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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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팬서비스 수준

+원본 영상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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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쏜 인성 ㅜㅠ 흥해라 쏘니
쏘니♡
흔해라 손!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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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대놓고 원정 서포터석에 세레모니한 이유
이번 웨스트햄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골은 최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의 절정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그만큼 믿을 수 없고 엄청난 골이었습니다. 왜 손날두 손날두 하는지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슛이죠?ㅋㅋㅋ 진짜 슛하나 만큼은 월클 of 월클같음 이걸 또 직캠으로보면 더 소름임 ㄷㄷㄷ 그간 손흥민이 박스 바깥에서 꽤 많은 골을 넣긴 했지만 이정도 거리에서 사각으로 꽂아 넣은건 EPL에선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손흥민 커리어에 남을 만큼 멋진 골이었지만 이보다 더 개쩌는 레전드급 장면이 있었습니다. 골을 넣은 직후 손흥민은 어딘가를 향해 'Shut Up' 세레모니를 보여줬습니다. 당시 상황이 0:1로 끌려가다가 동점골을 넣었다는 점, 게다가 시간이 83분이라는 점에서 이런 세레모니는 평소의 손흥민 답지 않았습니다. 분명 손흥민이었다면 동점골이 터지면 역전을 위해 곧바로 골문에서 공을 들고 중앙선으로 뛰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어딘가를 향해 자신의 뜻을 확고히 밝혔습니다. '조용히 해라' 그 방향은 바로 웨스트햄 팬들의 원정석이었습니다. 이 안에 숨겨진 스토리를 알게 된다면 분명 이 세레모니가 왜 역대급인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불과 2개월전 경기가 없는 날임에도 손흥민이 영국 스포츠 사이트 메인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인종차별 때문입니다. 당시 증거영상에서 손흥민은 너무도 어이없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종차별을 했던 사람은 웨스트햄의 팬이었습니다. 인종차별자 : "어이 혹시 새로 들어온 혹성탈출 DVD 복사본 있냐?" 손흥민 : "뭐라고?" 인종차별자 : "DVD! DVD! 복사본 말이야" 손흥민 : "뭐래~" 인종차별자 : "여기가 바로 웨스트햄이다 인마" 당시에 웃고 있던 손흥민의 얼굴을 보면 정확히 어떤 뉘앙스였는지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후에 그게 인종차별이란걸 알게 됐겠죠. 그리고 오늘에서야 드디어 골을 넣고 제대로 된 복수를 해줬습니다. 인종차별자들은 닥치라고 말이죠 ㅋㅋ 보통 손흥민이 일본전이 아닌 이상에야 저렇게 상대 서포터들에게 도발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번에 유독 그런걸 보면 당시의 일과 상당한 연계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번에는 골도 골이지만 세레머니부터 역대급이네요. 크으
오늘자 골장면보다도 더 값졌던 손흥민의 마지막 퍼포먼스
마냥 축구를 잘한다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치열하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와 상반되는 감정인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를 더욱 사랑합니다. 우리가 지금도 박지성을 해버지라 부르고 어느누구도 범접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필연적으로 박지성과의 비교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박지성보다는 저평가를 받아왔죠. 바로 감동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손흥민에게서 그 감동의 냄새가 납니다. 바로 오늘 있었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그 감동을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감동은 손흥민이 해버지 빙의한 흥민턴을 보여줬을 때도 아니고 역사적인 토트넘 홈경기 5경기 연속골의 대기록을 작성했을 때도 아닙니다. 감동의 순간은 오히려 평범한 그래서 쉽게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정규시간이 거의 종료된 후반 89분, 지난 경기에 이어서 또 다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항상 체력적인 문제로 교체 1순위였던 손흥민이었기에 연이은 풀타임에 손흥민은 몹시 지쳐보였습니다. 그런데 추가시간 2분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 산체스는 경기 종료가 다가왔음을 느끼고 공을 멀리 차버립니다. 공교롭게도 볼은 손흥민 쪽으로 흘렀고 몹시도 지쳐보였던 손흥민이 갑자기 전력질주를 하며 전방 압박을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그 압박은 이내 골키퍼에게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휘슬이 울립니다. 시종일관 손흥민을 잡았었던 카메라가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손흥민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전방 압박 후 지쳐 쪼그려 앉아 있던 손흥민이 있었습니다. 1골 1도움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에 찬사와 기쁨이 느껴져야 하는데 되려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공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고스란히 화면을 통해 감동으로 전달됐습니다. 팬들은 승리도 좋아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선수들이 얼마나 팀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뛰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승리는 그 열정 뒤에 따라오는 것이니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전방압박은 그가 보여줬던 수많은 원더골들 보다더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