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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 성당에 불 지른다" 워마드서 방화 예고…경찰 수사

"15일 ㅂㅅ시 ㄱㅈ 성당에 불 지르겠다"
경찰 자음 표기로 지목된 성당 비롯 종교시설 주변 순찰 강화
지난 11일 오후 워마드 게시판에 성당 방화를 예고하는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워마드 자유게시판 캡쳐/부산경찰청 제공)
성체(聖體) 훼손 논란에 휩싸인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WOMAD)' 게시판에 천주교 성당에 불을 지르겠다는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8분쯤 워마드 게시판에 'ㅂㅅ시 ㄱㅈ 성당에 불 지른다. 7월 15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플라스틱 기름통에 기름을 넣는 사진을 첨부한 게시글에는 '천주교와 전면전 선포한다. 임신중절 합법화 될때까지 매주 일요일에 성당 하나 불태우겠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제목에 ㅂㅅ이라는 자음 표기를 본 일부 네티즌은 부산 일선 경찰서 등에 해당 게시글을 신고했다.

최초 신고를 받은 부산 동래경찰서는 해당 게시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부산경찰청은 게시글에서 ㄱㅈ으로 지목된 성당과 자음 표기가 같은 성당 관할 경찰서에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11일 오후 워마드 게시판에 성당 방화를 예고하는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워마드 자유게시판 캡쳐/부산경찰청 제공)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른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부산뿐 아니라 서울경찰청 등에도 동일 신고가 접수돼 공조 수사를 조율하고 있다"며 "자음 표기로 지목된 성당뿐 아니라 종교시설 전반에 대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워마드 게시판에는 앞서 지난 10일 오전 가톨릭에서 '예수의 몸'을 뜻하는 '성체'를 훼손한 사진과 글이 올라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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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과 워마드는 공식적으로 3세대 페미니즘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페미니즘이죠 왜 빙 둘러 말씀하시는지요? 저 반인륜적인 행위를 언론에서 쪽쪽 빨아주다가 이제야 종교와 페미니즘을 저울질 해야 할 상황이 오니 슬슬 등 돌리는 것 같은데 그런다고 과거가 바뀝니까?
어느 댓글러 얘기처럼 이슬람 건드리면 죽을거 같으니까 만만한 성당만 괴롭히네요.
기사는 똑바로 써주시죠? 남성혐오로 선긋기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페미라고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왜 있는 사실을 손바닥으로 가리려 하십니까? 자칭 페미라는 여성단체들이 얼마나 실드치고 있는데. 누가보면 얘들은 페미 아닌줄 알것아닙니까?
저렇게 ㅈㄹ해봤자 경찰과 1대1이면 살려달라고 치마도 내릴것들이 ㅋ 조두순같은 것들은 저런 버러지들이나 상대해라~
자주 소통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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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치닫는 '워마드'…비난·폐쇄 요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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