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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러가 추천하는 찐맛집 리스트 🍜(ft. 존맛탱 열전?!)
바야흐로 지난주,,, 빙글에 '내가 먹은 존맛탱 음식을 자랑해보자~!~!' 하는 카드를 썼었지요. 제가 먼저 내민 도전장이 무색하게 넘나리 맛있는 음식을 자랑해주셔서 제 *먹킷리스트* 가 풍성해졌답니다 💫 저혼자 알기는 아까우니 댓글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클립해두시고 저랑 하나씩 뿌셔요 후훗 디저트 뿌셔!!! @Voyou 님의 JMT PICK 버터핑거팬케이크 -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 미묘하게 배고프고 인원은 좀 있고, 달다구리가 진짜 오지게 땡길 때 개강추 " 비쥬얼부터 제 침샘을 뿌셨습니다. 이에 반응하신 @mooyoul 님의 JMT PICK 존맛탱 열전 일당백해주심 버터핑거팬케이크 - 디시젼 플레이트 " 브런치로 먹기 딱 좋은 디시젼 플레이트 추천! " 빵에 버터 발라서 소세지랑 촵촵 먹으면 개맛있을듯 그리고 배우신분인지 여기에 한가지를 더 추천해주심 " 오레오 버터핑거 블라스트까지 같이 먹으면 혈관에 설탕이 흐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욯ㅎㅎㅎㅎㅎ " ⭐️요약: 버핑팬 가서 인원많을때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소수일때 "디시젼 플레이트 + 오레오 버터핑거 블라스트" 합정 몽카페그레고리 - 밀푀유, 밀크티 " 밀크티를 만들때 마리아쥬프레르의 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리아쥬프레르 특유의 풍부한 향을 느껴볼 수 있어요! 추운 계절에 꼭 한번은 맛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서초 마루심 - 장어덮밥 "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깻잎이나 와사비를 얹어 먹어도 맛있고, 녹차 부어서 오차즈케로 먹어도 맛있어요. 장어 생각날때마다 찾는 곳! " 찾아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더라고욤 ⭐️ @mooyoul 님 추천코스: 장어덮밥 먹고 길건너 데블스도어 가서 맥주 한잔 때리면 걍 주금☠️ 강남 이야기하나 - 숙성한우 " 개인화로에 구워 먹는 숙성 한우 / 진짜 돈 많이 벌어야지 다짐하게 되는 맛 " 파르나스몰 친밀 - 스카치에그 " 오셰득 쉐프가 운영했던 레스토랑에서 팔던 메뉴인데, 이제는 더이상 맛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운 메뉴에요. " 흑 이거는 아쉽게도 더이상 맛볼수없다고 하네욤 비주얼 무슨일???ㅠㅜ 본토의 맛집을 추천해주신 @HannyJstyle 님의 JMT PICK 스페인 발렌시아 해변 - 빠에야 데 마리스코 + 샹그리아 데 카바 해물 빠에야와 샹그리아!! 언젠가 스페인에 간다면 꼭 빠에야를 뿌실거에요... @aejanara 님의 JMT PICK 이천 숙성참치 " ???:참치가 입에서 사라졌습니다 " 엥?? 참치가...참치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게 진짜 살살 녹는맛? @Kellygo 님의 JMT PICK 홍어삼합 크 저도 이맛 압니다. 알싸하게 톡쏘는 맛에 김치의 감칠맛과 수육의 고소함이 밀려오는 이맛! @wlskfjq 님의 JMT PICK "삼겹살은 사랑입니다. " 진짜 하트로 만들어주신 이분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만든 파채랑 같이 먹으면 꿀맛! '고추가루.간장.설탕.참기름.참깨 매실청.식초' 넣고 만들었다고 하시네용 삼겹살은 사랑이쥬 요즘 돼지열병 때문에 돼지값이 오히려 엄청 하락했대요 ㅜㅜ 돼지농가 응원합니다 @roygi1322 님의 JMT PICK 울산 남가족발 " 가끔 같이 일하던 동생들과 한잔 하러갈때 다같이 쉽게 모일수 있는 거리에 있던 곳중 모듬족발이 괜찮았던곳. " 크 이건 김치가 다했다고 봅니다. 저 김치 송송 썰린 자태를 보십숑 보쌈에는 역시 김치를 싸먹어야해! 열전이 너무 쟁쟁한 나머지 제가 한번 더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 플래터 "닭돼지소 육식파티 존맛 👍 버터에 적신 모닝빵에 코울슬로랑 싸먹으면 걍 천국" 했더니 일당백 해주시던 @mooyoul 님이 다시 맞짱을 신청하심 강남 오스틴 위에 라이너스랑 비슷한데 여기도 맛있다고 해요!! 그리고 하나 더 추천해주신 바베큐 메뉴 석촌호수 그리지하우스 - 베이컨 스테이크 크 여기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츄릅 계란 노른자 톡 터트려서 고기랑 저 옆에 구운야채 찍어먹고싶어요! ㅜㅜ 제 먹킷리스트는 벌써 배부르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카드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자랑하고싶은 나만의 존맛탱 음식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댓글 양식 음식사진 + 간단한 설명 요렇게! 고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
2시간, 우리 동화 속을 걸어요 '빅 피쉬'
오늘은 꿈결같이 아름다운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 바로 그 명작, '빅 피쉬' 입니다 ! 많은 분들의 인생 영화라고 꼽히는 작품이죠 *_*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아들 윌이 아버지 에드워드의 병환이 깊어 전갈을 받고 아버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인 아버지 에드워드는 암으로 병세가 위독한 중에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 속에는 그야말로 별의 별 모험담들이 다 담겨 있었는데, 젊은 에드워드 블룸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서커스 단장(대니 드비토),샴 쌍둥이자매, 괴짜 시인(스티브 부셰미)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고, 서커스에서 만난 여인과 함께 로맨스를 나누었다고 한다. 하지만 허풍쟁이인 아버지의 말을 믿지 못하는 윌. 마지막이 될지 모를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의 진짜 모습이 궁금해진 윌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버지의 거짓말 속에 등장하는 증거를 하나 찾아내고, 아버지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줄거리만 간략하게 읽어봐도 뭔가 동화같은 장면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 빅 피쉬는 특유의 색감과 동화같은 영상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_+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들을 모아왔어요 ! 저와 같이 감상해볼까요 ? ♥︎ 산드라 (여자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한 애드워드 블룸 (남자주인공)의 심정을 슬로우 모션과 빨리감기를 이용해 표현한 부분을 정말 좋아해요 ! 그리고 마지막 장면 . . 눈물을 안 흘릴 수 없죠 ㅠ_ㅠ 가장 팀 버튼같지 않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영화 '빅 피쉬' 아직 안 본 빙글러가 있다면 지친 월요일의 마무리를 빅 피쉬로 장식해보는 건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 tumblr, 쭉빵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림 그리기, 좋아하시나요 ? 빙글 드로잉 그룹 놀러오셔서 같이 그림 그리고 놀아요 :) ⬇️⬇️⬇️⬇️⬇️⬇️⬇️⬇️⬇️⬇️
(1편) 움짤로 보는 50년 전 한국.gif[데이터 주의]
1961년, 당시 서울역 플랫폼 모습.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띈다. 당시 경상남도 지역 장날 풍경 짐을 머리에 이고 장터로 향하는 사람들. 강원도 춘천에서 삼베를 말리는 어머니의 분주한 모습 1962년, 대구에서 열린 우시장에서 농민들이 소를 살펴보고 있다. 1962년, 서울시 성동구 논현동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 논현2동)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6.25를 겪지 않은 첫 세대인 1954년생이 초등학교 (당시 명칭 국민학교)에 입학.  한복을 차려입은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교정으로 향하는 모습. 1960년대 초반, 평범한 어촌 부둣가의 풍경 방과 후 초등학생들이 들로 소를 끌고 나가 풀을 먹이고 있다. 집의 재산인 소를 배불리 먹이고 잘 데리고 오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당시 어린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임무였다고 한다. 1964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턱걸이 연습이 한창인 교정  하나라도 더 해내려는 모습의 학생. 달리기를 겨루며 체육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맨발로 운동장을 달리는 학생들과 응원하는 친구들. 영유아사망률 1000명 당 218명 (2019년 세계 최악의 영아사망률을 기록하는 우간다의 2.3배) 다섯이 태어나면 몸이 약한 아이는 첫 돌을 채 넘기지 못하던 시대였다.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을 장려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자는 표어가 방송되었다.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가 출범. 직원들이 전봇대를 설치하고 있다. 일반 가정까지 전기가 들어가는 모습 '보릿고개 넘기기 운동'이 한창인 시골의 분주한 모습. 전국적으로 문맹 퇴치를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북 영덕군에 내려온 대학생들이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모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전국적인 문제였던 쥐떼 창궐 해결을 위해 '쥐잡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잡힌 쥐를 보고 속이 시원한듯 웃는 어른들 전국에 큰 비가 내렸다. 잠긴 집과 들을 보고 망연자실한 사람들, 머리를 다친 동생을 돌보는 형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중부지방에서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청주 시민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서고 있다. 흙을 퍼내는 가장과, 갓난 아이를 내려놓고 삽을 들어 복구를 돕는 어머니들. 범람 위기의 청주 무심천에서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시민들이 힘을 합쳐 제방을 손보고 있다. 청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복 바지를 걷어올리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1965년, 춘천 수력 발전소 완공. 능선에 올라선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당시 고등학교의 수업 모습. 교련 시간에 M1 총기 분해조립, 맨손으로 쇠봉 타기 연습을 하는 고등학생들. 1인당 국민소득에서 필리핀이 2배 이상 앞서던 시절  필리핀 경제사절단이 내방했다. 한국 관료들의 공손한 인사와 환대에 경제사절단 단장인 필리핀 농림상 로드리게스와 필리핀 사절단이 흡족하게 웃고 있다. 1965년 1월,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었던 첫 1인당 국민소득 세자리 돌파. (110달러)  1961년 70달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았던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를 새해 첫 뉴스로 꼽았다.  지나치게 과장된 그래프가 웃음을 자아내지만, 당시에는 매우 큰 소식이었던 모양. 파독 광부 예비소집에 모인 인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서독 탄광으로 떠나기 위한 광부 모집에 최종 합격한 20대의 젊은 광부들. 독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밤 배웅하는 가족, 지인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올린 파독광부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서독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한복을 갖춰 입은 파독 간호사들이 가족들을 향해 손수건을 흔들고 있다. 독일에 도착한 파독 간호사들. 거동이 불편한 독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40도가 넘는 온도, 지하 1200미터가 넘는 탄광의 끝자락에서 11시간의 작업을 끝마치고 나온 파독 광부들. 당시 파독 광부 평균연령은 만 25세, 파독 간호사 평균연령은 만 23세였다. (출처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삼천만이 힘을 합쳐 일하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표어가 방송되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삼천만 하나된 힘, 역사를 바꾸리라.'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