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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요리레시피] 비오는날 만들어 먹는 전레시피 모음

더비가 오고 그래서 전 생각이 났어~
비오는날 만들어 먹는 전레시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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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간편하게 챙겨먹는 방법
항상 퇴근후 집에서 저녁먹고 나서 단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커피를 마시는 중인데.. 마시면 마실수록 카페인에 점점 중독되어가는 느낌에ㅠㅠ 대체할 만한 음료를 찾고있었음 그러다가 발견한 새싹보리 선식! +_+ 친구가 엄청 추천해주길래 한번 마셔보게 됐다ㅋㅋㅋ 세상에 새싹보리라니..? 했었음 원래 그런 곡물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던지라 맛이 어떨지 너무 걱정됐었다ㅠㅠ 우선 커피를 대체하고픈 마음이 너무 커서 패기롭게 도전! 초록빛이 가득가득한건 너무 예뻤다..😍 선식이라 해서 마냥 미숫가루같은 색깔 뿐만 아니라 이런 빛깔도 낼 수 있다니..카페 음료만드는 느낌? 만들어마시는 방법이야 세상 간편!😎 쉐이커에 계량스푼으로 선식을 1-2스푼 담아내고 거기에 우유, 두유, 또는 물을 200ml정도 넣어주면 끝!! 취향따라 더 넣어서 좀더 묽게 마셔도 좋음ㅎㅎ 여기에 올리고당이나 꿀까지 조금 더 넣어주면 달달끝판왕 음료완성이다 조금 더 달게 하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ㅠㅠ 진짜 다행히도 요새는 커피와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ㅋㅋ 밥 먹고 좀더 배고플 땐 이거 한잔 더 마셔주는 정도?? 대신 선식중.독.이 되어가는 중 (또륵★) 진짜 가성비 건강챙기기 너무 좋았던 음료라 추천쾅쾅하고감ㅋㅋㅋ 한번 관심있는분들 드셔보시길>< 고르다선식 마셔볼 사람@@ >> https://goreda.co.kr/
영조가 허버허버 먹었던 고추장
<영조 어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왕은 하루 5번의 수라상을 받지만 영조는 하루 3번의 수라상만 받고 평생 적게 먹었는데 자신이 늙었는데 병이 없는 건 소식 덕분이라고 말했긔. 당시의 기록을 보면 영조는 차갑거나 기름진 음식은 멀리하고 떡 같은 군것질거리도 좋아하지 않았으며 물에 만 보리밥에 조기 반찬 정도로 담백하게 즐겼긔. <영조-정순왕후 가례도감의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송이(松茸)·생복(生鰒)·아치(兒雉)·고초장(苦椒醬) 이 네 가지 맛이 있으면 밥을 잘 먹으니, 이로써 보면 입맛이 영구히 늙은 것은 아니다." _<조선왕조실록> 영조 44년 7월 28일 계축 4번째기사 그러나 노인들이 그렇듯이 영조도 입맛을 잃었긔. 이때 영조의 입맛을 돋게 해준 음식이 바로 고추장. 영조의 기억 속에 숙종, 경종의 수라상에 맵고 짠 음식이 꼭 올라갔는데 자신도 늙어서 이제 고추장 없으면 밥을 못 먹고요? 이것도 노화의 증거겠죠. <경현당 어제어필 화재첩>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그런데 영조가 허버허버 먹은 고추장은 궁중에서 만든 그저 그런 고추장이 아니었긔. 영조: 지난 번에 올라온 고추장은 존맛이었긔! 신하: 전하, 그 고추장은 궁중에서 만든 게 아니긔;; 영조: ?? 신하: 사실 조종부 집에서 올린 고추장이긔;; 영조: !!!!! 사헌부 지평 조종부(趙宗溥). 바로 그의 집에서 올린 고추장이었긔. 영조 생각에 그는 탕평책에 맞는 사람이 아니었고 실제로 나중에는 당파 때문에 헛소문만 믿고 다른 사람을 탄핵하기도 해요. 썩 그렇게 좋아하는 신하는 아니지만 하지만 고추장은 죄가 없긔. <영조어필-읍궁진장첩>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그 집 고추장이 얼마나 맛있었길래 심지어 조종부가 죽은 뒤에도 조종부의 이야기가 나오면 영조는 고추장에 대해 말하긔. 영조: 조종부 집의 고추장이 찐이었긔! 그리고 조종부는 순창 조씨(淳昌 趙氏)입니다. ㅊㅊ 소울드레서, 아보카도블렌디드 모얔ㅋㅋ 영조 맛잘알ㅋㅋㅋㅋ 엄청난 개연성.. 순창 고추장 최고 쌉인정 ㅇㅇ 아 영조가 밥 위에 계란후라이 딱 올려서 참기름 술술 두르고 고추장 딱 넣어 먹었으면 눈이 번쩍!!!! 벌떡!!!!! 했을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