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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 오버워치 9번째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블리자드 <오버워치>의 새 단편 애니메이션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애니메이션 수는 총 8편. 블리자드는 그동안 이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조명해왔다.

특히, 블리자드는 게임스컴을 통해 2년 전부터 <오버워치> 신규 전장,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공개했다. 22일 공개되는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도 21일부터 열린 ‘게임스컴 2018’ 기간에 맞춰 공개된다.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 그리고 콘텐츠까지 이어지는 풍부한 즐길 거리는 유저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소개된 단편 애니메이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면서 22일 어떤 캐릭터의 단편 애니메이션이 소개될지 추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탄탄한 구성과 시나리오로 구성, 총 8편의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


서두에서 언급한 대로, 블리자드는 총 8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오버워치> 스토리 전개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는 뜻을 꾸준히 밝혀 왔으며 블리즈컨 2015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후 2016년 3월부터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고 있다.
첫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을 이후로 <오버워치>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그들의 바람대로, 각 인물의 배경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강하게 인식시켰다. 각 애니메이션은 서로 이야기가 연결되거나 독립 이야기를 다루기도 한다.

8편의 영상은 2개의 시즌으로 나뉘어 있다. 시즌1은 솔저: 76을 다룬 ‘영웅’까지 총 4편이며 이후 2016년 8월 18일 바스티온이 등장하는 ‘마지막 바스티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즌2가 4개째 선보이고 있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은 시즌2로 오면서 한층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가 시즌2 첫 애니메이션인 ‘마지막 바스티온’. 영상은 2016년 8월 19일, 게임스컴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마지막 바스티온’은 7분 가까이 되는 긴 분량에 대사가 한 마디도 없음에도 뛰어난 영상 기법과 함께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다. 자연과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적절히 대비시키며 단편 애니메이션 이상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상은 미국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 ‘웨비 어워즈 2017’에서 영화 및 비디오 ‘최고의 각본’ 부문을 수상했다.


# 모이라? 아니면, 디바? 과연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블리자드가 최근 2년 전부터 게임스컴에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공개한 선례를 통해, 많은 유저는 올해 게임스컴에도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공개 하루를 앞둔 오늘(21일), 게임스컴 2018에서도 어김없이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8인의 인물이 소개된 가운데, 유저들의 관심은 9번째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은 풍부한 스토리 전달과 더불어 게임 내 존재감이 덜했던 일부 캐릭터에게 무게감을 실어주는 역할도 해왔기 때문.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캐릭터 중 하나로는 ‘모이라’가 있다. 이는 <오버워치>에 추가된 3개의 맵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의견을 통해 나온 것. <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3개의 맵을 선보였다. ‘아이헨발데’ 맵은 2016년 9월 2일 추가됐으며 ‘탐사 기지: 남극’은 2016년 11월 16일에 공개됐다. 두 맵은 각각 ‘명예와 영광’, ‘일어나요!’ 단편 애니메이션에 활용됐다.

모이라로 점쳐지는 이유는 바로 세 번째 맵 ‘오아시스’ 때문. ‘오아시스’는 2017년 1월 4일 추가된 맵이다. 옴닉 사태로 파괴된 도시를 연구원, 과학자들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한 도시로, 모이라는 ‘오아시스’에서 유전학부 장관을 맡고 있다. 한때 오버워치 비밀 조직 ‘블랙워치’의 요원이었으나, 절제 없이 과학의 발전에만 지나치게 심취됐다는 비판을 받자 자신을 비밀리에 후원한 탈론에 합류한 상태다.
모이라는 블랙워치를 비롯해 탈론 조직과도 관련 있는 인물인 만큼, 만약 단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한다면 게임 내 세계관 및 관련 인물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이라와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메르시와 관계도 밝혀질 수 있다.

한국인 캐릭터 ‘디바’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디바일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 중에는 2017년 선보인 ‘루시우볼’ 맵으로 호주가 배경인 두 번째 경기장 ‘시드니 하버 아레나’가 추가된 후, 게임스컴 2017에서 호주를 배경으로 하는 ‘쓰레기촌’이 공개된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

루시우볼 맵 추가 이후 게임스컴에서 같은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맵을 추가했던 선례처럼, 일부유저들은 이번 게임스컴 2018을 통해 한국 맵이 등장할 것이며 그 이야기를 채워줄 인물로 디바가 선정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이벤트 맵인 ‘부산 스타디움’이 세 번째 ‘루시우볼’ 맵으로 등장한 것으로 봤을 때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되기로 한 시점인 22일 오후 6시에는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를 비롯해 여러 개발자가 한국을 찾아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소재로 적합하다. 디바가 그동안 여러 <오버워치> 캐릭터와 함께 존재감을 뽐냈지만, 스토리 부분에서는 별다른 전달 포인트가 없었던 만큼 디바 역시 또 하나의 강력한 후보군 중 하나다.

물론, 위에서 예시를 든 것들은 모두 과거 선례들을 기반으로 한 추측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될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 주인공을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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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된 국내외 인디 게임 5개를 모았다 즐거운 추석 연휴가 찾아왔다. 이번 추석 연휴는 18일부터 22일까지다. 꽤 길다. 명절에는 고향에 있는 부모님이나 친척들을 찾아뵙는 게 도리지만,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연휴는 느긋하게 집에서 보내기로 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집콕'에는 게임이 최고인 만큼 디스이즈게임이 9월 발매된 국내외 신작 인디 게임을 모았다.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 최고의 댕댕이(?) 와 함께하는 모험 <플린: 크림슨의 아들> 5년 이상 개발된 2D 플랫포머 게임 <플린 : 크림슨의 아들>가 9월 16일 정식 출시됐다. <플린>은 킥스타터에서 6만 달러(한화 7천만 원)를 모금해 만들어진 인디 게임이다. 여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플린이 '로산티카 섬'을 침공한 악의 세력과 맞선다는 스토리. 개발 기간이 짧지 않은 게임인 만큼 자연스러운 픽셀 아트 그래픽과 부드러운 모션이 돋보인다. 또한 '진홍의 힘'을 사용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비로운 동료 '덱스'를 소환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덱스는 단단한 벽을 부수고, 적을 베거나 무는 등 게임 플레이에 다양한 도움을 준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 따르면 "플린 같은 소년에게 있어 최고의 댕댕이(멍멍이)"다. <플린 : 크림슨의 아들>은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글을 지원한다. Xbox 게임 패스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린: 크림슨의 아들> # <마더>의 감성과 <젤다>의 게임플레이 담았다. <이스트워드> https://www.youtube.com/watch?v=4Jvne3fOwj8&feature=emb_logo 2015년 첫 개발을 시작해, 2021년 9월 16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출시되는 <이스트월드>도 주목해볼 만하다. <이스트워드>는 상하이에 위치한 인디 개발사 'Pixpil'이 개발한 게임이다. 환경 오염으로 나타난 괴생명체들로 인해 멸망해가는 지구에서 굴착꾼 존과 그가 발견한 어린 소녀 샘이 겪는 이야기를 담은 RPG. 플레이어는 존과 샘을 번갈아 가며 조종해 퍼즐을 풀고 던전을 헤쳐나가야 한다. 아쉽게도 정식 한글화는 미정이다. 그러나 개발사 측에서도 한글화를 고려 중이라 밝혔으며, 현재 스팀 상점의 게임 설명 페이지는 한글로 번역되어 있다. <이스트워드> # 국내 1인 개발 기대작 <메탈릭 차일드> 드디어 정식 발매! 국내 1인 개발 게임 '메탈릭 차일드'가 9월 16일 정식 출시됐다.  <메탈릭 차일드>는 국내 1인 개발사 '스튜디오 HG'가 개발하고 크레스트가 퍼블리싱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전투는 핵앤슬래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유의 스킬과 성능을 갖춘 무기, 코어 획득을 통한 성장, 보스 스킬 획득 등 다양한 육성 요소를 지원한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위해 모든 대사를 전문 성우가 녹음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가령 주인공 캐릭터 '로나'의 성우는 <원신>의 페이몬을 맡은 김가령 성우가 담당했으며, 조력자 로봇인 '판'은 <일곱 개의 대죄>에서 '신'역을 맡은 김신우 성우가 담당했다.  다양한 국내외 인디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도 특기할 만하다. 한국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를 포함해 국내 인디 게임 팬에게 익숙한 <ALTF4>, <스컬>, <언소울드>, <던그리드> 등의 게임 캐릭터가 전용 무기와 함께 <메탈릭 차일드>에 등장한다. <메탈릭 차일드> <메탈릭 차일드>의 콜라보레이션 복장 스크린샷. 내로라 하는 국내 인디게임은 다 모였다 (출처 : 스토브) # 어떻게 게임 이름이 <로그라이크라이크라이크> 어떻게 게임 이름이 <로그라이크라이크라이크>? <로그라이크라이크라이크: 선택의 탑>(이하 로라라라)는 9월 14일 정식 출시된 국내 인디 모바일 게임이다. PC 로그라이트 게임의 코어 시스템을 모바일로 간편화해 가져온 것이 특징.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주사위를 굴려 맵 타일을 이동하고, 함정을 돌파하거나 적과의 전투를 통해 강해지는 방식이다. 게임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맵은 플레이마다 매번 달라지며, 사망하면 모든 것이 초기화된다. 전투는 수동 턴제다. 매 턴마다 일정량의 액션 포인트가 주어지고, 이를 소모해 자신이 보유 중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과 전직을 통한 캐릭터 육성도 존재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스킬 포인트를 얻어 자신이 원하는 스킬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도 있다. 상황에 맞는 전직과 스킬 포인트 배분을 통해 랜덤하게 바뀌는 맵을 클리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로라라라>는 9월 14일 구글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 내 광고와 인앱 결제가 포함되어 있다. # 개굴공주와 냥기사의 감옥 탈출기 <Frincess&Cnight> 머리 쓰는 퍼즐 게임이 끌린다면 <Frincess&Cnight>도 주목할 만하다. <Frincess&Cnight>는 개구리 공주와 고양이 기사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사악한 마법에 걸려 개구리로 변한 공주와 이를 구하러 온 고양이 기사는 서로 힘을 합쳐 퍼즐로 가득한 지하 감옥을 탈출해야 한다. 퍼즐을 풀기 위해선 두 캐릭터를 번갈아 가며 조작해야 한다. 개구리 공주는 혓바닥을 활용해 벽에 매달리거나, 고양이 기사를 삼켜 원하는 방향으로 뱉을 수 있다. 고양이 기사는 몸을 길게 늘어트려 위로 올라가거나, 블록을 부술 수 있다.  시니컬한 스토리도 특징. 스팀 상점 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경험 없는 작가가 쓴 한심하고 로맨틱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서로 독설을 주고받으면서도 협력하는 개구리 공주와 고양이 기사의 대화가 깨알 같은 유머 포인트. <Frincess&Cnight>는 9월 12일 스팀 출시되었으며, 국내 개발 게임인 만큼 한글을 지원한다. 55개의 스테이지를 지원하며 플레이타임은 약 4~5시간이다. 두 주인공의 시니컬한 대화가 특징 <Frincess&Cnight>
[게임잡상] 네오플이 단독으로 세 자리 수 공개 채용을 한다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생... 아니 다 알려주마 “너 취직은 했니? “ “넥슨 다니는데요.” “넥센? 그 타이어 만드는 회사 말이구나.” 농담 같은 이야기지만 100% 농담은 아니다.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취업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더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이기도 하다. 예전처럼 가벼운 농담으로 흘리기엔 가볍지 않은 주제이기도 하다. 이런 와중에 게임업계는 대규모 채용(공채가 아닌 인턴십 방식으로)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채용공고를 한 곳이 있다. 앞서 농담의 주제였던 넥슨과 연관이 있다. 바로 네오플이다.  게다가 세 자리 수 단독 공채다. 올해 상반기 게임 업체들의 대규모 신입 공채가 자취를 감춘 상황이니 여기저기서 많은 전화를 받는다.(사실 이런 질문은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하시지 왜 나에게...) 여기서 가장 많이 듣는 그리고 질문이 들어오는 말 중 하나가 지역이다. 네오플 가려면 제주도로 내려가야 하나요? 제주도라서 제주도 주민만 취업 대상 아닌가요? 등 여기에 답을 주려면 네오플에 대해 가볍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게임업계 공개채용은 1년에 몇 번이나 있지만, 마침 추석이 되어서, 그리고 네오플이 대규모 채용을 하기에 타이밍을 맞춰 쓰는 네오플과 해당 공채와 관련된 이야기다. 덤으로 게임회사의 대우는 어떤가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이번 게임잡상은 네오플 대규모 채용의 실용 정보를 알려주는 글이라 보면 된다. / 글 디스이즈게임 편집국장 정우철 지난 16일 네오플 채용공고가 올라온 직후 주변에서 많은 문의가 있었다. 아니... 채용과 관련한 문의는 네오플에 직접 하라고 하니 그래도 당신 정도면 좀 자세하게 조건 등을 알 수 있는거 아니냐는 물음에 가장 많이 궁금해하고 물어본 내용을 잡상스럽게 정리해봤다.  # 네오플은 제주도에 있다. 그런데 서울에도 네오플은 있다 사실 네오플은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했다. 여기서 잠깐 네오플은 넥슨 아니냐는 질문이 많다. 일단 맞는 말이긴 한데, 네오플은 넥슨의 계열사다. 정확하게 따지면 2008년 7월 어느 날 넥슨이  네오플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즉 독립법인으로 가끔 네오플이 넥슨에 1조 원 대의 돈을 빌려주기도 하는 등 네오플은 준 대기업 규모를 가진 알짜 회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앞서 농담으로 나온 넥센과 넥슨을 헷갈릴 이유도 없다. “네오플 다니는데요”라고 말하면 되니까. 한라봉이 핵심 단어다... 어찌 됐든, 네오플은 2014년 제주 이전을 발표하고 2015년에 이전을 완료했다. 그리고 매년 공개, 수시 채용을 통해 지금은 약 1,000여 명 규모로 성장했다. 결코 작은 회사가 아니다.  그래서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네오플에 취업하려면 제주도로 내려가나요?에 답을 하면, 어떤 직군을 희망하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왜냐면 서울에도 네오플이 생겼으니까. 2020년 네오플 서울 지사도 생겼다. 그래서 직군과 부서에 따라서 제주일 수도 서울일 수도 있다. 보다 정확하게 알려주자면, 이번 공개채용은 서울과 제주 본사 모두 진행하며, 제주에서는 <던전앤파이터>, <오버킬> 관련 전 직군 및 웹, 기술 등 분야에서, 서울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 관련 전 직군에서 모집 중이다. # 서울과 제주도 네오플은 대우가 다른가? 사실 네오플 제주도 본사와 서울 지사의 근무환경은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지역에 따른 당연한 이야기이다. 장점을 말한다면 제주 본사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제주 라이프를 겸한 직장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서울은 답답한 오염된 도시지만 그 어느 지역도 따라올 수 없는 인프라가 한데 모여있다. 그런데 이 장점은 단점으로 바뀔 수도 있다. 천혜의 자연이라는 것은 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힘들다는 말일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제주도로 취업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고민이 많은 사람도 있다. 대부분 놀러 갈 때마다 가봤을 제주도. 당연히 집도 없고, 차도 없다. 밥은 어떻게 어디서 먹어야 할지도 막막할 만큼 본인의 기반이 없다. 혼자 가는 것도 좀 그런데 온 가족이 다 같이 내려가야 한다면 당장 집부터 막막하다.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 채용된 인력은 기본적인 주거는 회사가 책임진다. 즉 사택을 제공하거나 사택이 불편해서 개별적으로 주택을 마련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주거비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밥은 직접 해 먹거나 사 먹어야 하는가? 그럴 수도 있고, 사내 식당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해도 된다. 아 밥은 공짜다. 그래도 제주도에서만 1년 내내 있을 수는 없는 일, 이제 휴가는 서울이나 원래 살던 곳으로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 하는 데 부담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비용도 항공 마일리지 지급으로 개인 부담은 상당히 줄어든다. 제주도 본사 대상의 추가 지원은 4가지. 일단 집을 제공한다. 근데 가장 중요한 부분. 혼자라면 모르겠지만 가족이 전부 제주도로 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이도 있는데 걱정이 된다면? 일단 넥슨 계열의 회사에서 가장 남들이 부러워하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집 운영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런 복지 제도는 제주도 본사 근무의 혜택이다. 서울 근무는 아쉽게도 사택이나 주거비 제공은 없다. 사내 식당은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마일리지로 태워주지는 않는다. 아, 어린이집은 서울에서도 운영한다.  일단 제주도의 어린이 집 도토리 소풍의 주변 환경은 최고 수준이다. 그렇다면 공통의 조건은 어떤가? 솔직히 경력사원의 조건은 입사 희망자와 회사간의 협상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니 평균 조건을 알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신입사원의 조건은 명확하다. 개발 직군은 5,000만 원. 비 개발 직군은 4,500만 원을 초임으로 받는다. 간단히 구분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통: 신입사원 연봉 개발 직군 5,000만 원, 비 개발 직군 4,500만 원. 사내 어린이집(제주원의 경우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제주원: 실내 700평, 실외 1200평 국내 최고수준의 시설), 복지 포인트 지급, 경조사 지원, 근속 휴가, 단체 상해보험 및 건강검진 등. 리프레시 휴가(3년마다) 최대 20일과 최대 500만 원 휴가비 지급 제주 본사 혜택: 사택 또는 주거비 제공 등의 주거 지원(미혼 직원은 89㎡, 기혼자에게는 105㎡ 규모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하며, 다른 주거지를 선호하는 직원이 있을 경우 동일 규모 수준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전세 보증금 등 지원). 매 분기 직원 및 배우자, 자녀 대상 항공 마일리지 지급, 사내식당 점심, 저녁 무료 제공 추가. 한라봉 나무가 상징적인 어린이집의 전경. # 네오플의 고민, 인재를 꾸준히 확보해야 하는데… 사실 이런 채용의 고민은 네오플만 하는 건 아니다. 대부분의 게임업체, 폭을 넓히면 IT 업체에서는 요즘 인력난이라고 할 만큼 채용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일단 인재 확보 차원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올해 초 게임 업계는 과감한 수준의 연봉인상을 진행했다. 솔직히 IT 업계에서 게임 분야가 업계를 아우르는 높은 수준의 초임과 연봉, 복지 제도를 제시하고 있다. 채용 규모도 백 명 단위다. 이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함이고, 인재를 확보한다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 하는 게임 업계 기본적인 판단에 따른 정책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네오플에 취업은 하고 싶은데 게임 관련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다면 아예 포기해야 할까? 답은 기회는 있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다. 네오플은 준비된 신입, 경력 채용 외에도 아예 인재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도 채용으로 연계하고 있다. 네오플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인력풀은 2D 그래픽 관련이다. 요즘 게임들이 3D로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무슨 2D 그래픽이냐 하면 <던전앤파이터>를 떠올리면 금세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게임 그래픽 관련은 3D가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더더욱 인력이 부족하다. 관련기사: [인터뷰]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아트실은 아직 배고프다 그래서 네오플은 지난 2015년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한 직후 2016년부터 <던전앤파이터> 2D 그래픽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인재 양성을 직접 하고 있다. 이 과정은 <던전앤파이트> 2D 그래픽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말 그대로 <던전앤파이터> 2D 그래픽의 기초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실무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이한 강사진도 <던전앤파이터> 현직 아티스트로 구성되어있다. 말 그대로 실무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무로 완전 무장한 강사진이 직접 교육하는 형식이다. 이 과정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최근 확대 운영 중이다. <던전앤파이터> 아트를 중심으로 했던 과거와 달리... 2018년부터 해당 과정은 제주도민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확대 모집 중이며, 201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교육 규모를 확대해서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2D 그래픽에 프로그래밍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고, 올해는 게임 기획 과정을 신설했다. 단순한 교육뿐만이 아니라, 매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네오플 인턴 및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갈 수 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의 수강자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네오플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해가 있을 듯 해서 첨언하자면. 이번 네오플 대규모 공채는 2D 인력만 채용하는 것이 아니다. 신작을 준비하고 있어 3D 등 전분야에서 채용하고 있다. 더불어 신입 공채의 경우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으며, 다만 경력직에 한해서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요구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 이제는 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의 교육을 진행한다. # 네오플에 취직하면 던전앤파이터만 업무로 맡게 되나? 두 번째로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네오플에 입사하면 <던전앤파이터> 관련 업무만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이다. 정확히는 <던전앤파이터> IP(지적재산권)와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하게 된다. 현재 네오플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대규모 채용은 이와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초기 개발단계에서, 지금은 본격적인 개발로 프로세스를 넘기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네오플에서 진행중인 모든 프로젝트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력 확충을 한다는 것은 빠르게 개발을 진행하고자 함이며, 이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넥슨 그룹의 공채가 아닌 네오플 단독 채용으로 3자리 수 채용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부스터 샷을 한다는 것. 기본적인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유지는 물론, 지난 8월 발표된 다양한 신작 개발에도 투입된다. 대포적으로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에서는 ‘오버킬 프로젝트’를 현재 개발 중이다.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 IP를 이용한 신작으로 3D 액션 RPG 장르이며 언리얼엔진 4를 이용한 PC 온라인게임으로 준비 중이다. 또 다른 프로젝트로는 네오플 액션 스튜디오에서 준비 중인 <던전앤 파이터 모바일>과 <프로젝트 BBQ>가 있다. 지금 채용 중인 인력의 상당수는 <오버킬> 프로젝트와 차기작 준비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이정현 대표도 오버킬에 대해서는 “개발팀 규모를 확대해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간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 역시 “<던전앤파이터> IP를 확장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나가는데 매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채에 네오플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네오플의 신작들에도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네오플은 현재 어떤 직군을 모집하고 있을까? 거의 전 분야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사업, 기술지원, 웹 등의 직군에서 3자리 수 규모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네오플 대규모 공채와 관련한 정보와 의미는 얼추 언급한 듯싶다. 관심이 있는 혹은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싶다. 아 그리고 토막 정보 하나 더 추가하면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현재 위치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그러고 보니 공개 채용은 9월 26일까지다.  PS. 혹시라도 여타 게임 업체의 대규모 공채 혹은 취업 관련해서 많은 문의가 있다면 채용 관련한 정보를 직접 문의해서 대신 정리해주는 잡상을 시리즈로 진행해 볼 생각이다. 그러나 가능하면 채용 관련 문의는 해당 채용 담당자 혹은 사이트를 통해 직접 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사실 네오플 이번 공채도 여기를 참고하면 보다 세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아... 지금 보니까 연봉 정보는 없구나.)
[겜킹콩] 지림 주의! 소름 끼치는 모바일 공포 게임 5선
공포. 딱히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매워서 입안에 불이 나는 매운 떡볶이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오늘은 영화보다 무서운 모바일 공포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더운 여름철 온몸을 오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추운 겨울철 더욱 우리의 몸을 꽁꽁 얼려줄 모바일 공포 게임. 잠 못 이루는 밤 홀로 방에 누워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한다면 아마 그날은 꼭두새벽까지 밤을 지새워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심장이 콩알만 한 분들은 출퇴근길이나 대낮에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무료 게임 및 평점 4점 이상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 소개했습니다. * 다소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폐.쇄.병.동 게임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폐쇄병동은 RPG 요소가 가미된 공포 게임으로 한 소녀가 알 수 없이 폐쇄병동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보호관찰안에서 살던 어느 날, 깊은 새벽 밖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립니다. 놀란 소녀는 문을 열까? 말까? 망설입니다. 이 게임은 소녀를 직접 조작하면서 각각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활용, 상황 선택을 통해서 탈출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잘못된 선택, 혹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핸드폰을 집어던지면서 소리를 지르시게 될 겁니다. 첫 시작, 소녀는 한 폐쇄병동에 홀로 갇혀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조이스틱, 우측에 돋보기 밑 선택키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이렇듯 각각 상황에 맞게 선택 사항을 제공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소녀가 죽을 수도 있고, 혹은 각기 다른 엔딩으로 흘러갑니다. 휴대폰은 챙기시는 게 좋겠죠? 자고 있던 소녀는 누군가 강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공포 게임을 즐길 때에는 이어폰을 끼고 하실 때에 그 공포감이 배가 됩니다. 쾅쾅쾅!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문을 열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과감하게 열어봅니다! 소녀는...죽습니다... 이렇게 매 상황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모바일 공포 게임이지만 다소 난이도가 있는 탓에 공포는 뒷전이고 오기가 생겨 플레이하게 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어렵더라도 인터넷에 공략이 잘 소개되어 있으니 클리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림일기는 실제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로드맵 형식의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방향키에 따라 실제의 학교 전경이 컷컷 흘러가면서 현지의 죽음의 원인을 친구 희선이가 그림일기를 통해 파헤치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 나타나는 귀신들과 오싹한 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죽은 현지라는 학생의 목소리...순간 귀신을 캡처하고 싶었지만 놀라느라 정신없어 순간포착에는 실패했습니다. 귀신이 나오는 순간 놀라지 않고 캡처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격하게 손뼉 쳐 드리겠습니다. 우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죽은 학생이 보이시나요? 좌측에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사망한 현지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던 현지가 자살을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 희선이가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현지의 일기장을 찾으러 학교로 옵니다. 방향키에 따라 실제 학교의 사진이 전환되고, 돋보기로 탐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서는 찾아가야 할 미션 장소가 나옵니다. 3층 1학년 7반 교실로 가야 하는군요. 드디어 현지의 일기장이 있는 사물함을 찾았습니다. 사물함을 찾기 전까지 음산한 사운드와 효과음,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때문에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소개 드린 폐쇄병동보다 훨씬 공포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죽은 현지의 목소리나 살아생전 둘이 나누었던 대화가 흘러나올 때면 온몸의 털이 삐죽 섭니다. 드디어 찾은 죽은 현지의 일기장. 희선이와 같은 고등학교가 되어 다행이라는 첫 내용이 나옵니다. 후에는 1학년 교무실로 찾아가 미션을 수행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배낭이나 일기장 모양으로 아이템 및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스토리는 플레이의 재미를 해칠 수 있으니^^ 어떠한 게임인지 충분히 전달이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444번의 돌아왔어는 일본 게임을 번역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제목의 다소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인형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또 다른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전의 그림일기가 간단한 미션 게임 요소를 가미한 극강의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면 444번의 돌아왔어 : 인형의 귀가는 게임적인 요소를 좀 더 강화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버린 인형이 444번 집으로 돌아와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인내심이 곧 공포가 되는 게임으로 중간중간 다신 돌아온 인형을 보면 소름이 끼치곤 합니다. 얌전히 돌아올 것이지 예측할 수 없는 형태나 장소에서 출몰하여 플레이어를 놀라게 합니다. 또한 공포 분위기를 내를 실로폰 배경음은 더욱 게임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텀에 등장하는 광고는 게임 흐름을 깨지는 않지만 공포스러움을 불필요하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수익구조상 어쩔 수 없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엄마의 생일선물로 받은 인형을 직접 갖다 버렸지만 버릴 때마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각종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발단 스토리 라인이죠. 인형이 방안에 있습니다. 모으기를 통해서 밧줄, 소금, 부적 등을 모으고 인형의 체력을 소모시킨 후 버리면 됩니다. 쓰레기장에 버리고 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방문 밖으로 인형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게임이 진행 중이 아닐 시에는 알림이 뜹니다. 돌아왔어... 이렇게 괴기한 형태로 뚝 떨어지기도 하고, 갑자기 괴기 현상이 일어나 휴대폰이 먹통이 되는 가짜 현상으로 깜짝깜짝 놀래키곤 합니다. 444번의 공포를 느껴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이 게임. 벌써 엔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탈출 게임 : 붉은 여자는 정교한 사운드와 심리적 압박을 이용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문 여는 소리, 나무 바닥 밟는 소리, 서랍 여는 소리 등 사운드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다소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으로 몰입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낡은 화장실이었고, 문은 잠겨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남자입니다.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에 의해 낡은 화장실에 감금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떠보니 사용 금지된 낡은 화장실입니다. 음산한 사운드와 어두컴컴한 화면. 벌써부터 신경이 곤두섭니다.. 붉은 여자는 첫 장면부터 이어폰을 착용하고 플레이하라는 안내가 나갈 정도로 굉장히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게임입니다. 화장실 변기 간을 나가니 정면에 공중에 걸린 캐리어가 보이고 각종 암호들이 적혀있습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있고 손잡이에 키스마크가 찍힌 편지봉투 하나가 있습니다. 붉은여자 게임은 화장실에 찍혀있는 20개의 키스마크를 모두 찾아 탈출하는 게임으로 한정된 공간 내에서 각종 아이템을 응용하고 미션 수행을 펼치며 깨나가는 고도의 공포 게임입니다. 변기통에도 찍혀있는 키스마크. 정말 싸이코패스적인 면모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남자 얼굴 부분 구멍이 뚫린 사진과 괴기한 여자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뒤집어보면 또 다른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분해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갑니다. 붉은여자 게임에서는 초기에 손전등을 구해서 워크맨을 분해하여 건전지를 얻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플레이 중 휴대폰도 울리게 되는데 사실감 돋는 메시지까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스토커 컨셉! 마지막 엔딩 직전, 죽었는지 살았는지 비닐에 쌓인 여자가 나타납니다. "정말로 봉지를 벗기겠습니까?" 이후의 엔딩은 직접 확인해보시죠:)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다소 짜증이 솟구칠 수 있지만 인터넷 공략을 잘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살인자 온라인은 멀티플레이라는 특이한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 공포 게임입니다. 위의 게임들처럼 극장의 몰입도나 소스라치게 놀라는 점은 적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생존자 혹은 살인자가 되어 서로를 죽이고, 피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전개됩니다. 공포 게임이 전체적으로 오싹한 분위기가 나 깜짝깜짝 놀래키는 것이 특징이었다면 살인자 온라인은 쫓기고 쫓는 묘미가 있습니다. 생존자 모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향키, 웅크리기, 점프하기, 투명 스킬, 살인자 위치 보기 등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웅크리기, 점프하기가 왜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활용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투명 스킬은 꽤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맵이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살인자 위치 보기도 몸을 피하는데 유용하죠. 보물상자가 나타났"읍"니다. 읍...언제적 읍인가요? 싶지만 일단 살인자를 피해서 보물상자를 찾아야 합니다.90초나 되는 투명 모드는 살인자와 맞다 들였을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공격 스킬이 없는 대신 은신이 가능하죠! 눈동자 키로 살인자 플레이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를 잡으려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걸리는 순간 오른손에 든 촛대로 두드려 맞을 겁니다. 이 플레이어는 딴짓을 하는지 멍을 때리고 있군요. 이렇게 살인자와 맞닥뜨려도 투명 은신을 통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살인자가 불쌍해지는 순간이네요. 하지만 잘못 걸렸다가는 이 꼴이 나겠죠? 실상 위의 기타 다른 모바일 공포 게임과는 전혀 다른 성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공포심을 느끼기보다는 색다른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이게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공포 게임 5개를 준비해봤습니다. 모두 공포스럽지만 각각의 성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포 게임을 찾아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신다고요? 공포 게임하시고 그날 밤 꼴딱 지새우신다면 다음날 저녁 먹기도 전에 잠이 찾아올 겁니다. 추운 겨울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스트리머 대도서관 "학생들이 게임 중독? 성취감 못 주는 교육 환경이 문제"
유명 게임 스트리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게임 중독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이들의 과몰입은 한국의 교육 환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대도서관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에서 게임이란 무엇인가?'라는 토론회에 참석해 '기성 세대들이 생각하는 게임 중독은 그들이 만든 교육 환경 때문'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학생들이 게임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환경'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은 성취감으로 사는데, 현실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기성 세대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그 중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학생들은 5% 밖에 안된다. 반면 게임은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거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등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장치가 곳곳에 있다. 게임을 비판하지 말고, 성취감을 주지 못하는 환경을 비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자신의 이런 생각을 말하며, 기성 세대가 학생들을 둘러 싼 환경을 이해할 생각을 하지 않은 채 폭령성•선정성 같은 것만 부각하며 무작정 게임을 위험시 한다고 비판했다. 기성 세대가 예술이라 생각하는 영화 같은 문화 콘텐츠도 요소 요소를 분리하면 폭력적•선정적인 면이 많은데, 영화는 전체의 맥락을 보고 예술로 판단하지만 게임은 요소 요소를 분리해 비판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대도서관은 이날 행사에서 게임 중독에 대한 자신의 의견 외에도 ▲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 게임 사전 심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영화 <미나리>에서 반응 갈리는 장면 (강스포)
(((스포주의))) 한예리가 스티븐연에게 주차장에서 이별을 고하는 장면 1. 스티븐연이 이해된다 👉 다 가족 잘되자고 하는 일이었다. 병아리 감별은 큰 돈도 안되고, 농장이 성공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거래처도 다시 찾고 다 잘 풀리고 있는 중인데, 왜 헤어지자고 하냐.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걸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다. 2. 한예리가 이해된다 👉 돈이 전부인가. 돈이 부족해도 가족이 함께 하는 삶이 더 중요한거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가족보단 돈이었다. 거래처를 다시 찾았으니 이젠 함께 할 수 있다고? 너무 지쳤다. 더 이상은 못하겠다. ** 상황설명 : 스티븐연은 자신의 농장사업을 위해 가족들을 이끌고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아칸소주로 내려옴. 심장이 아픈 아들이 걱정됐던 한예리는 도시로 돌아가고 싶어함. 거래처의 배신 등으로 사업은 점점 힘들어지고, 한예리는 농장을 접고 도시로 돌아가자고 스티븐연을 설득함. 하지만 스티븐연은 자긴 여기에 남아 농장을 일구겠다고 함. 아들의 심장도 괜찮아지고, 거래처도 다시 찾아 모든게 다 잘 풀려가던 어느 날, 한예리는 스티븐연에게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함. ** 출처ㅣ더쿠 둘 다 이해는 충분히 되지만 . . 1을 하는 과정에서 부인에게 너무 믿음을 못줬던 것 같아요 T_T 여러 과정상 남편한테 믿음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인에게 조금 더 공감이 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