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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남녀의 심리를 읽다
개그콘서트에서 남녀의 심리를 읽다? 오랜만에 별일 없는 일요일, 목이 늘어난 구멍 난 면티에 중학교 때 입던 반바지 체육복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몇 달 만에 TV를 켰다. 멍하게 TV를 응시하다 보니 어느덧 개그콘서트 재방송이 한다. 오래간만에 보는 개그콘서트, 혼자 낄낄 거리며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문득 나에게 심각한 물음을 던지는 코너가 있었으니... 바로 '생활의 발견'이다.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이라는 코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생활의 달인'의 기본 포맷은 한 커플의 이별의 상황에서 다소 과장된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통해 관객에게 웃음을 유도하는 것이다.  안 본 사람은... 필히 보도록...ㅎ 11년 8월 14일 자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서는 한 커플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별하기 직전의 상황을 설정하였다. 남자는 여자 친구의 생일이라며 여자 친구를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데려왔다. 예쁜 꽃과 선물을 준비한 남자는 메뉴판을 보다가 갑자기 여자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한다.(정황상 메뉴의 가격에 놀란 듯) 이후 여자는 고르곤졸라 치즈 듬뿍 들어간 크림소스를 곁들인 크림치즈 파스타를 주문하고 남자는 '이거요'라고 말한다.  여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자주 오는 것 같지만 남자는 처음인 것 같다. 또한 여자는 돈에 구애받지 않고 맛있게 식사를 하려는 반면에 남자는 최대한 저렴하게 식사를 하려고 한다. 처음엔 폭풍 공감을 느끼며 배꼽을 잡고 낄낄 거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여자는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려고 하고 남자는 경제적인 식사를 하려고 할까?" 식사로 보는 남녀 심리의 차이 한참을 고민을 해봤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대부분 식사는 남자가 계산하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는 자신이 계산하지 않으니 마음껏 분위기는 비싼 식사를 하고 싶어 하고 남자는 자신이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싸고 경제적인 식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얼추 말은 되는 것 같다.  결국은 돈이 문제? 하지만 주변의 여자들을 잘 살펴보면 남자 친구와 식사를 하지 않아도 여자 친구들끼리 모여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비싸고 분위기 있는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것을 보면 여자가 자신이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집을 선호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또한 남자도 남자 친구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실 때 크게 분위기를 따지지 않는 것을 보았을 때도 남자가 전부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식사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여자는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려고 하고 남자는 경제적인 식사를 하려고 할까?"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원하는 남자 남자는 목적 지향적이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하나의 목적을 두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달리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 남자에게 있어서 식사는 곧 자신의 주린 배를 채우는 행위일 뿐이다. 한마디로 어디서 뭘먹든 내 배 만 차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비싼 식사를 원하는 여자를 이해할 수 없다. 막말로 어차피 먹고 나면 X으로 나올 거 뭐 어디서 어떤 것을 먹는 게 무슨 중요냐!라는 식이다.  물론 남자도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남자는 식사라는 것에서 분위기와 맛이 중요한 가치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자신이 목적인 허기를 달래는 식사에 분위기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고 느끼는 것이다. 만약 식사 한 번에 십만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간다면 남자는 십만 원으로 몇 번의 경제적인 식사가 가능한지 계산하게 될 것이다.   목적지까지 가장 아름다운 길을 원하는 여자 여자는 결과보다는 결과로 가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에 많은 가치를 둔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달리 여자는 식사를 할 때에도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결과보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까지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에 아주 큰 가치를 둔다.  많은 남자들은 별다방에서 캐러멜 마키아토를 마시는 여자를 된장녀라고 손가락질하지만 여자는 단순히 별다방의 달콤한 캐러멜 마키아토를 섭취하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별다방을 찾아가서 캐러멜 마키아토를 주문을 하고 음료를 기다리며 별다방을 훑어보다가 음료를 받아서 창가에 앉아 책을 읽거나 창밖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경험을 좋아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별다방에서는 커피가 아닌 문화를 마신다고 할까?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욕쟁이 할머니 순댓국집이 싸고 맛있어서 최고라는 남자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남자, 여자의 욕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식사에 관한 남녀의 심리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위의 이야기들은 비단 식사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설명한 남녀의 심리 차이는 연애에 있어 거의 모든 것에 적용된다. 남자의 목적지향적인 성향은 여자에게 있어서 자신이 사랑받고 있지 않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진정으로 여자를 사랑한다면 당신의 욕구처럼 상대방의 욕구도 존중하고 최대한 지켜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매일 분위기 좋은 비싼 레스토랑만 갈 수만은 없을터! 그럴 땐 맛집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앞서 말했듯이 여자는 배를 채우는 것보다는 배를 채우기까지의 과정에서 얻는 경험에 많은 가치를 둔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맛집 블로그들을 둘러보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면 여자 친구에게 "맛집 블로그에서 봤는데 신촌에 정말 맛있는 순댓국집이 있데!"라며 여자 친구에게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는 경험을 선물할 수도 있다 .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썰
리처드 몬타네즈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얼마 되지 않아  미국으로 온 이민자 출신인데  어렸을때 부터 생계를 위해 포도농장에서 10남매들과 같이 일함  생계를 위해 일만하던 그는 미국에 살지만 영어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했고  영어도 제대로 못해 고등학교 중퇴후 닭도살장,농장,정원관리등등 허드렛일을 하고 지내오다가  치토스와 감자칩으로 유명한 프리토 레이 공장에 청소부로 취직이 됨 그는 여기서 청소차 담당이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함  그러던 어느날 프리토 레이의 모회사인 펩시코 CEO가 모든 사원들에게 편지를 한통 보냈는데 그건 바로 "사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하라"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를 보고  월급이나 많이 줄것이지  일이나 줄여줄것이지 하며  불평불만을 표했지만 몬나테즈는 이말에 깊게 감명 받은 상태였음  얼마 후  공장에서 치토스 생산 불량으로 인해 치즈가루가 뿌려져야하는 치토스에 아무것도 뿌려지지않은 불량품 상태로 나왔고 그가 이 불량품을 챙겨옴  불량품을 챙겨온 그는 멕시코에서 파는 엘로테처럼(옥수수에 마요네즈를 듬뿍 바르고 치즈와 고춧가루를 뿌린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 양념을 해서 먹어보니 아주 맛이좋다는걸 발견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던 그는 이게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본사 CEO에게 다이렉트로 전화검  조금의 실랑이가 있었지만  CEO와 통화하게 된 그는  CEO에게 2주후 프레젠테이션을 하라고 이야기들음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처음으로 3달러를 주고 넥타이를 구매하였으며  경제학 책을 공부하며 2주뒤 고추를 넣은 매운맛 치토스를 들고 감  그의 이야기를 듣고 먹어본 CEO는 이게 대박아이템인걸 깨닫고  그의 양념을 바탕으로 생산 라인을 새로 만들었고 이 매운맛 치토스는 프리토 레이 회사에서 가장 잘나가는 과자가 되었으며  청소부였던 그는  현재는 펩시콜라 북미 지역 다문화 제품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지내며 MBA 대학에 강연하러 다님 학생들이 박사학위도 없고 심지어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대학강연을 하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P.HD( Doctor of Philosophy )박사 학위가 있다며  P=POOR 가난해봤으며  H-HUNGRY 굶어봤으며  D=DETERMINED 결의를 굳혀봤다라고 답변함  출처 페이스북  인상깊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뭔가 꼰대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토리텔링... 헬조선이었다면 어땠을까?
(no title)
바람둥이 회사 동료와 헤어졌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회사 선배가 갑자기 저에게 고백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 선배는 회사 내에서도 소문난 바람둥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단호하게 거절을 하였죠. 하지만 그날 이후로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와 예쁘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며 잘해주는 선배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한동안은 행복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잦은 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와 헤어질 당시 10살 연하의 파견직 여자와 만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랑 헤어지면 한동안 다른 사람 만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던 그였기에 배신감에 사랑에 상처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 선배를 봐야 하는데 회사 사람들은 우리 둘의 관계를 모르기에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고... 또 바보같이 바람둥이 선배를 그리워하는 제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바닐라 로맨스님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처가 잘 아물려면 상처가난 자리를 깨끗하게 씻고  따가운 소독 잘 견딘다음 더 이상의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별도 마찬가지다. 이별의 상처가 잘 아물려면 상대방과의 기억들과 흔적들을 잘 정리하고  몇 날 며칠 심장을 찢는 고통을 인내하고 한동안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했던 남자와 이별하고 더욱이 그 사랑했던 남자가 다른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야 한다면  그것은 칼에 베인 상처에 소금을 비벼대는 것보다 더 큰 쓰라림일 것이다.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고 이 생각, 저 생각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그 남자를 마주할 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져 이러다가는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 필요한 것은 헤어진 남자도, 새로운 사랑도, 복수도 아닌 '정신적 지주'다.  당신은 나름 이성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겠지만 현재 지금 당신의 상태는 길에서 넘어져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는 어린아이의 상태다.  지금 당신은 엄마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길에서 넘어졌다가 벌떡 일어나  스스로 빨간약을 바르고 웃으며 다시 뛰어노는 아이가 없듯이 이별을 경험하고 또 이별한 상대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봐야 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감정을 추스를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다시 바람둥이 선배를 유혹하든, 새로운 사랑을 찾든, 핏빛 복수를 하든  우선은 상처에 빨간약을 발라주고 '호~'하고 입김을 불어줄 수 있는 '엄마'를 찾아라. 그 '엄마'는 당신의 절친한 친구일 수도 있고 오래전부터 당신을 흠모해왔던 남자일 수도 있다. 우선은 당신의 편이 되어줄 엄마를 찾아라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같은 열정이 아닌 냉철한 이성이다. 이성을 잃은 지금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분명히 결과는 지금보다 더 쓰라릴 것이다. 잊지 마라! 최우선은 자신을 안정시키고 이성을 되찾는 것이다. 이성을 찾은 다음에 해야 할 일 사랑은 할수록 깊어지고 사랑은 도중에 끝나버리면 그 사랑이란 감정이 마치 폭탄이 터지듯 격렬한 여러 가지 감정(슬픔, 증오, 허탈, 사랑)으로 터지게 된다. 이때에는 연애의 기술, 마인드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무작정 모든 관심사가 사랑했던 상대에 집중되기 때문에 어떠한 행동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이 당신의 사랑의 상처에 빨간약을 발라줄 '엄마'를 찾고 울음을 그쳤다면 당신에게는 세 가지의 선택권이 있다.  1. 헤어진 바람둥이를 다시 유혹한다.  2. 다른 남자를 만난다.  3. 핏빛 복수를 한다.  이 세 가지 갈림길의 첫 시작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1. 헤어진 바람둥이를 다시 유혹한다.  당신이 바람둥이에게 버림받은 것은 당신이 못생겨서도, 성격이 나빠서도 아니다. 당신이 바람둥이에게 버림받은 것은 처음 만났을 때의 풋풋함, 새로움을 잃었기 때문이다. 남자들 특히 바람둥이는 꽃을 꺾는 것을 좋아하지 절대로 꽃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바람둥이에게 있어서 당신은 시들어버린 꺾은 꽃일 뿐이다. 그런 당신을 바람둥이가 다시 돌아오는 날은 바람둥이 눈에 도저히 새로운 꽃이 보이지 않아 시들어버린 꺾은 꽃이라도 필요할 때일 뿐이다.  이런 바람둥이를 유혹하려면 시들고 꺾인 꽃에서 새로운 꽃이 되어야 한다. 이중 제일 빠른 길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되면 자연스레 당신의 모습은 바보처럼 바람둥이에게 매달리던 모습에서 다시 도도한 모습으로, 사랑의 상처에서 망가져버린 모습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다시 사랑에 빠진 여자만큼 바람둥이를 자극하는 여자는 없다. 바람둥이는 승부욕의 화신이다. 자신이 꺾어서 시들어버린 꽃이 다시 활짝 핀다면 결코 그냥 두지 않는다. 기어코 돌아와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당신에게 달려들 것이다.  2. 다른 남자를 만난다. 사실 아마도 당신의 선택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일 것이다. 사랑의 흥분이 가라앉고 보면 당신의 애를 태우던 바람둥이가 그렇게도 측은해 보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한 사랑에서 정착하지도 못하고 말초신경에 의지해 모기처럼 이 여자 저 여자의 피를 빨아먹고 다니는 바람둥이를 보고 있자 하면 동전이라고 던져주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훌훌 털어버리고 다른 사람을 택한 당신!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 이별하면 다른 사람 만나면 그만. 3. 핏빛 복수를 한다. 사랑이 깊어지면 애증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도 사랑한 남자가 한순간에 나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에서 당신은 분노를 느끼고 바람둥이를 징벌하고자 할 수도 있다. 회사에 소문을 낼 수도 있고, 한발 더 나아가 유언비어를 퍼뜨릴 수도 있을 것이다.  설마 이렇게까지...? 결코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본인이 어쩔 수 없다면 최후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핏빛 복수는 당신을 더욱 집착의 구렁텅이로 몰고 갈 것이다. 사랑에 끝이 없듯 복수도 마찬가지다 한번 앙심을 품고 상대를 망가뜨리겠다 마음을 먹으면 자신 또한 망가지기 시작한다. 이때 당신을 잡아줄 유일한 사람은 또 다른 남자이다. 다른 남자라는 제동장치 없이 복수를 시작하게 되면 당신의 복수에는 끝도 없을 것이며 결국 바람둥이와 당신 모두 망가지게 된다. 바닐라 로맨스의 예언 만약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현재 당신의 사랑의 상처에 빨간약을 발라줄 사람을 찾았다면 당신은 금세 자신의 자리를 잡을것이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또다시 매력적인 사람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의 사랑의 상처에 빨간약을 발라준 사람이 또 다른 남자였다면 그 남자에게 고마움과 호감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확률이 높다.  이렇게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당신을 바라보며 바람둥이는 왠지 모를 굴욕감을 느끼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당신에게 접근할 것이다. 물론 여기에서 당신은 또다시 바람둥이에게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때쯤에는 당신의 콩깍지는 안드로메다 편도행일 것이기 때문에 거절할 것이다. 이후 당신은 회사 안에서 바람둥이의 나쁜 소문들에 대한 근원지가 될 확률이 높다. 물론 자신이 직접 사귀어봐서 안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매점에서 봤는데...", "글쎄 어디서 봤는데..."등의 말들로 수많은 추측성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할 것이다. 이러한 소문이 계속되면 바람둥이에게도 무언의 압박들이 들어오게 되고 끝내는 이직을 할 것이다.  결국 승자는 당신이다.
유리같은 것.
정말 몰랐어요. 지금도 알고싶진 않은데.. 저 멀리서. 가슴을 찢는 듯한 이 고통이 찾아 들때면.. 당신의 흔적들을 불러도 대답조차 메아리 조차 돌아오지 않는 내 남자를 찾아 이리저리 나 또 헤메.. 찾.았.다. 잡았다. 내. 붕붕. 바보같이 그려지는 내 얼굴에 미소 눈물. 근데요.. 오빠.. 나 이제 이거 그만하려고.. 나 당신에게 넘치는 사랑받은 소중한 나. 오빠에게 마지막 발걸음하며 아프더라도 다시는. 혼자 울음하더라도 다시는. 또 다시 . 지킬 수 있을진 정말 잘 모르겠는데요. 총총이. 오빠에게 처음에 가던 발걸음에 울 붕붕이 가르쳐준.. 행동 전. 수많은 생각들.. 경우의 수.. 생길 지 모를 최악의 상황.. 그리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았던 당신 이유 있었을 당신을 비겁하다 생각하지 않으려 이유 있을거다.. 당신이라면 분명히.. 미워하지 않으며 찾아가야 하는이율.. 당신의 입장에서 생각생각.. 우리오빠.. 아플까?? 후. 이제 당신 기억하고 추억하고 당신이 내준 숙제 그만 할래.. 재미없어.. 나. 내가 아닌 듯. 좋앗다가.. 당신 닮아가는 내가 싫었다가.. 이젠.. 당신 죽을힘 다해 놓아줄께요.. 감사했어요.. 사랑해.. 오빠.. 정말.. 많이도 눈에 담고 싶었고.. 안아주고 싶었고.. 당신옆에서.. 나.. 행복할 수 있을꼬 같았는데.. 후 나 알아요. 혼자 할 수 없단거.. 내 바램이었겠죠.. 이것또한.. 바람에 날라가 지워져 버리거나 아님. 기억이 없어져 버렸음. . . 안.녕. 내.사.랑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13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작가이자 친구인 여태현 작가님의 신작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가 출간된 날입니다. 기억남을 날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지붕이 되어줬으면. 크레마. 나는 당신을 주관적으로 좋아하고 싶어요.1/11 11:11. 달 같은 사람이 되어줄래요?. 뒤에서 부는 바람. 운명보다 우연. 얼굴을 만져주고 싶어요. 외로운 사람의 손을 쥘 수 있다면. ⠀ 한 문장만으로도 굳어있던 마음을 풀어주는 사람. 밥 짓는 냄새가 날 시간이다. ⠀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법을 모른다#쌤앤파커스#오휘명 직업적 특성상 동화책을 많이 접하게 된다. 곁에 둘러싸여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그들로부터 한 가지 알게 된 것이 있는데, 이거 매력이 상당하다는 거다. 삽화도 글도. 오늘 읽은 책은 용의 등 위에 책방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을 태우고 달빛 아래 책을 읽는다로 끝났는데 진짜 낭만 그 자체였다. ⠀ 한정 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봤을 때 보이는 것들이 있다. ⠀ 실수는 시작이기도 한다는 거_알고 있던 사실이 새삼 다르게 다가온다. ⠀ #아름다운 실수#나는별#코리나루이켄 길을 걷고 있는데 왜 이 인분의 어둠이 따라붙습니까 이 인분의 어둠은 단수입니까, 복수입니까 너는 문장을 완성시켜 말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매일 나는 작문 연습합니다 ⠀ 이 인분의 어둠을 홀로 진 자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안고 싶다. ⠀ #구관조 씻기기#민음사#황인찬 때때로 어떤 감정이 몸속에 들어와 휘몰아치고 위아래로 걸어 다니며 장기와 피를 교란시킨다. 그런데 이 감정을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 무력함을 느낄 때가 있다. ⠀ 무력의 나락.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오늘따라 내 얼굴이 검은 피로 물들 수 있다는걸 알게 해주는 이들이 많다. 내면이 소란스럽다. ⠀ #소란#북노마드#박연준 부서지고 있는 것은 파괴될 수 없다.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 때문이다. 나는 메말라 부서지는 삶의 표층과 그 부스러기들을 손가락으로 매만져가며 시간을 보냈다. ⠀ 서문에서부터 심장이 뛴다. 종이를 넘기는 손가락 끝이 붉게 물든다. ⠀ #활자안에서 유영하기#초록비책공방#김겨울 불안과 매혹, 의심과 의문 사이에서 지금도 나는 얼굴을 잃어버린 사람이 바닥을 더듬는 꿈을 꾼다. 육체가 육체인 것이 번번이 난감하고 육체가 육체인 것이 미덥다. ⠀ 어둠과 어둠의 끝없는 중첩 속, 얼굴을 잃어버린 자는 손을 뻗어 글자를 더듬는다.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이를테면 ㅅㅏㄹㅁ같은. ⠀ #잊기좋은 이름#열림원#김애란 타인에게 별생각 없이 건넨 말이 내가 그들에게 남긴 유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 박준 시인의 마음을 닮고 싶다. ⠀ 문장 뒤에 담긴 마음이란 그런 것이다. #태도의 말들#유유#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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