인사 검증 시스템 견학을 위해 미국으로 첫 출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출장 일정에 월드뱅크, 유엔 본부 관계자 면담,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헌화도 있어 ‘소통령’의 ‘화려한 출장’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FBI는 핸드폰 잠금장치 어떻게 푸는 지도 좀 배워서 와라… 그럼 좋자나? 4.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등과 환담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높은 자리에 가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이 있기 마련이지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고 조언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 깜짝 놀라실 텐데… 위대한 K-성형의 힘~ 5.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교수로 재직 당시 조교 등에게 개인적 심부름을 시키거나 본인과 나눈 메시지 삭제를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박 후보자는 이들에게 일일이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운전부터 시작해서 할 수 있는 짓은 원 없이 했구만, 뭘 더하겠다고… 6.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은 이 사건과 별개로 뇌물 3000만 원 수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고 수감 중입니다. 표창장 위조가 4년인데… 또, 표창장 얘기냐고 뭐라 하지 마라~ 7.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기간 577회 변호사 접견 의혹에 대해 "그건 특혜도 아니고 누구든지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양심 있는 2030이라면 앞장서 MB 사면을 주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이 곱게 늙어가야 하는 건데… 추해서 미안해~ 8.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160원보다 5%(460원)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확정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들은 절대 수용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했습니다. 잠깐! 최저임금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국민 모두가 적용 대상이라는 거~ 9.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어느 곳인지 평가하는 외신 지표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룸버그는 2020년 11월부터 매월 이 지수는 발표했으며, 이번 마지막 평가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과학 방역’ 노래를 부르며 문재인 정부 탓만 하더니… 이건 뭐니? 10. 식약처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인천 지역 하수처리장 3곳에서 모두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가좌·남항·승기 하수처리장 3곳의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마약보다 마약쟁이가 하수처리장에 버려져야 하는 건데… 뽕쟁이는 아웃~ 11. 페트병에 든 생수를 입대고 마셨다면, 개봉하자마자 다 마셔야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실험 결과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엔 물 1mL당 세균 한 마리가 있었지만,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900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너무 깨끗한 척하고 살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탈 나고 그런 건 아닐까? 12. 세계라면협회에 의하면 지난해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이 87개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2020년 1위였던 한국은 73개로 2위였고, 네팔이 55개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라면이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어야 할 텐데… 갑자기 1등하고 싶네~ 이재명 "국민들 하루하루 허덕이는데 국힘은 색깔론 몰두”. '성 상납 의혹' 기업 대표 "이준석에 20여회 넘게 접대". 박지원 "이준석, 사형받고 죽을 바에 스스로 물러나야".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 사퇴 ‘윤심' 반영 무게. 김종인, 윤 지지율 데드크로스에 "보통 심각한 상황 아냐". 김건희 허위경력 50일간 답변 불응 보도에 대통령실 침묵. 김종대 "윤석열, 불안해 나토에서 국가적 리스크 커졌다". 이대준씨 사건에 유엔보고관 쓴소리 “정치화 말라". 오늘부터 유류세 37% 인하 기름값, 곧바로 내려갈까?. 미국인 82%·한국인 80% "중국 싫다" 반중 여론 확산. 신의 도움을 구하되, 암초를 피하려면 스스로 노를 저어라. - 인도 속담 - 불평불만만 쏟아 내는 투덜이의 인상은 매번 사납게 다가서기는 하지만, 두려움의 대상이라기보다는 회피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평불만 또는 손을 내미는 구원 보다 직접 나서서 챙기는 것이 가장 빠르답니다. 그걸 알기에 지난 한주도 6월 한 달도 쉼 없이 달려오셨을 것입니다. 편한 주말 보내세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류효상 올림.
방치된 마그네슘에 23살 청년 전신 화상.news
건물 밖으로 불길이 치솟는가 싶더니 흰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잠시 뒤, 한 남성이 고통스러운 듯 바닥 위를 데굴데굴 구릅니다. 이 남성은 경기 양주시에 있는 의료제품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던 23살 A씨입니다. A씨는 이 사고로 온몸에 2도와 3도 화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일하던 업체는 작업 후 남은 마그네슘 가루를 바로 옆 화단에 묻어왔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문 앞에 불붙은 막대가 있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화단으로 옮겼는데 전날 내린 비로 젖어 있던 화단 안 마그네슘과 불이 만나 폭발이 일어난 겁니다. 마그네슘은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성질이 있어 법에서도 2류 위험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을 땅에 묻는 것 자체가 특이한 사례라 불법성 여부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업체가 사고 전 이런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거나 관리 감독하지 않았다는 게 피해자 가족의 주장입니다. 업체 대표는 사과한다면서도 안전 교육을 충분히 했고 특수 소화기도 배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너무 적은 양이라 사고 위험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업체 대표 : 사람이 다쳤으니까 관리가 부족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가 한쪽에다가 모아두는데 양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전문 업체를 거치는 등 충분한 안전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최돈묵 / 가천대 설비소방공학과 교수 : 아무리 소량이라도 전문업체가 하면 문제는 없는데 잘못해서 방치를 한다든지 그러다 보면 예기치 않게 그런 문제점들이 생겨요.] A씨 가족은 업체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소방관을 꿈꾸던 20대 청년의 청춘은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ㅊㅊ 이종 모야 마그네슘을 저렇게...? 아니 양이 적고 많고가 중요해?? 미쳤다 진짜 사고가 터져서 사람이 저지경이 됐는데 양이 많지 않다 씨부릴 수 있나 ㄷㄷㄷ
국내 폐질환 권위자의 외로운 죽음
결핵,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셨던 故고원중 교수님이고, 이 분은 2019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음 권위자인데다가 수도권 빅5 병원 중 한 곳에서 근무하셨던 고인의 특성 상 기존 환자+신환을 엄청 많이 보고 있었지만, 해당 분야(결핵,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를 전공으로 하는 의사가 이분 한 명이었다고 함 주 80시간 이상, 주말까지 끼면 보통 주 100시간을 일했다고.. 병원은 외부엔 우리 병원이 이 분야 최고다, 국내 최고 or 세계 최고라고 홍보를 했지만 실상 병원 내 그 분야 전공은 한 명뿐 고인은 병원장과 호흡기내과 과장에게 사정하고 사정해서 같은 전공을 하는 임상강사 한 명이 추가 해줌 근데 병원에선 “니네 전공 T.O로 들어온거 아니라고 암병원 T.O로 데려온거니 감염 줄이고 폐암 진료 해”라고 했다고 함 아끼는 후배 겨우 데려왔더니 그 후배는 본인 전공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병원 등살에 폐암 진료 비중만 계속 커지고 있어서 죄책감과 후배에 대한 미안함에 사직하기로 결정 원치 않았지만 또 주최한 환송회 안 간다고 하면 준비해놨는데 안 왔다고 하면서 뒷말 나올거 같아서 참석 10분, 20분이 지나서야 한 둘씩 나타났고 환송회와는 맞지 않게 앞에 몇 마디만 고인분 관련 얘기였고 그 뒤론 본인들 여행 다니는 얘기 등만 했음 환송회 사회자 하기로 했던 사람은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해서 행사도 늦게 시작 고인에게 감사패만 주고 수고했다, 감사했다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뜬금없이 다른 행정직원 환송회를 해줌 그리고 해당 병원에서는 직원이 사망하는 경우 1개월 이내에 추모식을 여는 게 일반적인데 고인 사망 시에는 병원 측에서 추모식 관련 일언반구도 없어서 유족의 요청에 의해 사망 후 4개월이 지나서야 추모식을 해줌 유족들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했는데 추모식 직전 병원에서는 유족들에게 다른 사람들은 고인보다 진료 더 많이 봤다는 말까지 했다고.. 이분은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분야 국제 전문가로 SCI급 논문만 180여편이고, SCI(E)급 논문도 130여편이나 된다고 디씨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