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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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 6화

와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세상에 밤에도 덥네 ㄷㄷ
날씨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정말
대구나 구미 경주 이런데 사는 사람들... 화이팅...

오늘 오전에 많이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종일 멍하더라
나같은 사람들 많겠지...
돌아가신 분을 탓해봤자 뭐하겠냐만은 '버티시지'라는 아쉬움이 자꾸 남는다
노력해 온 만큼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결점도 크게 느껴지셨나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늘 이야기도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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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 거의... 떨어져가기 시작합니다...ㅠㅠ 곧 끝날듯... 다들 이런 친구분 두면 막 재밌는 일 일어날거같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럴거같음??? 레알???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 특히 전 기가 허약하다고 해서 정말 심장 쫄깃쫄깃 콩팥 고소해짐... 그리고 이런 일도 매일매일 일어나는게 아니라 어쩌다가 일어나는 일임..

그리고 몇몇 댓글에 대답해보자면.. 우리 4명의 일반 시민 전체적으로 기가 허약함. 참고로 우리 일반시민은 단체로 가위 눌린적도 있음. 더나아가 특별시민과 같이 가위눌린적 있음.ㅋㅋㅋㅋㅋ  나중에 깨어나서 왜 가위눌렸는데 안깨워 줬냐고 물어보니 특별시민도 지도 눌렸는데 어떻하냐고 막 다그친적도 있음. 귀신보는거랑 가위눌리는거랑은 다른가봄.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귀신보는거... 전 줘도 안받을 능력임....그리고 진짜 이애 귀신보는거 말곤 일반인임. 전에는 귀신본다는것 때문에 소심했었지만 지금은 활발하게 잘 놈.

그럼 이제 몇 안남은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겟음. 요번엔 그냥 감동적인 귀신이야기...인가.. 뭐... 무섭다고 하시는분이 많아서 귀신이 그렇게 나쁜귀신만 있는게 아니란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친구가 말해준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필자가 이 귀신보는애와 같이 겪은 경험담이 아니므로 글 쓰는 도중 이 이야기만큼은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밝히도록 함.

전 전에 말씀드렸다싶이 전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서 주말이나 노는날에 만나서 씐나게 놀았음. 그러다가 이 특별시민도 다른 친구들을 사귐. 그 귀신본다는 것을 숨기고... 왜냐하면 애들이 무서워하고 초딩때 그런거에 뭐랄까.. 피해 본능 같은게 있어서 안말하고 친해졌다함.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막 기약한사람들은 이런 특별시민 곁에 있으면 위험하다 그러시는데... 그럼 전 진작 요단강 뱃사공 됬음.ㅋ 전 진짜 기약한데 조상이랑 주변사람 기가쌔서 그나마 버티는 거라고 함. 사람마다 다른가봄. 아님 이 특별시민이 다른 귀신보는 분들에 비해 좀 덜하던가..

어쨌던 본론으로 돌아가서, 하루는 새로 사귄 친구들과 씐나게 놀았다고함. 여자 2명, 남자 3명이서 놀이공원가서 놀면서 이쁜여자 번호도 따보고 막 재밌게 놀아다고함. 이러면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친해지기 시작했따고함. 이렇게 특별시민이 일반시민 행세를 하면서 놀던중 한 아리따운 처자가 친구들앞에서 고민상담을 했다고 함.

근데 이 처자는 귀신 대리고 다니는 처자였다고함. 그냥 대리고 다니는데 여자는 정작 인식을 못함. 그래서 정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함.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원래 가끔 귀신대리고 다니는 사람있긴한대 이런경우 대부분 귀신이 나쁜짓하거나 뭔가가 있어서 그런건데 이 귀신은 그냥 붙어있음.....그래서 많이 신기해 했었다고함.

그 젊은 처자가 말하길 자기 동생이 전에 병으로 안타깝게 죽었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렇게 착한동생이 고생만 하고 간거같아서 힘들다고... 이 여성분은 이미 다른 친구들이 그 동생의 안좋은 일을 알고있었기에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하소연을 했다함. 이때 일반시민이라 쓰고 특별시민이라고 읽는 우리 귀신보는 제 친구는 살짝 의문을 가지게 되었음.

'아 지금 이 남자귀신이 동생인가....?'

이 여자 주변에 맨날 남자 귀신이 붙어있길래 조금 의아했었다고함. 근데 귀신이면 뭔갈 하던가 아니면 이유가 있어서 붙는 건데 아무 이유없이 그냥 붙어있고 악의도 없고 그냥 붙어있어서 처음본 일이라 신기해 했었던거임. 그래서 혹시 아직 누나 걱정해서 붙어있는 귀신인감...???이런 생각을 하게됬다함.

가끔 가족중에 죽어서도 널 지킬게. 란 그런 닭살돋는 대사를 뿜는 가족영화 있잖슴? 그거 원래 안된다고함.ㅋㅋ 죽은자는 죽은자대로 살아나가야함. 하지만 가끔 진짜 사랑하면 그렇게 남아서 도와주는 경우가 아주가끔 아주가끔있다함. 이런경우는 대부분 도와주다가 어느정도되면 알아서 하늘로 올라간다고함. 자기가 아는 바로는 그정도 뿐이라고함.

이친구의 대부분 귀신에 대한 지식은 지 경험이던가 할머니 또는 할아부지 또는 동네 어르신들이 해주신 말씀이라고 하셨음.

어쨌던, 많이는 못도와준다고함.. 그 남자 귀신을 보니까 그렇게 많은 개입을 못한다고함. 아주살짝 도움 주는 정도?? 왜냐하면 생사람 인생에 관여할수 없다는 귀신들의 암묵적인 규칙때문인것 같다고함. 그런거 있잖슴. 남자들의 암묵적인 룰. 남의 여자 건들이지 않기, 여자 앞에서 남자 자존심 건들이지 않기등... 이런거.

하루는 그 여자분이랑 하루는 같이 밥을 먹었다고함. 이놈이 말은 안했지만 좋아했나봄.ㅋㅋㅋ 왜냐하면 앞서 말했다싶이 이놈은 정말 조용조용한 친구임. 정말 그냥 듣기만하는 기계. 그런애가 이렇게 나서는거 보면 사랑의 힘이란게 있나봄. 근데 안타깝게도 이 여성분은 남자친구가 있었다고함. 그래서 말은 못했나봄. 그 남자친구는 그 친구들 사이엔 없고 같은 학교에서 만난 남자친구인데 자세한건 그놈도 모른다고함.

왜이렇게 새나가지... 어쨌든, 이 친구는 정말 신기한 케이스라서 이 남자귀신을 잘 살펴봤다고함. 이 남자귀신도 자기가 이 남자에게 보여진다는것을 눈치챘는지 뭔가 말할려고 하는것 같았으나 사자어로 말하여서 전혀 알아들을순 없었다고함...

밥먹는 도중 가만히 있던 남자귀신이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기 시작했다고함. 그냥 여자에게 붙어있었는데 갑자기 떨어지더니 훅 하고 바람과 사라졌다는거임! 이 특별시민은 조금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졌는데 여자는 눈치채고 왜그러냐고 햇지만 자기가 귀신본다는걸 안들킬려고 그냥 아무일이 아니라고 했음.

근데 한 5분 지났나... 갑자기 그 남자귀신이 나타남. 근데 이 남자귀신이 식탁위에 있는 음료수컵을 가리키는거임. 그냥 계속 가리켰다고함. 그래서 이놈이 뭔 말을 할려고 하지?? 이러면서 음료수컵을 잡으니 이 귀신이 고개를 끄덕임. 그래서 '아, 뭐 마시라는건가?' 생각하고 그냥 마시려고 컵을 쥔 순간 아니 이 남자귀신이...

톡쳐서 떨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장난치나ㅡㅡ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함. 난생 처음 살다살다 귀신한테 장난 당해보긴 처음이라함. 근데 이 음료수가 포도 쥬쓰 였는디 어쩌다가 이 여성분 옷에 흘린거임.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 남자귀신 째려보면서 이게 뭔짓이냐고 말을 걸어볼려하는데 말은 안통하고. 자기는 개자식 되고... 화는 나고... 이렇게 빡침 삼중주가 흐르는데 여자가 괜찮다고 하면서 이제 일어나자고함.

그 식당엔 하필 화장실이 더러워서 나가서 공동화장실을 써야 했음. 그래서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어떤 남정네 2명이 식당들어가는데.. 이 양반들이 술을 엄청 떡으로 마신거임. 회사원으로 추정된다고 함. 그 식당가서 이모 뭐줘 뭐줘 이러면서 막 개판치는데 손님한테도 시비걸고... 막 싸움날려고도 했었고 그러다가 한 시민분께서 경찰 불러서 진압이 되긴 했음.

그리고 이 특별시민도 놀래서 이 남자귀신을 보니 살짝 스마일을 지었다고함. 멋지쿠나.... 특별시민도 이런경운 처음이라고 함. 원래 귀신은 생사람일이 미치지 않고서야 관여를 안하는데 진짜 이 동생이 이 누나를 사랑했었구나를 느꼈다고함. 이런게 사람들이 말하는 수호천사인감?? 란생각도 했다고 함.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도 있음.

하루는 다같이 그 친구들이랑 이 특별시민이랑 멀리 여행으로 놀러갔다고함. 이당시 이놈 나이가 고 1때라 많이는 못나가고 방학을 이용해 부모님 한분 대동해서 다같이 놀러갔다고함. (이친구 착한친구라서 그런 술이라던가 나쁜짓 절대 안함.) 강가 가서도 놀고 산도 타고 물장구도 치고 막 이렇게 놀았다고함. 그때 부모님 한분까지 합해서 총 9명(몇몇 새로운 친구들까지 포함했다고함..)이서 갔다고함.

그리고 1박2일의 여정이 끝나고 집에 귀환하려 하는데.... 길을 잃어버린거. 하필 마지막 일정이 산주변에서 끝나서 핸드폰이 터지는데 지도가 업데이트 안된 장소라서 길이 잘 안맞는 곳이었음. 분명 여행오기전에 길은 다 외우고 약도까지 그려갔는데 잘못된 길로 들었나 길이 자꾸 틀렸다는 거임. 다들 초조해지기 시작함.

점점 어둑어둑해져서 버스끊기면 우짜노... 기차끊기면 못돌아가는디... 이러면서 걱정했었다고함. 그러다가 이 특별시민이 이 남동생 귀신이 생각난거임! 그때도 그 젊은 여자 주변에 멤돌고 있었는데 막 보면서 도와달라고 외치고싶은데 말은 안통하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바디랭귀지를 애들 몰래 시전해봤는데 모르는 척하고 그럼. 그래서 다급해진 나머지 그냥 소리 쳤다함.

"아씨 길 잃었다고!!!!"

사람들 벙찜.ㅋ

특별시민이 자기가 한짓을 깨닫고 그냥 화가 나서 그냥 질러본 말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이 남동생귀신도 처음엔 어리둥절해 했다고함. 그러다가 자기도 상황파악이 됬는지 주변을 막 살폈다고함. 그리고 갑자기 또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거임. (지가 홍길동인줄 아나...) 

그러다가 또 홀연히 나타나더니 자기를 보면서 따라오라는듯 손짓을 하더라고 함. 그래서 이 특별시민이 또 남우주연급 연기를 펼침. "아 길생각남ㅋ 따라오셈" 이러면서 남자귀신을 따라갓다고 함. 그니까 진짜 가다보니 마을 버스 정류장이 나온거임. 게다가 막차 딱맞춰서 탔는데 안타깝게도 시간이 늦어서 그냥 민박했다고함ㅋ.  차라리 그냥 거기서 다시 자지...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하루는 진짜 일터짐. 이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했잖슴? 근데 이남자친구가 오징오징 문엉문엉 문어발이었던거ㅋ. (아 난 없는데... ASKY) 여자는 막 울고 막 자긴 좋아했는데 지는 막 딴 여자 만났다고 엉엉엉 친구들앞에서 많이 울었다고함.

피쳐폰은 문자오면   "문쨔왔써요~"이러는데 정말 핸드폰에서 "문자- 문자-문자와 ㅆ- 문..." 이러면서 문자가 울림.. 보면 미안하다고 지가 잘못했다고 뭐 그런형식으로 왔다고함. (님들 이런 남자, 여자 만나지 마셈. 아 난 여자 없지 ㅋ) 근데 그 남동생귀신이 평소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붙어있으면서 가끔 도움만 주던 이귀신이 갑자기 쌔헤졌다고함.

정말 악귀수준은 아니고 막 사람을 헤친다는 그느낌이 아니라 화났을때의 그 느낌. 이 특별 시민은 살짝 당황함. 왜냐하면 이 남동생귀신은 이 누나를 위해 많은 일을 작게작게 행하면서 착한 귀신이란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화난걸 보니 무서웠다고함.( 말씀드렸다 싶이 이놈은 퇴마할줄 모름. 그래서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나쁜귀신들은 만나면 튀거나 주문 외우거나 꾀로 빠져나옴. ) 정말 공기가 쌔헤지면서 아 일나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함.

그 친구들 5명이 카페에 있었는데 막 위로해주고 있었음. 근데 문자를 봤는데 지금 어디냐고 계속 문자질을 하길래 지금 카페라고 했더니 그리로 가는 길이라고 문자옴. 이때 이 특별시민, 엄청 걱정 했었음. 이 남동생귀신이 뭔가 나쁜짓 할거같아서.

좀 시간이 지났나??? 갑자기 남동생귀신이 또 바람과 함께 사라짐. (뭐.. 순찰도나??) 그러자 갑자기 남친으로 추정된 남성이 걸어옴. 특별시민 포함 여자 제외하고 5명을 보더니 깔끔하게 무시하고 여자한테 가서 막 빔. 자기 죽을 죄를 졌다는둥, 한번만 봐달라는둥, 내가 잠시 미쳤다는둥..... 막 미친듯이 빌었음. 근데 이 특별시민이 갑자기 낌새를 느낌.....

다시 이남동생귀신이 출연함. 정말 무서운 눈으로 이 남자를 째려봄. 정말 무섭게..... 이럴땐 이 특별시민이 말하길 화난 귀신 건드려서 좋을건 없으므로 후퇴하는게 상책임. 그래서 앞서 말한 스토리 보면 다 그냥 튀기만 했음ㅋ

근데 이건 이 귀신이 뭔가 일 터트릴거같은 기를 터트리고 있었다는거임. 특별시민은 초조하게 발을 동동굴렸다고함. 막 머릿속에선 시험처럼 오지선다형같은것이 막 왔다갔다 했다고함 ㅋㅋㅋㅋㅋ

1. 주문외워서 귀신을 퇴치
2. 남자 내쫒아서 이 여자 곁에 못오게 하기
.... 등등 별의 별 생각이 났다고함. 근데 이놈이 진짜 웃긴게... 정말 꾀하난 잘부림.

'지가 대신 귀신의 한풀이 해주면 되지않나???' 이런 꾀를 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Q높은 놈임 확실히..ㅋㅋㅋ

그래서 이놈이 벌떡 일어나서 조용하던놈이 화를 엄청냄. 원래 조용한놈이 화내면 그게 엄청 무서운거. 그리고 진짜 큰맘 먹고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일어났다고 함. 그리고 이 특별시민이 싸대기를 한대 찰싹 갈구고 쌍욕+질타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함. 친구들도 벙쪄서 그냥 봄. 이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하면서 이 친구들은 이 특별시민이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단것을 눈치로 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고함.

어쨌던 이 남자도 조금 어이가 없었는지 처음에는 아무말도 못했다고함. 이때 살짝 남동생 귀신을 보니 이놈은 거의 반 나간 표정이었다고함 ㅋㅋㅋ

"뭐지? 이 새x??"이런 표정?? 저도 직접 듣고 경험한게 아니라서 표현하기 힘드네요.. ㅜㅜ

이 특별시민은 정말 온힘을 다해 쌍욕과 질타와 한을 다 풀어냈다고함. 귀신대신 자기가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거임. 전에 아지트의 지박령귀신이 나쁜놈 3마리 내쫒을때 착한귀신임에도 불구하고 안좋은기 때문에 생사람 피해볼수 있기에 이놈이 필사적으로 한풀이를 해준거임.

이 남자도 막 모르는 남자에게 이런 질타와 욕을 처먹으니 화가나서 뭐라 하고싶었으나 사람들 보는 눈도 있고 친구들 보는 눈이 있어서 쌍욕+질타 콜라보레이션은 2분도 안되서 끝나고 그 남자는 조용히 씩씩 거리면서 퇴장했다고함.

근데 가는길에 남동생귀신도 가만히 안있음ㅋㅋㅋㅋ 그 남자한테 휙 날라가더니 살짝밀어서 넘어뜨렸다고함. 앞으로 철퍼덕! 하고 넘어지고 쪽팔림과 함께 그 여성분과의 연애와 친분을 끊게 되었다고함. 친구들은 벙쪄서 무슨일이냐고 하고..... 여자는 걍 울고..... 그래서 이 특별시민이 그냥 말해줌. 왜 화냈는지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처음엔 친구들이 하나도 안믿어줬었음. 무슨 개소리 지껄이냐고. 근데 답답한 이 특별시민이 이 남동생귀신에 대해 외형을 조금씩 설명해줌. 귀신이다보니 특징이 잘 안잡혔지만 그래도 있는힘껏 막 표현을 했다함. 그러더니 여자가 놀래더니 정말 우리 동생 맞는것 같다고.. 그렇게 생긴게 진짜 우리 동생이라고.

말 걸수 있냐고 막 울면서 그러더래요. 근데 어쩝니까... 이미 죽은자인데다가 살아생전 언어는 다 잊어버리고 누나에 대한 사랑만 남은 귀신이거늘.... 그래서 그런건 불가능하지만 남동생이 널 죽은 다음 순간부터 널 지켜와준것 같다고... 아무 기억도 언어도 생각도 안나지만 널 위해 곁을 지킨것 같다고.. 이러니 펑펑 우는것을 멈추지 않았더라 합니다.

그리고 이날 이후 남동생귀신이 특별시민에게 손을 흔들더니 또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합니다. 그리고 다신 볼수 없게 되었고.... 얼마후 이 특별시민은...



이 시x 새x 여친생김........
개새x.......
아 눈에서 땀이나네...
난 아직도 여친없는데.....
갸스키......

마지막으로 이일 이후 그 남동생 귀신은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자기 할일을 다했기에 이승을 떠난것 아닐까요...? 역시 가족이 최고인듯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저와 그 특별시민이 새로사귄 친구 5명을 포함 총 7명의 이야기입니다. (무서움 주의)

이 특별시민이 새로사귄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고싶다면서 소개시켜줌.(그때 당신 아직도 그 여자는 그 남자랑 사귀고 있었다고함) 다들 괜춘괜춘한 사람들이었음. 다만 다른 점은 이 특별시민이 특별한점, 즉 귀신보는 신끼넘치는 친구란것을 모르는점??

어쨌든 우린 주말에 노래방도 가고 찜질방도 가서 재밌게 놀고 마지막엔 남자들끼리 피씨방가서 서x공격이란 게임도 즐기면서 친해졌음. 일단 이 특별시민은 저에게 그 특별시민이란것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어차피 저도 이놈이 귀신 본다는 것을 자주 까먹을 정도 이어서 알았다고 하고 재밌게 놀았음. 말씀드렸다싶이 진짜 귀신경험은 드물기때문에 그냥 평소처럼 잘 놀았음.

피시방의 청크(청소년크리)먹고 나와서 그때당시 가족마트에서 햄버거랑 콜라 사놓고 이야기하면서 밤을 보내고 있었음. 필자는 거의 혼자살았다 싶이 살아와서 (현재는 그냥 혼자삼..) 통근제한 따위 없었음. 우리집안 엄청 관대관대함.ㅋ 다른 친구들도 관대해서 별로 시간엔 관여되지 않았음. 근데 그중에 혼자사는 친구가 있었음. 그래서 마침 다음날이 일요일이라서 쉬겠다 다들 그 친구 집에서 자기로함. 그친구 집에 대해 대략 설명하자면

그냥 돼지우리임 ㅋ
세상에 남자가 아무리 더럽다지만 이건 너무 더러웠음.

그래서 우리가 비록 하루 자주는 거지만 그냥 시간내서 청소해주기로함. 그리고 고기 꾸워 먹기로 했음. 그래서 특별시민이랑 한 친구가 나가서 고기 사올동안 우린 방청소했음. 그래서 쓰레기봉투들고와서 쓰레기 버리면서 한 30분정도 되니까 사람대가릿수가 많으니 빨리 치움. 그렇게 큰 방도 아니라서 우리 5명이 겨우 누울정도??? 그런 방을 3명이 치우니 빨리 치워짐.

근데 치우는데 집안에 화장실 있잖슴?? 거기 치우는데... 어휴 왠 머리카락을 하도 안치워서 머리카락이 뱀처럼 똬리를 틈.. 진짜 비닐장갑으로 똭 집으니까 뱀처럼 흐물흐물 올라옴. 그게 공포임. 어쨌던 그걸 치우고 우린 거기서 고기 파티를 벌림.

거기서 그 친구집 주인 포함 2명이 혼자 밖에서 살기에 (공부이유로 먼 타지에서 생활함.) 부모님이 돈을 부쳐줘서 약간 돈이 좀있었음. 그래서 우리 5명이 돈모아서 꼬끼!!!!!!! 사고 사이다랑 콜라 (저와 특별시민이 제일좋아하는 약품임.)사고 창문열고 5명이서 오순도순 꾸워먹음. 밥은 음식으로 먹는게 아니라 사람과의 대화로 먹는거임. 그렇게 꾸워먹으면서 음료수 드링킹하면서 이야기하면서 재밌게 놀던 도중 그렇게 먹고도 치느님을 영접하고싶은거임. 역시 남정네들의 뱃속 크기란... ㄷㄷ

그래서 고기먹고 남은 돈으로 딱 한마리 시키기로함. 어차피 서로 고기로 배를 조금씩 채웠던지라 그냥 24시 치킨집중 손이 큰대로 가서 한마리 시키자고 했음. 근데 24시 치킨집을 찾는데 딱 한곳이있었음. 근데 여긴 테이크 아웃해야 12000원이었는데 배달하면 13500원인거임.. 그래서 우린 돈이 부족해서 두명 보내기로함. 그래서 저와 새로만난 친구 한명이 당선됨.

망할 가위바위보....

근데 그때 무척 새벽인데다가 조금 졸려서 제가 머리좀 깜고 가겠다고함. 근데 여러분들 혼자사시는분들은 잘알거임. 머리깜는데 물 안빠지는건 머리카락이 주범임. 근데 제가 머리깜는데 물이 안빠지는거 ㅡㅡ... 그래서 물빠지는데 보니까 머리카락이 한움큼 있는거임... 이상한건 내가 방청소할때 치웠는데...  그래도 혹시 남기고 안버렸나 싶어서 비닐봉지에 다 담고 머리 다 깜은후 나와서 머리 말리고 그친구와 함께 나감.

그 친구가 비닐봉지에 담긴거 뭐냐고 물어봐서 그냥 화장실에 낀 머리카락뱀이라고 가르쳐 주고 가는길에 버리자고 함. 그래서 그 친구가 자기가 들고가다가 버리는데 알고있으니 달라해서 그 봉지 줌.

아.. 그때 들고가는게 아니었음. 아니면 그냥 특별시민을 대동하고 가야했었음.

저는 이 특별시민과 꽤 오랫동안 친구사이임. 그래서 이놈이 귀신특화 종족이라서 저도 걔 주변에서 살기 위해 약간의 아주 약간의 식스센스를 느낌. 바로 귀신 있으면 서늘해짐. 그냥 공기가 싸해지고 무거워지는거. 여러분들도 느낀적 있으실꺼. 전 전에 그런거 못느꼈는데 이친구랑 사귀면서 살기위해 익힌듯 함.

이 머리카락 봉지와 그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치킨집을 향해 걷기 시작했음. 근데 그 순간 공기가 싸해지는거.... 진짜 이 기분.. 말로 표현하기힘듬. 기분나쁘고... 냄새로 표현하자면 비릿한 냄새라고 해야되나.... 딱 이 느낌 받는 순간 ... 진짜 특별시민이 그리워졌음....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레알 진짜... 아 진짜.... 아아아아아ㅜㅜㅜ

아무것도 안느껴지는데 우리 둘다 뭔가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 막 그런 느낌 아실꺼임. 뭔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 근데 뒤보면 아무 것도 없고 그래서 더무서워서 뛰고... 딱 그상황이었음. 진짜 그때 그 상황은 말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공포였음. 왜냐하면 특별시민도 없으니 더 걱정되는거.

그순간 제 옆 친구가 뒤 보더니 비명을 지르는거. 저도 놀래서 뒤봤는데 아무것도 없음... 근데 이 친군 진짜 뭘 봤는지 얼굴 창백해지면서 뒷걸음 치면서 "오지마!!!!"이러는데 레알 호러... 근데 내눈엔 아무것도 안보여서 더 무서웠음.. 

이때 진짜 머리 확확 돌아감. 특별시민의 말과 충고가 파라노말처럼 지나감. 그때 귀신들이 생사람은 안건드리는데 건드리는 경우가 몇몇 있다고함. 귀신과 관련된 물품이나 물건 가지고 있을때, 자기를 해치려 할때, 지박령 같은경우 자기 구역에서 깽판칠때, 아님 화나게 했거나, 재수없어서 그냥 어택땅찍는 경우등 몇몇 경우가 있다고 가르쳐준적이 있음. 이때 그 머리카락 생각난거임.

분명 치웠는데 다시 머리카락이 있다... 이거면 귀신이 원하는게 머리카락인가??? 란 생각이 스치듯 지나갓음. 그래서 그친구 머리카락 봉지를 확 채갔음. 일단 이친구는 게거품물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기에... 그래서 그 봉지 잡고 진짜 무작정 뛰었음.

이래뵈도 저 중학교때 장거리달리기 선수. 다른 운동은 몰라도 뛰는것만큼은 자신있었음 진짜 오래동안 꾸준히 잘뜀. 4.8km 23분안쪽으로 주파함. 그래서 이 봉지갔다가 진짜 미친듯이 뜀. 그리고 뒤돌아 보니까.... 와시바....... 뭔가 형체같은게 따라오는데... 전 잘안보였지만 진짜 뭐가 미친듯이 따라옴. 근데 확실한건 2족 보행이 아니라 4족보행이었음.

그래서 일단 그 봉지를 들고 상가갔은데 불빛많은데로 감. 왜냐하면 특별시민이 말하길 귀신만나서 튀면 인간들 많은대로 튀라 그랬음. 그래서 그놈 말 믿고 그냥 불빛있는대로 달려가서 아무 음식점같은데로 들어감. 무슨 해장국집으로 기억함. 온몸에 땀 뻘뻘흘리고 헉헉 거리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무슨일이냐고.. 한손엔 머리카락 든 봉지를 꽉 쥐고 있고... 그래서 전 아주머니한테 불있냐고 물어봄.

왜냐하면 특별시민이 그 아지트에서 그 지박령에게 돈 드릴때 태운게 생각나서 일단 이걸 태워야 된다는 생각밖에 안함. 주인에게 돌려드려야 되는데 주인이 귀신이 어떻게 드려야 되나 싶어서 그때 그생각이 난거.

근데 아주머니께서 무슨 불이 필요하냐고 물어보심.. 진짜 난 다급해 죽겠는데!!!! 그래서 그 음식점 같은데 가면 라이터에 자기 음식점 이름 쓰여서 무료로 주잖슴?? 그거 카운터에 그게 있는거임. 그래서 그거 들고가서 밖에 나가서 그냥 길가 한복판에서 그거 태우긴 조금 그래서 살짝 사람 없는 쪽에가서 태움.

근데 봉지만 태워지고 불은 안펴지고... 그 무서운 형체는 안보이긴 하지만 무서워 죽겠고... 그래서 막 주변 낙옆 갔은데 끌어 모아서 같이 태우니까 조금씩 태워짐. 그리고 마음속으로 미안하다고 계속그랬음.. 왜냐하면 특별시민이 말하는데 사연없는 귀신 없다고 했잖슴?? 내가 그거 탈취한거나 다름없으니 도둑놈이니까 죄송하다고  막 그러면서 태움.

사람들 저 보면서 미친놈 아니냐고 막 낙옆 모아서 태우는데 사람들 지나가면서 무시하는 사람 있지만 몇몇 소수의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마디 하면서 지나감. 근데 난 살기위해 그냥 미친듯이 태움. 그러다가 다 타고 나니 쎄한 기운이 사라짐..  그때 아 살았다 싶었음... 

근데.... 지나가던 스님께서 절 유심히 보시다가 제가 하는 행동을 보시더니
"고놈 일처리 잘했구만... 앞으로 남의것 함부로 손대는거 아니다.."
이러심... 전 진짜 고개 세차게 아래 위로 흔듬. 사람들 웅성웅성...

종교분들도 이런거에 약간 그런게 있나봄... 스님께서 옆에서 경같은것을 외우시는데... 뭔가 안심이되기 시작함.. 나중에 끝나고 정말 감사하다고... 어떻게 다음에 뭘해야 되는지 가르쳐 달라고 하니까 이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하심. 그리고 다음부터 그런짓 하지 말라고하심. 그나마 이 귀신이 자기것 돌려줘서 조금 화가 누그러트러졌고 제가 고의로 한게 아니란 것을 알고 물러났다고 함.

전 그냥 종교 다믿는 편임..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모든 종교를 인정함. 착하게 살면 그만큼 복받는 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어쨌든.. 전 그때 후드티에 모자 쓰고 있어서 얼굴은 노출 안됬지만 사람들 분위기도 레알 무서웠음. 사람들이 웅성웅성...

"뭐하는거야..." "무슨일이야??" 이러고... 전 그냥 무시했지만... 그러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남.

나중에 그친구는 알아서 집으로 달려가서 애들에게 말하는데 안믿어줌. 그 특별시민이 절 걱정하다가 절 보더니

"괜찮냐??"이럼... 저한테 뭔가 일이 일어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함.

"사랑한다... 너때문에 살았다.." 이렇게 답하고 그간 이야기 말함. 당연 애들이 못듣게 조용조용. 이미 그친구들은 뭔 개소리 지껄이냐고 기가 허해져서 헛것 봣다고 막 웃고 있었음. 그 친구는 진짜 진지하고 답답해 죽으려하고 무서워서 막 덜덜 떨고 있었고... 당연 전 그때 바지에 오줌 살짝 지리고 다리 엄청 후들거리면서 말함...

특별시민만이 잘 처리했다고. 다음부터 그런건 자기한테 물어보고 하라 그랬음. 아마 이 특별시민이 고기 사러 가서 이 집에 있던 귀신을 못봤었나봄. 그때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움.. 이건 비교적 최근일임. 특별시민이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 봤어야 했는데 애들과 노는사이 한눈 팔아서 못봤다고... 그리고 너같이 일반시민은 그런일 겪으면 그냥 개거품 물었을텐데 그나마 잘처리했다고..

그리고 특별시민이 못봐줘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치킨사줌... 그렇게 치킨먹으면서 tv보다가 그냥 잠듬.. 무서워서... 그친구는 그때 왜 자기 버리고 갔냐고 막 화냄... 진실을 말할려 햇는데 특별시민이 자기가 귀신보는거 알려지기 싫어서 그냥 그 귀신이 나따라오길래 튀었다고 얼버무림...

그리고 다음날 그 태운장소 가서 이 특별시민도 같이 가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또 돈태움.... 당연 내지갑에서 나옴. 근데 이돈은 아깝지가 않았고 오히려 더 못해줘서 미안했었음. 이 돈태운다는게 나중에 저승가서 노잣돈으로 쓰인다는 의미라는데... 이건 그 특별시민도 모르고 그냥 귀신에대한 예의를 차리기 위한 것 같음..

근데 지금생각해서 궁금한건데... 그친구 집주인은 집안에 귀신있었는데 가위나 귀신안보였나??? 머리카락 안치워줘서 괜찮았나.... 아님 그친구 기가쌔서 그랬나... 특별시민도 그건 잘 모르겠다고 함. 하루만 있어서 잘 모르고 아직도 그친군 잘 거기서 삼.

쓰다보니 첫번째 이야기는 전에 인스티즈님께서 쓰신 글 다봤는데 그 여성분 지키는 그 남자귀신..?? 그 귀신과 좀 다르네요... 그래도 지키려고 한건 다 똑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원래 이시간에 운동할 시간인데 몸이 조금 안좋아서 집에서 쉬는중이라서 좀일찍써봤습니다.

이제 거의 쓸게 떨어져가네요 ㅜㅜ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서 인생살아온 날이 짧거든요... 이제 몇편 더 쓰면 끝날듯합니다. 두번째 편은... 이게 거의 마지막 무서운 이야기이네요... 이제 거의 음슴..ㅋ 무서운 귀신이야긴 거의 떨어져서 오유 공게님들께는 안좋은 소식일라나.. 그래도 신비한일 한 두어개 남았어요.. 이제 끝이 보이는듯...

그리고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은 1주뒤쯤에나 쓸수 있을것 같아요. 어디로 놀러가서리... 컴퓨터 사용이 힘들거든요..ㅎㅎ 그리고 제 글 퍼가신 분이 몇분 계시는데... 전 정말 괜찮은데 출처 오유란거 써주세요.

대부분 쓰셨는데 2차 퍼가기에서 안쓰신 분들이있는듯... (그냥 심심해서 구글링 해보니까 뜸... ㄷㄷ)

그냥 퍼가면 어디서 퍼왔는지 출처가 불분명해져서 어떤분이든 쓴것 처럼 보일수 있기에... 그냥 출처 오유인것만 밝혀주세요. 그리고 말재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무섭진 않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ㄷㄷ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6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길다
마음이 참 무겁네
귀신이야기를 읽어도 자꾸 마음이 딴데 가있는게
도대체 뭐가 그분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 자꾸 이해가 안가서 슬프다 정말 ㅠㅠ
나쁜놈들은 다들 그렇게 잘 살아있는데
부끄러워서 이 생을 저버린다 생각하면
통장에 29만원 갖고 계시면서 대궐같은 집에 사시는 그 분이 가장 먼저여야 할텐데
참 세상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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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버텨내자
오늘만 버틴다라는 생각으로....
존버정신!
버텨!
동생이 참 애틋하네요 제 남동생이랑 다르게ㅋㅋㅋ
잘봤어요. 그리고 먼저간 노짱만나 이나라의 쓰레기들 혼좀 내주길 빌어봅니다.
여기는 포프리카입니다.. 화장품은 예전에 녹았고 집 겉면 페인트들이 녹아내리고있어요..
>>ㅑ~~~~~~~~ 귀신도 더위타서 휴가갈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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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 7화
더워 더워 덥다고!!!!!!!! 여름 진짜 극혐이다... 이거 대한민국 맞습니까? 에어컨이 고장날 지경이야 ㅋㅋㅋㅋ 오래된 에어컨을 하도 돌렸더니 실외기에서 공사하는 소리 들림 ㅋㅋㅋㅋ 이러다 고장나는거 아닌가 걱정... 조금이라도 온도를 내리는 방법은? 귀신썰 보는거 ㅋㅋ 오늘도 같이 보쟈 ㅎㅎㅎㅎ ___________________ 늦어서 죄송해요... 저도 나름 일도하고 공부도 해야되서... ㅠㅠ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해요. 이 특별시민(귀신보는친구)에게 내가 너와 지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쓰고 있다고 하니까 깜짝 놀래더라구요. 뭔 재미로 사람들이 보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베오베 2편갔고 나머지 다 베게 갔구 재밌다고하고 꼭 너님 보고싶다고 함" 이라고 하니 괜시리 웃으면서 좋아함 ㅋ 왜냐하면 이놈이 이것때문에 많이 소심해진게 많거든요. 그래서 관심받으니까 조타고 웃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 여친 있음 죽일놈임. 그리고 댓글로 이건 뭐냐 이건 뭐냐 물어보시는데요... 제가어찌압니까? 저 귀신안보여요 전 귀신 볼 귀신 돈준다해도 안받을꺼. (한 억단위면 생각해보겠음.) 이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몇가지 가르쳐 주긴했음. q. 가위랑 기쌘거랑 차이있음? a. 없는듯요. 이 특별시민도 가위 눌림. 가위눌리는건 생물학적으로 메커니즘이 밝혀진것으로 암. 필자는 이놈이랑 같이 가위 눌린적있음 q.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요? a. 그러게 내가 왜 이딴놈을 아직도 만날까요? q. 이거 주작임? a. 맞고싶다고요? q.귀신 어떻게 봐요? 인터넷에 올려진 귀신과 관련된 하지말란 놀이 진짜 하면 안됨? a. 그건 나도 모름. 한번해보고 가르쳐 주셈. 나홀로 숨박꼭질??? 그거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그게 효과가 있냐고 신기해 하면서 저에게 반문함. 이놈 진짜 신끼 넘치는거 맞나?? ㄷㄷ 그리고 왜 귀신보려고함? 안무서움? 대단하네...ㄷㄷ 이친구한테 제가 쓴 글 보니까 웃으면서 보더라구요 ㅋㅋㅋ 그땐 정말 무서웠는데... 하면서 보고 '아, 그 귀신 생각나네.'이러면서 아지트 지박령도 생각난다 하더라구요ㅋㅋ   저도 다시 한번 제 글 읽어보니까.... 내가 왜 그때 오줌지렸지?? ㅅㅂ 쪽팔린다 ㅠㅠ 그때당시엔 죽을정도로 무서웠음. 그래두 이 특별시민이 말하길 전 조상들이랑 주변사람이 기쌔서 괜찮다고함. 그래도 저 자신의 기는 강한편이 아니라서 조심하라고는 함. 뭐 어쨌던.. 이 친구가 이거 보면서 몇개 쓰라고 겪었던일 몇개 던져줌. 몇개 더 쓸 수 있을지도.... 사실 귀신말고 신기한 일 관련된 건 많은데 딱히 쓸건 없음. 아 서두가 길어졌네. 얼른쓰고 자야됨 내일 일나가야됨. 이번에는 좀 무서운이야기로 맞춰야겠음 전편에 착한귀신님들 써서 무서운것도 쓰고 딱 50대 50맞춰야 될거같음... 착한 귀신님 이야기 좀 남았으니 쓸수 있으면 더 쓰겠음. 저는 모든 종교를 믿습니다. 힌두교도 믿고 불교도 믿고 개독도 믿고 다 믿어요. 하지만 사이비는 안믿음. 그냥 모든 종교는 마땅히 평등하게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시작하겄음. 이번일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몇학년인지 기억이 안남... ㅠㅠ 이 특별시민이 말하길, 그 1편에서 귀신도와준 일 다음 우리끼리 친해진 후 일어난 일이라고 함.) 우리 일반시민과 특별시민, 그리고 성당에서 몇몇 같이 수련회를 간적이 있었음. 그냥 성당 수련회라서 별거 없었음. 빡시지도 않았고 그냥 기도도 하고... (특별시민은 무교인데 성당 선생님이 친구들 대려오라고 해서 대려감.) 우리 일반시민과 특별시민, 그리고 몇몇 친구들(당연 이친구들도 일반시민)끼리 같은 방을 잡음. 그때 무척 프리해서 방에 있을 사람은 있으라고 하고 밖에 작은 집(무슨 오두막?? 같은데 였음.)에서 놀사람은 놀라고함. 그래서 저와 특별시민, 그리고 일반시민(원래 친구o 성당친구x) 한명 총 3명이서 그 작은 오두막에서 카드를 치고있었음. 저희 3명말고 다른 친구들도 있었는데 모르는 애들이라 일딴 우리 3명이서 놀았음. 우린 3명이서 성당 형이 가르쳐준 원카드란 게임을 했었음.. 우린 그때 신세계를 봤음. "우왕 넘재밌당 ㅎㅎ" 그냥 영혼을 놓을정도로 원카드만 침. 내가 제일 잘쳤음. 잇힝 ㅋ 우린 그래도 돈은 안걸고함. 막 카드게임 하다가 시계를 보니 무려 9시를 지나고 있었던거임. 우린 어려서 와~ 잘시간이다! 이러고 막 주섬주섬 챙길것을 챙겼음. 우리 3명이 다 챙기니 성당 형이 "이제 가냐?" 해서 " 저희 먼저가볼게요 형!" 이러고 반갑게 나옴. 그렇게 우린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선생님이 저희를 보고 "일찍자! 내일 할거 많으니깐!" 이래서 "네 선생님!"하고 순수하게 말하고 잘려고 숙소인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음. 근데 특별시민이랑 제가 화장실이 너무 급한거임. ㅇㅇ 똥이었음. 그래서 일반시민 친구 혼자 방에 들어가고 저랑 특별시민 둘이서 화장실가서 맞똥을 즐겼음. 근데 이 새x가 너무 싸도 오래 싸는거 ㅡㅡ 그래서 "야 나먼저 들어간다?" 해서 지 무섭다고 찔찔거리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냥 보내줌 ㅋ 그래서 방에 들어갔더니 애들이 tv로 엑소시스트? 그런류의 공포영화를 보고있었음. 막 초딩들이 난 안무서운데? 하면서 그냥 보는 패기를 보여주는데 다들 그냥 이불 반 뒤집어 쓰고 있었음. 난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 이런거 잘 못봐서 완전 이불로 무장하고 보고 있었음. 근데 한애가 " 야 이 영화 진짜 무섭다.. 이영화 이름 뭐냐??" "어? 그러게... 이 영화 이름 뭐임??" 이러면서 영화 이름 가지고 토론이 일어남. 자칭 공포영화 마스터라고 말하는애는 엑소시스트1 이라고 하고 누군 어떤 있어보이는 공포영화 이름을 막 대면서 이런거라고 토론이 일어남. 그러다가 특별시민이 들어옴. "뭐함 님들??" 이러면서 방에 들어오는데 이놈이 방에 들어오고 한 5초 후 경직함. 무척 놀란듯 움직이질 않음. 한 10초간 모두 얼음상태.... 그러다가 이 특별시민이 tv로 달려가더니 콘센트를 뺌. 애들이 아우성을 하면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ㅡㅡ... 막 짜증을 내는거임. 특별시민이 오히려 더 화를 냄. 니들이야 말로 검은화면 보면서 뭐하는건데..? ......... ......... ........ 우린 모두 벙쪘음. 어떤애가 몸을 추스리더니 벌벌 떨면서 tv콘센트를 꽂음. 그리고 그 영화를 채널 돌리면서 찾는데.... 없었음...... 아직도 이 일은 미스테리임. 그 친구도 이때일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함. 아마 귀신본지 얼마 안된일이라서 그런듯..ㄷㄷ 귀신이 기계가지고도 사람을 가지고 노나? ㄷㄷ 다음날 우린 어제의 일을 까먹고 다시 재밌게놈. 그냥 헤프닝으로 치부했는듯 ㅋㅋ 그럴것이 아무일도 안일어난거임. 근데 수련회의 공포는 지금부터 시작됨. 다음날 우린 산에 올라가고 계곡도 놀러가고 재밌게 놀았음. 저녁먹고 다음에는 영화(미션이었나??? 개독에 관련된 영화임.) 이 영화 다보고 원래는 레크레이션??? 뭐 그거할 예정이었는데 사회를 볼 MC가 무슨사정으로 내일로 미뤄졌다는거임. 성당선생님들은 무척 당황해 하시면서 뭐할까요... 뭐할까요 하는데 거기 콘도(콘도 맞나요? 그냥 어디 산속 모텔갔은데 잡았던걸로 기억) 주인이 여기에 무서운 의상 코스튬 많으니 담력시험같은거 하라고함. 이런게 어린애들에겐 직통으로 잘먹히고 반응도 좋으니 자기만 믿으라고 함. 그래서 그당시 고등학교 형 누나들이랑 선생님이 막 분장을 하고 중학교 형 누나 (그때 내조에 이쁜 누나가 있어서 좋았ㅇ.....)들이랑 초딩들이랑 같이 한조 짜고 담력 코스를 지나가기로 함. 내 조에는 내가 특별시민이랑 죽어도 같이 가겠다고 해서 중학교 형 하나, 누나 하나 나랑 특별시민 총 4명이서감. (왠지 중학교 형누나보단 이 특별시민이 더 잘지켜줄거 같았음 ㅠㅠ) 이렇게 담력코스를 가는데....... 아나 장난하나 의상이 뭐 저따구냐... 무서운거 못보는 나도 웃었다 이 양반들아 ㅋㅋ 어쨌던 그냥저냥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앞에 어떤 회색계통으로 깔맞춤하신 여인이 슬금 슬금 지나감. 그래서 멀리서 본 나는 성당 선생님인줄 알고 "선생님!! 다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큰소리로 대답함. 근데 그 여자가 제 목소릴 듣고 저희를 보더니 우리에게 다가옴. 근데 지금까지 보왔던 다른 어설픈 복장과 확연히 다른 공포를 느꼈음. 처음엔 그냥 뭐지??? 이러다가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함. 나를 비롯해 형 누나들까지 살짝 두려움에 떨음. 특별시민 얼굴 보니까 이 새x도 무서워 하고 있었음. (나중에 물어보니 귀신 본지 얼마 안되서 귀신들이 그때 무서워 했다 해요. 그래서 이놈이 필사적으로 한게 주문외우는거임.) 이 여자가 한발짝 한발짝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우리 4명은 진짜 옴짝달싹 하지 못하면서 무서워 하고있었음. 난 작은 목소리로 "선생님 무서웡뇨어러래댇랴어래래댜ㅜ패야펀패ㅑㄴㅇ 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울려고 했었음(확실히 기억남. 너무 무서웠음..). 시간이 지나가다가 특별시민이 참다못해 "우우ㅏ앙가아ㅏㅇ아ㅜ악!!!!!!!!!!!!!!!!!!!" 하면서 비명을 지르니까 이 여자가 흠칫 놀라더니 빠른속도로 오던 반대쪽으로 돌아감. 우리 4명은 빠르게 숙소로 돌아옴. 우사인 볼트로 빙의함. 선생님들이 웃겨 죽겠다는 표정으로 웃고... 애들도 막 자지러듯 웃고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무섭냐는둥 애들이 허세폭발함. 내가 막 훌쩍훌쩍하면서 선생님한테 (선생님인지 고등학교 형누나인지 잘 생각안남... 그냥 다 어른으로 보임.) "막... 어떤 회색 여자... 엉엉엉... 무서워요...엉엉"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것으로 기억함.  근데 이 선생이 이상해 하면서 말함 "우리들중에 회색복장으로 나간 사람 없는데...??" 전에 어설픈 복장의 선생과 고딩들은 모두 검은풍의 교과서식 귀신을 하고 있었음. 그러고 보니 이 여자만 회색풍의 옷을 입고있었음. 선생님들도 살짝 놀라고 진짜 우리 4명에게 회색풍의 여자가 있었냐고 막 물어보는데 우리 4명은 진짜 있었다고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고 하면서  막 훌쩍거렸음. 그래서 건장한 남성 몇명이 지들이 나가서 보겠다고 하면서 순찰갔은것을 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없다함. 그래도 선생님들이 위험할수도 있으니 그냥 여기서 멈추자고 해서 우리를 마지막으로 담력시험은 끝냄. 레알 무서웠음. 그렇게 우린 그냥 자유시간 주어졌고 다시 우리들은 그 오두막에서 원카드 쳤음. 물론 다른 애들다 같이.. 무서워서 친한 친구들이랑 다 있었음. 애들은 진짜냐고 물어보고.. 이 특별시민한테 아까 뭐냐고 물어보니까 귀신인데 왜이렇게 무섭게 생겼냐면서 훌쩍거렸음. 저는 그냥 회색풍의 여자로 추정되었는데 이놈 눈에서는 회색풍에 장발인데다가 머리가 사방으로 흩어져서 막 둥둥 뜬상태로 우리한테 오고 있었다고함. 역시 이놈 특별시민임... 근데 내눈엔 그냥 회색풍의 여자로 추정되는 인간이었는데... ㄷㄷ 이렇게 우리들의 수련회의 밤은 깊어져갔음. 우린 시간이 늦어져 숙소로 이동해 주섬주섬 자기 시작했음. 우리 초딩들은 막 늦게까지 떠들면서 자는데 선생님이들어와서 얼른 자라고 타이르시지만.... 초딩을은 never 잠. 계속 쳐 말함. 아 난 자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한 애가 다른 숙소에 여자애들 방에 가자고 함. 우리들은 "으잉?? 야 선생님이 그러지 말랬어 .."이러면서 말리는 분위기 였지만 우리들은 모두 신발을 신고 있었음. 특별시민과 나는 아까 회색풍의 여자로 인해 패닉상태였지만 애들끼리 뭉쳐서 나가는 거니 괜찮다고 자기위로와 함께 애들과 함께 여자애들 숙소로 감. 그때당시엔 핸드폰이 보급이 완벽히 되지 않아서 핸드폰도 없는 상태였음. 숙소는 나가서 좀 걸어야 되는 길이었음. 그래서 그때 우린 총 8명? 9명?? 정도 대거로 이동했는데 정말 델타포스가 진형잡듯 허리 구부리면서 감. 애들끼리 키득키득 웃으면서 가니까 무서움이 싹 가심 ㅋ 이렇게 가고 있는데.... 가는길에 길을 잃어버림. 분명 아침에는 한 걸어서 10분이면 가던 길이었는데 한 15분을 걸었는데도 그 숙소가 안보임. 앞서 말씀 드렸다싶이 산속 (그리 깊은 산속은 아니고 산깎아서 만든 공원 그런데 있잖슴? 거기보다 살짝 깊은정도?)인지라 빛도 가로등 불빛밖에 없었음. 우린 분열하기 시작했음. 다시 돌아가자 파와 못먹어도 고! 파로 나뉨. 나와 특별시민, 그리고 일반시민(평소에 친했던 친구 3마리)은 당연 다시 돌아가자 파였음. 왜냐하면 이 특별시민과 인생을 살아보니 세상을 험난하단걸 어린나이에 깨달아버린거임... ㅋㅋ 아지트 사건도 있고... 그래서 우리끼리라도 돌아가려했음. 우리끼리 돌아가려하니까 못먹어도 고!파 중 1명만이 좀 무서웠던지 우리에게 합류함. 그래서 2~3명인가... 걔네들만 계속 지 갈길 감. 우리도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가는데 우리 남자 숙소가 안나옴... 그래서 우리들 패닉에 빠짐.. 그러다가 특별시민이 갑자기 우리를 멈춰 세움. 그러더니 특별시민이 잠시 주위를 두리번 거림. 애가 살짝 두려움에 떨기 시작함.. 그러더니 바지 주머니에다가 손을 주섬주섬 넣더니 꼬깃꼬깃한 공책 종이 한장을 꺼냄..... 그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거기에 있는 글귀를 읽는데 뭐라하는지 막 개소리를 지껄임. (지금이놈을 잘아니까 지금보면 그냥 우리가 귀신 만났을때 해주던 주문임. 이때 처음들음.) 이때는 아직 이 주문을 못외워서 할머니가 써주신 이 노트를 들고 다녔었던거임. 이걸 막 읽다가 읽으면서 길을 갔음. 그러니까 한 5분쯤되니까 숙소가 보임. 그래서 우리들은 진짜 다행이다 하고 있었음. 근데 한 일반시민인 제 친구가 말함. "아까 그 형이랑 걔네 어떻하냐??" 아.. 그인간들은 그냥 지갈길들 갔지..... 특별시민이 살짝 이때 똥씹은 표정 나옴. 참.. 이놈은 일 안풀릴때마다 똥씹는 표정을 짓는데 레알 진지한데 그게 웃김 ㅋㅋㅋ 어쨌던 똥씹는 표정을 하더니 "도와주러 가야되...??" 그걸 말이라고 하냐 이 개x식아!!! 그 인간들은 어쩌라고ㅋㅋㅋㅋ  그러더니 특별시민이 말함 "솔직히 나 혼자 가기 무서우니까... 한명만 같이 가주라 ㅠㅠ" 이럼. 근데 누가감? 초딩들이라서 다 무서운데... 그러더니 특별시민이 한놈을 뽑음. 그냥 교회애인데 우리중 제일 작고 쪼만한 애였음. 나이도 제일 어리고... 갑자기 이애를 보더니 "나랑 같이가자... 형이랑 가면 괜찮아." 이러는 거임. 우리들은 이 새x... 대려갈려면 등치 크고 듬직한놈을 대려가야지... 이런 생각하면서 우리중 제일 등치큰 한 애를 대려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쪼맨한 놈을 대리고 가는거임. 근데 이 쪼맨한 놈이 겁대가리를 상실했는지 웃으면서 알겠다면서 같이 가주겠다고함.  우린 살짝 헛웃음 나옴. 이놈은 겁대가리 상실했나? 싶었음. 어쨌던 이놈둘이 가더니 우리들은 숙소에서 그냥 잠... 의리 없는 놈들... 저를 포함한 일반시민 4명(친한친구들)만이 특별시민이 걱정되서 잠안자고 버티면서 우리끼리 나가봐야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면서 걱정했음. 근데 한 30분? 40분? 지나니까 특별시민이랑 그 쪼맨한 꼬맹이랑 여자숙소로 계속가겠다던 남정네들이 다시 귀환함. 이 '못먹어도 고!파'는 창백한 표정으로 진짜 와줘서 고맙다고... 계속 이놈들 오기직전까지 길을 해맸다고함. 근데 특별시민이랑 이 꼬맹이가 대리고 온거. 그래서 내가 궁금해서 이 특별시민에게 물어봄. "야, 왜 저 등치 큰놈(교회 아는애) 안대려가고 이 꼬맹이 대려갔냐?" 물어보니까 "아... 우리 갔을때 귀신들이 우리 홀려서 길을 계속 해맸는데.. 얘만 안홀려서..." ...................??????? 특별시민도 귀신에 홀려서 길 잃었는데 이 꼬맹이는 괜찮았다 했음. 특별시민이 아무리 귀신본다 해도 이놈도 인간임. 지도 귀신한테 홀릴수 있다함. 이놈은 귀신에대해 완벽 면역 100% 사기 캐릭터가 아닌거였음. 근데 이놈이 귀신한테 홀린건 이때 딱, 딱 한번뿐임. 그래도 이놈은 도중에 지가 귀신한테 홀린걸 알아채고 주문외웠던거임. (꼴에 특별시민이라고...) 근데 이 꼬맹이만 안홀리고 있었다는거임. 그래서 제가 그 꼬맹이에게 쪼로로 달려가서 물어봄.. "너는 거기 가고 올때 아무일 없었니?" 물어봤음 "없었엉. 근데 형들은 왜 계속 같은데 돌았어??" ......ㅅㅂ... 우린 쭉 직진 했었은데...? 이 꼬맹이는 형들이 그냥 가길래 계속 따라갔다고함. 근데 계속 형들이 똑같은데를 돌길래 이상하게 여겼지만 그냥 형들이라서 같이 갔던거. 근데 이 특별시민이 뭐라고 지껄이자 형들이 그제서야 멈추고 똑바로 걷더라 함. 이놈 예삿놈이 아닐세 ㅡㅡ.......... 특별시민이 얘보면서 진짜 자기도 잠시 귀신한테 홀렸는데 얜 뭐냐고.. ㄷㄷ 이러면서 혹시 너도 귀신같은거 보였니? 하니까 지는 거기에 형들밖에 없었다고함. 특별시민은 그 성당수련회 끝날때까지 이애를 추궁했었음 ㅋㅋ 지보다 기쌔서 그런감?? ㅋㅋ 그리고 이건 여담임. 그날 숙소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눈을 떴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는거...그래서 깜짝놀래가지고 "얘들아!!! 나 아무것도 안보여!!" 라고 막 소리쳤음. 진짜 무서워서... 그리고 한 3초 지났을까... 갑자기 한줄기 빛이 솟아나더니 밝아지기 시작함.. 이불보관하는 장농에서 일어났었음 ㅋ 뭐... 이렇게 이상한 일이 많았던 성당 수련회 일이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오싹한 일이네요... 글로 쓰니까 그냥 저냥 이야기 같지만 진짜 그땐 무서웠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서 관심가져주시는건 감사한대 저 그런거 아무것도 몰라요.. ㅠㅠ 저 귀신 안보여요 ㅠㅠ 대답해드릴수 없어요 ㅠㅠ 죄송해요.... 주작이냐 아니냐 그러시는데 실화만 씁니다. 막 욕같은거 곁들이면서 쓰는데 이건 무서우실수 있으니 가끔 웃으시라고 오바해서 넣은거 외엔 없어요. 그래도 주작같으면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ㅜㅜ 실화라고 생각하면 "우와... 무섭다"이고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소설 재밌네요 ㅎㅎ"이러시면되요. 전 댓글로 나쁜말 쓰이면 괜시리 기분 쭉 빠져요 ㅜㅜ 마지막으로 실화에요...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7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_ 워뗘 다들 체감온도 좀 낮아졌는감? ㅋ 그나저나 나도 기 쎄고 싶다 기가 쎈걸지도 귀신 본 적이 없으니까 ㅋㅋㅋ 그럼 기 쎈 사람들은 자기 기가 센지도 모르고 살겠다 귀신이 안보이니까 ㅋ 암튼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내일 또 올게 아윌비백 ㅋ
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 썰 4화
근데 이 사진 최지우라고 생각하고 퍼왔는데 올리고보니 조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조권 진짜 예쁘네 것참 부럽군...ㅋ 암튼 다들 주말 잘 쉬고 있어? 그랬으면 좋겠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난거 먹으면서 귀신썰 같이 보쟈 이게 꿀주말 아니겠어? ㅎㅎ _________________ 잠도안오고 불토인데 달려보아요 ㅋ 이번엔 조금 무섭게 갑니다. 기다리는 분들께는 감사하구 읽기전에 저번 이야기 듣고오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리고 보기 힘드시다는 분들을위해 포인트는 살짝 글씨크기를 키워볼게요. 시작하기전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갑니다. 이번 이야기는 조금 무섭게가겠음. 지금까지 이야기는 차칸 귀신분들 이야기였음. 왜이리 착한귀신 이야기만 썼냐구 하시면 귀신 대부분이 그렇게 사람 해치려 들지 않다고 한다네요... 하지만 계속 맹맹한 착한귀신 이야기하다가 한번 펑 퍼트리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당. 지금 이글 쓰는 순간에도 그때 생각하면 살짝 소름 끼침. 우리 패밀리 5명 (일반시민 4 특별시민1) 인 우리 친구들은 언제나 같이 놀아 댕겼음. 서로 친하다 보니 남의집이 내집이고 내집이 친구집임. 그냥 막들어오고 그냥 막가고 서로 허물없이 지낼정도로 친함. 근데 우리 5명 모르는 사실이 있었음. 그건 바로...... 우리 5명이 같은 유치원 출신이란거ㅋ (뭘 기대하심.? ㅋㅋ) 우리 5명은 그 사실에 놀랬음. 왜냐하면 초딩 중간쯤에 만난 친구들이라 유딩때 이야기는 잘 안했었거든요. 근데 대화 를 나누다 보니 우리 5명 모두 같은 유치원 출신이었음! 역시 한국은 출신, 지역, 인맥 3박자가 중요한듯. 어쨌든 우린 유치원 이야기하다가 넌 어느반이었냐 그때 그 여자애 어떻게 됬을까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친구중 한명이 의견을 내놈. 우리 다같이 그 유치원 다시 가보자고. 그래서 우리는 조쿠나 싶어 다같이 유치원이나 한번가서 어렸을적 자주 타던 미끄럼틀이랑 놀이기구 타자고 했었음. 그때당시 우리가 다니던 유치원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꽤 유명한 유치원이었음. 정말 놀이기구 잘되있고 시설도 좋고 요즘 기사에서 뜨는 부실 유치원이아니었음. 우리는 유치원을 향해 걸음을 했었고 유치원에 당도했는데... 문이 잠김 ㅋ  하지만 내 친구들은 역시 패기가 넘쳤었음. 문을 따서 들어가자고함. 저는 그때 솔직히 들어가고 싶지않았음. 왜냐하면 문이 잠겼는데 왜 들어가고 그리고 살짝 기분이 이상했었음. 근데 옆에 그 특별시민(귀신보는 친구)얼굴 보니 이놈 얼굴이 더럽게 심각함. 정말 똥씹은 표정임. 레알 똥먹으면 저런 표정이겠구나 란 표정을 하고 있었음. 걱정이된 저는 물어봤음. " 야 괜찮아? 나도 가기 싫은데 그냥 애들 말리고 그냥 갈까?" 이랬는데 이놈이 심각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함.  "넌 괜찮냐? 와... 씨 다행이다 . 넌 그나마 버티냐?? 야 닥치고 들어 그냥 애들말에 다 따라. 기라면 기고 엎드리라면 엎드리고 날라면 날아 ok?" 정말 심각한 표정에 전 살짝 당황. 근데 이친구가 누구잖슴. 특별시민임. 그냥 닥치고 따라야함. 이렇게 말하기 무섭게 저를 제외한 일반 시민 3명이 문을 안에서 땀. 엄청 허술해서 따기 쉬웠음. 그냥 철봉 하나 수직으로세우고 옆으로 미니까 열 ㅋ 림 ㅋ. 그렇게 우린 유치원에 입성함. 근데 애들 (일반시민 3명)이 알아서 포지션 잡더니 막 놀음. 정말 유치원생처럼 놀음. 재밌게 놀길래 저도 같이 껴서 재밌게 놀음.ㅋ 그 특별시민도 같이 포텐 맞춰주면서 놀아줌. 근데 이 친구얼굴이 슬쩍슬쩍 똥씹은 표정이 보임. 하지만 이친구가 저에게 당부한 말이 있기에 전 그냥 같이 장단 맞춰주면서 놀음. 근데 시간이 갈수록 막 그런거 있잖슴. 싸해지는거. 정말 기운이 싸해지면서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함. 전 심지어 일반 시민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아니다 싶었음. 그래서 이 특별 시민 얼굴보니까 정말 죽기 일보직전의 사람이 있다면 이 새x겠구나.. 싶었음. 나조차도 이런 한기가 느껴지는데 이놈은 도데체 뭘보고 뭘 느끼고 있을까... 전 너무 무서운 나머지 그냥애들에게 여길 뜨자고 말함. 그니까 그 일반시민 3명이 죽어도 가기 싫다면서 엄청 화냄.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인데 조금 심각하게 많이 화내는 거임.  그래서 저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계속 놀음. 난 그 특별시민 눈치보고 그놈은 얼굴 창백해지면서 내 눈치, 친구들 눈치 보면서 뭔가 재는듯함. 근데 그 순간 내눈에 뭔가 포착됨. 분명 놀이터는 우리 5명이었는데 6명이 있었음. 한 어린 소년이었음. 근데 이 소년이 절 신기한듯, 또 무서우리만큼 저와 특별시민을 째려 보는거임. 여러분 바지에 오줌지린다는거 무슨 이야기인줄 암? 그냥 진짜 지림. 무서우면 막 서프라이즈같은데 보면 비명지르잖슴? 그딴거 다 개구라. 그냥 다리힘풀리고 바지에 오줌지리는게 순서임. 특별시민이 저의 그 바지지림+공포+무서움 3중 콤보를 먹은 절 보더니 정말 안들릴 정도의 귀엣말로 "너도 재 보이냐? 아... 씨 젠장.. 야 내말 잘들어" 이러더니 저에게 이러한 지시를 내림. "넌 일반시민1 싸대기를 있는 힘껏 때려. 뒤는 내가 봐줄테니까 진짜 있는 힘껏 때려버려. 나는 일반시민 2를 때릴테니까. 그럼 3이 우릴 미친듯이 공격하려 들거야. 그럼 받아치지말고 1 부축하고 나와. 난 2 부축하고 나올테니까. 3은 알아서 우리 뒤를 쫒아올꺼야. 우리 공격할려고 뒤에 쫒아오다가 여기서 멀어지면 있는 힘껏 니가 싸대기 때려버려. 진짜 싸대기 기절시킬 정도로 쌔게 때려야해." 이렇게 말함. 정말 후덜더덜 한 상황이었음. 위의 오타들은 조 봐주셈. 진짜 무서워서 손떠덜림. 우리들은 서로 눈치보다가 귀신보는 친구가 신호를 보냄. 나는 진짜 마음속으로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세번 외치고 진짜 있는 힘껏 싸대기를 철썩 때림. 진짜 무서움으로 범벅이된 싸대기는 조금 쌨나봄. 무방비이던 일반시민 1이 그냥 휙하고 쓰러진거임. 이순간 바로 귀신보는 친구가 2를 있는 힘껏 싸대기 때림. 정말 가관이었음 두명을 넉다운 시킨 우리들은 이제 서로 한명씩 부축함. 근데 이순간 3이 우리들에게 뭐라고 알아들을수 없는 소리로 막 지껄임. 근데 이 귀신보는 친구가 뭐라고 주문을 외움. 전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놈이 유일 하게 할수 있는 거임. 그걸 진짜 랩하듯이 뭐라고 그걸 지껄이니까 3이 때리진 못하고 막 뭐라고 지껄이는데 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음. 유치원 문을 어깨로 챠지어택을 갈겼고 유치원문이 열림. 난 1을 부축하고 귀신보는 친구는 2를 부축하고 3은 막 따라나옴. 좀 유치원에서 멀어지자 이 귀신보는 친구가 획 돌아서더니 따라오던 3을 정말 있는힘껏 주먹으로 때려침. 진짜 있는힘껏 주먹으로 치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주먹싸움씬의 그 소리남. 정말 퍽소리 나더니 이 친구가 나가 떨어짐. 이렇게 일반시민 3명을 되찾은 우리는 뒤도 안돌아보고 이 3마리를 질질끌어다가 우리집에 대려다놈. 우리집은 원래 비어서 아무도 없었음.  진짜 한시간 동안 이 특별시민이 그 이상한 주문을 외움. 레알 엑소시스트임. 난 이불뒤집어쓰고 엉엉 울고 가족들에게 통화는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그런생각도 못함. 그러다가 이 일반 시민 3명이 일어남. 근데 이놈들이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거임... 진짜 유치원간  기억도 없다함. 그냥 아침에 서로 대화했던것에서 기억이 끊기고 유치원 가는 길까지 기억은 있는데 그다음엔 그냥 울집에서 일어났다는 거임. 3명다. 전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는데 이 특별시민 자식이 한숨을 푹 쉬더니 살았따 이러는 거임. 난 무섭고 화나서 이게 무슨 산 일이냐고 애들 기억도 없는데!!! 이러니까 이놈이 처음부터 설명해줌. 우리가 유치원 가는길에 까지는 괜찮았었음. 근데 우리 5명이 유치원 근처로 가니까 귀신이 조금씩 눈에 띄었다고함. 조금 이상한 낌새를 챈 이 친구가 가자고 할려 했는데 이런 쉬벌 일반 시민 3명이 이미 귀신에게 당함. 즉 빙의 같은거 당한건데 빙의는 아니고 그냥 홀린거였음. 근데 왜 난 괜찮았냐고 하니까 저도 홀리긴 했는데 저항했따고함. 그친구가 말하길 저는 기가 정말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나누어 보자면 중간등급 밖에 안되고 우리 5명중 하위권에 속하는데 저의 가족과 조상들이 정말 심각하게 기가 쌔서 저 자신 기는 조금 평범하지만 귀신들이 "어? 이놈 홀려봐?" 이렇게 다가오면  "헉 시밤 이놈 주변 기뭥미?? 일단 모르니까 튀자.ㅇㅇ" 이런거였음. 그래서 전  그 일반시민 3명보다 상황이 나았엇음. 이 3명은 완전 홀려서 그냥 기억도 없고 귀신들따라 움직인거임. 저도 홀리긴 했었음. 왜냐하면 그 유치원이 다시 재건축이던 유치원인데 완전 우리가 다니던 유치원으로 보였으니까. 그때 그 작은 소년이 우리들을 홀린거 같았다고함. 이친구는 정말 무서웠다고함. 재건축중이던 유치원이라 조금 낡은 건물같아서 무서워 죽겠는데 친구놈들은 좋타구나 하면서 놀고 게다가 이 일반 시민 3명은 귀신에게 홀리고.. 하지만 말씀드렸다 싶이 이친구 귀신보는거랑 주문 외우는거 빼곤 그냥 일반인. 그래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이놈들을 강하게 타격시켜서 깨우면 되지 안을까 생각함. 그리고 주문외우면 잡귀들은 왜만하면 싫어하니까 물러날거라 생각하고 싸대기를 날린거임. 작전은 성공으로 먹혀들어갔음. 다행스럽게도. 오랜 시간 귀신에게 홀리면 자칫 잘못하면 빙의되서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었다고함.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빠져나오게 되었고 그날 우리들은 다같이 우리집에서 밤을 지냈음. 그리고 그 유치원 주변 한번도 얼씬거리지 않았음. 그친구들 3명은 아직도 그날 일 모름. 그냥 기억이 없어져서 도데체 무슨일이었냐고 하는데 정말 미안해서 말 못하겠음. 싸대기 때렸다고 말하기엔 우린 서로 너무 친함.ㅋ 그리고 이 일반시민 3명 말 그냥 닥치고 들으라고 한건 우리에게 무슨짓 할지 모르니 그냥 따르라고 했었던거임. 이렇듯 귀신들이 왠만하면 생사람 일에 관여안하는데 이렇게 나쁜짓 할려고 하는경우가 없진 않다고 함. 게다가 일반시민인 저의 눈에도 나타날정도면 무척 위험하니 그냥 튄거임. 이 일 이후 우리 4명은 매일매일 그 친구의 주문을 들었어야함. 안좋은 기운 빼야한다고.. 나중에 이 유치원 이야기 들어보니 문 닫았다고 하네요. 꽤 유명한 유치원이었는데 .. 왜 닫았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차라리 부적같은거 같고와서 해주면 안되나...? 그거 듣는것도 일임. 쓰면서도 엄청 무서워서 뒤에 tv켜놓고 막 계속 뒤보면서 썻음.. 막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함. 전 이런류의 글이 그렇게 인기많을줄은 몰랐는디...ㄷ 다음글은 언제나그렇듯 새벽쯤에 올라오겠네요.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4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 지짜 뭔가 귀신에 홀리는 건 술취한것 같아 머리도 아프고 기억도 안나고 이상한 행동을 하고 ㅋ 하지만 귀신은 무섭고 술은 안무섭지 귀신은 싫고 술은 좋지 귀신은 먹기 싫고 술은 먹고 싶지 ㅋㅋ 그럼 술이 이긴건가봉가 미안 헛소리해서... 술이 고파서 그래쪄 데헷 그럼 모두 오늘 밤도 잘 버티고 내일 또 올게! 잘자!!!
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 5화
하... 이밤의 끝을 잡고 싶다 정말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ㅠㅠㅠㅠ 월요일 극혐 슬픈 마음 여러분과 귀신썰이나 보며 달래야 겠다 같이 봐줄거지...? 오늘은 좀 길당 ㅎㅎ _________________ 오늘은 좀 길게 써볼라고 합니다. 일요일이라 할 일이  없어서 좀 일찍쓰게 되네요. 어제 그.. 줄이 바뀌는거 가독성이 좀 없더라고요 댓글에 쓰인 말씀처럼 오늘은 보기 편하게 신경 많이써볼게요. 죄송함 ㅋ 제가 최대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쓸려하지만 초딩때와 중딩때 이야기라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시간이 꼬일때 있을수 있으니까 이해 부탁함ㅋ 아 그리고 오늘은 존내 무서운 일1개랑 통쾌한 일 1개 풀어 보겠음. 좀 길게 쓸거임 이 특별시민은 레알 조용하고 그냥 터치 안하면 나도 님 터치 안함 이런 류의 친구임. 조용조용, 외모도 그냥 괜춘괜춘한데 애들이 말걸어도 잘 씹음. 왜냐하면 애가 다른 애들과 말 하는것에 익숙치 않아했었음.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서그렇게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음. 게다가 귀신본다니 재수없다고 애들이 싫어했음. 그래서 난 애들한테 "야 시x 이놈 건드리면 나한테 죽음. ok?" 라고 말해야 되지만 난 그럴만한 힘이 음ㅋ슴ㅋ. 그냥 우리 5명의 친구들은 힘이 센애들도 없고 그냥 착하고 그저 여러분들이 생각하기 쉬운 순진한 초딩이었음. 하지만 우리 5명을 그야말로 '개 무 시' 하는 친구라고 말하기도 힘든 3마리의 나쁜놈들이 있었음. 그래도 우리당시엔 학교폭력이 기껏해야 놀리다 울리는 거임. 남자들은 여자들 아이스께끼하고 뒷머리 잡다가 울리고 남자들은 서로 말로 싸우다가 어쩌다가 주먹질? 하는 정도였음. 걔네들도 마찬가지였음. 우리 엄청놀림. 5명이 우르르 약골들끼리 몰려다닌 다는둥, 눈 내리깔라는 둥, 무시+놀림 세트를 받아야 했음. 하지만 우리들은 무시로 일관했고 그래 니들 놀리면 놀려봐라 우린 놀련닼ㅋ 이런 자세로 시종일관 받아줬음. 하루는 우리가 우리들의 아지트(전편참조)에서 나오는 길임. 아시다싶이 우리 아지트는 조금 귀신나올듯한 집같은 분위기였다는건 다 아실거임. 우리도 아주 늦게까진 그 아지트에 있진 않았음. 거기엔 백열전구밖에 없어서 좀 늦게까지 놀기엔 그렇게 적합한 곳은 아님. 어쨌던 아지트에서 나오는길에 그놈 3명을 만났음. 고놈들이 바로 무시+놀림 세트 시전을 하는거임! 저는 조금 화가 났음. 맨날 이렇게 당해야 하나 싶고. 그래서 전 맞을 각오로 이놈들을 약올림. "야 니들은 저런대서 못놀지??? 우린 저런대서 노는데?? 에휴 겁쟁이들ㅋ" 한대 맞았음.ㅋ 시x..... 근데 이놈들도 약간 오기가 생겼나봄. "아 약골이 말많네.. 누가 겁먹었다냐? 저딴데에????" 그래서 전 조금 화가남. 그래서 전 그놈 실내화가방을 휙 뺐음. 지금 초등학교는 잘 모르겄지만 일단 그 당시 초등학교때 필수 잇 아이템이 바로 실내화가방임. 그냥 필ㅋ수ㅋ 준비물. 어쨌던 그 실내화가방을 탈취한후 호기롭게 말함. "야, 실내화 던지면 니가 주워봐. 그럼 믿어줄게ㅎ" 이때 이놈들 눈빛이 살짝 쫄은 기세가 보임. 하지만 얼굴과 내뱉는 말은 많이 달랐음. "아 그딴건 혼자 같고와도됨. 저기안에 잘 던져라 어디 딴데로 안흘러가게 이상하게 던지지 말고 약골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말 후지산 대폭발 스윙을 날렸음. 정말 던진후 거의 4초만에 퍽!! 소리가 안에서남. 그리고 저희는 5명이서 같이 놀기에 너희들 3명 다들어가서 찾아도 된다고 말함. 그리고 이놈 3마리가 쫄레쫄레 실내화 찾으러 우리 아지트로 찾아감. 우리 일반 시민4명은 막 웃음을 참느라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조금 작은 집이라 문에 있으면 안에 있는 말이 잘들으면 메아리쳐서 들리는데 이놈들 하는 말이 가관임ㅋ ㅋㅋㅋ "아 조금 무섭네.."  "그냥 나갈까??" 뭐 이런 말을 하는거임. 우리 4명은 정말 많이 쪼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특별시민(귀신보는놈)혼자 조금 걱정하는 눈치지만 지도 웃긴지  계속 웃음 ㅋ. 애들이 물어봄. "야 저래도 괜찮음??" "아니 시x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도 냅두지 ㅋㅋㅋ" 여러분, 조용한놈이 칼갈면 그게 더 무서운거임. 우리 일반시민은 그때 특별시민의 무서운면을 봤슴. 님들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임. 어쨌던 특별시민이 말하길 어차피 저기 안에있는분은 지박령이라서 별반 피해는 안줄거임. 게다가 착한 귀신이니까 큰일은 안날거. 근데 니들 귀신같이 알아차리다 란 말 뭔지 알음? 귀신들은 눈치 빨라서 이놈이 나쁜놈인지 착한놈인지 단박에 알아차린다는거임. 뭐 귀신보는 이 특별시민은 조금 의심을 사긴했지만 열심히 뛰댕기면서 자기를 어필했으므로 이젠 걔도 거기서 잘놈ㅋ. 귀신 있는 곳에서 노는게 조금 달갑진 않지만 해치지 않기에 잘놈. 어쨌던 이놈 3명은 그렇게 좋은 애들이 아닐걸 알고 내쫒을 거라고 함. 한 5~6분 지나니까 그 3마리가 실내화를 들고 쫄레쫄레 나옴. 의기양양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 히틀러 리즈시절에도 그런 표정은 안나올거. 무슨 은하계를 구한마냥 당당히 나와서 우리들을 막 놀림. 이딴게 뭐가 무섭냐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들 그 안에선 "뭔가 싸늘하다" "진짜 귀신나올거 같다" 는둥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별반 화는 안나고 우리 5명이 엄청 웃는걸 참느라 그것때매 죽는줄 알았음. 다음날 아침, 학교가니 그놈 3명 눈의 휑함. 난 조금 당황함. 특별시민 말로는 괜찮다고 했는데 이놈들이 다크서클로 줄넘기 시전할 상태임. 그래서 난 조금 걱정되긴했음. 그래서 물어봄. "니들 괜찮음? 왜그럼????" 이놈들 허세로 간단하게 씝음. 아직 허세부릴 힘은 있나보다 싶어 그냥 무시하고 그냥 지나감. 그렇게 몇일이 지났는디 이놈들 꼴이 조금씩 가관임. 계속 눈은 휑하고 잠을 못잤는지 학교에서 처 자기 시작하는데 이놈들이 깜짝 놀란듯 갑자기 일어나고 보는 우린 웃기면서 걱정됬음. 그러다 이놈 3명이 제풀에 지쳐 특별 시민한테 갔음. "아 진짜... 야 니 귀신보니까 알려주라. 나 귀신씌임???  진짜 맨날 자면 가위눌리는데 귀신나올거 같아 무섭고.. 기운 쎄하고.괜찮은 거임?" "아니, 님 괜찮음. 무슨일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시민 제대로 칼감. 사람이 더 무서움. 나중에 걔네들 가고 물어봄. "그냥 그 지박령이 이놈들 내쫒을때 안좋은 기운 받아서 그냥 가위 눌리는거. 한 몇주 지나면 괜찮아질거임. 이제 그놈들 엿맥이자.ㅋ" 그러더니 어느날 그놈들이 우리 아지트 간지 한 6일정도 된때에 이 특별시민이 그 3놈한테가서 말검. 근데 이놈 연기가 남우주연상 수상자 싸대기 때릴정도의 연기를 시전함. "야, 니들 악령 제대로 씌였다. 진짜 니들 잘못하면 죽어. 요즘도 막 가위 눌리고 잠못자지? 그거 악령이 니들 몸 뺐을려고 하는거다 ㅡㅡ" 이러는 거임. 나까지도 살짝 바지에 오줌지림 ㅋ 그런나도 바지에 오줌지렸는데 이놈 3명은 진짜 창백해지고 알비노증 걸린 애들처럼 새하얗게됨. 이놈 3명은 이 특별시민의 소문을 익히 들어서 다리가 흐들흐들거리는 소리가 다들릴정도로 떨음.ㅋ 난 이놈이 장난치는걸 알기에 그냥 웃었지만 진짜 조용한놈 건드리면 아주 x되는거야. x되는거라구요. 어쨌던 이놈이 도와줄테니 내말대로 따르라고함. 애들은 고게를 세차게 흔들면서 다리사이를 기라면 길정도로 다급해 보였음. 진짜 말 잘듣는 개표정임ㅋㅋㅋㅋㅋㅋ 이 특별시민께서 말씀하심. "니놈들 그 아지트에서 살고계시는 귀신분을 단단히 화나게 했어. 우린 맨날 거기서 놀테니 조금 봐달라 하면서 하니까 괜찬았던거지 니놈들은 그렇지 않았기에 그리 귀신 씌인거여. 게다가 평소에 착한짓 했으면 귀신님께서 으잉? 이놈 그나마 착한놈인데 안헤치것지? 하고 넘어갈수 있었는데... 평소에 행동 잘했어야지.ㅋ" 이러면서 연설을 시전함. 정말 한 2~3분동안 연설하는데 지금의 신천지 목사로 빙의 했었을 거임ㅋ 그러면서 이놈이 한 술 더뜨면서 이야기를 시작함. "귀신님께 잘못했다고 하고 집 어지럽히게 한거 죄송하다고 해야하니 각자 만원 내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통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생각하면 통쾌해 죽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각자 만원씩 받음. 그당시 만원이면 정말 많은 일을 행할수 있었음. 그당시 짜장면 값이 무려 1000원이던 시절이니 10그릇 살 값에다가 떡볶이도 싼가격이었고 진짜 30000원이면 초딩이 4주간 놀아도 충분히 감당할 값이었음. 그리고 이 특별시민이 이놈들에게 명령을 함. "다시 거기 가서 절 100번하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100번 외치면서 절해. 그럼 씻은듯이 나을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 이놈 무당수준으로 말함. 여러분 이런 무당 만나지마셈ㅋㅋㅋ 애들 진짜 거기서 절하면서 죄송합니다 100번 했었음. 우린 밖에서 엄청 웃곸ㅋㅋㅋㅋ 근데 난 여기서 이상한게 다시 가면 다시 내쫒을테니 안좋은거 아님? 이러니까 특별시민이 말하길 "야 절하면서 죄송합니다 100번하는데 내쫒을 귀신이 어딨냐? 그 양반도 엄청웃겨서 냅둘껄?ㅋㅋㅋㅋ" 그렇게 하니까 진짜 이놈 3명 한 일주일 지나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옴. 그날 이후 절대 우리 안건들이고 지나감. 우리 특별시민의 꾀로 우리 5명의 편한 초딩인생을 살수 있게 해줌ㅋ 이 이야기는 좀 퍼져서 다른 애들도 우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우리 특별시민사마 께선 그런걸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아니하여 잠시 버로우를 탔고 다시 우리들의 초딩일생은 평화로 물들게 되었음ㅋ 아 그리고 그 삼만원 어떻게 했냐구요? 만원은 거기 아지트에서 불태워서 소란피워서 죄송하고 고맙다구 말씀드리며 그 특별시민이 태우고 우린 2만원갔다가 난생 처음 짜장면 곱빼기 짬뽕곱빼기 탕수육 시키고 부모님께서 금지하신 약품 콜라와 사이다를 포퐁 드리킹하면서 우리의 굶주린 배와 사리사욕에 잘썻음ㅋ 조금 돈이 모자라서 우리돈을 쓰긴 썻지만 행보켔어요...ㅋ 그래도 이런장난 치지마세요. 그 친구가 그 귀신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서 한거고 그 아지트안에 들어갔을때 그놈 3마리들 잘 관찰하면서 지켜봐줌. 그렇게 나쁜놈은 아님. 이제 무서웠던 일화를 소개시켜드리겄음. 일단 파Xo2드링킹좀 하고....(나 관리하는 남자임. 근데 여자 음슴ㅋ ASKY) 이 일은 저의 중학교때의 이야기임. 솔직히 무서운 이야기는 그렇게 많이 갖고 있지않음. 말씀드렸다 싶이 나쁜귀신 만나기도 힘든거임. 이 이야기는 특별시민조차 이런 악령은 정말 처음이라고 다신 그곳 가지말라 할정도로 엄청났었음. 우린 그 일 이후 이놈이 그 주문 가르쳐 줌. 종이에 써줬는데 원래 이런건 기가 좀있는애가 좀 잘먹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가르쳐줌ㅋ 근데 지금 그 종이 없고 까먹음. 엄청 어려운데 그놈은 살기위해서 이걸 외웠었나봄.ㅋ 필자는 중학교 시절은 다른 지역에서 살았기에 그놈들과 못만나긴 개뿔 맨날 쉬면 그쪽동네 놀러가서 잘놀고 걔네들도 자주 놀러옴ㅋ 왜냐하문 우리 집은 거의 비워져 있기 때문. (지금도 혼자삼.... 아 ㅠㅠ) 어쨌던 제가 살았던곳이 시골쪽임. 겨울때였는데 그곳은 많이 추운지역이라 밤에 물을 쪼르르 떨궈놓지 않으면 그냥 얼어버림. 하루는 자기전 물이 얼어벼렸음! 그날 아빠한테 엄청 혼났음 ㅠㅠ.. 어쨌던 물이 안나와서 시민회관가서 물떠오고...(정수기 있어서 페트병큰거 가지고 가서 물떠옴ㅋ) 근데 이 물이 다 떨어진거. 그래서 마실 물도 없는데 약숫물이나 떠올까? 해서 친구들 4명(특별시민1, 일반시민3)이서 같이 약숫물 떠오자고 했음ㅋ(그당시 그놈들이 우리집에 있었었음.) 근데 겨울이다 보니 산에 가니까 조금 어둑어둑해진 거임. 그래도 중딩걸음으론 한 20분이면 갔다올 짧은 거리이고 거기가 물맛이 쥑였음. 게다가 제가 통닭시켜줄테니 가자고 해서 이놈들 의욕 충만 어떤 놈이 나와도 때려 잡고 물떠올 기세였었음. 이렇게 우리 다섯은 각자 페트병은 한손에 들고 이야기하면서 가는 길이었음. 어쨌던 이렇게 길을 가던도중 정말 기운이 쌔해졋음. 정말 이 특별시민과 함께 다니면서 귀신과의 조우를 아주 가끔 해서 딱 느낌이 옴. 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3명도 느낌.  정말 일반인까지 기분쌔해진거면 귀신있단거. 귀신이 주변에 있으면 공기가 무거워지고 기분이 쌔해지면서 등골 서늘해짐. 인간이 살기위한 식스센스가 발휘됨. 레알. 우리 4명은 동시에 특별시민을 바라봄. 특별시민의 전매특허 똥씹은 표정이 보였음. 우리 생각은 하나뿐임. 아 x때따... 우리 5명은 진짜 그 누구도 아무말 안했는데 진짜 뛰쳐 내려옴. 우사인볼트로 빙의해서 진짜 산을 스키타듯 내려옴. 근데 내려오는 도중에 일반시민 1이 쓰러진거임. 우리들은 다시 후진해서 부축해주려 했는데 이놈이 갑자기 반대쪽으로 엎드려서 포퐁 질주함. 우린 잠시 벙찜. 이놈이 엎드린채로 막 앞으로 포퐁질주함. 근데 그 순간 보임. 어떤 형체가 이 친구를 끌고 가는거임. 진짜 무서우면 비명? 그딴거 음슴. 소리도 안나오고 흐억 소리내고 숨막히고 다리 힘풀리고 그냥 주저 앉음. 저같은경우는 그랬음. 게다가 일반시민 1명도 저와 같은 상황. 특별시민과 일반시민 한명만 그걸 일어서서 보고있었음. 그때 특별시민만 달려가서 포퐁질주후 정말 멋있게 슬라이드 해서 그 끌려가는 친구 다리를 잡음. 그 일어서서 보고있던 일반시민도 달려가서 그애 다리 한쪽을 잡음. 그 일반시민이 특별시민이 말하길 우리중에 그나마 기가 제일 쌔다고함. 전 그때까지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음.  그러다 조금 있다가 정신차리고 저도 달려가서 그놈 옷자락을 잡았음. 나머지 한놈은 그냥 우리에게 달려오긴 했는데 잡을 곳이 없어서 그냥 따라오기만 했었음 진짜 건장한 남자 3명이 한놈을 잡고 끄는데 그 형체를 못이기고 있었음. 그때 특별시민이 막 크게 주문을 랩하듯이 읊는데도 별반 효과가 없었음. 진짜 거의 50m는 끌렸음. 옷 개판되고.. 그때 정말 무슨 힘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죽을 힘을 다해 이놈을 끌었음. 그러다가 특별시민이 외쳤음. " 계속 그러면 너희 어머니한테 다 일러받친다!!!" 세상에 그렇게 큰 소린 처음 들어봄. 그러더니 이 형체도 힘이 다 떨어졌나봄. 게다가 이 특별 시민을 향해서 뭐라 하는거 같은데 아무것도 못들리고 그냥 형체만 보였음. "계속 그러면 너희 어머니한테 다 일러받친다!!!"가 효과가 있었나봄. 그러다가 안끌리니까 이 형체도 포기했는지 우리 주변을 도는 거임. 진짜 우리 무서웠서 주저 앉고  그 끌린애는 입에 거품물고 있었음. 근데 이 특별시민만 진짜 안지고 이형체가 우리주변을 도는걸 따라보면서 눈으로 막 째려보는거임. 막 엑소시트나 다른 여타 귀신프로그램 보면 무당이나 그런류의 사람이 눈 엄청 잘째려보잖슴? 진짜 그거 뺨치게 째려보면서 주문도 안외우고 그냥 째려봄. 그러니까 한 1분지나니까 홀연히 바람한차례 불더니 사라짐. 특별시민이 우리보고 개거품문 애 부축하라고 하고 내려왔음. 진짜 빠르게 내려왔었음. 근데 특별시민만이 아직도 주변을 째려보면서 내려오는거임. 그리고 우리집에 당도하고 진짜 덜덜덜덜 떨렸음. 원래 이런일 있고난후 특별시민한테 해명을 듣는데 그럴 힘조차도 없었음. 난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하루 같이 자겠다고함. 어차피 주말이니 괜찮으니 자라고 하셨음. 그래서 비빔면 5개 몰아서 먹으면서 추스림. 남자 5이서 한 침대에서 진짜 덜더덜더덜더럳ㄹㄷ럴ㄷㄹ덛ㄷㄹ하면서 잤었음. 다음날 개거품문애의 팔보니 꽉 눌린 손자국 있었ㅇ므.. 레알 그때 2차 패닉왔었음. 특별시민이 입을 열기 시작했었음. "다신 거기 가지말아라. 살다살다 그런 귀신은 처음본다. 세상 규칙을 어길정도로 생사람 건드린거 보면 보통귀신 아니다. 이건 내 범주를 넘어섰어. 다행인건 그놈에게서 벗어나서 앞으로 큰일은 안날거야. 그래도 불쌍한 귀신이네..." 그러고보니 원래 이런일있으면애가 주문을 외우는데 그때는 안외웠음.  특별시민이 말하길 그놈은 지박령과 비슷한거지만 약간 차원이 다른 귀신이라고함. 지박령은 자기 구역에 개판치고 해치려고하면 내쫒고 아니면 그냥 저냥 넘기는데 이 귀신은 그냥 지 구역에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바로 공격함. 이런 애들의 무서운점은 특별시민처럼 뭔가 있는 애이거나 아님 그냥 일반인도 바로바로 어택땅 찍는게 무서운 점이란거임. 하지만 한번 달아나면 그 구역에서 못벗어나기에 다시 그곳만 안가면 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산은 절대 해가 어둑어둑해지면 거기 살던 토박이들조차도 거긴 피했음. 그 지역 친구들 사귀고 나서 안 사실이었음. 애들이 무슨 미쳤냐고 거기 그산 전쟁때 사람 많이 죽어서 귀신나오는 산이라고 아침 아니면 절대 안간다고 했음... (그 지역이 좀 전방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근데 무서운점이..... ..... .... 애들이 하나같이 자기가 맨뒤가 아니었다고 함. 맨뒤에 있었던애 누구였냐고.. 맨뒤 무서웠을텐데 어떻했냐구.. 그러는데 다들 자기가 맨뒤애 있지않았다고함. 근데 문제는 내가 맨뒤에서 두번째였음...시x... 내뒤에 누구였냐고요 ㅜㅜ 특별시민이 자기도 이렇게 강한건 처음이라고 진짜 자기도 무섭다고... 근데 이형체가 그 친구 끌면서 막 "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 이러면서 끌고 갔더랩니다. 그래서 특별시민이 '아. 같이갈놈 찾는구나.' 싶어서 막 주문 외우는것도 멈추고 '규율을 어기면서 이런짓하면 나중에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생사람 건드리는건 엄청나게 큰 잘못이 된다' 하면서 막 설득을 했더래요. 근데 이 놈이 무시하고 계속 끌고감. 근데 이 애가 어린 소년이었대요. 그래서 님들 어릴때 제일 무서운게 뭔줄 아세요? 엄마임. 게다가 어릴때 죽으면 부모님에대한 사랑이 그렇게 원하고 부모님을 그리워 한대요. 그래서 이친구가 " 계속 그러면 너희 어머니한테 다 일러받친다!!!" 이랬음. 그러더니 우리 주변에 돌면서 "이르지마이르지마이르지마이르지마이르지마이르지마" 이러면서 돌았대요. 당연 우린 그 소린 못들음. 그리고 그애가 절대 안이를테니 우릴 놓고 좋은대로 가줄수 없냐고 물어봄. 근데 그건 안된다 함. 이런 귀신은 진짜 전문 무당이나 귀신잡는 부류 사람들 있잖슴? 이런 사람들이 관여해야 한다고 함. 아니면 크게 위령제 지내주던가. 그친구가 말하는데 귀신이 나쁜귀신도 있지만 이런귀신도 살아생전 숨쉬면서 살았던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면 나쁜귀신 하나 없다고 함. 여러분 그런소리 있잖슴. 사연없는 사람 없다고. 나쁘게 된것도 다 사연이 있을수 있다고. 진짜 아무이유없이 해치면 그게 진짜 나쁜거라고. 이 특별시민도 그 귀신한테 약간의 무서움도 느꼈지만 딱 걔를 본순간 완전 나쁜 귀신은 아니구나 란 생각이 들었대요. 그래서 귀신이 싫어하는 주문을 멈추고 설득 한거임. 사자어를 안말하고 살아 생전 언어를 쓰는거 보니 살았을때의 기억이 있을까 싶어 설득을 했던거임. 그래서 전 이제 그산에 안갑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지역에선 매일매일 1년마다 전쟁때 죽은 사람들 위로하는 것을 기념해 축제 비슷한 것을 한다고 했었음. 그 지역 친구들도 그 산 가지 말라고 함. 확실히 그 산에서 전쟁때 죽은 사람이 많아서 물맛이 좋았나봄. 원래 공동묘지 물이 더 맛있는 법임. 오늘 일요일이라서 정말 길게 써봤습니다.  봐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구요. 쓰는데 정말 다시 생각해보면 무서운 기억이네요. 처음엔 오유 눈팅하다가 공게 제일 많이 들려서 공게에 내 이야기를 올려보자! 싶어서 아이디 만들고 접속횟수 10번 채워서 쓰는건데. .... ... ... 여친이 안생겨요. 저 벌써 오유인인가봐요... 외쳐! ASKY!! 다들 여친생기길 빌어봐요 ㅠㅠ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5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_ 맞아 세상 사연없는 사람 어딨겠어 싸패나 쏘패 아니고서야 뭐... 물론 그렇다 해서 그들이 지은 죄가 용서가 된다는 건 아니야 이해는 가지만 용납은 할 수 없는거랄까 폭력가정에서 자라서 자신도 매일 자식들을 때리는 사람도 있고 폭력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절대로 자식을 때리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결국엔 그 사람의 마음가짐인거지 근데 이 글 쓰니 부럽다... 뭔가 일요일이라 길게 썼단걸 보니 일요일 낮인가봐 우린 일요일 밤인데 ㅠㅠㅠㅠㅠ 일요일 낮이면 지짜 좋겠다 낮잠도 자고 후.... 기운내자 이번주도 화이팅...
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썰 3화
암만 해도 밤에 쓰고 있으려니 무서워서 오늘은 낮에 써놓고 밤으로 예약을 하기로 맘먹었어 근데 회사 왜 이렇게 춥냐 ㅋㅋㅋㅋㅋㅋ 밖이랑 안이랑 온도차 넘나 심한거 아님? 이러다 감기 걸리겠네 정말 님들도 다 가디건 이런거 꼭 챙겨다녀. 감기 걸리지 말고! 난 아무래도 늦은 것 같아... 자꾸 목이 따끔거린다...ㅋ 뻘소리 그만하고 얼른 이야기 시작해 볼까? 오늘도 같이 봐줘서 고마워!! ________________________ 와... 이런관심 처음이라 조금 당황함... 열심히 쓸려하지만 말재간이 더럽게 없어서리 ...ㅈㅅㅈㅅ 눈팅족이 맨날 눈팅하기엔 죄송해서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써보는 중입니다. 원래 내일 새벽에 쓸라했는데 성원에 힘입어 글을 써보겠음. 안보신분들은 위 1,2 편을 한번 보고 오시는것을 추천함. 일단 이친구와는 정말 친하게 지내게 됬음. 특히 이친구와 저는 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살기에 같이 하교했었음. 원래 대부분 2편때처럼 아지트에서 맨날 놀지만 몇몇일은 그냥 하교해서 집에서 쉬다가 만나서 놀거나 그냥 쉰적도 있긴 있었음. 이건 그친구와 함께 하교하면서 일어난 일임. 우리들은 집이 멀기에 초딩걸음으로 30분이었음. 성인걸음이면 한 20분 될정도? 어쨌던 우린 이 먼 하교길을 대부분 대화로 때우면서 갔었음. 근데 우리 서로 집가는 길이 같았는데 언제나 큰 횡단보도를 건너야했었음. 이 요단강( 큰횡단보도 )을 건너야 서로 집에 도착하고 빠이빠이 하고 해어져야하는데 맨날 이친구는 이 횡단보도에서 그냥 가만히 서있었음. 난 그냥 이놈이 먼저 가도 된다길래 인사하고 매일 요단강에서 헤어졌었음ㅋ 근데 하루는 걔가 거기서 뭐하는지 너무 궁금한거임! 그래서 그냥 쭉 같이있었음. 그 친구를 옆에서 자세히 관찰했더니......... 그냥 진짜 서있기만함. 아주 가끔 고개 끄덕이던가 허공보는정도? 한 신호등 3~4번 바뀌자 "이제 가자" 한마디 날리고 집감. ㅇㅇ 아무일 안일어남. 님들이 생각하는거 안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끈기 있는 남자임. 한번 문 여자 안놓치듯 전 이친구를 하이에나 사냥감 목 뜯듯 언제부턴가 계속 같이 기다려줌. 왜냐하면 이친구는 정말 더럽게 특별한 친구니까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을거 같았음. 이친구는 귀신보는 놈이니까 ㅋ 하루는 또옥같이 그 요단강에서 기다리던 중이었음. 이친구가 그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어도 안가고 .... 안가고.... 그러다가 이제 다된는지 다음 신호등 파란불에 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저는 그냥 "아... 오늘도 아무일 안 일어나는구나..."하고 신호등을 바뀌길 기다렸음. 그리고 요단강의 초록불이 나왔음. 저는 힘차게 진격을 할려는 찰나 이 친구가 갑자기 저의 팔을 강하게 잡더니 "잠깐만 !!! 잠깐만!!!! 야 기달려봐!!!" 이러는 거임. 이친구는 2편에서 말했듯 체육시간에도 그냥 저냥 하고 왠만해선 조용함. 그때 자기를 어필하기위해 뛰어댕겼을땐 빼곤 ㅋ(2편 참조). 저는 놀래서 이친구를 돌아봄. 그때 내생각은 아마도 "왜이러지?" 이것보다 "이놈이 뭘 봤구나."생각이 남. 주변 그 파란불에서 건너려던 사람들도 이친구의 큰 소리에 잠시 패닉상태에 빠졌었음. 그렇게 한 2초 지났나? 갑자기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는 소리와 함께 거의 10톤에 해당해보이는 트럭이 그냥 제앞을 쑤욱 하고 지나감. 정말 요단강 지날뻔했었음. 거의 3발자국 앞에 서있었으면 난 요단강 건넌거임. 사람들도 그때 놀래서 2차 패닉상태에 빠졌었음.  여러분들 그런 트럭 있잖슴.. 그 철근같은거 맨 트럭은 급정차가안되서 천천히 정차해야되는 그런 화물차... 그런거로 추정됨. 어렸을때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트럭에 조금 무거운 철근같은것을 들었던것으로 기억함. 저는 어벙한 표정으로 그 친구를 바라봤었음. 일단 파란불이기에 그 친구와 건넌후 물어봄. 어떻게 된 일이냐구. 이 친구가 말하길 맨날 이 횡단보도에서 멈춘 이유는 어떤 귀신때문이었다고함. 어떤 할아부지 귀신인데 원래 무당들이 귀신들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잖슴? 그거 정말 힘든거라고 함. 왜냐하면 죽은자들은 사자어를 써서 생사람은 못알아 듣는다고함. 근데 가끔 진짜 무당들은 그걸 알아듣고 해석할수 있음. 근데 이친구는 그런거 엄슴ㅋ. 근데도 이 귀신과 대화했다는데 어떻게 한거냐면 이 귀신이 좀 특별해서 살아 생전 언어를 안잊은거임. 이런 귀신이 간혹가다가 진짜 드물게 있다고함. 그래서 이친구는 이 할아부지 귀신이 나쁘지 않고 말도 통해서(완벽한 대화는 힘들고 그냥 듣거나 엄청 어눌한 대화만 가능했다고함. 거의 유딩수준의 대화) 그냥 그 횡단보도에서 그 귀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고함. 귀신들은 사람 안헤치는데 이렇게 귀신보는 쪼끄만 놈이 신기했는지 같이 이야기 해줬더라함. 그래서 매일매일 거기서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언제나 이제 갈때즈음 되면 할아부지가 잘가라고 손흔들어 줬다고함. 근데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손도 안흔들어주시고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셨다고함. 이친구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바로 절 잡았다고함.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까. 덕분에 전 살아남. 주변 사람들도 살았구. 모두가 산 해피앤딩인거임! 이날 이후 그 할아부지 귀신은 볼수 없었다고 하는데 많이 고마움. 귀신 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지만 조심하삼. 다음 이야기는 나쁜 귀신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추천은 상관없구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혼자 살아서 외로움 ㅋ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3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__ 뭔가 할부지가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신게 마지막이라서 그런걸수도, 아니면 이걸 알려주면 뭔가 할부지가 계속 있으면 안되는 걸수도, 아니면 이걸 알려주시려고 맨날 계신 걸수도 있었겠다 그치? 이야기 들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 같아.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마음이 절실한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그럼 내일 또 다음편 가지고 올게! 뿅
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썰 2화
아. 나 왜 요즘 사진을 다 1도 안무서운 걸로 쓰는 줄 알아? 같은 맥락인데, 내가 내 알림을 잘 안봐. 왜냐고? 내가 글쓸때 초반에는 조금씩 무서운 짤들을 넣었었잖아 파라노말액티비티라던지 파라노말액티비티라던지 파라노말액팁..... 암튼 그 짤들이 들어가 있는 내 카드를 누가 좋아하면 나한테 알림이 올거 아녀 그 짤들 썸네일이랑 같이 ㅠㅠㅠㅠㅠ 아니 그게 그렇게 무섭더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이미지에 약한가봉가 ㅋ 그래서 '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무서운 짤은 안넣기로 맘먹음 ㅋ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2탄 나갑니다요 _______________________ 원래 새벽에 활동해서 새벽에 쓸라했는데 잠이 안오네요 ㅜㅜ.. 다른 이야기 또 풀어볼까합니다. 매일 눈팅만하다가 쓰니까 왠지 감회가 새롭네요.. ㄷㄷ 어째든 그친구는 신끼가 무척 넘쳐서 귀신을 잘봅니다. 심지어 친구의 미래같은거? 뭐 예를들어 이거 하지말아라 이거 해라 등 이런 조언 등을 해주는데 맞힐 확률이 거의 60%정도 됩니다. 솔직히 이건 조금 친구이지만 무섭긴 합니다 ㅎㅎ 어쨌든 이렇게 그 친구는 귀신을 보게 됨. 처음엔 귀신이 보인다는게 무서워서 많이 소심해졌다함. 할머니가 이런 손주가 안쓰러웠는지 할머니의 할머니가 가르쳐준 말을 알려줬다함. 바로 귀신이 싫어하는 말임. 막 우웡그아ㅜㄹ아ㅓ랻ㄹ 이러면서 소릴내는데 가끔 이친구랑 같이 길을 걷다가 걸음이 빨라지면서 이런 이상한 주문같은것을 왜우면 주변에 귀신이 있다는 거였음. 나도 조금 무서워서 같이 뜀 ㅋ 어쨌던 이친구는 귀신을 물리치는 것은 딱 그거 하나임. 그리고 그나마 귀신에대해 지식을 아는거 정도?? 그냥 귀신보는 일반인이라고 보시면 됨. 이 이야기는 어렸을적 지박령에 관한 이야기와 저를 포함해 모르는사람 3~4명을 살린 이야기를 풀어볼까함. 그때 당시 제 친구들은 총 5명끼리 같이 다님. 귀신보는 친구놈 하나랑 저를 포함해 일반 시민 4명. 일단 이 귀신보는 친구는 원래 4명끼리 친한 시민끼리 놀던 그룹에 같이 스며든 친구임. 우리 4명의 시민은 이 친구가 합류하기전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가 있었음. 한적한 곳이 아니라 사람이 좀 다니는곳이었는데 그냥 버려진 집이었음. 사람들 자주 지나다니지만 사람들이 그곳에 들어가려 하지 않고 그냥 건설자재 모아두는 용도의 집정도로 보임. 우리 4명은 거기서 맨날 씐나게 놀았었음. 근데 이상하게 놀다보면 어지럽잖슴? 근데 이상한건 몇일 후 보면 다시 깨끗해짐. 그냥 우리가 오기 직전의 상태라고 할까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우리 4명빼고 다른 사람이 이곳에 들르나 보다 싶었음. 그러다 이 귀신보는 친구놈이 합류하고 우리의 비밀 아지트를 공유함. 이친구랑 같이 5명이서 이 아지트에 와서 막 놀았음. 근데 이친구가 살짝 이상함. 정말 정말 정말 혼신의 힘을다해 노는 거임. 이친구는 움직이는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체육시간에 그냥 저냥 하는 친군데 정말 영혼을 팔정도로 뛰어댕기면서 노는거임. 우리들은 그냥 좋은 일 있나 싶어 그냥 정말 재밌게 놀았음. 역시 대가리가 많아야 노는 맛이 있음. 원래 초딩때 놀던게 재일 재밌는 놀이인듯. 이렇게 우리 5명은 광란의 뜀박질을하며 놀다가 이제 갈시간이 되어 가자고 했었음. 근데 이 귀신보는 친구가 바지에서 돈 5000원을 꺼내더니 주변에 떨어진 라이터로 불태우는 거임. 그래서 우린 식겁한 눈으로 그 귀한 돈을 왜 태우냐고 미쳤냐고 엄청 다그쳤음. 하지만 이친구는 가볍에 씝고 집안에 아무도 없는 허공에 인사하더니 각자 집으로 돌아감. 다음날 학교에 그친구 曰 "나 어제 진짜 오금 지렸다..ㅡㅡ" 이친구가 말하길, 그곳이 귀신이 있는 집이었다함. 게다가 지박령. 그 귀신은 그 집에서 사는것과 다름 없다함. 근데 우리 4명(일반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 노니까 이 귀신이 자기 안해치는걸 알고 그냥 자릴 내준듯 했다함. 게다가 아이들이니까 괜찮았는지 그냥 자릴내준듯 함. 그친구가 말하길 원래 지박령이랑 같은 집 지붕 아래 있기가 힘들다함. 같이 굳이 있으려면 서로 해 안끼치고 배려 해주면 왠만하면 안해친다고함. 귀신은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산사람을 절대 안해치려고 한다함. 그냥 생사람 인생에 관여하는것 자체를 안하려 한다고함. 이런게 무슨 인과율같은 거라서 관여는 가능하지만 그만큼의 대가가있기때문에 귀신들은 사람 안해친다고함. 그래서 귀신 10명있으면 8~9은 그냥 귀신이고 1~2명만이 사람 해친다고함. 이런 귀신 만나면 무조건 튀라 그랬음. 어쨌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일반시민4명은 안전하게 느낀듯 아무런 해를 안끼치다가 그 귀신보는놈이 오더니 기가 싸해졌다함. 아무렴 귀신보는 놈들은 다 기가 왠만하면 무척 쌔다고함. 그래서 귀신도 살짝 당ㅋ황ㅋ 했나봄. 그래서 자기를 무섭게 째려보면서 행동 하나를 예의주시했다함. 그래서 그 친구는 자기가 이 일반시민 4명과 같이 당신을 안해치고 착한 아이란걸 어필하기위해 열심히 뛰댕긴거임 ㅋ 귀신이 이런 행동 보고 살짝 의심을 거두었나봄. 그래서 우리 5명은 다같이 무사귀한한거임. 마지막에 돈 태운건 집값이고 고마움의 뜻으로 태운거라함. 그리고 그 귀신 본 순간 나올수 있었는데 그럼 귀신이 옳타구나 이놈 나쁜놈이네 하고 해칠까봐 일부러거기서 정말 열심히 놀았던 거임. 그리고 우린 맨날 거기서 잘 놀았었음. 그 귀신도 허락했나봄. 매일 가면 어지럽혀져있던것이 그 분께서 치우신듯. 그래서 우린 그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듣고 놀다가 끝날 때 쯤에 조금씩 치워줌. 우린 착하니까 ㅋ 우린 이렇게 잘 놀았었음. 그러다 어떤 아저씨가 우리의 아지트에서 나온걸 보고 놀라면서 물어보심. "니들 거기 안무섭냐? 얼른 나와!" 이러시는거임. 우린 이상하게 여겨서 물어봄. "여기 우리 비밀아지트에요!" (그당시 무척 순수했었음.) 아저씨가 말씀하시길 거기 귀신나오는 집이라고 왠만하면 사람들 잘 안들어가고 주변 공사할때 공사자재 놓을때 부족하면 놓는용도로 사용하지 거기선 절대 안들어간다함. 근데 우린 정말 괜찮았었음. 귀신이라고 다 나쁜건 아닌듯. 그래도 그친구는 귀신보면 무조건 뛰라고 합니다. 귀신들은 원래 자기 모습을 안보이는데 보였다는건 그 자체가 안좋으니 자기같이 귀신보는 사람 아니면 무조건 뒤도보지말고 뛰어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해줌. 아 글 길어지네요. 그 사람구한이야기는 새벽쯤이나 내일 써야될듯 하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 이거 쓸때마다 느끼는건데 계속 뒤돌아보면서 누구 있는거 같음 ㅠㅜㅠ 혼자살아서 무서운데... 그래도 오유 맨날 눈팅하긴 죄송해서 계속 써볼게요!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2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___ 애기들 노니까 가만 두고 치워주기까지 했다는 거 너무 좋다. 아가들 좋아하는 어르신이었나 봉가. 아가들 노는거 보며 너털웃음 지으셨던건 아닌가 모르겠네. 뭔가 그런 상상 중 ㅎㅎ 혹시나 해코지 할까봐 사력을 다해 놀았던 초등학생 시절의 친구분도 귀엽고 ㅎㅎ 정말 어릴 땐 별거 아닌데도 재밌는 일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젠 뭐 이리 재미난 일이 없나 몰라 여러분은 요즘 뭐하고 놀아? 재밌는 거 있음 공유 좀...
퍼오는 귀신썰) 신끼 넘치는 친구썰 1화
어떻게 다들 더운 여름 잘 버티고 있어? 난 못버티겠다 정말... 그래서 귀신썰을 읽어야 하는 겁니다 덕분에 밤은 더 길어지고 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시리즈물이야! 막 으슬으슬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시리즈로 가져와 봤어. 한동안은 이 이야기로 함께 달리자 ㅎㅎ 시작할게! ______________________ 여친도 음고 잠도음고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갈려하나 난 매너있으므로 매너체. 진지하므로 궁서체 플러스. 난 자유로우므로 자유체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 처음 학년에 올라왔었는데 다들 새로운 친구사귈려고 막 서로 이야기 걸고 있을때였어요. 전 활발하고 붙임성 최강 본드수준이라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즐기고있었슴. 근데 한 친구가 유독 그냥 혼자 자기 자리를 지키고있었음. 근데 이친구가 무슨 왕따라던가 이런 이유가아니라 정말 외모나 다른게 다 괜춘한 친군데 다들 왠지모르게 이 친구를 피할려고 하는듯 해 보였음. 그래서 친구한테 왜 다들 저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귀엣말로 가르쳐줌 "제 재수없음. ㅇㅇ 귀신보는 재수없는놈이라 피해야함 ㅇㅇ" 난 조금 신기해 했었고 그때당시 정말 안좋은일을 겪어서 설마 이것보다 안좋은일이 일어날까도 싶고 정말 괜찮은 친구가 될거같아서 말을 걸기 시작했고 친해지기 시작했었음. 전 애들말은 간단하게 무시했었고 그다음에 정말 애들말대로 피해야하는 이유를 느꼈었음.ㅋㅋ 그래도 좋은 친구임! 많은 도움을 주고 잊지 못할것같음 일단 이친구가 귀신보게된 계기를 이 이야기의 첫번째 단추를 꽤매보겠음. 이친구한테 물어보니 이친구가 처음 태어났을때부터 귀신을 보게 된건 아니라고함. 난 이친구가 무슨 만화 처럼 부적던지고 장풍던지면서 귀신을 물리치는것을 상상했었지만 그런거 음ㅋ슴ㅋ 그냥 진짜 보기만 함. 진짜 보기만하고 다른것 있긴하지만 나중에 쓸수 있음 쓸게요. 이친구가 어렸을때 아마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로 기억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친구 가족들, 친척들등 진짜 대가족이 바닷가로 놀러갔었대요. 정말 크게 가서 버스도 대여하고(잘사는....) 막 방도 잡고 진짜 크게 가족끼리 놀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친척형, 누나 동생 다 바닷가 나가서 노는데 그런거 있잖습니까. 남자들의 허 세. 그 친구는 괜찮다며 바닷가 깊숙히 들어가기 시작했음. (여기서 바다에서 빠져 어떻게 된거라고 상상한 당신은 예지력 부족.) 깊숙히 들어가다가 형과 누나 동생들과 많이 멀어져 조금씩 무서워져 다시 바다 밖으로 빠져 나올려고 헤엄쳤다고 해요. 근데 파도 때문에 옆으로 계속 치더니 모래위로 올라왔을땐 가족들이 저~~~어 멀리 있어서 모래위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어떤 여성분이 오시더니 (아름다웠다고 함.) 도움을 청하더래요. 자기들좀 도와달라고. 이 녀석이 이쁜건 알아가지고 정의감에 불타 도와주겠다고 나섬. 이친구 말론 이때를 엄청 후회했다고 하네요. 어쨌든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이 여성분을 따라 갔다고 합니다. 근데 이여성분이 모래위로 안가고 바닷가로 가더랍니다. 이 친구는 무슨 공이 바다로 흘러갔나 싶어서 바다 주위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고 사람들은 그래도 주변에 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계속 바다를 걸어가다가 멀리 있던 친척형이 친구보고 "어디가냐!" 이소리를 들었다고 함. 그래서 이친구는 보란듯이 "이 누나가 도와달라길래 도와주고 있어!"라고 소리쳤다함. 근데 친척형이 "누구 말이냐? 여자는 아무도 없는데?" 이말을 해서 앞을보더니 진짜 없더래요. 그래서 그냥 갔나 싶어 다시 가족들 품으로 귀환 했다함. 근데 그 일 이후 이상하게 건강하던 친구놈이 조금씩 열이 나고 아프기 시작함. 병원갔더니 그냥 해열제주고 더 열이 높아지면 오라하고 다시 갔더니 정밀검사 했는데 별 이상한 문제가 없었음. 그래서 이상하게 여긴 할머니께서 혹시 바닷가가서 병 얻어 온거 아니냐고 친구에게 바닷가에서 이상한 거 주워먹거나 하지 않았냐고 물어봤대요. 그런데 갠 그냥 바닷가에서 정직하게 놀다 왔었고 거리낌없이 모든것을 말함. 가족들 듣다보니 별 이상한것을 못느꼈다고함. 근데 할머니께서 그 여자 도와준 파트를 들으시더니 "여자가 갑자기 없어졌다구?"물어보시더니 의심하기 시작함. 그래서 무당집에 대려갔대요. 무당이 이친구를 보더니 그 이야기를 자세히 해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자세히 야기를 들려주니 무당이 이렇게 말함. " 귀신인듯. 귀신은 자신을 도와줄수 있는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그 도움을 못주고 그냥오니 화난듯요 달래주어야 함." 그래서 다시 그 바닷가로 가족이랑 할머니랑 무당같은 사람과 같이감. 이때 돈 엄청 많이 깨졌다고 함. 그래서 그 여자가 어디쪽으로 갔냐고 물어서 그쪽에 순찰좀 돌아달라고 구급요원한테 사정을 했다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머니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안해주겠다는 구급요원에게 돈을 슬며시 쥐어 주셨다고함. 그렇게 순찰을 돌면서 뭔가를 찾는데 똮! 여성으로 의심되는 시신이 발견. 깊은 바다에서 익사한것으로 보임. 여러분 바다가서 얕은데가서 노세요. 위험함. 이렇게 시신수습하고 그 무당같은 사람이 위령제도 지내주고 잘 지내라고 했음. 근데도 이친구는 아픔이 낫지 않는거임. 그래서 무당한테 다시 가봤는데 위령제도 지내줬고 시신도 수습해줬는데 왜 애가 안아픈지 모르겠다 함. 할머니가 길길이 날뛰심. 내 손주 어쩔거냐구. 그래서 모든 무당이란 무당 다 찾아가고 중한테도 가서 도움을 요청했다고함. 그때 한 스님께서 한번 와보라고해서 감. 스님께서 찬찬히 다시 모든것을 말해보라고 하심. 스님께서 듣다가 무릎을 톽! 치시더니 말씀하심.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했잖아!"  한명이 아니었음. 다시 바닷가로 찾아감. 다시 순찰돌아달라고 부탁했다고함.. 구급요원과 그런거 관련자들이 저번에 찾는데 도움을 준적이 있어서 한번 해보겠다고 함. 그래서 해봤더니 똮! 어린 남자아이가 나옴. 남매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오고 시신수습, 위령제까지 지내주니 몸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함. 정말 신기할 정도로. 그리고 한 몇일 지나니까 꿈에서 그 아리따운 여성분이 고맙다고 함. 도와줘서 고맙고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이렇게 그 여성분은 이승을 떠나신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분이 곱게 안떠나신듯. 이친구가 그 사건이후로 귀신을 보게 된거임. 아마 도움을 줄만한 인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그 무당님 말씀을 보면 이친구가 이런거 볼게 될 끼가 있었나 봄. 이 사건 이전에도 헛것을 자주 보았다고함. 이렇게 이친구는 귀신을 보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은 정말 무서웠다고합니다. 남이 안보이는게 보이는게 무섭고 가끔은 놀래서 무섭고.... 근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살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괜찮으면 다음에 또 이친구 이야기 이어서 쓸게요. 스크롤 압박이 ㄷㄷ 죄송죄송. [출처]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1 | 오늘의? _______________________ 워뗘. 신기하지라잉. 옛날에 읽었던 글이라 그런지 왠지 내가 자꾸 이걸 퍼왔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가물치지만 내가 정리해 놓은 글들 리스트를 보니 없더라. 안가져온게 맞나봐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분은 스크롤 압박이 뭔지 모르시는 듯. 이 정도 가지고 뭘... 근데 저 친구는 사실은 그 아리따운 여성분 귀신을 본거니까 이미 귀신을 볼 수 있었던게 아닐까. 그냥 그 사건 즈음부터 볼 수 있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아프고 이랬던것도 어쩌면 신병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내일 또 이 친구 이야기 가져 올게. 내일 보자!! *전체 링크 보기* 신끼 넘치는 친구 1화 신끼 넘치는 친구 2화 신끼 넘치는 친구 3화 신끼 넘치는 친구 4화 신끼 넘치는 친구 5화 신끼 넘치는 친구 6화 신끼 넘치는 친구 7화 신끼 넘치는 친구 8화 신끼 넘치는 친구 9화 신끼 넘치는 친구 10화 신끼 넘치는 친구 11화 신끼 넘치는 친구 12-13화 신끼 넘치는 친구 외전 신끼 넘치는 친구 14화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2-1탄
너무 길고, 원본도 잘려 있어서 자르긴 했는데 너무 애매한데서 자른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바로 2-1탄을 써. 재밌지 재밌지? 이 분 다시 글 써줬으면 좋겠다... 이 글의 원작자는 네이트판의 '쑈쥐'라는 분이시고, 7년 전에 네이트판에 연재했던 글을 퍼오는거야. 아직 안 보고 온 사람은 아래 1탄 2탄부터 보고 오시고 1탄 : https://www.vingle.net/posts/2047402 2탄 : https://www.vingle.net/posts/2047559 그럼 2-1탄 얼른 시작해 볼게!!! _____ # 무당과의 기싸움! (후반전) 그러고 한시간? 좀 안돼서 귀인이 도착했음. 나랑 광인은 대역죄인이 된 불편한 마음으로 귀인을 맞이했었음.... 난 어릴때부터 눈치는 없어도 코치는 남달랐음. 귀인이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빨리 "XX아..미안해!!" 귀인은 특유의 시크함으로 괜찮다는 말은 개똥, 날 쌩까고 그냥 들어갔음. 방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무당아줌마와 귀인이 마주보고 앉았음.  나랑 광인은 귀인 왼쪽 오른쪽으로 갈라져 앉았음 근데 우리가 처음으로 들어왔을때 온화하고 착해보였던 무당아줌마는 어디로가고 귀인을 잡아먹을듯 노려보는거임. 더 무서운건 한 40대후반에서 오십대초반으로 보이는 무당아줌마에게 고작 20살밖에 안됀 귀인은 전혀 뒤지는 기색도없었음. 내가 귀인 대단한건 알고있었지만,.......... 무당인데!?? 용하다는데??? 죽는날짜도 맞춘다잖아?!!!! ' . . 한참의 침묵을 깬 건 귀인이었음. " 내림 받은지 얼마 안됐네요? " 쉣쉣쉐ㅅ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 또 거기에 무당아줌마는 표정하나 안바뀌고, 맛깔나는 양념치듯 " 역시 신기해,당돌해 " 라고 받아치는거임. 아마 짧은 내 생각으로는 초반기싸움 같았음.. 그때 나 너무 쫄아서 112에 신고하고싶었음. 무당 얘기 꺼냈던 사촌언니가 그렇게 미웠음. 아니 싫었음  그냥 이순간이 빨리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 나 지금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남 무당 - 어린놈의 기지배가 신기하다..신기해... 귀인 - 그말 말구요. 얘 사주풀었어요? (얘는 나임) 무당 - 니가 더 잘알면서 그걸 묻냐? 둘이 나를 가지고 알수없는 말을 하는거에 많이 답답하고 궁금했지만!! 당장이라도 왜왜왜왜??하고 질문하고싶었지만 너무 지나친 호기심은 화를 부르기에 나 그냥 꾹참고 가만히 있었음... 그렇게 한참은 별 껀덕지없는 얘기만 오고가다가 귀인 - 근데요 아줌마, 용하다면서 무당맞아요? 무당 - 뭐? " 아니, 신을 모시려면 제대로 모셔야지. 지금 여기 왜이렇게 잡귀가 많아요?" 아.......... 염.병 님들 혹시 그 얘기 암? 기가 너무 쌘 사람은 점집에 함부로가면 안돼는거? 점집에있는 무당보다 기가 쌘 사람이  점집에 잘못가면 모시는 신이 쌘 사람한테 갈아탄다함.. 근데 기가 너무 약한 사람이 점집에 가면 잡귀가 갈아탄다함.. 잡귀가 갈아타면, 병명없이 아프고 일상생활을 할수없고 정신병으로 나타난다함. 그 말을듣고있는데 마치 짠것처럼 갑자기 광인이 머리가 너무 어지럽다고 방을 빙빙도는거임. 무당아줌마는 밖에계시던 보조아줌마를 부르면서 광인을 데리고 나가라했음. 보조아줌마가 광인을 끌고 퇴장했음. 그리고 무당아줌마가 나한테 오만상을 지으면서 소리쳤음 "넌 무슨 저렇게 기가 빠진 애를 데리고왔어!" 저기..요...난 당신들과 다른 일.반.인 인데 내가 뭘 알겠다고 나한테 화를 내시는지....따지고싶었지만 님들 이제 알잖음? 나 그럴 배짱도 없는 여자란거 그리고 무당아줌마는 본격적으로 귀인에게 협상을 시도했음. " 너도 남의 사주나 보고 길운이나 터줘야 하는데 어쩔거냐? " 귀인은 그말에 골똘히 생각하더니, " 내 일은 내가 알아서할께요." 랬음. 중간에 무당아줌마가 나보고 자꾸 나가라고 했지만, 난 귀인에게 길잃고 비맞은 강아지눈으로 '내보내지마삼' 하고 텔레파시보냈음. 귀인은 금방갈꺼니깐 냅두라고 아줌마가 나 나가라는 말을 무시하고 말을 이어갔음. 귀인 - 지금 나 내림받으라고 불렀어요? 무당 - 나도 원래 남의 사주 파보는 사람 아니었어,           근데 어쩌겠냐? 우리들 팔자라는게.. 아줌마는 말을 더 이어가려했는데 귀인이 말을 잘라먹음. 귀인 - 근데요, 제 걱정말고, 신당걱정좀 하셔야겠네요           액운떼러 오는사람들 다 씌고가겠네.           그리고 아줌마 죽은 아들있죠? 무당 - 뭐? 귀인 - 자기아들이 잡귀로 떠도는데, 그거부터나 어떻게 해줘요.           울렁거려 죽겠네 진짜. 귀인이 마지막으로 던진 말에 무당아줌마는 갑자기 봇물터지듯 엉엉 우시는거임.....(우는것도 무서웠어ㅠㅠ) 우리 아들 어디있냐면서... 우리 아들 정말 보이냐면서....... 맞음..그랬음.. 무당아줌마가 귀인을 부른 진짜 이유는 죽은 아들의 존재를 확인해보고싶어서였음.. 아들은 일년전에 사고로 죽었다함. 아들이 죽자, 갑자기 몸이 이리저리아프고 그니깐 흔히 말하는 무병이 왔다함. 무당아줌마 고모님이 무당이었는데 고모님을 통해,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내림이 받았다함. 내림을 받고 얼마 안돼서 자꾸 아들이 왔다간거같고, 알수없는 느낌이 들었다함. 근데 아무리 용한 무당이어도, 계시를 전해주거나 액운을막고 길조를 터주는 일은 해도 하늘에서받은 능력아니면 직접적으로 영가를 보는건 할수없다했음. 근데 우리의 귀인은 하늘에서 받은 능 력 자라했음. 나랑 광인이 처음 방에 들어설때부터 이상한 기운을 느꼈는데 (우리한테 귀인의 기가 묻어있었대요.....) 광인의 핸드폰으로 느껴지는 전파에 귀인이 제대로 느껴졌다함. 계속 무섭게만 봤던 무당아줌마가 아들이 보고싶어서 우는걸보니깐, 우리엄마가 너무 보고싶었음.ㅠㅠ 귀인은 아줌마에게 "아드님 여기있으니, 아줌마식대로 편한대로 보내주세요" 라고 하트뿅뿅 간지좔좔 흐르는 영화속 명대사 뺨치는 말을했음. 아줌마는 계속 고맙다고 하셨음. 그렇게 무섭던 무당아줌마의 눈은 귀인에게 무한한 존경으로 바꼈음. 그리고 자기가 도움받을 일 생기면 언제든 꼭 오라고했음. 물론 나말고 귀인한테 그리고 우리는 나왔음. 광인은 밖에 나오자 숨통이 틔인다며 살것같다했음. 광인.........너 기가 나보다 약한거임? 여자가 꼴에 시덥잖은 근육만 키워대고 복싱 때려치라!! 근데 감히 택시 잡을때까지 귀인에게 말을 못 붙이겠는거임 ㅠㅠ 내가 귀인에 대해서 몰랐던건 아닌데,.. 어쨌든 무당보다 쌘거 아님!!!!!!? 그냥 이래저래 무사히 끝난건 다행인데... 난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몇번이고 물어봤지만 귀인이 시간이 지날때까지 기다리란말이 너무나도 단호해서 그냥 닥치고 깨갱했음. 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다림끝에 귀인이 나한테 먼저 말을해줬음. 귀인이 말하길.... 당시 나한테는 아홉수라는게 껴있었다함.. 그게 뭔 말이고 하니, 해가 바껴서 20살이 된사람은 20살 생일이 지나기전까진 18세임. 20살 생일이 지나야 만으로 19세가 되는거임. 근데 나는 앞전에 말했듯 생일이 9월임. 내가 무당을 찾아간게 9월 생일전임. 아홉수는 나이에 9자가 낀건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있으면, 아홉수에 끼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나임. 그렇다고 아홉수에 꼈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함. 근데 마침 나는 아홉수에 가족중 한사람이 삼재까지 껴서 암튼 그냥 2008년은 버리는 년이고 망하기로 되있던 팔자였다함.. 거기서 사주까지 까보면 살이란 살은 다껴서 죽을수도있었다함........... 이일이 있고 그 뒤로? 난 지나가는 똥도 먹을수있는 남인보다 더더더더더더 충견이됨. 귀인에 대해서 막간의 팁을 드리면, 방송에서 귀신 보는거때문에 출연제의도 들어왔었음. 근데 귀인은 숨기지도 않지만 과시하지도 않아서 거절했었음. 솔직히 나는 귀인을 만난거에 너무나도 감사함. 귀신이란 존재는 물론 우리한테 공포의 대상이지만, 귀인이 그러는데 자기도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그들도 한때는 사람이었고, 귀신보다 더 무서운건 역시 사람이랬음. 뭐 그렇게 친근하게 말해주니깐 나도 덜 무섭긴 개똥 난아직......... 아시겠지만, 난 시간이 참 널널해진 여자라서 짬날때마다 귀인얘기를 터트려줄꺼임. 님들이 귀인같은 사람을 색안경끼고 보지말아줬음 좋겠음.. 귀인이 원한것도 아니고.. 그냥 특별한 친구를 둔 나의 바램임^^ 참. 아직 이야기의 끝은 요게 다가 아니지~롱 여름에 놀러갔을때봤던 아이 이야기도 난리나지~롱 암튼^^ 나 또배고픔 ㅠㅠㅠㅠㅠㅠㅠ 밥좀 흡수해야겠음. 어머 지금 비가 많이 오네요?  시원하게 읽으삼~ 김대리...............아직 한발남았다
나는 왜 이러는 걸까? -20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태그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안녕 여러분?! 나 김장하고 팔이 안들려 ㅋㅋㅋㅋㅋㅋ 어깨랑 목이 완전 뭉쳤지 뭐야?!!! 그래도 여러분들 기다릴 거 같아 짧게라도 써서 올리고 가!!! 늘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선교사 6편 시작할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경 공부 후에 선교사 이렇게 말했어 ㅡ" 전에 저랑 같이 성경공부 하시던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이제 예수님 믿지 않겠다고 성경공부 안하겠다고 연락을 끊어버렸어요 그러고나서 나중에 보니까 성경공부 안하고 그러더니 결국 사고나서 손가락이 잘렸지 뭐에요? 신을 배신하면 이렇게 되는거에요! 난 따님은 이런일 안생겼음 좋겠어요 제가 계속 연락했는데도 성경공부 안하시니까 바로 이런일이 생겼더라구요 " 우리 엄마는 저 소리 듣자마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약간 화나신것 같았어 ㅋㅋㅋㅋ 나는 늘 그렇듯 서비스업 마인드로 " 아.. 그래요? " 하고 맞장구 처주고 헤어졌지 ㅋㅋㅋ 우리여자들끼리 있을땐 안그러는데 꼭 거래처 남자사장님만 오시면 윙크하면서 애교떨듯 말하는 선교사를 보며 웃겼어 ㅋㅋㅋ 뭐하는거야 유부녀가 유부남한테.. 얼마나 " 아이이잉 " 을 해대는지...지겨울 정도.. 원장님은 엄마랑 같은 고향이신걸 알고서는 조금 거리를 두시는것 같았어 ㅋㅋㅋ 웃기지? 원래 같은 고향이면 친하게 지낼법도 한데 조금 거리 두는것도 그렇고 초반에 나한테 그렇게 들이대더니... 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러고나서 나는 가볍게 무시함 그리고 선교사랑 원장님은 먼저 가시고 거래처 사장님 하고 커피마시다가 나랑 엄마한테 말씀하셨어 ㅡ " 저는 따님을 목사를 만들 생각입니다 " ???? 왜 내 미래를 너희가 정하냐 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 저를요? 저요? 제가요? " 어이가 없어서 내가 눈 똥그랗게 뜨고 되물어보고 정색함 ㅋㅋㅋ 나 정색 잘하는 여자거든 ㅋㅋㅋㅋ ㅡ " 그 꿈이 바로 신께서 내려주신 사람이란 뜻이에요 따님, 그런꿈을 누구나 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 난 참... 말같지 않은 말 듣는게 이렇게 신경질나는거란걸 오랜만에 느낌 ㅋㅋㅋ 직장생활할 땐 자주 느꼈는데 백조다 보니 오랜만에 느껴서 더 빡침^^.. 엄마는 그건 아이가 선택하는 문제고 본인이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쉽게 가볍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그건 우리 딸이 알아서 할 문제니까 누가 누굴 만들 생각이란 말은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분이 몹시 나쁘다 라고 못박으셨어 ㅋㅋㅋ 정확히는 거절하신거지 맞잖아?! 내 자식을 누가 지들 맘대로 목사를 만들어 ㅋㅋㅋ 그리고 그게 쉬운일이야? 말도 안되는거지 더군다나 여자 목사라니 신학대에 들어가도 힘든게 목사님이라는데 말도 안되는 소릴 시전하니까 엄마도 몹시 빡이치신거 같았어 ㅋㅋ 선교사 얘기에도 열받았는데 이 얘기 듣고 열받음을 넘어서서 빡쳤음...ㅋㅋㅋㅋㅋㅋ 우린 적당히 받아치고 차에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졸지에 사이비 목사될 뻔 했자나 ㅋㅋㅋ 잘 빠져나온 나에게 박수를!!! (짝짝짝) 항상 댓글 달아주고 좋아요 눌러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 늘 힘 얻어서 열심히 쓰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펌] 혐) 냉혹한 개미의 생존능력
약간 섬뜩할 수도 있는 이야기 2013년에 폴란드에서 우연히 버려진 소련 핵벙커가 발견됨. 핵무기를 보관하던 벙커였는데, 무기는 사라져서 텅 빈 상태였음. 벙커란 이름 그대로 완벽하게 밖이랑 격리된 상태였고 당연히 아무도 안에 없어야 했는데, 벙커를 열어본 사람들은 기겁함. 가로 3m, 높이 2m의 벙커가 빈틈없이 바글거리는 개미로 가득 차 있었음 숫자를 세보니 100만 마리도 넘는 숫자였다. 빈집에 개미 들어가는 거야 흔한 일 아니냐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존나 이상한 일이었음. 핵벙커란 말이야 존나 두껍단 말이야 콘크리트 두께만 1m가 넘었는데 이걸 개미가 뚫고 들어온다는 건 말이 안 됨. 게다가 지하 벙커라 온도도 개미가 활동하기엔 지나치게 낮아서 일부러 들어올 이유도 없음. 근데도 아무도 열어본 적이 없는, 최소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 격리된 공간에서 개미 수백만 마리가 살아있던 거임 뭔가 이상했지 좀 더 조사해보니까 더더욱 이상한게 발견됐는데, 벙커 안의 개미들은 모조리 불임인 일개미들이었음 즉 여왕개미는 커녕 애벌레 한 마리 없었다는 거지 근데도 벙커 안의 개미들 숫자는 자꾸 늘어나는 거임 전부 고자년들인데 말이지 가장 이상한건 벙커 안에는 개미 밖에 없다는 거임. 달리 말하면, 개미가 먹을 것도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음 즉 개미들은 빛 하나 없이 어둡고, 외부랑 완전히 격리된 추운 곳에서, 수 년동안을 고립된 상태로 멀쩡하게 살아서 수백만 마리가 되었다는 건데 뭔가 이상했다 연구가 이뤄진 끝에 개미들이 어디로 들어왔는지는 밝혀졌음 길이 5m짜리 환풍용 파이프가 천장에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개미집이 바로 이 파이프 위에 지어졌던 거지. 그래서 운 없는 개미들이 자주 이 파이프를 통해 벙커 안으로 떨어졌던 거임. 이러면 여왕개미도 없는데 숫자가 늘어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그럼 밀폐된게 아닌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텐데 개미가 벽을 탈 수 있다곤 해도 5m를 기어올라가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임. 결국 벙커 안으로 떨어질 순 있어도 올라갈 순 없으니 격리된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개미가 어떻게 들어왔는진 밝혀졌어도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였음. 이 의문이 풀린건 개미들이 벙커 한 쪽에 몰아넣은 개미 시체 숫자들을 세어봤을 때 풀린다 벙커 안에 살아있는 개미는 백만 마리, 그리고 죽은 개미는 200만 마리였음. 그리고 모든 죽은 개미들에게는 같은 개미 주둥이에 뚫려서 생긴 치명상과 내부를 빨아먹은 흔적이 남아있었음. 벙커 안에는 개미들 자신을 빼면 먹을 건 하나도 없었음. 달리 말하면 개미들 자신은 먹을 수 있었던 거다 벙커 안에 떨어진 개미 300만 마리가 서로 내전을 벌여서 3분의 2를 죽이고 잡아먹으면서 수십년을 살아왔던 거임 그리고 위에서는 계속 둥지에서 떨어진 신선한 먹이들이 내려오고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개미들의 동족살육이 이어졌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최소 년단위임. 근데 사람으로 생각해보면 존나 섬뜩하지 않음? 도시 지하 밑에 식인귀들의 던전이 생긴 거잖어 환풍기를 통해서 나무 막대를 꼽아서 지금은 위쪽의 둥지랑 연결통로가 생긴 상태임 갇힌 개미들이 완전히 동족식에 맛을 들였을까봐 일단 100마리만 선발대로 둥지로 귀환시켜봤는데, 다행히 별 일은 없었다고 함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추운 장소에서 수년동안 고립되서 식인만 한다고 생각하니 좀 오싹하네 
나는 왜 이러는 걸까? -18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뒹굴뒹굴 집에서 좀 쉬며 굴러다니면서 이거 쓰는데... 내 눈 뿌옇게 시야 가리는 넌 누구냐?!!😡 콱!!! 그래서 짧으니까 이해해줘 여러분!!! 헬요일이지만 우리 모두 힘내자구!!!! 그럼 시작해볼까?! 선교사 5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해서 손가락은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고.. 밤새 악몽에 시달리느라 잘 못자고... 피곤했어 다른날엔 손가락이 움직이거나 악몽꾸지 않았다?! 단.지. 선교사랑 약속한 전.날.만 되면 그랬어 마치 그 다음날 못가게 하려는 듯이..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었고.. 전.날.밤에 잠만 자려고 하면 꼭... 워낙 내가 이러니까 엄마랑 둘이 외갓집 산소나 다녀올겸 엄마 고향이나 내려가자! 싶어서 새벽에 일어나 준비중이였어 난 미리 차에 내려가 트렁크 정리를 하고 있었어(엄마랑 여행을 자주다녀서 트렁크에 뭐가 좀 많아 ㅎㅎㅎ) 우리집은 신축아파트야 지어진지 얼마 안된... 그래서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있고 지하1층엔 따로 도어가 있어.. 도어를 열고 들어가야지 엘리베이터가 나오는거야 새벽시간이라 아무도 없는게 당연하지 ㅋㅋㅋ 나 무서웠음 ㅋㅋㅋㅋ ㅠㅠ 보통 도어가 열리면 스르륵 하는 소리도 들리고.. 새벽시간엔 헬스장이며 사우나실이며.. 심지어 골프 연습장도 다 닫기때문에 더 조용했지.. 새벽3시면 다들 잘 시간이니까 ㅋㅋㅋㅋ; 난 혼자 흥얼거리면서 정리하다가 잠시 서서 멍 때렸어... 힘들었어ㅠㅠㅠㅠ크흡... 그래서 트렁크 문을 열어둔채로 잠시 멍때리는데 그 적막함 속에 내 왼쪽귀에 누가 속삭였어 그거 알아? 엑소시스트에서 보면 약간 알수없는 언어로 말하는거?!.. 그것도 속삭이듯이 나즈막히 뭐라고 말했어 그..뱀으로 느낌을 들자면.. 샤-...샤-..하듯?!... 일단 알아들을 수 없어 한시름 놓고 주위를 살폈어 ㅋㅋ 못알아듣는데 지가 어쩔거야 ㅋ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말 주위는 적막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단 표현이 정확하네...ㅋㅋㅋㅋ 아무튼 엄청 빠르게 뭐라고 했어 계속해서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보려고 해도 뭐... 완전히 딴나라 언어야 ㅋㅋ 그러다가 남친이랑 영화보면서 알게된거야 컨저링인가?! 아무튼 그런 영화에서 모르는 언어로 말하는 장면에서 내가 저런 언어였다고 했더니 남친이 히브리어?! 일수도 있다던데... 교회다니시는 분들 조언좀...😭 댓글 잘 달아주는 우리 동생님도 조언좀...😭 아무튼 그 얘기를 듣고 소름이 왼쪽으로만 쫙.. 등골이 오싹하고.. 더군다나 지하주차장에서 들린거면 사람이 얘기하면 좀 울리고 그렇잖아?! 울림없는 목소리로 얘기했단 말이지... 아무튼 그러고 나서 무시하고 트렁크 정리 하고 엄마가 내려오셔서 출발했어 충청도라서 3시간 이상 내려가야해 워낙 시골이라.. ㅋㅋㅋㅋ 별일 없이 산소들렀다가 시내에서 장도 보고 당일치기로 잘 둘러보고 올라왔지 그리고 다녀온 후에 한동안 선교사를 만나지 않았어 일상생활이 가능했던 내가 슬슬 아프기 시작했어 감기도 아닌것이 몸살도 아닌것이... 여기저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원래 골골 대긴 하지만.. 골골 대는것들 중에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그럴수 밖에없는거라 그러려니 했던건데 이건 뭐.. 하루만에 앓고 그 다음날에 나앗다가 다른곳이 아프고 이런식이였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화 어떤걸 봤었는지 기억이..; 요새 우리가 자주 영화를 봐서ㅠㅠ 남친한테 물어보고 어디에 어느 장면이였는지 기억난다고 하면 알려줄께!!! 근데 누가 대체 저딴말로 속삭이고 갔을까?!
나는 왜 이러는 걸까? -15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여러분 안녕?! 혹시나 걱정하는 여러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두는거야! 내 차는 아라뱃길 사건 이후로 지금은 차 종이 바뀌었어 ㅋㅋ 딱 3년타고 차를 바꿨네 허허.. 현재는 크루즈 검은색이야! 날 걱정해준 모든분들 너무 고맙고 또 고마운거 알지? 완전 감동이야❤️ 그리고 아픈건... 헤헤 난 함부로 신점 보지 말라는 말이 맞나봐ㅠ 급하게 알아볼 게 있어서 용하다는 신점보시는 분과 만나진 않고 통화만 했을뿐인데... 머리가 지끈거리더니 이젠 어깨까지 내려오고 오늘은 잘 자지도 못했네 그려 허허.. 그래서 일찍 글 올려!!! 그럼 잡담은 그만 하고 시작!!! 선교사편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형식상? 예의상 해주는 기도 같았어 아무리 내가 사정이 있어서 교회문턱을 넘어본적 없다지만.. 나도 전에 도깨비집터 였던 아파트에 살때 같은 동에 신실한 기독교 신자이신 분이 계셨거든 난 어려서 기도 하고 그러진 않았어도 두손 꼭 모으고 아멘은 했었어 같이 옆에서 기도하시는것도 듣고 그때 그분의 기도는 마치... 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았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기도로 기억한단말야 근데 선교사라는 이 분은 그런게 안느껴졌어 계속 찝찝하고 기분나쁘고 머리는 웅웅 거리고 나중엔 약간 짜증냈을 정도니까 ㅋㅋㅋㅋㅋ 기도를 다 끝마치고 나한테 질문을 하더라구 ㅡ" 그래서 따님께서는 어떻게 뭐가 보이고 들리시는지 나한테 얘기해 줄 수 있어요? 이 마귀 같은 것들이 우리 따님이 너무 예뻐서 붙어 괴롭히려고 그러나? " "괴롭히진 않구요 그냥 보이고 들리는거구요 제가 위험하거나 할때 주로 그런거구요 항상 보이고 들리면 저 무속인이라도 되던가 미치던가 했겠죠 " 난 원래 눈을 쳐다보며 말해 그래서 선교사 분 눈도 빤히 쳐다보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했지 ㅡ" 그럼 우리 따님 나중에 우리 둘만 좀 볼수 있을까요? 여긴 아무래도 거래처 사장님들도 왔다갔다 하시니까 불편하잖아요 내가 따님 있는데로 찾아갈께요 " " 생각해볼께 이것때문에 부모님도 지금 여기 다 계시는데 저혼자 결정할 일은 아닌거 같구요 제가 거래처 사장님 통해서 연락드리거나 할께요 " 거래처 사장님은 막 어쩔줄 몰라하시고 선교사는 얼굴은 웃고있지만 엄청 기분나빠 하는 느낌이였어 그리고서는 부모님과 상의 후에 연락을 취해서 만나기로했지 어차피 복불복 이잖아 내 입장에서는 보든 안보든 ㅋㅋㅋㅋ 여지껏 잘 살았는데 뭘... 거래처 사장님을 통해서 연락처 받고 연락했는데... 그때부터 슬슬 이상했던거야 하하하하... 분명 자기가 내쪽으로 온데놓고 자기 근처로 오라지 뭐야? 그래서 싫다그랬지 단호하게 그렇게까진 만나고 싶지 않다고 뭘 믿고 만나겠어? 한번밖에 안봤는데 세상이 무서운 세상이잖아 더군다나 그 쪽은 자기네 동네 자기 집으로 오라는데.. 나 감금당하면 어캄?!...ㅋㅋㅋㅋ 사람은 못믿어 ㅋㅋㅋㅋ 결국 우리집 근처 커피숍에서 만났어 만나서 내가 어디 아픈거 같다는 말들을 맞추고 성경얘기를 가볍게 시작하면서 그냥 사담을 나눴어 ㅡ" 따님은 갑상선이 안좋네요 스트레스가 많고 나랑 딱 10번만 만나봐요 " 이 얘기를 기점으로 딱 10번을 만났어 아무래도 아부지 거래처 사장님이시기도 했고 하니까 10번 만난다고 무슨일 있으랴 라고 생각한 내 잘못이기도 하고... 첫날은 그냥 가볍게 이런저런 얘기만 했어 주로 예수님 얘기를 했어 그리고 두번째부터 아예 거래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농장에 가서 얘기를 나눴어 별 다른 얘기는 없었고 그냥 계속해서 성경얘기와 기도하는 법 등등을 알려줬어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혹시라고 기독교인이 있다면 질문을 좀 하고싶어 주기도문이 귀신을 부르는 기도문이야? 그 선교사는 나한테 그렇게 말했거든..ㅋㅋㅋㅋ 내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질색팔색을 하며 뭔 말같지 않은 소리냐고 누가 그러더냐고 하던데... 성경엔 절대 귀신을 부르는 기도문 따윈 적혀있지않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몸이 조금씩 아픈걸보니... 이 글 때문인지 아닌지 이젠 슬슬 헷갈려 ㅋㅋ 신점봐주신 분 때문인지 모르겠네ㅠㅠ 혹시라도 내가 아파서 못오게 되면 아프다고 글 올릴께!! 항상 격려와 응원, 그리고 걱정해주는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되는거 알지? 그럼 내일 봐❤️
(고전) 귀신보는 친구 썰 - 3탄
와... 글 쓴지(x) 퍼온지(o)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줘서 오늘은 딱 한편만 더 가져오려고 해. 너무 한꺼번에 많이 가져오면 재미없잖아.. 아니야? ㅎㅎ 이전 편들에도 말했지만 이 글은 약 7년 전 네이트판에서 절찬리에 연재됐던, 쑈쥐님이라는 분이 쓰신 '내 친구는 귀인'이라는 제목의 이야기야. 그럼 3편도 풀어볼게. 재밌게 보고 무서우면 불 켜고 자... 시 - 작 - ! _____ # 여름여행 바야흐로 작년여름. 나랑 광인은 운전면허를 따기로했음. 난 마음만 잘먹는 사람이라 진작에 때려쳤지만, 우리의 멋진 광인 딴거임. 것도 1종!!! (지네 체육관 스타렉스때매 1종 따심ㅋ 뭐같지만 멋지다..) 지금까지 내 글을 잘 읽으신 님들은 아실거임. 광인은 복.싱을 함ㅋ 광인은 부친이 복싱체육관을 광인이 태어나기전부터 운영하신 결과물임. 광인은 키는 땅딸만해도, 겁도없지 매집도 좋음! 내가 얘를 광인이라부른게 된것도 링 위에서 쨉질하는걸 봤을때부터임... 광인네 부친은 본인이 못다꾼 꿈을 외동딸인 광인에게서 꾸려하심..찬란하심. 어쨌든, 광인이 면허를 땀. 매미가 꽥꽥 울던 여름이 옴. 광인이랑 나는 귀인과 남인을 데리고 여름여행을 떠나기로함! 그렇게 우리는 광인네 체육관 스타렉스를 타고 떠남! 우린 물반 사람반이라는 유명한 바다같은데는 안감, 그랬으면 스타렉스 타고 가지도 않았음. 목적지도 없음, 여자끼리만 감, 광인의 놀라운 운전실력♥ 정말 낭만적이지 않음? 하지만..님들.. 어딜가시든 목적지는 확실히 정하고 모르는곳은 가지말길 바람. 우리는 2009무한도전 유행가에 몸을 맡기며 들뜬마음으로 1차 강원도로 달렸음. 강원도에서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임. 죄다 꼬부랑길이고, 그길이 그길같이 헷갈림. 광인이 여자치고 타고난 드라이버라지만 그건 아는길에서만 통했음. ㄷㄷ.. 초행길에서 길을 잃어버린거임. 광인의 명성은 바닥으로 추락함. 나 - 아 진짜 표지판만보고 가면돼지, 왜 길을 잃어 왜에!!! 광인 - 야 이 도라이야 그럼 니가 운전하든가!!! 나 - 그럼 후진해ㅠㅠㅠ 광인 - 후진하다가 뒤에오는 차랑 박아서 황천길 밟고싶은가베? 남인 - 잠깐만, 노래꺼!! 그렇게 유재석go 재석go는 go 한번 제대로 못하고 꺼졌음. 음악을 끄니깐 순간 싸~아해졌음. 신경안써 몰랐는데 날까지 어둑어둑해졌음. 나 - 왜에 소리질러ㅠㅠ 그러자 남인이 직진해서 우측으로 보이는 다리로 우회전하라는거임. 광인은 "니 여기길 알어? 다리는 언제봤어?" 랬더니 남인이 " 옛날에 가족들이랑 와봤어" 랬음. 우리는 오 그래? 야 그래도 다행이다 니가 길을 알다니!! 광인은 남인말대로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다리를 건넜음. 급조성한 살벌한 분위기에 핸들을잡고있는 광인의 손은 덜덜떨고있었음. 광인에게 힘이되고자 조수석에 앉은 나는 광인의 손을 살포시 잡아줬음. 광인은 바로 "치워" 라고 말해줬음. 무안하게스리.. 다리를 건너고 갓길에서 우리의 스타렉스는 잠시 시동을 껐음. 그러자 남인은 "다 내려, 여기서부터 걷자" 랬음. 나랑 광인은 절대 안내린다고 왜내리냐고 항의했지만 대뜸 귀인이 "그래 날도 어두운데 더이상 차로 이동하지말자" 랬음. 대학다니는애랑 귀신보는애가 그러자니깐 별거 없는 나랑 광인따위는 바로 수긍했음. 나 - 근데 가다보면 사람사는집있음? 남인 - 응 계속 걸어가면 동네나와. 무거운 짐들은 스타렉스에 남겨두고 들고온 가방만 대충가지고 우리는 남인말대로 걸어들어갔음. 한 20분 걸었나? 평소 수다많던 광인도 조용하게 걸어들어가는데 남인 말대로 옹기종기 통나무집들이 나왔음. 광인은 그제서야 많이 참았던 수다를 터트렸음. 원체 말이 빠른아이였는데 전혀 알아 들을수없었음. 귀인하고 남인이 약간 뒤쳐져 걷고있어서 내가 "애들아 빨리와 여기 진짜 집있어!!" 라고 소리 질렀음. 귀인이 알았다는 표시로 손을 흔들었음. 나랑 광인은 제일 바깥쪽에 있는 슈퍼딸린 통나무집에 들어갔음. 슈퍼에는 홍가는 과자들이 진열되어있었음, 사람이 사는게 확실함! 심하게기뻤음. 광인이 "계세요~저기요~" 하고 모기똥꾸멍같은 소리로 사람을 불렀음. 내가 " 그렇게해서 참도 잘 들리겄네" 했지만 예상과 달리, 안쪽에서 이쁘게 생긴 언니가 나왔음. 진짜 이쁘셨음. 원빈씨께서 강원도 출신이라던데, 강원도가 수맥이 좋나? 그 이쁜언니가 " 놀러왔어요? " 라고 웃으면서 물었음. 광인이 "네 ㅎㅎ 친구들끼리 놀러왔는데요, 길 잃어버려갖고요.." 그언니가 " 아~ 여기 길이 좀 헷갈리죠? 잃어버리는 분들 많아요." 랬음. 언니 말에 광인은 " 야 거봐 ㅡㅡ 나만 그런거 아니잖어 " 라고 으스댔음 귀인과 남인이 슈퍼문을 딸랑거리고 들어왔음. 광인이 " 야 여기 원래 길잃는 사람 많데ㅎㅎ" 라고 또 자랑했음. 미안하지만 니 운전실력은 중요한게 아님. 우리가 " 언니 혹시 언니네 민박같은것도 하세요? " 물어봤더니, 이쁜언니가 " 우리집은 말구, 좀 위로 더 올라가면 민박하는데 있어요" 랬음. 아.............그언니 ..........드럽게 이쁜데 드럽게 상냥까지함... 우린 이쁜언니가 알려줘서 다행히 민박하는집으로 가서 민박집 아줌마,아저씨랑 하하호호 반갑게 인사하고 드.디.어 방으로 들어왔음. 그냥 방. 이었음, TV도없고, 에어컨도 없고..화장실도밖에있어.. 시ㅋ밤 근데 어차피 하루만 있다 내일 바로 다시 나가기로했기때문에 상관없었음. 아줌마가 침구랑 선풍기를 가져다 주셨음. 그리고 아줌마가 덧붙여 말해줬음. "저기.. 왠만하면 창문은 열지마요." 뚜든!! 왜요? "벌레 들어오니깐^ ^ " 아..ㅋ.네.......... 시골이라 그런가 너무 깜깜해지고, 오래 차를 타서 그런지 너무 피곤했지만, 고픈 배를 숨길수없었음. 주인댁에서 버너랑 냄비를 빌려, 이쁜언니네서 산 라면을 끓였음. 먹으면서 광인이 " 야 근데 니 여기 와봤다면서 니 알아보는 사람이 없냐??" 라고 남인한테 물어봤음. 참 질문이 많은 아이임^^ 근데 별거 아닌 말이었는데 남인은 신경질 내면서 "모를수도있지!! "라고 호랑이승질을 내는거임.. 근데 별로 대수롭게 생각안했음. 남인은 대학입학전 페이스를 갈아 엎은 여자였으니깐, 그렇게 여자 넷이서 라면7봉지를 해치우고 (ㄷㄷ..이게 더무서움?)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음. 다들 정말 많이 피곤했는지, 눕자마자 코로 샹송을 부르면서 잠이듬. 근데 나한테는 버릇이 하나있음. 난 꼭 새벽마다 잠이깨서 화장실을 갔다옴. 하루도 거른적이없음. 그게 너무 귀찮아서 귀저기차고 잘까도 생각했지만 어차피 갱년기에 올 요실금을 위해 참고 살고있음. 역시 그날도 깨버린거임.. 근데 이곳은 칠흑같은 어둠이 존재하는 무서운 강.원.도 시골 아님? ㅎㅎ 귀인한테 같이 가달라야지~, 없음.......없음?!?????????!!!!!!!!!!! 화장실갔나?? 그래서 옆에서 시끄럽게 자는 광인을 깨웠음. "광인광인 일어나봐 일어나봐" "깨우지마" 내가 "야 니 또 오줌쌌냐?" 라니깐 광인은 그제야 벌떡일어났음. 광인은..21살까지 자다가 가끔 지도그리는 나약한 근육워먼이었음. (어차피 사람들은 넌지 모를꺼야) 광인이 이불이 뽀송뽀송하단걸 확인하고 "니 뒈질래?" 라고 내 목을 조를라고했지만, "가자,가" 라고 말해줬음.이~뽀 그렇게 광인하고 나는 바깥에 그것도 한참 떨어진곳 화장실로 갔음. 화장실을 대충 설명하면, 시멘트벽으로 되서 흰색으로 페인트질만 대~충 해논, 남자,여자 칸 두개있고 나프탈렌 냄새 지독한 주위에 잡풀이 나있는 정말 열약한 모습을 하고있었음. 그래도 다행인게 똥 푸는건 아니고 의외로 물이내려갔음. "가지마, 가면 니 오줌싼다고 체육관 나오는 파란바지 오빠한테 말할꺼야" 광인이 날 버리고 절대 못가게 밑밥을 깔고 바지를 내렸음. 내가 "안갔지~?" 하면 광인이 "어" 내가 또  "갔어?" 하면 광인은 "아니" 그렇게 일을 보고 나왔는데 잉? 저기서 귀인이 남인을 끌고 가는게 보였음. 내가 귀인을 불렀지만, 귀인,남인 둘다 못듣고 그냥 가는거임. 그래서 나랑 광인은 귀인과 남인을 쫒아가려는데, 누가 내 옷을 잡아 당기는 느낌이 들었음..... 읭? 근데 왠 남자아이가 고사리같은 손은 아니고 포동포동한 손으로 내 바지를 잡고있었음.  아씌ㅡㅡ!! 개놀랬자나!!!! 귀인하고 남인을 따라가는걸 잠시 미루고 나랑 광인은 아이에게 말을 걸었음. (애를 포동이라 하겠음)   난 " 넌 누구야? " 라고 물었음. 포동이는 " XX이 " 라고 자기를 3인칭으로 소개했음. 애들이란ㅡㅡ   헉. 다시 생각해보니깐, 이 까만새벽에 아이 혼자 밖에 있는게 의심스러웠음! 더군다나 귀인친구 덕에 난 귀신의 존재를 믿음!   호..혹시..귀신이 아닐까? 방금 오줌싸고 나왔는데,.. 내 방광엔 아직 바지에 지릴만한 양이 남아 있을것같았음.   근데 광인이 " 야 니 되게 포동포동하다, 귀엽네~" 라고 포동이에게 말을 걸었음. 당연히 포동이는 살아있는 애였음.   나 - 너 왜 나왔어? 포동 - 오줌쌀라고 나왔지 나 - 니 혼자? 포동 - 응   포동이는 화장실가는게 뭐가 이상하냐며, 그럼 니는 뭐가 무서워서 쟤(광인) 데리고 나왔냐는 눈초리로 날 바라봤음...   나 - 니네집 어딘데? 포동이 - 저기   포동이가 가르킨 곳은 그 이쁜언니네였음. 우리가 다 늦은 저녁에 통나무동네에 들어와서 이쁜언니랑 민박집 주인내외 말고 이 동네 사람들은 보지못했으니 포동이를 못본게 당연했음.   광인 - 니네집은 화장실 없어? 포동이 - 아니, 있어 광인 - 근데 왜 나와서 오줌싸? 집에서 싸면 돼지 포동이 - 여기가 좋아. 광인 - 아...너 몇살이야? 포동이 - 7살   광인은 아이들을 무지 좋아함. 광인이 포동이랑 한참 질문놀이를 하고있는데  내가 " 야 귀인 안따라가? " 라고 판을깼음. 난 " 애기, 넌 이제 집에 가 " 랬고, 포동이는 " 나 누나랑 놀면안돼? " 랬음. 집은 내가 가랬는데, 대답은 광인한테 하는거임? 애들은 지 좋아하는 사람 알아본다더니...   결국 광인이 포동이 손잡고 앞장섰음. 나도 무서워서 광인 남은 손을 잡고싶었지만 난 10세 이하가 아니라서 짤당했음..   그렇게 귀인과 남인을 열심히 찾고있는데, 아무대도 없었음.   광인 - 애네 어디서 지들끼리 뭐 먹고있는거 아냐? 나 - 야 그러면 진짜 배신이다.   그때 멀리서 귀인 목소리가 들렸음. "가라고!!"   나랑 광인이랑 광인 손잡고 있는 포동이랑 소리가 들렸던 대로 뛰어갔음!!   통나무동네는 통나무집이 옹기종기 모여있음. 앞쪽으론 전부 밭이고, 뒤쪽으론 밭 + 호랑이나올꺼같은 껌껌한 산임. 소리가 난건 산쪽이었음. 허겁지겁 달려갔더니, 남인은 바닥에 앉아있고, 귀인은 서서 남인한테 화내고 있었음.   상황파악이 안돼서 우리는 얘네가 싸우는건줄알고 말렸음. 내가 귀인 팔을 잡았는데 귀인이 " 건들지마 " 라고했음. ㅇㅇ 건들지 말라면 놔야지 ..ㅇㅇ ㄷㄷ....   근데 남인이 우리하고 같이있던 남자애를 보더니 다가오는거임. 포동이는 겁먹어서 광인뒤로 숨었음. 근데 남인이 무섭게 자꾸 포동이한테 들이댔음.   광인 - 야 니 왜ㅈㄹ이야, 얘 쫄았잖아 하지마! 그때 남인이 포동이를 붙잡고 "XX야.." 라는거임..   남인이 포동이 이름을.....아는거임.....ㄷㄷ...................   귀인이 " 안가면 나 걔(포동이)한테 나쁜짓할거에요 " 라니깐 남인은 귀인을 살벌하게 째려봤음.   그때 알았음.. 남인한테 누가 씌였구나....   그러고 귀인이 포동이한테 "애기야 그누나한테 아빠 안녕히가세요 라고해 " 랬음.   포동이가 내가 왜? 라는 눈으로 귀인을 쳐다봤지만, 귀인표정은 오줌말고 똥도 쌀것같이 무섭고 단호했음.   포동이는 "아빠 안녕히가세요" 라고했고,   남인은, 아니 포동이네 아빠는 포동이를 안았음. 그러더니 남인이 침을 질질 흘리고 맥없이 주저 앉았음. 포동이는 울지도 않고 주저앉은 남인을 껴안고있었음.   귀인이 남인 입가에 침을 닦아주고 부축하면서 방으로 갔음, 나랑 광인은 포동이를 데려다주고 방으로갔음. 방에 들어가서 귀인한테 뭐냐고 무슨일이냐고 궁금함을 대방출했음.   귀인 말씀이. 보다시피, 남인몸에 들어온건 포동이 죽은 아빠였다함. 남인몸에 들어온건, 우리가 스타렉스에서 다리를 건너기 전이었다함. 그니깐 남인이 "노래꺼" 라고 할때임. 그때 남인얼굴에서 포동이아빠 얼굴이 겹쳐보였다함....   내리라는 포동이아빠말을 거절하면, 포동이네 아빠가 못되게 굴까봐 내리자는 말에 장구를 쳐준거임.  그렇게 나랑 광인이 앞서갈때, 포동이네 아빠가 먼저 " 넌 내가 보이지 " 라고 했다함. 귀인이 " 네 보이네요" 라고했다함. 아쉽게도 귀인은 귀신을 볼줄만 알지 퇴마의식같은건 전혀 못함. 그냥 대화로 설득만 할수있는게 없었음.    귀인은 우리가 놀랄까봐, 말도 못했던거임. (귀신은 반응하는걸 좋아한다함) 포동이 아빠란걸 확실히 느낀게 이쁜언니를 봤을때였다함. (이쁜언니가 포동이 엄마란 사실에 충..격이었어 그얼굴이 30대라니..)   아 맞어 내가 왠지 라면을 7봉지나 해치운다했어!!!!!!   그렇게 라면을 먹고 잠이들었는데, 귀인은 잠을 안자고 기다렸다함. 포동이 아빠 동태를.. 귀인이 예감했듯이 남인은 얼마뒤에 일어났고 밖으로 나갔다함. 그래서 귀인도 따라나갔다함.   남인이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가, 이쁜언니네 통나무집을 주변을 맴도는데.. 안타까운건 집이 부실하진 않은지, 고칠데는 없는지  확인하고있는거였다함....   그때 마침, 포동이가 화장실때문에 기어나왔고 남인이 포동이에게 다가서는걸 귀인이 낚아채고 산쪽으로 끌고갔다함.   근데 왜 하필 남인한테 그런거냐고 나랑 광인도 있는데! 라고 묻자   광인은 너무 기가 약했고, 난 기가 쎄..쎄..다함 원래 귀인같이 귀신보는 애들이 접촉?이 더 잘되는데 자기를 말려줄 귀인은 필요했다함.   그니깐 포동이네 아빠는 악의따윈 없이, 그냥 단지 보고싶었던거임. 이쁜언니랑 포동이가.. 그리고 안아주고싶었던거임 포동이를..   포동이네 가족은 2년전에 이곳으로 귀농한거였는데, 1년전에 병으로 죽은거라함. 그냥 귀인같이 영가를 보는 존재를 기다린거같음.   그리고 우리는 남인을 배려했음. 자기몸에 귀신이 들어왔다는걸 알고 상처받을까봐 남인이 잠들어있을때 주인아저씨한테 부탁해서 남인을 스타렉스로 옮겨놨음. 그리고 이쁜언니한테도 말하지않기로했음. 나중에 포동이가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어른들은 애들 말 잘안믿잖음. 날이 조금씩 밝아서 주위가 파란색이었음.   귀인은 남인은 아무것도 기억못할꺼라했음. 내가 " 지발로 지가 걸어오고 라면까지 먹었는데 그걸 몰라?? " 라고 물었지만   스타렉스에서 눈을뜬 남인은 "뭐야? 우리 차에서잤어??나 언제잠들었지? "랬음.   정말 신기하고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음. 그래서..남인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잠깐 포동이아빠였다는걸..... 그러고 우린 거기를 벗어나서 또 밥 을 먹었음.   나도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일이지만, 귀인같은 친구랑 있어보지않고는 님들은 내맘 몰를꺼임. 이런일은 비일비재함..   고로 님들은 아직 귀인에 대해서 다 몰라     
수령(水靈)이야기
본가오빠랑 깨톡하다가 우물이야기가 나와 생각이 났네. 아마도 내 나이가 열살때가 맞을거야. 아직 jua가 우리에게 도시문명(왕따놀이) 을 전파하지 못(안)했을때니까, Hs이네 동네(ud)로 원정까지 가서 놀다가 hs의 호랭이아부지께 쫓겨나 방황하다 mh언니네 이우지(이웃)어르신이 넓다란 앞마당에서 노는대신 담배를 사다 달라셨는데 심부름보내기 가위바위보에 나랑 ua가 뽑혔네. 당시 담배파는 가게라곤 우리동네 점빵뿐이라 서로 미룰 밖에,자전거로도 20~30분쯤 걸리는 거리를 걸어다녀오려니 절로 한숨이 나. 세상싫은 심부름이잖아. 집안막둥이라 심부름에 ㅅ만들어도 빡쳐.>< 조금 미안하셨던지 껌이나 사서 씹어라고 잔돈을 더 주시대. 결국 담배값에 껌한통값을 보태어 둘이라 덜 지루하게 터벅거리며 zl(dd,나와바리)에 점빵을 들러 양지핀(양지편,볕이 잘드는 마을중앙)마을회관쪽으로 향하며 둘이 껌포장지를 까너라 실갱이하며 kd로 통하는 양지다리깨에 다달을쯤, "까르르르르르~~~" 자지러지는 여자웃음소리. 쩌렁쩌렁 울려대는 요상한 웃음소리에 무심코 거길 향했더니 풀어헤친 백발에 도포같은 흰옷자락까지 치렁치렁 나풀나풀 나부끼며 범상치 않은 존재가 지면에서 1미터 가량을 허공에 떠서는 내달리고 있었어. 마을어른들이 한창 양수기작업을 하던 창고쪽에서 회관앞을 지나 벽보판(너머가 우리밭)에 다다라서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대. 그 모습이 사라진 후에도 한참을 웃음소리가 여운처럼 앞산,뒷산,골짝으로 메아리쳐 귀를 울렸어. 도저히 내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방금 본것이 믿기지 않아 어버버하며 길동무를 보니 ua도 눈이 휘둥그레져선 "봐...봤나?...방금...저거..."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그 존재가 사라진 방향을 손가락끝으로 읽어가며 덜덜덜 떠네. 분명코 같은것을 보았음을 서로에 열린 동공으로 확인하고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끼야악,귀신이닷!" 까는 선이 삐꾸가 나 걸레짝이 된 껌통을 미련없이 내던지고 가던길을 되돌아 내달리며 "음마야,으아아아악~" 경쟁하듯 비명을 내지르며 좀전에 나왔던 점빵으로 한걸음에 뛰어 들었어. "아이고,귀청이야!아들이 와이카노?" 한량기질 가득하신 점빵아재가 점빵안 한뼘쪽마루에 걸터누웠다가 일어나며 역정이시네. "아재예,봤슴니더.우...우리... 나왔어예,구...구구,구신이 저 또랑창고에서 허연 구신이 곰방(방금) 티나왔어예!" 몽골리안아재는 얼른 점빵앞 댓돌에 올라 까치발로 손잠만경을 하고 휘이 내다보더니 "있긴 머가 있다카노,이발소집 알라들 딱지치네." 거듭 역정을 내시며 쟁여놨던 신문지를 털어 파리쫓는 손사위로 신문벽 너머에서 우릴 노려보며 "쫍다,어둑데이.안가나,퍼뜩!" 내치시대. 편이 없다! 환한 대낮에 귀신을 목격하고도 무섬증에 찌릴것 같은 상황에도 본것도 놀란것도 심부름 올때부터 엮이어 돌아갈때까지도 달랑 우리 둘만의 공포체험, 운명공동체. 아직 심부름은 끝나지 않았고 이미 귀신을 봐버린 그 길목을 다시 되밟고 통과할 자신이 없던 우리는 마을 초입인 bg가는 길로 멀찍히 둘러 곱절이나 되는 거리를 돌고 돌아가다 사택(ua의 양친부모는 선생님)가까이서 ua는 결국 배신을 시전했고 나홀로 외로이 머나먼 논두렁길을 터벅걸음으로 기어코 담배심부름을 완수했지. 멀고 먼 농로를 걸어가며 마주치는 짚모자가 얼마나 반갑고 힘되고 고맙던지 연신 마주칠때마다 방아깨비마냥 90도로 배꼽인사를 하며 "아주메,수고하심니더" "아재예,수고가 많으심더" 당시엔 대낮에 백귀를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와 생각해보니(호텔델루나영향50%)아마도 양수기작업으로 우물터를 수맥을 도륙당한 수령이 아니었을까 싶어. 터를 잃고 급히 떠나며 경황이 없어 잠시 현신한걸 ua와 내가 우연히 목격한게 아닐까 짐작해봐. 그 마을(본가)에 양수기작업이후로 사시사철 물마를새없던 우리 골짝에서도 젤루 인심좋고 살기좋던 우리동네가 농수를 공급하던 개울물이 갑자기 쨍하고 말라버려 늘 논에 물대다가 이우지간 쌈이 나고 앞뒷집이 웬수지고 동네인심도 하루가 다르게 매말라갔거던. 비하인드...이후로 몇년후 백발마녀뎐보고 현타가 와 한참을 친구부적을 뺏아 쥐고 살았드랬는데 나중에 그 부적보고 얼마나 객쩍던지... [만사형통.무병장수]
나는 왜 이러는 걸까? -19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태그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종교적으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실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래요!! 혹시라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그래도 눈에 거슬리신다면 읽지말아주세요 악플달리면 상처받은 소심하고도 세심한 A형입니다.. 안녕 여러분? 나 와뚀😘 오늘은 엄마가 김장하신다고 하셔서 집에 와이또! 그래서 아마 바쁠거 같아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스피드 하게 올려! 그럼 시작해볼까?!!! 선교사 6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교사를 만나지 않는 동안에도 아프니까 슬슬 겁도 나고 짜증도 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근성으로 10번만나고 절대 연락 안오게 해주겠단 심산으로 버텨냈음!!!! 어느날 꿈에 내가 굉장히 특이한 곳을 걷고 있었어 어느 거리였던거 같은데... 예를 들면 윤식당봤어? 그런 스페인 거리였어 다만 길이 완전 새하얀 바닥 이였을뿐이야... 밝았던거 보면 오전이였던거 같구.. 주위에 흔히 외국나가보면 하얀색의 파라솔 같은 네모난 지붕을 펴두고 좌판을 펼치잖아?! 그런것들이 내가 걷는길 양 사이드로 드문드문 있었어 ㅣ좌판 ㅣ길ㅣ 좌판ㅣ ㅣ ㅣ길ㅣ ㅣ ㅣ좌판 ㅣ나ㅣ 좌판ㅣ 이런식... 완전 새햐앟고 다 좋은데 딱 봐도 우리나라도 아니였고 외국이였는데.. 내가 좀 이상했어 뭔가 서글프고 슬펐다고 해야하나?.. 무척이나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고... 길을 걷다가 내 옷을 살펴보니 이런 옷을 입고있었어.. 단추는 정확히 없었고 그냥 원피스처럼 입으면 되는 그런 옷이였어 (사진은 네이버에서 검색으로 찾았어! 크로스처럼 맨 띠는 나한텐 없었어! 그냥 저런 옷이였다는 것 뿐.. 정확히는 예수님?! 이 입으셨던 그런 옷이였던거 같은데 감히 내가 그런 사진을 첨부하기엔 매우 건방진거라 생각되기에 미친듯이 검색하여 비슷한 사진을 찾아냄!) 새하얀색으로... 거기에 가슴에 큰 십자가를 매달고?! 길을 걷고있었어 내가... 큰 십자가가 어느정도였냐면 내 키가 162이야 (작아서 미안해...ㅠㅠ) 십자가 위쪽이 내 목까지 올라와있었고 아래쪽은 발목 조금 안되게 내려와 있었고 가슴보다 조금 아래쪽에?! 십자가 가운데 부분이 위치해 있었어... 나는 어떻게 매달아놨는지도 모르는 십자가를 가슴쪽에 매단채로 걷고있었던 거야 거리를... 아무도 없는 그곳을 말야.. 따스했지만 서글픈 무척이나 밝았지만 슬프고 외로운.. 그런것들을 느끼며 걷다가 깼지 일어나서도 한참을 멍때렸어 이게 무슨 꿈인가 싶어서...;;;; ㅋㅋㅋㅋㅋ 알다시피 난 교회쪽으로는 바보라...;;ㅠㅠㅠㅠㅠ 혹시나 해서 거래처 사장님(선교사 소개시켜주신분)께 전화로 말했더니 ㅡ" 어휴 따님은 제가 꾸고 싶어도 못 꾸는 꿈을 성경공부 한지 얼마 안됬는데 바로 꾸셨네요 그 꿈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신의 자식이 되라는 뜻입니다! 십자가를 가슴에 매달고 걸었뎄죠? 하얀색사제복을 입구요! 그 옷은 사제복입니다!!! " 아직도 충격적이여서 잊혀지지가 않네 그려 ㅋㅋ 아무튼 알았다고 하고 끊었어 난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 이 세상에 하나님이나 부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근데 고작 며칠 성경 공부를 했다고해서 신이 날 이뻐해서 신의자식이 되라고 했데 말이 돼?! 하 나참... 독실하고 신실한 신도들이 뭐가 돼?! 거기다 난 아직 믿음이 굳건하지 않은데? 신앙심이 아직 별로 없다고 ㅡㅡ..!!!! 그리고 얼마 후에 농장으로 찾아갔지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재미없었던 약속의 만남은 스킵함) 6-7번째쯤이였을거야 아마?! 꿈얘기를 다들 전해들었는지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를 반김...^^.. 부담스러움 슬슬... 선교사는 나한테 계속해서 어떤꿈이였는지 직접 듣고싶다며 원장님과 함께 눈을 반짝였고 그대로 난 다시 얘기해줌... 후.. 피곤했어...; 엄청 놀란표정으로 꾸고싶어도 함부로 꿀수가 없다며 자기는 열심히 선교 활동을 해도 그런 꿈을 꾼적이 없다고 원장님 역시 그런꿈은 함부로 꿀수가 없다며 역시 하나님께서 이뻐하는 사람을 다르다며 나한테 선택된 인간이랬어 (대체 어느 포인트가 선택된 인간이야? 나만 납득이 안가?) 나는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서비스업 미소로 웃으며 성경공부를 시작하자고 했어 기도하고 공부를 하는데 전에 언급했다시피 우리엄마가 동행했뎄잖아?!ㅋ 우리엄만 대놓고 딴짓함ㅋㅋㅋㅋㅋ 나만 성경책봄... 거의 공부가 끝나갈때 쯤 내가 얘기했지 " 지금 약속한게 벌써 6-7번째네요? 이제 3-4번 남았네요 " 라며 핸드폰을 뒤적였어 언제 만났는지 적어놨거든 ㅋ 나란 여자 제법 치밀함^^ 쉽게 얼렁뚱땅 하게 하지 않으리! 그러자 갑자기 선교사가 진지한 얼굴로 말했어 그리고 우리엄마 안색이 싹 바뀌면서 화가 난거 같았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줘 여러분들! 핸드폰으로 써서 그래ㅠㅠ ㅋㅋㅋㅋㅋㅋ 좋아요와 댓글은 항상 힘이되는거 알지?! 저 쯤에서 자른건... 나 기다려달라구!!!😘헿 그럼 내일 또 봐!! 부디 김장으로 몸살 안나길!!빌어주~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꿈 꾸신 분들 계시면 의미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나 저 꿈 진짜 궁금했음... 우리 교회 신자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플리즈~ ★
나는 왜 이러는 걸까? -17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태그 필요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태그 해드려요^^!! 원래는 오늘 이사준비로 바빠서ㅠㅠ (짐 조금씩 싸는 중이야ㅠㅠ힝) 글 못올린다고 적었었는데... 열심히 짧게라고 올려주고 싶어서 썼어 급하게ㅠㅠ 짧아도 이해해줘 여러분들❤️ 그럼 선교사 4편 시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일 없이 그냥 성경얘기 하다가 끝나고 차 끌고 집에 왔어 저게 아마 4번째 만남쯤이였으니까 그때부터였어 처음 1-2번정도에는 나한테 별 이상이 없었어 그런데 저 만남 이후부터 슬슬 나한테 이상한 일들이 생겼어.. 예를 들면 나같은 경우는 출근할때도 그렇고 어지간하면 약속 시간 전엔 항상 긴장하고 자서 무조건 일찍 일어나 출근도 거의 30분 전에 출근해서 준비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늘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별다른 일 없어서 전날 일찍 누워 자려고만 누우면 자다가 자꾸 깨버리는거야 물론 예민하고 그래서 푹 숙면을 취하는 시간이 짧긴하지만... 이 정도로 얕게 계속해서 깨고 그러는 경우는 그렇게 많진 않았거든... 더군다나 자꾸 악몽같은 걸 꾸고 하다가 깨면 혼자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핸드폰 스크롤하듯 위아래로 까딱까딱 움직이고 있거나 (멈추려고 해봤는데 멈춰지질 않아서 한참을 놀래서 쳐다보고 있었어ㅠ) 난 왼쪽손목에 인대가 늘어나서 주로 오른손으로 운전을 해 항상 선교사를 만나러 갈때 우리집에선 제법 시간이 걸리는 곳이라 항상 운전을 좀 오래해서 갔어야했거든... 선교사를 만나기 전날 잠이들기만하면 몸이 경직이되고 오른쪽 팔이 누군가가 발로 밟고 때린것 처럼 심하게 아프고 나중엔 팔을 잘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아팠어.. 그리고 자꾸 귀에서 뭔가 소리가 들렸구... 약속 당일 아침에 눈을 뜰때면 가면 안된다 라는 생각과 가기싫다..등등의 생각이 머릿속에 막 맴돌았어 나중엔 엄마한테 말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엄마도 나와 함께 동행했어 아무래도 심상치 않았으니까.. 엄마는 계속해서 안갔으면 좋겠다.. 더이상 만나지마라 이랬었는데 난 걱정하지마라 10번 채우고 안갈거다 이렇게 멀하고 출발했지 그 날은 거래처 사장님 농장으로 가는 날이였어 그곳이 위치상 워낙 복잡한 동네에 있기도 하고 ic와 인접해 있어서 차가 엄청 많아... 엄마랑 가고있는데 갑자기 5톤? 대형트럭이 내 앞으로 밀고 들어왔어 그래서 클락션을 울렸지 그 순간 트럭 옆쪽으로 조수석 사이드를 박아서 박살을 냈어 ㅋㅋㅋㅋㅋ 그리곤 끼는걸 포기하고 본인 차선으로 돌아갔어 난 2차선 그차는 3차선 우리 엄만 놀래서 난리가 났고 난 바로 비상등을 켜고 클락션을 울렸지 사고가 났다고... 분명 상향들도 켰으니 알텐데 쿨하게 트럭운전사가 도주를 하더라?!..ㅋㅋㅋㅋㅋㅋ 아주 일부러 속도까지 끌어올려서....^^... 그래서 난 2차선에서 질주를 했지 그리곤 운전석 옆에 최대한 붙이고 조수석 창문을 내린다음에 클락션 막 울리면서 차세우라고 소리질렀어 사고났다고 차 세우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렀지! " 아저씨!!! 차 사고났어요!!! 차 세워요!!!! " 이새끼 창문 내리고 들었는데 그냥 질주함^^... 그래서 계속 소리질렀지.. 내 뒤랑 트럭뒤에 차들은 내 사이드 박살나서 달랑거리지 거기다 내가 사고나자마자 비상깜빡이를 켰으니 이미 사고난거 다 아는 상황.. 슬슬 간격을 둬주더라? 훗.. 난 나름 질주 잘해 다행인게 차도 터보 차량이니까.. 겁나 밟아서 트럭에 받힐거 생각하고 차를 막았어 그제서야 세우더라... 내려서 한다는 말이 ㅡ " 아가씨 내가 급해서 그러니까 계좌번호 줘요 수리비 입금해줄께요 연락처랑 " 어이없는거야 우리엄만 놀래서 하얗게 질리고... 미안하다는 사과가 한마디 없더라?! " 지금 아저씨 나랑 장난해요? 사고를 냈으면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를 해도 시원찮은데 계좌번호 달라구요? 내가 아저씨를 뭘믿고 그냥 보내요!!! 당장 보험 불러요!!! " ㅡ " 아니 난 진짜 사고난거 몰랐어요 미안해 미안해요 나 진짜 급해서... " " 아니 시끄럽고 사고난거 모른 사람이 사이드 박자마자 차선 다시 바꿉니까?! 그리고 속도를 올려서 달렸다구요? 말이 되는 소릴해요!! 못잡을줄 알고 도망가려고 한거 아니에요!!! 사람이 옆에 타고 있었는데 먼저 괜찮냐고 미안하다고 해야지!! 내가 아저씨 바쁜거랑 뭔 상관이에요!!!! " 엄청 소리지르면서 싸웠어 기사는 보험 죽어도 못부른다고 하고 죽어도 빨리가야된다는 말만 했어 돈 보내준다고 " 엄마 경찰에 신고전화해 빨리 와달라고 " 경찰이 오자마자 내 차 블랙박스 확인하고 보험처리 안하실거면 합의 보셔라 라고 하더라구 내 차 사이드 미러는 덜렁덜렁.. ㅋㅋㅋㅋㅋㅋㅋ;; 농장까지 가려면 15분 정도는 더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낌새가 이상한거야... 팔 아프고 악몽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차까지 사고나는 경우는 정말 드물거든... 거기다 난 항상 지켜주시는 분들이 계신뎄잖아?!.. 그래서 차 돌려서 아부지 공장으로 가기로 했어 아는 공업사가 있으니까 사이드미러 고치려고.. 경찰입회하에 수리비 물어주지 않으면 경찰이 개입한다 수리비 입금 안되면 즉시 연락 달라면서 경찰연락처도받고 그 사람 차량 번호랑 사진 다 찍어오고 신분증사진은 개인정보니까 됐고 사고낸 사람 연락처랑 이름받아오고 어느정도 마무리짓고는 아부지 공장으로 갔지 사고났을 당시에 아예 거래처사장님한테 연락을했어 그 와중에도 자기가 데리러 갈테니 와라 라는 말을 하는거야... ㅋㅋㅋㅋ 선교사가 기다린다면서..;ㅋㅋ 난 그냥 됐다고 엄마도 놀라서 가야한다고 하고 공장으로 왔어.. 아부지는 내 차 사이드 미러보고 공업사 지인분께 연락해서 견적내고 견적서 바로 보내주시더라 아부지가 사고낸 사람한테 전화해서 견적서 넣을테니 입금해라 라고 했더니 지금 고속도로여서 30분만 있다가 입금하겠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수리비 받고 끝냈어 그냥 ㅋㅋ 그 와중에도 선교사랑 원장님이랑 거래처 사장님 돌아가면서 전화왔어 ㅋㅋㅋ 괜찮냐 뭐 아부지 공장으로 갈까요?! 이런 전화들... 나는 괜찮으니 다음에 보자고 하고 사이드 수리된거 확인후에 그냥 바로 집으로 돌아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정도는 약과야 하하하하하;; 다음번 쯤에 올릴 글이 내가 정말 그만 만나야겠구나 하고 느낀 일들이 벌어지거든!!! 기다려준 모든 분들 고마워!!! 오늘 비오는데 감기 조심하구~ 일요일 잘 보내라규!!!! 댓글과 좋아요는 항상 힘이 되는거 알지?!!❤️😘 내일 돌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