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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 12년째 욕하면서 전설이 된 게임 리뷰어 이야기

위 이미지를 알고 있는가? 앵그리 비디오 게임 너드(The Angry Video Game Nerd, 이하 AVGN). 게임 리뷰어 제임스 롤프(James Rolfe)가 만드는 동영상 리뷰 시리즈로, 추억 속 고전 게임(주로 망작으로 불리는 고전 게임)을 플레이하며 온갖 욕을 쏟아붓는 모습으로 전 세계 게이머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으며, AVGN을 본 적 없더라도 그의 우스꽝스러운 얼굴에 '완전 어이가 없습니다'같은 자막이 삽입된 '짤방'을 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AVGN은 지난 2006년 1편을 공개한 이래 장장 12년 동안 전 세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았다. 비록 최근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수많은 동영상 리뷰 콘텐츠가 범람하면서 존재감이 많이 없어진 듯하지만, 여전히 많은 게이머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12번째 시즌을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AVGN은 어떻게 하나의 콘셉트로 12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으며 롱런할 수 있었을까? AVGN의 특징, 대표작, 제작 철학을 알아보면서 이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AVGN이 단순한 게임 리뷰가 아닌 이유​


유튜브가 처음 론칭된 2005년.​ AVGN의 전신 'Angry Nintendo Nerd'는 2006년 유튜브에 첫선을 보였다. 그 이후 지금까지 단 한 해도 쉬지 않고 유튜브에 AVGN이 업로드되며 2018년 현재, 총 157편의 게임 리뷰가 제작됐다. 또 AVGN은 유튜브에서 여러 차례 수백만 이상의 뷰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오랜 역사와 이러한 성과로 AVGN을 현존하는 유튜브 게임 리뷰의 시초 내지는 흥행의 '전설'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AVGN은 보통 '너드' 타입의 캐릭터 연기, 폭발, 감전 등 B급 특수효과,​ 유려하면서도 과격한 영어 욕설과 적극적이고 과장된 ​리액션이 영상에 담겨 있다. 동영상의 과격한 콘셉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런 속 시원한 (그리고 재미있는) 영상 덕분에 리뷰는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AVGN은 이러한 기믹을 철저하게 유지하면서 장장 12년째 롱런해왔다. 

기본적으로 AVGN은 과격한 기믹 속에서도 다음의 서사 구조를 따르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게임의 배경을 소개함 → 게임팩을 콘솔에 꽂음 →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 게임이 왜 문제인지 설명 → ​특수효과, 캐릭터를 통한 분노 표출'
시청자는 이러한 기승전결을 갖춘 서사 구조를 통해 AVGN을 단편적인 이야기 모음으로 이해한다. 또 AVGN의 무수한 클립은 장기적으로 '닌텐도 스페셜 → 게임보이 스페셜', '벅스 버니 → 벅스 버니 크레이지 캐슬​' 등으로 이어진다. 닌텐도 주변기기를 소개했으니 다음엔 게임보이 주변기기를 소개하고, 옛 시즌 <벅스 버니>​에서 AVGN을 괴롭힌 버니 인형이 다음 시즌 <크레이지 캐슬>에서 재등장하는 식이다.​

AVGN의 제작진은 AVGN을 단순한 게임 리뷰로만 보지 않고, 수차례 다른 형식의 제작물을 선보였다. 2014년엔 AVGN의 스토리를 장편 영화를 개봉한 바 있으며, 2013년과 2016년에는 AVGN이 자신이 리뷰했던 망작 속 세계로 들어가 그 망작을 다시 플레이한다는 설정의 게임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 시리즈를 공개했다.

# AVGN의 주인공 제임스 롤프와 그의 게임 철학


AVGN의 주인공이자 제작자 제임스 롤프는 최장수 유튜브 게임 스트리머 중 한 명이다. 그는 AVGN 이외에도 자신의 홈페이지 씨네마서커(Cinemassacre)에서 꾸준히 각종 게임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씨네마서커에서는 보드게임 시리즈 ‘Board James’, 동료 마이크 마테이와 함께 장르, 시대 구분 없이 게임 하는 ‘James & Mike Mondays’, 핼러윈 특집 ‘Monster Madness’ 등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제임스 롤프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 비평도 올리고 있다. 제임스의 전문 분야는 게임과 영상의 범주를 넘나들며 영화화된 게임이나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가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고 있는지, 원작과 어떤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하는 것. 지난 4월엔 ‘레디 플레이어 원’ 속 게임 캐릭터에 관해 리뷰하기도 했다.

한편, 그간​ 제임스의 대표작 AVGN은 "지나치게 과격하다", "자신의 추억에만 매몰됐다", "옛날 콘솔 게임만 파고든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그가 활동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리뷰가 식상하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임스는 동료와 차분하게 최신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James & Mike Mondays​)​, 2017년 AVGN 시즌 11부터 2000년대 게임도 자주 리뷰하고 있다.​
또, 제임스 롤프는 본인의 리뷰에서 나름의 확고한 철학을 유지한다. 그는 절대 에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정품만 사용한다. 그것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소개하는 입장에서 최소한의 성의라고 믿기 때문이다. 150편이 넘는 AVGN 시리즈는 한 편도 빠짐없이 모두 그 ‘성의’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그 게임은 주로 망작이다.

AVGN의 제임스 롤프는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이 망작의 디스켓을 어디서 얼마 주고 구했고, 어떤 콘솔과 어떤 패드로, 어떻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플레이 이전 과정을 아주 소상하게 설명한다. AVGN은 매 편 이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는 콘솔에 게임팩을 직접 삽입하던 게이머의 추억을 환기하고. AVGN이 100% 정품만 리뷰한다는 믿음을 준다.
그는 인터뷰와 스페셜 영상에서 게임이 재밌어야 하듯이 게임 리뷰도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을 여러 번 말한 바 있다. 사전에 제작된 스크립트, B급 특수효과 등의 연출, 그리고 서브컬쳐와 대중문화의 인용은 이런 리뷰를 감상하는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하지만 AVGN의 재미는 즉각적인 쾌락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AVGN이 제시하는 재미의 기준은 바로 '도전'. AVGN에게 재밌는 게임이란 아무리 어려워도 다음 과제를  진행할 수 있고, 그 도전이 성공할 때 일종의 성취감을 주는 게임이다. 그가 최악의 게임으로 꼽는 게임들은 아래 소개할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정상적인 플레이 자체를 할 수 없는 게임이거나 난이도 개념도 없을 정도로 도전 요소가 취약한 게임이다.


# AVGN을 잘 알 수 있는 대표작 3편


AVGN은 현재 유튜브, 아마존, 홈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에 게시된 AVGN 영상은 최소 3개 국어에서 최대 15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되어 있다.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 자막은 모두 각국의 팬들이 직접 추가시킨 자막인데, 한국어 자막 역시 한국 팬들이 직접 추가한 것이다.​​

그동안 축적된 영상의 양과 시간이 워낙 많기 때문에 모든 영상을 다 볼 수는 없다. 유튜브에서 한국 팬들의 노력으로 한글 자막이 올라온 영상 중에 AVGN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세 편의 영상을 소개한다.​​ 모두 재미와 수위의 중간 지점을 찾아 엄선한 영상이다.

* 주의: 아래 영상에는 과격한 욕설과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서적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는 유저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지킬 박사와 하이드>
맥주를 마시면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플레이하고 이 게임이 왜 별로인지 소개하는 가장 평균적인 AVGN 리뷰다. 어떠한 특수효과도 등장하지 않지만 다양한 욕설이 가미된 그의 훌륭한 ‘말발’을 들을 수 있다. 영상 속 제임스 롤프는 매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며, 구어체를 사용하면서도 틀린 문법이 거의 없다.

실제로 AVGN 팬들은 그가 쉽고도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그의 장점 중 하나로 꼽는다. 실제로 제임스 롤프는 스페셜 영상에서 적확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영어 어휘집을 사용해 스크립트를 작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 원본에는 그의 스크립트도 같이 공개되는데, 이는 그의 영상이 15개 국어로 번역될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힌다.


2. <빅 릭스>
AVGN은 보통 PC 게임은 리뷰하지 않는 편이만, 시청자 요청이 많을 때면 가끔 PC 게임도 리뷰한다. ‘세계 최악의 게임’으로 알려진 화물 트럭 운전 게임 <빅 릭스>도 PC 게임이지만 시청자 요청으로 특별히 ​리뷰한 것이다.

<빅 릭스>는 영상이 올라온 2014년에도 이미 못 만든 게임의 대표작으로 레딧(Reddit) 등에서 일종의 밈(meme)처럼 소비되고 있었다. AVGN은 여기에 한 발 더 나가 <빅 릭스>가 ‘왜’ 못 만든 게임인지 그래픽, 인터페이스, 조작법, 물리 엔진, 스토리, 마케팅의 관점에서 하나하나 분석한다. 그 이후에 등장하는 가상 제작 <빅 릭스> TV 광고, 후반부 게임 버그와 AVGN의 얼굴 교차편집도 인상적이다. 


3. 닌텐도 액세서리(주변기기)
유튜브상에서 천만 뷰를 넘기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AVGN 영상 중 하나이다. 닌텐도의 광팬으로 알려진 AVGN이 역대 출시된 닌텐도 보조 액세서리(주변기기)를 소개한다. 콘솔 기기와 액세서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왜 닌텐도 액세서리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지 실제로 주변기기를 사용하면서 설명한다. 슬랩스틱 코미디와 B급 특수효과는 덤.

AVGN이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하는 '닌텐도 파워 글러브'의 모션 센서(동작 감지) 조작 기술은 훗날 ‘닌텐도 위’로 이어졌다. 닌텐도 ‘위’와 ‘스위치’가 나오기 전까지 닌텐도가 벌인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자료.



최근 그는 AVGN의 시즌 12를 시작해 지난 6월 말, 동명의 액션 영화를 게임화한 <더티 해리>를 리뷰했다. ​​​ 앞서 언급한 다른 게임 리뷰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게임 리뷰 하나만 12년째 꾸준히 진행하는 모습은 게이머와 스트리머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제임스 롤프와 AVGN의 전설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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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n년 토박이ㅋㅋㅋㅋㅋ 이번에 청주시가 제작하고 있는 웹드라마 ppl이 너무 웃겨서 퍼옴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청주 사람들도 스토리보다 ppl이 웃겨서 본다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음ㅋㅋㅋㅋㅋ 사랑인 게 봉명...해!! (청주 봉명동 홍보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이름도 ‘내 마음이 율량말랑해’, ‘주중에 문의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 덧붙이자면 청주 율량동, 주중동, 문의 홍보인 듯ㅋㅋㅋㅋㅋㅋㅋ) 인상 깊었던 청주 ppl 장면 몇 가지 뽀려옴 대뜸 네모난 빵을 건네는 남자... 가운데 지... 써져 있는 거 설마..... (그거 오믈렛빵아니었어...?) 후우...^^ 역시...^^ 청주 - 직지 = 0 (참고로 청주 토박이인 나도 직지빵 먹어 본 적 없음) 깨알 pplㅋㅋㅋㅋㅋ 그것도 카메라 똑바로 응시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결과 : 대만족^^ 이번에는 대놓고 청주시립미술관 ppl 하겠다 드릉드릉 시동 거는 청주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몰랐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청주 노잼 도시 맞잖아요ㅜㅜ 노잼이지만 평화로운 도시 청주❤️ 남자 반응 = 내 반응 오호...!! 그렇다네요 여러분!! 이제부터 문화 도시 청주라고 불러 주세요!! 청주 부심 뿜뿜 내뿜으며 ppl 마무리 끝~!! 이번에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어딘가 가고 있는 여자 느껴진다... ppl의 향기가.. 친구 반응 ㅅㅂㅋㅋㅋㅋㅋㅋ 청즈를 므시흐지 믈르그,,!.!! 옳소 옳소ㅋㅋㅋㅋㅋ!! 코로나 종식되면 청주공항 많이 애용해 주세요^^❤️ 친구 대사 ㅅㅂㅋㅋㅋㅋㅋ 청주 시골 아닙니다 여러분ㅜㅜ 있을 거 다 있어요ㅜㅜㅜ 한편 같이 다낭 여행 가기로 한 남친과 싸운 여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언니 그 새끼 만나지 마요) 오 개이득 해피엔딩^^ ...설마 ㅅㅂ ...언니 그걸 또 찌질하게 세고 있냐ㅅㅂ ㅆㅂ 존나 빡친 언니... 언니 맘 = 내 맘 ㅅㅂ 아 언니... 설마... 그 3만 원 진짜 주게요...?? ??? 청주페이?????? 청주페이 ppl이었음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주시청 열일하는 거 좋고 재밌어서 퍼온 건데 문제 시 어떡하지... 마지막으로 문화 도시 청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영상 출처 : 청주시청 유튜브
플레이스테이션 사는 이유 백번 이해가는 플스게임 퀄.jpgif
요즘같이 사양좋은 데스크탑이나 게이밍 노트북이 보편적으로 많이 쓰일 때 굳이 플레이스테이션 줄여서 플스를 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tv로 크게 즐기고 싶어서, 패드 조작감이 좋아서, 데스크탑이 없지만 게임을 하고 싶어서 등등)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에 플스에서만 즐길수 있는 독점작 게임들의 퀄리티가 영화 못지않게 뛰어나기 때문도 있을듯 플스를 사긴 했는데 무슨 게임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면 아래 독점작부터 해보길 추천할게! 1. 라스트오브어스 (2013) 게임을 몰라도 이름은 한번 들어봤을 법한 라스트오브어스 장르는 좀비생존 게임이고 이것 때문에 플스를 처음 산 사람도 많았을 정도로 유명한 명작. 2013년에 만들어졌다고는 보기 힘든 캐릭터 묘사가 일품 (쫄보는 무서울수 있음; 좀비가 자주 튀어나와서 고어하고 놀라는 장면이 많음) 2. 언차티드4 (2016) 주인공 네이선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언차티드는 모든 시리즈가 유명하지만 마지막 시리즈 4는 그중에서도 단연 명작. 그래픽이며 스토리며 시리즈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2016 고티 2위로 선정 (1위는 오버워치) * 위에 라오어를 만든 너티독 제작사가 만듦 4. 호라이즌 제로 던 (2017) 미래 문명 및 기술력을 소실한 인류가 고대 원시 부족 사회로 회귀한 모습이 게임 배경으로 에일로이의 기나긴 여정을 그린 작품. 스토리 서사가 탄탄하고 초반엔 컨트롤이 어렵다는 평이 있지만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자신을 보게 될것 5. 갓오브워4 (2018)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아들내미랑 같이 엄마의 유언을따라 떠나는 스토리. 그 전 시리즈를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나같은 사람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작품. 액션이 엄청 시원시원함! (단 18세 청불로 잔인한 장면이 좀 있음) 5.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2018) 지금부터 20년후 2038년 미국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안드로이드가 보급화된 사회에서 안드로이드가 인간성을 띄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 흡사 영화를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분기점, 선택지가 많아서 하는 사람마다 스토리, 엔딩이 다른 작품. 때문에 몰입도가 엄청남.. (다른 게임들보다 조작이 쉬운편이라 컨트롤러 조작이 익숙치 않은 플스입문자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게임) 6. 스파이더맨 (2018) 게이머들 사이에선 몇년 전부터 기대작이었던 스파이더맨 기대 이상의 퀄리티로 많은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 뉴욕을 잘 구현해놔서 곳곳에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 액션은 물론이고 그냥 빌딩사이로 날라다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이 외에도 블러드본, 언틸던, 헤비레인등 찾아보면 더 많지만 비교적 유명하고 최신작 위주로 소개해봤어 앞으로 발매 예정인 라스트오브어스2, 레드 데드 리뎀션2도 기대즁..❣️ 출처
[칼럼] 원딜 챔프를 도구로 쓰는 서포터 ‘케리아’, 규격을 부수다
정설과 형식을 부수는 플레이 오래전부터 솔랭 환경에서는 서포터 품귀 현상이 지속되어 왔다. 프로씬으로 진출하려는 선수들 역시 서포터 기피 현상을 보이며, 최근에는 포지션 자체의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서포터의 몸값이 그야말로 금값으로 매겨지게 된 셈이다. 이러한 생리 속에서 3년 넘게 최상급 서포터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케리아’ 류민석이다.  케리아는 데뷔 초기 당시 종종 강약조절이 안된다는 비판을 받곤 했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시도하는 모험적인 플레이가 가끔씩 찾아오는 큰 경기에서 위험성 높은 플레이로 돌아와 패배의 원흉이 된다는 점 때문이었다. 하지만 올해로 데뷔 4년차를 맞이한 케리아의 플레이에는 마치 수묵화에서 예술적으로 그려진 농담(濃淡)의 표현처럼 농익은 맛이 서려있는 듯 하다. 특히 올 시즌 ‘원딜 서폿’의 적극적 채용으로 너른 챔프폭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케리아의 플레이는 가히 ‘경지에 올라섰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케리아에게 웃어주는 메타, 그리고 메타 속에서 함께 웃는 케리아를 통해 LCK를 넘어 <롤>의 틀과 규격을 파괴하는 그의 플레이를 조명해본다. /장태영(Beliar) 필자, 편집=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출처: LCK) 본 콘텐츠는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 서포터에 웃어주는 메타, ‘돈으로 패는 서포터’ ‘베릴’ 조건희는 지난 1월 29일,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믹스드존 인터뷰를 통해 서포터 시작 아이템인 ‘주문도둑의 검(이하 ‘도둑검’)’과 ‘영혼의 낫’의 하향 필요성을 제기했다.  두 아이템 모두 고유 효과인 ‘헌납’ 효과를 통해 아군 챔피언과 인접할 경우 구조물이나 상대 챔피언을 공격할 때 30초 당 3번씩 20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 고안 당시 출시된 물리형 서포터 ‘세나’와 맞물려 활용되곤 했는데, 특히 주문력을 올려주는 도둑검과 달리 영혼의 낫은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았다. 문제는 올 시즌 스프링의 메타가 지난 롤드컵을 기점으로 크게 격변한 데에 있다. 롤드컵 토너먼트에 접어들며 당시 DRX가 선보였던 애쉬-하이머딩거 조합과 같은 강력한 바텀 라인 푸시력과 막강한 시야장악력은 많은 팀들에게 시사점을 안겼다.  라인을 강력하게 밀어둔 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서포터의 로밍 탓에 체급이 비슷한 팀에겐 어지간한 라이너 못지않은 서포터가 전 맵을 돌아다니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더군더나 하이머딩거의 폭발력 있는 스킬 구성 탓에 쉽사리 한타를 열기도 어려운 난국에 몰려, 서포터의 공격적 기용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메타는 스프링까지 이어져 아예 하이머딩거가 아닌 물리형 원거리 딜러를 서포터에 적극 기용하는 밴픽이 스스럼없이 등장하는 형국이 되었다. 통계를 살펴보면 LCK만의 독특한 흐름이라 보기에도 힘들 만큼 애쉬와 같은 원거리 딜러를 전 세계 리그에서 너나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LCK / LPL / LEC 애쉬 서포터 채용 빈도 ↔ 2022년 각 리그별 비교 나미와 유미의 갈라먹기가 뚜렷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물리형 원딜 애쉬의 기용은 여러 의미를 가진다. 애쉬는 2022년 서머부터 유틸형 서폿-원딜 스왑 챔피언으로 주목받긴 했으나, 바루스-애쉬 조합의 발견 이후 출현율이 서머 대비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나미와 유미는 모두 전형적인 주문력 계수에 영향을 받는 챔피언들이다. 도둑검과 궁합이 잘 맞는 챔피언이라 할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상대 챔피언을 공격해 골드를 수급하기에는 전투와 약간의 거리가 있다. 반면 애쉬의 경우 W 스킬과 평타 조합을 통해 최대 60 골드를 단시간에 수급해 낼 수 있고, 궁극기 쿨타임이 여타 챔피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점을 활용해 원딜과의 순간 카이팅 및 이니시에 용이하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이런 추세는 곧 솔로 랭크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는데, 최근 한 달간 그랜드마스터 랭크 이상의 서포터 챔피언 기용 추세는 카르마에 이어 애쉬가 2위, 챌린저 랭크 이상으로 올라가면 애쉬는 단연 1위의 기용 추세를 보였다.  그랜드마스터/챌린저 서포터 기용폭(최근 1달) 서포터가 돈으로 상대팀 바텀 듀오를 때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서포터에 웃어주는 메타가 도래했음에도 ‘베릴’ 조건희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조정을 언급한 것은 궁극적으로 두 아이템이 게임 밸런스를 해칠 만큼의 성능을 지녔음을 시사한다. LCK에서 이런 언급이 나온 데에는 LCK가 여타 리그와 달리 초반 바텀 주도권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 또한 주목해야 한다.  실제로 기용된 서포터 챔프의 추세를 보면,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챔프 폭인지 헛갈릴 만큼 극단적인 공격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소위 ‘투원딜’ 체제의 등장으로 라인 푸시력은 물론 전반적인 초반 게임 주도권을 틀어쥘 수 있다는 점은 돈으로 패는 원딜 서포터의 기용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기 당시 ‘클템’ 이현우 해설 또한 “라이엇이 만든 규격을 깨버렸다”는 표현으로 픽의 경악스러움을 대변했다.  케리아의 칼리스타 서폿 픽 (vs. DK) (출처: LCK) # 메타 속에서 웃는 케리아, 서포터의 규격을 깨다 서포터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풀이할 경우 지원, 연락, 경계 등의 임무를 맡는 보조적 인물 또는 집단을 의미한다. <롤>에서도 서포터의 역할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2014년 시즌에 보여줬던 탈수기 메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아주 오랫동안 지원과 경계의 연장선 어딘가에 머물러왔다.  적극적인 타 라인 개입과 정글 동선의 난입, 폭넓은 시야싸움의 선봉장으로서의 서포터는 이 시기부터 대두되며 프로씬에서도 서포터의 역할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이어졌다. 사실상 오늘날 서포터의 인-게임 오더와 적극적인 시야 확보가 중요하게 부각되기 시작한 시점이 2014년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플레이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바텀 지역 플레이 양상의 정석 역시 이 시기에 정립된 운영 방식에서 출발하는데, 최근의 메타는 ‘과연 서포터가 로밍과 라인전 중 초반엔 무엇에 더 힘을 주어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고민에 빠지게 한다. 어려운 난제에 정답은 없지만, 케리아는 ‘라인전’에 무게를 두어 대답한다.  아래 그림은 LCK 스프링에서 서포터 포지션에 기용된 선수들의 15분 간 골드 격차를 그래프로 정리한 것이다. 케리아의 격차는 +471로 2위인 ‘켈린’ 김형규보다 178 골드가 많고, 3위 ‘딜라이트’ 유환중과는 334 골드로 큰 격차를 보인다. 서포터의 골드 수급 방식은 킬/CS 외에도 달리 서포터 아이템을 통한 것도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케리아가 여러 서포터들보다 더 공격적인 챔피언 운용을 시도하고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서포터 포지션 GD@10 & GD@15 라인전이 무난하게 풀린 서포터의 다음 임무는 다시 본연에 맞게 시야장악과 적극적인 로밍으로 이어진다. 여기서도 케리아의 특색이 관찰된다. 15분 이후 ~ 25분까지의 리그 내 평균적인 시야장악 히트맵은 탑 라인과 바텀 라인을 가로지르는 대각선 구도 아래 바론 둥지 근처 그리고 드래곤 둥지 근처의 핵심 부쉬를 중심으로 집중되는 반면, 케리아의 히트맵은 전 맵에 걸쳐 매우 산재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2차 포탑 ~ 진영 내 외곽 포탑까지 찍힌 와드의 분포도는 빠른 주도권을 바탕으로 일궈낸 스노우볼의 성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리그 전체 15~25분 와드 히트맵 대비 케리아 15~25분 와드 히트맵 바론 트라이가 집중되는 시점부터 해당 지역 전반에 대한 시야 장악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케리아의 와드 분포 히트맵은 이보다 다소 이른 시점인 15~25분 사이부터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라인전에 집중할 경우, 노란색 원으로 표기된 부분은 안정적인 플레잉을 고려하면 정글러의 동선에 좀 더 가까우나, 케리아는 과감한 동선 채택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롤이 오래전부터 시야장악과 정보전의 중요성을 강조받는 게임임을 감안하면 바텀 라인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 전방위적인 시야장악에 힘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매우 이른 시간부터 팀의 정보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 케리아는 초중반부에 걸쳐 바론 트라이 루트에 시야장악을 집중하면서 팀 전체에 불필요한 동선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간다. T1의 리그 1위 선 바론 확률(81%)과 리그 1위의 바론 획득률(77%)은 결국 케리아의 한 템포 이상 빠른 시야장악이 가져온 결과인 셈이다.  이어 26~40분 경에는 전 맵을 밝히는 등불처럼 와드를 설치하며 변수를 줄이는 플레이를 통해 게임의 종지부에 기여한다. 사실상 T1의 '템포 게임'에는 케리아의 영향력이 매우 지대함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케리아의 장점과 영향력은 올 시즌 들어 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 바로 방대한 챔프 폭을 통해서다. 스프링 시즌 가장 많은 챔피언을 기용한 서포터 플레이어인 ‘라이프’ 김정민(총 10개 챔피언)의 승률이 8승 8패로 50%를 보이고 있는 반면, 케이틀린, 애쉬, 칼리스타, 진 등 원거리 딜러 플레이어가 집어도 결코 이상함이 없는 챔피언을 기용해 승률 100%를 달리며, 총 전적 11승 5패, 68.8%의 기이한 성적을 내고 있다. 메타에 웃어주는 서포터 챔피언인 나미와 유미를 적극 채용하는 분위기에 역행하더라도 얼마든 성적과 실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한때 서포터 챔피언에 독특한 챔피언을 던져놓으면 '독을 풀었다!'와 같은 걱정이 앞서던 것과 달리 너른 챔피언 폭을 바탕으로 얼마든 메타에 걸맞게 소화해내는 모습은 어쩌면 ‘독도 잘 쓰면 약’이라는 선현들의 진리를 대변하고 있는 듯 하다. # 모든 지표에서 웃어주진 않지만… “해야 할 일을 한 박자 빠르게” 실제로 올 스프링 시즌 지표 전반을 살펴보면 ‘딜라이트’ 유환중이나, ‘카엘’ 김진홍, ‘켈린’ 김형규 등 여러 서포터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케리아의 지표는 ‘독보적’ 이라는 표현과는 약간의 거리감이 있다.  오히려 전체 지표만 놓고 보면 서포터 포지션에는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매력적인 선수들이 출현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케리아는 해야 할 것들에 충실하되, 팀의 템포를 끌어올리는 한 박자 빠른 주도적 플레이로 서포터의 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포터의 영향력이 점차 증대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서포터의 책무는 '팀의 게임'이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절하게 보조하는 데에 있다. 어느 포지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자칫 무리한 엑셀러레이팅은 팀의 승리를 그르치는 쓰로잉이 될 수 있다. 팀의 정보전을 책임지는 서포터 포지션의 역할을 고려하면 모험보다는 정석에 더욱 충실할 때 1인분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자칫 정보전에 충실하겠다는 목적은 무리한 움직임이나 때에 걸맞지 않은 움직임으로 팀 전체를 사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케리아의 플레이는 이 모든 것을 현실로 옮기고 있다. 흔히 '입롤'처럼 여겨질만한 과감한 밴픽과 한 박자 빠른 장악력은 T1에서 케리아가 가지는 중요성을 보여준다. 비록 시즌 초반이지만 가을철 잘 익은 감처럼 달디단 성과를 T1이 얻는다면, 그 영광의 핵심에는 단연 절정에 이른 케리아의 플레이가 자리할지도 모르겠다. 
심해에서 미지의 공포와 진실을 건져 올린다, '드렛지'
러브크래프트와 바다 낚시의 조합, 항해가 곧 시작된다 어선의 선장이 되어 바다에서 미스터리의 진실을 건져 올리는 게임 <드렛지>(Dredge)의 출시 예정일이 공개됐다. 오는 3월 30일에 출시될 이 게임은 크툴루 신화의 아버지인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은 싱글 플레이 낚시 어드벤처 게임이다. <드렛지>에서 플레이어는 여러 섬과 바다를 탐험하며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다. 바다에서 건진 어획물을 주민들에게 팔고, 각 지역의 이야기를 듣는다. 125명이 넘는 다양한 주민들은 섬과 심해의 비밀들을 품고 있다. 바다에는 안개 속에 도사리는 위험한 존재들이 있다. 퀘스트를 수행하며 심해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배의 장비들과 여러 능력을 강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어둠 또한 공포를 불러온다. 시간에 따라 바다에서의 경험은 바뀌게 되며 플레이어는 밤의 바다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어선을 끌고 섬과 바다를 탐험하며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건진 물고기를 판다. 인벤토리 정리도 중요한 편이다. <드렛지>는 뉴질랜드의 인디 개발사 블랙 솔트 게임즈의 첫 번째 게임이다. 배급은 인디 게임을 주로 다루는 팀17에서 맡았으며, 2월 6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드렛지>의 새 트레일러를 업로드했다. <드렛지> 트레일러는 이틀 만에 조회수 11만 회를 기록했고, 팀 17 채널에서 비슷한 조회수를 보여준 직전 영상은 두 달 전에 업로드돼 조회수 12만 회를 기록한 <쉽 오브 풀스>의 런치 트레일러였다. 앞선 2022년 9월과 10월에는 <드렛지>의 데모 버전이 공개됐고, 7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플레이했다. 개발팀은 이 과정에서 얻은 피드백과 의견들을 모아, 당시 데모 버전 및 이번에 출시될 정식 버전에 반영했다고 알렸다. <드렛지>는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하며, 오는 3월 30일 PC(Steam),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새로운 모습 공개!
대형 드론을 비롯한 탈 것들과 고대의 힘을 활용하는 링크 젤다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소식이다. 출시까지 3달 남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월 9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새로운 영상 공개였다. 전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다양한 적들을 확인할 수 있고, 링크가 활용할 다양한 능력도 엿볼 수 있었다. 하이랄 왕국에 붉은 달이 뜨고 몬스터들은 흉폭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링크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는 전환된다. 링크의 오른팔에는 고대의 힘을 활용하는 무기가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열기구, 자동차, 대형 드론을 연상시키는 탈 것들도 눈에 띄며, 이를 활용해 맵을 폭넓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떨어지는 젤다를 잡기 위해 링크가 몸을 던지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기존에 예고됐던 것처럼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출시 일자는 5월 12일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정가는 74,800원이다. 트레일러 영상이 끝난 후 스틸북, 아트북 등이 포함된 컬렉터스 에디션과 새로운 아미보 피규어도 공개했다.  붉은 달이 뜬 하이랄 왕국. 몬스터들은 흉폭해졌다. 위기가 찾아오지만 링크의 기세는 꺾이지 않는다. 이번 작품에서 중요하게 등장하는 링크의 오른팔. 고대의 힘과 관련된 다양한 능력들을 활용한다. 열기구, 자동차, 대형 드론 등 다양한 탈 것도 눈에 띈다. 젤다를 구하는 링크의 모습으로 트레일러는 마무리됐다. 컬렉터즈 에디션에 포함될 제품들과 새로운 젤다의 전설 아미보 피규어도 공개됐다. 여기서도 링크의 오른팔이 강조됐다.
2021년 출시 예고했지만, 아직도 소식 없는 러시아산 호러 FPS
<아토믹 하트>, 이번 년도에는 만나볼 수 있을까? 2번의 연기 끝에 2021년 출시를 예고했다. 그러나 10월이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다. 러시아 신생 개발사 '머드피쉬'에서 개발되고 있는 FPS <아토믹 하트>에 관한 이야기다. 2017년 7월 갑작스레 등장해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한 <아토믹 하트>는 전 세계 호러 게임 마니아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바이오쇼크> 시리즈, <스토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가 한데 섞인 듯한 디자인이 기대를 받았기 때문. 당시 예고한 발매일은 2018년이었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발매일은 2019년으로 연기되었으며 개발사는 "자금 부족"을 이유로 출시일이 예정되지 않은 게임의 예약 구매를 받기 시작했다. 사실상 '펀딩'을 받겠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2021년 10월 19일 기준, 아직도 게임은 출시되지 않았다. 게임 시스템에 관해 공개된 내용도 상당히 적다. 또다시 발매가 연기되는 걸까? <아토믹 하트>가 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그럴까? 한 번 시작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주의 : 혐오감이 들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크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토믹 하트> (출처 : 머드피쉬) # 혜성처럼 등장한 러시아산 호러 FPS, 높은 관심 받다 <아토믹 하트>의 트레일러는 2017년 7월 첫 공개 됐다. 당시 예고했던 출시일은 2018년이었다. 갑작스러운 공개였지만 전 세계 게이머들은 <아토믹 하트>의 트레일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조회수만 100만에 달했으니 이전에 게임을 발매한 경험이 없는 신생 개발사의 작품이란 것을 고려하면 꽤 놀라운 성과다. <아토믹 하트>가 이렇게 관심을 끈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 독특한 디자인에 있다.  그로테스크하지 않음에도 무언가 기분 나쁜 인상을 주는 적대 로봇들, 맑은 날씨와 대비되는 인간형 괴물, 텍스트로는 설명하기 힘든 초자연적인 현상은 트레일러를 시청한 게이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확실히 이전 게임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콘셉트였다. 지금까지 발매된 1인칭 호러 게임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아토믹 하트>처럼 콘셉트 아트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게임은 드물다. <아토믹 하트>에 등장하는 로봇들. 무언가 모를 불쾌함을 준다. 이런 독특한 디자인이 전 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끌었다 (출처 : 머드피쉬) <아토믹 하트>의 콘셉트 아트 중 하나 (출처 : 머드피쉬) <아토믹 하트>의 세계는 대체 역사 속 소련을 다루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엄청난 인적 손실을 겪은 소련은 노동력 부족을 대체하기 위해 로봇 기술에 투자했고, 유럽 전역에 로봇을 수출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연구기관 '3826'의 시설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고, 기계가 사람들에게 반항하는 일이 일어나자 주인공이 파견되어 전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위협을 막는다는 것이 <아토믹 하트>의 서사다. 이후 2019년 공개한 10분가량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 큰 주목을 얻었다. UI나 애니메이션은 다소 투박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지금까지 강조해 왔던 <아토믹 하트>의 분위기를 적절히 녹여냈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해당 트레일러는 국내 커뮤니티에도 소개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끊임없는 발매 연기, 도통 알 수 없는 게임 시스템 그러나 <아토믹 하트>는 결국 2019년에 출시되지 않았다. 2021년 출시로 발매일을 연기했다. <아토믹 하트>의 외전작으로 개발해 오던 <소비에트 루나파크 VR>의 개발도 중단했다. 앞서 해보기 형식으로 스팀에 이미 출시되어 있었음에도 말이다. 공식적인 이유는 "<아토믹 하트>의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게임을 구매한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소식이었다. 그나마 사전 구매자들에게 <아토믹 하트>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하면서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루나파크 VR>은 지금도 스팀 페이지에 등록되어 있긴 하지만, 게임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출처 : 스팀) 공개된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 동영상의 개수에 비해 세부적인 게임 시스템에 관한 정보가 적다는 점도 우려되는 요소다. 2022년까지 약 3달가량밖에 남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 적절한 시기지만 지금도 머드피쉬는 말을 아끼고 있다. 웹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최대한 모아 보면 <아토믹 하트>는 오픈 월드 게임이며, FPS 요소가 들어간 ARPG에 가까울 전망이다. 크래프팅 요소도 등장하며, 무기도 일부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에 공개된 공개는 찾기 힘들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 일정 지역을 탐험하며 로봇이나 괴물과 전투하는 단순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2019년경 공개된 스크린샷 (출처 : 머드피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기 크래프팅 스크린샷 (출처 : 머드피쉬) 2021년 6월에 진행된 E3에 참가해 트레일러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으나, 정작 공개된 것은 짧은 트레일러 하나가 전부였다. 이전에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장면이 다수 등장하긴 했지만, 오랜 기간 게임을 기다린 게이머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토믹 하트>에 대한 관심도 이전보단 줄어든 분위기였다. <아토믹 하트>가 한글 번역되어 출시될지도 미지수다. 개발사는 한 국내 게이머의 한글 번역에 관한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바 있으나, 현재 스팀 상점에는 <아토믹 하트>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다. 다만 비관적인 정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머드피쉬는 디스코드를 통해 예약 구매자들과의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9월에는 유저 투표를 통해 콜렉터스 에디션에 들어갈 포스터의 종류를 정했으며, QnA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에도 간간이 답변하고 있다. 개발사 답변에 따르면 현재 <아토믹 하트>는 개발 마지막 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측된다. 발매 연기가 필수 불가결했던 정황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머드피쉬는 2017년에 단 네 명의 개발자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는 인력 확충을 통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이런 설립 과정을 보면 2018년에 게임을 발매한다는 목표는 처음부터 무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아토믹 하트>는 출시일을 연기하면서 기존에 예정되지 않았던 PS5나 Xbox Series X/S 등 차세대 플랫폼으로도 게임을 발매할 것임을 예고했다. 추가 포팅 작업에 시간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과연 이 러시아산 호러 FPS는 트레일러를 시청한 게이머들이 기대한 모습으로 출시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작품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연기 끝에 발매된 게임의 결말은 좋지 않다"는 속설을 또다시 증명해 버릴까? 정확한 결과는 게임이 나온 뒤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머드피쉬는 <아토믹 하트>를 성공적으로 발매할 수 있을까? 
자신의 정원에서 뛰어다니는 생쥐를 보고 집을 지어준 영국인
영국에 사는 사이먼 델 (Simon Dell)씨는 우연히 자신의 정원에서 뛰어가는 생쥐를 발견하고! 생쥐를 위한 집을 지어줬음. 바로 이렇게! 생쥐가 안전하게 살 수 있을만한 집을 지어주고 그 집 주위를 꾸며주기도 함 이렇게 집 주위에 각종 나무열매, 과일 등 생쥐가 좋아하는 것들도 놓아주고.. 눈이 왔을 때는 생쥐네 집 앞에 눈생쥐도 만들어줌 (옥수수 선물 받고 놀란 생쥐) 사이먼씨는 생쥐 이름도 지어줬는데... 생쥐 이름은 스튜어트임! 원래 사이먼씨네 정원에 있던 쥐는 스튜어트 한 마리였는데 어느 순간 그 스튜어트가 자기 짝도 데려왔다고 함 (아마 소개팅을 한듯..? 2018년 봄부터 집밖을 나가서 누굴 만나고 오는 장면을 포착하셨대) 그래서 스튜어트가 짝을 만난 뒤에는 두마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음 ㅋㅋ 사이먼씨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생쥐 집을 건들지 못하도록 와이어로 생쥐 집 주위에 철조망을 둘러주셨다고 함. 사이먼씨네 정원에는 생쥐뿐만 아니라 여우, 고슴도치, 두더지, 각종 새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런 저택을 만들어준건 생쥐가족이 유일한듯. 집도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어주셔서... 생쥐가족은 1층, 2층, 사다리집 등 다양한 통나무집을 가지고 있다고 함 ㅋㅋ 생쥐들 귀엽고 사이먼씨 사진도 잘 찍으시는 것 같음... 사이먼씨 트위터를 보면 최근에도 생쥐 가족들은 정원에서 잘 살고 있는듯 ㅋㅋ (2021년 12월 25일-26일 크리스마스 파티했던 생쥐가족 모습)
'와룡' 정식 출시 일주일 전인 2월 24일 데모 버전 출시한다
데모 버전 세이브 데이터 호환 가능 소식도 알려 '삼국지 인왕'이라 불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이하 와룡)의 데모 버전이 오는 2월 24일에 공개된다. 정식 출시인 3월 3일보다 일주일 앞선 시점이며, 세이브 데이터 호환 및 클리어 특전 등을 함께 알렸다. <와룡>은 코에이 테크모 산하 개발사 팀 닌자가 삼국지를 소재로 만든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팀 닌자는 <닌자 가이덴>, <인왕> 시리즈 등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게임의 주인공이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의용병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와룡>은 잠자는 용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삼국지 초반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무술 액션에 집중했다"고 야스다 후미히코 PD가 밝히기도 했다. <와룡>의 데모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데모 버전을 공개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데모는 지난 데모와 다른 스테이지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2개의 스테이지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 또한 지원된다. 클리어 특전은 지난 데모와 동일하게 정식 출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룡의 투구'가 지급될 예정이다. <와룡>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이번 데모 버전에서 플레이한 세이브 데이터를 정식 출시 버전에서 이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와룡>의 데모 버전은 2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Xbox 게임패스, PC(스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까지 정식 출시될 모든 기종에서 공개된다.  <와룡>의 데모 버전이 출시 예정인 모든 기종에서 2월 24일 공개된다. 클리어 특전으로 제공될 와룡의 투구. 데모 버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정식 버전에서 이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