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game
5,000+ Views

부산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라인하르트? 오버워치 신규 맵에 숨겨진 한국적인 비밀들

<오버워치> 신규 맵 ‘부산’이 지난 22일 공개됐다. <오버워치> 최초 한국 배경 맵인 부산은 ‘리장 타워’맵과 같은 거점 점령 맵이며, 사찰, 시내, 메카 기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맵에 대해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은 “부산 맵을 더 한국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직접 부산에 답사를 다녀왔다. 전 세계 모든 플레이어가 맵을 통해 부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오버워치> 속 부산 맵은 ‘한국적’인 요소를 얼마나 살렸을까? 단순 '동양풍', ‘한국풍’이 아닌 가장 한국적인 것을 살려냈다는 부산 맵. 그 디테일을 어디서 살렸을지, 디스이즈게임이 직접 부산 맵 곳곳을 탐험해봤다.


#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찰' 맵

부산 맵 중 하나인 ‘사찰’은 한국 전통 요소들이 눈에 띄는 전장이다. 전장 속 건물은 전통 한옥이나 돌탑 등 한국 고유 건축 양식을 살렸으며, 곳곳엔 전통 소품도 있어 한국 전통문화 그 자체를 드러낸다. 심지어 사찰 맵은 단순한 ‘동양적’느낌을 모은 곳이 아니라,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구현된 맵이다.

사찰 맵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를 모델로 제작됐다.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고려말에 건설된 사찰로, 국내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사찰 맵 제작에 대해 <오버워치>콘셉트 아티스트 데이비드 강은 “지난해 부산 답사 당시 처음 방문한 곳이 부산 ‘용궁사’였고,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 당시 이 답사가 이번 맵 제작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찰 맵은 좁은 이동 통로가 특징이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플레이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한국적’ 요소들이 있다. 우선, 오고무와 큰 북이다. 요즘은 흔히 보기 어려운 전통 무용 ‘오고무’는 사방에 걸어둔 북을 치면서 춤을 추는 것이다. 게임은 오고무 북을 두드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때리면 작은 북소리와 함께 실제 오고무 북과 마찬가지로 북이 흔들린다.

사찰 맵 중앙 거점 부근에는 거대한 북소리를 자랑하는 ‘큰 북’이 있다. 여의주를 문 거북이 위에 안착한 큰 북은 고궁에서나 볼법할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큰 북을 받치고 있는 거북이뿐 아니라 맵 곳곳에는 해태상, 호랑이 벽화 등 전통 고궁이나 한옥을 찾아야만 볼 수 있는 한국적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맵 곳곳에는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 ‘옹기 항아리’가 있다. 처음 옹기 항아리를 발견한 기자는 혹시 안에 간장이나 고추장이 들어있는 ‘장독’이 아닐까며 즐거운(?) 마음으로 항아리를 부쉈지만, 아쉽게도 모든 항아리는 비어있다.


# 없는 게 없는 다이나믹 부산! 부산 시내를 담은 '시내' 맵

‘시내’ 맵은 전통적인 느낌을 준 사찰 맵과 달리 한국의 현대 도시를 담았다. 맵은 PC방이나 노래방부터 번화가 속 상점, 포장마차, 기차역 등 플레이어가 마치 부산에 있는 듯 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특히, <오버워치>가 2070년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맵 곳곳에는 여전히 ‘한국적’인 요소들이 녹아있었다.

우선, 건물 옥상마다 녹색 방수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옥상 곳곳에는 칠해진 지 오래됐을 때 생기는 특유의 먼지 낀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도로변에는 현재 한국 경찰차와 비슷한 디자인의 미래형 경찰차부터 ‘꼬꼬 드림’, ‘레알 레몬’ 등 유쾌한 간판도 눈에 띈다.
플레이어 대기실 중 하나인 PC방 곳곳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게임 화면이 있다. 게임은 루시우가 표지 모델인 ‘스트라이커 일레븐’(<위닝 일레븐> 패러디)부터, 전장을 누비는 우주선 ‘그린 폭스’ (<스타 폭스> 패러디), 파치마리가 주인공인 게임 ‘파치마리 오디세이’ (<마리오 오디세이> 패러디) 등이 있다.

PC방 가운데에는 ‘댄스 플로어’라는 이름의 펌프 머신도 있다. 게임기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기계 위에 올라서는 순간 작동하며, 안내 음성과 게임 화면이 나온다. 
또 다른 대기실 노래방은 현실 속 노래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현란한 조명을 발사하는 미러볼, 에코가 잔뜩 들어간 음악을 송출하는 스피커, 그리고 스탠딩 마이크까지. 이중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F 버튼’을 누르면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23일 현재 <오버워치> 영웅 28명 중 오직 ‘라인하르트’만 노래할 수 있다. 흥에 취해 노래하는 라인하르트의 목소리는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 송하나 메카 외 다른 부대원 메카 모습은? 미래형 전투기지 '메카 기지' 맵

세 번째 부산 맵은 대한민국 육군 기동 기갑부대 ‘메카’(MEKA) 주둔지, ‘메카 기지’다. 메카 기지 모습은 지난 22일 공개된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에도 잠깐 공개됐으며, SF 영화를 보는 듯 한 근미래적인 시설이 눈길을 끌었다.

맵 곳곳에 한국어로 적힌 안내 문구가 있지만, SF 영화에서나 볼법한 구성 때문에 “여기가 정말 부산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기지를 벗어나면 ‘부산’이라고 적힌 간판이 한눈에 들어오며, 기지 뒤로 다른 부산 맵 ‘사찰’과 ‘시내’가 보인다.
메카 기지 내에는 송하나의 메카를 제외한 다른 부대원들의 메카가 전시되어 있고, 모두 수리 중이라는 설정 때문에 모든 부대원의 메카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메카 탑승대 부분으로 이동하면 ‘카지노’(CASINO) 재은, ‘디몬’(D.MON) 유나, ‘킹’(KING) 경수, ‘오버로드’(OVERLORD) 승화의 메카가 대기 중이다.

여담이지만,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에서 다른 부대원의 메카 조종 방법이 잠깐 등장했다. 영상에 따르면, 오직 송하나만 앞으로 포복 자세로 메카를 조종하며, 다른 부대원은 오토바이를 탄 듯한 자세나 상체를 앞으로 살짝 기울인 자세로 메카를 조종한다.
대기실은 훈련 공간과 휴식 공간 두 부류로 나뉘어 있다. 휴식 공간은 식당과 숙소가 함께 붙어 있으며, 숙소는 부대원 수에 맞춰 총 5개 방이 있다. 그중 송하나 방만 문이 열려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날 수 있는 작은 방이다. 방 안은 토끼 마크가 그려진 침구와 ‘디바’ 활동복 색으로 꾸며진 컴퓨터 의자, 그리고 각종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다.

숙소 앞 식당에는 각종 음식과 음료를 받을 수 있는 배식대가 있다. 이중 음료 배식대에는 8가지 색상의 ‘나노 콜라’문구가 그려져 있다. 더불어 맵 곳곳에도 나노 콜라 박스를 찾을 수 있는데, 나노 콜라라는 이름과 달리 ‘콜라 맛’만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맛이 출시된 듯하다.

훈련 공간에는 각종 운동 기구와 기지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가 있다. 이중, 사람이 안에 들어가 빙글 거리는 회전력을 견디는 운동기구는 플레이어가 때리는 방향에 따라 회전한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세븐데이즈는 왜, 3년이 지나도 여전히 호평인 걸까?
[리뷰] 버프스튜디오의 세븐데이즈 오리진 국내 개발사 버프스튜디오가 개발, 이달 초 스팀에 출시된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굉장히 독특한 게임입니다. 클릭 하나로 모든 상호작용이 가능한 데다 등장인물도 적고, 플레이타임도 매우 짧은 '소박한 게임'이기 때문이죠. 컨트롤을 게임의 필수 요소로 꼽는 이에겐 애매한 타이틀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자 역시 처음 <세븐데이즈 오리진>을 접했을 땐 '소박한 인디 게임에 불과하다'라는 선입견을 품었습니다. 클릭만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게임에 대한 편견을 심어줬죠. 많은 인디 게임이 그러하듯, 단순히 스토리만 나열한 게임일 거라는 우려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게임이 제시하는 '확실한 정답이 될 수 없는 선택지'들은 고민과 선택에 재미를 더했고, 해피 또는 새드엔딩으로 구분할 수 없는 회색빛 결말 역시 게임을 흥미롭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사실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2018년 모바일로 출시된 <세븐데이즈>를 PC로 옮긴 것으로, 모바일 버전에 버금가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원작 대비 애니메이션, 연출, 리소스 등은 변경됐지만, 게임의 기본 구조가 거의 비슷함을 감안하면 예상외의 흐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선택'의 재미가 큰 역할을 한 듯합니다.  유저들 역시 호평 일색입니다. 오늘(17일) 기준,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93%의 유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년 만에 PC로 돌아온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과연 어떤 게임일까요? 겉보기엔 작지만, 결코 소박하지 않은 국산 게임 <세븐데이즈 오리진>을 소개합니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 게임명: 세븐데이즈 오리진(7Days Origin) - 장르: 비주얼노벨 - 개발사: 버프스튜디오 - 퍼블리셔: 버프스튜디오 - 플랫폼: 스팀 - 출시일: 2021년 5월 3일 # 사람이 죽어야 움직이는 '나침반'으로 부활을 꿈꾸다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주인공 '키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름 외에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키렐은 사신으로부터 미션과 장비를 전달받는데요, 키렐의 장비는 누군가가 죽으면 목적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으로 주인공 근처에서 사망자가 나와야만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나침반은 게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누군가가 죽지 않으면 나침반을 작동시킬 수 없으며 현실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주인공은 물론 주변 인물까지 흔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침반은 유저들마저 궁지에 몰아넣습니다. '부활을 위해 동료를 죽일지' 아니면 '나를 희생해 동료의 과제를 해결할지'와 같은 애매한 옵션 중 하나를 고르도록 유도하죠. 스토리 뿐 아니라 유저의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치는 셈입니다. 다른 캐릭터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생전에 아꼈던 사람을 죽여야 부활할 수 있거나, 타인의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장비 역시 저승의 말을 전해주는 진혼의 목걸이와 타인의 의지로만 쓸 수 있는 산탄총 등 이색적인 것투성이입니다. 이처럼 <세븐데이즈 오리진> 등장인물의 장비와 과제들은 모두 '부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키렐의 나침반은 '누군가의 죽음'이 필요한 장비다 캐릭터들은 독특한 과제와 장비를 갖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매력적인 건 '확실한 정답의 부재' 때문입니다. 타인의 과제를 해결해야 부활할 수 있는 필리오를 예로 들어봅시다. 필리오를 키렐과 연결할 경우 '필리오가 자살하면 키렐은 나침반을 쓸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동료의 죽음과 나의 부활이 교차되는, 회색빛 선택지에 해당하죠. 하지만 게임은 결정적인 순간 유저로 하여금 '부활을 위해 필리오를 죽일지', '동료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지' 고르게 합니다. 정답이 없는 만큼, 무척 까다로운 부분이죠. 게임의 선택이 더욱 까다로운 이유는 등장인물들이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오는 첫 등장부터 기꺼이 타인의 부활을 위해 죽겠다며 희생적 태도를 보이고, 가장 먼저 만나는 동료 '힐데'는 무모할 정도로 주인공을 신뢰하고 지지합니다. 스토리를 따라가는 입장에선 동료에게 몰입할 수밖에 없죠. 내 부활과 동료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유저들의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유저들은 게임 내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 '7 데이즈 오리진', 소박하지만 갖출 건 다 갖췄다 <7 데이즈 오리진>의 메인 콘텐츠는 '고민과 선택'입니다. 유저들은 소설책을 읽듯 가볍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중요한 순간엔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주인공의 행동을 결정해야 합니다. 유저들의 선택은 인물의 행동과 엔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게임에서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스포일러로 인해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기자는 첫 번째 결말에서 해피엔딩을 본 뒤 2회차에서는 다소 애매한 결말을 마주했습니다. 해피엔딩으로 연결되는 A 대신 B를 골랐음에도 새드엔딩이라 단정 지을 수 없는 이야기를 본 건데요, 단순한 결말 대신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엔딩을 깔아 둔 셈입니다. 즉, 버프스튜디오는 모든 캐릭터에게 회색으로 칠한 장비와 과제를 부여한 걸 넘어 선택지와 결과마저 뿌옇게 설정함으로써 '선택과 고민'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듯했습니다. 규모는 다르지만, 텔테일의 <워킹 데드> 시리즈나 퀀틱 드림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비슷한 구조였습니다. 기자는 이 부분에서 한참을 고민했다 그래서인지 게임이 갖고있는 '소박함'은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냉정히 말해 <7 데이즈 오리진>은 화려한 그래픽과 거리가 멀뿐더러, 배경이 되는 장소의 가짓수도 무척 적은 편입니다. 기껏해야 골목, 병원, 폐건물이 반복적으로 등장하죠. 등장인물 역시 6~7명뿐입니다. 고민과 선택에 힘을 주되, 클리어 타임은 줄임으로써 유저들이 '소박함'을 느낄 수 없도록 설계한 듯했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7 데이즈 오리진>을 부실한 게임이라 평하긴 어렵습니다. 숫자는 적지만, 캐릭터들은 확실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선택지 역시 온통 정답 없는 회색빛으로 가득하죠. 비주얼 노벨,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가 갖춰야 할 '캐릭터성과 선택의 즐거움'은 확실히 갖춘 셈입니다.  게다가 이 게임에는 다회차 요소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일러스트가 클리어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특정 분기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옵션도 존재하죠. 소박하긴 하지만, 갖춰야 할 건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배경이나 등장인물은 소박한 편이지만... 멀티 엔딩과 분기점 재시작 등 시스템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 특별한 조작도, 퍼즐도 없지만... 한 번쯤 즐겨볼 만하다 <7 데이즈 오리진>에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다회차 요소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엔딩의 가짓수가 많지 않다는 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또한, 일부 선택지 중에는 마치 '정답'을 강요하는 듯한 옵션도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A와 B 중 B를 선택하면 '무조건 죽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선택에 따른 다양한 결과물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워야 하는 게임임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버프스튜디오의 행보에는 관심이 쏠립니다. 그들은 <7 데이즈 오리진>에 등장한 '아르고'의 이야기를 담은 <아르고의 선택>을 통해 세계관 확장에 나섰고, 게임 구조와 연출 부분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낫다는 평가도 적지 않죠. 같은 세계관의 또 다른 게임을 출시하며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버프스튜디오가 선보일 타이틀도 기대해봄 직합니다. <7 데이즈 오리진>에는 특별한 조작도 머리 아픈 퍼즐도 없습니다. 해야 할 건 그저 꼼꼼히 스토리를 읽고 주어진 분기점을 두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뿐이죠.  게임이 제시하는 옵션은 하나같이 정답이 될 수 없는 회색 선택지뿐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은 어디에서도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할 겁니다. 만약 선택과 고민에 힘을 준 스토리 게임을 선호한다면, <7 데이즈 오리진>을 한 번쯤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영화인이 선정한 내 감성을 깨운 책 TOP 100
영화인들의 추천을 받은 후, 시청자 투표와 자문단의 추천으로 TOP 100을 최종 선정 TOP 81위 - 100위 81위 -시간의 여울 /이우환 (김영탁 감독) 82위 -숏컷 /레이몬드 카버 (김용화 감독) 83위 -적절한 균형 /로힌턴 미스트리 (차승재 제작자) 84위 - 데이빗 린치의 빨간방/데이빗 린치 (정재은 감독) 85위 - 가재미 /문태준 (김영탁 감독) 86위 -고리키 단편집 /막심 고리키 (신정원) 87위 - 그로테스크 /기리노 나쓰오 (임필성 감독) 88위 -명배우의 연기수업 /마이클 케인 (이명세 감독) 89위 -보이지 않는 영화 /허문영 (백은하 평론가) 90위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로랑 티라르 (양익준 감독) 91위 - 우주피스 공화국 /하일지 (김윤석) 92위 -헐리웃 문화혁명 /피터 바스킨드 (윤종빈 감독) 93위 -전체주의가 어쨌다구 /슬라보예 지젝 (유아인) 94위 -아라리 난장 /김주영 (김윤석) 95위 - The Stanley KubrickArchives /Kubrick, Stanley,Castle, Alison (EDT) (봉준호 감독) 96위 -유다의 별 /도진기 (공유) 97위 -감독의 길 /구로사와 아키라 (추창민 감독) 98위 -감독 오즈 야스지로 /하스미 시게히코 (정성일 평론가) 99위 -간판스타 /이희재 (연상호 감독) 100위 -베트남에서 레이건까지 /로빈우드 (오승욱 감독) 영화배우 김윤석 추천 책 BEST 91위 <우주피스 공화국> - 하일지 - TOP 61위 - 80위 61위 - 다크 플레이스 / 길리언 플린 62위 - 시간의 목소리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63위 - 공자: 인간과 신화 / H.G.크릴 64위 - 워터 멜론 슈가에서 / 리처드 브라우티건 65위 - 청혼 / 오영욱 66위 -배우수업 / 콘스탄틴 스타니스랍스키 67위 - 사진에 관하여 / 수전 손택 68위 - 이탈리아 구두 / 헤닝 만켈 69위 -최인호의 인연 / 최인호 70위 -존재하지 않는 기사 / 이탈로 칼비노 71위 - 열정 / 산도르 마라이 72위 - 다른 길 / 박노해 73위 - 소설가의 각오 / 마루야마 겐지 74위 - 새벽의 약속 / 로맹 가리 75위 -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76위 - 꽃도 십자가도 없는 무덤 / 클로드 모르강 77위 -우리집 / 사이바라 리에코 78위 - 영화 연출론 / 스티븐 디 캐츠 79위 - 루머 / 캐스 선스타인 80위 - 위험한 관계 /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영화배우 유아인 추천 책 BEST 64 <워터 멜론 슈가에서> - 리처드 브라우티건 - TOP 41위 - 60위 41위 -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42위 - 희랍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43위 -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44위 - 우아한 거짓말 / 김려령 45위 - 김수영 전집 / 김수영 46위 -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47위 - 모순 / 양귀자 48위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49위 - 반 고흐 / 바바라 스톡 50위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51위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52위 - 15소년 표류기 / 쥘 베른 53위 - 살인자의 딸들 / 랜디 수전 마이어스 54위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이해인 55위 -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 무라카미 하루키 56위 - 69:sixty nine / 무라카미 류 57위 - 관촌수필 / 이문구 58위 - 검은 꽃 / 김영하 59위 -  전환시대의 논리 / 리영희 60위 - 서유기 / 오승은 영화감독 이용주 추천 책 BEST 55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TOP 21위 - 40위 21위 -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22위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23위 - 경청 / 조신영 24위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25위 - 윤동주 평전 / 송우혜 26위 - 도가니 / 공지영 27위 - 음식의 언어 / 댄 주래프스키 28위 -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29위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30위 - 어떤 하루 / 신준모 31위 -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32위 - 여자 없는 남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33위 -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34위 - 열하일기 / 박지원 35위 - 정체성 / 밀란 쿤데라 36위 - 눈의 황홀 / 마쓰다 유키마사 37위 - 살인의 해석 / 제드 러벤펠드 38위 - 파리대왕 / 윌리엄 골딩 39위 - 안데르센 동화 123가지  / 안데르센 40위 - 몬테크리스토 백작 / 알렉상드르 뒤마 영화배우 김혜수 추천 책 BEST 36위 <눈의 황홀> - 마쓰다 유키마사 - TOP 10위 - 20위 11위 -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12위 - 우동 한그릇 / 구리 료헤이 13위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바스콘셀로스 14위 - 연을 쫓는 아이 / 할레드 호세이니 15위 - 칼의 노래 / 김훈 16위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17위 - 무진기행 / 김승옥 18위 -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9위 - 감정수업  / 강신주 20위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영화배우 공유 추천 책 BEST 16위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 TOP 2위 - 10위 2위 -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3위 -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4위 - 미움받을 용기 / 기미시 이치로 5위 -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6위 -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7위 - 셜록 홈즈 전집 세트 / 아서 코난 도일 8위 - 탈무드 / 편집부 9위 -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폴러스 10위 -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영화배우 류승룡, 조진웅 추천 책 BEST 1위 <7년의 밤> - 정유정 - + 주제별 추천책 조승연 단원의 책 <어제의 세계> - 슈테판 츠바이크  - 김태훈 단원의 책 <포르노 영화 역사를 만나다> - 연동원 - 출처 비밀독서단
전세계가 주목한 스팀 1위 게임
그야말로 ‘세계적 인기’다. 블루홀의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3일 만에 매출 1,100만 달러(약 123억 원)을 달성했다. 24일 얼리억세스로 출시하며 주말 동안 40만 장을 넘어섰다. 인기 게임들을 제칠 만큼 기세는 대단하다. <GTA 5>와 <풋볼매니저 2017> 등을 제치고 최고 인기 제품 1위에 올랐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2>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 게임으로서는 놀라운 성적. 트위치에서도 동시 시청자 수 15만 명을 돌파, 글로벌 전체 게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렇게 기세가 대단하면 흔히 말하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생각을 할 법도 한데, 블루홀은 의외로 담담하게,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자세다. 과하게 욕심을 내기 보다는, ‘배틀 로얄’ 장르를 충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얼리억세스인 상태로 방치, 수익만 얻는 회사들과는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게임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무도 걷지 않았던 PC 스팀 시장에 PC 온라인게임 장르에, 게다가 해외 인력들과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생소한 길의 결과는 정식 출시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긍정적이라고 불릴 만 하다.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를 맡는 김창한 PD, 최용욱 사업실장을 만났다. TIG> 커뮤니티를 보면 <배틀그라운드>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한다. 소감이 어떤가? 김창한 PD: 17년째 게임을 만들어왔지만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정말 많은 호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모바일게임 쪽으로 쏠림 현상이 심하다. PC 시장이 감소하긴 했지만 시장이라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로 쪼개져 있으므로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 이런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TIG> <배틀그라운드>의 전세계 유저 비율은 대략 어떻게 되나? 별도의 마케팅 활동은 했나? 김창한 PD: 북미, 유럽 등 서구권 유저가 60%가 조금 넘고 아시아 유저들이 20%, 나머지 기타 국가가 20%를 차지한다. 아시아를 조금 더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다. 스팀스파이 같은 곳을 보면 중국 유저는 1,400~1600만 명 정도 이용하고 한국 유저들이 280만 명 정도 이용한다. 최용욱 사업실장: 북미에서도 마케팅은 안했다. 커뮤니티와 소통하면서 조금씩 커뮤니티 풀을 늘려왔다. 트위치 스트리머들과도 소통하면서 스팀 유저들도 많이 유입했다. <배틀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마케팅 활동을 특별히 대대적으로 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 광고를 대규모로 한다는 것도 안할거고. 그런 것보다 커뮤니티 소통과 게임성만으로 확장하겠다는 생각이다. 정식 출시하더라도 마찬가지다. 북미 등 일부 국가에서 몇 군데 파트너십을 하자는 곳이 많지만 대대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 TIG> 모든 것이 처음이다. 초기부터 PC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고 팀을 셋팅한다는 것도. 어렵지 않았나? 김창한 PD: 모든 것이 처음이지만 그렇다고 막무가내는 아니었다. 블루홀도 합리적인 경영을 하는 곳이고 시장 성공여부가 불확실하더라도 준비한 것이 잘 갖춰진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중간 과정마다 보면서 방향을 잘 잡도록 확인해주기도 했고. 어려웠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았다. 다행히 지금은 처음보다는 수익도 늘어났고, 인프라나 정보 등 여러 부분에서 노하우가 많이 생겼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구인도 잘 안됐는데 지금은 전세계에서 요청오는 이들이 꽤 있다. 방향을 잘 잡고 가는 것 같아 기쁘다. TIG> 얼리억세스 단계다. 어느 정도 기간을 계획하고 있나? 더불어, 콘솔 버전 출시 시점은? 김창한 PD: ‘얼리억세스(Early Access)’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게임이 서비스하면서, 유저와 소통하면서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다. 많이 즐겨주고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유저를 고객이면서 동시에 ‘서포터’라고 생각한다. 아직 개선할 점이 많다. 스팀에서 얼리억세스 중인 게임을 보면 매출은 높지만 여전히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방치 중인 것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개발 초기부터 커뮤니티와 소통하면서 얼리억세스를 해왔고 얼리억세스 출시하면서부터 6개월 내 정식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식 서비스 시기는 대략 9월 말쯤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빠르게 할 수 있다면 앞당길 것이다. 콘솔 버전에 대해서는 PC와 동시 출시는 아니어도 PS4와 Xbox One을 함께 출시할 것이다. Xbox One도 ‘게임 프리뷰’라는 얼리억세스 비슷한 것이 있다. 거기에서도 콘솔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테스트 기간을 거칠 것이다. 3개월에서 1년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정 기간 테스트를 거쳐 내보낼 것이다. TIG> 얼리억세스 기간 동안 <배틀그라운드>의 목표는? 김창한 PD: 판매량보다는 게임성을 최대한 다듬는 것이다. 얼리억세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은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다. Xbox 게임 프리뷰가지 합해서 1년에 500만 장 정도 판매된 것 같다. <H1Z1>도 꽤 판매됐다. 하지만 둘 다 아직 얼리억세스단계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정식 출시할 것이다. 서포터분들도 그것을 원하니까. 최선을 다하겠다. TIG> 플랫폼 간 크로스 멀티플레이는 가능한가? 김창한 PD: 가능하게 하려고 생각 중이다. 하지만, 콘솔 유저의 패드 조작과 PC 유저의 키보드-마우스 조작 간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PC 유저는 PC 유저끼리, 콘솔 유저는 콘솔 유저끼리 매칭되게 하려고 한다. TIG> 서버 최적화 이슈가 있다. PC 기준 사양을 어느 정도 두고 있나? 김창한 PD: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점검 패치도 하고 있다. 사양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픽 퀄리티를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가급적 효율적인 사양을 정하려고 생각한다. 콘솔 버전과 동시 서비스되기도 하는 만큼 콘솔과 유사한 사양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구조는 다르지만. TIG> 향후 정식 출시되면 더 많은 유저 유입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김창한 PD: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하는 준비를 항상 해왔다. 지금도 전세계에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고 무점검 패치 등을 하고 있다. 유저 지원 기반은 충분히 준비 해놨다. 점검을 하더라도 15분 이내정도. 원래 리전이 3개였는데 호주와 남미 2개 리전을 최근 추가했다. TIG> 트위치에서도 뷰가 높다. 보는 재미도 꽤 있다는 것인데, e스포츠에 대한 계획은? 최용욱 사업실장: 트위치를 보면 플레이어도 많지만 뷰어가 꽤 많다. 보는 것이 재미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들 또한 우리의 고객이다. 다만, e스포츠를 적극 고려하고 있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시스템이 되기 위해 게임을 다듬거나 마케팅 상금을 걸고 할 계획은 없다. 북미 쪽에서 해보자고 하는 곳이 많긴 한데, 가벼운 이벤트를 할 수는 있지만 공격적인 e스포츠 시장 진출을 하기에는 다듬을 것이 많다고 말해두기는 했다. TIG> 여러 모드가 필요하다는 요청도 있던데. 어떤 계획은 갖고 있나? 김창한 PD: 1차 방향은 현재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성을 다듬는 것이다. 거기에 콘텐츠를 추가한다면 총기나 탈 것 등이 될 것이다. 월 1회 정도 추가되며 다음 달은 오토바이나 신규 총기가 될 것 같다. 그 다음에 추가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맵 정도가 되겠다. 커스텀 게임도 추가할 생각을 갖고 있다. ‘배틀로얄’ 모드에서 다양한 미니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권총전만 벌이게 한다던 지, 10명짜리 소규모 대전을 벌이게 한다던 지. 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파트너들에게 우선 제공해서 그 분들이 2차 콘텐츠를 만들어 소개하게 하는 방향을 갖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유저들에게 MOD 툴킷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직 논의 중인 단계이긴 하지만. TIG> 블루홀 입장에서 간만에 나온 수작이다. 공격적으로 나올 법한데 다소 보수적인 개발방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김창한 PD: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현재 스팀 얼리억세스 통해 상상 이상의 유저들이 많이 즐겨주고 계시다. 스팀도 이정도 시장을 갖고 있구나 하고 깨달았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서구권을 비롯해 아시아, 기타 국가가 <배틀그라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비율이 전체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유저들의 피드백 등을 계속 보완 중이고, 6개월 내 정식 출시하겠다는 점들은 오히려 공격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콘솔 출시도 그렇고. TIG> 향후 DLC를 내놓는다면 어떤 형태로 출시할 예정인가? 김창한 PD: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다. 능력치가 없는 코스튬은 충분히 판매를 고려할 수 있겠다. 지금 이상 다양한 외형을 꾸밀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사전 판매 시 상자로 유니크 스킨을 주고 있는데, 일부 겉옷은 스팀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더라. TIG> 국내 출시된다면 과금모델은 변경할 계획이 있나? 최용욱 사업실장: 패키지 판매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는 선택하기 조금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애초에 서구권 시장을 준비하기도 했고. 국내 시장의 경우 파트너사 함께 논의하게 된다면 수익모델이 변경될 수는 있겠다. 무엇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치를 파는 등 게임성을 훼손하는 수익 모델은 넣지 않겠다.
소듕한 머리카락 두피 지키는 샴푸하는 방법
0. 머리 빗음 미리 여러방향으로 열심히 빗질 함 1. 아주 적당히 미지근 따듯한 물을 틀음 - 뜨거운물 찬물 ㄴㄴ 37~38도가 적당 - 으어어 시원하다 따끈한 물은 안돼 2. 물을 왕창 적심 wow 나 두피 흥건해요~ 정도로 손바닥으로 두피를 대강 마사지하면서 속까지 적심 3. 애벌샴푸 샴푸를 반만 짜 손바닥에 비벼  윗머리 밑머리 나눠서 바르고 손가락 지문 있는 부분으로 문질러 쎄게 하면 머리 빠짐 시원하다고 손톱으로 비비면 두피 머리카락 조져버림 손톱ㄴㄴ 이때 거품 많이 안 나 대강 문질러 그리고 대강 거품만 없게 헹궈 숱 적거나 건성이면 생략하고 4번으로 넘어가 4. ★★★★★ 또 샴푸를 한 번 짜 또 손바닥에 비벼 또 윗머리 밑머리 나눠서 바르고 손가락으로 열심히 비벼 이제부터 영상 참고 두번째 하면 거품 잘 남 헤어라인에 탈모있어서 헤어라인 뒷머리 정수리 꼼꼼하게 비빔 헤어라인, 귀 뒤쪽, 뒤통수 필수 아아아아아!!! 손가락 힘줘서 분노의 샴푸질 하면 안됨 5. 그 상태로 놔두고 양치함 6. 양치 끝나면 열심히 헹굼 ㅈㄴ 열심히 헹굼 뻣뻣해져도 헹굼 뻣뻣하니까 최대한 머리카락 걸려서 두피 땡겨지지 않게 헹굼 뒷머리 들어서 귀 뒷쪽 뒷머리 부분 잘 헹궈야 함 여드름 생김 마무리는 약간 시원한 물로 마무리 함 그냥 내가 더워서ㅇㅇ 7. 너무 뻣뻣하면 머리카락 끝에만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하세욤 끝이 빗자루면 끝에만 하시길 트리트먼트는 물기 좀 제거하고 바름 두피에 닿으면 조짐 8. 수건으로 감싸고 비비지 않음 비비는거 머릿결 조지더라 그냥 짜고 대강 수건으로 턱 턱 두들기고 수건으로 감싸놓고 물기 흡수하는 동안 잽싸게 얼굴 로션 바를 거 바름 수건 이러고 오래 있는 것도 안 좋음 그리고 얼른 벗겨서 드라이기 ㄱㄱ 9. ★★★★★ 처음엔 따뜻한 바람 멀리 쐐서 두피만 말림 대강 한 2~3분 말렸나 그럼 머리카락도 자연스레 같이 마름  어느 정도 반쯤 말랐다 싶으면 찬바람으로 계속 말림 여름엔 선풍기랑 같이 말림 아침엔 시간 없어서 밤에 감음 지긋지긋해도 찬바람이 답 두피 마르는게 중요함 그렇게 끝 추가로 머리끝이 빗자루 같아서 호호바오일 3방울 떨궈서 끝에만 솰짝 바름 많이 바르면 기름짐 떡짐 느끼함 호호바오일은 이거 씀 11. 그리고 머리 빗어줌 다이소 빗 씀 얘랑 거의 똑같이 생김 이거 괜찮음 다이소에 이런 빗 있으면 아 얘구나 응 걔야 머리털이 빗자루면 밑에서부터 빗어 위에서부터 막 빗으면 머리카락 빠짐 12. 이틀 이상 놔두지 않음 많아도 이틀 안에는 하루에 한 번은 감았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샴푸를 바꿔보고 샴푸도 중요함 비싼 거 상관없이 나한테 맞는 게 중요했음 무리한 다이어트 하는 건 아닌지  스트레스 받는게 없는지 확인해보고 탈모는 병원ㄱ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