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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입사 제의 받은 디시인의 포트폴리오.jpg
워 이정도는 되야 구글에 입사하는건가 ㄷㄷㄷ 일단 창의력이 어마어마한데 예술을 자기만의 걸로 해석하고 표현하는게 대단함 일에 대한 집념까지 갖추셨네 + 원글쓴이가 말하는 포폴팁 저는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런 쓸데없는 짓이 저를 부지런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 외엔 따른 취미생활이 없어요. 게임도 안하고 티비도 안봅니다.  그냥 일하는게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쓸데없는 개인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돈도 안되고, 또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힘든 기술과, 디자인이지만,  이런걸 만들어봄으로써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던 것들이 나를 성장 시키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유용하게 쓰였던 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작업을 보고 구글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지금까지 구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제가 이런 개인 작업을 하지 않고 회사 일만 했었다면,  세상 누구도 내가 어떤 디자이너인지, 뭐를 잘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싶어 라고 말로만 하기보단,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을 개인작업으로라도 포트폴리오를 계속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쌓은 포트폴리오는 나라는 디자이너를 정의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움직이는 모습과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불친절한 직원, 폐허같은 시설, 비싼 입장료로 딱 한달만 운영하는 미친놀이공원
영국의 한 마을에 만들어진 놀이공원. 입장부터 조잡한 보안검색대에서 보안검색 흉내를 냄. 어린이에게 희망과 행운을 주는 물건은 위험해서 반입 불가 ㄷㄷ 공원 내부는 더 처참한데 그야말로 폐허 같은 모습에다가 놀이기구도 하나 같이 정신나간 컨셉 그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직원들조차도 항상 썩은 표정에 맛이간 풍선을 들고다님 화려했던 과거시절은 간데 없고 황량한 현재의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뱅크시는 그런 컨셉의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영화촬영장을 만든다고 뻥치고 50인의 예술가를 초대하여  이런 놀이공원을 만든 것. 절망과 좌절이 컨셉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절대 웃지 말것을 강조함. 놀이기구는 다 정신나갔고 시설은 개판에 직원은 불친절한데 누가 여길 올까???? 사람들 :  뱅크시가 만들었고, 정신나간 컨셉인데다가 단 5주만 운영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결론 : 초 절정 인기를 구가함 출처 : 루리웹 네임드 예술가 뱅크시 + 유니크한 컨셉 + 5주간 한정적 운영 이건.... 아주 귀하군요...... 궁금해서 사진을 더 찾아봤는데 정말 꿈과 희망은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 만능 자본주의의 폐해 불합리한 사회구조 등을 풍자하고자 제작 맑고 따뜻한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악’을 표현하려 했다고. 17개국에서 5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함. 2015년에 완공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사라졌을지도 ++ 영상도 있는데 묘하게 팀버튼이 떠오르는..?
기발한 아이디어 디자인 모음.jpg
1. 콘돔 광고 2. 도서관 벤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 픽셀 수가 해당 동물의 남아 있는 개체수 ex: 판다 개체수 약 1600마리. 1600개의 픽셀로는 판다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없죠. "1600은 충분한 숫자가 아닙니다." 4. 성폭력 근절 광고 서로 붙어 있는 종이 두 장을 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힘을 써야 한다면 그건 성폭행입니다." 5. 형광펜 광고 : Hightlight the Remarkable 주목받지 못 했던 역사 속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광고 시리즈 중 한 장. 하이라이트된 여성은 나사의 흑인 여성 수학자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주목받지 못했죠. 하지만 형광펜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6.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광고 "쓰레기는 당신을 말합니다." 쓰레기 두 개를 같이 배치해서 단어를 조합해 냈죠. LOWLIFE(시궁창 인생), PIG(돼지), DUMB(바보), DIPSTICK(멍청이) 7. 전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8.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이건 많이들 보셨을 듯 9. 현명한 공간 활용 10. 현명한 공간 활용 2 11. 백조와 오리 식당 아이디어도 좋은데 귀엽기까지! 12. 상어 도살 금지 청원 조스 포스터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상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 상어잡이 배를 상어보다 더 무서운 괴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11400마리의 상어를 죽이지만 상어는 1년에 12명의 사람을 죽인다." 13. 유적지 안내판 유적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간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4. 발로 누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 15. 멕시코의 동전 디자인 동전의 가장자리 문양을 합치면 아즈텍 달력이 나타난다! 16.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빙산의 일각을 비닐 봉지 쓰레기로 표현했죠. PLANET OR PLASTIC? 17. 안전벨트 착용 광고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 년도를 가렸습니다. 착용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