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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물씬 세상꼬숩한 ♥ 대게볶음밥 [만개의레시피]


맛 치트키! 대게장이 듬-뿍 들어간
고슬고슬 꼬숩한 대게볶음밥★
▶대게볶음밥 레시피 보기 : http://me2.do/xbk86e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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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구이 싸게 먹기
장보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왔습니다. 낮에 통갈치구이 먹었는데 저녁엔 흑돼지구이를 먹자네요. 마침 숙소에 그릴, 오븐, 전자렌지까지 다되는 아이가 있길래 숙소에서 해먹어 보기로… 야외도 아니고 감히 상상할수 없던 이야기 ㅋ. 하지만 저흰 해먹을겁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사람 완전 많더라구요. 먹거리 파는곳도 엄청 많네요. 강릉 중앙시장 보단 작았지만 그런 분위기였어요. 주차하긴 편했던게 외부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었고 시장 내부에도 초입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30분까지는 무료였어요. 두리번두리번거리다 겨우 정육점 발견. 제주 흑돼지 전문점이라네요 ㅋ. 흑돼지 1kg 구입… 건너편에서 야채도 샀는데 비싸네요. 숙소에 와서 야채 씻다보니 깻잎 9장이 천원. 열장도 아니고 웬 아홉장 ㅡ..ㅡ 쌈장도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로마트에서 990원 하던게 여기선 2천원 ㅡ..ㅡ 저희 솔직히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오기전에 숙소랑 넘 멀어서 이마트 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특이하게 대형마트 휴무일이 매월 2번째 금요일, 4번째 토요일이더라구요. 일요일도 아니고 금토에 휴무라니… 숙소로 돌아와서 중3이랑 저는 아아랑 치즈케잌 먹으며 쉬고, 와입은 초2 접대수영하러 수영장에 갔어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탐모라 수영장이 무료라 갔는데 수온도, 실내온도도 모두 낮고 사람들도 많아서 금방 돌아왔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없고 이건 두번째 사진 ㅎ 참 유용했던 아이^^ 숙소에서 우리에게 흑돼지구이를 맛보게 해줬던 기특한 아이 ㅋ 와, 여태 제주와서 식당에서만 만나보던 아이를 숙소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ㅋ 초2가 벗어놓은 옷을보니 낮에 먹었던 통갈치구이가 생각나네요 ㅋ 제주에서도 데슈츠^^
제주도 여행 마지막밤…
아휴 일주일이 진짜 쌩하고 가네요. 이제 내일이면 집으로 가네요 ㅋ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한라산 뷰… 오늘은 와입이 정한 코스로 갑니다. 먼저 사려니 숲길로 갑니다. 그리고 관음사 들렀다 동문시장 갑니다. 늦점은 구좌에 있는 벵디에서 해결했답니다. 이제 천천히 숙소로 돌아가려구요. 성산 스벅에 들러서 재활용컵 반납하고 다시 음료 주문 ㅋ. 이건 어디서 반납해야될까요… 해안도로 따라 느긋하게 드라이브 하며 오는데 숙소 근처 표선 해수욕장쯤 오니 어마어마하게 큰 달이 보이는겁니다. 알고보니 어제가 보름이었네요. 와입이 울프문이라고 하던데 새해 첫 보름달을 그렇게 부른데나 어쨌데나 ㅋ. 암튼 이거 일몰 사진 아니고 보름달 사진입니다^^ 폰이 눈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ㅎ 해비치 야경… 숙소로 바로 들어가지않고 해변가에 주차를 하고 달구경 좀더 했습니다. 헤드라이트가 울프문을 비추고 있네요^^ 숙소에 들어와서 좀 쉬다가 와입이 음식들 다 처리해야 한다고 안주를 만들어 준답니다. 그래봤지 스팸넣은 너구리 ㅋ. 마지막 한라산 등반^^ 제가 보석귤을 첨 맛본게 10년전쯤 신라호텔에 묵었을때 룸에서 먹었던 아이였는데 그후 비슷한 보석귤을 몇번 먹었었는데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이번에도 렌터카 빌릴때 보석귤을 주시던데 향부터가 별로더라구요 ㅋ. 근데 이번에 다시 만난 이 보석귤 진짜 맛있었어요^^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나네요. 10년전쯤인가 유홍준 교수님 책 읽고나서 셋이서 제주도 왔던 기억도 나네요. 그땐 초2는 없었지요. 마지막으로 제주도 왔었던 7년전에 아침 비행기 타고 공항에 내려 우진해장국 갔던 기억도 납니다. 7년전에 해비치 묵었을땐 겨울인데도 야외에서 수영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공사중이라 ㅡ..ㅡ 이젠 자야겠어요. TV에서 며칠전 갔던 곶자왈 이야기가…
전후 독일인들의 추억의 요리 '토스트 하와이'
1945년, 베를린이 소련에게 점령 당하면서 독일은 패전국이 됐다. 국토는 쑥대밭으로 변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국토는 잘못 뜯은 쌍쌍바마냥 반토막이 났다. 패전국의 국민들의 정서는 이루 말할 수도 없이 암울했다.  하지만 미국은 곧 소련과 '냉전'이라는 2차전을 벌이면서 든든한 따까리를 필요로 했다. 그래서 전범국 낙인이 찍혀있던 서독에 돈을 퍼주며 엄청나게 푸쉬를 해주기 시작했다. 마셜플랜과 독일인 특유의 기술력 성실성이 합쳐져 서독은 곧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하며 순식간에 전쟁 전의 활력을 되찾았다. 국민들의 생활도 점점 윤택해졌고, 이제 먹고 사는 걱정보다는 뭔가 즐길 거리가 필요했다. 1955년, 서독에서는 이에 발 맞춰 TV방송 최초로 요리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경쟁프로그램이 없던 시절이라 시청률과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이때 메인MC를 맡은 사람은 클레멘스 빌멘로드(Clemens Wilmenrod)라는 요리사였다. 그의 실력은 일류는 아니었지만, 당대 독일인들에게 재밌고 색다른 요리들을 많이 소개했다. 그중 이 양반의 커리어하이라고 할 수있는 요리가 바로 토스트 하와이(Toast Hawaii)다. 50년대 자유진영에 속한 모든 나라들에게 형님 국가 '미국'은 돈과 무기를 복사기로 찍어내고, 먹을 게 발에 채일 정도로 넘쳐나며, 국토에 젖과 꿀이 흐른다 해도 믿을 만큼 이상적인 나라였다. 특히 그 나라의 50번째 주인 태평양 한가운데의 섬 하와이는 엽서 사진 몇장과 파병 온 미군 병사들의 허풍과 말빨이 섞여 지상'락'원으로 묘사됐다. 독일인들 또한 하와이에 대해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빌멘로드는 이런 독일인들의 막연한 환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들었다. 재료는 단 5가지. 식빵과 햄, 치즈, 그리고 파인애플과 체리였다.   만드는 방법도 지극히 쉽다.  1. 살짝 구운 식빵 위에 햄을 올린다. 2. 그 위에 파인애플을 올린다. 3. 그 위에 녹인 치즈를 올린다. 4. 중간에 체리를 올린다. 5. 끝. 참 쉽죠? 빵과 햄, 치즈는 독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필수 식재료였고, 파인애플과 체리의 경우 당시 활발하게 유통되던 미제 통조림으로 (조금 비쌌지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짠 햄과 고소한 치즈 사이에서 이국의 과일이 주는 새콤달콤한 맛, 당시 독일인들에게 이 괴상한 레시피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후 태어난 독일 어린이들에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을 수 있는 특식이었다. 만들기도 쉽고 비싸지도 않고, 모양도 그럴싸해보이니 손님이 왔을 경우 다과처럼 내놓는 요리였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독일 각 가정의 찬장 속에는 파인애플 통조림 한개쯤은 꼭 있었다. 마치 자린고비가 굴비 매달아놓고 밥 먹는 것 마냥, 독일인들은 이 음식을 통해 따뜻한 열대의 낙원을 그리며 힘든 일상을 조금이나마 잊어보려 했을 것이다. 굳이 체리를 올려야하는 건 아니다. 딸기잼도 된다. 그냥 빨간색에 단맛 나는 거면 된다. 기본재료는 5가지지만, 더 넣어도 된다. 위 사진처럼 온갖 과일들을 토핑해서 먹어도 된다. 21세기에 들어서는 '할머니 집 가면 먹는 음식' 정도로 여겨져왔으나, 현재 요리계에도 불어온 레트로 열풍 덕분에 다시 독일인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출처) 호와아이 가본적 없지만 나도 환상을 갖고 먹어나볼까
압구정 골든피쉬 딤섬퀴진
분위기 좋고 음식 맛이 좋은 곳! <골든피쉬 딤섬퀴진> 저녁 7시 30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사람들은 그 뒤로도 꾸준히 들어왔다. 주문한 순서대로 음식 나열 1.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칭따오" 맥주 뜨겁게 덥힌 음식과 궁합이 찰떡이다. 고기진 딤섬 한 입과 삼삼한 맥주 한 모금은 그 날의 피로를 날려준다. 2. 탱글탱글한 "새우 딤섬"과 부추향이 가득한 "구채교" 장어에 생강 먹듯이 즉석에서 간장에 생강을 절여 찍어먹거나 딤섬위에 얹어 먹으면 된다. 3. 피부에 좋은 콜라겐 스프가 듬뿍들어간 "소룡포" 소룡포를 드실때는 육즙이 흐르도록 젓가락으로 살짝 터트린 다음 먹어야 입천장이 데이는 꼴을 면할수 있다. 4. 돼지고기도 탱글탱글한(새우도 들어감) "쇼마이" 정말 모든게 꽉찼다. 한 입 베어 속을 보면 공간이 없다. 짓눌리지 않고 살아있는 식감이다. 5. 아시아에는 새우 토스트가 있다 골든피쉬 오리지날 "멘보샤" /고수들어감 골든피쉬 멘보샤는 일반 적인 멘보샤와 다르게 빵/새우/빵이 아니다. 빵/새~~~~~우다. 다진 새우가 아니라 탱글탱글한 새우가 듬뿍 올려져 식감을 많이 신경 쓴걸로 보여진다. 6. 골든피쉬 "시그니처 볶음밥" 쌀알을 자세히 보면 한국의 쌀이 아니란걸 알 수 있다. 동남아시아에 가면 흔히 먹던 안남미 길쭉한 밥알을 떠올리면 된다. 중식 볶음밥에 어울리는 볶음밥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볶음밥에 탁월한 쌀알이다. 시그니처 볶음밥에는 소이소스로 간을하여 기본적으로 타이 자스민 쌀과 새우 그리고 계란이 들어간다고 설명되어있다. (소이소스(간장): 콩의 추출물과 설탕, 소금, 향료를 섞어 만들어진 액체형태의 소스. 이것은 주로 일식과 한식요리에 사용.) - 후기: 골든피쉬는 젊은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음식과 어우러진 식기가 재밌는 중식레스토랑이다. 딤섬은 기본3pcs 소룡포만 4pcs다. 추가가 가능하다 . 골든피쉬는 식감이 8할이라 천천히 즐겨 먹어야 한다. 맛을 보면서 다른 것들은 무슨 맛과 식감을 줄 수 있을지 재방문을 생각케 한다. 메뉴판
간단한 자취요리 충김볶 레시피 충격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 충격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간단한 자취요리 충김볶 레시피 ☺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충격의 김치볶음밥을 아시나요? 줄여서 일명 충김볶으로 불리는 레시피인데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개되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공지사항으로까지 등록되었더랬죠. 재료도 아주 간단하고 조리하는 시간도 5분이면 충분해서 혼자 사는 자취생이나 김치볶음밥에 자신이 없는 많은 초보 요리사에게 희망을 주는 요리랍니다. 그러나 충김볶 레시피를 살펴보다 보면 단 한가지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건 바로 너무나도 당당하게 조미료를 쓴다는 점이지요. 조미료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꺼려지실 수도 있지만 아주 맛있는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니 직접 확인도 할 겸 한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여러 번 만들다 보면 조미료 대신 넣을 재료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 과연 그 맛이 어떤지 알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맛있어도 너무 맛있다는 간단한 자취 요리 충격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충김볶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1인분 분량 공기밥 1공기, 익은 김치 2/3주걱, 참치 1/2주걱, 물엿 1큰술, 고춧가루 2/3큰술, 다시다 2/3 큰술, 계란 1개, 깨소금 적당량, 식용유 적당량 ⭐조리방법⭐ 자취생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충김볶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는 공기밥 1공기, 익은 김치, 참치, 다시다, 물엿, 고춧가루, 계란, 식용유, 깨소금이 필요하답니다. 1. 궁중팬을 달군 다음 식용유를 넉넉하게 약 2~3 큰술 둘러주세요. ✅ 볶음밥을 만들 때 프라이팬보다 깊이가 있는 궁중팬을 사용하면 재료가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아 편하니 궁중팬으로 조리하시는 게 좋답니다. 2. 불을 중약불로 낮춘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 익은 김치 2/3주걱, 참치 1/2 주걱 (참치 통조림의 기름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매콤함을 더해줄 고춧가루 2/3 큰술, 그리고 충김볶의 맛을 좌우하는 다시다 2/3 큰술,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주는 물엿 1큰술을 넣은 후 김치가 약간 투명해질 때까지 2~3분 달달 볶아주세요. 3. 김치가 익어 약간 투명하게 되었을 때 공기밥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김치와 밥을 살살 섞어가며 2~3분 더 볶아주면 충김볶 레시피로 만든 간단한 자취요리 충격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완성이에요. 요리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정말 간단하지요? 이쁜 접시를 골라 여러 가지 채소와 구운 비엔나를 함께 담은 모습이에요. 직접 맛을 보니 엄청 충격적이진 않지만 참치와 조미료 덕분에 맛은 아주 좋았어요. 급하게 식사를 하셔야 하거나 볶음밥에 자신이 없는 초보 요리사라면 절대 실패할 리가 없는 추천할만한 볶음밥 레시피랍니다. ✅ 특히 참치와 조미료 이 두 가지 재료는 절대 빠지면 안 되니까 꼭 챙겨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식성에 따라 계란 프라이 반숙을 살짝 올려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저녁거리가 고민이 되신다면 오늘 저녁은 충격의 김치볶음밥 일명 충김볶 레시피로 한 끼 해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요리팁♥ ✔ 적당히 익은 김치를 사용해주세요. ✔ 재료를 먼저 볶고 밥은 나중에 볶아주세요. ✔ 밥을 볶을 때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볶아주세요.
디아넥스 호텔
음, 디아넥스 호텔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포도호텔을 검색하다 디아넥스를 알게됐습니다. 포도호텔 저희가 여행가는 기간에 휴관이더라구요. 디아넥스도 3월에 열흘간 휴관을 하네요. 암튼 두번째 숙소는 본태박물관 바로옆 방주교회 근처에 있는 디아넥스로 정했습니다. 여긴 스위트가 두개, 패밀리 스위트가 네개가 있는데 저흰 중3 때문에 성인 세명이 되는 관계로 패밀리 스위트 객실에 묵게 됐습니다. 나머지 슈페리어가 서른개가 넘고 전체 객실은 마흔개 정도된다고 합니다. ㅋ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보다 가격은 비싼데 룸은 좁네요… 어, 이건 뭐지… 방은 두개… 리필해 주십니다… 아까 뭐지 했던 아이들 ㅋ 저는 여기서도 큰 침대를 혼자 사용하게 됐답니다. 저의 코골이 땜에 혼자 자는게 세계평화를 위하는 길이랍니다. 나야 좋지만 ㅡ..ㅡ 어메니티는 조 말론입니다. 스위트 객실 어메니티는 불가리라고… 디아넥스는 산속에 있어서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식사라도 하려면 중문까지 나가야 됩니다. 리셉션 옆에 편의점이 있긴 합니다. 저흰 저녁으로 특방어 세트를 테잌아웃 해먹으려고 모슬포로 왔습니다. 김선장회센터 주말이라 미리 주문하고 한시간 후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ㅎ. 도착해서 조금더 기다렸지 말입니다 ㅡ..ㅡ 숙소로 돌아오는데 호텔 풍경이 카드키에 나온 모습이네요 ㅎ 누가 보면 피자나 치킨 포장인줄 ㅋ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ㅋ. 특방어 세트 괜찮은데요… 초2랑 둘이서 숙소 근처 산책 좀 했습니다. 조식은 연못뷰를 보면서^^
혼밥미식회
Editor Comment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혼자 무엇이든 잘 먹는 사람과 혼자 먹을 바엔 차라리 굶고 말지 하는 사람. 몇 년 전만 해도 홀로 식당에 들어서면 주인장의 눈치를 살폈지만, 이젠 아니다. 1인용 그릇에 두둑이 담긴 쌀국수부터 정성이 듬뿍 들어간 가정식 밥상까지 혼밥족의 한 끼를 책임지는 식당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누구에게는 고독한 식사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오롯이 음식의 깊이에만 집중하게 도와주는 혼밥, 마음먹기 달렸다. 그래서 준비한 <아이즈매거진>표 미식 로드맵. 깐깐한 입맛을 가진 자라면 지금부터 집중해보도록. 남다른 맛과 분위기의 쌀국수 맛집 복잡한 번화가를 가로질러 화양 제일시장을 지나면 쌀국수 전문식당 ‘미분당’이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추구한다는 모토에 부합하는 이곳은 일본풍 매장 분위기부터 중국식 상호명, 한국인 입맛에 맞는 베트남 전통음식 판매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는 식당이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한 완자 앙금이 가득 채워진 가리비짜조와 씹는 재미가 쏠쏠한 감자말이 새우를 맛보자. 거기에 사이공 맥주와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메인디쉬인 쌀국수 맛 또한 일품. 살포시 얹어진 파와 고추 고명이 고기의 뒷맛을 잡아주고 깊게 우린 뜨거운 육수가 면과 숙주에 잘 스며들어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덜 가신 추위를 녹여준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조용한 분위기다. 2인 이상의 손님이 드물고 옆 사람에게 말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 규칙. 가끔은 조용히 사색에 잠겨 ‘혼밥미식회’를 즐기고 싶다면 미분당을 추천한다. 미분당 건대입구점 서울 광진구 군자로3길 27 영업시간 11:00 ~ 21 :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메뉴 가격 차돌 쌀국수 8,000원 양지 쌀국수 8,500원 가리비짜조 2,500원 소소하고 정갈한 가정식 한상차림 소싯적, 어머니께서 차려 주신 밥의 따뜻함이 막연히 떠오르게 하는 가정식 밥집, ‘소년식당’.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소년식당은 내부가 비교적 좁아 2인 이상의 웨이팅 손님들은 차례가 되었을 때 반드시 모든 일행이 함께 착석을 해야 한다는 주의점이 있다. 내부 좌석은 혼밥이 가능한 1인석이 배치되어 있고, 모든 음식이 정갈한 1인식 상차림으로 제공된다. 시그니처 메뉴는 간장새우밥. 비리다고 생각되면 오산이다. 달짝지근한 간장 새우가 달걀노른자와 함께 버무려져 환상의 조합을 이루니까. 그 외, 신선한 연어 덮밥과 녹차에 밥 말아먹는 오차즈케 메뉴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메뉴에 대한 소개와 주문 방법이 새겨진 벽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 느닷없이 따뜻한 어머니 밥상이 그리운 날에 찾기 제격. 소년식당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3-11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메뉴 가격 간장새우밥 10,000원 연어덮밥 12,000원 연어간장새우밥(1인 세트) 15,000원 혼자서 즐기는 은밀한 식사 이태원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은밀한 밥상’은 아늑한 분위기의 한식집으로, 간단하되 포만감은 제대로 느낄 때 찾기 좋은 식당이다. 다양한 퓨전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1인 맞춤 트레이에 김치와 각종 반찬들과 된장국이 함께 나와 부담없이 정갈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마늘소스 연어밥과 청어 알게 잘 밥, 그리고 문어 잘 비빔밥. 특히 청어 알게 잘 밥의 표고버섯 향이 주는 편안함은 많은 이들이 이곳을 문전성시하게 되는 이유다. 또한, 재료의 신선도와 음식의 맛을 위해 그날의 재료가 다 떨어지면 해당 메뉴를 마감한다. 꼭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사전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보길 권장한다. 은밀한 밥상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9 영업시간 11:30 ~ 23:00(일요일 휴무), 예약가능 메뉴 가격 마늘소스 연어밥 13,000원 청어알게장밥 11,000원 by eyesmag supporters 심지은 / 이효정 / 백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