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ne4789
10+ Views

[그런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中 ,배은미 -

♥ 인기명언 다시보기 ♥

예뻐지는 비법

울지마라

남자의 마음

인생 두번은 살지못한다

마흔과 오십 사이

더 소중한 사람에게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오영수 깐부 치킨 광고 거절한 진짜 이유
기훈= 치킨 광고는 왜 거절한 겁니까.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일남= (손사래를 치며) 아니야, 아니야. 완곡히 고사를 하기는 했지만 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 내가 한 말이 아니야. 억울해…. 그 말 때문에 마치 내가 상업적인 것은 전혀 안 하고, 마치 순수 예술만 추구하는 사람처럼 보인 것 같은데…. 전에도 이동통신 광고도 찍고 TV 나 영화도 다 했는데 무슨…. 이순재, 신구 선배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들고…. 그분들도 다 광고 찍고 하는데 내가 뭐라고. 그렇게 써서 내가 아주 이상해졌어. 기훈= 그럼 왜 거절한 겁니까. 일남= 이유가… 구슬치기할 때 자네가 나를 속여서 거의 다 땄잖아. 그걸 알면서도 나는 자네에게 마지막 구슬을 주고 죽음을 선택했지. ‘우린 깐부잖아’ 하며…. 깐부끼리는 내 것, 네 것이 없는 거니까. 서로 간의 신뢰와 배신, 인간성 상실과 애정 이런 인간관계를 모두 녹여 함축한 말이 ‘깐부’야. 작품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난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고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깐부 연기를 했어. 그런데 내가 닭다리를 들고 ‘○○치킨 맛있어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깐부에서 뭘 연상하겠어? 그건 작품이 지향하고자 하는 뜻도 훼손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안 한다고 한 거지. 내가 광고니 뭐니 아무것도 안 하고 오직 배우로서의 길만 걷기 위해서 안 하겠다는 게 아니거든. 기훈= 당신은… 돈이 아쉽지 않습니까. 쉽게 벌어온 삶도 아닐 텐데. 일남= 자네도 벌어봤으니 알 테지. 그게 쉽던가? 내가 왜 돈을 생각하지 않겠나. 집사람이 그러더군. ‘좀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 뜻을 이해해줘 다행이지. 요 근래에는 광고가 많이 들어오긴 해. 그래도 할 만한 걸 해야지 들어온다고 다 할 수는 없잖아? 좀 가벼운 광고가 많았거든. 그래서 ‘콘티를 좀 보고 얘기하자’ 이런 식으로 완곡하게 고사한 것도 여러 편이 있어. 지금 얘기가 오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광고는 다 안 한다고 한 게 아니야. 단지 내 손으로 ‘깐부’의 의미를 훼손시킬 수는 없다는 거지. 이 분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멋있으시던데 이런 이유때문이었군요. 멋진 어르신... 우린 깐부잖어!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세) 씨가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연기 경력 58년, 출연 작품만 무려 200여 편.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오영수 배우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 58년 만에 출연한 작품에서 갑작스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붕 뜬 기분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진행자인 유재석은 인생의 어른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요즘 세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오영수 씨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 “우리 사회는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습니다. 1등만이 출세하고 2등은 필요 없어요. 그런데 2등은 1등에게는 졌지만, 3등에게는 이긴 겁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다 승자죠.” ​ 그리고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과 인생에 대해 말을 이어갔습니다. ​ “인생을 살아오면서 작든 크든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는 받았던 모든 걸 남겨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쉽게 예를 들면 산속을 가다가 꽃이 있으면 젊을 땐 꺾어 갔지만, 내 나이쯤 되면 그대로 놓고 옵니다. 그리고 다시 가서 보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자체를 그대로 놔두는 겁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죠.” ​ 이때 공동 진행자였던 러블리즈 미주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말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우리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아름다움’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두 분을 만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 가운데,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 과정에서 왜 나는 저 사람보다 못할까, 남들과 비교해 때론 실망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누구에게도 상대적인 잣대로 평가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로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인생을 그 자체로 아름답게 여기는 사람,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묵묵히 하며 어떤 경지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승자’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 우분투(Ubuntu)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 #아름다운삶#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신기한 캄브리아기 생물들.jpgif
아무래도 벌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기 힘드실테니 그런 분들은 지금부터 뒤로 가시길... 물론 미리보기 썸네일로 미리 보시긴 하셨겠지만 ㅎㅎ.. - 캄브리아기가 익숙한 사람도 있고 생소할 사람도 있을 것인데, 이 시기는 사냥과 생존이라는 메타가 처음 생겨나 초기 뇌와 안구 등이 발달한, 게임으로 치면 pvp가 처음 일어난 뉴메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생긴 생물이 많은데, 이를 한번 알아보자. 삼엽충 존나 오랫동안 빨빨거리며 살아온 생물이며, 페름기 대멸종때 버티지 못하고 멸종함 즉, 2억 9200만년동안 생존한 미친놈들이다. 육상 생물이 아예 없던 때부터 상어같은게 돌아다닐때까지 존속한 것임. 후기 삼엽충일수록 수수하고 밋밋하게 생겼는데, 탈피하기 힘들어서 그랬다는 설이 많음. 페름기까지 가면 현대의 단궁류나 어류들의 시초들도 존재했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젊을때는 온갖 멋 부리다가 결국엔 무난템 패션으로 바뀌는 현대인을 보는 듯 하다. 할루키게니아 이게 대체 뭐냐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한동안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존재로, 등 쪽의 가시는 아노말로카리스 등의 포식 동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이렇게생김; 마렐라 2cm 크기의 절지동물이며, 바닥의 미립자들을 먹고 살았다고 한다. 다리에 난 털 같은 것은 아가미이며, 이는 삼엽충도 비슷한 구조라고 한다. 삼엽충과는 다르게 신체 일부가 광물화되지는 않았다고. 헤르페토가스테르 식물같이 생긴 줄기가 있으나 실제로는 동물이다. 나뭇잎같은 저것은 촉수들이며, 저것으로 지나가는 생물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측. 근육 조직으로 이루어진 줄기와 비슷한 구조물이 있다. 구조가 존나 이상하게생긴듯. 약간 꼬추처럼 생긴것같기도 하고. 아미스퀴아 아직까지도 분류가 되지 않은 생물이다. 3cm가량의 크기를 가졌으며 화석 자료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함. 아이셰아이아 해면동물과 같이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많아 스펀지와 같은 해면동물에게 매달려 먹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구더기덩어리같이 생겨서 몹시 징그럽다. 하이코우이크티스 최초의 머리가 달린 척삭동물이다. 사람도 고양이도 어제먹은 치킨이나 우럭도 그 누구도 척추달린 생물이라면 조상님을 찾아 올라가다보면 결국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다. 피가 같은 성분은 아니지만 진화에 진화를 거치며 핸드폰으로 이 글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핏줄이 이어져 온 것이다. 차례를 지내는 것은 하이코우이크티스에게 절을 하는 것이 아닐까? 피카이아 하이코우이크티스의 화석이 발견되기 전까지 최초의 척삭독물 타이틀을 갖고 있던 생물이다. 포식동물한테 맨날 잡아먹히고 도망다니는 동물이었지만, 피카이아 또한 인류의 조상이니 너무 무시하지 말자. 덤으로 일본에는 피카이아라는 애니메이션도 있다고 한다. 일본은 뭐 하는 나라일까? 아노말로카리스 누가 뭐래도 캄브리아기 대표 스타 동물이다. 최초의 최상위 포식자 동물로서, 당시 커봤자 10cm~30cm하던 동물계에서 혼자 몸길이 최대 2미터에 달하는 거구의 동물이었다. 당시 기준으론 코끼리만한 육식동물인 셈이다. 인기가 존나 많은데, 간지나게 생긴 외형과 더불어 어째서인지 일본에 컬트적으로 이 생물을 좋아하는 부류가 있어 널리 알려진 편이라고 한다. 솔직히 피규어같은거 있으면 하나 사고싶긴 함 오파비니아 눈이 다섯 개 달리고, 길쭉한 주둥이 끝에는 집게가 달린 이상한 생물이다. 아노말로카리스와 더불어 캄브리아기의 기괴한 메타를 잘 알려주는 생물 중 하나인듯 처음 발표되었을 때 발표회장 사람들이 웃참에 실패했다고 한다. 오토이아 육식성 동물으로, 굴을 파고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생물을 낚아채는 전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존버 기습 메타는 5억년도 더 전부터 존재한 생물계 메타 원년멤버라는 것을 알 수 있음. 모래 속에 파묻혀 살아서인지 화석이 자주 발견되며 소화관이나 위장 속에 있는 동물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위악시아 초대형 포식동물의 등장으로 방어능력을 극대화시킨 동물이다. 아마 연체동물로 추정 중 다리 등의 이동할 수 있는 기관이 발견되지 않아 그냥 한 자리에 붙어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쪽이 약점일 것 같지만 사실 아래쪽 비늘이 제일 두껍다고 한다. 먹이를 뒤집어서 파먹는 아노말로카리스에 대응하기 위함인 듯. 넥토카리스 연체동물로 추정되는 종이며, 출수공으로 보이는 기관도 있는 등 두족류와 비슷한 형태이다. 아노말로카리스나 페이토이아, 아미스퀴아처럼 길쭉한 몸통에 갈고리 두 개 달린 모습인데, 일종의 수렴진화가 아닐까? 사실 안 쓴 생물도 많고 설명도 최대한 간략하게 썼다. 캄브리아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관련 다큐가 많으니 한번 봐 보는 것 추천함~ (출처) 징그럽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조상님들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