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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깨고 나온 이정희 “내가 민중당 지지하는 이유 두 가지”, “진보정당의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게 돕고 싶다”
https://youtu.be/58tXgr1TZNU 아마도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의 일들을 떠올리실 듯합니다. 진보정치에 주신 기대에 어긋나게 실망을 많이 드렸습니다. 마음 주셨던 것만큼 화나고 속상하셨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어려움을 불러왔던 것,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이야기도 저를 믿으시고 민중당을 선택해달라는 것이 못 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저를 믿어달라고 할 만큼 가치 있게 살고 있지 못하니까요. 어느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내놓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 싶을 만큼 흠도 많고요. 다만 잘못도 많고 흠도 많은 제게도 바람은 있습니다. 누구든 일하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고, 비정규직 알바 젊은이들에게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된 방패였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에게 이 세상이 가시 돋친 눈길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만 괴롭히라고 말해도 어떤 여성도 소수자도 공격당하지 않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바람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 어려운 분들 옆에 있더라. 만일 여러분이 비정규직이어서 임금도 대우도 마음에 안 들지만,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었고 그래서 무단 해고만큼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면, 여러분 옆 어딘가에 민중당이 있었을 겁니다. 500명 넘는 대기업에는 거의 다 노조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은 노동조합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비정규직인데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분들은 지금 전체 비정규직의 3%밖에 안 됩니다. 정말 적죠. 하지만 0%에서 시작해서 그만큼까지라도 올라갈 수 있게 애쓴 사람들이 민중당 당원들입니다. 아직 멀었다는 거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더디다는 것도 잘 압니다. '진보정당 한 지 20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그 자리, 그 꼴이냐' 이야기 들을 만 하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이 되려면, 어려운 분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민중당 당원이 아니어서 민중당에 대해 아주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노동조합을 가진 3% 비정규직 가운데 한 사람이 민중당 비례후보 1번이라는 건 압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하지만 뭔가 바꾸고 싶을 때, 그 사람이 여러분 근처 어딘가 있을 겁니다. 엄청나게 유능하지는 못해도 여러분 목소리에 힘을 보태줄 겁니다. 스스로 어려워 봤으니까요. 바꿔 봤으니까요. 여자라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 한마디 하기 전까지 얼마나 참아왔는지 아니까요. 하나라도 바꿔보겠다고 마음먹을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운지 아니까요. 비정규직 알바생 옆에 있을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건 어떠세요. 옆에 있어줄 사람들이 늘어날 겁니다. 그 사람들이 늘고 또 늘면 세상이 빨리 바뀔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입니다. 새로운 생각도 하네. 선거공보물이 집에 왔더라고요. 이제는 직업정치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상 공보물을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그중에 민중당 공보물에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맞아 다들 막막해할 때잖아요. 이럴 때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입니다. 텅 빈 거리를 보면 음식점 사장님이며 직원분들이며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인데요, 마트에 사람이 좀 많다 싶으면 혹시나 감염이 걱정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전 국민 건강보험이 있어서 치료비 부담은 다른 나라보다 덜하다 하니, 나라 덕분에 감염에서는 조금은 보호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걱정은 진짜 큽니다. 정부도 여러모로 애쓰지만, 안정된 직장 다니는 분들 아니라면 모두가 수입이 줄고 일거리가 없습니다. 이럴 때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있었어야죠. 건강보험 모두 당연가입되듯이, 일하는 사람이면 모두 당연히 고용보험 가입하게 해놨으면 알바생들도 적어도 최저임금 80%만큼 6개월은 실업급여 받겠죠. 자영업 문 닫아도 그 정도 기간은 실업급여로 최소한 생계유지는 될 테고요. 예술인들도 고용보험 가입하게 한다 한다 말은 많더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런 사태를 맞았는데요, 전 국민 고용보험 있었으면 이렇게 망연자실하지는 않아도 됐겠죠. 재난기본소득도 필요하지만 금액이 작기도 하고, 한 번 받고 마는 거지 이거 줄곧 받을 수는 없잖습니까. 기본소득도 좋지만,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있으면 전 국민 건강보험처럼 안전망이 될 겁니다. 한국 정치가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언제적 사람인지 나오고 또 나오고, 맨날 똑같다고들 합니다. 진보정당도 다를 것 없다고 보일 것 같습니다. 저도 별달리 새로운 생각을 내놓지 못하고 맨날 하던 대로 하고 말았던 장본인이고요. 딱히 잘한 것도 없이 이런 말 하기 민망하지만,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려면 진보정당이 그동안 안 해본 것 내놓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진보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한국 정치에서 안 해본 건, 노동조합을 꿈꿀 수조차 없는 분들을 위한 안전망을 만드는 겁니다.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이런 분들을 위한 고용안전망을 짜는 겁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가 함께 느낀 것이 있다면, 언제든 이런 위험이 또 올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럴 때 나라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어야 위험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죠. 다행히도 전 국민 건강보험이 우리 국민을 감염병과 엄청난 진료비로부터는 지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만 위험한 게 아니라 일자리가 더 위험합니다. 세계 경제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위기를 넘으려면, 또 올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려면, 우리 모두를 실업과 수입 상실로부터 지켜줄 전 국민 고용보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게 돕고 싶습니다. 누가 해보지 않은 또 다른 새로운 제안을 내놓도록 힘을 보태주고 싶습니다. 함께 도와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 어려운 사람 옆에 있더라, 새로운 생각도 하더라, 이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엄청나게 일 잘하고 큰 변화를 만들 거라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결점이 없어서 잘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이 두 가지를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진보정당인 것 같아서, 민중당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미처럼 주식하자. - 2. 초보의 생각. 생각의 가치
앞에 5만원을 벌고, 5만원에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만족의 이유는 간단하다. 우량주가 가지고있는 안정감. 그리고 내가 주식을 시작하면서 부터 가지고있는 마인드. 내가 생각하는 우량주의 안정감이란건 무척 단순하다. 우량주들은 정말 고점에서 구매한게 아니라면, 경제위기가 갑자기 찾아오지않는한 결국 원상복구가 된다는 믿음. 내가 우량주 구매를 판단하는건 정말 단순하다. 악재가 있고, 주식이 하락했다면, 매수한다. 그럼 매도는? 호재를 기다려 고점을 노린다? 난 그런건 모르겠다. 단순히 목표를 잡고, 4%든 5%든 올랐다면 그냥 익절한다. 고점계산하는건 전문가들이 하겠지. 주식은 시간이 이익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윤을 내고, 다른 주식에서 또 이익을 내야 더 큰 이익이 나온다. 내 방식은 너무 단순무식해서 이 시간에 대한 고려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다. 하지만, 이익보다 위에 있는건 내 마인드다. 내 가장 중요한 철칙은 "손해보지않는다" 이다. 시간이 지나도 복구만 된다면, 그건 손해본 주식이 아니다. 이익이 줄어든것 뿐. 내가 팔고 더올랐다 해도 상관없다. 시간으로 이익을 봤으니. 그럼 이익의 기준은 뭘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은행의 금리. 연 1%. 그럼 그다음은 뭘까. 지금은 왠만한 펀드 수익률을 고려하고있다. 연 10%. 5만원 벌어 놓고 무슨 웃긴이야기냐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200만원에 5만원이면 2.5%다. 10%면 1년동안 20만원만 벌면된다. 그럼 한달에 5%정도만 번다면 연수익은 얼마일까? 심플하게 60%가 나온다. 원금200만원이니 120만원. 현재는 이걸 목표로 하고있다. 그리고, 이익금은 재투자하면 복리가 된다고들 한다. 난 그런건 아직 생각하기 싫다. 주식을 팔고 통장에 들어온 잉여금은 꼬박꼬박 통장으로 1원단위까지 이체하고있다. 물론 이익금 + 손해(손절) 계산한 금액이다. 이체한뒤에도 주식계좌의 미판매된 주식을 구매한 원금은 항상 200만원을 유지하도록. 얼마나 걸릴지 몰라도 일단 원금 200만원이 통장에 다 들어가는 날까진 원금 200만원을 유지하고 이익금은 통장으로 보낼 예정이다. 실수로 200만원이 다 날아가더라도, 은행이자도 받으면서 그래도 손해는 안봤다고 말할 수 있게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내 최우선 목표는 많이 벌자가 아니다. "손해는 보지말자"다. 그리고 그 목표를 놓지만 않는다면, 투자는 실패는 하지않을거라 믿는다. 좀더 벌자고 욕심부리는건 생각없는 투자라고본다. 좀더 벌수도 있겠지, 그리고 크게 날릴수도 있을거다. 벌고 날리고 벌고날리고, 그러다가 크게 버는거다 하는데, 그러다가 크게 날릴수도 있는거다. 난 내 생각을 믿는다. 내 생각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을거라 믿는다.
카카오페이 서비스 3달 '완판 행진'
#지난해 11월 20일, 카카오페이가 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각종 잡음이 많았던 P2P 대출 방식이다. 내 돈 들어가는 투자인데 플랫폼인 카카오만 믿고 할 순 없었다. 몇달간 계속되는 완판 행진에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투자 상품이 오픈되는 11시는 마치 대학 시절 '수강신청'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11시 정각 투자 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투자하기'를 눌러도, "투자 모집이 마감된 상품입니다"가 뜨곤 했다. 며칠간의 시도 끝에 1만원을 투자하는 데 성공했다. 투자기간 6개월의 연이율 7.5%가 예상되는 개인신용 분산투자 상품이었다. 이틀 뒤, 첫번째 상환금 198원이 들어왔다. 카카오페이가 3달째 투자 서비스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P2P 투자가 금융업으로 인정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사기와 먹튀 논란으로 다소 침체됐던 P2P 업계에 순풍이 불고 있다. P2P 대출은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중개기관을 통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투자자가 차입자에게 직접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영업형태를 말한다. 플랫폼 영업 특성상 전통적인 대출취급기관에 비해 설립 및 운영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절감된 비용으로 차입자에게는 더 낮은 금리를, 투자자에게는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시작한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는 ▲투자 최소 금액 1만원 ▲카카오페이가 엄선한 10% 전후의 수익률 ▲별도 가입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세금을 뗀 수익금 및 투자 현황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편의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피플펀드와 함께 투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달이 지난 지금, 카카오페이 투자 상품은 빠르면 몇 초만에도 매진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최소 1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정됐다는 점에서, 투자자 수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P2P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P2P 누적 대출액은 2016년말 0.6조원에서 지난해 말 4.8조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정부는 P2P금융을 핀테크 산업으로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법제화에 나선 상태다. 이미 공시 강화 및 투자금 분리보관 등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대출중개업법(’17.7월 민병두의원), 온라인대출거래업법(’18.2월 김수민의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18.4월 이진복의원), 대부업법(‘18.2월 박광온의원), 자본시장법(’18.8월 박선숙의원) 등 5개 제·개정 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다만 지난 1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연구원 등의 주최로 진행된 공청회에서 윤민섭 한국소비자원 연구위원은 "최근 토스, 카카오 등 타 플랫폼을 통해 청약을 받는 것은 P2P 본연업무를 위탁하는 것으로 제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언해, 플랫폼 사업자들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간편 송금 서비스로 시작한 '토스'는 2017년부터 부동산 P2P 금융회사 테라펀딩 등과 제휴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1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토스에 따르면 이미 작년 1월 월 투자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토스는 지난해 56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P2P 대출은 토스의 수익 상품 중 하나다. 토스 측은 법제화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신문이 눈에 들어오는 경제용어(7)
요즘 아침인사가 삼성전자 주식 지금이야? 라고 할 정도로 주식에 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 계속 설명했던 금리! 금리 때문인데요.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은행에 금리가 매우 안좋은 상황이라 예적금 넣기에는 이걸 왜 넣어야하지 하는 의문이 먼저 생겨서, 돈을 불리려면 주가가 떨어진 지금이다! 생각하여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과연 돈을 불리는데 적합한 투자처인 것일까요? 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위험성이 높아서 안전자산으로 가져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돈이 필요한 순간은 매일매일이니까요. 주식을 판다고 돈이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기 때문에(다음 증권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주식에 돈이 다 들어있으면, 바로 꺼낼 수 없고, 손해를 보고 꺼내야 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그렇다면 지금 괜찮은 투자처는 어디인가 찾는 것 보다는 자산을 어떻게 분배하고, 또 주식을 하기 위해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생각해보다가 전에 경기를 선행하는게 주식이라고 말을 했는데 또 주식을 선행하는게 채권시장이라는 것을 풀어보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말의 앞머리가 길었는데, 즉, 금리편에 이어서 오늘부터는 채권에 대하여 파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알고계시듯이 우리는 돈을 빌리고 갚는 일을 합니다. 신용카드를 쓰거나, 금융권에 대출을 하고, 상환을 하는 것, 심지어 친구에게 식당에서 결제를 해달라고 하고, 카카오페이나, 토스 등으로 계좌이체를 해주는 것도 모두 채무,채권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채무란 돈을 갚을 의무, 즉 돈을 갚아야 되는 것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채권이란, 돈을 받을 권리인데, 빚 채자에 권세 권자를 써서 돈을 받아야 하는 것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알아볼 채권은 빚 채자에 문서 권자를 쓴 채권입니다. 즉 돈을 돌려받을 권리를 증서로 만든 채권이라는 것인데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돈을 빌릴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우리는 은행대출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채권시장을 통해 빌리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이번에 한국판 양정완화인 통화정책도 채권을 발행해서 시중의 돈을 늘리는 것이죠. 주식은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위험도가 크지만, 채권은 위험도가 낮기 때문에 큰 돈은 채권시장에 몰려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시장이 중요한 것이죠.(돈이 돈을 모으기 때문에)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큰 돈의 흐름에 타야하는데, 그것을 잘 보여주는 시장이 채권시장입니다. 경기가 과열되면 큰돈들이 주식시장에서 한 발 먼저 수익을 실현하고 빠져나와 채권등 안전한 시장으로 옮겨가는데, 그러면 주가가 하락하는데, 이렇기 때문에 채권시장을 잘 알아야하는 것이죠! 그리고 외국인 자본들의 움직임이 한국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데, 외국인들은 달러를 가지고 와서 원화로 바꾼 뒤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등에 많이 투자합니다. 그러다 경제가 안좋아질 것 같으면, 환금성이 좋은 주식부터 팔게 되고, 채권은 자산을 보호(hedge 햇지)하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글이 너무 길었는데, 다음번에는 채권과 금리의 관계, 채권의 종류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글 열심히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