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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번에는 ‘독도’ 금지어 필터링 논란

PUBG(펍지)가 서비스중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독도’가 채팅 금지어로 필터링되고 있는 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채팅창에서 ‘독도’를 타이핑하면 **로 필터링 처리되어 표시되고 있다. 게임의 공식 카페를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텐센트에서 개발했지만, 현재 이 게임을 운영하는 곳은 한국인 펍지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중국회사도 아닌, 한국회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독도’가 필터링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유저는 “한국인에게 독도는 분쟁지역이 아닌 명백한 자국의 영토다. 그런데 이를 마치 분쟁 지역이거나, 문제가 있는 단어인 양 필터링 처리하는 것은 그 의도가 의심된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얼마 전에는 ‘욱일기’가 포함된 아이템을 판매하다가 걸려서 사과하고 삭제하더니, 이번에는 독도를 필터링 하다가 걸렸다. 이쯤 되면 일부러 논란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함께 운영하다 보니 분쟁이 일어날 만한 단어를 선제적으로 필터링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게임을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를 하는데 있어서 분쟁이 일어날 만한 단어를 필터링한 경우로 보인다. 일례로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도 과거 ‘Dokdo’가 포함된 닉네임을 쓰던 유저가 계정 정지 및 변경 권고 처분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일본이나 중국 등.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자사는 중립의 입장에서 종교, 정치, 국가적 이슈와 관련된 단어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한다는 입장을 내세웠었다. 

한편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7월 14일에는 게임 내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비행사 마스크 패키지를 출시해서 많은 논란이 일었었다. 당시 펍지는 문제가 불거지자 하루만인 15일,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개제했으며, 논란이 일었던 아이템의 회수 및 책임자 문책, 유저 보상 등의 조치를 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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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이라 그런데 독일탱크나 일본 야마토 전함은 잘만 쓰더라 왜 우리나라 지명 독도는 왜 못쓰는지 웃긴 짬뽕들 우리나라껀데 왜 못쓰죠? 망겜같은 회사같으니 애초에 그럼 독일이나 일본은 전범국가인데 애초에 게임을 만들지 말았어야지 이놈아! 그런데 배틀그라운드는 진짜 망겜테크 잘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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