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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7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야당 공세를 차단하고 정부의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 옹호에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야당과 일부 언론이 최저임금을 만악의 근원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최저임금은 죄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들이 뭔 얘기를 한지도 기억 못하는 일부 야당들이 만악의 근원이 아닐까?

2. 바른당이 전당대회 룰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당권경쟁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과 같이 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경쟁으로 비쳐질까 우려하지만 당권주자의 면모는 점차 당시 경쟁을 되살리는 분위기입니다.
그럴 거면 뭐러 합당은 해가지고 골머리를 썩는지... 바르지도 않고 미래도 없고~

3. 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가 ‘기무사 해체’ 여부를 정식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은 기무사 존치를 전제로 개혁 방안을 논의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아예 해체 후 새로운 군 정보기관을 만드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군사 정보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쓰잘데 없는 짓이나 벌였으니 누굴 탓 하겠어~

4. 지난 1989년 군 수뇌부의 부정선거와 정치개입을 비판하는 양심선언에 나섰다가 파면됐던 예비역 중위가 복권됐습니다. 국방부는 '장교 명예선언 기자회견' 후 파면된 예비역 중위 김 모 씨에 대한 파면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두환·노태우 군사 정권시절의 양심선언이면 복권이 아니라 훈장을 줘야지~

5.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여 만에 국가 배상 책임을 물어 국가가 희생자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입니다.
아직도 세월호를 해상 교통사고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제발 철 좀 드시라~

6.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협상 시간표를 없애겠다는 선언을 공식화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임을 인정하고, 일괄타결을 요구했던 트럼프 식 모델이 단계적 접근으로 선회했음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70년 분단 시대가 하루아침에 해결 되리라 보진 않지... 그래도 희망은 보여~

7. 설조스님이 대한불교 조계종의 불법행위·적폐 청산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지가 한 달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시민사회의 각계 인사들이 조계종의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수사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가 있기는 하지만, 지들 멋대로 하라는 자유는 아니지~

8.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병준 자유당 비대위원장의 골프 접대 비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골프대회 주최 측이 상품권에 찻잔 세트까지 기념품만 70만 원어치 넘게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당 입장에서야 70만 원쯤이야 껌 값에 불과할 텐데 뭐... 관습적으로다가...

9. 지난 17일, 6년 동안 모텔에서 불법촬영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공포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법 촬영한 영상은 2만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잠은 한 곳에서 자라고 하나 봅니다. 아무튼 잠은 집에서... ‘여기 어때’~

10. 그룹 DJ DOC가 국회 앞 잔디밭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석해 돌발 발언을 했습니다. DJ DOC는 ‘삐걱삐걱’을 부르던 도중 “자유당이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해 자유당 의원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삐걱삐걱되는 자유당 입장에서는 뭔 할 말이 있겠어... 맞는 말 했네~

11. 낮에는 폭염특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직장인과 학생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더운 집보다 시원한 회사가 낫다"며 일찍 출근하고, 학생들도 등교 시간보다 한 시간씩 일찍 학교에 나오고 있습니다.
나도 사무실에 콕 박혀 해 넘어가야 귀가하는데... 시원합니다. 놀러들 오세요~

12. 폭염에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기보다는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 켜두시는 게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더운 집을 식히는 데 들어가는 전력이 한 번 차가워진 집을 계속 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전기가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계속 켜두다 요금 폭탄 맞으면 내상이 깊을 텐데...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3차 회의 이행현황 점검. 네~
전두환 측 ‘회고록서 5·18 명예훼손 의도 없었다’. 지랄~
안방서 보는 박근혜 재판, 카메라 4대로 생중계. LIVE~
드루킹 특검 첫 영장 기각 불법 정치자금 수사 차질. 음...
워마드의 잇단 남성 몰카 공유 경찰 내사 착수. 헉~
대구, 체온 42도 '대프리카' 폭염에 온혈 환자 속출. 컥~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수 없고, 바람이 세지 않으면 큰 날개를 띄우지 못한다.
- 장자 -

날이 더울수록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쉽게 짜증을 부리기 쉽습니다.
마음을 넓게 크게 깊게 가지세요. 열 받으면 더 덥지 않겠어요?
깊어 가는 여름 더위에 물러서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살아서 뵙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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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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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 우왕좌왕하는 정부의 모습에 좀 우려스럽다. 최저임금문제도 처음부터 건물주,카드사,프랜본사들에게 먼저 양해를구하고 안되면 압박을 가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앱카드같은 해결책을 같이 발표했으면 좋았을걸 일이 터지고난뒤 내놓으니 사후약방문꼴이 되버렸다. 좀 더 신중하고 파생될 효과를 주도면밀히 검토한뒤 정책을 제시했으면 한다. 지지율하락에 하이에나처럼 물고늘어질 야당꼴보자니 천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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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오네' 우유 먹는 순간 눈이 '번쩍'하는 아기 고양이
지난 10월,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을 지나던 한 남성이 길가 구석에서 울고 있는 작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커다란 눈망울로 그를 올려다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아기 고양이를 지역 고양이 구조대에 연락했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아기 고양이를 인계받아 보호소로 데려왔습니다. 직원들은 아기 고양이를 담요로 감싼 후 주사기로 따뜻한 우유를 입가에 떨어뜨렸고, 비실비실하던 아기 고양이는 따뜻한 우유가 코를 따라 입가로 떨어지자 두 눈이 이글이글 불타올랐습니다. [입에 묻은 것만 해도 한 스푼은 더 될 것 같은 우유] 사람들은 아기 고양이의 강한 생존력을 보고 '베어 그릴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베어 그릴스는 자원봉사자 사라 씨의 집으로 임보를 받게 되었는데, 녀석은 사라 씨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서식지와 음식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처럼 생존에 특화된 녀석이더군요. 후훗." [깜빡이 좀 키고 들어오란 말이에요] 베어 그릴스는 배고플 때마다 큰소리로 "묘-" 하고 외쳤고, 그때마다 사라 씨가 나타나 자신에게 밥을 먹여준다는 점을 생존 수첩에 적었습니다. 베어 그릴스는 날이 지날수록 에너지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사라 씨도 녀석이 발랄한 고양이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해 놀아주었죠!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임보한지 얼마 되지 않아 녀석의 입양을 희망하는 여성이 나타났고, 사라 씨는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사라 씨 집에 도착한 그녀는 베어 그릴스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품에 안았습니다. 베어 그릴스 역시 자신의 생존 수첩에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기록했죠. [초당 300회의 횟수로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베어그릴스] 사라 씨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 여성과 베어 그릴스는 서로 보자마자 껴안더니 놓을 줄 모르더군요. 살짝 질투도 났지만 한편으론 녀석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사회성 배우랬더니 더욱 버릇없어지는 중인 베어 그릴스] 그렇게 베어 그릴스는 여성을 집사로 간택했지만, 아직은 너무 어리기에 사라 씨 집에 머물며 생존 기술을 좀 더 연마할 계획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사회성 교육을 위해서라도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리는 기간이 필요해요. 아기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지낼수록 배우는 게 많죠. 그다음엔 새로운 가정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날 겁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어이 자네, 신사답게 '파브르'처럼 행동해~!~!
두유노 파브르? 사실 파브르는 곤충기 이외에도 흥미로운 일화가 있음 사실 파브르는 교육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굉장히 진보적이었음 사범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 초등교사가 된 뒤, 자신이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던 만큼 배움의 열망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음 그 당시는 여자 아이들은 학교를 다닐 수 없었음 하지만 파브르는 자신의 월급을 털어 측량기구를 구입하고, 교장을 설득해 실용 과목을 개설해 소녀들과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줬음 뿐만 아니라 그는 노동자, 농민, 여성들을 자신의 강의에 참석시키고 생물학과 박물학을 강의함 ㅇㅇ 여성의 교육과 권리를 재차 주장했던 그는 당시로서 혁명 그 자체였음 BUT….. 그때나 지금이나 늘 보수 진영은 존재했고,당시 노동자와 농민을 교육시키는 파브르는 사회 체제를 무너뜨릴 만큼 위험한 인물로 인식되었음 먼저 성직자와 교회의 비난이 시작됨 예를들어 꽃의 수정과정에서 암술과 수술의 만남을 강의하면 파브르의 강연이 저질이고 외설적이라며 그를 매도했음; 지들이 음란마귀아님? 그 이후 학자들과 기득권은 정규 코스를 밟지 않았던 파브르를 시기하고 비정규직으로 차별했고, 결국 파브르는 진보 성향을 가진 교육부 장관 뒤쥐와 함께 쫓겨나게 됨 ㅠ 물론 그 이후도 곤충과 식물 연구를 멈추지 않았고, 무려 30년에 걸친 이 대작으로 인해 그는 세계적인 학자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음 ^^ 파브르라는 학자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 처럼 단순히 곤충만 연구한 사람이 아님 열린 사고와 사회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뒤뤼의 평생교육론을 받아 들여 자신의 평생을 자연과 교육에 바친 학자이자 교수였음 ㅇㅇ 사실 우리가 알고 있던 것 보다 훨씬 멋지고 편견 없는 인물임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마이클 패스벤더 폭행사건
이 새끼가 마이클 패스벤더ㅇㅇ 엑스맨, 셰임, 프로메테우스, 프랭크, 스티브잡스, 에일리언, 슬로우 웨스트, 멕베스 걔 맞음 (별명 패시로 불리기도함) 존나 유명한 새끼 한국에서도 팬층 두터운 편임 저 새끼는 레지 앤드류스라는 모델이랑 2008~2009년 만났었고 2009년에 앤드류스가 마이클 패스벤더를 고소함 진술서에 써있는거 그대로 적어보겠음 1. 커플 동반 모임에서 전남친이 앤드류스한테 말걸자 열받아서 귀가중에 소리지르며 난폭운전 앤드류스가 제지하려고 차에서 내려 운전자석 창문에서 열쇠를 빼려하자 앤드류스를 차에 매단채로 주행 이때 발목과 무릎에 큰 부상을 입었고 앤드류스가 걷지 못하는걸 깨닫자 다시 차에 태우고 당시 모임에 있었던 지인 커플이 함께 상황진정을 도움 다음날 아침에 앤드류스는 하혈을 했고 병원에 가자 난소파열이라는 결과를 받음 치료비용 24000달러 청구함 2. 2009년 이탈리아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을때 술에 취한 패스벤더가 새벽 5시에 친구 데리고 들어와서 앤드류스한테 3p요구 앤드류스는 거부하고 다른방에 체크인해서 잠 다음날 아침에 패스벤더 스케줄때문에 깨우러 갔는데 오줌 속에서 자고 있었고, 깨우니까 패스벤더가 화내면서 의자던져서 전여친 코뼈 부러짐 진술서와 병원 진단서를 청구해서 고소했고 판사는 패스벤더한테 임시접근금지 명령을 내림 * 레지 앤드류스가 받은 명령은 Move-out order (거주지에서 나가게 하는 명령) 라고 가해자로 하여금 거주지에서 나가게 할수 있는 조치야 명령서를 송달받은 즉시 나가야해 아직까지 뭐가 진실이다 제대로 나온 건 없어서 구씹이다 꽃뱀이다 말이 많았지만 판사가 저렇게 판결을 한거 자체로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생각함 <임시명령을 통해 가해자로 하여금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던 집에서 나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명령이 내려지면 가해자는 일단 명령서를 송달받은 즉시 나가야 하고 소지품을 챙겨나갈 여유가 없었다면 추후에 법원에서 Civil Standby (경찰이 나와서 지키고 서있느 가운데 집에 들어가서 소지품을 챙겨가지고 나오게 하는 것) 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명령을 주기 전에 판사는 가해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경우에 피해자와 다른 동거 가족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겨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고소 이후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앤드류스가 고소 취하하면서 흐지부지됨  할리우드 미투운동으로 인해서 다시 재조명되고있는 사건임 2월12일 신문사에서 앤드류스한테 이 사건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자 앤드류스는 "You've got the paperwork. What more is there to say?" "당신들한테 제 서류(진술서) 있잖아요 뭘 더 말할게 있나요?"   이렇게 말했고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금껏 단 한마디도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떤말을 한적이없음 패스벤더 부모님이 우리애 그럴애 아니라고요 젠틀하거든요 그 여자가 이상함 이렇게 쉴드친게 다임 이건 데일리메일 기사 그리고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금 알리시아 비칸데르 라는 배우랑 결혼 함 ㅊㅊ: 쭉빵, 더쿠 인용
'속옷이 되었을 수도' 13만 팬을 거느린 담비의 과거
사진 속 귀여운 녀석은 몸길이 35~55cm의 담비입니다. 이 귀여운 녀석들은 털이 길고 무척 부드럽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부드러운 담비 털은 수백 수천 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옷감으로 거래되어왔고, 모피 업계 종사자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수많은 담비를 무자비하게 학살해왔습니다. 야생 담비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자, 담비를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농장이 생겨났고 이들은 담비를 잔인하게 학대하거나 산 채로 가죽을 벗겨내는 등의 잔혹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담비가 코트뿐 아니라, 침구류와 속옷 등의 재료로도 널리 사용되며 담비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약 70여 개의 담비 농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러시아에 사는 제냐 씨는 인터넷을 하던 중 우연히 담비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지게 되었고, 현재 담비들이 모피로 인해 잔인하게 학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냐 씨는 담비들을 구하기 위해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다, 모피 농장에 찾아가 도살되기 직전의 담비 한 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건, 한 마리라도 구하는 거였어요." 그녀는 농장에서 도살되기 직전에 구조한 담비에게 우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우모라는 농장에서 지내던 기억이 아직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 경계심이 남아있어요. 저와 함께라면 안전하다는 사실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제냐 씨는 오랜 시간 인내심을 가지고 우모라를 돌봐주었고, 이제는 녀석도 그녀 곁에서 편안하게 낮잠을 즐기거나 장난을 치곤 했습니다. 우모라의 귀여운 일상을 담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현재 약 13만8천 명의 사람들이 계정을 팔로우하며 이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담비를 구하기 위해 우모라를 입양하게 되어 기뻤고, 우모라가 유명해지자 전 세계 그리고 러시아의 담비가 겪고 있는 잔혹한 현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우모라도 잔인하게 도살 돼 누군가의 목도리, 침대보, 속옷이 될 뻔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 많은 사람들이 담비들이 당하는 학대와 고통을 알았으면 해요." 그녀는 수많은 사람이 자신과 우모라를 응원하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하면서도 한 가지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담비가 귀엽다고 반려동물로 입양하려는 사람은 없길 바라요. 담비는 반려동물로서 함께 하기 쉬운 아이는 아니에요. 인내심 있게 훈련하더라도 1년 어쩌면 2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