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knyleo 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운명은 스스로가 개척해야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모두에게 다 똑같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것이 바로 운명, 점, 사주 등 운세를 보는 행위에 대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믿는 사람들은 왜 믿게끔 되어지고 안믿는 사람들은 왜 안믿는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심리적특색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과거의 일을 맞추거나 미래의 운수나 운세를 예측하는 일을 뜻합니다.
이러한 점을 보는 방법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편화되어 있는것이 사주이며, 외국에서는 점성술이라는 것으로 점을 보기도 합니다.
이와 별개로는 사람의 손금을 보거나 관삼을 보고 예측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별자리, 혈액형등으로 심리테스트를 본다거나 타로카드를 이용해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그것을 믿는것은 자유지만 재미로 보는걸 뛰어넘어서 맹신하는 정도까지 가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점쟁이들은 과학적인 논리나 근거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심리중에 하나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확한 팩트체크는 아니라는 점 서두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면 그 기대가 현실이 되어지는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사주를 보러 갔을 때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듣습니다.
이렇게 듣다보면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아도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다보면 나의 과거 경험 중 하나를 그 사람의 말과 빗대어 '이 사람 진짜 잘맞춘다' 라는 심리가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습니다.
이러한 신뢰도는 그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미래이야기에 대해서 더 경청을 하게 되며,
긍정적인 부분으로 이야기를 주로 해줍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미래 예지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피그말리온 효과를 이루게 되며
조금이나마 효과를 보게 되면 이를 빗대어 그 점쟁이가 옳았다. 엄청 잘맞는 사람이다.
라며 일명 '미치게'만드는 효과도 나오게 됩니다.
즉, 재미로만 하라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적인 부분도 없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라는점을 강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필자도 어렸을 적 타로카드를 통해 사람들의 점을 봐줬는데 성공률 약 95%라는 통계치를 거두는 성적을 이룬적도 있었습니다.
평생에 타로카드를 해본적도 없는 제가 그렇게 봤다하면 점쟁이의 성공률은 과연 몇프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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