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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혜택부터 신규 모드 '갬빗'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데스티니2)' 정보 총정리

7월 2일 열린 '데스티니 프랜차이즈 간담회'에서 블리자드 코리아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한국에서도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데스티니2>의 국내 명칭이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오는 9월 6일부로 블리자드 '배틀넷'에 추가되며,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더빙을 통해 한국어화 했다. 또한 PC방 문화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을 겨냥해 경험치 25% 증가, 최고 등급 장비 제공 등 PC방 혜택도 마련한 모습이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밝혀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 한국어 더빙까지! '배틀넷'에 추가될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정식 한국어화를 통해 9월 6일부터 배틀넷 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헤일로>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번지’의 MMOFPS 타이틀이다. 유저는 멸망에 다다른 인류를 구할 ‘가디언’이 되어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유저는 ‘타이탄’ ‘워록’ ‘헌터’ 세 가지로 나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술과 장비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다. 특히 ‘경이’(Exotic) 단계의 무기는 다양한 특수 효과를 포함하고 있어 캐릭터를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 수 있다.
게임은 ‘스토리 모드’ ‘공격전’ ‘레이드’ ‘PVP’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후 소개될 새로운 콘텐츠 ‘갬빗’도 있어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배경과 이야기를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인류의 수호자 ‘가디언’이 되어 태양계 곳곳을 누비게 된다. 고유의 특성을 지닌 행성들이 준비돼 있으며, 국내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서비스 되면 4가지 시네마틱 스토리(일종의 캠페인)를 바로 즐길 수 있다.    

‘공격전’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주 콘텐츠 중 하나로, 3명이서 한 팀이 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PvE 모드다. 공격전에서 유저들은 각 스테이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보스(우두머리)를 쓰러뜨려야 한다. 매치메이킹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하거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각 스테이지는 다양한 난이도가 준비돼 있고 보상도 좋아지므로, 레벨이 높은 유저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레이드’는 ‘공격전’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린 PvE 콘텐츠다. 6명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 하게 된다. 맵에 산재해 있는 퍼즐 요소를 해결해야 하고 강력한 우두머리를 쓰러뜨려야 하므로 팀원과의 소통과 협동이 중요시된다. 

PvP 콘텐츠인 ‘시련의 장’은 ‘빠른 전투’모드와 ‘경쟁’모드, ‘사용지 지정 게임’으로 나뉜다. 21가지 맵과 8가지 모드가 준비돼 있으며, 각 유저들은 제한된 목숨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신중하게 게임에 임해야 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출시 이후 각지 PC방에서도 즐길 수 있다.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길 경우 연간 패스를 포함한 모든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25%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접속하게 될 경우 PC방 NPC인 ‘유나’를 통해 매 주 경이 무기와 방어구를 하나씩 지급받을 수 있고, 일반 유저들은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에버버스 현상금’을 무제한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확장팩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포세이큰’을 포함한 ‘에센셜 컬렉션’(45,000원)과, 모든 확장팩을 포함하고 이후 2019년 여름까지 업데이트 될 ‘검은 무기고’ ‘조커스 와일드’ ‘어둠의 그림자’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확장팩 패스와 연간 이용권, 한정 아이템을 포함한 ‘컴플리트 컬랙션’으로 출시된다.

# PvE와 PvP를 한 게임에서! 신규 게임 모드 ‘갬빗’


이번 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 모드 ‘갬빗’은 인공지능 적을 상대하는 PvE와 실제 유저를 상대하는 PvP가 결합된 형식이다. 먼저 기자가 직접 시연한 ‘갬빗’ 플레이 영상부터 보자.
유저는 각각 4명씩 팀을 이루어 대결하게 된다. 이 때 각 팀의 유저들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닌, 각 진영에 몰려드는 적을 사냥해야 한다. 이 때 적을 죽이면 소량의 탄알과 ‘티끌’을 드랍하게 되는데, 이 티끌을 빨리 모아 더 강한 적을 소환하고, 마지막 보스를 빨리 해치우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갬빗 모드는 우선 이 ‘티끌’을 어느 팀이 더 효율적으로 모으고, 우두머리를 더 빨리 잡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티끌 15개를 모으면 일반 몬스터보다 좀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게 되고, 75개를 모으면 최종 보스인 원시 괴수가 소환된다. 

이 때, 티끌 25개를 모았을 때 열리는 포탈이 갬빗 모드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또 다른 키 포인트다. 티끌을 25개 모으게 되면 열리는 포탈을 통해 상대 진영으로 침입할 수 있으며, 침입한 유저는 몬스터 사이에 섞여 적 유저를 함께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적 진영에 침입한 유저는 마치 <다크소울> 시리즈의 ‘암령’처럼 붉은 빛을 띠게 되고, 음성으로도 유저의 침입을 알려주기 때문에 적의 침입을 눈치채지 못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티끌 수집을 방해하고, 그러면서도 아군의 티끌 수집은 빨리 할 수 있도록 소통을 주고받는 것이 갬빗 모드의 승리 요건이라 할 수 있겠다. 


# “<데스티니2>와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같은 타이틀” 기자 질의응답 정리


신규 게임모드 ‘갬빗’의 설명을 끝으로 개발자와 기자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질의응답에는 아트 디렉터 시 카이 왕, 포세이큰 프로젝트 총괄 ‘스캇 테일러’, 게임 디렉터 ‘스티브 코튼’, 글로벌라이제이션 프로젝트 총괄 ‘제리 후크’가 참여했다.
디스이즈게임: 현재 해외에서는 <데스티니2>가 발매된 상태다. 이번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새로운 타이틀인 건가?

<데스티니2>의 한국 서비스 타이틀명이 <데스티니 가디언즈>다. 동료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의 정서에 맞춰서 ‘각각 모두가 수호자다’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다. 


한국 유저도 전 세계 사람과 함께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길 수 있을까?

한국 유저들은 별도의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 하게 된다. 의사소통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감안해서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9월 5일 출시면 두 달 조금 넘게 남았다. 사전 CBT 등의 계획은 없는지?

차후에 추가적으로 알릴 기회가 있을 것이다.


<데스티니2>가 출시된 지 9개월 가량 지났다. 이제서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가 있는지?

블리자드와 협업을 통해 완벽한 현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성우 섭외, 음성 더빙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다. 그래서 늦게 출시하게 됐다. 


새로이 추가되는 확창팩 ‘포세이큰’의 업데이트 날과 한국 런칭 날짜가 같다. 이후 추가되는 모든 DLC 또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시간 차이 없이 추가되나?

그렇다. 향후 콘텐츠는 글로벌 업데이트 시간에 맞춰 한국에서도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PC방 NPC ‘유나’의 얼굴이 낯익다. 참고한 모델이 있는지?

아니다. 누군가를 참고하지는 않았고, 오리지널 캐릭터이면서도 한국에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한 캐릭터다.


신규 모드인 ‘갬빗’이 어느 정도 e스포츠를 염두에 둔 것 같다. 갬빗 뿐 아니라 PvP 모드라도, 온/오프라인 대회나 세계 대회 계획이 있는지? 

우리 콘텐츠를 긍정적으로 봐줘서 감사하다. e스포츠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유저의 피드백을 먼저 살펴야 할 것 같다. 그 이후 반응이 긍정적이라면 향후 콘텐츠의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다.


영문판 <데스티니2>를 이미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런 유저들의 경우 계정 이동이 가능한가?

현재 영문 계정을 옮기는 건 지원하지 않는다. 블리자드와 협업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FPS게임인 만큼 불법 프로그램 문제가 있을 것 같다. 대처 방안은 마련됐는지?

여러가지 해킹이나 치트 등 관련 시스템 방어를 준비해 놓았다. 다만 세부적으로 말해주기는 힘들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실력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데스티니2>를 PC 뿐 아니라 콘솔로 즐기고 있는 사람도 많다. 이번 현지화가 콘솔에도 적용될지?

이와 관련해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런칭 즈음에 소식을 알릴 기회가 있을 것이다.


패키지 상품인 만큼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다. 이와 관련된 향후 계획이 있는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최종 목표는 계속해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입하게 되면 이후 나올 많은 콘텐츠를 전부 즐겨볼 수 있다. 한국 유저의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른 건 알고 있다. 우리의 개발 속도가 그 콘텐츠 소비 속도를 따라갈 수 있길 희망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블리자드 배틀넷의 첫 번째 퍼블리싱인가? 그렇다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후속 퍼블리싱 계획도 듣고 싶다.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이 맞다. 이 타이틀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게임들을 퍼블리싱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업적으로 의미가 아주 크다. 블리자드는 사실상 ‘액티비전 블리자드’다. 액티비전의 다양한 라인업을 블리자드에서 같이 하게 되는 계기를 시작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일단 공개된 정보에 한해서,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를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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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동화를 동양화로 재창조를 하고 있는 흑요석님이 이번에 블리자드의 WOW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했다는 소식을 듣고 짤을 가져와봤습니다! <흑요석님 소개> 동양학과를 졸업하셨고, 바람의 나라 도터로 게임업계 입문하셨다가 전문 일러스터로 전업을 하신 분입니다. 자신이 배웠던걸 살려 게임과 서양동화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구축하신 분이죠.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bsidian24 - 흑요석님 (게임 일러스트에 대한 간단한 튜토리얼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처음 일러스트 진행하는 분이라면 아마 굉장히 좋은 정보일겁니다. ) WOWx흑요석 콜라보 첫번째 "격전의 아제로스" 격전의 아제로스 완성 일러스트 WOWx흑요석 콜라보 두번째 "제이나의 겨울" 제이나의 겨울 완성 일러스트 WOWx흑요석 콜라보 세번째 "아제로스의 신년인사" WOWx흑요석 콜라보 세번째 "아제로스의 신년인사" ① 빛바람 드레나이 컨셉 설명 WOWx흑요석 콜라보 세번째 "아제로스의 신년인사" ② 공허 엘프 컨셉 설명 WOWx흑요석 콜라보 세번째 "아제로스의 신년인사" ③ 나이트본 컨셉 설명 WOWx흑요석 콜라보 세번째 "아제로스의 신년인사" ④ 타우렌 컨셉 설명 아제로스의 신년인사 완성 일러스트 이런 콜라보는 언제나 환영이라구요 Blizzard... 앞으로 이런 의미있는 콜라보만 계속해서 진행해주세요! 동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 https://goo.gl/CY3Qbt
안쓰는 물건들 해결하는 꿀팁!
요즘은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라는데.. 그 누구보다 맥시멈 라이프를 살고 있는 빙글러들 손 좀 들어볼까요..? (조용히 손을 든다.) ‘언젠간 입지 않을까?’, ‘놔두면 분명 쓸일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쌓아둔 옷과 물건들이 집을 가득 채우고 있지 않나요? 무작정 버리기에는 아까운 마음이 들어 이걸 어쩌지…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이 카드를 정독해주세요! 나에겐 더 이상 설레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6가지 기부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버릴까 말까 고민했던 물품 기부로 좋은 일도 하고, 더불어 소득공제 혜택까지! 아주 간단하게 나눔을 실천해봅시다! 1. 안입는 옷들 터질것 같은 옷장, 반은 ‘입지 않는 옷들’이 차지하고 있지 않나요? 아 상태는 괜찮은데 작아졌거나 혹은 너무 크고, 스타일이 변해서 입지 않게 된 옷들… 아름다운 재단, 옷캔 등의 단체에 기부해보세요! 좋은 일도 하고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 *단, 심하게 훼손되거나 오염도니 옷, 신발 등은 기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양심상, 입을 수 있는 옷들을 기부합시다 :) 아름다운 가게 www.beautifulstore.org 옷캔 http://otcan.org/ 2. 수건과 이불 사용하지 않는 수건과 이불,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국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해주세요! 추운 날씨를 차가운 바닥에서 보내고 있는 작고 소중한 동물 친구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단, 러그나 카펫은 기부를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종합유기견보호센터 http://www.zooseyo.or.kr *각 유기견 보호센터 별로 기부금 단체 등록이 되어 있을 경우 소득공제가 가능해요! 3. 안 읽는 책들 어릴적 읽던 전집이나 동화책, 이미 다 읽어서 더이상 읽지 않고 책장에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책들 있으시죠? 다양한 모험과 이야기로 가득 찬 책들로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해주는 ‘아름다운재단’과 같은 단체에 기부하시고 소득공제 혜책도 받아가세요 :) 아름다운 가게 www.beautifulstore.org 4. 안쓰는 책가방 학교를 졸업하고 더이상 쓰지 않는 책가방은 ‘반갑다 친구야x베이비트리’가 공동 진행하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책가방을!’ 캠페인에 기부해보세요! 가방이 없어 무거운 책을 손에 안은채 등교를 하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두 손을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 가방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새 학용품을 기부해도 좋겠죠? 베이비 트리 http://babytree.hani.co.kr/campaign_board/134033 5. 오래된 정장 입을 일이 없어서, 작아져서, 너무 커져서… 다양한 이유로 옷장 한켠에 쌓아둔 오래된 정장이 있으신가요? ‘열린 옷장’에 기부해보세요!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에 정장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해요! 열린 옷장 http://theopencloset.net/ 6. 부피가 큰 가전제품 냉장고나 티비, 세탁기 등 부피가 커서 고민되는 가전 제품들.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수거신청을 하시면 방문기사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셔서 ‘무료로’ 가전제품을 수거해가십니다 :)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 전화 1599-0903 http://www.15990903.or.kr/
[펌][역사툰]백정의 사위가 된 이장곤 이야기.jpg
조선 시대에는 천인은 아니었지만 천인 취급을 받았던 이들이 있었다.  조례(皂隷)⋅나장(羅將)⋅일수(日守)⋅조졸(漕卒)⋅봉수군⋅역졸(驛卒) 등 이른바 ‘신량역천(身良役賤)’층이 그들이다. 이들은 신분상으로는 양인이었지만 하는 일이 천하다고 하여 천인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천하게 여겨진 부류도 있었는데 그 대표적인 이들이 바로 백정(白丁)이다. 백정은 본래 고려 시대의 여진족 출신 재인(才人)과 화척(禾尺)을 세종(世宗, 재위 1418~1450) 대에 하나로 합쳐서 부른 이름이다. 고려 시대의 재인과 화척은 유목 생활을 하던 여진족의 후예로 천인 취급을 받았다.  세종대왕께서는 이들을 사회 구성원으로 통합하기 위해 천하게 불리던 재인이나 화척 대신에 고려 시대의 일반 백성을 뜻하는 백정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아울러 백정들에게 호적을 만들어 주고 평민과 섞여 살게 하는 등의 조치도 취하였다. 이렇게 하여 백정은 호적을 갖게 되었고 신분상으로는 양인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조치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그들을 ‘신백정(新白丁)’이라 부르며 계속 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반이나 관료들은 노비처럼 멋대로 부리기까지 하였다. 한편 화척의 후예인 백정들은 재인들과는 달리 마을에 거주하며 도살이나 유기(柳器) 제조 등에 종사하였다. 유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유기의 우리말인 ‘고리’를 붙여 ‘고리백정(古里白丁)’이라고도 불렀다.  이들 백정은 다른 마을 사람들로부터 심한 멸시를 받았다.  1809년(순조 9) 개성부의 한 백정이 혼인을 하면서 관복(冠服)을 입고 일산(日傘)을 받쳤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관복을 빌려 준 사람을 난타하고 백정의 집을 부순 후 개성부에 호소한 사건은 백정들의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잘 보여 준다.  마을 사람들은 심지어 관청에서 그 죄를 엄히 다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개성부 건물에 돌을 던지며 소란을 피우기까지 하였다. 성대중의 아들 성해응(成海應, 1760~1839)에 따르면 백정 가운데 고리백정이 소를 잡는 백정보다 더 천시받았고 그 때문에 주현에서 사형시킬 죄수가 있으면 그들에게 형 집행을 맡기기도 하였다고 한다.(『연경재집』 권59, 「楊禾尺」) 자료에 나오는 백정이 고리백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부당한 처사에 맞섰던 데서 백정들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백정들의 그러한 모습은 다음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한 자는 백정이다. 그렇지만 가장 두려워할 만한 자도 백정이니, 그들이 가장 천하기 때문이다. 문경의 공고(工庫)에 소속된 종이 백정을 구타하였는데, 백정이 죽자 재판을 하여 그를 사형시키려 하였다. 그러나 관아에서 종의 편을 들까 염려한 나머지 온 군내의 백정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칼날을 세우고 몰려와서는 마치 자신들의 원수를 갚듯이 하여, 기어이 직접 그의 사지를 갈가리 찢어 버리겠다고 관문에서 시끄럽게 굴었다. 이에 관아에서 간곡히 타이르니 그제야 돌아갔다." 성대중(成大中, 1732~1809), 『청성잡기(靑城雜記)』 지방 관아에 소속된 종이 백정이 구타를 당해 죽이는 일이 발생하자 백정들이 억울하게 죽은 동료를 위해 집단행동까지 불사했던 것이다. 관노비에게 맞아 죽을 만큼 백정의 처지는 열악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출하고 있었다.  백정들의 의식이 변화했다고 해서 당장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결국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때 자유의 신분이 될 수 있었다. 물론 사회적 차별은 여전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사회적 차별에 저항하는 운동을 벌여 나가야 했다. 조선 시대에 백정은 가장 긴 고난의 길을 걸었던 부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전체 출처]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역사툰] 백정의 사위가 된 이장곤 이야기.jpg
2019 애플 떡밥의 모든 것
Editor Comment 지난해부터 수많은 루머를 양산했던 애플(Apple). 세간의 이슈였던 ‘에어팟2’부터 ‘아이폰 SE2’, ‘폴더블폰’ 등 다양한 신제품이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오는 3월 25일, 애플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미디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It’s show time’이라는 문구를 담은 이벤트는 동영상 스트리밍과 뉴스 구독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더불어 바로 오늘 ‘아이패드 미니 & 에어’를 깜짝 공개해 행사 당일 팀 쿡(Tim Cook)이 새로운 혁신적인 신작을 발표하지 않을까 하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여러 떡밥이 던져진 가운데, <아이즈매거진>이 그간 유출됐던 루머의 모든 것을 모아봤다. 다가올 결전의 날을 기다리며 아래 리스트를 통해 애플의 차기 신작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과연 이 중 실제 출시로 이어지는 모델은 무엇일지. 폴더블폰 접이식 스마트폰이 강세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과 화웨이에 이어 애플역시 이와 같은 행보가 발견됐다. 이는 폴더블폰 관련 각종 특허를 출원하면서 내부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등록된 후 지금껏 유출된 도면에 따르면 예상 디자인은 안쪽으로 접히는 형태로 떨어뜨려도 안전하게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수 있는 클램셀(clamshell)과 밖으로 접는 삼각 모드의 텐트(tent) 2가지. 현재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로 추측되는 제품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력하다. 예상 출시일은 오는 2020년 하반기. 아이폰 SE 2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아이폰 SE 2‘는 차기작 중 가장 출시를 희망하는 제품 중 하나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은 4.2인치 디스플레이에 A10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페이스 ID 기능이 적용될 예정. 컬러웨이는 실버, 골드, 레드, 블루의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후면 디자인은 ’아이폰 XR‘ 과 유사하게 제작될 전망이다. 가격은 32GB 기준 약 45만 원대, 128GB 56만 원대. AR 안경 애플의 증강 현실(AR) 안경에 대한 소문은 수년간 계속됐다. 2017년 처음 관련 특허를 출원한 후 제품은 아이폰과 무선 연동해 모든 시각적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전담하고 안경은 최소한의 성능만 장착해 최대한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 웨어러블 시장의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당 모델은 오는 2020년 이후 생산에 착수할 전망이다. 에어팟 2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무선 이어폰 ‘에어팟 2’. 이전과 동일한 디자인의 차세대 버전은 새로운 컬러 옵션 블랙이 추가되고, 내부 구조와 회로 수정으로 한층 향상된 응답성 및 음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5분 만에 완충 가능한 급속 무선 충전 기능과 앞서 유출된피트니스 성능에 애플 펜슬 2와 유사한 느낌의 광택이 적고 매트한 소재로 업그레이드될 전망. 아직까지 구체적인 공식 정보는 확인된 바 없으나 가격은 1세대에 비해 상향된 22만 원대로 추측된다. 에어 파워 애플의 여러 제품을 동시에 충전 가능한 무선 매트 충전기가 지난해부터 유력한 출시 제품으로 점쳐왔다. 단순한 구형 형태의 제품은 추가 케이블 필요 없이 아이폰, 애플 워치, 아이팟 등 다양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기능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당초 2018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복잡한 무선 충전 방식과 기기 과열 문제 등 기술적 난제로 공개가 미뤄진 후 일각에서는 올 가을 출시를 내다봤다. 애플 유저에게 특화된 해당 패드의 가격은 22만 원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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