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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나를 일으켜주는 나만의 자기최면

힘들때 나를 일으켜주는 나만의 자기최면
나보다 힘들게 산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보다 더 열심히 산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보다 더 바닥까지 추락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 삶을 쉽사리 말할수가 없다.
너무 많은 우여곡절속에서 살아왔다.
지금의 내가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
얼마나 성공을 했느냐?

이것과 상관없이 나는 충분히 성공했고 행복하다.
지하 1층에서 살다가 반쯤 창문이 열린
반지하에서 살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나의 과거에 비해서 지금은 너무도 평화롭다.
과거에는 전장의 병사처럼 살아왔지만,
지금은 호미들고 밭으로 나가는 농부의 느낌이다.
물론 내 인생은 이제부터 진짜 농사가 시작된다.
할일도 많고 더 많은 시련과 고난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그래서 항상 대비해야 한다.
단지 4%밖에 내가 바꿀수가 없기에
미리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준비해야 한다.
여름대비를 잘 못하면 몹시 덥고,
겨울대비를 잘 못하면 몹시 춥다.
내가 힘들때 나를 일으켜주는 나만의
자기최면(주문?) 들이 있다.


1. 여차하면 모든 것을 놓아주겠다.
어릴때부터 실패하면 어쩌지? 실수하면 어쩌지?
사랑 못받으면 어쩌지? 무시당하면 어쩌지?
이런식으로 전전긍긍 하며 살아왔다.
그것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아닌 멘탈붕괴로 왔다.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 이게 나에게 주어진 현실이구나"
" 여기서 내려놓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이것은 포기가 아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을 각오를 하고 덤비면
무서울 것들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그것을 잡으려고 할수록
그것이 나를 병들게 한다.
죽고자 하면 살것이며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 한번의 성공을 위해서 목숨걸지 말자.
자신에 대한 소중한 믿음만 잃지 않으면 된다.







2.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를 잃는다.
어릴때부터 나는 세상의 불공평함을
주장하며 살아왔다.
오직했으면 매일 하늘을 보면 저주를 했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한번도 나를 바라봐주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속에서 어두운
연기가 걷히자 조금씩 진짜 세상이 보였다.
어릴때 한가지를 잃음으로써
나는 다른 한가지를 얻었다.

그 얻은 것을 바탕으로 나는 지금을 살아간다.
그것 덕분에 삶의 소소한 행복감을 느낀다.
그것 덕분에 지금도 나를 쉬지 않고 글을 쓸수있다.
얻는 것에 너무 기뻐서 들뜨지 말자.
잃는 것에 너무 슬퍼서 괴로워 말자.
그냥 그것이 나에게 나타났음을 받아들이자.
그 기쁨이 찾아오면 내 냉장고에만 넣지말고
배고픈 사람들에게도 빵 한조각 나눠주자.
그 슬픔이 찾아오면 냉장고에 숨겨두었던
것을 풀어서 친구와 함께 나눠 먹자.





3. 어차피 모든 인간은 죽는다.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서 공평하다.
제 아무리 수백억을 지닌 재산가라 할지라도
덮을수 있는 것은 단지 하얀색 천조각일 뿐이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겸소해진다.
지금의 고통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수가 있다.
죽음이라는 대전제 앞에서 우리는 충분히
용기를 갖가 살아갈 필요가 있다.
심장이 뛰는 그것이 가장 큰 영광이다.
죽음 이후의 세상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

물론 악행을 저지른 인간에게는 중요하다.
죽음이후 아무리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해도
그들의 마음은 이미 어둠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살아았을때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지만
죽음의 순간이 되었을때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수백억의 돈이 아니라, 그돈을 어떤 마음으로 모았으며
어떤 사람들과 나누었는지가 더 중요하다.
나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때 이렇게 생각한다.
어차피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죽을 각오로
다시 멋지게 일어서서 세상과 싸워보자.
아니, 나의 두려움과 멋지게 싸워서 이겨보자.
이래 죽나 저래 죽나 어차피 죽는 것은 사실이다.




4. 내가 끝까지 내 손을 놓지않을테야!
평생 나를 지탱하게 해준 나만의 자기최면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가 나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지막 확신이다.
내가 나를 잡아줄수 있는 동아줄과도 같다.
나 역시 인간이며 한 없이 나약하고
때로는 한없이 이기적이며 사악하다.
그러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다.

쓰레기 같은 놈이라면서 비난을 받을수도 있다.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벌을 받는 것은 맞지만
과하게 나에게 형벌을 주지 않고 싶다.
지나친 양심과 자신에 대한 도덕적 관념이
가장 무서운 칼이 되기도 한다.
죽으나 사나 어차피 내가 내 손을 잡고 사는 인생이다.
내가 책임지고 감당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끝까지 내 손을 잡고 지옥이라도 가야한다.
나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을 뿐이다.
한번씩 무너질때 나에게 자기최면을 건다.
그렇지 않으면 힘겹게 살아온 내가 너무 불쌍하다.




5. 하다하다 안되면 깔끔하게 물러서자.
인생은 전쟁이다.
멋모를때 이라크파병에 참가했다.
그때는 어린 나이가 자신감에 차 있었으며
누구든 오면 초전박살 내주겠다며 호기를 부렸다.
7개월간의 파병 끝에 나는 생각이 달라졌다.
이 지구상에는 결코 전쟁은 있어서는 안된다..ㅜ
자기와의 싸움만이 그대가 해야 할 전쟁이다.
목숨을 걸 각오로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그런데 시원하게 한방에 패잔병이 될수도 있다.


그럴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아주 아름답게 깔끔하게 인정해야 한다.
승자로서의 뿌뜻함과 성취감도 좋겠지만
깔끔하게 아름답게 패배를 시인할수 있는
패자의 그 마음은 실로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식만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주는 큰 힘이 된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함을 갖지 말자.
가장 어리석은 것이며 진정한 패배자들이
취하는 양다리 전략이다.
이것은 전략이라기보다는 실패로 가는 관문이다.
무엇이든 분명하고 명확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경험에 취해서
정신병자가 되지 않는다.
그래야만 실패경험에 취해서
정신병자가 되지 않는다.




저는 위의 5가지 자기최면을
삶의 지침처럼 여기며 살아갑니다.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왔다 갔다 하지만
죽고 싶을 만큼 힘들때
나에게 지혜로운 친구가 되어 준답니다.
자신의 삶을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여전히 우리는 삶의 과정속에 있습니다.
한방 로또는 아닐지라도 그렇게 묵묵히 가다보면
로또 보다 더 귀한 그것이 찾아올 겁니다.
저와 여러분 !!!!!
그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하고 있습니다.
관에 누웠을때 그때 내 삶을 평가하면 됩니다.

글쓴이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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