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stic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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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이 오지는 아빠를 두면 생기는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나면 대체 무슨 얘기를 하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
언변이 좋으신가 ㅋㅋㅋㅋㅋ

++추가

친화력은 쩔지만 낯가림이 심한 친구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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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확실하구나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대사가 되면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을 캐릭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뚜렷한 목적성 친화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친화력에서진심 빵터짐요
다른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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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현역 베스트 공격수 (1)
빅리그가 아닌 선수들은 제외했으니 이해바랍니다. 비야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7번의 대명사, 골무원 호날두입니다. 매시즌 득점왕후보, 발롱도르후보로 손꼽히는 아주 대단한 선수입니다. 메시와 현재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호날두에 대해선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딱히 더 이상 설명할게 없는 슈퍼스타이고 팬심이 터지면 계속 써내려서 끝이 안날듯 싶네요 파예 개ㅅ...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 호날두가 있다면 바르셀로나에는 메시가 있죠. 최초로 4연속 발롱도르수상, 5회 수상, 라리가 한시즌 최다골, 한 해 최다골 모두 메시의 기록입니다. 국가대표은퇴가 매우 아쉬운 선수이고 세금 꼬박꼬박 잘 납부하기를 바립니다.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나쁜형 벤제마입니다. 유로2016때 벤제마가 있었다면 우승국은 아마 프랑스일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만약은 없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연계, 슛 모두 최정상급이고 몇년동안 레알마드리드의 붙박이 9번이 벤제마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쪼록 그 사건이 잘 해결되어 레알에서 오래오래 뛰길 바래봅니다. 루이스 수아레즈 (FC 바르셀로나) 지난 15-16시즌 호날두를 제치고 40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수아레즈입니다. 현 시점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는 수아레즈라고 생각됩니다. 지난시즌 메시, 네이마르가 부진한 경기가 생각보다 좀 있었는데 그때마다 바르셀로나를 지탱해준건 수아레즈덕분이라 봅니다. 이번 발롱도르 최종후보3인중 한명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작은형 베일입니다. 호날두가 빠질때마다 그 역할을 채워주고, 레알마드리드가 최근 2번의 빅이어를 들어올릴때 에이스역할을 톡톡히 해준 선수입니다. 이번 유로2016을 통해 마음껏 기량을 보여주었고 현시점 최고이적료의 사나이기도 합니다. 베일도 길게 쓰지않겠습니다. 팬심이 두근두근 하네요. 네이마르 (FC 바르셀로나)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면 차세대 발롱도르후보로 꼽히는 네이마르입니다. 지금 브라질국대의 어찌보면 유일한 월드클래스입니다. 네이마르의 플레이를보면 호나우지뉴와 상당히 흡사합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모습은 상당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네이마르가 바르샤의 10번을 사용하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는 소위말하는 BBC와 MSN을 소개해봤습니다. 담에는 이 6명의 선수를 제외한 개인적인 베스트선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가볍게 봐주세욧
전국구급 신기있는 무당 아저씨와 있었던 이야기 1편
다음편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1편부터 가져왔지요~ 지난번편은 제가 여러편 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거 2개를 가져왔는데 그래서 중복되는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게에는 바다거북으로 재미붙였는데 이런글을 써보게되네여 무속인 관련글을 읽기만하다가 제경험을 쓰니 쑥쓰럽네요 ㅎ; 평범한 동네아저씨같은 느낌이셔서 특별한경험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변에 이런분이 안계시다면 제경험이 특이(?)할수있겟다는 생각이들어 적어봅니다 ㅎㅎ  혹시 무속인과관련해서 껄끄러우신분은 그냥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용 ㅎㅎ 저는 논란이생기는것이 불편합니당 ㅠㅠ 깊게생각말고 그냥 심심풀이 눈요기로 봐주세여 ㅎㅎ 앞으로말할 무당분에대해서는 그냥 편하게 김쌤이라 말할게요 ㅎ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1.  작성자 주변에는 초 자연적인 일들이 많이일어납니다 저 스스로 뭔가를 보고 그러진않지만요(가위랑 기운정도만느껴요) 저희집안은 불교신자입니다. 그리고무속인과도 관련이많습니다  그중에한분이 김쌤이십니다 평범한 40대 남성분처럼보이지만 신이 몸에들어오면 아예다른분이되곤하셧죠(무서웠던기억이ㅠ) 그리고 전국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영험한분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더랫죠! 기억으론 당시 국회의원도 굿하러오셨는데 굿은커녕 발도못붙이고 쫓혀다신분도 여럿있었어요. 모시는 신이 발을 들이자마자 격노하셨다고... 딴소리가 길어서 죄송합니다ㅠ 무튼 어느날 어머니가 친정에갈일이생기셔서 집에안계신데, 아버지를 보러 김쌤이 오셨습니다.(두분이 친구처럼 지내심 ㅎ 그리고 사업하셔서 사업장에 거의 늘 엄빠가 계셨음)  평소처럼 놀러오신거였어요 저는 엄마와 아침부터 한시간가량으로 연락을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안되어 걱정이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화고 문자고 엄청해댔죠 그런데 김쌤이 아빠랑계셨는데 저를 찾으셨다고해요. 그리곤 저를 불러서 하시는말씀이 "구너구야, 엄마 4시 좀 넘으면 전화하실거야. 전화 계속하지 않아도된다 별일 없으셔" 라고하셨어요  제가 계속전화하고 문자하는게 들릴리가 없는데 그러셔서 깜짝놀랐죠  어떻게 아신거지? 하구요  무튼 그렇게말씀해주셔서 엄마걱정을 뒤로하고 점심먹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보내고있던도중 ㅋㅋㅋ 잊히지가않습니다 4시11분에 엄마한테전화가왔어요 뭐때문에 전화를 이렇게많이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는 어리기도 어렷고 궁금해서 김쌤께 "엄마한테전화올거 어떻게알았어요?" 여쭈니 "할아버지가 너한테 말해주라고 하셨어~ 아저씨말대로 걱정안해도됏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아시는 할아버지가 우리엄마랑 친한가보다 했어요 ㅋㅋ (바보같은...) 2 김쌤 말에 의하면 저희집은 조상님이 잘 지켜주신다고합니다. 아버지는 삼형제중 막내신데 제사에대해 중요하게생각하셔서 보통(?) 장남이하는일을 도맡아하셨어여.(그래서 조상님 이쁨을 받는게 아닐까...추측!)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동네친규들과 꽁꽁언 강가에 나가 노는일이 많아졌죠. (당시 작성자 집이 지방이엇습니다. 지방으로이사갓어요ㅠ시골시골!)  그러던 어느날 김쌤이 아빠한테 전화하셔서 "구너구 물에 안닿게하세요" 라고 하셨더라구요. 대충 의미를 안 아버지가 "나가지말고 친구들이랑 집에서놀자. 아빠가 맛있는거 많이해줄게"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동네친규들을 집으로 다 불러 놀았습니다 ㅋㅋㅋ 아버지는 버티다가 중간에 피곤하셔서 잠드셧고(feat어무이)  저와 친구들은 그 사이를 못참고 탈출놀이하자며 ㅋㅋㅋ 집밖으로나섰죠....  그렇게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강가에서 놀던 중 단한번도 안전사고가난 적이 없었는데 깊은 강가쪽에 제가 서있던곳만 쿵! 하고 무너져 내렸어요. 강의 깊이가4미터가 넘었기에 쏙~ 하고 잘빠졋습니다  그런데 얼음물인데도불구하고 춥다는 느낌이안들었어요(오줌싼거 아님*). 그치만 '아... 난 이제 죽는구나'했어요 ㅋㅋㅋ 그렇게 가라앉고있는데(수영못함) 누군가 제 발밑을 엄청 센 힘으로 밀어올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대로 밖으로 튀어나와 고꾸라졌죠  친구들의 말로는 돌고래가 물밖으로 튀어오르는것같다고했습니디 ㅋㅋ  물밖으로나오니 찬바람이불어 춥다는 느낌을 받았고 '엄마한테 죽었다' 생각하며 집으로 갔습니다. 정말로 엄마한테 궁둥짝쳐맞고 죽는줄알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김쌤이 와계시더라고요. 다음부터 아빠 말씀 잘들어야 한다며 과자를 하나 주셨어요. 나중에 커서 얘기들어보니 그날 꿈에 어떤 노인이 나왓는데 물에빠진 홍시를 건지지못해 안달이었다고. 홍시를 꺼내주지않으면 가만두지않갴ㅅ노라 윽박지르셨대요. 그래서 바로 아버지한테 전화하셨다고하더라구요. 아, 왜 홍시냐구여? 엄마가 제 태몽응 홍시꿈을 꾸셨대여. 엄청 큰 나무만한 홍시하나를 따서 혼자몰래 가져갔었다는데 그리고 저를 임신하셨대여 ㅎㅎ 무튼 김쌤꿈에나온 노인은 저희집 10대조(?기억이잘안나요ㅠ) 할아버지라고하네요. 저희집은 대대로 여자손이 귀한집이라 딸을 끔찍하게 여기세요(저희할아버지가 6손주중에 유일하게 업고 안으며 이뻐한게 유일한 딸인 저뿐이에요) 그래서 더 꿈에 간절하게나오신듯합니다. (왜냐면 남동생이 잇는데 그놈한태 사고날땐 저럼꿈을 안꾸세요)       출처 오늘의 유머 구너구님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 후 손흥민 행동.햘
후반전 90분 정우영과 교체되는 손흥민, 직관하신 분의 말에 의하면 본인이 계속 뛰겠다는 의사 표현을 계속 보냈지만 결국 교체됐다고 하더군요. 얼굴에 아쉬움이 한껏 묻어있습니다. 그렇겠죠. 3:0으로 이기다 2골을 먹혔으니 그것도 중국에게.. 기분이 안좋았을 겁니다. 주장 기성용이 다가와 토닥토닥 해주는데 역시 기주장....캬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J0PXtBABfP/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교체된 후 경기력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2골을 먹힌 분함이었는지 잔디를 한차례 걷어차는 모습이 보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승부욕을 알 수 있는 장면이지요. 슈감독이 직접 가서 위로를 해주는데 역시 화가 풀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다음 이 장면이 논란의 중심입니다. 참지 못하고 터져버린 분노의 발길길;; 앞에 음료수를 가져다 주려던 스탭도 깜짝 놀라죠. 자세히 보면 병뚜껑 같은걸 걷어찬게 보입니다. 보면 벤치에서 잘했다고 박수쳐주는데 저런 모습이 개인적으로 보긴 안좋네요. 이러한 손흥민의 행동때문에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 3:0으로 이기다 중국 같은 약체에게 2골을 먹힌데 대한 분노, 지금까지 손흥민의 승부욕을 보자면 그럴 수 있다. 2. 함께 뛴 선수들도 있는데 저런 행동은 팀웍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본인 감정에만 치우친 모습은 보기 좋지 않다. 이렇게 나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행동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그래도 득점 장면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흥민 선수도 경기 외적으로 논란에 휩쌓이는게 참 안타깝네요 ㅠㅠ
당신이 한번도 못봤을 역사 속 사진들 마지막
콘크리트로 매꿔지고 있는 미국의 후버댐, 1934 ??? 깊이가.. 독일 잠수함 공격하는 미 해군 해안 경비대 스펜서함, 1943 ㅠㅠ 전쟁은 싫어요 에두아르드 블로치, 히틀러 가족의 전담 내과의사, 그의 사무실에 앉아있는 모습 뭔가 씁쓸한 표정이... ㅠ ㅠ 베를린을 이긴 소련이 국가의회 의사당 벽에 장난 친 모습 아휴 쓰레기장이 되어버렸네융 ㅠㅠ 블라디미르 레닌의 마지막 사진. 이 당시 그는 3번의 뇌졸증을 겪었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은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위대한 혁명가, 정치경제학자, 정치철학자, 정치인, 노동운동가로 볼셰비키의 지도자였다. 공산주의자이면서도 특별히 마르크스의 과학적 사회주의 사상을 발전시킨 레닌주의 이념의 창시자이자, 마르크스 이후 가장 위대한 혁명사상가인 동시에 역사상 가장 뛰어난 혁명지도자로 인정받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흔히 알려진 니콜라이 레닌이라는 이름은 혁명가로서 그가 사용하던 가명이다. '오직 유대인만' 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한 유대인 여성, 1938 첫 원자 폭탄의 모습, 1945 헉... 옆에 잇는것만으로도 무서울거같은데! 배가 뒤집히기 전 마지막으로 경례를 하고 있는 일본군들, 1944 @yetti6812 @cbc0911 @changmin3088 @hhatimzzang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 수정합니다. 복싱을 하고 있는 미군의 모습 뭔가 영화 속 한장면 같기도? ㅋㅋ 사이공 피난 장면, 자리가 없어 피난을 유도하던 관리자가 한 사람을 주먹으로 치며 제외시키고 있다. ㅠㅠ 이렇게까지...ㅠㅠㅠㅠ 뒷분 가족분이신거같은데 ㅠㅠ 젊은 날의 히틀러, 세계 전쟁 1차 대전을 응원하고 있다 콧수염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마지막탄이라고 섭섭해하지마세용 ~~ 언제 또 돌아올지 모르니까용! 그동안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당~~ 1탄: https://www.vingle.net/posts/1703659 2탄: https://www.vingle.net/posts/1709296 3탄: https://www.vingle.net/posts/1711003 @ktng0101 @Cyc2syr @apple159 @dongsunet @rocking @mjkim728 @askmask @ktkim2k @cosmosnabi32 @gkals1129 @seyang42 @audwldnjs011 @ThomasKim1 @mazolae @pohtpo @donquixote87 @EunsikBae @ulish0308 @hanyoul93 @bounce99 @yeonseokorea@Skyliner @doTTob @mike0126 @alohajuha21 @ljh900130 @apple159 @Roadst @riwdream
연예인 안 해도 먹고 살 아이돌 TOP 10
최근 ‘아재’ 이상민과 ‘소녀 아닌 소녀’ 초아가 진행하는 KBS Joy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순정자극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가 신고식을 마쳤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50분, 소녀부터 아재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아이돌에 관련된 이슈를 차트로 알아보는 신개념 아이돌 랭크쇼다. 이런 포맷은 꽤 오랜만이다. 연예계 짬밥은 무시 못한다고, 능숙하게 프로그램을 끌어나가는 아재 상민의 입담이 걸쭉하다. 진행 쌩초보 초아의 어색한 로봇 진행도 귀엽다. 꽤 성공적인 초아 입덕 프로그램. 대망의 첫 회를 장식한 주제는 ‘배냇부자 아이돌’.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잘난 아이돌 10명을 꼽아 봤다. 과연 누가누가 제일 잘 살까? 10위. 2AM 정진운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춤신춤왕은 생각보다 훨씬 부유한 집 자식이었다. 가택은 청담동에 위치한 100평짜리 고급 저택이며 그 지하에 개인용 밴드연습실까지 딸려 있다고. 2AM 내에서도 지갑이 두텁기로 유명한데, 21살 성인이 되던 그의 생일날, 파티플래너가 와서 생일잔치를 기획했을 정도다. 샤이니, 미스에이, 소녀시대 등 경쟁기획사 아이돌까지 초청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니, 아이돌계의 반기문 되시겠다. 진운의 아버지는 회사는 테헤란로에 위치한 투자회사의 사장이다. 이상민은 한때 그의 아버지와 같은 회사에 투자했다가 말아먹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멀쩡한 걸 보면 어지간한 타격으로는 끄덕 없는 집안인 듯. 어머니 역시 인테리어와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꽤 잘 나가던 CEO라니. 이 정도면 그 기럭지도 돈 주고 산 게 분명하다. 9위. NCT 텐 태국에서는 이름이 길면 부자라고 하던데, 그의 본명은 ‘텐 치타폰 리타이아 폰쿨’. 최소 우리보다 세 배는 부자다. 그는 태국에 있는 ‘슈루즈버리 국제학교’ 출신으로, 디자인과 예체능계의 호그와트 되시겠다. 왜 호그와트냐면 학비가 마법 같아서 그렇다. 일년 학비가 무려 2,000만 원. 텐은 여길 10년 동안 다녔으니 무려 학비로 2억을 쓴 셈이다. 태국 1인 연평균 소득은 약 670만 원이다. 우리나라 연평균 소득은 그 다섯 배인 약 3172만 원. 그러니 우리나라로 치면 텐의 부모님은 이미 아들 급식 먹이는 데 약 10억을 쓴 셈이다. 현재 텐의 여동생도 여기 다니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텐은 스노우보드 타러 태국에서 스위스를 왕복한다고 한다. 비행기값은 약 600만 원. 스키장 비용을 빼도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한 달 동안 먹고 자면서 스키탈 수 있는 가격이다. 8위.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걸그룹이다. 멤버 모두 억소리 나는 청담동 건물 한 채 씩은 갖고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수영은 이미 데뷔 전부터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호화 주택에 살았다. 날 때부터 클라스가 달랐다. 현재 그녀가 가진 논현동 빌라는 무려 27억 3천만 원 짜리다. 그야말로 전국을 상대로 심시티 중이다. 핏줄은 못 속인다고, 그녀의 할아버지는 유명한 건축회사의 대표였다. 대표작은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 전당인가 뭔가 하는 큰 집이라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는 무역회사 사장을 역임했다니 정말 어릴 때부터 금티스푼으로 투게더 퍼먹은 팔자임에 틀림없다. 7위. 엠블랙 미르 무려 300년 간 4대 째 장성에서 살고 있는 미르(본명 방철용)네 가족은 그 동네에서 소문난 지주다. 길 가다 ‘방씨네 집이 어딘교’하고 물으면 날아가던 잠자리도 가르쳐 줄 정도라고. 땅 부자인 그의 아버지는 산을 아홉 개나 소유하고 있다. 포켓몬 GO가 흥하면 아버님이 사파리존 만들어서 장사해도 되겠다. (아니, 그전에 이미 진짜 천연기념물이…) 본가는 무려 400평 짜리 전원주택. 처음 철용이를 봤을 때 개천에서 용 난 줄 알았더니 용님이 서울 개천으로 놀러오신거였다. 몰라 뵈었습니다. 어린 시절 엄마 지갑에서 돈 만 원 빼가는 도둑질은 누구나 한다지만, 우리 철용이는 클라스도 남달랐으니, 소를 내다 팔았단다. 참고로 2016년 기준 암송아지는 300만 원, 숫송아지는 360만 원 정도 한다. 6위 슈퍼주니어 규현 다들 꿀성대 꿀성대 하지만 규현의 성대에는 지리산 토종꿀이 발려 있을 거다. 규현의 아버지는 무려 교육 사업으로 부호가 된 사업가다. 2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해 온 그는 2012년 대만 타이베이에 한국어 학원을 열어 오픈 하루 만에 8천 5백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슈주빨이 좀 있었다. 처음 학원생 중 90%가 슈주 팬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20%에 불과하며 가오슝, 타이중에도 분점을 내어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규현 역시 아버지의 사업수완을 물려받았는지, 국내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명동에 객실 60개 딸린 8층짜리 게스트하우스를 올렸다. 요즘 명동에 일본인 중국인들이 많아진 이유와 관련있지 않을까. 5위. 2PM 닉쿤 텐이 다닌 슈루즈버리가 호그와트라면, 닉쿤이 다닌 왕 가누이스쿨은 (등록금) 마법학교계 강남 8학군에 속한다. 1년 학비가 무려 4천만 원. 슈루즈버리 학비의 약 2배다. 당연히 있는 집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로, 영국 에드워드 왕자가 졸업한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다. 닉쿤도 이름이 길다. 그의 본명은 ‘니치쿤 벅 호르베치쿨’. 그러니까 2PM이 되기 전부터 닉쿤은 난 놈이었다. 어머니가 태국에서 제약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다니 말 다 했다. JYP 역시 닉쿤으로 열심히 약을 팔고 있다. 이미 태국에서 음료, 화장품, 과자, 피자, 라면, 워터파크 광고까지 찍었다. 2011년 기준 닉쿤의 CF 몸값은 무려 7억 원. 제와피가 말하길 2PM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연간 광고수입으로 100억원을 버는 수지보다 2배가 많다고. 근데 수지는 혼자잖아? 4위. 갓세븐 마크 갓세븐은 마크가 드래곤볼 칠성구를 전부 모아서 갓세븐이 됐다는 소문이 있다. 정말 잘생겼고 그리고 수요랩도 잘 해서 유노윤호도 부러워할 남자 마크. 제와피 아이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재력을 자랑하는 그는 데뷔 초부터 ‘LA 도련님’이라 불리며 화제가 됐다. 사업가였던 그의 아버지는 현재 은퇴한 상태라는데 SNS를 보면 죄다 여행 혹은 회식 사진이고, 늘 1등석에 타고 있다. 참고로 1등석은 일반 이코노미석 가격의 5배다. 은퇴했다는 말이 혹시 손을 씻으셨다는 얘기였나요?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지만 마크네 집안은 망해도 3대 정도는 먹고 살 것 같다. LA에 있는 집은 수영장과 정원이 딸린 초호화 주택이라고. 갓세븐이 LA 공연을 하러 갔을 당시 그의 아버지는 홀로 티켓을 약 80장 구매했다고 한다. 이 가격은 총 1260만 원. 3위. 트와이스 쯔위 쯔위의 부모님은 원래 시장 상인 출신이었다. 최근 ‘한국 연예인 따라잡기’라는 이유로 중국, 대만에 성형 열풍이 불어닥쳤는데 쯔위 어머님은 이미 성형외과 세 곳에 약 20억 원을 투자했다. 사실 쯔위를 만든 게 이 분이다. 진정한 창조주 끝판왕. 감히 의느님 따위가 넘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성형외과 뿐 아니라 또 다른 사업의 일환으로 대만에서 카페를 오픈했는데, 장사가 워낙 잘 되어 한 달 만에 2호점을 오픈했을 정도다. 돈을 부르는 손. 게다가 트와이스는 데뷔 40일 만에 CF를 10개나 계약한 신생 부자돌이다. 그 중심에는 역시 쯔위가 있었다. 2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박형식 부자설은 마치 간증처럼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배고팠던 아이돌 연습생 시절, 박형식에게 밥을 얻어먹으러 간 광희는 ATM기에서 돈을 뽑는 박형식의 잔고를 보고 말았다. 무려 1,600만 원이 있었던 것. 수입도 없었던 연습생 시절에 1600만 원이라니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그는 “어릴 때부터 세뱃돈, 용돈 이런거 다 모았다. 어머니가 관리해주셨다”라고 대답했다. 나도 어릴때부터 세뱃돈 엄마 드렸다. 잠깐, 그럼 내 1600만원은? 실은 박형식의 아버지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B사의 이사님이시다. 2009년 기준 B사 이사의 평균 연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억 원. 1위. 슈퍼주니어 최시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 포마드로 말쑥하게 빗어올린 머리까지. 최시원은 외모만 두고 보면 무슨 대기업 사장 아들내미처럼 자알 생겼다. 근데 정말 아빠가 대기업 사장이다. 대기업 B사의 사장을 역임한 아버지 최기호씨는 네이버 인물검색 결과에 가장 먼저 뜰 정도로 유명한 기업인이다. 그야말로 현실판 텐. SM이 크냐 최시원 아버지 회사가 크냐 포춘쿠기가 크냐 물으면 SM 정도는 최시원네 아버지가 융자 받아서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최시원 본인 역시 압구정에 25억짜리 아파트 두 채를 갖고 있으며 아파트 두 채를 마치 안방에서 작은 방 들락거리듯 쓰고 있단다. <차달소> 제작진 측에서 제공한 데이터는 이 정도였다. 보는 내내 세상엔 참 잘 난 사람들 많다고 생각했다. 만약 본방을 볼 계획이라면 두 MC의 약빤 진행 탓에 정신이 아득해질 수 있으니 주의 요하며 마지막은 발음 엉망 초아 움짤. 초아로 시작해서 초아로 마무리. 원래 수미쌍관은 탄탄한 구조라고 배웠다. 대학내일 웅자 에디터 woongja1@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개성 VS 유행
[주제] '개성'과 '유행' 중에 무엇에 더 중점을 두십니까?? 얼마전 위의 코디의 조언을 구하는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많은분들께서 좋은 조언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죠. 요점은 4가지 정도였습니다. 1. 더워보인다 2. 단추 디테일 3. 색이 너무 튄다 4. 계절에 맞지 않는 신발 핑계라면 핑계지만, 사실 위의 지적사항중 몇가지는 제가 몰라서 그렇게 입지 못한것은 아닙니다. 린넨에 슬랙스 혹은 반바지 여름에 슬립온이나 발목없는 흰스니커즈 등등 평타칠수 있는 방법은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그저 '다르게' 입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다르게 입는데만 집중한 나머지 가장 기본적인 TPO를 고려하지 못해서 처음에 언급한 4가지 지적사항이 나온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몇가지 있습니다. 제 카드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와 사진과 같은, '놈코어 룩', '슬립온', '모노톤 조합의 코디', '흰셔츠에 슬랙스', '청자켓에 슬랙스' 등등이 그것들입니다. 다들 흔하게 입는 조합이죠. 흔한것이 무난하고, 안전하고, 평타치기에는 좋을수 있으나... 여러 방법으로 입어보고 싶은 저는 그리 끌리진 않더군요. 위 코디 4가지는 남들과는 '다르게' 입으려는 나름대로의 노력? 입니다. 하나같이 평범한 색감이 없고 있다고 해도 다른곳에 포인트가 한군데씩은 꼭 있습니다. 청청코디도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댄디와 워크웨어의 믹스? 느낌으로 코디했구요. 레더자켓코디도 안에 셔츠 레이어드를 가미했죠. 누군가의 눈에는 '조잡' 해보일수도 있다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렇듯 저는 유행이라는 틀에서 지나치게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저만의 '스타일' 로 입으려고 시도를 많이 합니다....ㅎ "그런데 몇몇분들(빙글러분들 아닙니다^^)의 눈에는 다들 입는 흐름에서 벗어나면 이상하게 보이는듯" 합니다....하하... 말이 길었는데... Q1. 여러분들은 위의 제 코디나 이런 시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2. 또 여러분들은 개성과 유행중에 무엇에 더 중점을 두시나요...? 전 유행을 참고는 하지만 유행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이유없는 비난 혹은 똥댓글을 제외한 자유로운 댓글 부탁드립니다!!
CIA 특별 심문 프로그램 방식과 활용법 발전
CIA 특별 심문 프로그램은 너무 노골적인 냉전 산물이니깐 오바마 대통령 시대 쯤 나온 선진 심문 방식의 발전이라고 하자 일단 이러한 선진 심문 방식의 탄생은 1950년대로 돌아가야함 나찌에게 잡혀도 굴하지 않던 미국 병사들이 북한에서 공산주의 뽕에 빠져서 스스로 전향하는 꼬라지를 본 미국은 공산주의자들이 인간을 세뇌한다고 판단 우리도 질 수 없다 적의 첩보원을 심문하는 공격 기법과 아군이 적의 심문에 저항하도록 훈련시키는 방어 기법을 개발하기로 함 가장 먼저 나온 보고서는 1963년 쿠바크 방첩 심문(KUBARK Counterintelligence Interrogation) 쿠바크 주요 내용은 더위와 추위, 빛과 어둠, 소음과 적막, 과식과 금식 등 일견 평범한 감각 과부하와 박탈을 조합해 인간의 여섯 가지 감각(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의식)을 공격하여  이전에는 일방적인 폭력을 통해서 굴복 시켰다면 쿠바크 메뉴얼에서는 정신을 통제하여 상대를 굴복시키는 심리적 고문 기법을 정립했음 이러한 감각 박탈은 심리적 퇴행 상태에 빠진 피 심문자가 심문자를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바라보게 만들어 피심문자의 순종성을 강화하는 결과를 냈다고 함 그리고 이때부터 미국도 전기 고문이라는 신문물을 사용함 그 다음 보고서는 남미에서 이뤄진 고문 결과를 통해 만들어진 인적자원 착취 교육 매뉴얼(Human Resource Exploitation Training Manual) 1980년도부터 사용되어서 83년에 메뉴얼로 완성되었으로 1982~1987년 미국은 물론이고 온두라스를 포함한 남미 7개 국가에서 사용된 고문 훈련용으로 쓰여진 메뉴얼로 CIA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눈치 챘겠지만 온두라스 아래에는 니카라과가 있고 82~87년 사이에는 이란 콘트라 사건으로 남미 반공 게릴라들이 CIA에게 군사 훈련을 받았는데 CIA에게 훈련 받은 반공 게릴라 일부가 마약 카르텔로 흘러들어갔고 그런 마약 카르텔 조지다 멕시코에서 고문 받다 사망한 엔리케 키키 카마레나 DEA 요원 그런데 그 고문이 특이하게 CIA 방식하고 유사한... 뭐 뇌피셜, 음모론급이라 좀 걸러 들을 필요는 있음 HRE(인적자원 착취 교육 매뉴얼)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두들겨 패는것 보다 두들겨 맞는걸 두렵게 만드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걸 알아냄 그러니깐 심리적 고통이 신체적 학대보다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쿠바크 메뉴얼에는 폭력이 아니라 감각 자극을 통해서 정신 굴복 시킬 수 있다는 걸 알아냈다면 HRE 메뉴얼은 쿠바크 메뉴얼에서 나온 감각 자극을 통한 심문에  정신적 학대에 대한 강화에 초점을 두면서 장기간의 제약, 장기간의 활동, 극도의 열, 추위 또는 습기, 음식이나 수면의 박탈, 일상 생활 방해, 독방 감금, 고통의 위협(통증 위협), 감각 자극의 박탈, 최면 및 약물 또는 위약 사용을 중시하면서 상대에게 심리적 고통을 극대화 시켜 굴복시킬려고 노력함 enhanced interrogation techniques 테러와의 전쟁 이후 선진 심문 방식이라 불리는 더욱 선진화 된 심문 방식이 등장하는데 쿠바크는 그냥 폭력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을 조지는게 새로운 선진 심문 방식이라는 걸 배웠고 HRE는 폭력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더 효과적이니 더 큰 정신적 고통을 주자로 발전했음 선진 심문 방식은 정신적인 고통을 주면서 고문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함 까놓고 냉전 끝난 이후부터는 대놓고 '고문' 소리 들을 만한 증거를 남기기 꺼려했거든 그래서 선진 심문 방식은 최소한에 폭력으로 최대한에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주대 증거는 남기지 않게 그 대표적인 예는 항문에 음식물 삽입 보통 햄버거를 많이 쑤셨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말린 과일을 선호 했다고 함 넣기는 쉽지만 나중에 항문 안에서 물 먹고 뿔어서 고통과 수치심을 최대로 줄 수 있다고 함 나중에 항문에 강제 삽입 당했다고 신고하기도 어렵고 기껏 조사해봐야 아메리끼 음식이 몸에 안 맞아서 치질 생긴거 뿐임 정도 밖에 안 나오기도 했음 -모리타니안-영화 내용 일부 캡처 그 외에도 성고문, 가족 위협, 살해 협박, 수면 박탈, 식사 박탈, 물고문 등 증거가 거의 남지 않는 방식으로 열심히 선신 심문을 방식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냄 특히 물 고문 같은 경우는 CIA가 만든 천재적인 고문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의 외상을 입히지도 않고 순수하게 상대가 숨을 못셔서 죽게 만들 수 있는 공포를 줌으로써 심리적 공포는 최대로 주고 증거는 거의 남기지 않는 선진 심문 기술을 만들어냄 이런 패키치 선진 심문 시스템을 개발 위해서 900억 정도 쓰긴 했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정보가 대부분 거짓 자백으로 이루어진 쓰레기 같은 정보여서 미국이 중동에서 헛짓거리 하는데 큰 지분을 차지했음 음모론에 가까운 결론이긴 하지만 CIA는 처음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선진 심문 방식을 쓴 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선진 심문 방식을 써서 자신이 원하는 가짜 정보를 얻어내서 CIA가 예측한 상황을 뒷 받침 하기 위해 사용 했다는 말도 조금씩 나옴 군사갤러리 밀리터리맨님 펌
아무도 제작해주지 않았던 영화
영화 클래식 아무도 제작해주지 않아 4년동안 제작이 되지 않았던 영화 하지만 그리고 개봉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의 인생영화로 꼽히며 '클래식'한 영화가 되어버림 강 건너에 귀신이 나온다는 집 알아요? 예? 거기 데려다 줄 수 있어요? ..예 노 저을 줄 알아요? 예. 그럼 내일 열 두시에 쪽배가 있는 곳에서 만나요 정말 신기한 우연이네요 필연 아닐까요? 저 많이 무겁죠 아니요 하나도 안 무거워요 저 몸무게 많이 나가요. 밥도 많이 먹구 걱정마세요 주희씨 업고 서울까지도 갈 수 있어요 공갈 안공갈 공갈! 안공갈 와 반딧불이네 잡았어요. 손 줘보세요 고마워요 축하해요. 다리는 다 나았어요? 네 감기도? 네 걱정 많이 했어요..그리고 비창, 너무 잘 들었어요 (입모양) 보고싶었어요 (입모양) 나도요 얼굴은 왜 가려~ 아이 몰라..세수도 안했단 말이야 그래도 이뻐 보고싶어. 나 준하가 보고싶어서 병이 날 것 같아 그리고 우리들의 그 강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하고 원두막...강가의 쪽배에게 내 안부 좀 전해줘 잘 있느냐고 나도 잘 있다고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기다리고 있어 응 하나도 안 변했어 지금도 옛날처럼 예뻐 피아노 치는 소녀네.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저걸 보면 주희가 피아노 칠 때 생각이 나 그 때 주희 모습하고 너무 닮았어 그치? 나 지금 어때보여? ------------------------ 영화 클래식 특히 피아노 치는 도시소녀와 시를 사랑하는 문학소년 이야기 조승우-손예진이 많은 사랑을 받음 김광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자전거 탄 풍경-너에게 난, 나에게 넌, 한성민-사랑할수록 등 클래식 OST들도 다 명곡 손예진은 지금까지도 주변에서 인생작으로 클래식이라 듣는다고 함 13년 후 둘이 정통 멜로 또 해줬으면....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