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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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 째리 #밀림 공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랑한 째리>의 째리 자까입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인 한창! 째리도 휴가의 여파로 인해 이번 주 에피소드는 토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쉬움은 에어컨 앞자리를 차지한 상전님으로...!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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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재미지게 다녀오셨어요? 어떻게.. 힐링 좀 하시고 왔나요?ㅋㅋㅋ 포뇨는 상석을 차지하고 계시는군요ㅋㅋㅋ 사람많고 더웠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좋더라구요😆 물론 녹아내리는 줄 알았지만요...!
하아... 째리자까님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나요??? 최소 포뇨사진 두 장 이상은 투척해주셔야 하는거 아녜요~? 저 정수리....깨물깨물 하시느라 한장만 올리신거졍~?? 😆
앗 들킴! 토요일에 사진 투척 마니 할게요 약속🤙
ㅋㅋㅋ 휴가 잘보내고 오셨나요?? 가다리고 있을께여 ㅎㅎ
네! >_< @zerobagama님도 휴가 다녀오셨나요?
@JJERI 아니요 휴가 원래는 오늘 부터였는데 짤림 사람이없어서 무기한 연기 ㅠㅠ
째리 완전 귀엽당 ㅠㅠㅠ 휴가 잘보내셨나요??더우니깐 물 많이 드시면서 노세요!
몇장 더 투척하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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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뭐 하셨어요? ☃️🌨☃️
🌨 ☕️ 아침에야 잠이 들었는데 열두시 쯤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벌떡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엄마야 세상에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펑펑! 와 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나?! 핫쵸코를 타와서 눈으로 토핑을 합니다. 생크림이 없응게 대신! 보송보송 훨씬 맛있겠지요 *_*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다 습관처럼 켠 빙글에서 눈산에 방문하신 @veronica7 님의 카드를 보고 저도 후다닥 잠옷 위에 그대로 패딩을 걸치고, 세수도 안 한 채로 모자를 눌러쓰고 집 근처 산(?)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도 이래 곱지예 *_* 그러니까 부산에 살던 때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면 종종 범어사를 찾곤 했거든요 그러면 눈을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니까. 여기도, 아스팔트 바닥에서는 금방 녹아버리는 눈이 산에는 쌓여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역시나! 이미 눈을 맞으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눈 쌓인 바닥은 단단히 다져져 있었지만 어디든 새 눈은 있으니까 발샷 한 번 박아 봅니다 후후 눈사람도 만들어서 사람들 지나는 길가에 살짝 놓아 두고요. (저처럼) 홀로 풍경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잠옷이 젖을까 걱정이 되어 엉덩이를 붙일 수는 없었습니다... 조금 더 오르니 눈이 다시 펑펑 쏟아 지고요. 영상을 찍는데 갑자기 뛰어드는 토끼도 있... 으응? 토..끼...? 보이시나요 화면을 가로지르는 맹렬한 기세의 토끼! 마침 슬로모션으로 찍고 있었던 터라 마치 스펀지 촬영본이라도 보는 기분. 인형 같지 않아요? 눈도 보송 토끼귀도 보송 토끼 꼬리도 보송... 사랑스럽다 정말... 너 춥지는 않냐 흑흑 고개를 돌리면 푸르른 대나무 위로도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고요 *_* 으아 치한다 눈에 치한다! 내려가다 보니 또 눈이 그쳐서 보이는 하늘빛도 너무 곱다 아입니꺼. 눈 밟는 소리도 들어 보실래예? 그리고 입구 가까이 오면 만들어 둔 내 친구가 서있습니다. 귀여워... 엘사가 아니라 녹지 않게 해줄 순 없어서 미안할 따름이네요. 눈이 오는데 하늘이 이렇게 곱다니.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와 봅니다. 하늘이 이렇게 고와요. 물론 바닥에 눈은 간데 없지만. 아스팔트 너란 녀석 뜨거운 녀석... 참. 집 옥상에도 눈사람 친구를 만들어 줬답니다. 옥상에는 눈코입을 만들어 줄 만한 게 없어서 맨얼굴이지만 대신 친구들을 곁에 두고 사진 한방 박아 주고요. 수미상관의 법칙에 따라 마지막은 다시 핫쵸코로 장식합니다 헤헤. 겨울은 역시 눈이 와야 겨울이죠! 이제 좀 겨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록 입춘이 지난 지 한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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