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ntfixed
5 years ago10,000+ Views
컵스에서 논텐더FA로 무적신분이 된 임창용 한국 내부 FA로도 뜨거운 스토브리그에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생길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Non-tender FA란,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3년을 채우고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가진 선수에 대해 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단은 팀의 보직문제, 선수의 나이와 경쟁력, 자금상황 등의 여러 문제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메리트가 없거나 실익을 고려해서 재계약을 포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의 선수를 '논텐더FA' 라고 합니다. 논텐더에는 구단의 계산이 숨어있는데, 유망주를 보호하기 위해 40인로스터에 유망주를 포함시키고 나이가 많거나 주력이 아닌 선수를 논텐더FA로 풀어놓은 뒤 다시 재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구단에서 아주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의미하는 방출, 'Release'와는 조금 다른 의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일각에선 이미 컵스와 이야기가 끝난 상황이라는 추측도 나오긴 합니다만 조만간 결정이 나겠죠. 임창용이 한국에서 던지던 때를 많이 보지 못했던 저로선 돌아와 오승환이 빠진 삼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만, 지치지않는 도전의식을 보여주는 임창용이기에 상황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추가로 임창용은 해외진출 당시 삼성의 임의탈퇴 신분이라 한국무대로 돌아오면 삼성 라이온즈로 다시 입단하거나, 삼성 구단의 동의하에 다른 구단과의 협상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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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저도 리턴하신다면 성적에 상관없이 물고빨고(?)하고 싶지만 '도전'이 가장 어울리는 선수이기에 노력하는만큼의 성과를 MLB에서 거뒀으면 합니다!
저도 삼성 팬으로서 임창용이 다시 삼성에 돌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한 편으로는 있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계속 이어나갔으면해요! 사람들에게 귀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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