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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도움 될지 모르는 신발 이야기 / 리셀러

안녕하세요. 네번째 글을 쓰지만 댓글 한번 못본 불쌍한 Shoereader입니다. 오늘은 스니커즈씬에서 언제나 뜨거운 논쟁거리! '리셀 (resell)' 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유의어: 되팔렘, 리셀충 등... 사실 당장몇 년 전까지만 해도소비자들은 리셀러들에게긍정적이었습니다.구하기 매우 어려운 제품들을 제품들을 나름 쉽게 공급해주는 하나의유통망이었으니까요. 따지고 보면경제적이윤을 위해 리셀러들이 시장에개입하는 것은,그들의 역할이나 이윤의 방법론을 통해미뤄봤을 때일반재화 시장의유통업자들과 다른게 없었습니다.
'너네 그거 다 안입을꺼자너...' 언젠간 도움 될지 모르는 신발하지만 오늘날 그들이 비난의 대상이 된 이유는 인기 제품들을 독점적으로 구매하고, 가치 그 이상으로 되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추첨이나 선착순으로사는건데 독점이라니?!"라고반문할수도 있지만, 수천 개의아이디로 추첨을 하고, 줄을 대신 서주는 알바들까지 고용하는 전문업자들을 일반인들은 당해낼 수가없죠.
: 아디다스의 온라인추첨 희귀한 신발을 되파는게 재테크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신발엔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이윤을 보고 리셀시장에 뛰어든 것도 한 몫했습니다. 파이의 크기는 그대론데 먹자고 달려드는 사람들만 점점 많아지는 거죠. 정작 본인들은 먹을 필요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애초에 기업이 신발을 뿜뿜 뽑아내면 사고싶은 사람들이 다 살 수 있는것 아니야?" 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이윤을 위해 수입과 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재화를 공급 합니다. 그 안에는 브랜드 가치또한 포함하고있기때문에, 적은 수요를 통해 구매경쟁이 과열되면 기업으로선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 또한 예상하고 적은 생산량을 고수하는 것이지요.
: 라플능욕단골짤.jpg 그렇다고 "비싸면 안사면되지!" 라며 소비자의 탓으로 돌릴 수 도 없습니다. 수량과 시간의 제한성때문에 "지금아니면 살 수 없어!" 라며 무리하게 사게 되는 셈입니다. 물론 그 안에 restock (재입고,재생산) 에 대한 위험도 감수하면서 말이죠.
: 발매 초반 엄청난 리셀가를 기록했지만, 리스톡을 한방맞고 올해 또 맞을 예정인 이지 지브라 시장가격_즉 리셀가격은 개인의 지불의사를 넘어서, 지불능력까지 반영합니다. "돈있어서 사겠다는 애들한테 돈 더 받고 파는게 어때서?" 라는 마인드는 자본주의하에선 너무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실수요자_정말 신발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 피해를 주고 거품이 잔뜩 낀 가격으로 돈을 버는 투기행위로도 볼 수 있지않을까요?
: 자신이 사재기한 상품이 오르길바라는 리셀러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해서 세금을 내면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도 아니고... 중고거래 사이트, 플리마켓 등등 많인 개인간의 거래가 리셀의 범주안에 있는만큼, 앞으로도 리셀행위를 법적으로 제재할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매니아 입장에선 브랜드자체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방법을 마련해주는것을 기대하는 수밖에요. 이 글에 답은 없습니다. 불로소득의 범죄자인가요 아니면 그저 자본주의 시장시스템의 발빠른 수혜자인가요. 여러분들은 리셀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참에 댓글 한번 달아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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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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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략하게만 적어서 더 많은 고급 디테일들이 있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2,3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음 ㅇㅇ 물론 여기서 쓰는 옷들은 대부분 10~20 (만원) 이상은 할 것임.. 코트는 100 이상 할 수도 있고.... 그래도 운 좋으면 저렴하게 이런 템 발견할 수도 있긴 함 1. 블라우스, 셔츠 류 + 샤랄라한 원피스류 소매선, 몸통 옆선, 어깨선이 통솔/쌈솔 봉제인 것으로 고를 것. 보세나 저렴한 브랜드(+창렬인 브랜드)는 보통, 이런 오버로크 봉제를 많이 사용함. 그나마 펄럭 (국내) 에서 제작한 제품들은 한번 일자로 박아주고 추가로 오버로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짱깨 제작 타5바5산들은 일자로도 안박고 그냥 여유천도 없이 오버로크만 띡 박은게 많음. 이런 경우는 튿어지면 그냥 바로 구멍이 남. 통솔 봉제는 이런거. 한 번 일자로 박아준 다음에, 뒤집어서 이전에 박은 부분을 또 접어서 일자로 박는 봉제법임. 오버로크는 오버로크 기계만 있으면 드르륵하고 금방 끝나지만, 이런 봉제는 일일이 일자로 두 번이나 박아줘야 하기때문에 시간도 소요되고 그로 인해 인건비도 올라기 때문에 원가 비싸짐. 그래서 싼 옷들이나 마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 브랜드들은 이 봉제를 안함. 쌈솔은 보통 청바지에서 많이 보는 이런 봉제인데, 남성 셔츠나 캐주얼한 자켓에도 쓰임. 근데 보통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는 이 봉제를 안씀. +) 통솔 처리된 브랜드라고 해도 그래도 겨드랑이는 보통 오버로크되어있을 거임. 겨드랑이까지 통솔처리 되어있다면 매우매우 괜찮은 옷이다. 2. 스웻셔츠(맨투맨), 티셔츠 이건 신축성이 있는 원단이라 오버로크 많이 씀. 나붕은 잘 안입는 템이라 그냥 간략한 것만 사진으로만 올리자면, 이런 식으로 목 부분 겉면에는 두 줄로 박음질 되어 있고, 뒷목 부분에 볼록하게 테이프로 한 번더 덧대어 박아준 옷들을 사는게 좋음. 가격대가 좀 있는 옷들이지만, 비싸다고 다 이 봉제를 쓰는 건 아님. 이런건 앵간하면 사지마.... 환경을 위해서라도... (추가: 더 고오급은 저 테이프가 안쪽 어깨선까지 둘러져 있는 옷이다. 이런 옷들은 잘 안늘어나서 진짜 오래 입어.) 3. 코트 울 70,80 이상 사라는 글 많이 봤을테고 맞는 말이지만 어깨 약한 붕들은 비추. 그리고 당연하지만 보세 울코트보다 브랜드 울코트가 더 좋음. 물론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란 택갈이 브랜드가 아님 (추가: 왜 좋냐면, 밑에 써있는 대로 일단 원단사에 따라 울 퀄리티도 달라지고... 질 안좋은 울은 애초에 울 원사 길이를 짧게 뽑아서 원단을 만듬. 그렇기때문에 보풀도 좀 더 쉽게 난다.) 코트는 가성비란게 없으니 좋은 코트를 사고 싶으면 돈 존나 써라ㅇㅇ 개붕적으론 캐시미어 100 코트를 좋아하는데, 보통 흔한 막1스마라 스타일의 광이 차르르한게 무조건 고급은 아님. (물론 막1스마라는 이태리의 유명한 컴퍼니 원단을 쓰기 때문에 존나 고급이고) 펄럭에서는 그런 지블링들을 고급지다며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건 소재의 질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닌 단순 '가공법'임. 그냥 싸구려 울로도 그렇게 만들 수 있음. 개붕적으로는 지블링 가공 안된 폭닥한 캐시미어를 오래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함. 왜냐면 지블링 가공은 드라이클리닝 한두번만 맡겨도 광이 확 죽음. ㅇㅇ 광나는 맛에 입는 디자인의 코트인데 광이 죽으면 좀 그렇잖아..? 새것처럼 오래 입고 싶으면 지블링 안된거 사는거 추천함. +) 안감 없으면 안에 입는 옷들이 마찰되어 보풀나기 쉬우무로 추천 안함. 핸메 코트는 애초에 보온용이 아니지만.. 입고 싶다면 퀼팅(패딩) 안감이나 최소 일반 안감이 달려 있는 것으로 사라. 니트 망가진다.. 캐시미어말고도 알파카, 카멜 등등이 있음. 알파카도 보통 울보다 가벼운 편. 울도 고급 원단사는 덜 무거운 편임. 가격에 따라 정말 착용감이 달라지는게 코트니까 나붕 말이 100% 정확한게 아니란거 알아조... 무튼, 코트는 아묻따 흐콰점 브랜드 세일할 때 사라 시간, gu호, 막1스마라 등등 이런 급에서. 이런 데는 이태리에서 원단 수입해와서 씀. (막스는 애초에 외국 브랜드니까 뭐..) 이태리에도 구린게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펄럭산보다 퀄리티가 좋음. 혹은 이런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원단사가 콜1롬보, 로1로피아나, 피1아젠차, 세1루티, 톨1레뇨1900 같은 이런 유명 회사라면 기본 이상은 함. 이런 원단 쓰고 봉제를 처참하게 할 확률은..... 좀 적지 않을까 싶음. (보통 봉제 괜찮은 곳들은 밑짤처럼 다른 천으로 감싸서 봉제하는, 바이어스를 두르는 방법을 씀. 주머니, 코트 밑단 접은 부분 등등에.) +) 추가로 안감도 고오급 순서로 대충 써보자면, (순서 약간 다를 수도 있음) 가장 흔한게 1. 폴리 100% (일반 안감보다는 사선으로 된 트윌 안감이 좀 더 고급) 2. 레이온폴리 혼방(이정도만 써도 ㅅㅌㅊ) 3. 레이온(비스코스) 100% (이태리, 독일산 ㅆㅅㅌㅊ) 4. 큐프로(큐프라) 100% (여성복에 이 안감 쓰는데 거의 없을 듯) 5. 실크 100% (보통은 샤네루에서 많이 쓰는 듯. 보통 이런 옷들은 백퍼 드라이클리닝용이지만 나붕은 땀 많아서 실용성 그닥이라고 생각..) 이정도가 있다 솔직히 2만 되어도 산뜻하고 좋음 ㅎ.. 하지만 70% 정도의(정확x) 브랜드들은 1을 쓸 것이다... 옷 내부 퀄리티 자세히 적어둔 브랜드 아니면 직접 봉제 퀄리티 보고 사라. +) 자켓 봉제도 코트랑 비슷함. 린넨 100 자켓은 안감이 반만 있거나 없는 것으로 고를 것. 통풍이 안된다면 린넨을 입을 이유가 없으므로. 이 경우 내부는 위의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감을 함. 린넨은 ㄹ1투아니아, bell기에산 등등이 고오급. 정장 자켓, 블레이저류는 오래 입고 싶으면 폴리 비추. 코트와 마찬가지로 싼티나기 쉬움. 울 100 정장지가 제일 간지나긴 함. 130수 정도 추천. 180수도 좋은데 많이 비싸고 구김 쉽게 가서 관리 짜증날 것임. 잉국산 - 튼튼하고 비교적으로 투박함. 가끔 거칠한 것도 있음(극단적인 예로는 해ㄹl스 트위드가 있다... 따가워...) 이태리산 - 섬세한 맛, 색감 이쁜게 많음, 부드러워서 영국산보단 구김이 잘 감. 소매 부분 단추가 실제로 열리고 닫히는 리얼 버튼이라면, 원가는 더 비싸진다. 근데 나붕은 안 열려도 노상관이라 개붕적으로 이걸보고 좋은 옷이라고 판단하기엔 좀 애매하긴 함. 출처 코트는 아묻따 비싼거고 그냥 옷들은 봉제선 잘보라는 소리군 확실히 봉제 잘된 옷들이 내구성 좋고 오래 입어도 잘 안흐트러지는듯 근데 반팔티는 경험상 걍 싼거 사서 한철입다 버리는게 최고
나이키랩 ACG, 18 홀리데이 컬렉션 & 신작 스니커
화사한 색감이 주입된 나이키랩이 전개하는 ACG가 추운 겨울철에 적합한 스니커 신작을 공개했다. 제품은 바로 러클 릿지(Ruckel Ridge)와 오콴(Okwahn)II 2종. 트레킹 슈즈로 저명한 러클 릿지는 황갈색의 스웨이드 어퍼와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타공 디테일이 가미됐으며,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폴리우레탄의 포론 폼(Poron Foam)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자랑한다. 레더와 메쉬 조합이 눈에 띄는오콴II는 90년대 클래식 색감을 아우르는 디자인과 2012년도 오리지널 색을 구현한 모델 두 가지. 본 컬렉션은 오는 11월 16일 나이키 공식 웹 스토어(nike.com)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20만 원대, 14만 원대. 업데이트 나이키랩 ACG가 스니커 신작 3종에 이어, 18 홀리데이 컬렉션의 전체 룩북을 공개했다. 제품군은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입기 제격인 플리스 풀오버와 팬츠, 윈드브레이커, 비니, 가방 등. 특히 ACG의 아카이브가 담긴 그래픽 티셔츠는 하이킹하는 모습의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로고가 더해져 위트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메쉬 소재의 하이톱과 스웨이드 어퍼로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인 엔젤 레스트(Angel ‘s Rest)의 로우와 하이까지 추가로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ACG의 18 홀리데이 컬렉션은 오는 11월 16일부터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nike.com) 및 스위스 리테일숍 티톨로(tolo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에 앞서 화사한 무드의 색감이 돋보적인 위 슬라이드 속 룩북을 먼저 감상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 공식화로 자동적으로 해임 위기에 놓인 이준석 대표가 잠행을 끝내고 전방위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명예회복 차원에서 사생결단의 항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게 싸움 구경이라고 하지만, 시궁창 싸움에 똥물 튈라~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오늘 복귀합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면서 여권에선 참모진 교체론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이란 극약처방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국민이 원하는 인적 쇄신은 윤석열 본인과 그 일가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3.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올해 종부세 감면 계획이 내년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저지하겠다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부자 감세 반대가 발목잡기라면 그 발목 꼭 붙들어 매놓기 바랍니다~ 4. 김건희 씨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학원 최고위 동기'라는 주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채 관련 보도가 '왜곡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사실이지만, 왜곡보도’라고? 니들은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안 들리니? 5. 보수 언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윤 대통령에게 아직도 검찰총장이 아른거린다고 비판했고, 중앙일보는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은데… 미련을 버려라.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란다~ 6.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 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다누리호,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전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왜 붙는지… 숟가락 얹지 말고 내려 “아주 노세요”~ 7.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초대 국장이 1989년 특별 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한 전후의 행적이 논란입니다. 그가 과거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 내부 밀고자로 활동한 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에 임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디서 사람을 찾아도 참~ 일제시대 앞잡이랑 비교하면 기분 나쁘겠지? 8.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조정 방안을 둘러싸고 각계각층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공개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출석에 대비한 방어전 준비에 매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 나라를 난리법석을 만들고 무슨 챔피언이냐? 방어전 준비하게~ 9. 한때 검언유착 의혹을 낳은 '채널A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지목됐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가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장관을 무혐의처분 하면서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휴대전화를 환부 결정했습니다. 일반 국민이 그랬으면 증거 인멸이 의심된다고 구속영장 나왔을 걸~ 10.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강성 보수 성향의 ‘이봉규TV’ 유튜브에 출연해 미국 하원의장 ‘외교 홀대’ 논란 등을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야권은 물론 일부 여권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이 박근혜 정부 판박이냐… 박근혜의 말로가 부럽디? 11.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자신의 근태 문제로 특별 감사에 착수한 감사원이 정작 최재해 감사원장의 출퇴근 시간 관리는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자신에 대한 '망신주기식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지적질을 한다니까… 양아치 두목처럼~ 12.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는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상당 부분이 내 연구업적을 그대로 탈취한 것인데, 국민대가 이런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직격했습니다. 구 교수는 “연구윤리 제도를 뿌리부터 흔드는 제도적 악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의 것을 가져다 쓰는 걸 범죄로 생각 안 하니 ‘본부장 의혹’이 나오지… 13. 일본 중의원 부의장까지 지낸 자민당의 중진 에토 의원이 “일본은 한국의 형님뻘”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논란입니다. 에토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 등 우리 정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에토 형님과 아우 윤석열의 만남이 무쳑이나 즐거우셨던 모양이더리고… 14. 입추가 지난 이번 주 내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50~8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많은 비가 쓸어내릴 것은 쓸어내렸으면… 대신 피해는 없어야겠지요~ 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자중하고 후일 기약하라". 벼랑 끝 몰린 이준석 측 가처분, 집단소송, 탄원서 예고. 오세훈 "국민의힘 탈당? 그럴일 없어. 한동훈, 매력있어". 한동훈, 장관 만난다더니 차관보 만나고 온 미국 출장. 번지수 잘못 찾은 '만 5세 입학', 유아교육 의무화가 정답. 윤 대통령, ‘박순애 경질카드’로 국정쇄신 돌파구 찾을까?. 라면 1봉지에 나트륨·포화지방 범벅, 위험 성분 줄여야. 윤석열 지지율 24%, 국정농단 터질 때 박근혜보다 더 낮아.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세상을 비웃을 일이 많아진다. - 빌 나이 - 지식이 쌓일수록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 교만한 심성이 세상을 조금씩 알로 보게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이놈의 윤석열 정부를 하루하루 겪어 보면 볼수록 비웃음과 한숨이 교차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가 지났지만, 막바지 여름이 한참입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