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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검찰 공정위? 이쯤되면 대기업 '재취업' 양성소

검찰 공정위 압수수색 계기로 퇴직자 특혜취업 문제 수면위
상당수 퇴직자 대기업 취업해 공정위 상대 로비 업무
퇴직전 특별승진 등 조직차원의 취업알선 의혹도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의 취업특혜 의혹을 검찰이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감춰져왔던 공정위와 대기업의 유착고리가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다.

경제검찰 역할을 맡아왔던 공정위 퇴직자들은 대기업이나 그들과 관련된 사건을 수임한 대형로펌 등에 재취업해 공정위를 상대로 로비를 벌여온 것으로 보인다.

교수 출신의 김상조 위원장이 연일 대기업 길들이기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조직 내부 단속에 실패하면서 공정위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트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공정위 퇴직자 채용 대기업 줄줄이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지난 10일 공정위 퇴직자의 취업특혜 수사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 유한킴벌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유한킴벌리에 재취업한 공정위 퇴직자는 없지만 검찰은 유한킴벌리가 공정경쟁연합회와 용역계약을 맺고 간접적으로 공정위 퇴직자들을 관리해왔다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지금까지 공정위 퇴직자 특혜취업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곳은 신세계페이먼츠, 대림산업, 현대기아차,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JW홀딩스 등 유수의 대기업들이다.

검찰은 이들 기업이 공정위 퇴직자들에게 취업특혜를 주고 자신들과 관련된 공정위 조사 사건에 대한 로비업무를 맡긴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검찰은 이들이 현직에 재직할 당시 이들 기업에 특혜를 준 사례가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검찰은 대기업 총수일가의 주식소유 현황 등 공시자료 미제출 또는 허위제출 사건을 공정위가 법적 근거도 없이 자의적으로 자체종결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 고위직 퇴직자 상당수 대기업·대형로펌 재취업

검찰 수사와 별개로 공정위 퇴직자들의 재취업 현황만 봐도 공정위와 대기업이 어떤식으로 은밀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실이 공직자윤리위원회와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8년 5월말 현재까지 공정위 4급 이상 퇴직자 수는 모두 92명이며 이 가운데 윤리위원회의 재취업심사를 받은 인원은 47명에 이른다.

이들이 재취업한 곳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카드, SK하이닉스, SK에너지, 기아자동차, 롯데백화점,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포스코특수강, KT, 한화S&C 등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다. 동시에 김&장, 태평양, 광장 등 국내 대표 대형로펌에 재취업한 이들도 있다.

나머지 4급 이상 퇴직자 가운데 재취업심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취업제한기관이 아닌 대기업 자회사나 소형로펌에 취직하거나 취업제한 기간이 지난 뒤 재취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 전직 공정거래위원장은 퇴직 후 대학에 몸담고 있다가 취업제한 기간이 끝난뒤 재취업심사 없이 대형로펌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따라서 재취업심사를 받지 않아 통계에 잡히지 않을 뿐 4급 이상 퇴직자 가운데 상당수는 퇴직 후 대기업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보인다.

◇ 공정위 문턱 닳도록 드나든 퇴직자들

대기업이나 대형로펌이 억대의 연봉을 주면서 공정위 출신 간부들을 고문이나 자문역, 전문위원 등으로 모셔가는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유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공정위 퇴직자 가운데 공정위 출입자 수는 중복을 제외하고 모두 126명이었으며 이들의 출입횟수는 2501회에 달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60회 이상 출입한 퇴직자는 12명이었으며 이들은 현재 모두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는 1명 뿐이었다. 나머지는 변호사 자격증도 없이 대형로펌의 고문이나 전문위원 등으로 근무하며 공정위를 드나들었다.

공식적인 기록이 남는 공정위 사무실 출입 외에 전화 통화나 외부에서의 만남 등을 고려하면 공정위 현직자들과 이들의 접촉횟수는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다.

유 의원은 "이들은 친정인 공정위를 상대로 로펌과 계약한 대기업에 대한 처벌을 완화 또는 무마하거나 각종 조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취득해 대기업에 전달할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 공정위 차원에서 퇴직자 지원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더 큰 문제는 공정위가 퇴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선 정황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는데 있다. 실제 4급 이상으로 재취업심사를 받은 퇴직자 가운데 22명이 퇴직 전 특별승진을 했다.

명예퇴직을 신청할 경우 특별승진을 시키는 것이 불법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는 엄연히 대기업이나 대형로펌이 고위직 퇴직자를 선호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또, '퇴직 전 5년간 취급한 업무'와 관련된 곳에 재취업이 제한되기 때문에 상당수 퇴직자들의 경우 교육이나 파견 또는 비경제부서로 발령난 뒤 근무하다 퇴직했다.

여기다 이번에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이 된 공정위 운영지원과의 경우 조직이 나서 퇴직자들의 취업을 알선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김종보 공정경쟁팀장은 "이번 사건은 뿌리 깊게 박혀있던 행정관료 전관예우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라며 "공정해야할 공정위가 전관공무원들을 채용한 대기업과 대형로펌들의 로비에 휘둘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부실.봐주기 조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삼성SDI 주식매각 축소 사건 △ 원.달러 환율을 담합한 8개 면세점 솜방망이 처분 △ 4대강 담합 관련 8개 건설사 미고발 등은 대표적으로 공정위와 대기업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사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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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뿐일 까?!
언제쯤이나 적폐해소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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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장치 풀린 '특감반원 휴대전화' 주목받는 이유
휴대전화 내용에 따라…수사·정치권 '파장' 예상 하명수사 의혹 관련 '靑 구체적 지시' 나올 수도 '압박용 별건수사?'…극단적 선택 이유 풀릴 수도 내달 총선…檢, 선거 미칠 영향 고려해 수사 자제 (사진=연합뉴스/아이폰 캡처)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 사건 수사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직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의 휴대전화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향후 검찰 수사에 이목이 쏠린다. 검찰이 유의미한 자료를 확인한다면 다음 달 15일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과 정치권 안팎에서는 해당 휴대전화에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을 풀어낼 중요한 단서가 담겼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NDFC)는 전날(30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백모 수사관이 사용하던 아이폰 휴대전화의 잠금장치를 최근 해제했다. 지난해 12월 백 수사관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4개월 만이다. 검찰은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 측에 이런 내용을 알리고 이미징 작업에 참여토록 했다. 디지털 증거를 이미징 작업할 때 피압수자 등에게 기회를 주도록 한 대검 예규에 따라 피압수자인 경찰을 참여시킨 것이다. 검찰은 해당 휴대전화에서 과거 통화내역과 사진, 녹음파일과 저장된 자료 등을 복원해 관련 증거를 확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동안 특감반원의 휴대전화가 하명수사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풀어낼 증거가 담겼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잠금장치를 푸는 데 집중해 왔다. 또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밝혀낼 핵심 단서로도 꼽았다. 백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인물이나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규명하는 관련 증거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그의 휴대전화에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 측의 구체적인 지시 내용이나 반대로 정치권에서 백 수사관의 사망 이유로 주장한 검찰의 압박용 별건 수사 관련 내용이 담겼을 가능성도 있다. 휴대전화에서 드러난 자료 등에 따라서는 검찰이나 정치권 어느 한 쪽이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 또한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 가운데 일부는 총선에 출마한 상태여서 수사 향방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울산시장 경선 불출마 조건으로 공직을 제안했다는 혐의를 받는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총선 후보로 나섰다. 다만 백 수사관 휴대전화가 하명수사나 선거개입 의혹을 풀어낼 '스모킹 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검찰이 선거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검찰은 지난 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한 전 수석과 황 전 청장 등 13명을 재판에 넘긴 뒤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다음 달 총선이 예정된 만큼 선거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이른바 '윗선' 개입 여부와 관련한 주요 피의자 소환과 신병처리 여부를 총선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한 검찰 인사는 "잠금장치 암호를 풀어낸 휴대전화 디지털 분석 작업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도 없고, 설사 총선 전에 분석을 마쳤더라도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를 공개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선거가 끝난 이후 본격적인 수사로 나가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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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연일 핵폭탄급 막말이어지며 총선 최대 변수로...당내 분란까지 민주당도 실언의 연속..'부산 지역 비하 논란'에 '대학생 무시 논란' 등 코로나에 조용한 선거 강조했지만, 정파 간 과열 경쟁이 원인 분석 막말 부동층 표심 좌우할 수 있어...전국 접전지 거대 후폭풍 올 수도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깜깜이' 기간, 막말 영향은 얼마나? 미래통합당 후보의 잇따른 막말 논란. '3040과 노인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된 서울관악갑 김대호 후보(왼쪽)와 '세월호 텐트 유족 성행위'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경기부천시병 차명진 후보 (사진=연합뉴스/차명진후보 페이스북)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사태라는 외부 영향 속에도 불구하고 막말 내생(內生) 변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막말 파동이 남은 선거의 최대 변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야는 코로나19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로 인해 막말 논란이 종전보다 덜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치권은 아니나다를까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인 모습이다. 총선이 6일 남은 만큼 '막말 논란'은 선거의 판세를 좌우할 수 있어 여야의 막말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선거 판세가 접전 양상을 띠면서 선거 막판 말실수는 중도층의 표심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막말 논란에서는 세월호 비하 등 미래통합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도 선거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실언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통합당, 세월호 비하 등 '핵폭탄급' 막말…與도 막말 경쟁 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시병)는 지난 6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회에서 '세월호 텐트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며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막말을 했다는 사실이 8일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즉각 차 후보의 제명을 지시하고 9일 오전 사과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황교안 대표는 윤리위 절차를 강조하며 다소 신중론을 폈다. 선거 10일도 안 남기고 터진 같은 당 김대호 후보(서울 관악구갑)의 막말에 이어서 핵폭탄급 막말이 연이어 터져나오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앞서 6일 '30대와 40대는 논리가 없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특정 세대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의 막말 논란.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부산 지역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해찬 당대표(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돈키호테의 '애마'로 비유해 반발을 산 윤호중 사무총장 (사진=노컷뉴스) 김 후보는 또 지역 체육시설 관련 발언을 하는 도중 '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장애인이 된다'고 말해 또 다시 물의를 빚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통합당은 김 후보를 제명했다. 통합당은 앞서도 황 대표의 'n번방 호기심' 발언,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둘러싼 '키 작은 사람'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여당도 막말 논란에 휩싸이기는 마찬가지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왜 이렇게 부산은 도시가 초라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면서 지역비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코로나 비상대책 예산 100조원 편성' 주장을 비판하면서 "대학교 2학년 리포트 수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윤 총장의 발언이 대학생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는 '대학생 비하' 논란부터 야당 무시 발언 등의 비판이 제기됐다. 윤 사무총장은 추가 발언을 통해 "대학교 2학년생이 수준이 낮다는 게 아니라, 경제학 원론 정도의 공부를 마쳤다는 얘기"라고 수습했다. 또 윤 총장은 통합당 김 총괄선대위원장을 돈키호테에, 황교안 대표를 돈키호테의 애마로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통합당은 윤 총장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막말을 넘어 양당의 고소전으로 번진 것이다. ◇계속돼온 막말의 역사…원인은 정파간 과열 경쟁 선거는 '막말의 역사'라고 할 만큼 앞선 선거에서도 막말 논란은 주요 변수로 꼽혀 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現 통합당) 대표의 막말을 참패의 원인으로 꼽기도 했다. 홍 전 대표는 당시 '위장평화쇼' 등 색깔론 발언들로 연일 구설수에 올랐다. 또 같은당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살고 망하면 인천 산다)' 발언도 당시 역풍을 부른 원인으로 꼽혔다. 4.15 총선 종로구 후보자 벽보 (사진=이한형 기자) 멀리는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도 대표적 예다. 당시 개헌선까지 예상됐지만 해당 발언으로 큰 손해를 봤다. 또 2012년 김용민 후보의 '노인 시위' 막말 파문이 이슈로 떠올라 새누리당에게 과반을 내주기도 했다. 당시는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이 과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지만 판세가 뒤집힌 것이다. ◇오늘부터 '깜깜이'기간 시작…막말, 부동층에 영향 미칠까 문제는 이런 막말 논란이 현재처럼 수도권 등에서 접전을 이어가는 지역이 많은 경우에는 거대한 후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당과 후보를 결정할 이유를 찾고 있는 중도층 또는 부동층에게는 막판 막말 논란이 표심에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하대 박상병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야를 끝까지 지켜본다든지 작은 변수 하나의 흔들릴 수 있는 부동층이 20%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다"며 "이들의 결정적 요인이 정책보다도 막판 막말에 휘둘릴 수 있다. 막말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9일부터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기간'에 접어드는 가운데 막말 변수가 바닥 민심을 흔드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독]박사방 키운 제2의 와치맨은 인천 고등학생 '커비'
n번방 문지기 '와치맨' 잡히자 '커비' 등장 커비가 만든 '링크공유방'서 조주빈도 홍보 제2의 와치맨 부상한 커비, 알고보니 고교생 로리대장·태평양 이어 텔레그램 늪빠진 10대 (사진=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의 원조 문지기 '와치맨'(watchmen·38)이 경찰에 붙잡히고도 '박사' 조주빈(25)처럼 파렴치한 성착취범이 여전히 활개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 10대 청소년의 역할이 있었다. 바로 '커비'(kirby)라는 닉네임을 쓴 고교생 조모군(18)이다. 인천의 한 고교에 재학중인 조군은 '와치맨'에 이어 텔레그램 성착취물 대화방으로 들어가는 '허브 채널'을 운영했다. 일명 '링크공유방'(링공방)으로 불린 조군의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2만개에 가까운 성착취물 링크가 공유됐다. '링공방'은 그 체계가 '와치맨'이 만든 '고담 주소 채널'과 똑같았다. 텔레그램 비밀방의 시초로 알려진 '갓갓'이 '고담 주소 채널'에서 n번방을 홍보했듯이, '링공방'에서도 다른 여러 운영자들이 자신의 방으로 접속하는 링크를 띄워 호객 행위를 벌였다. 미성년자 조군이 깔아놓은 '링공방'을 적극 이용한 운영자들 중 한명이 '박사' 조주빈이었다. 한 제보자는 1일 CBS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조주빈이 자신의 비밀방을 다른 채널에 홍보하면 갖고 있는 성착취물을 주겠다고 꼬드겨 수십명의 회원들이 링공방에서 박사방 링크를 홍보했다"며 "링크를 한데 모아 박사방이나 다른 n번방을 키우는데 일조한 사람이 바로 '커비'라는 고등학생이다"고 말했다.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비롯해 수많은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사진=이한형 기자) 조군의 '링공방'이 급속도로 성장한 때는 원조격인 '와치맨'이 구속된 지난해 9월부터다. 경쟁자가 사라지자 많은 비밀방 운영자들이 '링공방'으로 몰렸고, 그 숫자는 한때 9000명에 육박했다. 조주빈의 '박사방'이 유명해진 시기도 이때부터다. 조군이 제2의 '와치맨'으로 부상하면서 '링공방'에서는 텔레그램 비밀방뿐만 아니라 도박 사이트, 심지어 마약 판매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까지 공유됐다. 사실상 각종 범죄의 온상이었다. 이렇게 몸집을 불린 조군은 다른 방을 홍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나서 아동 포르노물을 유포하는 비밀방도 개설했다. 조군이 운영한 '서로양리'와 '동로양리'라는 2개의 비밀방에서만 아동 성착취물 수백건이 유포됐다. 지난해 11월 조군은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월말 조군을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고, 현재 검찰이 추가 수사중이다.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지금까지 검거된 주요 피의자 가운데 10대 청소년은 조군을 포함해 '로리대장태범' 배모군(19), '태평양' 이모군(16) 등 3명에 이른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추적중인 '갓갓'도 활동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공범과 회원들까지 합하면 미성년자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수사기관은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찰에 붙잡힌 고등학생 조모군(18)이 운영했던 '링크공유방' 소개 화면. 이 방 동시 접속자가 8482명, 공유된 링크는 18985개로 나와 있다. (사진=독자 제공) '로리대장태범' 배군은 지난해 11월 '갓갓'이 잠적한 이후 n번방을 모방한 '제2의 n번방'을 개설했고, '태평양' 이군은 조주빈의 '박사방'에서 운영진으로 출발해 별개의 성착취물 공유방을 만들어 독립했다. 텔레그램 세계의 판을 깐 '제2의 와치맨' 조군과 '제2의 n번방' 배군, 그리고 일명 '조주빈 후계자' 이군까지 10대들이 성착취범죄의 중심에 선 셈이다. 전문가들은 기존 고질적인 성인들의 악습 성문화를 보고 배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와 만나면서 성착취범죄로 빠져드는 세태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청소년성폭력상담소 '탁틴내일' 권현정 부소장은 "어린 친구들이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인터넷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문화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거기에 기기를 다루는데도 능하다 보니 청소년들의 가담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이라도 자신의 잘못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체계가 자리잡아야 한다"며 "필요한 경우 법원에서 교육적으로 접근하는 보호처분보다 적절한 형사처분을 내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침묵 깨고 나온 이정희 “내가 민중당 지지하는 이유 두 가지”, “진보정당의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게 돕고 싶다”
https://youtu.be/58tXgr1TZNU 아마도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의 일들을 떠올리실 듯합니다. 진보정치에 주신 기대에 어긋나게 실망을 많이 드렸습니다. 마음 주셨던 것만큼 화나고 속상하셨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어려움을 불러왔던 것,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이야기도 저를 믿으시고 민중당을 선택해달라는 것이 못 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저를 믿어달라고 할 만큼 가치 있게 살고 있지 못하니까요. 어느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내놓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 싶을 만큼 흠도 많고요. 다만 잘못도 많고 흠도 많은 제게도 바람은 있습니다. 누구든 일하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고, 비정규직 알바 젊은이들에게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된 방패였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에게 이 세상이 가시 돋친 눈길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만 괴롭히라고 말해도 어떤 여성도 소수자도 공격당하지 않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바람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 어려운 분들 옆에 있더라. 만일 여러분이 비정규직이어서 임금도 대우도 마음에 안 들지만,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었고 그래서 무단 해고만큼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면, 여러분 옆 어딘가에 민중당이 있었을 겁니다. 500명 넘는 대기업에는 거의 다 노조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은 노동조합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비정규직인데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분들은 지금 전체 비정규직의 3%밖에 안 됩니다. 정말 적죠. 하지만 0%에서 시작해서 그만큼까지라도 올라갈 수 있게 애쓴 사람들이 민중당 당원들입니다. 아직 멀었다는 거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더디다는 것도 잘 압니다. '진보정당 한 지 20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그 자리, 그 꼴이냐' 이야기 들을 만 하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이 되려면, 어려운 분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민중당 당원이 아니어서 민중당에 대해 아주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노동조합을 가진 3% 비정규직 가운데 한 사람이 민중당 비례후보 1번이라는 건 압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하지만 뭔가 바꾸고 싶을 때, 그 사람이 여러분 근처 어딘가 있을 겁니다. 엄청나게 유능하지는 못해도 여러분 목소리에 힘을 보태줄 겁니다. 스스로 어려워 봤으니까요. 바꿔 봤으니까요. 여자라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 한마디 하기 전까지 얼마나 참아왔는지 아니까요. 하나라도 바꿔보겠다고 마음먹을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운지 아니까요. 비정규직 알바생 옆에 있을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건 어떠세요. 옆에 있어줄 사람들이 늘어날 겁니다. 그 사람들이 늘고 또 늘면 세상이 빨리 바뀔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입니다. 새로운 생각도 하네. 선거공보물이 집에 왔더라고요. 이제는 직업정치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상 공보물을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그중에 민중당 공보물에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맞아 다들 막막해할 때잖아요. 이럴 때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입니다. 텅 빈 거리를 보면 음식점 사장님이며 직원분들이며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인데요, 마트에 사람이 좀 많다 싶으면 혹시나 감염이 걱정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전 국민 건강보험이 있어서 치료비 부담은 다른 나라보다 덜하다 하니, 나라 덕분에 감염에서는 조금은 보호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걱정은 진짜 큽니다. 정부도 여러모로 애쓰지만, 안정된 직장 다니는 분들 아니라면 모두가 수입이 줄고 일거리가 없습니다. 이럴 때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있었어야죠. 건강보험 모두 당연가입되듯이, 일하는 사람이면 모두 당연히 고용보험 가입하게 해놨으면 알바생들도 적어도 최저임금 80%만큼 6개월은 실업급여 받겠죠. 자영업 문 닫아도 그 정도 기간은 실업급여로 최소한 생계유지는 될 테고요. 예술인들도 고용보험 가입하게 한다 한다 말은 많더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런 사태를 맞았는데요, 전 국민 고용보험 있었으면 이렇게 망연자실하지는 않아도 됐겠죠. 재난기본소득도 필요하지만 금액이 작기도 하고, 한 번 받고 마는 거지 이거 줄곧 받을 수는 없잖습니까. 기본소득도 좋지만,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있으면 전 국민 건강보험처럼 안전망이 될 겁니다. 한국 정치가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언제적 사람인지 나오고 또 나오고, 맨날 똑같다고들 합니다. 진보정당도 다를 것 없다고 보일 것 같습니다. 저도 별달리 새로운 생각을 내놓지 못하고 맨날 하던 대로 하고 말았던 장본인이고요. 딱히 잘한 것도 없이 이런 말 하기 민망하지만,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려면 진보정당이 그동안 안 해본 것 내놓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진보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한국 정치에서 안 해본 건, 노동조합을 꿈꿀 수조차 없는 분들을 위한 안전망을 만드는 겁니다.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이런 분들을 위한 고용안전망을 짜는 겁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가 함께 느낀 것이 있다면, 언제든 이런 위험이 또 올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럴 때 나라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어야 위험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죠. 다행히도 전 국민 건강보험이 우리 국민을 감염병과 엄청난 진료비로부터는 지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만 위험한 게 아니라 일자리가 더 위험합니다. 세계 경제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위기를 넘으려면, 또 올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려면, 우리 모두를 실업과 수입 상실로부터 지켜줄 전 국민 고용보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게 돕고 싶습니다. 누가 해보지 않은 또 다른 새로운 제안을 내놓도록 힘을 보태주고 싶습니다. 함께 도와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 어려운 사람 옆에 있더라, 새로운 생각도 하더라, 이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엄청나게 일 잘하고 큰 변화를 만들 거라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결점이 없어서 잘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이 두 가지를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진보정당인 것 같아서, 민중당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신문이 눈에 들어오는 경제용어(8)
여러분 오늘은 심심한 사과로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올린글이 너무 어렵다고 회사 동기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ㅜㅜ 무슨 채권이란 단어 햇갈리게 채무랑 같이 붙여놨냐, 채권이란거 좀 쉽게 설명해줄 순 없냐? 이렇게 설명하면 알아 듣겠냐? 등등... 친구가 못보겠다고 해서 오늘은 정말 최대한 쉽게 쓰겠습니다 ㅜㅜ 오늘을 채권 평가에 대해서 풀어볼텐데요! 평가라는게 어려워서 어떻게 쉽게 풀까 생각하다가 할인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하여 할인 개념을 가져와 봤습니다. 전에 설명했던 이자에서 다루었던 것 처럼 우리는 이자를 받습니다. 1년에 대한 이자율이 10%일때, 10,000원을 맡기면 1년뒤에 우리는 11,000원을 받게되죠! 그런데 1년 뒤에 10,000원을 받기로 하고 지금 돈을 빌려줄때(이자율은 같을때) 우리는 얼마를 빌려주어야 할까요? 9,000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사실은 9,091원입니다.?????????? 왜지? 라고 생각하는거 알아요. 저도 처음에 그랬거든요. 10,000이 11,000이 되는 과정은 10,000*(1.1)이 되어서(이자율과 원금을 합한 것에 곱) 이자가 불어나는 것인데, 그것을 반대로 하면 10,000/(1.1)이 되기 때문에 할인을 하면 9,091이 되는 것이죠! 일종의 이자를 미리 받는 개념이죠! 채권에는 표면금리라는 것이 있는데, 채권이 발행 때부터 표면금리가 만기까지 고정되어 있고, 정해진 기간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 채권은 만기 전에 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팔 때 기준금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이 샀을 때와 다를 수 있겠죠? 그게 채권수익률입니다. 그래서 뉴스같은데 보면, 채권 표면금리가 10%인데, 채권 수익률이 23%씩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위와같이 사고 팔면서 수익이 나기 때문입니다.(드물지만) 금리에 따라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바뀔까요? 표면금리가 2%인 채권이 있을 때 3%인 채권이 나오게 되면, 2% 채권의 인기가 떨어지겠죠? 그럼 채권을 팔기위해서 가격을 더 낮추어야 합니다. 즉, 채권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내리게되죠. 하지만, 만기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표면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채권의 장점이고 그래서 안전하다는 거죠! 금리가 결정되는 여러 요인 중에서 이렇게 채권이 거래되면서 생기는 흐름도 중요한 요인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줄여서 시중 금리가 오르면 채권 금리는 오르고 채권 가격은 내리고, 시중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금리도 내려가고, 채권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요즘 바빠서 글 올리는 시간이 짧아져서 글이 매끄럽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시고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내일은 채권의 종류로 돌아오겠습니다!
투표 잘 합시다
- 세월호로 304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음에도 세금 많이 들어간다며 조사를 중지 했던 인간들 - 대통령 7시간을 30년 동안 봉인시킨 인간 - 남북갈등으로 총선에 유리함을 가지려 북한에 돈 줄테니 총쏴달라 거래하던 인간들 - 카메라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다 찍고 있던걸 알고 있어도 아니라고 부정 하던 인간들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을 어겨도 되는 인간들 - 불법청탁, 뒷거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간들 - 자신들의 성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로 구분하여 불이익을 주던 인간들 - 자기 이익과 반대되는 집단이 칭찬 듣는걸 막기 위해 무조건 비난, 비협조인 인간들 - 자기들이 주는 긴급제난지원금은 합리요. 다른 집단이 주는 긴급제난지원금은 포퓰리즘인 인간들 - 4대강/해외자원외교로 수백조를 날려먹고도 옹호하는 인간들 - 자식에게 문제가 있으면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던 인간의 자식은 성매매와 음주운전+운전자바꿔치기, 소녀상에 침뱉기 등 쓰레기 삶을 사는 놈 - 공약 지키면 나라 망한다고 하는 인간들 등등등 아직도 많이 있음...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던 인간들이 과연 국민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있을까요? 국민의 삶, 경제, 월급, 결혼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열린 민주당이나 바른시민당이나 투표 꼭~ 아니 제발 합시다. -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석 차이로 민주당이 1당 되었던걸 잊지 마세요. 1명 !!!
[자기소개서] 팀워크를 묻는 문항 답하기. [The 공감 & 잡코리아]
[자기소개서] 팀워크를 묻는 문항 답하기. [The 공감 & 잡코리아] ● 상기 이미지는 잡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발췌해온 이미지임을 미리 알립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팀의 일원으로서 협업했던 내용을 기술하는 문항들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잡코리아가 제시한 방안에 조금 더 보완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 한다. 잡코리아에서는 협업 과정에서의 역할, 해결 방법, 결과를 기술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가장 표준화된 답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덧붙여 The 공감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첫째, 본인이 맡았던 역할이 꼭 ‘리더’일 필요는 없다. 해당 문항은 꼭 팀의 ‘리더’로서의 역할만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팀의 구성원으로서 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Support 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입사원의 경우라면, 굳이 ‘리더’ 역할에만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팀의 ‘목적 달성’을 위해 책임과 성실성을 갖고 어떠한 부분에 기여했는지를 초점을 맞춰보자. 둘째, 해결 방법을 기술할 때는 ‘논리적’으로 설명하라.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을 때, 어떠한 관점과 태도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을 통해 극복했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따라서 방법을 기술하기 위해선, 문제 해결 방식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했음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기술 방식은 육하원칙에 근거하여, 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명확하게 기술되는 것이 가장 권고된다. 셋째, ‘결과를 너무 포장’하진 말자. 일의 성과를 표현하는 부분은 중요하다. 따라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숫자를 통해 기입하는 방법이 좋다. 단, 과도하게 자신의 성과를 표현하게 되면,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선 잘난척하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는 너무 포장하지 말고 담백하게 작성할 것을 권한다. 또한 결과가 꼭 성공일 필요는 없다. 실패를 했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이를 수정하기 위해 현재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기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he 공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ungga333
최고포식자인 범고래가 유일하게 잡아먹지 않는 동물.jpg
이제는 너무 유명한 바다의 최고 포식자 범고래 정식 학술 명칭은 흰줄박이물돼지(흰줄박이돌고래)이지만, 보통은 항목명인 범고래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최대 시속 56 km의 속도로 헤엄칠 수 있어 달리는 보트를 따라오는것도 가능하고 3~6 t에 달하는 체급에 힘도 좋고 지능이 상당히 높아서 미러 테스트쯤은 간단히 통과하며, 먹이로 배급 받은 물고기로 낚시를 하기도 한다. 다른 몇몇 종의 돌고래들과 함께 결속력 강한 복잡한 사회를 이루는 동물이기도 하다.  범고래 한 마리만도 현재 바다에선 천적이 없을 정도로 커다란 동물인데, 이런 큰 동물들이 항상 뭉쳐다니기 때문에 현대의 해양 생태계에선 대적할 생물이 거의 없는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바다의 조폭되시겠다. 윗 문단에서 쭉 설명한 것 처럼 흉포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임에도 불구하고, 야생 상태에서 인간으로 인지한 상대는 잡아먹기는커녕 살상 목적으로 공격조차 하지 않으며 오히려 애완동물 마냥 친근하게 굴기까지 하는 이상한 특성이 있다. 이는 다른 동물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이상한 경우이다.  보통 대형 육식 동물에게는 인간도 어차피 먹이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사냥하고, 초식 동물이라도 하마는 인간을 보면 즉시 씹어서 토막내버리며, 야생의 말이나 소 종류도 인간을 보면 걷어차거나 들이받는다.  그런데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체급에 기회만 되면 중형 육상 포유류도 사냥하는 야생 대형 육식동물이 인간을 공격은 커녕 경계조차 않고 오히려 친구나 동료처럼 여기는 것은 굉장히 신기한 일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가 아닌 자연 상태의 범고래가 인간임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인간을 공격해 잡아먹은 사례는 '빈도가 매우 희소하다' 정도가 아니라 학계에 보고된 적도 없다. 게다가 범고래는 먹이로서만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로' 물개를 사냥하기도 하는데 역시 인간은 예외이다. 범고래가 인간을 물개나 바다사자로 보고 추적한 사례는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지만, 범고래가 가까이 접근해 목표물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그 추적을 그만두었다. 범고래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서는 여러 가설들이 나오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범고래가 인간들이 자신들과 같은 고등생물이라서 해치기 꺼린다는 고등생물 인정설이 있다.  범고래가 포악한 킬러본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만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범고래들이 사회적, 문화적인 이유로 사람을 먹지 않기로 한 것이라는 가설이다. 즉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는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지만, 범고래들이 인간을 다른 동물과 다르게 보는 사회문화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범고래는 부모에게 배운 먹잇감만 먹기 때문에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가설도 있다.  물개를 먹는 범고래와 그렇지 않은 범고래가 있어서 나온 말인데, 문제는 범고래의 사체 속 위장과 다른 정황을 분석해 본 결과는 이 가설이 틀릴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  범고래는 개는 물론, 수달, 사슴, 무스같은 범고래에게 생소한 생물들도 먹이로 삼았다. 또 다른 가설로는 인간을 건드릴 경우 멸종에 가까울 정도의 대규모 학살이 되돌아 온다는 선행 학습의 효과라는 가설이 있지만, 우선 근대 이전에 인간이 범(凡)지구적인 수준의 대규모 범고래 사냥을 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역사에서는 근대에 들어서나 대규모 범고래 포경이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로마 시절에 로마 함대가 범고래를 학살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대양 항해가 불가능하던 시절이다. 농담 삼아 인간에게 범고래 고기가 끔찍하게 맛이 없듯, 인간도 범고래에게는 정말 맛이 없는 것 아니냐는 가설과, 범고래 기준으로 인간은 안 먹어도 맛을 알 수 있을 만큼 끔찍한 냄새가 나는 것 아니냐는 가설도 있는데, 일단 다른 동물들이 인간을 사냥한 사례를 보면 인간이 그런 냄새가 난다고 가정하긴 어렵고 무엇보다도 고래는 후각 자체가 없다.  코가 분기공이 되면서 후각을 감지할 기관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두려움" 가정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지독한 냄새가 나면 슬슬 피하지 저렇게 먼저 다가와서 말걸고 애교떨고 하진 않는다. 즉, "왜 공격을 안하냐"에 대한 답은 되어도 "왜 친근한가"에 대한 답은 전혀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해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아직 없다.  결국 일반적인 포식자로서의 본능만으로는, 범고래가 왜 사람은 먹지 않는지는 확실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유는 뭔지 모르지만 범고래는 인간을 뭔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보지 않을까 하는 것.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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