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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를 잊게 할 흥미진진한 소설 책 추천!

안녕하세요. 좋은 책 추천하는 플라이북 입니다.

요즘 장마가 온다더니 날씨가 굉장히 더워졌는데요.
이럴 때는 집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책을 읽으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더위를 잊게 할 흥미진진한 소설을 소개해 드릴게요 :) 
밤마다 나는 온몸이 땀으로 젖은 채 잠에서 깬다
극한의 모험을 즐기는 열혈 형사의 범죄 스릴러

레오나 :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Aw8ng6
치밀한 구성과 반전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흥미진진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소설

마지막 탐정
자세히 보기 >> https://goo.gl/oQ1p6A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더위에서 도망치게 해줄 시원한 스릴러

눈보라 체이스
자세히 보기>> https://goo.gl/zo2JJN
그녀의 남편과 부유한 삶을 빼앗고 싶다
스릴러 마니아들을 충격에 빠뜨릴 심리 서스펜스

마지막 패리시 부인
자세히 보기 >> https://goo.gl/Ub4U69
사라진 소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한번 펴면 마지막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

예쁜 여자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6m6wpE
정기배송 자세히 보기 >> https://goo.gl/md2t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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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보들을 위한 OtvN <비밀독서단> 추천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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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데 바스콘셀로스 (출판사 : 동녘) ⑧ 접시꽃 당신 - 도종환 ⑨ 슬램덩크 시리즈 - 이노우에 다케히코 ⑩ 완장 - 윤흥길 11. 앞날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55세부터 헬로라이프 - 무라카미 류 ② 청춘의 문장들 (작가의 젊은날을 사로잡은 한 문장을 찾아서) - 김연수 ③ 다음 인간 (분석심리학자가 말하는 미래 인간의 모든 것) - 이나미 ④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The Demographic Cliff,소비, 노동,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 - 해리 덴트 ⑤ 불안이라는 자극 (걱정, 두려움, 초조를 긍정 에너지로 바꾸는 마음 혁명) - 크리스 코트먼, 해롤드 시니츠키, 로리-앤 오코너 ⑥ 휴먼 3.0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탄생,새로운 문명의 태풍은 인간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가) - 피터 노왁 ⑦ 불안의 책 (Livro do Desassossego) - 페르난도 페소아 ⑧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전하는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 토마스 휠란 에릭센 ⑨ 불안 - 알랭 드 보통 ⑩ 약해지지 마 1, 2 - 시바타 도요 12. 툭하면 화나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Of Anger,화에 대한 치유법을 제시한 위대한 고전)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② 분노사회 (현대사회의 감정에 관한 철학에세이) - 정지우 ③ 욱하는 성질 죽이기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 로널드 T.포터-에프론 ④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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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 백창화, 김병록 ③ 트렌드 코리아 2016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최지혜 ④ 1그램의 용기 - 한비야 ⑤ 세상 모든 행복 (세계 100명의 학자들이 1000개의 단어로 행복을 말하다) - 레오 보만스 ⑥ 쑥스러운 고백 - 박완서 ⑦ 파이브 - 댄 자드라 ⑧ 심장이 뛴다는 말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 정의석 ⑨ 자기 앞의 생 (문학동네 세계문학,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로맹 가리 ⑩ 마음에 힘을 주는 사람을 가졌는가 (톨스토이 잠언집) - 레프 톨스토이 17. 읽은 듯 안 읽은 제목만 아는 책 ① 죄와 벌 (상, 하) - 도스토옙스키 (출판사 : 열린책들) ② 톰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출판사 : 시공주니어) ③ 탈무드 - 마빈 토카이어 (출판사 : 인디북스) ④ 순간의 꽃 - 고은 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⑦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출판사 : 민음사) ⑧ 안나 카레니나 (1, 2, 3) - 레프 톨스토이 (출판사 : 문학동네) ⑨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출판사 : 문학동네) ⑩ 군주론 (근대 정치학의 선구자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탁월한 리더의 조건) - 마키아벨리 18. ‘엄마’하면 생각나는 책 ① 침이 고인다 - 김애란 ②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박완서 ③ 엄마 까투리 - 권정생 (김세현 그림) ④ 행복한 사건 -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⑤ 어머니 이야기 - 안데르센 (조선경 그림 / 강신주 옮김) ⑥ 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바람난 히피가족, 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 박은경 ⑦ 울엄마 - 정진호 ⑧ 국수 (김숨 소설집) - 김숨 ⑨ 김용택의 어머니 - 김용택 ⑩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 최인호 19. 내 인생의 책 ①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 최진석 ② 공포의 외인구단 (1 ~ 10) - 이현세 ③ 몸의 미학 (신체미학-솜에스테틱스) - 리처드 슈스터만 ④ 관계의 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 레이먼드 조 ⑤ 김성곤 교수의 영화에세이 - 김성곤 ⑥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2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장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역사문화 여행, 프랑스) - 이원복 글, 그림 2016년에 방영된 프로그램이라서 현재는 절판된 책도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어떤 책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는 책 초보들은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해준 책들이니까 흥미있어 보이는걸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음 출처
제목 미정3
아무도 안봐주실줄 알았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3. “ 커피는 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에이드 마실게 ” 애써 무시하려고 했지만, 지현 앞에 앉아있는 수연의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 보였다. 여름이 다되어서 이제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지 않을 텐데 싶었지만, 그녀는 뜨거운 줄도 모르고 데워진 커피잔을 계속해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머릿속이 복잡해 마땅한 말이 떠오르질 않았다. “ 지현아, 미안해, 당황했지? 네가 이 회사에 다닌다고 저번 동창회 때 들은 거 같아서…. 상의할 사람이 너밖에 생각이 안 나는 거야. 그래서 실례일줄 알지만 무작정 찾아왔어. ” “ 좀 당황스럽긴 하다. 새벽부터 아까 점심때까지 계속 전화했었잖아. 대체 무슨 일이야? ” 수연의 눈동자는 불안하게 시선을 따라갔고, 바짝 마른 입은 좀처럼 가만히 있을 줄 모르고 오물거렸다. 계속해서 고민하던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뜻밖이었다. “ 지현이 너……. 기자라고 했지? 그럼 혹시……. 사람도 찾을 수 있니? ” 풋 하고 웃음이 나왔다. 지현은 그녀가 자신을 흥신소쯤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처럼 느껴져 황당하기 짝이 없었지만 일단 들어보기로 하고 대답했다. “ 야. 내가 흥신소냐? 사람을 찾게? 누구 찾으려고? 누가 네 돈 떼먹기로 했어? ” 웃으며 대답한 지현의 말인데도 그녀의 눈은 여전히 불안했다. 그녀는 부산스럽게 가방에서 무언가를 찾았다. 한참을 찾는 그녀의 손에 쥐어진 건 둘둘 말아져 있는 흙 묻은 신문지 꾸러미였다. “ 이게 뭐야? ” “ 2주 전에 집에 배달된 택배 상자 안에 있었어. ” 지현은 테이블 위에 올려진 신문꾸러미를 조심스럽게 펼쳐 보았다. 구겨진 신문꾸러미 틈 사이에 놓인 것은 액정 유리가 조금 깨진 검은색 핸드폰이었다, 충전해놓았는지 전원을 켜자 깨진 유리 사이로 선명하게 대기화면이 보였다. 한눈에 봐도 대학생 그것이구나 싶은 게 대기화면에 수강시간표 위젯과 할 일을 적어둔 목록이 바로 보였다. “ 이거 누구 거야? ” “ 그거 우리 수정이 꺼야. 수정이 기억나지? 너 나랑은 안 친했지만, 수정이랑은 같은 동아리라서 가까웠었잖아. ” 그제야 희미해진 기억 속에서 생각난 ‘수정’의 이름이었다. 중학교 때 지현과 같은 방송반이었던 수연의 동생. 김수정. 방송부장이었던 지현이 차기 아나운서를 뽑겠다며 목소리가 좋았던 신입생을 뽑았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가 수연의 동생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었다. 중학교 졸업 이후로 교류가 없어서 전혀 기억에도 없었던 그녀의 이름이. 이렇게 다시 떠오르게 될 줄이야. “ 수정이는 어디 가고 핸드폰만 여기 있는 거야? ” “ 수정이가 중간고사가 끝나고 주말에 친구들이랑 2박 3일 MT를 간다고 했었어. 근데 수정이가 대학교 기숙사에 살 거든. 기숙사에서 아직도 복귀를 안 했다고 나에게 연락이 온 거야.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 수정이가 연락이 안 돼. ” “ 경찰에 신고는 했어? ” “ 당연히 했지. 그런데 핸드폰 위치 추적해보니까 일행들이랑 핸드폰 위치가 일치한다고 가출인 거 같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거야. ” “ 경찰한테 이 스마트폰 보여주지 그래서 ” “ 보여줬지. 그런데 알고 보니 택배로 보낸 것도 아니라 누가 택배 상자에 넣어서 집 앞에 두고 간 거더라고. 그래서 경찰에 보여줬는데 경찰이 믿질 않아. 경찰이 위치추적 했을 때는 수정이 핸드폰이 제주도라고 하는데. 분명 나한테 온 핸드폰은 따로 있고……. 뭐라고 말하고 증명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일단 너한테 도움 청하려고 왔어. 기자면 그래도 사람 찾는 건 잘 할 거 같아서….” 그녀가 손을 떨며 설명을 하는 동안 지현은 진심으로 걱정스러워졌다. 신경쇠약이 걸린 것처럼 핏기 어린 그녀의 얼굴에 끊임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눈물을 억지로 닦아내며 핸드폰을 만지더니 무언가를 실행했다. “ 핸드폰에 이 동영상이 있었어. ” 그녀가 실행시킨 동영상에는 대학생 4명이 모여있었다. 그들은 어떤 숲속을 걷는 것처럼 보였다. 자기들끼리 장난을 치기도 다리가 아픈 친구를 위해 짐도 대신 들어주며 한참 동안 길을 걸었다. “ 동영상이 좀 길어서…. 잠시만. 이 부분부터 봐야 해. ” 20분 남짓한 길이의 동영상을 끝에 18분쯤으로 수연이 플레이 버튼을 끌었다. 어스름하게 어두워진 그 배경 안에는 몇 명이 어떤 건물에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딱 봐도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어떤 건물을 그들은 올라가고 있었고 사람이 없어 보이는 건물 안에서 빛을 비추며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었다. 그들은 건물 내부를 이리저리 살피며 다른 친구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잡담을 하기도 하며 1층부터 조금씩 위층으로 올라가는 듯해 보였다. 화면 안에는 세 명 이외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올라가는 일행 중에는 수연의 동생 수정의 모습이 희미하게나마 보이기는 했다. 물론 빛이 없는 상태라 잘 보이진 않았고 화면 속 여자는 이리저리 손전등을 비추며 앞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보였다. 음량을 크게 해봐도 그들의 대화 내용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여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었다. [ “ 쟤 지금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 거야? 저 사람 누구지? ” ] [ “ 여기 우리말고 사람 또 있어? ” ] [ “ 저 사람 누구야? ” ] 뒤를 따르던 그녀의 일행들이 수정을 부르고 있었고, 이윽고 카메라는 심하게 흔들렸다. 아마 수정을 따라 뛰고 있는 것 같았다. 숨을 헐떡거리는 소리와 함께 “ 악 ” 하고 짧은 비명이 퍼졌다. 그 순간 카메라는 건물의 바닥을 비추며 화면이 갈라져 버렸다. 아마 카메라 렌즈가 조금 깨진 듯했다. 바닥만 비친 화면 사이로 희미한 그림자가 빠르게 지나갔고 간간이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몇 초가 지났을까? 정적과 함께 바닥만 비추고 있던 화면에 어떤 손 하나가 보였다. 그리고 그 후에 화면은 탁하고 꺼졌다. 영상은 그렇게 끝났다 ---------------------------
잘되는 사람한테는 이유가 있는거같은 소녀시대 윤아의 노력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게 된 윤아 사실 중국에서 활동을 해도 중국 드라마는 입모양만 따라하면 성우의 더빙을 입히는 방법으로 촬영을 하고 중국행사나 촬영장에서 의사소통을 할때에는 통역관을 붙여주기 때문에 중국어를 크게 잘하지 않아도 돼 중국에 처음 갔을 때 윤아는 중국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어 같이 촬영했던 중국 배우가 말하는 처음 중국에 갔을때 윤아의 중국어 실력 대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운적도 있다고 함ㅜㅜㅜ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정말 이악물고 공부했다고 해 방송 카메라에 잡힌 콘서트 대기실에서 혼자 중국어 공부하고 있는 윤아 중국 역사도 같이 공부 한번 책상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중국어 문제집들이 쌓여있기도 했어 그 노력때문인지 현지 중국 연예인들 피셜 통역이 필요없는 수준으로 실력 상승 중국 지방사투리도 알아듣고 통역관 없이도 예능하는데 문제× 중국 유머나 사투리같은거 다 이해하고 문제없이 대화함 현지 언론들도 놀라는 윤아의 중국어 실력 통역없이 중국어로 수상소감한 윤아에게 따봉 날리는 중국 시상식 MC 쎄씨 차이나에서 인터뷰한 한국 연예인 중 처음으로 중국어로 동시에 인터뷰하며 답하는 연예인이었다고 함 심지어 한국어를 못하는 중국인에게 중국어로 통역까지 해줬다고 함 그리고 한한령으로 중국활동이 이전보다 뜸해지면서 팬들은 윤아의 중국어에 대해 별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 올해초 합격하기 어렵다는 중국어 말하기 시험 통과한걸 깜짝 발표함 팬들도 윤아가 그 바쁜 와중에 언제 준비했는지 의문ㅋㅋㅋㅋㅋ 윤아 합격 소식에 본인들이 뽕찬 중국인들 윤아 합격 소식을 웨이보 실검 2위에 올려놓고 하루동안 윤아 웨이보를 백만명 이상이 새로 팔로우 함ㅋㅋㅋㅋㅋ 사실에 한번에 합격한건 아니야 첫시험에서 1점 차이로 떨어졌다는데 나와는 다른 마인드.. 이제는 현지식당에서 음식 주문도 척척 처음 시작할때는 중국어가 안들린다고 울었다는데 이제는 현지인들이랑 아무 문제없이 대화하고 농담, 사투리 다 알아듣는거 존멋 잘되는 사람한텐 이유가 있다는걸 윤아를 보면서 느껴.. 본받을만한사람이야 이렇게 노력한 윤아한테 팬들이 치이는 포인트 중 하나 팬싸에서 한국팬이랑은 한국말로 대화하고 중국팬이랑은 중국말로 대화하고 일본팬이랑은 일본말로 대화함ㅋㅋㅋㅋ 본새오져 (중국어로 대답해주고 있는거임) 이렇게 끝내기 아쉬우니까 중국예능에서 멋있고 다정한 윤아짤 음식 주문하는 윤아 https://www.youtube.com/watch?v=RfCmzfDTWdc&feature=youtu.be&app=desktop 3분 30초~ 이제 영어도 공부하고 싶다고 함 윤아라면 진짜 해낼거같음ㅋㅋㅋㅋㅋ 출처 단점이 없는 윤아에 이어.. 못하는게 없네ㅋㅋ 이쁜데다 노력까지 ㅋㅋ 멋지다
이야기 보따리5
안녕! 몇일동안 바쁘다가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또왔어 오늘은 무슨얘기가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 보다가~ 찬찬히 다시 어릴적 얘기부터 해보기로!! 그때 내나이는7살! 그땐 키가 컷던건 아니지만 그전까지 잔병치래한번 없이 정말 튼튼하게 컷던 나였어. 시골에서 1-2년정도 살면서 이미 체력적으로는 탈 서울클라스였지..ㅋㅋ 내가7살때 우리집 사정이 다시 좋아져서 시골에있던 나는 원래 살던집으로 돌아오게되었어 근데 그때부터 내가 몸이 약해지고 밥도 잘못먹더니 픽하고 꼬꾸라졌던거야.. 처음에는 애들이 아프기도 하는거지 하면서 큰걱정은 안하셨던 부모님도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걱정이 커져만 갔지. 시골에 계시던 할아버지 할머니도 올라오셔서 간호를 하실정도로 많이 아팠나봐 병원에 입원해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병원생활이 익숙해 지면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누나들한테 있는 애교 없는 애교를 다 떨면서 사탕도 얻어먹고~ 이쁨을 독차지하고 우리병실의 관심병자가 되었지 그러다 어느날인가 어떤 누나가 가끔씩 복도에서 문틈으로 나를 쳐다보는걸 봤어 그누나는 꿈에선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먹을것을 갖고는 나와서 놀자고 꼬셨고~나는 그때마다 나가려고 침대를 일어나려고 하면 작은 흰노란색 불빛이 나를 잡고는 놔주지 않았고 어떤 목소리로 그누나를 쫓아냈어. 그리고 꿈에서 그 불빛이 나오면 눈물이 쥬륵~흐르고있더라 그 왜 운지모르고 눈물이 흐르고있을때 있잖아 그렇게 꿈에서는 같이 놀자고 꼬시고 깨어있을때는 병실밖을 어슬렁거리면서 나를 쳐다보기만 했어 그리고 그누나가 병실에서 어슬렁 거리는 날이면 항상 열이 올라가서 병원이 난리가났어 하루는 누나가 병실문을 슬쩍 열고 문앞에서서 나를 보고 씩~웃었던 날이였는데~ 나는 괜히기분이 나빠서 사과를 파먹던 숫가락을 던졌고 누나가 안보였던 엄마는 버르장머리 없다고 던진 숫가락으로 내 손바닥을 때렸고~그 누나는 그모습을 보면서 더큰 입모양으로 웃더라 역시 그날도 열이올라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까딱하면 목숨을 잃거나 청각장애를 가질뻔했다고 하더라구~ 내가 눈을 떳던건 누가 훌쩍이면서 내머리를 쓰다듬는 손길때문이였는데, 그 꿈에서 나온 불빛이였어~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그날 엄마는 한숨도 못자다가 병실에서 잠깐 졸고있었는데 꿈에 증조할머니가 나와서는 정신차리라고 뺨을 때리면서 자기말을 들으라고 하더래~ 그리곤 엄마한테 어디를 가르키면서 저리로 당장 이사를 가라고했데 애 잡기 싫으면 당장 이사가야된다고~ 언제 00이 몸 조금 괜찮아지면 얼른 이사가라!! 이말만 계속 하셨데 엄마는 눈뜨자마자 증조할머니 말대로 해야겠다고 확신이 들었데~ 증조할머니는 내가 더어릴적에 돌아가셨는데 본인의 첫 손주며느리인 우리엄마를 예뻐하셨데 내가 태어나서 보여드렸을때도 애기도 이쁘게 잘났다며 눈이 안보이시니 손으로 눈이며 코며 입이며 귀를 찬찬히 만져 보시고는 좋아하셨던 분이셨어 증조할머니는 우리엄마랑 특별한 관계였다고해~ 시집살이를 하면서 힘든마음을 잘 위로해주셨데~ 그리고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임종을 지킨것도 엄마혼자였구 유언을 못남기고 돌아가셨지만 엄마는 똑똑히 들었데 “너 앞으로 걱정하지말고 살아라”이런말을 암튼 특별히 사랑을주셨던 분이 꿈에나와 그런말을하니 엄마는 아빠에게 말했고 아빠도 그러자했데 사실 그때 우리가 살던집은 전에 살다가 이사나온집 이였는데, 다시 들어간 거였거든!! 그집에서 이사를 나온뒤론 다시 건강해졌는데, 원래 이사나왔던 집을 다시 들어가면 안좋은거라는 말이있는데, 다른집을 사기전에 조금만더 돈을 모으자 라는 생각으로 서울할머니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가신 거지!! 그리고 안좋은 귀신들이 붙었는데 그중 나랑 내막내동생한테 해꼬지를 한거야~ 나는 첫째 둘째는 여동생 셋째는 남동생인데~ 엄마꿈에 (엄마도 꿈을 잘꿈) 여러시컴하게ㅜ생긴사람들이 칼을든 꿈을꿨었데 그러면서 증조할머니가 우리가족을 이뻐해서 잡귀들이 들러붙어서 해꼬지를 할때 지켜준거라고 생각하셔. 끗! 근데 이거쓰는게 너무 느려서 불편하다 ㅠ
유시민이 추천하는 전략적 독서 목록 32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 나온 전략적 독서 목록입니다. 글쓰기를 위한 전략적 독서에 적합한 교양서를 유시민씨가 직접 추천한 도서들입니다. 책 순서는 글쓴이 이름순 입니다.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예출판사 개인과 집단의 행동양태를 분석하고 사회적 정의를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인문서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이 책은 개인적으로는 도덕적인 사람들도 사회내의 어느 집단에 속하면 집단적 이기주의자로 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면서 타인의 이익을 배려할 수 있지만, 사회는 종종 민족적-계급적-인종적 충동이나 집단적 이기심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김영사 <만들어진 신>은 신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인간의 본성과 가치를 살펴보는 책이다. 과학과 종교계에 파란을 일으킨「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최신작으로, 미국의 광적인 신앙을 비판하며 무신론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 저자는 신이 없음을 주장하면서, 오히려 신을 믿음으로써 벌어진 참혹한 전쟁과 기아와 빈곤 문제들을 일깨운다. 과학과 종교, 철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창조론의 이론적 모순과 잘못된 믿음이 가져온 결과를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로 꼽히는 리처드의 도킨스의 대표작『이기적 유전자』.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으로,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한다. 다윈주의 진화론과 자연선택을 기본 개념으로 독특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쟁점들은 물론, 다양한 현대 연구 이론들과 실험들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유전의 영역을 생명의 본질적인 문제에서 인간 문화로까지 확장한 문화 유전론을 제시하고 있다. 리처드 파인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승산 흔히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천재로 평가되는 미국의 물리학자 파인만이 물리학의 진수를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이 책은 리처드 파인만이 남긴 최고의 물리 교재인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Lecturees on Physics:1963)>에서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여섯 개의 장을 추려내어 골치아픈 수식을 최대한 배제한 상태인 그의 명강의를 재편집 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대 물리학에 대한 개론적 이해는 물론 평이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떠올리는 파인만식 문제 접근법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김영사 이 책은 구제 금융, 모병제, 대리 출산과 같은 현실 문제를 비롯해 경로를 이탈한 전차, 고통의 대가를 계량하는 시험과 같은 사고 실험을 주제로 삼아, 위대한 사상가들은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가령, 저자는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는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을 지지하지만, 인간의 존엄성 문제에는 도덕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 ‘정의’에 대한 확고한 답을 내리지는 않는다. 외려, 책을 읽는 독자들도 위대한 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갈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정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수정하고 바로잡는 기회를 만나는 획기적인 프레임을 선사하고, 나아가 그들 자신이 ‘무엇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도록 한다.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다락원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베버가 지향했던 객관적인 사회 과학 방법론을 제시한 대표적인 저작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 소명, 자본주의 정신, 합리화, 관료제 등과 같은 이념형을 제시하며, 당대를 지배하던 가치 중심적 관점에서 벗어나 역사와 사회의 구체적인 현상을 파악하였다.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우물이있는집  이 책은 기존의 고전경제학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던 두 가지의 교리적 진리, ‘자본가의 이익은 사회의 이익과 일치한다’ , ‘경쟁체계는 경제를 진보시키는 역동성을 제공한다’ 는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유한계급의 기원부터 금력과시경쟁, 과시적 여가와 소비, 생산노동을 면제받는 유한계급과 보수주의 등 우리의 경제질서에 내재한 사회적 모순을 낱낱이 보여준다.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존 브록만 엮음, <마음의 과학>, 와이즈베리 최근 급속하게 발전하지만 이론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생물학, 언어학, 행동유전학, 도덕심리학 등 따로 연구되어왔기 때문에 대중은 물론, 학계에서도 공유되지 않았던 '마음'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와 이론을 탐구한다.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비밀'을 탐구할 지식의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뇌, 기억, 성격, 그리고 행복의 비밀을 밝혀나가면서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슈테판 츠바이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바오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이 책은 나치의 탄압을 피해 망명지를 떠돌았던 위대한 전기작가 츠바이크가 혼신의 노력으로 발굴해낸 16세기의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전기다. 1935년 독일어로 처음 출간된 이 책의 원제는 《폭력에 대항한 양심 - 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이다. 카스텔리오는 오랜 역사 속에서 패배자로, 잊혀진 인물이었다. 그의 맞수인 칼뱅은 종교개혁을 이끈 인물로, 또 개신교 신앙의 아버지로 오늘날에도 널리 추앙받고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대한 자유를 옹호하고, 관용을 부르짖었던 카스텔리오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것이다. 저자는 카스텔리오를 20세기로 불러내며 그의 삶을 조명한다. 여느 전기처럼 연대기적으로 기술하기 보다는 ‘정신적 독재자이자 광신적인 주지주의자’였던 칼뱅과 그에 맞서 목숨을 걸었던 그를 대비시킨다. 칼뱅과 카스텔리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기록은 물론, 다소 정치적이면서도 생각의 관용 등을 총9장에 걸쳐 풀어낸다. 신영복, <강의>, 돌베개 자본주의 체제의 물질 낭비와 인간의 소외, 황폐화된 인간관계를 근본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신영복의 동양고전 강의. 성공회대학교에서 '고전 강독'이란 강좌명으로 진행되었던 신영복 교수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고전 독법에서 과거에 대한 재조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당대 사회의 당면 과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고전 독법의 전 과정에 관철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널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동서문화사 <역사의 연구>는 역사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지향하며, 세계사의 전체상과 그 의미를 해명하고 있다. 토인비는 자신의 민족적 체험이나 이해에만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깊이와 눈으로 문제의 본질을 바라보았다. 토인비의 진지한 동기, 넓은 시야로부터의 고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깊은 정신적 통찰, 전문가를 능가하는 정확한 예측, 비지배적 소수자로서 학대되고 억압된 사람들에 대한 공감 등이 높이 평가되는 책이다.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한국경제신문 21세기로 가는 과도기 그 전형적인 현상은 `권력 이동`이다. 토플러 부부가 25년에 걸쳐 만든 노작으로 이론적으로 `초기호경제학`과 `권력 이동의 정치학`이라는 21세기의 정치경제학을 소개하고 있다.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까치글방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역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제시하며, 이해하기 쉽게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카가 역사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개관하고, 현대문명에 대한 그의 시각을 조명하였다. 역사 서술의 방법론에 중점을 둔 비판적 역사철학으로서의 카의 현대문명에 대한 시각을 느낄 수 있다.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영국의 주류 경제학의 부적절성에 항거했던 경제학자 E. F. 슈마허의 대표저작. 성장지상주의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근거를 제공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저자는 가상의 인간문제에 비추어 경제학이 인간답게 살도록하는 상식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다. 주류 경제학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비판과 도전을 담은, 세계 경제 연구의 혁명적 저작.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홍신문화사 <소유냐 삶이냐>는 에리히 프롬의 세밀한 관찰과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프롬은 현실적인 변혁의 수단에까지 눈을 돌려서, 중앙집권을 배제하고 개인이 완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참여민주주의'의 원리를 주장한다.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데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다.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부족한 것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 음식점에서는 손만 조금 댄 반찬들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음식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밥 한끼, 빵 한 조각을 먹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인 장 지글러가 기아의 실태와 그 배후의 원인들을 아들과 나눈 대화 형식으로 설명한다.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해 구호 조치가 무색해지는 비참한 현실, 소는 배불리 먹으면서 사람은 굶은 모순된 현실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는 이렇듯 우리가 무심코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이곤 하는 경제 문제 23가지에 대해 역사적 사실(史實)과 주변 사례(事例)를 가지고 그 이면을 짚어 준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경제 지식 부족으로 제대로 말도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알짜배기 ‘경제 지식iN’이자 지금의 잘못된 자본주의가 아닌 ‘진짜 자본주의’에 대해 알려 주는 이야기 모음이다. 특히 저자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내가 말하는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요구하는 데에는 고도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문학사상 퓰리처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박사의 『총, 균, 쇠』. 2005년의 개정판을 다시 개정 출간한 것으로, 기존의 32컷의 사진에서 18컷을 추가한 총 50컷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 3천 년 전 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자는 제국, 지역, 문자, 농작물, 총의 기원뿐만 아니라 각 대륙의 인류 사회가 각기 다른 발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뉴기니와 아메리카 원주민에서부터 현대 유럽인과 일본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인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어크로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는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 지식과 사유를 보여주며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지식논픽션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교양 과학 필독서로 자리 잡은 책이다.일상과 전문 지식, 과학과 여타 학문들을 넘나드는 통합형 지식으로 복잡한 물리 법칙이나 수학을 전혀 못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과학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적 접근과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사회현상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의심하는 기발한 질문으로 세상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선사한다.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갈라파고스 가이아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을 일컫는 말로, 지구의 생물들을 어머니처럼 보살펴 주는 자비로운 신이다. 이 책은 그 신화를 과학으로 대체했는데, 지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로서 그 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최적의 생존 조건을 유지하도록 항상 자기조정을 하며 스스로 변화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뒷바침하기 위해 20여년간에 걸쳐 지구와 생물의 유구한 역사를 연구하면서 지질학,지구 화학, 생물진화학, 기후학 등에 담겨진 최근의 이론들에 근거한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자유의 중요성과 그 한계를 논의한 근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고전. 자유 민주주의의 사상적 토대를 구축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번역한 책. 개인, 사상, 언론, 정부, 사회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자유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 가치, 중요성, 그리고 보존을 살펴보고 있다. 《자유론》은 자유가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개인들이 향유하는 정치적 자유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개인 자유의 원칙과 사회 복지의 원칙이 공공정책에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개인의 자아 완성과 자유의 신장에 있다고 보며 공리의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개인의 개별성을 보존하는 길을 제시하였다.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홍신문화사  '불확실성의 시대'는 갤브레이스가 1970년대 영국 BBC의 제안으로 일반인들이 경제·사상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다. 이 책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다룬 사상이나 사건 외에 다른 것들도 상당 부분 소개하고 있다.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휴머니스트 독창적인 미학자 진중권의 말을 거는 듯한 특유의 문체로 철학, 정신분석학, 기호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림으로써, 예술 체험이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나아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동물들이 사는 모습을 알면 알수록 그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도 더 사랑하게 된다는 믿으로 이 글을 썼다는 저자. 그는 제1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수상자인 동시에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이기도 하다. 개미군단의 만리장성 쌓기,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갈매기의 이혼, 까치의 기구한 운명, 블루길 사회의 열린 교육, 황소개구리의 세계화, 여왕벌의 별난 모성애 등 이 책은 그가 각기 다른 동물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그들이 살아가는 이런저런 모습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은 것이다.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선언>, 책세상 마르크스를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이데올로기적 사상가로 만든 저서. 1847년 '공산주의자 동맹'의 강령으로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해 집필된 이 책은 사회 발전의 다양한 단계에서 계속되어온 계급 투쟁의 역사는 이제 전체 사회를 착취, 억압과 계급 투쟁에서 영구히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피착취, 피억압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가 착취, 억압계급인 부르주아지에게서 해방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선언하고 있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과학 교양서의 고전『코스모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수 백장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 케이트 밀렛, <성 정치학>, 이후 저명한 페미니즘 저술가이자 활동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부장제가 어떻게 문학과 철학, 심리학, 정치학에 침투해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며, 오랫동안 찬사를 받아 온 문학의 고전들이 여성을 모욕하고 공격하기 위하여 섹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비판한다.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영국 최고의 인문주의자 토머스 모어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정치공상소설 <유토피아>를 소개하는 책. 유럽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던 시기에 씌어진 <유토피아>는 근대 경제체제로 접어들면서 나타난 여러 폐단과, 절대적 권위를 누리던 가톨릭 교회의 권력 남용에 대한 한 인문주의자의 고뇌의 산물이다.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아이히만의 재판에 대한 보고를 통해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하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번역한 책이다. 저자는 유대인 학살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한 것을 바탕으로, 어떠한 이론이나 사상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아주 사실적인 어떤 것, 엄청난 규모로 자행된 악행의 현상을 나타내고자 했다. 저자는 아이히만의 사례를 통해 악의 평범성의 의미를 여러 각도에서 드러내며, 보편적 유대인 개념이 갖는 허상을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악의 평범성 개념으로 어떻게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타자중심적 윤리로 돌아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포스트 모던적 정치사상의 입장에서 이 책이 어떻게 읽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중요한 논점들을 제공하는지를 조망한 정화열 교수의 해제를 함께 실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명저『시민의 불복종』. 이 책은 톨스토이,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위대한 사상가 및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수필로 불의의 권력과 싸우는 수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어왔다. 인두 세 납부를 거부해 수감된 사건을 통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권력의 의미를 성찰하며, 개인의 양심이 국가권력의 남용이나 옳지 않은 법률에 의해 침해받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의 대표적인 자연 에세이 ‘야생사과’와 ‘가을의 빛깔들’, 저자의 일기에서 발췌한 글들인 ‘돼지 잡아들이기’, ‘한 소나무의 죽음’과 ‘계절 속의 삶’이 수록되어 있다.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사회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빈곤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를 지주(地主)에서 찾고 토지가치세제를 주장한 19세 기 미국 사상가의 저술. 이 중에서도 <코스모스>, <자유론> 그리고 여기는 안나와있지만 박경리 선생의 <토지>는 두세번이 아니라 열번을 읽어보기를 권하더군요. 출처 리스트 진짜 좋네요 여기있는거 10년을 두고 읽으면 삶이 달라질 것...
이야기 보따리3
월요일 화요일 촬영이있어서 진작 잠들었어야 하는데. 잠이 안와서 짧게 한개 더 써볼게! 웃프다 ㅠ 앞에편에서 도깨비 얘기를 잠깐했는데 울아빠가 어릴때 그산에 도깨비가 있는건 마을사람들이 다 아는 미신같은 거였다고 하더라구~ 그중에 울아빠가 해준얘기는 아빠가 중학교를 다닐때였는데 그때는 친구들 몇명이서 모여서 정말로 산을 넘어서 학교를 다녔데. 나는 약간의 뻥을 섞어서 으래 하는 말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울아빠는 진짜라면서 그시절 얘기를함 그러면서 그 도깨비와 그동네에 유명한 귀신얘기를 해주셨어.. -도깨비 이야기 이도깨비는 그산에있는 커다란 바위에 산다고함 사람들이 자주다녀서 길이난 흙길 옆에는 커다란 마당 바위가 있는데~ 울아빠가 태어나기도 전부터있던 바위였데 이 도깨비는 밤이고 낮이고 혼자 보기도 하고 둘이서 보기도 하는 경우가있었는데, 길을 가다보면 마당바위에 몸집이 커다란 남자가 걸터 앉아서는 흥얼흥얼노래를 부르고있다는..근데 그 몸집이 정말정말 너무 커서 절대 사람이 아닌 사이즈라고..ㅋ 또다른 이야기는 전편의 어린나처럼 보진 않았지만 그산에서 하루종일 길을헤매다가 겨우탈출을해서 나와보면 불과 몇분밖에 안지난..? 정말 홀려서 생고생을 하는 경우 마지막으로는 마을에 술을 좋아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아저씨는 술에 취하면 항상 사라져서 다음날 그 바위위에 누워서 잠을자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는데 정작 그아저씨는 본인이 산까지 올라와 잠든것을 기억못하고 밤새 술마시면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자신의 친구들과 놀았다고했데..ㅋㅋ -저수지 귀신 여기서 저수지는 내가 스티로폼을 타고 놀던 저수지가 아님 그 저수지는 절대절대 가면 안되는곳이라고 철저히 교육받았고, 나는 제법 말을 잘들었음 그 저수진 예전에 젊은 여자가 자살해 죽은 저수지 인데 꼭 한달에 한번 그 저수지에 안개가 심하게 끼는날이 있는데, 그날이 되면 어떤여자 귀신이 사람을 홀려서 해꼬질 한다고 해. 처음에는 깊이가 깊으니 바닥을 올려서 혹시 모를 사고를 줄이려 했지만, 물이 깊지않은데도 왕왕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왔다고해. 그리고 울아빠가 들은얘기로는 물귀신이 저수지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사람을 꼬셔서 잡아먹는다고 했데~ 저수지 면적이 귀신 입이라고 ㅋㅋ 야밤에 월드컵 결승보는 울아빠한테 귀동냥한 이야기. 시골 귀신얘기는 뭔가 자극적으로 빡 오는 그런얘기는 아니지만 나름 오랜시간동안 그동네에선 아는사람은다아는 그런 얘기들이많아서 괜히 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운것 같아 안눙
이야기 보따리 11
안녕 아마 이번이야기 이후엔 다시 당분간은 옵몬님 카드보면서 오들거리는 눈팅족생활을 당분간 할것같아!! 지금들어가는 촬영일정을 핑계삼아 정리가 안되서 뭉탱이가된 이야기 거리 정리를 핑계삼아서 ㅎㅎ 본업에 더 집중해서 내 글잼있게 읽어준 친구 누나 형 동생들에게 좋은작품으로 아무도 모르게 나타나도록할게!! 영영 간다는건 아니니 너무 섭섭해하진 말구!! 아직 끝나지않은 무더위 다들 건강하게 나길바랄게!! 이번이야기는 귀신이 자주나온다는 장소중하나인 극장귀신 이야기야! 다들 알다싶이 녹음실 혹은 연습실, 극장에서는 귀신이 많이 나온다고들 알고있지 그 소문은 난 사실이라고 믿고있어! 혹시 연극영화과를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각자 한두개정도는 이런 썰들이 있을거라 생각해!! 물론 나도 직접 경험한것들도 있지만 그러면 혹시모를 신상오픈을 우려해서 내가 들은 주변 얘기들을 몇개 풀어볼게!! 1.OO대학교 의상실 귀신 수도권 어느 대학의 의상실이야기야.. 의상실에는 현대극부터 시대극 동서양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의상과 신발 모자 등 다양한 무대의상과 소품이있어! 그런데 이학교 의상실은 학생들이 연습하는 실기실과 붙어있는 위치에 있는데 연습을 새벽까지 하다 연습실에서 잠을 자면 항상 아무도없는 의상실에서 하이힐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고해!! 2.OO대학교 소극장 귀신 극장도 귀신이 많이 나오는 장소중 하나야. 하루는 어떤학생이 극장 근로를 마치고 문이 잠겼는지 혹은 전등이 켜진곳이있는지 마지막 순찰을 하고 소극장을 나서는데 소극장 2층에 불이 켜져있더래~ 분명 확인을 할땐 꺼져있어서 다시 불을 끄러 올라가서 스위치를 내리고 오퍼실 창을 통해 소극장을 내려다 봤는데,, 소극장 객석 쪽에서 이상한게 아른거려서 자세히 들여다 보다가 그자리에서 기절을 했데.. 그친구가 객석에서 본것은 객석 사이를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뱀처럼 기어다니는 어떤 사람의 모습이였데 3.OO극장 캣워크 귀신 제법 규모가있는 극장은 캣워크라는 공간이 있는데 쉽게 말해 극장 천장을 걸어다닐수 있게 만든 공간이야! 필요에 따라 이곳에서 조명을 쏘거나 공연에 필요한 작업이나 안전점검을 해! 근데 대학로에 어떤 극장 캣워크에는 항상 공연전에 애기들 간식을 올려다 놓는다고해! 이유는 그위에 꼬마귀신이 돌아다니는데, 그 꼬마 귀신이 나타나는 날이면 조명기가 터지거나 마이크가 먹통이 되고, 아무도 없는 켓워크에서 뛰어다니는 발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라고.. 극장에서 귀신을 보는건 흔히 공연이 대박이 난다거나 혹은 귀신을본 배우의 성공을 예견하는거라고 긍정적으로들 생각하는데..그래도 귀신을 보는게 즐겁지만은 않을것같아.. 마지막 이야기는 내가 어릴적 시골에서본 귀신이야기! 아는 사람들은 알다싶이 난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1-2년 정도를 보냈어!! 하루는 할머니가 만들고 나간 누룽지를 입에 한웅큼 물고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담넘어로 새깜한 머리카락의 어떤 여자가 지나가더라구~ 하얀 얼굴에 까만 머리카락과 까만 눈동자의 어린시절 시골에서 보기힘든 미인이라는 느낌이라 나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어 그 여자는 담을 따라 쭉 걸어갔고 난 누룽지를 야금거리다가 누룽지를 떨어트리고 말았어.. 담장위로 지나가던 얼굴이 담장과 담장 사이인 대문을 지나갈땐 땅바닥에 툭 떨어져서 움직이다 다시 담을 타고 올라가더라고.. 그 여자는 다리가 없이 뱀몸뚱이로 담위를 기어가던 거였어. 난 소리도 못지르고 방안에 숨었다가 할머니가 오시고 나서 말씀을 드렸어.. 할머니는 뭔가를 준비해서 문앞에 거시고는 혼자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집주변을 도셨는데 정확이 뭘하셨는지는 어릴적이라 잘 모르겠어.. 이제는 고인이되셔서 물어볼수도 없게 되어서 지금은 그 기억이 혼자만 기억하는 헤프닝이 되어버렸어..ㅠ 그이후로 그 뱀여자를 본적은 없어!! 물론 한동안 겁먹은 채로 할머니만 졸졸 따라다녔던 기억만 어렴풋이 있어.. 끗! 그럼 다시만날때까지 안녕!! :
오징어게임 '영희'의 원래 이름은 '영이'다!
우리는 오징어게임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한 거대한 인형 캐릭터의 이름을 영희라고 알고 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골목길에서 아이들이 하던 같은 이름의 놀이였다는 점에 착안하여 당시 교과서의 영희 일러스트를 참고하여 인형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 이 캐릭터의 이름은 영희가 아니다.  모두들 ‘철수와 영희’의 영희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 그 여학생 캐릭터 이름은 ‘영이’ 다. ‘철수와 영이’라는 캐릭터는 일제 강점기 시절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탄생하자 마자 ‘한글학회’ 선생님들이 고심 끝에 만들어낸 우리 나라 남녀 어린이 대표 이름인데, 무심한 후손들이 이걸 어느 순간 스리슬쩍 일본식 명칭인 영희로 잘못 부르고 있는 것이다. 1945년 해방 당시 수년간 일본어만 사용하게 했던 터라 한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성인이나 학생이 대다수였다. 그래서 해방된 새 나라에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민족 혼을 심어주려던 한글학회 분들은, 우리말 사전 발간과 동시에 한글 교과서 발간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게 된다. 당시 최현배 선생이 주도한 교과서 편찬위원회는 기본 방향으로 ‘모든 교과서는 한글로 하며, 한자는 필요한 경우에만 괄호 속에 넣으며 가로쓰기를 원칙으로 한다’ 고 정한다. 이에 1948년 《한글 첫 걸음》 등, 초·중등 교과서 50여 종을 집필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이름을 고심한 끝에 남자 아이는 ‘철수’, 여자 아이는 ‘영이’, 강아지는 ‘바둑이’를 선택하니, 첫 국민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이름을 《바둑이와 철수 [국어 1-1]》로 정하여 반려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로 꾸민 것이다.  이후 1970년대까지 대한민국 대표 학생 캐릭터로 국어 교과서에 계속 등장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철수와 영희’로 잘못 알려지고 있으니 잊힌 여학생 ‘영이’가 실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원래 우리 조상님들은 여성 이름 끝자로 순이, 영이, 분이, 동이, 향이, 덕이 등‘이(伊)’를 많이 썼다.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집안 족보에 딸 이름 대신 사위의 이름을 기재했고, 역사서에도 본명 대신 아무개의 부인이라거나 어머니로만 기록 되었기에 여성 이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여러 기록에 남은 여성 이름 끝자에 ‘희(姬)’를 넣은 경우는 드물었다. 실제로 현재 우리나라 여성 이름 끝자로 여전히 쓰이는 계집 희(姬)와 아들 자(子)는 일제강점기 때의 산물이다. 제국주의가 막바지로 치달아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둔 일본은, 식민지 조선인들에게 강제로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게 하는 창씨개명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말, 우리글의 사용까지 금지하는 등,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들었다. 이는 전쟁에 동원할 일본의 청년들이 부족하다 보니 식민지 조선인들까지 전쟁으로 내몰기 위한 사전 준 비 작업이었다.이 당시 조선인들은 딸의 이름을 등록하면서 과거 조상님들이 쓰시던 ‘이(伊)’가 그저 춘향이, 향단이 등 이름 뒤에 붙이던 호칭형 조사라고 착각해서 비슷한 발음을 가진 ‘계집 희(姬)’ 자를 많이 썼다. 원래 희(姬)라는 글자를 그저 ‘계집’이라고 훈독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희(姬)는 중국 주(周)나라 황제 가문의 성씨였고, 그후 ‘지체 높은 아가씨’라는 의미로 황제의 딸을 제희(帝姬), 왕의 딸을 왕희(王姬)라고 쓰다가 한(漢)나라 시절부터 공주(公主)가 ‘황제의 딸’을 의미하는 존칭으로 자리잡게 된다. 한나라로부터 한자를 전래받은 일본은 자기네 토착 존칭어인 ‘히메(ひめ)’에 원래 공주에 대한 존칭어인 ‘희(姬)’를 대응하여 쇼군이나 귀족 딸에게 쓰는 존칭어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일왕의 딸은 히메라고 하지 않고 ‘내친왕(內親王)’ 또는 ‘여왕(女王)’이라고 불렀다. 그후 19세기 메이지유신 이후 전 일본인들의 호적을 정리하면서 평민들도 당당히 딸 이름에 이 글자를 넣었던 것이고, 서양 동화 ‘Snow White’를 ‘백설희(白雪姬)’로 번역하는 등, 공주(princess)라는 의미로도 확장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방 이후 ‘백설희’를 ‘백설공주’로 다시 바꿨는 데, 당시에는 한자어가 많이 쓰이던 때라 ‘백설(白雪)’이 ‘흰눈’이라는 것을 알았겠지만, 요즘 감각으로는 ‘흰눈 공주’로 번역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또한 ‘아들 자(子)’를 넣은 순자, 영자 등이 한동안 유행했는데, 다음번에는 아들을 낳자는 의미로 아들 자(子)를 썼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은 딸을 지극히 사랑해서 넣은 것이다. 이 역시 일제강점기 때 시작되었다. 원래 자(子)는 중국에서 위인들에게 붙이던 존칭이었다. 그래서 공구(孔丘)가 본명이지만 공자(孔子)라 존칭으로 부르고, 맹자(孟子), 노자(老子), 장자(莊子) 등 여러 제자백가(諸子百家)사상가들을 우러러 모셨다. 그러던 중 춘추전국시대 송나라 무공(武公)이 딸에게 중자(仲子)라고 이름 지으며 금기를 깨자 중국에서 딸 이름으로 유행했다. 이 풍속이 일본 헤이안시대에 전래되는데, 왕족이거나 유력 귀족 가문이 아닌 다음에야 감히 ‘희(姬)’ 자를 쓰기는 어려웠기에 중견 귀족들이 딸 이름에 ‘자(子)’를 넣은 것이 천년 넘게 이어져왔다. 이 역시 1890년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호적을 정리하면서 평민들도 딸에게 자(子)를 넣기 시작했고, 1930년대에는 무려 여성 이름의 85%가 자(子) 자 돌림이었을 정도로 유행했고 이것이 우리나라에도 전파된 것이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잘못된 명칭 ‘영희’가 널리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제의 탄압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이름을 ‘영이’로 지으셨던 한글학회 분들의 노고를 생각 한다면,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가 차원에서 마땅히 본래 이름을 되찾아주었으면 한다.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우리말 우리글 편-
해외 네티즌이 추천한 장르별 역사상 최고의 책들
순서는 픽션 - 논픽션 - 로맨스 - 판타지 - 스릴러 - 전기 - SF 소설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율리시스>는 1904년 6월 16일 하루의 기록이다. 평범한 광고회사 외판원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리오폴드 블룸과 그의 아내 몰리 블룸, 그리고 한 젊은 예술가 스티븐 데덜러스의 일상 속 의식의 방황을 다룬다. 현대인을 각기 대변하는 세 사람을 통해 현대문명의 총체적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제롬 데이비드 샐린더 [호밀밭의 파수꾼] 사립학교 학생인 홀든 콜필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퇴학을 통보받는다. 퇴학 사유는 시험에서 낙제점을 받았기 때문인데, 그 이면에는 열일곱 살 소년을 뒤덮은 성장기의 혼란이 자리하고 있다. 변호사인 아버지, 할리우드의 극작가인 형과 함께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홀든은 기성세대의 속물근성과 위선에 염증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런 그에게 사립학교 펜시는 밖에서 볼 때 선망의 대상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치기 어린 동급생들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학부모의 지위에 따라 학생들을 차별하는 견딜 수 없는 곳이었다. 홀든은 학교에 선처를 호소하는 대신 퇴학을 통고하는 편지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뉴욕 거리를 헤매기로 마음먹는다. 여기에 존경하는 선생님 댁에서의 하룻밤, 여동생 피비의 애정 어린 간섭이 더해지며 그의 여정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무능력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개츠비는 성공의 야망을 품고 육군장교가 되어 데이지와 만나나 데이지는 돈많은 남자 뷰캐 넌과 결혼한다. 개츠비는 밀주를 통해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는데….  조지 오웰 [1984] 독재 정치 기구인 당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어디에서나 당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한다. 표정과 행동을 하나하나 감시하며 당의 이념에 반발하는 ‘생각’조차 금지되는 세상. 당은 가족 간의 사랑, 성욕까지 통제하며 당원들끼리, 가족들끼리 서로를 의심하고 감시하게 만든다. 고발당한 사람은 즉시 끌려가고 존재가 ‘증발’한다. 주인공 윈스턴은 당의 이념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두렵게 살아간다. 또한 당의 눈을 피해 연인 줄리아와의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지속한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당이 인간의 말과 행동을 통제하더라도 마음만은 절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당의 전복을 꾀하지만 함정에 빠지는데…….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21세기 중반, 전지구적인 전쟁과 환경 오염, 각종 성질환으로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다. 이때를 틈타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가 일어나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억압하는데, 특히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교묘하게 통제하고 착취하기 시작한다. 이에 평화롭게 살던 여인 오프브레드는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사령관의 '시녀'가 되어, 삼엄한 감시 속에 그의 아이를 수태하도록 강요받는다.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1932년 미국 남부 소도시, 변호사 애디커스 핀치는 백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흑인 톰의 변호를 맡는다. 흑인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 찬 마을 주민들은 진실을 밝히려는 애디커스를 외면하고 오히려 그를 협박한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돈 키호테] 17세기경 스페인의 라만차 마을에 사는 한 신사가 한창 유행하던 기사 이야기를 너무 탐독한 나머지 정신 이상을 일으켜 자기 스스로 돈 키호테라고 이름을 붙인다. 그 마을에 사는 뚱보로서 머리는 약간 둔한 편이지만 수지타산에는 빠른 소작인 산초 판사를 시종으로 데리고 무사(武士) 수업에 나아가 여러 가지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 논픽션 트루먼 커포티 [인 콜드 블러드] 1959년 캔자스 주 조용하고 작은 동네 홀컴에서 일가족 네 명이 엽총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작은 액수의 현금만이 사라졌을 뿐, 이 처참한 살인 사건의 원인은 쉽게 밝혀지지 않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뉴욕 타임스' 기사를 확인한 카포티는 그의 오랜 친구 하퍼 리(<앵무새 죽이기>의 저자)와 함께 마을을 방문한다. 체류 중 두 명의 범인이 체포되고 카포티는 그들과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후 6년 동안 그는 두 살인자의 삶과 작은 마을을 둘러싼 모든 것을 수천 매의 노트에 담았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스티븐 킹은 그의 소설처럼 속도감 있고 솔직하며 명쾌한 글쓰기를 얘기한다. 소설의 목표는 정확한 문법이 아니라 독자를 따뜻이 맞이하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가능하다면 자기가 소설을 읽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드는 유혹 행위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소설은 땅 속의 화석처럼 '발굴되는' 것이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날마다 천체 물리] 이 책의 제목은 <날마다 천체물리>지만, 저자는 소박하게 "날마다는 무리일지 몰라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만이라도 진면목을 아직 드려내지 않은 우주적 진실들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면 어떨"지 제안한다. 오늘날 지구인은 자신이 우주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모두의 생명이 우주의 탄생에서 시작되었다는 진리에 공감하기에는, 아는 게 너무 많고 사는 게 너무 바쁘기 때문이겠다.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서린 부 [안나와디의 아이들] 퓰리처상 수상 작가 캐서린 부의 도시 빈곤 르포르타주의 걸작. 저자는 여러 슬럼을 관찰한 끝에, 안나와디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고 약 4년 간 안나와디에 직접 머물면서 사람들을 만났다. 여러 인물들을 수십 차례 인터뷰하고, 3000건이 넘는 공공 기록을 조사하며 도시 슬럼가의 비통한 현실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기자로서 20년 간 갈고닦은 엄격한 취재 원칙과 타고난 문학적 감성을 결합하여, 안나와디 사람들의 삶을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직조해냈다. 매일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비참한 삶 속에서도 실낱같은 희망과 인간성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이른바 ‘팩트’라는 점은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다. 로맨스 소설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영국의 작은 마을 하트퍼드셔에는 개성 넘치는 베넷 가족이 살고 있다. 냉소적인 유머와 내성적인 성격이 뒤섞인 아버지, 딸들을 결혼시키는 것만이 삶의 목적인 교양 없는 어머니, 마음이 곱고 아름다운 첫째 딸 제인, 영리하고 재치 넘치는 둘째 딸 엘리자베스, 자매 중 제일 못생겨 교양에 매진하지만 잘난 척하는 셋째 딸 메리, 허영심 많고 무식하고 게으른 키티와 리디아가 그들이다. 어느 날, 이들의 이웃에 부유하고 매력적인 청년 빙리가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빙리와 제인은 첫눈에 반하지만 빙리의 친구인 다아시는 오만한 태도로 엘리자베스를 불쾌하게 한다. 그는 어느 순간 엘리자베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베넷 가족의 경박함을 혐오해서 청혼을 망설인다. 그러다 결국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하는데…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베로나. 베로나의 명문가 몬터규가와 캐풀렛가는 오랜 시간 서로를 증오하며 앙숙으로 지내 온 원수 집안이다. 어느 날 몬터규가의 청년 로미오는 우연히 무도회에 참석했다가, 캐풀렛가의 처녀 줄리엣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의 맹세를 주고받은 두 사람은, 로런스 신부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결혼식까지 올린다. 그러던 어느 날, 로미오의 절친한 친구 머큐쇼와 줄리엣의 사촌 오빠 티볼트 사이에 우발적인 칼부림이 일어나고, 싸움을 말리려던 로미오는 티볼트를 자신의 칼로 살해하고 마는데……. 니콜라스 스파크스 [노트북] 소설은 노인 노아 칼훈이 양로원에 있는 한 여성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 헨리는 유전적 장애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시간 여행자다. 그는 존재하던 곳으로부터 모든 소지품과 옷을 남겨 두고 알몸으로 갑자기 다른 시간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 시간 여행은 그에게 저주나 마찬가지다. 그가 저주 같은 시간 여행에서 가장 위안을 받는 때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인 클레어를 만날 때다.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제인 에어는 외숙의 댁에 맡겨져 자라지만 외숙모와 이종사촌들의 업신여김을 당하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열 살이 된 제인 에어는 고아원이나 다름없는 기숙 자선학교에 보내지고, 그곳에서 제인은 위선적인 교장 때문에 시달림을 당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낸다. 8년 후 자선학교의 교사로 일하던 제인 에어는 새로운 세계로 떠나기 위해 가정교사 구직광고를 내는데... 노라 로버츠 [Vision in White] 어린 시절 친구인 맥켄시, 파커, 로렐, 엠말린은 결혼 기획 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시작했지만, 수천 쌍의 행복한 커플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날을 준비하도록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여성 모두 사랑에 불운하다. 사진작가 맥켄시 엘리엇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헌신에 대한 경계심을 갖게 한다. 하지만 카터 맥과이어를 만났을 때, 그의 전 여자친구가 그를 지키기 위해 비열한 짓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에게 빠지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맥켄지는 곧 그녀가 영원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과거의 악마들을 잠재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판타지 조지 R. R. 마틴 [얼음과 불의 노래] <왕좌의 게임 - 왕들의 전쟁 - 검의 폭풍 - 까마귀의 향연 - 드래곤과의 춤 - 겨울의 바람 - 봄을 그리는 꿈> 수백년 전, 웨스테로스(Westeros) 대륙의 칠왕국(Seven Kingdoms)은 타르가르옌 왕조에 의해 통일됐다. 하지만 타르가르옌 왕조의 마지막 왕은 로버트 바라테온(Robert Baratheon)이 이끄는 봉건 영주들에게 살해되고, 로버트가 새로운 왕이 된다. J. K. 롤링 [해리 포터] <마법사의 돌 - 비밀의 방 - 아즈카반의 죄수 - 불의 잔 - 불사조 기사단 - 혼혈 왕자 - 죽음의 성물 - 저주받은 아이> 인간에게 마법사의 세계는 비밀이다. 그러나 마법사의 세계는 인간 세계와 함께 맞물려 있는 부분과 인간의 세계가 감지하지 못하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법사 세계에서는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가 사라져 큰 축제가 벌어진다. 그리고 볼드모트의 공격을 받고 살아남은 아이 - 그래서 마법사 사회에서는 볼드모트를 무찌른 그 아이가 전설적 영웅 인물 취급을 받는다.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에 의해 부모를 모두 잃은 뒤 마법사를 싫어하는 머글인 이모의 집에 맡겨진다. 이후 해리는 친척들 아래에서 거의 학대당하다시피 자라던 중 11세 생일이 되고,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입학 통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데리러 왔다고 하는 거인 해그리드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가게 된다. 이후 해리 포터는 엄청난 위험과도 마주하게 되는데... J. R. 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두개의 탑 - 왕의 귀환> 샤이어에 살고 있는 부유한 호빗 프로도는 삼촌 빌보로부터 물려받은 반지가 보통 반지가 아니라는 것을 현자 간달프에게 듣게 된다. 이 반지는 옛날 옛적에 악마 사우론이 만든 사악한 물건으로 샤이어에 있으면 안되는 물건이었다. 간달프는 프로도에게 반지를 요정들의 도시 깊은골까지 운반해줄 것을 부탁하고, 프로도는 우여곡절 끝에 깊은골까지 반지 운반에 성공한다. 깊은골에서 여러 종족의 대표들이 모여 반지에 대한 회의를 열었고, 토론 끝에 반지를 파괴할 것을 결의하게 된다.  필립 풀먼 [황금나침반] <황금나침반 - 마법의 검 - 호박색 망원경> 현실세계와 닮은 또 다른 평행세계의 인간은 누구든지 자신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데몬이라는 동물을 데리고 있고 그외에 마녀, 갑옷을 입는 북극곰 등도 살고 있는 세계다. 그 세계의 영국 조던 대학의 기숙사에 사는 리라 벨라커의 주변에서 "고블러"라는 조직이 아이들을 유괴하는 사건이 잇따른다. 리라의 친구 로저도 고블러에게 납치되고 리라의 삼촌 아스리엘 경도 실종된다. 리라는 진실을 알려주는 알레시오미터를 가지고 그녀의 데몬 판탈라이몬, 집시들과 함께 로저와 다른 실종된 아이들, 아스리엘 경을 찾기 위해 북극으로 떠난다. 스티븐 킹 [다크 타워] <최후의 총잡이 - 세 개의 문 - 황무지 - 마법사와 수정 구슬 - 칼라의 늑대들 - 수재나의 노래 - 다크 타워> 핵 전쟁 이후의 미래가 배경. 세상을 주름잡던 총잡이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돌연변이와 미치광이들로 가득 찬 세상. '총잡이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최후의 총잡이 롤랜드는 한 남자를 뒤쫓아 마을 '툴'에 도착한다. 그러나 적대감이 넘실대는 그곳에서 롤랜드는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는데…. 스릴러 존 그리샴 [타임 투 킬] 미국 남부 미시시피 주의 한 소도시에서 열 살배기 흑인 소녀가 술과 마약에 취한 두 명의 백인들에게 참혹하게 강간당한다. 소녀의 아버지 칼 리는 만신창이가 된 딸 앞에서 오열을 터뜨리고 범인들은 곧 체포되지만, 백인 우월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미시시피에서 오히려 보석으로 풀려날 상황에 이른다.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칼 리는 법정에서 이송중이던 범인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함으로써 법의 정의가 아닌 아버지의 정의로서 딸을 대신하여 복수한다. 이 희대의 살인사건은 급기야 흑백 간의 처참한 유혈사태를 불러일으키며 전국적인 이슈로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애거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열명의 인디언 소년이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한 명이 목이 막혀 죽어서 아홉 명이 되었다. 아홉 명의 인디언 소년이 밤늦게 까지 자지 않았다. 한 명이 늦잠을 자서 여덟 명이 되었다. 여덟 명의 인디언 소년이 데번을 여행했다. 한 명이 거기에 남아서 일곱 명이 되었다. 일곱 명의 인디언 소년이 장작을 패고 있었다. 한 명이 자기를 둘로 잘라 여섯 명이 되었다. 여섯 명의 인디언 소년이 벌집을 가지고 놀았다. 한 명이 벌에 쏘여서 다섯 명이 되었다. 다섯 명의 인디언 소년이 법률을 공부했다. 한 명이 대법원으로 들어가서 네 명이 되었다. 네 명의 인디언 소년이 바다로 나갔다. 한 명이 훈제된 청어에 먹혀서 세 명이 되었다. 세 명의 인디언 소년이 동물원을 걷고 있었다. 한 명이 큰 곰에게 잡혀서 두 명이 되었다. 두 명의 인디언 소년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한 명이 햇빛에 타서 한 명이 되었다. 한 명의 인디언 소년이 혼자 남았다. 그가 목을 매어 죽어서 아무도 없게 되었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재능 있는 리플리] <재능 있는 리플리 - 지하의 리플리 - 리플리의 게임 - 리플리를 따라간 소년 - 심연의 리플리> 가난한 미국 청년 톰은 친구의 아버지로부터 유럽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을 데려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대부호의 아들 디키는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애인과 함께 지중해 여행에 나선다. 거기에 동행하게 된 톰은 열등감과 좌절감으로 디키를 살해한 후, 디키로 행세하여 그의 재산을 빼돌릴 결심을 한다. (알랭 드롱 주연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 원작) 브렛 이스턴 엘리스 [아메리칸 사이코] 패트릭 베이만은 완벽한 몸매에 온 몸을 최고급으로 치장하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하버드 MBA출신의 >금융 합병사 P&P의 VP이다. 패트릭의 식사 파트너는 언제나 월스트리트의 동료들이나 금발 미녀들이다. 그러나 패트릭은 식사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그들을 토막내는 잔인한 살인마다. 완벽한 살인을 위해 킬러 룩 (Killer Look)을 입고 살인을 즐기는데... 토머스 해리스 [양들의 침묵] 살가죽이 벗겨진 채 유기된 젊은 여성의 시신 여섯 구에서 검은마녀나방이 발견된다. 이 연쇄 살인 사건에 투입된 FBI 연수생 클라리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볼티모어 주립 정신질환 범죄자 수감소로 향한다. 그녀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한니발 렉터’의 감방. 아홉 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인육을 먹는 그로테스크한 행동으로 수감된 그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다. 스탈링은 그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에 서서히 가까워진다. 길리언 플린 [나를 찾아줘] 에이미는 미모와 지성은 물론 재력까지 겸비한 모든 사람들의 알파걸. 어린 시절에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가 출간돼 모든 또래들의 필독서가 되었을 정도로, 그녀는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런 에이미에게 친절하고 위트 있는 신문기자 닉은, 누가 보아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짝이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 5주년이 되던 날, 에이미가 사라진다. 닉이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 동안, 경찰이 찾아낸 에이미의 다이어리는 닉을 아내의 살인범으로 지목하는데… 전기 레베카 스클로트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1973년 어느 날, 미국 볼티모어에 살고 있던 랙스 가족은 도무지 믿기지 않는 연락을 받는다. 20년 전,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해 땅에 묻은 어머니 헨리에타 랙스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 더욱 충격적인 것은 어머니 몸의 일부가 무한 증식하여, 그 세포가 지구 세 바퀴를 덮고도 남을 정도로 퍼져나가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상업적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는 모두 평생 자신의 집에서 몇 마일 이상은 나가보지도 않았을 흑인 여성 헨리에타 랙스에게서 비롯된 것이었다. 영원히 죽지 않는 그녀의 세포들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의학혁명을 이루고 인간 수명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견인차가 되어 의사와 과학자들 사이에서 매매되고 배양되는 동안, 그녀의 가족들은 이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빈곤층으로, 노숙자로, 범죄자로 전락하며 비참하게 살아왔다. 어떻게 본인과 가족도 모르게, 한 여인의 몸이 실험대상이 되고 상업적으로 거래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사실을 알고 난 뒤에 가족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독일군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내야 했던 15세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 이성 친구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과 희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폴 글린 [나가사키의 노래] 나가사키를 위한 노래는 일본의 방사선 전문의이자 작가인 나가이 타카시의 삶을 다루고 있다. 나가사키 원자폭탄에서 살아남은 그는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부단히 일했다. 1951년, 나가이는 평생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이 책은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고 있는 한 남자가 어떻게 내면의 평화와 평온을 지킬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월터 아이작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간 역사의 가장 위대한 상상력과 창의력] 월터 아이작슨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7200페이지 분량의 노트를 연구한 끝에 그의 작품과 삶을 아우르는 새로운 전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내놓았다. 헤이든 헤레라 [프리다 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적인 화가로, 그리고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로 기억되고 있는 프리다 칼로의 전기. 편지와 일기등 프리다가 남겨놓은 1차 사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한 채 그녀의 내면에 접근해간다. 평생 디에고 리베라만을 원했던 여인으로, 멕시코 문화에 빠져든 아스텍 문화의 신성한 여사제로, 그리고 열렬한 스탈린주의자로 수많은 모습들과 인상을 남기고 떠났던 프리다 칼로의 행적을 지은이는 세세히 그려가고 있다. 론 처노 [Alexander Hamilton] 역사학자 겸 전기 작가 론 처노가 저술한 미국의 정치가 알렉산더 해밀턴의 전기. SF 프랭크 허버트 [듄] <듄 - 듄의 메시아 - 듄의 아이들 - 듄의 신황제 - 듄의 이단자들 - 듄의 신전>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하는데…  앤디 위어 [마션] 성을 탐사하려 왔다가 갑작스런 모래 폭풍에 휘말러 동료들과 생 이별을 한 우주인 마크 와트니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  허버트 조지 웰스 [우주 전쟁]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화성이 서로 반대편에 위치하게 되는 충(衝, opposition) 상태에 놓인 어느 날, 화성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이것은 캘리포니아의 천문대와 천문학자들에 의해 관측되고 몇몇 저널에서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보도한다. 이후 유성으로 보이는 듯한 물체가 계속해서 지구로 날아든다. 이를 유성으로 착각한 구경꾼들은 호셀의 들판으로 모여든다. 그러나 군중들이 화성인들로부터 불의의 공격을 당하고,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다.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젊은 과학자가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고 시체 조각을 모아 생명을 불어넣어 괴물을 만들었다. 그러나 과학자는 자신이 만든 괴물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쳐 버린다. 괴물은 자신의 혐오스러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괴물은 자신의 창조주 프랑켄슈타인을 복수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되는데……. N. L. 제미신 [다섯 번째 계절] ‘다섯 번째 계절’이라는 대격변의 시기가 존재하는 고요 대륙의 중심지 유메네스에서 재앙의 조짐이 일어난다. 그리고 종말은 대륙뿐 아니라, 강력한 힘을 숨기고 작은 도시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에쑨에게도 닥친다. 자식을 잃는 참혹한 비극을 겪은 에쑨은 대륙을 종단하는 긴 여정을 떠난다. 제임스 S. A. 코리 [익스팬스] <깨어난 괴물 - 칼리반의 전쟁 - 파멸의 문 - Cibola Burn - Nemesis Games - Babylon's Ashes - Persepolis Rising - Tiamat's Wrath - Leviathan Falls> 200년 후의 미래, 여성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와 우주선 선장이 태양계를 오가며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 출처ㅣ더쿠
봉준호 감독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영화 9편.jpg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 인상 깊게 본 영화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2021년 최고의 영화로 꼽은 9편을 소개한다. (영화는 순위가 아닌 무작위로 정렬되었으며, 지난해 개봉한 작품이 아닌 것도 있다.) 매거진 〈필로(www.facebook.com/filo.magazine)〉는 다섯 명의 영화평론가가 고정 필진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영화비평전문 격월간지다. 봉준호 감독의 2021년 최고의 영화 목록은 ‘2021년 베스트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 〈필로〉 24호(2022년 1/2월)에 실렸다. 1. 〈돈 룩 업〉 메릴 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등 화려한 캐스팅 만큼 충격적인 지구 종말 스토리의 영화. 2. 〈드라이브 마이 카〉 일본의 떠오르는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 지난해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3. 〈나의 집은 어디인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덴마크에 홀로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애니메이션과 아카이브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4. 〈선다운〉 〈애프터 루시아〉, 〈크로닉〉으로 알려진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 호화로운 휴가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주인공 닐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5. 〈미안해요, 리키〉 ‘긱 이코노미(기업들이 노동자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고용하는 현상)’에 대한 켄 로치 감독의 문제의식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담겼다. 6.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레고 무비〉 제작진이 만든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국토 횡단 여행을 떠난 미첼 가족이 갑작스럽게 로봇들이 점령한 세상의 구원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7. 〈레벤느망〉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이끌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품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안이 시대가 금기시하는 일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8. 〈미싱타는 여자들〉 봉준호 감독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라는 극찬과 함께 깜작 무대 인사를 진행하는 등 일찍부터 이 작품의 팬을 자처했다. 9. 〈해피 아워〉 〈드라이브 마이 카〉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2015년 작품 네 명의 친구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328분 동안 이어진다. 출처 못보던 영화가 많네요 찾아봐야겠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