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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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얼굴대유잼시절

수리애비(톰 크루즈)


복제수준

현재 55세

내한만 아홉번한 프로내한러의 인사법ㅋㅋㅋㅋ
꾸벅하는 제스쳐가 나보다 더 자연스러운듯;;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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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ㅜㅇ ㅜ 제발
배우생활하면서 오디션에 단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는 배우..
왜 안 늙지? 이 형은?
이목구비 어쩜 저러지....
눈빛! 대대존잘임. 웃음기 머금은 선하고 진중한 얼굴로 지긋이 바라보면 안 넘어갈 여자가 있을까요~ 아구 가슴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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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토> 리뷰 / 소련시대 Rockstar, 빅토르 최.
레토 Leto (летом), 2018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 청춘의 총체. 젊음은 어떤 모습이어야 했을까. 차마 못했지만 앞뒤 안가리고 저질러버리고 싶었던 일들을 열렬히 펼쳐놓기도 하고 소리지르고, 키스하고, 바다에 뛰어들고, 죽음까지 불사한다. ‘25살까지는 살기 싫다고, 내일 죽어버리겠다고 말했어.’라는 가사를 듣는데 공교롭게도 내가 그 언저리의 나이가 되었다. 나의 젊음은 어떤걸까. 25살까지 용케도 살아있구나... 그들처럼 벅차오르는 젊음이 아닌 것 같아서 조금은 슬퍼지기도. 락, 밴드음악의 매력이 이 영화에 다 들어있다. 그래서 좋았다. 1. 빅토르 최, 나는 값싼 승리따위는 원치 않는다. 빅토르 최, 락에 한창 빠져 있을 때 윤도현 밴드가 키노의 곡을 리메이크 했어서 그 때 빅토르 최를 알게 되었다. 처음 들었던 노래는 'Группа крови (혈액형)'. 빅토르 최는 고려인 아버지와 우크라이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소련시대 연방지역인 레닌그리드에서 나고 자랐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락음악에 심취해 락밴드를 결성했다. 그의 노래는 소련의 주정부에 정면으로 대치하는 젊은이들의 자유와 해방, 그리고 반전에 대한 가사를 주로 담고 있었고 모든 것이 족쇄같은 시대에 매몰되어있던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그는 그 시대 소련지역의 저항의 아이콘과 당대의 가장 파급력있는 락스타가 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람들은 불법으로 복제된 노래를 들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가난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었다고 전해진다. 28살의 젊은 나이로 자신의 뿌리 중 한 쪽이었던, 한국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영면하였다. 2.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여름, 레토(leto) 빅토르최에 대한 전기적 영화인 줄 알았는데 빅토르최와 함께 소련시대 레닌그리드를 중심으로, 음악을 공통분모로 해서 모여든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또는 모든 시대의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냉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것이 얼어버린 시대. 사회주의 시대는 모든 표현, 심지어는 ‘열광’의 감정마저 제한하고 춤은 커녕 손이나 겨우 까딱거리는 것만이 허락된 젊은이들. 그들은 오직 젊음을 이유로 강제로 끌려가 아프가니스탄의 전장으로 보내질 뿐이다. 그 시대적 압박과 한계 속에서 꿈 꾸기를 멈출 수 없던 사람들. 자신까지 불 타 버릴 걸 알아도 불꽃 하나하나를 피운다. 폭발하는 모든 것에 대해 자신들도 어찌할 도리를 몰라 옷가지를 깔끔하게 홀랑 벗어 던져버리고 바다에 뛰어드는 그들의 여름. (이 장면에서는 마치 마티스의 그림이 떠오르곤 했다.) 영화를 보던 중 떠오르던 마티스의 작품 <춤> 3. 밴드 키노(Kino), 그들의 노래 레토는 러시아어로 여름이라는 뜻인데. 빅토르최가 결성한 밴드 키노의 곡 중 하나다. 젊은이들의 여름은 찬란하면서도 씁쓸한 뒷맛을 준다. 자유에 대한 갈증도 이리저리 뒤엉키고 욕망부터 앞서나가는 사랑이라는 비성숙한, 10대들의 불장난 같은 감정도.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여 울부짖는 것 같은 그들의 노래도. 규정되지 않은 관계, 그 속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멈추기를 반복하면서 그들의 여름이 간다. 여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내 마음. 영화는 굉장히 독창적이고, 어떻게 보면 난해하기도하다.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것을 맘껏 했구나 싶은. 음울하면서도 폭발하는 것들을 잘 담아놨다. 난 TV를 끄고 당신에게 편지를 써요 더 이상 쓰레기 같은 것을 볼 수 없다고 더 이상 힘이 없다고. 거의 술에 젖어 산다고. 하지만 당신은 잊지 않았다고. 전화벨이 울렸지,일어나 옷을 입고 나가고 싶었지만 아니 뛰쳐 나가고 싶었지만 단지 아프고 피곤하다고 말하죠 그리고 이 밤 뜬눈으로 보냈죠 난 당신의 대답을 기다려요.더이상의 바람은 없죠 곧 여름이 끝날 거예요. 이 여름이. -Kino 노래 중, Leto(Summer)- 영화 장면 중 [Psyco killer] https://youtu.be/MJJqXi-ccJA 영화 <레토> 아트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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