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파헤치기
- 정책TMI - 노컷TV 김태헌PD https://www.youtube.com/watch?v=49WduWn-TPQ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취임한 이재명 도지사를 필두로 '3대 무상복지사업'(무상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청년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행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어떤 정책인지 해부해봤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이던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과거 성남시장 시절인 2016년 공공산후조리원을 만들고, 민간산후조리원 이용료를 지원하는 '성남형 산후조리비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며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경기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진행상황은? 정책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해당 지자체 담당부서에 문의하는 것이다. 우리는 곧바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청 건강증진과로 전화를 걸었다. 담당 공무원과의 통화는 10분이 채 안되어 끝났고,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요약하자면 이렇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부모(신생아 출생일 기준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에게 5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쌍둥이면 100만원, 세쌍둥이면 150만 원이다. 또한 외국인도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했다면 산후조리비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비자종류가F-2(거주),F-5(영주),F-6(결혼이민)인 자에 한한다. 해당 내용들은 자치법규정보시스템(www.elis.go.kr)에 올라와 있는 조례안(제 5969호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서도 확인가능하다. ◇ '경기지역화폐'는 또 무엇인가 간단하게 말하자면, 경기 지역 31개 시군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일종의 '대안화폐'다. 현재는 31개 시군 중 6개 시군(시흥, 안양, 의왕, 성남, 평택, 가평)만 활성화 된 상태다. 경기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내 경기 지역 모든 시군에서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지난 1월 1일부터 신청을 받았던 산후조리 지원사업의 경우 지역화폐 발행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그렇게 지급받은 경기지역화폐는 어디서 사용하나 산후조리 지원금으로 받는 '경기지역화폐'의 사용처가 궁금하여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화폐를 발행한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원론적인 답변이 나와 있었다. 당황하지 않고 스크롤을 조금 더 내려봤다. 페이지 최하단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리스트였다. 현재 경기지역화폐가 통용되는 6개 시군(시흥, 안양, 의왕, 성남, 평택, 가평)의 가맹점만 살펴봤다. 동네슈퍼, 미용실,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곳이 가맹업체로 등록돼있었다. 수많은 가맹점 중 '산후조리원'만 추려봤다. 평택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이 6곳, 시흥이 4곳, 의왕이 1곳이었다. 안양과 가평은 가맹 산후조리원이 전무했다. ◇ 산후조리비용은 얼마일까 실제 산후조리비용 대비 산후조리 지원금 50만원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지역화폐 가맹 산후조리원의 이용금액을 조사해봤다. 비교군이 적거나 없는 시군(안양, 가평, 의왕)은 제외했다. 우선 평택 지역 가맹 산후조리원의 경우 평균 260만원(일반실 2주 기준,116,137,153)의 비용이 발생했고, 성남이 289만원, 시흥이 220만원이었다. 지역마다 편차가 존재하지만 경기도에서 대략 17~23% 정도의 비용을 지원하는 셈이다. 경기 지역 평균 산후조리비 그래프 [지역화폐 가맹 산후조리원 2주 기준] ◇ 지원금 50만원은 무엇을 기준으로 책정됐나 기존 성남시 산후조리비 사업이 모태인 만큼 50만원이라는 지원금액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일까. 사실 확인을 위해 도청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 메일을 보냈다. 잠시 후 답변이 왔다. '산후조리 지원금 책정은 연계 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에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평균 50만원)을 보전해주는 차원에서 책정된 금액'이라고 한다. ◇ 가맹 산후조리원 중 한곳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실제 수혜자인 산모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평택지역 가맹 산후조리원 중 한곳을 직접 방문했다. 그곳에서 반나절을 머무르며 산모들을 취재한 결과, 해당 사업이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많은 이들이 알지는 못했으나 대부분의 산모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정아 산후조리원장은 "가맹점으로 등록(1월 24일 가입) 후 2달 동안 총 37명의 고객이 산후조리 지원금(경기지역화폐)을 사용했다"며 "좋은 취지의 정책인 만큼 저희 도 산후조리원을 찾는 고객들이 산후조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장정원 씨, 인터뷰 ◇ 경기 지역 모든 출생아에게 50만원, 가능할까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보편복지'다. 특별한 조건 없이 도민 모두에게 동등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 경기 지역 출생아 모두에게 5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할까? 우선 2019년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423억(도비 70%, 시군비 30%)으로 알려졌다. 사업 총예산을 출생아 1인당 지원액으로 나누면 총 84,6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결론이 나온다. ◇ 2019년 경기도 지역 출생아는 몇 명이나? 올해 경기 지역 총 출생아수를 추산해보고 싶었으나 한계에 부딪혔다. 인구통계전문가 이상림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도움을 받았다. 이상림 박사에 따르면 올해 경기 지역 총 출생아수는 약 82,500여명(추산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전년도 가임기 여성인구수(15~49세)와 연령별 출산율을 곱한 값(87,775명)에 동월대비 연령별 출산율 감소폭 6%를 다시 곱하면 나오는 값이다. 추산값이긴 하지만 경기도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위해 마련한 423억 원의 금액은 타당해 보인다. 2019년 경기도 출생아수 추산 중인 이상림 박사 ◇ 본인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라면…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예산도 충분하다. 본인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올해 출산한 산모라면 주저말고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신청을 하시라. 관할 주민센터 방문 후 간단한 신청서(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만 작성하면 자격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역화폐(지류 또는 카드)로 지급한다.
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바꾼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
Maddox Jolie-Pitt 2001년 캄보디아 출생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 UN 난민대사로 임명되어  에라 리온, 탄자니아 등지의 고아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시작함 그러다 영화 <툼 레이더>를 촬영하러 간 캄보디아에서  안젤리나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한 아이를 만나게 됨 "그 아이를 오랫동안 안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가 잠에서 깨어나 나를 쳐다보더군요.  우리는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았죠.  난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매드(매덕스 애칭)는 미소를 지었어요.  신을 느낀 순간이었죠. 그때까지 난 아이들과 함께 있는게 불편했거든요.  항상 난 너무 어둡다고 비난 받았고 아이들을 기쁘게 해줄수 있으리라 확신하지 못했죠.  비록 원한다 해도 내가 누군가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그러나 이 아이가 내게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몇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 난 그를 기쁘게 해줄수 있었고 우리는 가족이라 생각했어요"  안젤리나는 까다로운 캄보디아 입양절차를 걸쳐  매덕스의 입양에 성공하게 됨 그러나 당시 언론과 할리우드는 안젤리나의 행보에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이었음 친아버지 존 보이트와의 가정 불화, 10대부터 시작된 우울증과 자살충동, 마약 등  온갖 기행을 펼치며 어느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악동이 바로 안젤리나 졸리였기 때문 당시 안젤리아의 남편인 밥 손튼 역시 입양에 강력하게 반대했으며 둘의 이혼 계기가 이 때문이라고 함 하지만 우려와 달리 싱글맘이 된 안젤리나는 매덕스와 함께 한 이후부터 이전의 불안정한 모습과 달리 훨씬 안정적이게 되었으며 인권과 세계 난민 문제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됨 이런 계기 때문인지 안젤리나와 매덕스 둘 사이에는 좀더 끈끈한 애정이 돋보이는듯 또한 안젤리나는 매덕스와의 만남 이후 꾸준히 캄보디아와의 인연을 함께 하고 있는데 작년 안젤리나는 캄보디아의 인권운동가 로운 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촬영함 "저는 캄보디아에 대해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어요.  캄보디아의 역사를 정중히 대하고 싶고 캄보디아의 이야기를 필름에 옮겨, 단순히 전쟁의 험난함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캄보디아의 존엄성과 스스로 일어서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매덕스와 저는 이 영화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고, 캄보디아에 대한 역사를 함께 배울 생각이예요.  매덕스는 다음 주에 14살이 됩니다.  지금은 매덕스에게 있어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해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예요.  매덕스는 제 아들이기도 하지만 캄보디아의 아들이기도 하니까요. 이 이야기는 매드와 우리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두가 알아가는 시간이 될 거에요."  "He changed everything, but in the most wonderful way.  Everything that should matter, matters.  He’s absolutely the center of my life." 최근 안젤리나와 매덕스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30초 안에 소설 쓰는 법
글을 쓰겠다고 다짐을 할때마다 썼따면 벌써 출판을 하고도 남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찾아본 짤이에여 좋은 글도 있어서 덧붙입니다! 글쓰기를 고민하는 분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쓰는 것이 정 어렵다면, 좋은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충 쓰자!  품질을 떨어뜨려도 된다. 써서는 안 된다고 했던 상투적인 표현이나 수십 번도 더 봤던 거들떠보기도 싫은 이야기도 어쩔 수 없다면 눈 딱 감고 갖다써도 좋다. 그렇게 해서 넝마 같은 글일지언정 하여간 써나가는 것이다. '내가 이러려고 이 글을 쓰기 시작했나' 하는 후회라든가. '이렇게 볼품없게 쓰면 안 되는데' 하는 걱정이 들지라도 우선 대강대상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쓰는 것이다. 양심이 있고 본능이 있다면 그런 중에도 조금씩은 덜 썩은 글을 쓰게되기 마련이다. 그렇게 하면서 일단 이글만 후딱 써서 마치고 그 다음에 축하 파티를 하기 위해 클럽에 가든, 뷔페식당에 가서 배터지게 먹든, 스무 시간 동안 잠을 자든, 뭐든 하자는 결심으로 하여간 계획대로, 목표한 대로 밀고 나간다.  역시 우리에게는 컴퓨터와 워드 프로세서라는 현대 기술의 산물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썩 괜찮다. 일단 개떡같이 글을 써놓고 나중에 다시 뒤돌아보면서 찰떡같이 다듬으면 된다. 컴퓨터에 저장되는 글은 나중에 고쳐도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보다 개떡같은 내용이라도 뭔가가 있는 상태에서 고치고 뺴고 더해가는것이 더 쉽다. 뭐라도 내가 써놓은 글이 있으면 대체로 쉬워져도 훨씬 쉬워진다. 구체적인 것이 눈앞에 이미 펼쳐쳐 있으니 목표를 세우고 일정을 관리하고 의욕을 갖기도 더 쉽다. 개떡 같더라도 좀 쓰다 보면 서서히 리듬을 타게 되고 흥이 오르면서 점점 애착이 생기고 다시 좋은 글을 열심히 쓰게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그래도 일단 써라' 방책을 쓰기 위해 잠시 글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쉽게 넘어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싶다. 얼마든지 나중에 다시 고치면 된다.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작가라도,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어차피 항상 최고로 멋진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충 때워나간 뒤에, 나중에 고치고 또 고쳐서 수습한 정도의 글이라면 일단은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거창한 글을 쓰겠다고 시작했다가 무슨 글을 쓸지 계획을 세우며 이런저런 개요나 줄거리를 짜거나, 앞부분을 조금 쓰다가 떄려치우고 마는 일은 아주 흔하다. 나 역시 아직까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지금 내가 이 원고를 쓰고 있는 컴퓨터에도 앞부분 몇 페이지만 쓰다가 그만둔 소설이 몇 편이나 버려져 있는지 모른다. 땅속에 심은 씨앗이 자라나 꽃을 피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저 언젠가 미래에 피어날 지도 모른다는 기대만 하면서 계속 캄캄하고 차가운 흙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나는 글을 쓰는 실력은 글 하나를 마무리 지을 때 늘어난다고 본다. 4분의 1만 쓰다가 때려치운 글 열 편을 쓰는 것보다 제대로 결말을 지은 글 한 편을 쓰는 것이 더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낄 정도다.  글 한 편을 마무리 짓는 일을 몇 차례 하다 보면 그러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는 귀중한 것들을 깨달을 수 있다. 내가 어느 정도 분량의 글을 쓰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지, 글의 앞부분, 중간부분, 끝부분을 쓰는 일 중에서 어느 대목에서 가장 힘겨워하는 지, 마감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떠한지, 글을 쓰는 중에 어떤 일이 생기면 가장 방해받는지,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해서 얼마 정도 지나면 시들해지는지, 어쩌다가 의욕이 사그라지는지, 사그라진 의욕을 극복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반성하며 돌아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는 알기 어렵고, 알 수 없으니 대책을 세우기도 어렵다.  거기에다 마무리된 글에는 운이 좋으면 어디에 팔아먹을 수 있다는 장점 한 가지가 있다. 미완성인 글을 팔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러나 마무리된 글이라면 누군가 새로운 글을 찾고있다고 할 때, 어딘가에 공모전이 있다고 할 때 보낼 수 있다. 좀 못 쓴 글일수도 있고, 좀 잘 쓴 글일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마무리된 글이라면 보내서 팔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는 있다. 글이 미완성이라서 아예 보내지도 못하는 것에 비해, 마무리된 글이라면 가능성이라는 면에서는 전혀 다르다.  마무리괸 글을 여러 편 쌓아놓으면 듬직하고 뿌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그 뿌듯함은 참 좋은 감정이다. 그 뿌듯함이 있으면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보면서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되새기는 일도 좀 더 즐거워진다.  한참을 입으로만 무슨 글을 쓸지 떠들고, 그렇게 하면 어디가 재밌을지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다 보면, 그러다 김이 빠져 실제로 그 글을 쓰는 자체는 귀찮은 일처럼 느껴지는 경우를 여러 차례 겪었다. 그보다는 '이런 거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지금 누구한테 말 할수는 없고, 얼른 써서 보여주고 싶다. 얼른 쓰면 보여줄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당장 말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채로, 조바심과 애타는 마음을 이용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열성을 불태워 글을 실제로 쓰는 것이 더 좋다. -곽재식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 ㅡㅡㅡㅡㅡㅡㅡㅡ 첫글자 떼기가 제일 어렵다....ㅇㅈ...
미운사람 용서하기(feat: 나를 위해)
미운사람 용서하기(feat: 나를 위해) 살다보면 미운 사람들이 더러 있다. 씻을수 없는 큰 상처를 받는다. 착하던 아이가 키가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외면과 이간질을 당해서 조직에서 매장이 되기도 한다. 어린시절 가정학대나 폭력으로 인해서 평생 가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도 한다. 마음다해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심한 배신감과 모멸감을 경험하곤 한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 후로 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발생한다. 그러면 미워진다. 복수하고 싶어진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솟아오를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통하고 화가 날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 그녀를 용서해줘야 한다. 내가 왜? 나는 피해자인데!! 나만 이렇게 피해보고 참고 살아야하나요? 안돼요! 죽어도 용서할 수 없어요. 그 인간 때문에 제 삶이 망가졌어요. ㅠㅠ 왜 저한테만 용서하라고 하나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용서를 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대를 위해서이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그대의 무의식에 아주 무서운 자기최면을 거는 것과 같다. 우리는 상상의 동물이다.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나 깨나 그 사람을 상상하게 된다. 그것은 강력한 이미지가 되어버려서 어느순간 그 이미지가 나의 것이 되어버린다. ㅠㅠ 그토록 미워했던 그 사람이 당신의 소중한 뇌와 가슴속에 주인처럼 자리잡는 것과 같다. 미워하면 닮는다. 괴물과 싸우다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미움의 감정을 갖고 있으면 그 순간 미움의 씨앗이 우리의 심장에 떨어진다. 미움은 자양분이 되어서 커다란 열매를 맺게 된다. 미워하는 사람의 나쁜 모습이 내 심장에서 다시 태어나는 끔찍함을 겪어야 한다. 소름끼치고 미치도록 화가 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선함을 추구하고자 했던 심장이 어느순간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악의 화신처럼 변해 버린다. 자신도 모른체 말이다. 내가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피해자가 되어서 그 사람을 미워한다. 나에게 상처준 그나 그녀를 매일 미워했을 뿐이다. 그런데 나중에는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다. 나 또한 그 나쁜X와 똑같은 자가 되어버린다. ㅠㅠ 왜 그럴까? 레몬을 상상하면 입속에 침이 고인다. 작은 상상이 몸을 변화시킨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그리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찬다. 이와달리 미워하는 사람을 자꾸 되뇌이면 가슴이 불안해지고 숨막히듯 고통스럽다. 의도하지는 않겠겠지만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그 미운 사람을 초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당신의 몸은 두드러기가 나듯 격렬하게 괴로워한다. 그러나 쉽사리 떨쳐보내지 못하고 고통만 받을뿐이다. 결국 제2, 제3의 피해자는 바로 그대 자신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를 그만두고 멈춰야 한다. 복수가 아니라면 그대는 단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바로 용서이다. 아니 놓아주는 것이다. 미운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은 당신이 바보 멍청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을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큰 마음을 낸 것이라 할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단순하다. 내 가슴속에 미운 사람을 가득 담아버리면 그 안에 좋은 사람을 담을수가 없다. 우리의 뇌와 가슴은 잡동사니와 같은 나쁜 인간을 담고 살만큼 한가하지 않다. 아무것이나 담는 쓰레기통이 되어서는 안된다. 빨리 더러운 것들은 분리수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은 서서히 쓰레기통이 된다. 왜냐하면 쓰레기와 같은 나쁜 사람을 내가 여전히 가슴속에 품고 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내 삶은 피폐해지고 괴로워진다. 내가 아무리 피해자라고 하소연을 한다한들 그것을 이해해줄 사람도 없다. 그렇다고 그 가해자를 당장 찾아가서 복수할 명분이나 힘이 있다면 용서를 선택하라. 이제 잘못된 길을 멈추고 그대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혹시 여전히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나를 위해서 일단 한 사람이라도 용서해주고 미운 사람을 마음속에서 내보내주자. 그러면 우리의 가슴은 앓던 이가 빠진것처럼 시원해질 것이고 새로운 이가 자라날 것이다. 그 빠진 자리에 소중한 사람들을 채우면 된다. 그것이 나를 위한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이다. 미운 사람은 용서해주는 것은 철저하게 나를 위한 멋진 선택임을 꼭 명심합시다. 오늘부터 분리수거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48
Comment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