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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변호사 "김부선에 유리한 증거 있다"

SNS 글 통해 "인격 훼손에 반대"
"김부선에 대한 파시즘적 태도"
"필요하면 언제라도 증언" 주장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석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이민석 변호사가 배우 김부선을 향한 일각의 비난을 "인격 훼손"으로 규정하면서 "김부선에게 유리한 증거가 있고 김부선에 대하여 증언할 내용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거의 8년 전에 쓴 글"이라며 지난 2010년 11월 15일에 올린 SNS 글을 공유했다.

그는 당시 올린 글에서 "김부선씨의 발언으로 인터넷에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김부선씨가 너무 구체적으로 정치인을 특정하여 네티즌들이 찾아내었습니다"라며 아래와 같이 전했다.

"그런데 제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김부선의 폭로는 한나라당을 유리하게 하는 것이다' '과거에 애마부인 출연한, 대마초 전과가 있는 여자의 말을 믿을 수 없다' '사실이라고 하여도 무슨 문제이냐?' 사실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김부선의 과거의 경력만 가지고 김부선을 욕하는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어 "제가 문제 삼는 것은 위와 같은 편견입니다.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도 없습니다"라며 "사실이라면 도덕적인 책임을 지면 되고, 허위라면 명예훼손으로 김부선을 고소하면 되는 것"이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 대해 이 변호사는 이날 "김부선의 사생활에는 관심이 없지만, 8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에 대한 편견과 인격적 가해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라며 "김부선에 (대한) 태도에서 보여지는 파시즘적인 태도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8년 전에는 한나라당에 이용당하니 입을 다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뀐 지금은 이재명 극렬지지자들이 엄청난 악플을 쏟아냅니다"라며 "파시즘은 생활에도 스며들어 있습니다. 진보의 탈을 쓴 파시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본질"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 변호사는 30일 올린 글에서도 "나는 김부선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적이 없다. 김부선에게 유리한 증거가 있고 김부선에 대하여 증언할 내용도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변호인으로 선임되지 못한다. 변호인이 동시에 증인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나는 이재명의 문제점을 14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 운동에 관련한 형사사건, 독도 소송, 철거민 사건은 나와 동지들이 직접 경험한 사건"이라며 주장을 이어갔다.

"김부선에 대하여 진술할 내용도 있다(증거가 되므로 지금은 밝히지 않겠다). 나는 개인의 사생활에 개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수사기관에 증거를 제출하고 진술하겠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행하는 증인신문 참고인조사에 응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이다."

이 변호사는 "브르조와(부르주아지) 사회에서 벌어지는 정치인들간의 분쟁에는 개입하지 않지만 권력자가 자신의 입지를 위해 한 사람의 인격을 훼손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며 "필요하면 언제라도 증언을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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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떨어진 인간 너나 부선이나 샘샘 고부 고부다 증거가 있으면 까보던지 늙고 추한 김부선 왜 그렇게 사니
쥐.닭한데도 좀 그러지‥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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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1/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다자대결은 물론, 단일화 후보와 양자 대결도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 후보는 송영길 대표의 '탄압' 발언으로 촉발된 반발을 잠재우는 등 내부단속에도 직접 나섰습니다. 말 한마디에 훅 가는 건 내부나 외부나 매한가지라는 거~ 2. 국민의힘 의원 20여 명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과 관련해 “간접 살인했다"며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대검은 "앞으로 집단 항의 방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추위에 행차하신 의원님들 따뜻한 차 한 잔 대접은 못 할 망정… 잘했어~ 3. 안철수 후보는 “분명히 죽음의 기획자와 실행자가 있다”고 ‘살인 멸구’라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음모론에 버금가는 구태정치를 태연자약하게 답습한 안 후보의 태도는 적폐 교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죽음으로 이익을 보는 자가 누구인지 잘 생각해 보라고~ 너지? 4. 국민의힘은 김건희 씨와 기자 간 전화 녹취록을 보도할 예정인 MBC를 대상으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합니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조만간 김 씨와 기자 간의 7시간 분량의 통화 내용이 한 방송사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숨기려는 자가 범인이라며~ 이 인간들은 지가 한 말에 일말의 양심도 없나? 5. 김건희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 임용 당시 6명이 지원해 3명이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시간강사는 자료를 보고 뽑는 공채가 아니라 지인 교수에 의한 ‘추천 채용’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석열이형은 항상 해명이 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그러더라고… 6. 김종인 전 위원장이 민주당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과 회동한 것과 관련해 "2012년 대선 때도 문재인 당시 후보가 도와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선대위 합류는 절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혹시 오란다고 절대 오지 마라. 워낙 왔다리갔다리 하는 양반이라 그게 겁나요~ 7.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일정 중단 선언을 한 심상정 후보를 향해 자신이 당선될 경우 "심 후보님도 득표수비례 명예부통령으로서 장관 임명권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허 후보는 심 후보에게 "낙담하지 마세요"라고 밝혔습니다. 가끔 웃는 것도 좋지만, 정치가 이렇게 희화화되는 것에 책임감도 느껴야… 8.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약 5479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11월 한 달 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지만, 업무추진비 사용액 대부분은 연말 격려금·성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금은 본인 월급으로 해야지, 세금 가지고 좋은 일 했다고 생색내는 건희? 9.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가 ‘방역패스 철회’ 등 현 정부의 방역 방침에 대한 비판 입장을 낸 윤석열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 교수는 윤 후보에게 "대통령 되면 방역패스 안 할 자신 있나"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대통령 될 일이 없어서 지 생각도 아닌 말을 떠들고 다니는 거니 참으세요~ 10. 노바백스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국내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국내 생산으로 공급이 안정적인 데다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돼 미접종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떤 처방을 들고나와도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는 있기 마련… 11. 텀블러는 일회용 컵과 다르게 오랜 시간 음료를 보관해도 되리라 생각하지만, 착각입니다. 5시간 이상 음료를 보관하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지고 내부에 음료 색이 착색되기 쉽기 때문에 사용 후엔 즉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변기보다 더러울 수 있다는데 변기에 커피 타 마실 순 없지 않나요~ 경찰 "이재명 의혹 제보자 심장질환 앓다 대동맥 파열”. 이수정, 제보자 사망에 “마지막으로 통신한 자 수사해야”. 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지원자 6명 ‘채용 비리'로 확대. 윤석열 "4월 전기요금 인상 계획, 전면 백지화하겠다". 민주 “윤석열, 망자의 죽음 이용한 흑색선전 사과하라". 제보자 사망 '질환' 소견에 민주당 역공 “윤·안 사과하라". 이재명·윤석열, 설 전 TV토론 합의 안철수·심상정 측 반발. 윤석열, TV토론 합의에 "국민 앞에 이재명 실체 밝히겠다". 겨울에 땔감을 사는 데 쓰지 않으면 안 될 돈을 여름에 놀며 쓰지 말라. - 탈무드 - ‘개미와 배짱이’의 우화가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방비하는 시간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백신을 맞고, 방역패스를 지켜야 하는 것도 그런 일로 보면 어떨까요? 3차 백신 접종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저와 우리를 위해 기꺼이 참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코로나 완치자의 경고 "후유증 커…경각심 가져야
CBS노컷뉴스 박고은 기자 부산 47번 환자, 확진부터 완치 이후까지 기록 공유 완치 5개월 지나도 여전한 후유증…브레인 포그·피부 질환·가슴 통증 등 "코로나19 가벼운 병 아냐…경각심 가져야"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부산 47'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160여일이 넘도록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한 완치자의 기록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완치자의 글이 확산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지 165일째이지만 여전히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코로나 재유행의 우려로 시민들 사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해당 글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부산 47번 환자인 부산대 기계공학과 박현(48) 겸임교수다. 박 교수는 지난 2월 코로나 확진 판정 뒤 입원할 때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의 경험담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부산 47'이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코로나19 감염 부산 47번 환자의 회복 이야기"라면서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정보가 너무나도 부족한 코로나19에 대해 환자, 그리고 회복자로서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 경험을 나누려 한다"는 소개글이 올라와 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는 완치 이후에도 오랜 기간 강력한 후유증을 남긴다. 그는 17일 "완치 판정 받고 퇴원한 지 165일째"라며 "요즘도 계속되는 후유증은 크게 5가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후유증 중 하나는 브레인 포그(Brain Fog)다.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돼 생각과 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박 교수는 "조금만 집중해도 머리가 아플 뿐 아니라 방금 했던 일이나 하려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흔히 발생한다"고 했다. 이어 "방금 전 비타민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기억 못하고, 인터넷을 켰는데 뭘 찾으려 했는지도 잊어버리고, 부엌에 갔다가 왜 여기 있지 하는 순간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다른 나라들에서도 많은 완치자들이 브레인 포그나 뇌질환을 후유증으로 겪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또 다른 후유증은 가슴 통증이다. 박 교수는 "가슴 통증이 여전히 왔다 갔다 하고 있다"며 "가슴 통증 탓에 앉으면 앉는 대로, 누우면 눕는 대로 불편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배의 통증도 여전하다. 그는 속쓰림 증상과 맹장 쪽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피부에서 나타나는 후유증도 언급했다. 박 교수는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했던 건 많이 나아졌지만 요즘에도 갑자기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하거나, 피부에 보라색 점이 생기기도 한다"면서 "건조증도 문제다.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없다. 5월에 반팔, 반바지를 입었다가 노출된 부위만 피부건조증이 심해졌고, 요즘엔 선풍기 바람에 (피부가) 조금만 노출되어도 노출된 부위에 피부 건조 증세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만성피로를 지적했다. 그는 해외 언론들이 후유증으로 신경계열 문제를 보고하고 있다며 "지난 6월엔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날이 많았다"고도 밝혔다. 박 교수는 코로나 경험담을 공유하게 된 배경으로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를 위한 정보가 부재하다는 점을 꼽았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후유증을 겪는 사례가 나오고 있지만 질병관리본부와 병원, 언론 등은 후유증에 관해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기록이 후유증을 겪고 있는 다른 회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도 마스크를 안 쓰고 산책을 나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사람 중에서도 마스크를 안 쓴 경우가 있더라. '완치'라는 말에 중·장기 후유증을 겪는 회복자들이 많다는 걸 모르고 아직도 (코로나19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경수·이재명 깜짝 회동…'광장'서도 갈라선 지지층 때문
김경수·이재명·양정철, '총선 체제' 전환 앞두고 '원팀' 이벤트 속사정은 '친문' 서초동 집회와 '친이' 여의도 집회로 갈라선 지지층 의식 "지지층이 저렇게까지 갈라져 있는데…일반 국민들 뭐라고 하겠나" 지난 28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가운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깜짝 회동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일정이 늦어지면서 못왔다고 한다. 이번 회동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원장의 작품이다. 양 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리로 알려졌다. 세 사람의 회동 소식은 다음날 곧바로 언론을 타고 전해졌다. 민주연구원과 민주당 공보국은 세 사람의 회동 소식을 확인하는 취재진들에게 미리 준비된 사진을 배포했다. 세 사람 모두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술잔을 부딪치는 모습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준비된 언론 플레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왼쪽)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김경수 경남도지사(가운데)가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세 사람의 회동 메시지는 간단하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양 원장과 김 지사, 당내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한 이 지사의 만남은 '원팀'을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란 시각이 많다. 총선이 6개월도 남지 않은 데다, 민주당도 '총선기획단'을 발촉시키며 서서히 '총선 체제'로 변모하는 상황이어서 지지층의 결집과 화합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 된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서울 서초동과 여의도로 갈라진 지지자의 모습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두 집회 모두 '검찰개혁'을 주창하는 집회지만, 서초동 집회에 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이 주로 참석하는 반면, 여의도 집회에는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이 상당히 포함됐다는 게 민주당 안팎의 시선이다. 당 관계자는 "서초동 집회에는 '친문'(친 문재인) 성향이 강한 지지자들로 구성돼 있고, 여의도 집회에는 '친이'(친 이재명) 성향이 있는 지지자들이 꽤 포함된 것으로 안다"며 "그러다보니 집회가 두 개로 나뉘어 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에 대한 호.불호 문제를 두고 지지자들이 분열하는 모습은 해묵은 당내 고민거리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면서 이 지사를 극렬히 반대하는 사람들을 일명 '문빠'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이 지사에 대한 반대 의견이 강하다. 이들은 끊임없이 민주당 권리당권게시판에 이 지사의 출당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이 지사와 이해찬 대표가 같은 편이라는 소문도 돌면서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한다. 이 관계자는 "우리당 지지층이 저렇게까지 갈라져 있는 모습을 일반 국민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나"며 "이제는 정말 '원팀'으로 가야 한다는 양 원장의 뜻이 담긴 모임이었다"고 세 사람의 회동 성격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일부 '원팀' 이벤트가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민주당 권리당원게시판에는 여전히 이 지사나 이 대표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는 상황이고, 일부 게시글에서는 양 원장과 김 지사, 이 지사를 싸잡아 비난한 내용도 있었다. 서초동 집회 주최 측과 여의도 집회 주최 측은 서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꺼려는 모양새다. 서초동 집회 주최 측인 '북유게 사람들'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같은 주장이라도 따로 할 수도 있다"며 "과거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에게 어디서 집회를 하는 게 좋을지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는데, 서초동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서초동에서 계속 집회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집회 주최 측인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개국본) 관계자는 통화에서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따로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지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역시나 온도차가 났다. '북유게 사람들' 관계자는 "이 지사 관련 질문에는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우리들이 활동하는 정치 커뮤니티를 참고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개국본 관계자는 "이 지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회가 아니기 때문에 '친이'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집회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이 지사도 엄연한 우리당의 자산이다. 이 지사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문재인 정부와 당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팔아도 된다’는 유통기한,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으로 대체(2023년부터)
(2021년 7월 기사) 2023년부터 식품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지금보다 사용기한이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1985년 유통기한 제도 도입 이후 36년 만이다. 시행은 2023년 1월부터다. 다만 우유의 경우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2026년 수입 관세가 폐지되는 점 등을 고려해 8년 이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강 의원은 “유통기한은 매장에서 판매해도 되는 최종 기한을 말하는데, 소비자와 식품업체가 이걸 섭취 가능 기간으로 오인해 폐기하거나 반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소비기한이란 보관 조건을 준수할 경우 소비자가 먹어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한이다.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식품 선택권이 확대되고 불필요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폐기 감소로 연 8860억원이 절약되며 식품업체는 5308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 . 송성완 식품산업협회 이사는 “세계에서 유통기한을 쓰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며 “소비기한으로 변경되면 정확한 정보 제공, 폐기물 감소 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도 소비기한 표시제를 쓰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도 2018년 소비기한으로 바꿨다. . .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소비기한으로 바꾸면 식품이 마트 매대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적정 냉장 온도가 매우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0~10도’인 냉장보관 기준(식약처 고시)을 ‘0~5도’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13499#home +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시중에 유통될수 있는 기한인건데 섭취/사용기한인줄 잘못 알고 버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좋네요..!! 굿굿
이재명의 火?·· 건설노조, 신청사 시공 태영건설 고발
민노총 건설노조 경기지부 기자회견 "신청사 부실 불법 심각" 10일 노동부 고발 이어 16일 이지사측에 관련 내용 전달 이 지사측 "지사와 관련 없다. 지켜봐 온 사항에 대한 기자회견일 뿐"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가 1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경기도청 신청사 공사 현장에서 부실과 불법 시공이 심각하다는 주장을 펴고있다.(사진=윤철원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가 1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경기도청 신청사 공사 현장에서 부실과 불법 시공이 심각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같은 주장과 관련, 일각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의 '권력과 조폭편' 방영 후 빚어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SBS와의 갈등과 연관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불거지고 있다. 태영건설이 SBS미디어홀딩스의 최대 주주에 해당하며 이 지사가 최근 '그알' 제작진, SBS 사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는 정황 때문이다. 민노총 건설노조 경기지부는 이날 경기도청 신청사 공사에 대해 "건물 곳곳에 콘크리트 밖으로 철근이 드러나 있고, 콘크리트 타설이 안돼 구멍이 난 상태"라며 부실 시공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어 "광교신청사 지하 골조공정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법고용 되고 있고 이들 대다수가 철근 시공 작업에 투입돼 부실시공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외국인 불법 고용 문제도 제기했다. 이와함께 "타워크레인 신호수 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 타워크레인을 이용하도록 몇 달씩 방치했다. 현장작업자들이 가시설과 자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급하게 부실자재를 반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추락방지 장치 없이 철근 위를 이동하고 있는 장면과 부실한 작업발판 위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두 손에 의지해 철근 위를 올라가고 있는 근로자 등의 모습이 담긴 공사 현장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광교신청사는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부실시공,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외국인 불법고용에 대한 처벌과 특별감독을 요구하는 고발장 내용을 이재명 경기지사측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10일 고용노동부경기지청에 같은 내용(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태영건설을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태영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는 안전문제에 대해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잘못한 부분이 나오면 그에 맞게 시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일부 콘크리트가 충진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에서 구조자문을 구해 보수보강방안을 받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측은 "오늘 민노총 건설노조의 기자회견은 '그알' 등 이 지사와 전혀 상관없이 진행된 것" 이라며 "신청사 건럽에 대해 그동안 노조가 지켜봐 온 사항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착공한 광교신청사는 2천915억원을 들여 2만9천184㎡ 부지에 연면적 9만9천127㎡(지하주차장 5만1천666㎡ 별도) 규모로 2020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여배우 스캔들' 사건 핵심 김부선…22일 피고발인 조사
2010년 11월 중순 세상에 알려진 판도라의 상자…'8년만에 열리나' 배우 김부선. (자료사진/노컷뉴스) '여배우 스캔들' 사건의 참고인이자 피고발인인 김부선씨가 반려견과의 이별여행, 갈비뼈 골절 등의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던 경찰 피고발인 조사에 출석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20일 김부선씨를 상대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피고발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김영환 전 의원 측은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어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김영환 전 의원과 김부선씨를 맞 고발했다. 이재명 지사의 혐의에 대해서는 주요 참고인 4명 가운데 공지영 작가, 방송인 김어준씨, 주진우 기자를 차례대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하지만 핵심 참고인인 김부선씨가 조사에 불응해 두 달 가까이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졌었다. 다만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도 김영환 전 의원과 김부선씨를 맞 고발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피고발인 신분인 김영환 전 의원을 소환 조사했고 차일피일 일정을 미루던 김부선씨도 이날 오후 5시쯤 경찰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김부선씨는 이날 변호사의 조력없이 혼자 출석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오후 김부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어가는 반려견 '어쭈'와 함께 여행을 떠났고, 경찰에 진단서(갈비뼈 골절)를 보냈고 양해를 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경찰은 김부선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선은 그었다. 선거사범의 공소 시효가 오는 12월까지여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더 이상의 일정연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지 다섯 달이 조금 지난 2010년 11월 중순 처음 세상에 알려진 '여배우 스캔들' 사건. 사적인 의혹이 담긴 사건이 8년이나 지난 만큼 김부선씨가 결정적 증언이나 증거를 제시할지 여부가 관건이다. 여배우 스캔들 사건이 사실로 확인돼 이재명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만 확정돼도 당선은 무효화된다. 반면 김영환 전 위원과 김부선씨 등의 허위 사실 공표 혐의(허위사실공표죄)가 확정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