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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오늘 전국소상공인 ‘최저임금’ 촛불집회, 한국 베트남 4강전, 신동빈에 검찰구형, 美국방 한미군사훈련 재개시사, ‘연7%’ 軍장병적금, 김포공항 주류담배 면세점 사업자에 호텔신라

◆ 오늘 롯데 신동빈 회장 항소심 결심공판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사건과 경영비리 사건의 결심 공판을 열고 심리를 종결. 함께 기소된 신격호 명예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도 출석. 신회장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검찰은 중형을 구형할 것으로 예상돼. 신 회장과 총수 일가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10월 초.

◆ ‘연7% 이자’ 軍장병 대상 적금 나온다
군에 따르면, 국민은행을 비롯해 기업, 신한 등 14개 은행에서 사실상 연 7%대의 ‘장병적금’이 출시될 예정. 가입 대상은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에 연 5%대 적금 금리에다가 정부 재정지원을 통한 추가 적립 인센티브(1%포인트)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15.4%) 제공.

◆ 오늘 한국-베트남 축구 4강전
한국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 6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맞대결. 베트남은 D조 1위로, 한국은 E조 2위로 4강에 올라와. 베트남은 FIFA 102위. 한국은 57위. 역대전적은 한국이 4승0무0패로 압도적 우세.

◆전국 소상공인들, 오늘 최저임금 항의 집회...청와대 행진-촛불시위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2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항의하는 3만여명 규모의 집회를 열 예정. 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 편의점가맹점협회 등 80여 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촛불시위를 할 계획.

◆매티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더 이상 없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따른 선의의 이행조치로서 가장 큰 한미연합군사훈련 가운데 일부를 중단한 바 있다”면서 “더 이상 군사훈련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그는 비핵화에 대한 불성실한 북한태도를 겨냥하여 "우리는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고, 상황을 보고 (재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김포공항 주류·담배 면세점 사업자에 호텔신라 선정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8일 김포국제공항 주류담배면세점 사업자로 호텔신라를 선정. 이날 심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입찰 업체 4군데 중 압축한 롯데와 신라면세점 2개 사업자를 상대로 진행. 김포면세 구역의 매출 규모는 연간 60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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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HO 공식 탈퇴 통보
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탈퇴를 통보했다. 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의회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대표인 로버트 메넨데즈 의원이 트위터에 "의회가 대통령이 WHO에서 공식적으로 탈퇴시켰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WHO 탈퇴서는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됐다. CNN은 유엔으로 보낸 탈퇴서가 3개 문장에 가까운 매우 짧은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공식 탈퇴는 탈퇴서를 낸 후 탈퇴절차를 거쳐 1년 후인 내년 7월 확정된다. 일본 NHK도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7일 NHK와 통화에서 "트럼프 정권이 코로나19에 대한 WHO의 중국 성향을 비난하며 WHO에서 내년 7월 6일 탈퇴할 것을 UN사무총장에게 정식 통보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코로나와 관련해 중국에 편중됐다며 지난 5월 WHO와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탈퇴를 시사했다. 트럼프는 당시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WHO에 1년에 5천 386억 5천만 원(4억 5천만 달러)을 내는데 중국은 478억 8천만 원(4천만 달러)밖에 내지 않으면서 WHO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미국은 WHO가 취해야 할 개혁 방안을 마련했지만 WHO는 행동하기를 거부했다"며 "미국은 WHO와 관계를 끊고 지원금을 다른 긴급한 국제보건상 필요에 재배치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6일 일본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WHO를 비난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코로나 발생지가 우한인지 여부는 나중에 조사해도 되고 지금은 WHO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생명을 구하는 것을 우선해야 할 때"라며 WHO를 탈퇴하려는 트럼프를 비판했다.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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