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e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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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콜릿을 만들었어요!! 집에 전에 사다놓은 커버춰가 너무 많이 남아서~~틈틈히 초콜릿을 만들고 있지요.편하게 할수 있게 과정 적어봅니다.^^/

망디앙초콜릿Mendiant Chocolat

(프로방스지방에서 클스마스때 먹던 초콜릿으로 견과류와말린과일이올라간 초콜릿 입니다.)
재료 : 다크커버춰400g, 피칸20개, 아몬드30개,건크랜베리25개, 피스타치오17개
필요한도구 : 가나슈틀,중탕기,온도계
만드는 법
1. 피칸,아몬드,피스타치오(집에 있는 아무거나 덩어리로된 견과류면 OK)를 오븐에 120~150도에서 3~5분만 구워준다.(오븐이 없으면 후라이팬에 구워주면됨☞수분날리면서 고소함부각시키기)
2. 가나슈틀의 한쪽면을 유산지로 막아준다.(랩이나 종이호일도OK)
3. 냄비에 물을 끓일때 냄비 옆면에 기포들이 조그맣게 생기면 불을 끄고, 초콜릿이 담긴 그릇을 올려서 초콜릿을 잘 녹여준다.(중탕기가 있으면 그걸로 사용)▷사진에선 냄비위에 그릇을 올려놓은 모습이지만 냄비가 뜨겁기때문에 중탕할그릇과 안 닿게 해주는게 좋음)
{ 생략가능} 4. 다 녹은 초콜릿에 버터를 조금 넣어준다.(버터를 넣으면 초콜릿에 산미(?)가 생겨서 가벼우면서 향도 있는 초콜릿이 됨!그리고 초콜릿에 광택은 당연히 나옴)
▷탬퍼링 하고 싶은 분 들은...처음 녹이는 온도50도/식히는 온도 27도/다시 데우는 온도32도....이게 기본적인 탬퍼링~
5. 한쪽면을 막은 가나슈틀에 녹인 초콜릿을 부워주고 견과류를 장식 한다.(기포가 올라오진 않겠지만... 혹시나 하시는분들은 틀을 바닥에 탕!탕! 쳐주면 됨)
6. 시원한 그늘로 이동시켜서 굳힌다.(한여름 더울땐 냉장고를 이용하거나 에어컨이 켜있는 실온에서 굳히면됨)

※망디앙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원모양으로 만드는게 귀엽다. 원모양으로 만들때는 견과류를 하나씩 먹기좋게 올려서 데코를 하면된다. 손이많이 가는게 훨씬 이쁘다는 사실!
'저는 견과류가 많은게 좋아서 빼곡히 한것일 뿐;;;절대 저 정도 안넣어도 됨;;'


★독학으로 하는것이니 만큼 틀린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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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 봤습니다 :) 집에서 쵸콜렛 만들면 온통 쵸콜렛 냄새로 가득 차서 어질어질하던데 @_@
@uruniverse 전 그래서 소량만 빠르게 합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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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독일인들의 추억의 요리 '토스트 하와이'
1945년, 베를린이 소련에게 점령 당하면서 독일은 패전국이 됐다. 국토는 쑥대밭으로 변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국토는 잘못 뜯은 쌍쌍바마냥 반토막이 났다. 패전국의 국민들의 정서는 이루 말할 수도 없이 암울했다.  하지만 미국은 곧 소련과 '냉전'이라는 2차전을 벌이면서 든든한 따까리를 필요로 했다. 그래서 전범국 낙인이 찍혀있던 서독에 돈을 퍼주며 엄청나게 푸쉬를 해주기 시작했다. 마셜플랜과 독일인 특유의 기술력 성실성이 합쳐져 서독은 곧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하며 순식간에 전쟁 전의 활력을 되찾았다. 국민들의 생활도 점점 윤택해졌고, 이제 먹고 사는 걱정보다는 뭔가 즐길 거리가 필요했다. 1955년, 서독에서는 이에 발 맞춰 TV방송 최초로 요리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경쟁프로그램이 없던 시절이라 시청률과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이때 메인MC를 맡은 사람은 클레멘스 빌멘로드(Clemens Wilmenrod)라는 요리사였다. 그의 실력은 일류는 아니었지만, 당대 독일인들에게 재밌고 색다른 요리들을 많이 소개했다. 그중 이 양반의 커리어하이라고 할 수있는 요리가 바로 토스트 하와이(Toast Hawaii)다. 50년대 자유진영에 속한 모든 나라들에게 형님 국가 '미국'은 돈과 무기를 복사기로 찍어내고, 먹을 게 발에 채일 정도로 넘쳐나며, 국토에 젖과 꿀이 흐른다 해도 믿을 만큼 이상적인 나라였다. 특히 그 나라의 50번째 주인 태평양 한가운데의 섬 하와이는 엽서 사진 몇장과 파병 온 미군 병사들의 허풍과 말빨이 섞여 지상'락'원으로 묘사됐다. 독일인들 또한 하와이에 대해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빌멘로드는 이런 독일인들의 막연한 환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들었다. 재료는 단 5가지. 식빵과 햄, 치즈, 그리고 파인애플과 체리였다.   만드는 방법도 지극히 쉽다.  1. 살짝 구운 식빵 위에 햄을 올린다. 2. 그 위에 파인애플을 올린다. 3. 그 위에 녹인 치즈를 올린다. 4. 중간에 체리를 올린다. 5. 끝. 참 쉽죠? 빵과 햄, 치즈는 독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필수 식재료였고, 파인애플과 체리의 경우 당시 활발하게 유통되던 미제 통조림으로 (조금 비쌌지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짠 햄과 고소한 치즈 사이에서 이국의 과일이 주는 새콤달콤한 맛, 당시 독일인들에게 이 괴상한 레시피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후 태어난 독일 어린이들에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을 수 있는 특식이었다. 만들기도 쉽고 비싸지도 않고, 모양도 그럴싸해보이니 손님이 왔을 경우 다과처럼 내놓는 요리였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독일 각 가정의 찬장 속에는 파인애플 통조림 한개쯤은 꼭 있었다. 마치 자린고비가 굴비 매달아놓고 밥 먹는 것 마냥, 독일인들은 이 음식을 통해 따뜻한 열대의 낙원을 그리며 힘든 일상을 조금이나마 잊어보려 했을 것이다. 굳이 체리를 올려야하는 건 아니다. 딸기잼도 된다. 그냥 빨간색에 단맛 나는 거면 된다. 기본재료는 5가지지만, 더 넣어도 된다. 위 사진처럼 온갖 과일들을 토핑해서 먹어도 된다. 21세기에 들어서는 '할머니 집 가면 먹는 음식' 정도로 여겨져왔으나, 현재 요리계에도 불어온 레트로 열풍 덕분에 다시 독일인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출처) 호와아이 가본적 없지만 나도 환상을 갖고 먹어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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