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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에 출마한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가 1차 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앞으로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의 후보는 오늘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 TV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민주당 TV토론보다 더 기대가 된다는… 근데 DJ 적자 장성민이 불쌍해~ 2. 윤호중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된 것"이라고 주장한 김석기 의원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사과와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국회 차원의 징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다 하다 안 되면 지르고 보는 색깔론… 이제 좀 지겹지 않냐 이것들아~ 3. 이준석 대표는 당 초선 의원들 앞에서 “우리는 선거에서 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초선모임에서 “앞으로 영남권 몰표와 충청·강원권 약간 우세, 수도권 선전을 갖고 집권하는 모델은 기대할 수 없다”며 밝혔습니다. 왜 지고 있는지는 알고 그러는 건지… 본인 문제는 없다 그거니? 4. 그간 대세론을 등에 업은 윤석열 후보 독주체제가 이어져 왔지만, 최근 홍준표 의원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윤 후보를 앞서기도 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삿대질과 홍준표의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흥미진진~ 5. '어르신', '킹 메이커' 김종인이 대선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가 관심입니다. 잠행을 깨고 '품평 정치' 재개에 나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을 대선 후보 캠프는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그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 꼬인다더니 본인은 왕파리쯤 되는 모양이지~ 6. 박지원 국정원장은 자신과의 친분설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자신과 술을 마신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에 “기억이 가물가물한 거 같다. 난 다 적어놓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친분이 없었다는 윤 후보 주장을 재반박 한 것입니다. 어디서 어쭙잖게 배운 정치질로 정치 9단 박 원장을 이기려고 하는 건지 쯧쯧… 7.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 식사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준표 캠프 이필형 본부장은 "평생 박지원, 조성은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일 본인 행적을 증명한 카드내역과 CCTV영상 등을 공개했습니다. 축구에서 헛다리는 상대를 속이기나 하지 이번 헛다리 공작은 실패~ 8. ‘주 52시간제’ 관련 발언으로 비판받았던 윤석열 후보가 국립 안동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에 다시 한번 왜곡된 노동관을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는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쩍벌 도리도리 삿대질이 실수가 아니듯 이 양반의 철학이 이러하다는 거~ 9.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와 관련해 '시효 초과'를 이유로 검증불가 입장을 밝힌 국민대학교를 향한 비판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대 민주동문회는 “철저한 검증으로 하루빨리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대가 국민의힘 눈치를 보는 건 아닌지… 이름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 10.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최하위권이란 오명을 벗고, 1차 접종률 기준 미국과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차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주요 국가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지르는 건 많은데 대부분의 언론이랑 정치권이 뒤처져서 문제지 뭐~ 11. 미국의 한 생명과학 기업 ‘컬리슬’은 매머드를 복원해 본래의 서식지인 툰드라에 되돌려 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연구가 멸종된 동물을 이용해 지구의 황폐해진 서식지를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극곰도 생존 위기에 처했는데 매머드까지? 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 12. 14호 태풍 '찬투'가 17일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일본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초 남해상을 관통할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 진로가 남쪽으로 더 멀어진 상태로 태풍의 세력은 큰 변화가 없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좀 더 일찍 꺾여 일본 쪽으로 완전 방향을 틀면 좋겠다는 얌체 같은 생각이… 문 대통령 약속 지켜질 듯, 1차 접종률 70% 오늘 달성. 서민, 자영업자 사망에 “이쯤 되면 살인정권이라 불러야”. '최강욱 고발장' 실제 국힘에 전달됐다 당 조사서 확인. 윤석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나 비슷" 청년들 '발끈'. 윤석열 측, 검찰의 장모 대응 문건 “전혀 알지 못해”. 홍준표 "당, 윤석열 감싸기 바빠 공범 되면 어쩌나". 이낙연 지지자, 이재명 측 폭행 민주당 경선 과열 '잡음'. 이재명 "대장동 수사 100% 동의" 이낙연 사직안 가결. 윤석열 장모 측 "'대응 문건' 우리 주장 반해 보도 유감". 신념은 거짓말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 니체 - 윤석열의 비정규직 관련 발언이나 노동에 관한 인식, 그리고 인문학에 관한 그의 철학이 얼마나 미천한지를 논하기 전에 그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신념들이 만약 정권을 잡게 된다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행히 그럴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황망하고 무지한 신념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호중 원내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국회로 불러 달라고 이야기했는데, 국회는 윤 후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윤 후보가 국회를 우습게 보는 것 같다"며 "때가 되면 부를 테니 보채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지가 아직도 검찰 총장인 줄 아는 거지… 부르면 나오기나 하셔~ 2. 김기현 원내대표가 민주당 대선주자들을 겨냥해 "누가 대선후보가 되든 문재인 시즌2"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선 "통과되면 최대 수혜자는 문 대통령"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그럼, 문재인 시즌 2가 낫지, 이명박근혜 시즌 2가 낫겠냐~ 3.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한 인사가 법사위 소속 정점식 의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 지도부도 이같은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점도 드러나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쿠데타의 후예들, 총풍 북풍 공작의 자식들~ 이럴 때 쓰는 게 GSGG? 4. 윤석열 후보가 자신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언론을 '메이저 언론'이 아니라며 폄하하면서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과거 '120시간 근무'와 '부정식품' 발언에 이어 소수자나 약자에 대한 미숙한 인식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쩍벌도 도리도리, 삿대질도 모두 상대방을 개무시하는 태도 아니겠냐고~ 5.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 회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수사에 추가 압수수색을 나가면서 김 씨 등의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아이고 윤 서방님에 이어서 사모님까지 삿대질하고 그러는 건 아닌지… 6. 취임 4개월째를 맞은 오세훈 시장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면서 서울시정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 시장에 대한 고소고발은 대부분 그의 발언에서 언급된 것이어서 의도적으로 논란을 자초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5세 훈이 나잇값 하느라고 그러는 지도 몰라… 입만 열면 거짓말~ 7. 대법원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의 '댓글 공작'에 관여한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의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대법원은 직권남용 혐의를 무죄라고 봤던 원심과 달리 부하 대원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군대에서 하는 삽질은 ‘배수로’라도 남지… 군인이 댓글 공작이 뭐냐~ 8. 신종플루는 치료제 타미플루가 등장하면서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됐듯이 코로나도 치료제 개발이 중요합니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먹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데 정부가 선구매, 즉 미리 사놓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어 코로나 걸린 것 같은데 약 먹어야겠다” 이런 날이 어여 오기를~ 9. 국회 국방위원회 윤상현 의원 등은 지난 6월 25일 발의한 ‘병역법 일부 개정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개정안의 뼈대는 운동선수뿐 아니라 BTS 등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 분야에서도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생각은 해볼 문제지만, 때가 되면 군에 가겠다는 사람은 왜 들먹이는 건지… 10. 수입산이나 국내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제주산 돼지판매업소 30곳을 수사한 결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7곳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똥돼지가 너무 많기는 하더라만… 그래도 수입산을 속이진 말아라~ 국민의힘, 고발 사주 의혹 조사 공명선거단 단장에 김재원. 법원, '고령에 허약' 호소하던 윤석열 장모 보석 허가. '의원직 사퇴' 이낙연, 하루 만에 국회 의원회관 방도 빼. 손준성 검사, '고발 사주 의혹' “고발장 작성 안 했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지목 조성은 "명백한 허위사실. 홍준표, 김웅 향해 "그 기억력으로 어떻게 검사했냐". 윤석열 측 “이준석 대표 비단 주머니 3개 곧 꺼낼 듯”. 추미애 "김웅, 자꾸 시나리오 쓰지 말고 휴대폰 제출해라". 김진애 "윤석열, 화내고 도리도리 눈으로 못 봐주겠다". MBN 조사, 홍준표 36.5% 윤석열 26.5% '골든크로스'. 너무 많이 시작하는 사람은 성취하는 것이 별로 없다. - 독일 속담 - 한 가지만 잘해도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말처럼 여러 가지를 잘하려는 것은 어쩌면 욕심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문직이 더 잘 먹고 잘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또 주말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9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고발 사주 의혹'이 자신들에게 미칠 파장을 예측하며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1차 경선 컷오프를 앞두고 있어 의혹이 캠프에 끼친 손익이 다른 만큼, 그 명암도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똥물에 아무리 많은 물을 부어 희석시킨다고 해도 마실 사람은 없지요? 2. 이재명 지사는 야당과 조선일보 등이 제기한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해 "'대장동 개발'은 지금도 자랑하는 성남시장 시절 최대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과 대선에서 손을 떼라"고 엄중 경고했습니다. 경고해서 들을 작자였으면 지금 이 지경일까… 언론중재법이 필요한 게야~ 3. 홍준표 의원이 대선 경선에서 경쟁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판을 연달아 쏟아내고 있습니다. 1차 컷오프 여론조사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자 두 후보 사이 긴장감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설사 정권이 교체된다면… 나는 홍 형에게 한 표~ 4. 윤석열 후보는 지난 8일 '고발 사주 의혹'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 제보자의 공익신고를 접수한 대검찰청에 대해 요건에 맞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권익위는 "언론에 먼저 제보해도 공익신고자 인정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검찰총장까지 하신 양반이 법원 판례에도 있는 사실을 아니라고 뻥치냐 그래~ 5. 손준성 검사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작성하거나 고발장 및 첨부자료를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재차 입장을 냈습니다. 손 검사는 뉴스버스의 최초 보도 이후 고발 사주 의혹을 전면 부인해온 바 있습니다. 박지원 공모설이 슬슬 달아오르니까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6. 박지원 국정원장은 ‘고발 사주’ 의혹을 모의했다는 윤석열 후보의 주장을 두고 “자기는 검찰청 사람하고만 밥 먹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또 “윤 후보가 저하고도 술 많이 마셨다”며 “내가 입 다무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박지원에다 홍준표까지 묶어 포장하던데… 그건 뭔 공작이냐? 7. 김석기 의원이 ‘청주 간첩단’ 사건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 도움으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됐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 의원은 또 ‘민주당의 대선후보 캠프에도 간첩단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 많이 쫄리기는 한가 보다, 이 인간들은 그러면 바로 색깔론 나오거든… 8.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시절 장모 최 씨의 각종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문건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문건은 최 씨를 ‘피해자’로 다른 사건 관계인은 ‘피고인’으로 표현하며 최 씨를 변호하는 구조로 기술됐습니다. 윤석열 씨~ 이건 또 누구의 공작인가요? 아랫사람이 알아서 긴 건가요? 9.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했던 추석 전 3600만 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또 "접종과 방역과 일상이 조화되는 새로운 K-모델로 세계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과 모든 국민의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쫌만 더 힘냅시다~ 10.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들의 불만이 커지자, 논산시를 시작으로 충남 시군들이 자체 지원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가 도민 전체 지급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충청남도의 수용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충청도가 느리다고 누가 그러든~ 말은 느려도 행동은 빠른 내 고향 충청도~ 11. 부동산 투기 정황이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던 전남 목포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는 2016∼2017년 목포시의원으로 재직 당시 고하도 관광단지 개발사업 정보를 미리 알고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깟 땅에 욕심 내봐야 결국 세평도 안 되는 곳에 묻히는 게 인간인 것을… 12.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택시비 인상 논란 등과 관련 스마트호출을 전면 폐지하고 택시 업계와의 상생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발표에 맞춰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 꽃신’ 우화를 현실로 보여주는 거지... 근데 우린 몽키가 아니거든~ 박병석 "이낙연 의원직 사퇴 의사 존중 금명간 처리". 국민의힘, 당 직인 찍힌 고발장에 침묵 윤석열과 '선긋기'. 김기현 "손준성이 보낸 게 뭐가 문제? 김웅에 표창장 줘야". 조성은 “국민의힘 ‘공작타령'하면 위기 가중될 것". 검찰, 내부망 기밀 이용 윤석열 장모 '변호' 정황 나와. 윤석열 “임금만 같으면 정규직, 비정규직 큰 차이 없다”. 김 총리 "이번 주 백신 1차 접종 70% 달성 확실시".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 라데이러 -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측이 주장하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공작이 있었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도 과연 고발 사주 의혹이 없었던 일이라도 된다는 말인지… 양심을 버린다는 것은 스스로를 내려놓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양심을 버리는 순간에는 어떠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하더라도 바른 방향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물며… 에이~ 말을 말자. 양심 있게 사는 오늘이 됩시다. 류효상 올림.
30년 만에 바뀐 간선도로망…광역생활권 잇는다
핵심요약 국내 도로를 건설할 때 밑그림이 되는 간선도로망이 30여 년 만에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을 세우면서 1992년부터 운영했던 간선도로망을 개편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도로망은 남북-동서 각각 10개축의 격자망과 대도시 권역에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방사축을 도입한 '10×10+6R²' 체계로 재정비됩니다. 국가 간선도로망 '10×10+6R²'. 국토교통부 제공정부가 국내 주요 도로를 남북-동서 각각 10개의 축과 6개 방사형 순환망을 합친 형태로 새롭게 정비한다. 국가 간선도로망 '10×10+6R²'.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국가도로망 계획을 포함해 도로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했다.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정부가 세우는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특히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이 30여년 만에 바뀐다. 그동안 간선도로망은 1992년부터 남북 방향 7개축, 동서 방향 9개축으로 구성된 격자망과 대도시 권역의 6개의 순환망을 합친 '7×9+6R' 형태로 운영됐는데, 앞으로는 '10×10+6R²' 체계로 재정비된다. 이번 종합계획에서 도로 격자망의 경우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의 이격거리가 73km로 평균치(30km)의 2배를 넘을 정도로 컸던 점을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새롭게 남북 6축(연천~서울(강일IC)~진천~영동~합천 구간)을 도입했다. 또 이미 간선도로 기능을 수행 중인 장거리 노선(평택~부여~익산, 서울~세종, 서울~춘천)을 현재 지선(보조노선)에서 간선축으로 조정했다. 대도시 권역 순환망의 경우 광역 생활권의 교통수요를 감안해 기존에 있던 5대 대도시 권역의 순환형 도로망에 주변도시와 중심부를 직결하는 방사축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2중 순환망과 대전·충주권, 광주·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총 6개의 방사형 순환망(6R2, 6 Radial Ring)으로 개편됐다. 특히 대전‧충청 권역의 보령‧부여축, 보은축, 태안축이나 광주‧호남권역의 화순축, 대구‧경북 권역의 성주축을 방사축으로 반영해 향후 교통여건이 변해도 도로망 확충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게 됐다.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주요내용. 국토교통부 제공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주요내용. 국토교통부 제공이 외에도 국토부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사람, 사회, 경제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다(多)연결 도로'를 비전으로 삼고, 경제 재도약, 포용, 안전, 혁신성장 등 4개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제도 제시했다. 종합계획은 이 달 안에 고시될 예정이고, 이에 따른 하위계획인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 단계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9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과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억울하게 받지 못한 국민 중 일부를 구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뒤 불공정하다는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어떻게든 수습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뭐하러 이런 혼란을 만들어서 ‘주고 욕먹는다’는 소릴 듣는 건지~ 2. 이준석 대표는 고발사주 의혹으로 공수처에 피의자로 입건된 윤석열 후보에 대해 "언론에 드러난 사실만으로는 전혀 피의자로 입건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의 윤 후보 입건이 부당하다는 주장입니다. 대통령이나 여당이 이렇게 얘기했으면 ‘수사에 관여’ 한다고 난리 치겠지~ 3.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형수 욕설 녹음 틀면 선거는 끝난다”는 홍준표 의원을 향해 "성폭행 자백범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라고 맞받았습니다. 홍 의원의 '돼지발정제' 논란을 저격한 것인데 홍 의원 측이 명예훼손이하며 발끈했습니다. 한 분은 직접 말할 것이고 한 분은 직접 쓴 내용인데… 둘 다 왜 그랬나 싶겠지? 4.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됐던 조성은 씨가 본인이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자”라고 인정했습니다. 조 씨는 증거물을 공개하며 “김웅 의원이 고발장을 중앙지검이 아닌 대검에 접수하라고 했다”는 구체적 정황을 밝혔습니다. 김웅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이런 건 또 더럽게 꼼꼼해요~ 5. 윤석열 후보 측은 박지원 국정원장 휴대폰 등의 압수수색을 즉각 실시해 의구심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 측은 "뉴스버스의 악의적 허위 보도가 이뤄지기 전 박 원장을 만났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어설픈 물타기는 어디서 배웠는지… 그런다고 있는 사실이 없어지냐고~ 6. 윤석열 전 검찰총장 당시 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씨가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조 씨는 “지금 윤석열 지지자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당하고 있어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협하는 사람 대부분이 예전엔 윤석열 죽인다고 했던 사람들이지 아마? 7.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고발사주’ 의혹을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하자 "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치공작은 거짓의 사실을 두고 하는 것이고, 팩트가 있다면 그건 공작이 아니고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정치공작이 뭔지 잘 모르는 모양이니까 총풍 북풍 같은 거 설명 좀 해줘~ 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시 손준성 검사를 자기 옆에 계속 데리고 있기 위해 당시 자신과 충돌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윤석열 후보는 “지금은 추미애 사단, 여권 인물”이라며 ‘손절’한 상태입니다. 손 검사, 찬밥 취급받지 말고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야 하지 않겠니? 9. 공수처는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의 위법성을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공수처는 “법원에서 발부받은 영장을 집행하려는 수사기관의 합법적 활동을 방해한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빠른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 달라더니… 머리랑 몸이랑 따로 놀아? 10.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 대학원 재학 시절 논문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던 국민대가 돌연 조사 불가를 선언했습니다. "검증시효가 지났다"는 게 그 이유지만, "국민대가 국민을 우롱했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옵니다. 고작 5년 경과해서 못 한다고? 조국은 20년, 30년 전 논문도 본조사 했단다~ 11.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 가격이 1인당 90만 원 이상이라는 추정이 나오자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구체적인 가격을 밝힐 수 없지만, 입원 치료 등의 비용과 비교하면 비싼 게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알약 한 알로 치료만 된다면야… 실비 처리는 되겠지? 12.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논현동 사저 공매처분 효력 유지 결정에 불복해 재차 항고했습니다. 공매처분 효력정지 신청 항고를 기각한 2심 재판부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뻔뻔한 작자를 사면하자고? 제발 사람답게 좀 살자 응~ 13.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서행하는 얌체 운전자를 단속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암행순찰 차량의 탑재형 과속 단속 장비’가 시범 도입됩니다. 이제 단속 카메라 없다고 과속하면 모르는 사이 범칙금 통지서가 날아올 수 있습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살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14.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이번 주 한반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투는 12~13일 대만 남단과 중국 남동해안 부근을 거쳐, 14일~15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산 잘 챙기시고요, 상습 침수 구역은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세요~ 조성은 "도망가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윤석열·김웅”. 추미애, ‘고발 사주’ 손준성에 “진실 말하고 명예 지켜라”. 윤석열 측 "박지원 게이트" 주장에 여당 "국민 기만전술". 조성은, 윤석열 겨냥 "꾼 같은 태도, 최악의 결말 맞을 것". 이재명 "지금이라도 재난지원금 전 국민 보편지급 나서야". 홍준표, 이재명 측 '성폭행 자백범' 발언 "명예훼손 고소". 윤석열, 배우는 속도 빠르다더니 여전한 말실수와 쩍벌. 일본, 코로나 감염자 3만여 명 분석 백신 효과 85~90%. 검찰 구속영장 기각으로 끝난 가세연 체포 후 쏟아진 후원. 최대 500mm 물폭탄 예고 태풍 '찬투' 17일 제주 접근.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순간 세계는 멈춘다. ​- 쇼노 유지 - 굳이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단정 짓지 않아도 하는 짓 하나만 봐도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그래서 ‘쩍벌과 도리도리’는 그 세계의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일 뿐 이것은 훈련으로 고쳐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겸손하고 정직한 사람은 절대 쩍벌도 도리도리도 삿대질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변만 돌아봐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도 건강하게… 류효상 올림.
9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만남을 문제 삼자 “전형적인 물타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메시지에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이 정치권과 야합한 게 문제지 거기서 수양딸이 왜 나오냐고~ 2. 정세균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호남 경선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정 후보의 누적 지지율이 미미하지만, 이재명·이낙연 후보 모두 한 표가 아쉬운 상황이라 정 후보의 표가 어디로 갈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이 미미해서가 아니라 여야 모두가 공격할 것이 없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3. 이준석 대표는 “박지원 국정원장은 조성은 씨와의 ‘검찰의 고발 사주’ 공모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해명이 불충분하면 야당은 국정원장의 사퇴나 경질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이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이래야 하는 게 답답하기도 할 거야~ 4. 김종인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는 지난 3월 이미 파리떼가 주변에 잔뜩 모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 파리를 제대로 정리 못 하면 목적 달성이 힘들 거라 했는데 파리떼에 헤매어 온 것이 현주소"라고 지적했습니다. 섞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떼가 꼬이듯 다 꼬이는 이유가 있는 게야~ 5. 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문제의 고발장 작성에 손준성 검사 외 또 다른 검사들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이 경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긴 쉽지 않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개입했는지는 수사해 보면 알 것이고, 억울하면 수사에 협조하라고~ 6.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이 원하던 대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윤 의원은 여당의 ‘정치적 고려’를 우려했으나 223표 중 188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사퇴안이 가결돼 머쓱해졌습니다. 잘한 것도 없으면서 어찌나 당당한지 설피 보면 독립운동 했는 줄 안다니까~ 7. 국민대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결론 내자 교육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교육부는 “국민대가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가수 홍진영의 10년 전 논문을 조사해 학위를 취소했단다… 8. 코로나19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20개월이 지났으나 종식은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단 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는 점차 감기나 독감 같은 풍토병 진화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감기나 독감도 특효약이 아직 없다는 거 아시죠? 예방이 특효약입니다~ 9. 지난 6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국민지원금에 대한 이의신청이 7만 건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고, 이는 지원금 지급 대상을 하위 88%로 정하는 순간부터 예고된 일입니다. 국민을 상위 12%, 하위 88%로 나눈다는 발상 자체가… 대체 누구냐~ 10.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고 금요일쯤 남해안을 통과할 전망인데, 제주도는 벌써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와 남부지방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태풍, 폭우에 대비 잘해야 오는 명절이 즐거워집니다. 팩트에요 팩트~ 이재명 "정세균 사퇴, 안타까워 정권재창출 역할 해주길". 조성은 "'손준성 보냄' 계정 실제 손준성 검사 동일인 확인". 고발 사주 진상규명 뭉개고 박지원 게이트 띄우는 국힘.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자택 등 압수수색. 김건희, 국민대 겸임교수 강의 박사학위 심사위원 정황도.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체 삭제. 패기 있는 사람은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 그 무엇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와 달리 패기가 없는 사람은 세상 어떤 것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 - 토머슨 제퍼슨 - 무엇인가 주워 먹기 위해 모여든 것과 하나 되어 힘을 모으고 한길로 함께 나아가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여야가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하면서 유력 후보에 모여든 사람들의 면면히 분명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패기 있게…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